우리가 성경책을 대할때 어떻게 읽어야 효과적일까 하는 생각은 여러분이나 저나 같은 생각일것입니다

성경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일독을 해보아도 머리에 남은것은 없습니다.

세상에 있는 소설책은 한번읽어도 책의 내용을 거의 다 알게 되는데 성경책은 그렇지 않습니다

 

왜야하면 성경책은 생명책이기 때문에 이 생명은 세상적인 사건으로 거의가 다 포장(비유)이 되어있어서

몇번을 읽어봐도 겉으로 드러난 말씀도 생각이 잘안날뿐더러 그말씀속에 감취어져있는 내용은 더더욱

알수가 없게 되어 있은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경험하여 보셔셔 잘 아실것입니다

그러면 이 벽을 어떻게 넘어야 할까

제 경험으로는 우선 일독이라도 해보신후에는 구약은 열왕기상,하 그리고 역대기 상,하를 많이 보십시요

아담 노아,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모세 ,여호수아 사사기의 인물들 그리고 사무엘 사울왕 다윗 솔로몬 그리고 그 이후 나라가 둘로 나뉘어져서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역사를 정리하여보면 좋을것같습니다

 

선지자들의 말씀은 어느시대, 어느왕때에 활동하였는가를 알고 읽어보면 기억에 남아 잘떠오릅니다

특히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왕들과 그시대에 활동하던 선지자들을 알게되면 성경의 내용을 어느정도

파악하게됩니다   일단 파악(이해)를 하고 나면 쇱게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말라기를 통하여 엘리야가 다시올것을 끝으로 구약은 끝이나는데 그후 약 400년간 하나님은 침묵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탄생이되어 하나님의 복음이 전파되게 됩니다

신약은 사도행전을 몇번이고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느정도의 신약의 말씀를 이해하게 됩니다

그리 어렵지 않으므로 조금만 노력하면 됩니다.

그리고 나면 우선 성경의 말씀이 정리가 됩니다 그후에는 다독하려고 하지마시고 정독을 하면서 묵상하는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출애굽기를 읽으실때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되는데

결국은 중도에서 못들어가고 여호수아에게 바톤을 넘기게 됩니다

이렇게만 성경을 보면 별의미가 없는것입니다. 정독이란 자세히 읽으면서 묵상을 하여야 된다는 말입니다


출애굽하면 우선 사망가운데서 생명을 향하여 나오는 과정을 말하고 있으므로 왜 모세가 끝까지 가나안땅을

목전에두고 못들어가고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여 들어갔는가? 를 묵상하여보아야 합니다

모세는 율법가운데 있었던자요 여호수아 (주란에 예수) 는 복음안에있던 자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율법과 복음을 놓고 생각을 하여 보아야 하는것이지요.



그러므로 율법(모세)가지고는 생명안으로 들어갈수없으므로  예수님이 오신것이지요

그러면 왜이리 복잡하게 스트래스를 받아가면서 성경을 보아야하느냐? 어느 목사님처럼 성경은 쓰여진 그대로 읽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그쪽이 휠씬 쉽고 신앙하기도 좋지 않느냐 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이 몫은 여러분들이 생각하여 보고 택할 문제인것같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스트래스 받아가면서  보는 책이 아닙니다 정말로 우리 마음에 평강을 주시며, 소망를 주십니다  바른길 즉 생명길로 인도하시는 생명책인것입니다


 

이해를돕기위하여 욥기서에 나오는 욥에 대하여 잠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욥은 율법적인 면에서 보면 온전한 자였습니다

그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자라고 했습니다

욥이 고난을 받으면서 세친구와의 대화를 통하여 여러이야기가 나옵니다

하나님도 원망을 하지요. 내가 무엇을 하나님앞에 잘못하였느냐 라고 말합니다.

상상만 하여도 제가 욥의 입장이라고 하여도 욥과  같은 말로 하나님앞에 대들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작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께서는  욥에게 질문을 하십니다.

 

욥38 :1-4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데 무지한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자가 누구냐 너는 대장부처름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은것을 대답할지니라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깨달아 알았거든말할지니라.

 

하나님의 질문은 네가 행실이 바르고 순전하고 정직이라는 테두리안에서 말씀하실것 같았는데

욥의 생각과는 전혀다른 엉뚱한 질문을 하십니다

욥은 입은있으나 유구무언입니다

욥은 자기가  아직까지 생각하여온 하나님이 잘못된 생각으로 하나님을 믿고 신앙한것을 비로써 깨달아 알게 됩니다


 

이말은 욥의 말이 아닌것입니다 제가 하나님의 말씀은 비유이니 깨달아야 생명안으로 들어갈수 있다고 매번 말씀드리니까    정말 짜증이 난다고 어느분은 말씀하시더군요

그러나 우리가 이세상에 태어나서 하나님의 생명안으로 연결이되어 들어가려면  성경책을 통하여 갈수밖에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생각)을 알아야 생명안으로 들어갈수 있는것입니다

 

우리는 보통 율법안에서 적당히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면서 하나님을 믿으면 된다고 생각하게됩니다

욥이그랬으니까요

그러나 하나님은 욥을 책망하셨습니다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자가 누구냐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율법안에 있는자들을 향하여 말씀하시는것입니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도 욥에게 질문하신 이말씀을  질문하신다면 우리는 대답할수 있을까요  ?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기 전에는 전혀 알수없는 말씀인것입니다.

 

욥기 38: 4 내가 (하나님) 땅의 기초를 놓을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 인간의 생각은 전혀 다릅니다

왜 하나님의 이름을 존귀하게 여겨야 하는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주일마다 교회다니므로 하나님을 향한 우리들의 믿음이 해결되어 영생에 들어가게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아직까지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을 경홀히 여기는 믿음안에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할때입니다.

욥의 믿음을 우리생각은 하나님이 마땅히 칭찬하여 주어야 하는데 그의 깨달음에 대하여 책망하시는것을 보았습니다

욥은 나중에야 자기의 허물을 알고 하나님앞에 모든것을 고백하며 거듭나는 믿음으로 돌아갔을때 하나님께서는 많은복을 욥에게 더하여 주는것을 보았습니다

 

성경보는법을 제나릅대로 말씀드리다 보니 말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제가 말하는것이 다 옳다는것이 아니라  제 소견을 말씀드릴 뿐입니다

참고하시는 차원에서 보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습관적으로 감람산에 가셔셔 기도하셨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기도에는 향이 있어야 합니다 (계 5:8 )

향이 없는 기도 즉 비유의 말씀을 깨달을때 향(香)이나는것입니다는

성경의 겉말씀에서 하는 신앙은 하나님앞에 상달이 되지않습니다 

향이 피어올라 하나앞에 상달되는기도를하므로 저나 여러분 모두가 영생에 이르는 자로  하나님앞에 나타나지기를 바랍니다

 

믿음은 혼자서 외롭게 가는길입니다 그길에 동행하여 친구가 되어 주시는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세상것에 모든것을 빼앗기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말고 평생에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이되어

영생에 이르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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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6 번 시간으로 성경에서 말하는 깨끗함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엡 5:26 이는곧 물로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

 

성경에서 말하는 깨끗함이란 어떠한것을 두고 말씀하고 계실까 ?

끗하다고 말할때에는 더럽다는 말이 전재가되어야 할것입니다 . 성경에서 깨끗하다고 말하는경우는 죄가 없다는 말에 다릅아니지요  반대로 더럽다고 말할때는 죄를 씻지못함을  두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 1:16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죄가 주홍같을지라도 눈과같이 희여질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되리라 .

 

이말씀에서도 보면 역시 흰것은 죄가 없음을 나타내고 붉은것은 죄가 있음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보통 우리가 죄를 말할때는  일반적으로 나의 어떠한 행위에 대하여 내 양심에 가책을 느끼는 행위를 대개 죄라고 생각을 합니다 . 달리말하면 율법적인 계명을 어겼을경우를  죄라고 생각을 합니다

 

원어로 죄의 본뜻은 생명에서 벗어난것을 죄라고 말합니다

즉 과녘을 맞추는데 정 중앙 (생명)에 화살이 가서 꽂히지 못하고 옆으로 벗어난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을 나의 육신에 촛점을 맞추어서 죄라는것을 차꾸 생각하면 이러한경우 화살이 과녘을 맞추지못하고 옆으로 벗어나 죄인으로 남게되는 경우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이세상에 강림하셔셔 이문제를 해결하여 주시기위하여 많은 고난 가운데서 희생양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공로를 제데로 알지못하기 때문에 죄를 깨끗하게 씻지 못하고 그저 죄가운데

서 고통을 받고으면서 신앙생활을 하게되는데 이것을 믿음으로 알고 하나님을 믿고 있는것입니다

자기의 어떠한 행위가 하나님앞에 옳게 행하므로(율법을 지킴으로) 구원에 이르는것으로 알고 신앙생활을 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자들은 하나님앞이나 사람앞에 겸손하지못하고 교만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망녕되이 부르게 되는것입니다  즉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없는자를 말합니다

그러므로사도 바울이 말하는것을 보도록하겠습니다

 

롬 10 :  2- 4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쫏은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 (義)를 모르고 자기 의 (義) 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그리스도는 모든 믿은자에게 義 를 이루기위하여 율법의마침되시느니라

 

그렇다면 예수님 이후로는 율법이라는것이 어떠한 형태로 존재하느냐 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깨달아야 할것은 율법이라는것은 예수님 말씀안에 이미 다 포함이 되어있는것이라는것을 알아야합니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받은 십계명을 따로 생각하면 안되는것이지요

모세는 하나님의 집에서 사환으로 충성한자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집에서 아들로 나타난자입니다

모세는 이었으므로 주인의 하는일을 모르는 자입니다

지금도 종이라고 말하는 목회자는 주인 (하나님) 을 모르고 있으면서  많은성도들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한다고  비유의 말씀을 외치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을 향하여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마 7;21-23  ( 예수 ) 더러 주여 주여 하는자마다 천국에 다 들엇갈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데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쫏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하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

하나님께서 이루고자 하는 모든일(계시)를 알지못하는자를 두고 말하는것입니다

 

*계시 열어서 보여준다는 말입니다  열다 = 해석하다  비유의 말씀을 해석하여서 알려주는것을 말합니다

계시라는 단어는  아포칼뤼프시스 입니다 즉 감취어져 있던것이 드러날때 사용하는 말이지요

아직까지 무엇이 감취어져있었느냐  하나님의 생명이 감취어져 있었다는 말입니다

 

요 15: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이라 하지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것을 알지못함이라

 

이제부터라는 말은 말씀을 깨달은 후부터는 종이아니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입니다

오늘날도 목회하시는분들이 하나님의 종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환으로 하나님의 집에서 충성하는 자들인것입니다. 말로는 예수믿으라고 입이 달토록 말하고 있으나, 실상은 외식하는 자들인것입니다

그들은 모세를 섬기는자요 예수님과는 상관이 없는자들인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에게는 영생의 말씀은 없고.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로(자기것= 육신의것= 땅의것) 으로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는자들이되는것입니다

십계명에 사로잡혀있는자는 모세 5경을 믿고 따르는 자가 되어 예수님과 상관이 없는자가 됩니다

왜야하면 모세는 우리의 죄를 하나님앞에 고소하는 자요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사 하여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인것입니다. 그래서 율법과 복음이라는 말이 차꾸나오게 되는것입니다

 

요 5: 45 내가 (예수) 너희를 아버지께 고소할까 생각지말라 너희를 고소하는자가 있으니 곧 너희의 바라는자 모세니라.

 

고소한다는 말은 하나님앞에서 우리가 지은 죄에 대하여 심판을 받게 한다는 말입니다

얼마나 두려운 말씀입니까  그래도 율법 운운하며 모세를 따라가겠는지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것을 보겠습니다

 

마 5:17 -18  →    내가(예수)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것이 아니요 완전케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듯이 없어지지아니하고 다이루리라 .

 

갈 3:23 → 믿음이 오기전에는 우리가 율법아래 매인바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그러면 어떻게하여야 내가 깨끗하게 될수있느냐 ?

세상에서 더러운것은 물로 씻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물 = 말씀 (엡5:26)  그러므로 사람의 더러운죄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씻어 깨끗하게 되는것입니다  .다시말하면 성경의 말씀을 깨닫는것을 씻는다고 말하는것입니다

씻으면 어떻게되느냐 ?  본문말씀에서와 같이 거룩하게되는것입니다

거룩은 생명이 있으면서 영원히 존재하는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곧 영생하는것입니다

 

요17 :3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은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것이로다

 

또한 이 깨끗하여지기 위하여는 (죄씻음)  열매라고 하는것이 꼭 동반이 되어야 합니다

열매(과실 ) =  씨   씨 = 하나님 말씀 (눅 8:11 )

 

요 15 : 2-3  무릇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지께서 이를 제하여버리시고 무릇과실을 맺은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하려하여 이를 깨끗게 하시느니라..

 

우리몸에 떼가 많아서 더러운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더러운것()은 다 씻어 맑히므로 깨끗하게되어(영생) 하나님앞에 거룩한자들로 다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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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5번시간으로 거지소경 바디메오대하여 잠깐 살펴볼까합니다

 

본문말씀 막 10 : 46 - 52   → 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 실때에 디메오의 아들인 거지소경 바디메오가 길가에 앉았다가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많은 사람들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심히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여기소서 하는지라

예수께서 머물러서서 저를 부르라 하시니 저희가 그 소경을 부르며 이르러 안심하고 일어나라 너를 부르신다 하매 소경이 겉옷을 벗어버리고 뛰어일어나  예수께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일러 가라사데 네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소경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저가 곧 보게되어 예수를 에서 쫏으니라

 

본문말씀이 좀깁니다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위해서 긴 말씀을  다  올려보았습니다

제가 어릴때도 이 바디메오에 대하여는 주일학교 선생님에게 이야기로도 많이들었던 말씀입니다

복음성가에도 바디메오는 많이등장하여 여러 성도님들이 많이 부르는 성가곡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예수님에게 고침을 받아 눈을 뜨게된 바디메오에 대하여 본뜻을 이해하는 사람은 그리 많은것 같지 않습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거지소경이 눈을 뜨게 되었으니 성도 여러분들도 예수님 열심히 믿으면 예수님으로부터 많은 기사와  이적을 받을수 있다는 정도의 설교말씀은 많이 들어보셨을것입니다

 

우선 이 바디메오라는 사람은 거지입니다

거지란 이집저집 찾아다니면서 구걸하여 밥을 얻어 먹고 살아가는 사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업친데 덮친격으로 이 바디메오란 사람은 거지이면서 또 눈까지 멀어서 소경이었습니다 참으로 기구한 운명의 한 인간이었던것같습니다

그런데 이여리고에 살고있는 바디메오는 예수님에 대하여 소문은 들어서 모든 병자는 다 고친다는 말은 잘알고 있었던것같습니다 그러니 예수님이 온다는 말을듣고는 온힘을 다하여 소리질러서 예수님에게 나를 불쌍히 여겨 달라고 매달렸던것같습니다

 

여기서 이제 우리는 이 거지소경 바디메오를 통하여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아 보아야 할것같습니다

여기서 거지는 오늘날로 말하면 하나님을 믿은 우리 성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교회 저교회 방황하면서 구걸하여 ( 진리의 말씀 ) 하나님의 말씀을 동량하여 신앙생활하고 있는 사람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마15:27 - 28  대답하여 가라사데 (예수께서)자녀의 떡을 취하여 들에게 던짐이 마땅치아니하니라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데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고전13: 9-10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것이 올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것이 폐하리라

 

소경은 눈이 먼사람을 말하지요

눈이 멀어서 모든 세상에 있는 천지만물을 보는것은 고사하고 길을 찾아서 다닐수도 없는 정말 가엽스런 불쌍한 사람을 말합니다

그래도 바디메오는 길가에 앉아 있다가 예수님이 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길가는 율법말씀에 있는것을 상징하고 있는것입니다  복음 진리안에 있지못한 경우인데 소경이라 그런것입니다

길 = 말씀 (요 14 : 6) 예수께서 가라사데 내가 곧  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에 대하여는 앞장에서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소경이란  →  보지못하는자를 말합니다

예수 = 독생자 즉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을 보지못한자 깨닫지 못한자요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알고있지 못한자를 말하는것입니다 .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보고 알지 못하고 있는 자를 성경은 소경으로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소경인자는 거지가 될수밖에없는것입니다

거지 소경으로 있던 바디메오는 예수님이란 말을듣고는  나를 불쌍히여겨 달라고 절규하면서 예수님을 소리질러 불러서 예수님으로 부터 소경이 눈을 뜨게되었습니다

이제 거지 노릇안해도 먹고 살수있게된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 ( 율법가운데 있는 자들) 들은 잠잠하라고 바디메오에게 말합니다

예수님을 만났을때 잠잠하면 안됩니다  사망으로 가느냐   영생으로 살아남느냐란 갈림길에서 잠잠이란 왠말입니까.

본문에서보면 많은사람들은 본인들은 소경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그저 소경으로 남아있게 됩니다

육신적으로 보면 다 소경이 아니고 눈을 뜨고 있으니까 당연히 본인들은 소경이 아니라고 말하겠지요

그들은 소경이므로 하나님에게 구하는것이 어떠한것을 구해야 하는것인지도 모르고 있는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들은 예수님을 믿으면서 무엇을 구하고 있는가요?

나는 소경이므로 하나님의 생명을 보게 하여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부자되어 잘살기를 원하시나요 자녀가 좋은 대학들어가기를 원하시나요.

이 모든것들은 순간적으로는 육신을 즐겁게는 할수있을지는 몰라도  우리가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얻어내는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을 묵상하시면서 기도도  하시기를 바랍니다 ( 마 6 : 9 -13 )

(시간나는데로  주기도문을 한번 하나하나 집어가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에 예수님이 바디메오를 부르자 바디메오는 겉옷을 벗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로 달려갑니다

왜겉옷을 벗어버리고 예수님에게로 달려갔을까요

겉옷은 성경에서 비유의 말씀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율법의 말씀을 말하고 있습니다

바디메오는 율법에 있다가 이제 진리 말씀안으로 들어가면서 율법인 겉옷을 벗어 던졌던것입니다

 

예수께서 바디메오에게 묻습니다

네게 무엇하여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소경인 바디메오 입장에서는 눈을 뜨는것보다 더큰일이 어디있겠습니까. 그러니 보기를 원한다고 말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바디메오가 영생의 말씀 깨닫기를 원하므로 예수님께서는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우리의 믿음은 어디에 있는지 한번쯤 살펴볼필요가 있습니다.

정말로 영생의 말씀을 보기를 원하여야 합니다 

본인이 소경이라는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바디메오라는 사람은 다른말없이 보기를 원한다고 하였는데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믿음이라는 말씀으로 표현 하셨습니다

요 9 : 39-41 예수께서 가라사데 내가 심판하러 이세상에왔으니 보지못하는 자들은 보게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이 되게 하려 함이러라    하시니  바리새인중에 예수와 함께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가로되 우리도 소경인가 예수께서 가라사데 너희가 소경이 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하니 너희죄가 그저있느니라

무엇을 본다는 말씀인가요  성경을 두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이 말씀을 보니까  거지 소경 바디메오를 통하여  예수님께서 행하신일이 비유이셨다는것을 아실수 있을것입니다    바리새인이 모두 죄인인것은 본다하니 죄가 그저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설교하지 못하고 예화나 들어가면서 설교 한다던지 교회에서 충성봉사 하라는 식의 형태을 들어 소경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소경은 하나님 말씀을 보고깨닫지 못하므로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에 이르지못함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예수님이 사역하던 시대에는 바로 소경이 바리새인이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제일 잘믿고 지식이 제일 많던자들이 소경이었다고 예수님으로 부터 책망을 받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기전 바디메오는 길가에 앉아있었는데 예수님으로 부터 눈을 뜨고 나서는 길가가 아니고

길에서 예수님을 쫏았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진리안에서 예수님을 쫏고 있는것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지나간 예수님 당시의 상황을 말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오늘날 우리들을 보고 말씀하고계신것입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바리새인들과같이 성경말씀을 깨닫지도 못하면서  본다고 하지는 않는지 스스로 자신의 믿음을 점검하여 보아야 할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의 믿음처럼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우리도 죄인인가 ? 라고 자문하는 자가 되지말고 육적으로 실질적인 한 인간 바디메오라는 사람을 통하여

우리에게 깨닫게 하여주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스스로 소경바디메오처럼 영적으로는 소경인것을 시인하므로 예수님으로 부터 구원에 이르는 믿음의 소유자로 주님앞에 나타나 영생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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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4 번째 시간으로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보물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마 6: 19-21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 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저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이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이 있느니라

 

이말씀은 언뜻생각하기는 쉽게 생각이 되어지는 본문의  말씀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겉으로 읽어서는 금방 이해 할수 있는 말씀같이 생각이 되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말씀은  이해하기가 그리 쉬운 말씀이 아니기에 한번 생각하여 볼 필요가 있을것 같아서  마음을 같이 나누어 보았으면 하고 몇자 적어봅니다

우선 보물이라고 하면 통상적인 생각으로는  물질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기가 쉽습니다

예를 든다면  돈이라든가 혹은 금이라든가 하는 세상적으로 값이 나가는 것이 먼저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러나 어찌 예수님께서 세상적인 가치에 기준을 두고 말씀하셨겠습니까?

우선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보물이라고 생각하는 가치는 다 다를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평범한 세상의 학문를 공부하고자 성경을 보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사망과 싸워서 이겨서 영생을 하고자 하나님을 믿은것입니다   도덕적이나 윤리적인 차원에서 하나님을 믿은자가 아니기 때문에 정신을 차려야 하는것이지요.

 

그러니 세상사람들의 생각과는 차원이 달라야 하는것은 말할필요 조차 없는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보물이라는 것에대하여 확실히 말씀하신성경구절을 하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 8 : 19-20  → 이에 저희가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면 내아버지도 알았으리라

이말씀은  성전 (聖殿) 에서 가르치실때에 연보궤 (捐 補 櫃 ) 앞에서 하셨으나 잡은 사람이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라.

 

 

달리말하면 돈생각만 하고 있는 사람(연보궤) 앞에서 말씀하셨으나 예수님의 진리말씀에 따르는 자가 없더라는 말씀이니 이는 아직 예수님의 때가 이르지 아니하여 그렇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우리의 보물은 세상에서 만사형통한다는 돈의 가치에 들어가는 차원의 보물이 아닌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지금도 성전에서 십일조나 헌금한 사람들의 명단이 주보에 실려있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참으로 개탄하지 않을수 없는 일입니다.  세상의 보물인 돈이라는것은 이렇게 하나님의 성전안에서도 왕노릇하고있는것이며 십일조 착실히 하는분은 믿음이 좋다하며 헌금을 많이한 사람에게 칭찬이 있게되는것입니다 .

하나님앞에   내마음의 믿음을 보여드릴수 있는것을 물질적인것으로 나타내 보인다는 말이 됩니다

해괴 망측한 논리로 하나님을 믿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유혹하고 있는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돈은 일만악의 뿌리가 된다고 하신 말씀을 잘 묵상하시기바랍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누가복음을 통하여 또 말씀하십니다

 

눅 18: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주시리라 그러나 인자( 예수 )가 올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믿은 사람들이 수도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생명으로 들어가는 문은 길이 협착하여 찿은이가 적다고 말씀하신 대목을 다시한번 상고 하셔서 바른 믿음안에 서시기를 바랍니다  

 

흔히 교회에서 보면 십일조를 하면서 나의 마음을 하나님앞에 전하는것은 다른것보다는 네마음이 있는곳에

보물이 있다고 성경에 쓰여져 있으므로 내마음의 표현을 십일조나 헌물이나 봉사나 기타 여러모양으로 나타내 보이는것은 당연한것이며 그것이 바로 행함이 있는 믿음이라고 말씀하는분들이 계십니다.

 

하나님은 말라기 선지자를 통하여 제사장들을 엄하게 나무라고 계시는데 오히려 오늘날 제사장들은 역으로  성도들을 향하여 온전한 십일조잘하고 헌물 잘드리라고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것이 아니며  그렇게 하면 믿은자들의  창고에 하나님이 하늘문을 열어 차고넘치는 복을 하나님이 주신다고 말합니다

 

 왜야하면 성경에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그렇게 쓰여져 있으니까 성도들이야 달리변명할수도없이  100% 믿고 따를수 밖에 도리가 없겠지요 정말 소경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말씀을 그렇게 앞뒤는 잘라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교묘히 이용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유혹하여 세상적인 물질로 하나님을 경배하게하므로  하나님앞에 범죄하게 하는지 한탄하지않을수 없은일입니다,   (말라기서 참조요망)

성경은 이러한자들을 일컬어 말씀하고 계십니다

 

요 13:43 저희는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인자가 올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므로 엉뚱한 소리로 하나님 믿은자들을 바른믿음에서 떠나게 하는것이지요

십일조는 구약시대에 아론의 반차인 레위지파에게 하나님께서 행하신일이며 지금은 멜기세댁의 반차인 예수님를 쫓아야  하므로 십일조같은 세상의 것은 모두 폐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끝까지 구약시대에 레위지파가 받아먹던 십일조나 기타 여러형태의 모양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자들을 향하여 계시록에서 하나님은 천사를 통하여 이러한 자들의 믿음을 나무라고 계십니다

 

계 18 : 1- 2  이일후에 다른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 지더라 . 힘센음성으로 외쳐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더러운 영의 모이는곳과 각종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계시록에서 천사가 땅을 향하여 믿는자들을 향하여 어떤말씀을 하고 계신지 잘알아야 할것입니다

오늘날 성도들이 모이는 장소를 두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믿는 하나님은 마귀하나님이요 내가 믿는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라는 말씀까지 하셨습니다

 

본문말씀에서 보면  보물을 땅에 쌓아두면 도적이 도적질한다고 하였습니다. 

지금세상에 돈둘곳이 없어서 도적한테 도둑을 맞겠습니까?  지금 어느지역이나 은행이 없어서 돈이나 금을 맡길곳이 없어서  도적놈 한데 도둑을 맞겠습니까 .

보물이라고 하는것은 내가 가장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어린아이도 아닌 장성한자들 앞에서 말씀하시는데 시시콜콜하게 세상적인 돈이나 값나가는 것가지고 말씀할리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하늘에서(위에서= 말씀) 오신 자 입니다

하늘에서 오신자가  땅에 것을 염려하여 이러한 말씀을 하셨을리가 만무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말씀하신 뜻을 우리가 상고 하여보아야 할것입니다

우선 땅에쌓아놓았다는 말씀부터보겠습니다.    긴 설명도 필요없이 우리의 육신을 위하여 모아놓은재물은

좀과 동록과 도적이 가져간다는 사실입니다

전부터 제 글을  읽어오신 분이라면 도적이 누구라고 하였는지 잘 아실 것입니다

 

 

요 10 :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羊 = 예수= 하나밖에없는 생명의 말씀) 의  우리에 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데로 넘어가는자는 절도며 강도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羊)의 목자라.

 

절도며 강도라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전하는 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문으로 즉  예수님의 생명의 깨달은 말씀안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예화나 들어가면서 세상적인 이야기로 예배를 보는 자들을 두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성경은 이러한자들을 향하여 외식하는 자라고하며 바리세인의 누룩을 조심하라는  말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들를 또한 본문에서는 다른데로 넘어가는 자라고 예수님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도적이라는 말은 원래 자기것이 아닌데 남의것을 몰래 훔치는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훔쳐서 이익을 취하게 되는데 이를 좀이나 동록이니 도적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한마디로 이러한 자들는 말은 그럴싸 하게하나 말씀의 내용인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은 없는 자들를 두고 말하고 있는것이지요   그러면서 이런저런 이유룰 붙여서 세상적인 보물 (물질) 를 취하고 있는 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시편 109편은  가룟유다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다시한번 시편 109편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가룟유다가 과연 어떠한 일을 하였고 그의 가족들이 어떻게 고난를 받았은가를 잘알수 있습니다

 

보물을 세상적인것으로 알고 있는자들은 모두가 가룟유다인것을 깨달아야 할것입니다.

가룟유다의 말로가  본인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은 말할것도 없고 그 후사가 끊어지게하시며 후대에 저의 이름이 도말 된다고 기록되어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한량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경우에는 상상할수없이 죄가가 무겁고 두렵다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정확히 깨달아서 하나님으로부터 영광의 면류관, 의의 면류관,

 생명의면류관을 받을수 있는 지혜자로 자라야 할것입니다

 

문 ( 예수 )으로들어가는 자가 양의 목자라는 말은 예수님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목자를 두고 말하며 이러한 자들은 세상적인 물질 (세상에서 여기는 보물) 은 취하지 않습니다

 

요 10 : 10 → 도적이 오는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것 뿐이요 내가 (예수가) 온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라.

 

성경은 오늘날 도적은 목자를 두고 말씀하고 계신것을 알수있습니다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진리 말씀을 제대로 깨닫게 하여주지 못하고 있기때문에 죽이고 멸망시키게되는것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 말씀을 깨달아서 오늘날 내 마음에 보물은 금전적이라고 하여 그물질을 하나님앞에 갖다가 바치는 행위는 가인의 제사와 다를것이 없으며 또한 좀과 동록과 강도와 도적인 목자에게 빼앗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에하나 세상적인 물질이 풍족한 사람은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아주는것이 네이웃을 네몸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왜야하면 하늘나라에서는 세상에서 통용되는 보물로 아는 그런것들이 없기때문에 말씀드리는것입니다

 

혹시 오늘날도 어리석은 고르반 같은 행위를  재연하게 된다면 정말 슬픈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약 5:1 -3 들으라  부한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너희의 재물은 썩었고 너희옷은 좀먹었으며 너희 금과은은 녹이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되며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오늘날 우리들에게 던지는 세상적인 보물인 재물에 대하여 아고보는 단호하게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제는 하늘에 쌓아두어야 합니다

하늘에 보물이란 세상적으로  값이 나가는것을 두고 말함이 아닌것은 말할필요도 없는것이지요

 

이말씀에 대하여는 사도 바울이 고린도후서를 통하여 잘말씀 하여 주고계심을 볼수있습니다

 

고후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요 1:14 말씀 (하늘의 보화) 이 육신이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영광을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하나님께서 갖고계신것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 이것이 참보배요 보물인것입니다   이 영원한 생명을 얻어 구원을 얻고자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있는것입니다

사도바울처럼 이귀한것을 우리육신인 질그릇에 갖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비유의  말씀인 이 생명의 말씀 깨달음을  그 어느누가 빼앗아 갈수있겠습니까?

좀과 동록과 도적이 접근할수 없습니다.

 

믿는자의 보물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인것을 다시한번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교회에서 건축헌금한다면서 본문 구절을  많이 인용하여 말하는것을 보아왔고 저도 말씀깨닫기 전에는 어리석은 일에 앞장섯던 사람중에 한사람이었다는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이제 이전것은 (하나님말씀 깨닫지못하고 신앙생활할때) 다 지나갔으니 

 

고후 5: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우리는 세상적인 육신가운데서 어떠한 일에 대하여 합리화시키고 하나님의 말씀을 훼손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우리의 보물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니  그 어느누구도 우리의것을 도적질할수 없습니다

왜야하면 그로(그리스도 예수)  말미암아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탄생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하늘의 보화를 우리 질그릇에 가득담아 하나님앞에 기쁨으로 영광을 돌릴수 있는 성도들로 다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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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3 번째로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 하신일에 대하여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창1 : 27 하나님이 자기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성경은 자세히 읽어보지 않으면 오해할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왜야하면 예수님시대에도 예수님께서 성경을 읽은 자들을 향하여 하신말씀만 보아도 알수 있습니다

막 12 : 2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못함으로 오해 함이 아니냐 ?

다시말하면  너희들이 성경을 본다고 하여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므로  성경도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못하고 있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오늘본문말씀도 깊이묵상하지 않고 성경을 보면 인류의 시초는 아담과 하와라고 단순하게 알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있기 이전에 이미 사람이 이땅에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였다는 사실을 본문말씀을 통하여서도 알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처음사람을 창조하실 그당시에는 사람들에게는 생기를 주지 않았었습니다

달리말하면 영원한 생명을 그당시의 사람들에게는 생기(산영)를 블어넣어주지않고 그냥 육신적인 생명으로 살다가 죽어서는 흙으로 돌아가게 하였던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자만 창조하고나서 사람이라고 말하지 않고 여자까지 창조하고나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라고 말할때는 남자와 여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제가지금 말씀드리고 있는것은 아담과 하와이전에 있던 사람들에 관하여 이야기 하고 있는것입니다

 

창 2:7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된지라

우리가 영원한 시간의 흐름은 알수없지만 하나님으로부터 사람이 생령을 받게되었을때부터 아담이라는 사람이 등장을 하게 됩니다

생령을 받고난후부터는  사람이 무의미하게 이세상에 태어나서 살다가 흙으로 돌아가는 일이 없게되었습니다 .생기를 받기전의 사람으로 살때는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간섭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생기를 불어넣어주신 후부터는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본격적으로 간섭을 하시게 됩니다.

생령을 받은 사람중에 아담이라는 사람을 하나님이 택하여서 이제 아담이라는 사람이 등장을 하여서 하나님과의 관계가이루어지게됨니다  생령이란 령이 살았다는 말입니다    이제 아담은 흙으로 돌아가는 한 사람의 육체가아니요 죽어있던 령이 살아난 사람이 된것입니다

 

고전 15 : 45 기록된바 첫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나니..

고전 15:47 첫사람(아담)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속한 자이거니와 둘째사람(예수)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성령)으로 거듭탄생이 되어지므로해서  이제는 흙에 속한자가 아니요 하늘에서 우리도 탄생이 되어지는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영생을 주시므로 해서 하늘에 속한자로 변화 되는것입니다

변화산에서의 엘리야 ,모세 예수님을 생각하시면 금방 이해가 되실것입니다

 

마 17 :1 -3 엿세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산에 올라가셨더니  저희앞에서 변형되사 그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같이 희어졌더라

때에 모세엘리야가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시는것이 저희에게 보이거늘..

 

어찌 이 하나님의 엄청난 비밀을 쉽게 알수있겠습니까 . 우리모두 하나님께서 지혜주시기를 기도하도록 합시다

아뭏든 아담은 이제 하나님의 생령을 받았기 때문에  흙으로 지음받은 사람이지만 영생할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탄생이 되었던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여야  함은 마땅한것입니다.

그러므로 에덴동산이 나오고 선악과 이야기가 나오게 되어 하나님과의 직접적인 관계설정이 이루어지게됨니다.   관계설정이라함은 하나님께서 이제 사람을 하나님나라의 백성으로 탄생시키시기위하여 일하신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정신차려야 함은 우리가 지금 믿음생활하면서 잘못하면 즉 하나님을 잘못이해하게되면 첫사람 아담과 다를 바가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지나가버린 역사적인 아담이야기가 아니고 지금 우리를 두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왜야하면 예수님시대에 예수님께서 하신말씀을 잘 묵상하여 보아야 합니다

 

눅 9 :60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계 3 : 1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아담이 독처하므로 하나님께서 돕은배필로 하와를 주셨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하는것은 독처라고 하니까 인간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외로워서 짝을 만들어주신것이 아닙니다    아담은 오실자의 표상으로 예수님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롬 5 :14 )

예수님이 외로우셔셔 같이할 여자(아내) 가 필요한것이였을까요?  아니지요..

 

하와 = 생명 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하늘에서 내려오신 자 입니다

요 3 : 13 하늘에서 내려온자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돕은 배필인 하와는 오늘날의 모든 성도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파하는데  예수님의 돕은배필이되어서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한 생명의 말씀를 받은 성도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온세상에 전파하는것을말합니다  하나님을 믿은 성도들은 모두가 생명 (생기)를 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위에서 말한것처럼 하와를 생명이라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곧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성도인것이지요

 

여자 = 교회 (베드로전서 5 : 13 주 1)

여자는 씨를 받아야 잉태하여서 해산할수 있습니다   씨 = 하나님말씀 (눅 8:11)

아담을 통하여서 씨를 받게되는데 (갈빗대) 지금은 둘재아담 예수님을 통하여 씨를 받아서 생명을 갖게됩니다   여자는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므로써 생명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하와를 생명이라고 말하는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은 성도가 모두 하와인것이지요  아담(예수)를 돕은 배필인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은 하나님의 생령을 받은 사람들로써 아직까지 하나님의 생령을 받지못하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하여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여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돕은 배필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나갑시다

 

사 2 : 22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홉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다시말씀드리면 인생을 의지하는 자들은 영생이 없으므로 어떠한 숫자에 들어올수 없다는 말인것입니다

한마디로 다 사망가운데 있는자들인데 그들을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으로 숫자에 넣을수 있겠느냐고 하는 말씀입니다.

 

우리모두 생기받기 이전의 사람이 아니요 생기를 받은자들로써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며 하나님께 합당한자로써 첫째사람 아담이 아니요  둘째사람 예수님을 돕은 배필로 나타나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하는  사람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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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2번째 시간으로 화염검에 대하여 알아볼까합니다

 

본문말씀 창3:24 이 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 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난 다음 하나님으로 부터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는데 쫓겨나는 가장큰 동기는 하나님께서 생명나무의 길를 지키게하여 아담과 하와가 생명나무의 과실을 다시 따먹고  영생할수 없도록 그룹과 화염검으로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였던것입니다

창세기 3장을 읽다보면 참 안타까운일이 벌어지는것을 알수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뱀(사람 = 말씀없는자) 의 꼬임에 빠져서 이렇게 어려운일을 당하게 되는것입니다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영원한 생명을 잃어버리고 육신적인 제한된 생명을 유지하다가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되는것을 생각하여 볼때 참 안타까운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제 그룹과 화염검의 비유에 대하여 말씀드릴것인데 먼저 화염검에 대하여 알아보고 그 다음에 그룹에 대하여 알아 볼까합니다  그룹은 설명이 많이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룹은 네생물에 대하여 설명이 필요합니다    첫째생물은 사자같고 둘째생물은 송아지같고 셌째생물은 얼굴이 사람같고 네째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난후에 그들에게 이르시되 창3:22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과실도 따먹고 영생할까하노라 ...    라고 말씀하신것을 볼수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또 무슨이유에서인지 생명나무의 과실을 따먹지 못하도록 화염검과 그룹으로 생명나무의길을 지키게 하여 생명나무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셨습니다

문제는 생명나무에 접근하는데 쉽지가 않다는 말입니다    설사 생명나무를 보고 들어갈려고 하여도 화염검과 그룹이 딱 버티고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고 있기때문에 들어갈수가 없으므로  생명나무의 과실을 따먹고 다시

영생하기 위하여는 필연적으로 화염검과 그룹을 통과하여야 가능하게 되어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시작과 끝이시기 때문에 이 말씀은 마지막때에 이루어질것을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이 화염검과 그룹을 통과하기위하여 교회에 나가고 믿음생활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에 머물러 있으면 화염검을 통과할수 없습니다

 

그럼 화염검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염검이란 글자그대로  불꽃의 칼입니다  ( 화염검 = 불화   불당길염  칼검 )   

이세상에 있는 칼에 무슨 불꽃이 있겠습니까

그냥 불꽃이 있는 칼이 생명나무를 지키고 있다면 이 화염검을 피하여서 가면 될것이고 소방차가 물갔다가 화염검의 불을 꺼버리고 생명나무에 나가서 생명과를 따먹으면 될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비유의 말씀인고로 육적으로 움직여서 해결될수 있는 성질이 아닌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것이 화염검을 통과하여 생명나무에 나간다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히 1:7천사들에 관하여는그는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나님께서 직접하시는 말씀입니다      바람 ( 히 1:7 주 1 )    하나님의 사역자 = 불꽃

하나님은 사역자를 사용하시는데  눈에보이는 육신적으로 사용치 않으시고 바람으로 사용하신다고 하십니다

성경의 겉말씀에 머물러있는자를 사용치않으시고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자를 사용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바람을 통하여 사용하시는데 바람은 령을 말합니다  령 = 하나님이요(요4:24) 하나님 = 말씀(요 1:1)입니다

 하나님 말씀이란 성경책에 기록되어져 있는 글자만을 생각하면안됩니다  말씀은 무섭게 움직이고 있는것입니다

히 4: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쪼개기까지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느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서 우리의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고 계신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칼로 표현하고 계신것입니다

 

출 3:2  →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가운데서 그(모세) 에게 나타나시느니라.

불꽃이란 나무가운데에 있습니다     나무 = 사람 (렘5 :14)

 

렘 5:14 볼지어다 내가 (하나님) 네 입에 있는 나의 말로 되게하고 이 백성으로 나무가되게 하리니

                  나무 = 사람

사 49 : 2 내입을 날카로운 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로 마광한 살을 만드사.....

 

엡 6 : 17 → 성령의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검  = 말씀

 

이상과 같이 화염검이란  하나님의 일을 완성시킬 사명자를 말함이요 곧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갖고있는자를 말하고 있습니다

화염검을 통과한자가 예수님이요 우리는 예수님께서 이미 화염검을 통과하여 생명나무의 실과를 따먹을수있도록 길을 열어놓으셨기 때문에 아무 공로없이 예수님의 은혜로 화염검을 통과하여 영생의 축복을 하나님으로 부터 받게되는것입니다

히 5:7 그는( 예수님) 육체에 계실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이에게 심한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우리도 육체에 생명을 가지고 있을때 예수님을 본받을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비유로 말씀하시고 그 뜻이 무엇인지 다 아신분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제자들을 향하여 

마 13 : 10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

대답하여 가라사데 천국의 비밀 아는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

 

다시말하면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은자가  화염검을 통과할수 있은것이며  생명나무의 과실(깨달은말씀) 을 따먹고 영생할수 있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이 말씀은 좀 어려운 말씀입니다  많은묵상을 하시면서 깨닫기를 바랍니다

 

화염검이란 ?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가지고 있는자를 말하고 있으며 성경에서는 이러한자를  불꽃의칼 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달리표현하여  하나님의 사역자 또는 여호와의 사자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러한자를 화염검이라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모두 화염검을 통과하여 하나님이 예비하여 놓으신 생명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영생하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 멘    감사합니다

 

 

 

 

 

 

 

 

 

오늘은 51번째시간으로 선한말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마 12:34-36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수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사람은 그쌓은것에서선한것을 내고 악한사람은 그쌓은 악에서 악한것을 내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여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 받으리라

 

예수님께서 서기관과 바리세인들을 향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바리세인들은 하나님도 잘믿고 특히 그당시에는 성경이라면 통달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사람의 자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독사의 자식이라고  이렇게 격한말씀을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바리새인들은 하나님 말씀을 말씀하셨지 어떠한 다른신을 말한 사람들도 아니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을 믿으며 율법안에서 정말 바르게 살아가려고 믿음 생활하신분들입니다



예수님 시대가 아닌 지금 우리들이 교회나가면서 믿음생활하는데 어떤분이 너희는악하니 어찌 선한말을 할수가 있느냐라고 대놓고 말씀하신다면 정말 이사람이 제정신인가 ? 라는 생각이 들것입니다

이와같이 예수님께서는 우리상식으로는 이해할수없는 말씀을 그당시 하나님 믿는 사람들을 향하여 마구 질책을 하셨습니다


저나 여러분께서도 예수님의 행동에 대하여 의아하게 생각이 들것입니다

잘못된것이 있다면 예수님은 선하신분이시니까 좋은말로 하시면 좋을것 같은데 사정없이 나무라십니다       그러나 말씀깨닫고보면 예수님께서는 모두가 선한 말씀을 하고 계시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독사의 자식이니까 독사의 자식이라고 말씀하시는데 듣는 사람이 말귀를 못알아듣는것이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듣기에 둔한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이 악하게 된 원인은 독사의 자식이기때문에 악한자가 되었던것입니다..

독사 = 뱀          뱀 =  간교한자 (창 3:1)        계( 20:2) 용을 잡으니 옛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창세기 3장에나오는  뱀입니다 )

여기에서 보니까  독사나 뱀이나 용이나 모두가 미물인 생물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사람인것을 알수있습니다

 

본문 말씀에서와 같이 사람은 살아가면서 선이나 악을 말로써 쌓아놓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생각은 말이란 한번하면 허공으로 사라져버릴것 같은데 그말은 살아서 다 쌓여있다는 말입니다

 

요 6: 63 살리는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말이 령이요  생명이라

령= 하나님 (요4:24)      하나님 = 말씀 (요1:1)

 

문제는  하나님 말씀이라는것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성경책일진데 왜 같은 말씀에서 악과 선이 구별되어 나오는가 하는 것입니다

반복되어지는  말씀이지만 귀한것은 몇번이고 포장을 하여서 안에있는 물품을 잘 보관합니다

안에 무엇이 있는가 알아보려면 포장한것을 풀어보아야 알수있겠지요

성경말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세상적인 사건이나 기타 비유 등등으로 포장하여서 성경책이라는것이 이루어지게 된것입니다    곧 생명책이지요.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자하는 본 뜻을 알려면  겉말씀을 걷어버려야 속뜻을  알수있는것입니다

이러한것을 두고 성경말씀을 깨달았느냐?  못깨달았느냐 ?  하는 말로 표현을 합니다

 

깨닫고하는 말을 령이라고 말하고 깨닫지못하고 하는말을 육이라고 말을 합니다

육이라는말은 겉으로 그냥 읽어보는것을 말하며 세상적인 지식으로 성경말씀을 해석하는것을 말합니다

이러한경우 육은 무익하다는 말입니다   다시말하면 영생과는 상관이 없고 육적인 한시적인 생명으로 살아가다 죽어서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 버리는것으로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 경우를 말하는데 하나님은 이러한자들을 정죄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쨌던간에 심판날에 우리가 한말에 대하여  의로운자와 정죄받을자를 구분하여 심문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믿은 사람이나 안믿은 사람이나 만백성이 모두 하나님앞에서 심판을 받게된다는 것입니다.

네말로 의로운자와 정죄받을 자를 가려낸다는 말인데  여기서 선한말을 한자를 하나님께서는 의로운자로 인정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마가복음 10: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분외에는 선한이가 없느니라.

그렇다면  해답은 어렵지않게 찿아낼수 있게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가되면 우리도 선한사람이 되어 선한말을 할수가 있게되기 때문입니다

.

 

요17:11  →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보전하사 우리와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의 뜻은 첫장에서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다시말씀드리면  예수 = 독생자 = 하나밖에없는 생명의 말씀으로 우리를 보전하여 예수님과 하나가 되게 하여달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구체적으로 하나님 아버지 한분밖에 선한이가 없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에

대하여 다시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 = 말씀 (요1:1)  말씀 = 진리 (요 17:17 )     성령 = 진리 ( 요한1서 5:7)   

하나님 = 성령      성령 = 거룩한 말씀 ( 생명의 말씀)

 

예수 = 독생자     독생자 =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나는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자가없느니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에게 가기위하여는 예수님을 통과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이름을 해석하여보니까 독생자 곧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이므로   이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을 알아나가는것이  곧생명길로 나가는 것이며 예수님을 통과하여 하나님에게 나가는것이 되므로 하나님과 하나가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게되는것입니다


 

성경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하는 말은 모두가 악한말입니다

아무리 설교가 달변이라 하여도 그말은 진리도 생명도 없는 무익한 말이 되므로  심판날에 이에대하여 심문을 받은다고 하였습니다


심판날 심문의 기준이 우리들의 말이라고 하였습니다

말로 의롭다함을 받고 말로 정죄함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참으로 두려운 말씀입니다  우리의 믿음의 이정표가 지금 어떻게 어디로 가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하여 보아야 할때입니다


 

뱀의 간교한 말에 현옥되지 않도록 합시다.

말초신경이나 자극하는 세상의 학문과 지식의 신앙에서 떠나도록 합시다

 

성경 말씀을 깨달아 마음에 선한말을 가득담아서 선한말을 낼수있도록  우리모두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앞에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될수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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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0번째시간으로 악인에 대하여 살펴볼까합니다

 

본문 말씀  :  시편 1 : 4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와 같도다

 

우리는 보통 생각하기를 악한사람이라고  하면 모세 율법을 범한자를 먼저 생각하게됩니다

세상의 모든죄라는것은 사실 십계명안에서 다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편 1장에 보면  (복있는사람 = 선한사람 ) 과 악한사람 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시편은 대부분이 다윗이 기록하였으며   그외에 6명 정도가 기록한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모세. 솔로몬. 아삽. 에단. 헤만. 고라자손 이며   시대는 B.C 1450 - 1430 년경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 본문 말씀에서 보면 악인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악인 = 겨 ( 1:1 )

그런데  이 겨라는 것은  예를 들면 벼이삭으로 보면 쌀 알맹이는 빠지고난 껍질을 겨라고 말할수있습니다

또한 다른 말로 하면 방앗간에서 벼를 찧어서 쌀알맹이와 껍질을 분리하여 쌀에서 벗겨낸 껍질을 겨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악인이라고 말할때에는  알맹이가 없는 껍질만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를 일컬어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성경의 겉말씀만을 보며 겉말씀을 인용하여 예화를 들어가며 설교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러한 믿음가운데 신앙생활하는 경우를 겨에 비유하여 시편기자는 악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율법의 신앙은 예수님이 오시므로 이미 끝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율법의 신앙을 가지고 있으면 성경은이를 가르켜서 악하다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롬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자에게  義 를 이루기위하여 율법의 마침 되시니라

 

율법은 하나님이 모세에게 주셨는데 모세는 우리를 하나님앞에 죄인이라고 고소하는 자이기때문입니다

요 5:45내가 (예수) 너희를 아버지께 告訴 할까 생각지 말라   너희를 고소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의 바라는 자  모세니라

모세는 (율법은) 우리의 잘못된것을 하나님 앞에 고소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신앙인들은 그러한 모세를 바라보고 사모하고 있다고 예수님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지금 이말씀은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말씀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에서 떠나 복음으로 들어가시기를 바랍니다  

 

알맹이는 곳간 (천국)으로  들어 갑니다 그러나  껍질(겨)은 아궁이 (지옥) 로 들어갑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이  겨라는 껍질도 바람부는데로 날려다닌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생명안에 있지 못한것을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하나님 말씀 =  씨  (눅 8:11 )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의 라는것은 알맹이를 말하고 있습니다

다시말씀드리면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껍질은 벗겨내고  알맹이만을 취하는 자를 성경에서는

복있는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 시1:ㅣ)

곧 주기도문에 있는말씀같이 일용할양식 = 내일의 양식 =영생의 영적인말씀의 양식 를 준비하는자를 말합니다

 

모세율법의 신앙에서  예수님의 복음의 신앙으로 옮겨지는 것을  일컬어 복있는자라고 말하고 있으며

모세율법에 머물러 있는자를 악인이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를 일컬어  씨앗의 알맹이 (깨달은 생명의 말씀)가 없는 껍질(겉말씀) 즉 겨에 속한자를 악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악인이 가는길은 심판의 길이요  망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악인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는것이며 영생할수 있는것입니다

 

악한사람이라고 말할때에는

이제부터는 모세율법을 어긴자로만 생각하지말고 하나님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를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마 7 : 21-23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심판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귀신을 쫏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악인이라고 하나님를 믿지 않는사람을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얼마나 하나님을 잘믿었습니까?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 요12:34 )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찌선한 말을 할수있겠느냐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잘믿고도 예수님에게는 책망을 받게되니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지못하고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는 신앙의  믿음을 소유하고있는 자들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 다시말하면 죽은 행실(율법)을 믿음으로 갖고 있는자를 말합니다 )

참으로 두려운 말씀이 아닐수 없습니다

 

고전 14 : 19 -20  그러나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마디 말을 하는것이 일만마디 방언으로 말하는것보다 나으니라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惡) 에는 어린아이가 되라  지혜에 장성한 사람이되라

 

위성경 구절에보면  깨달은 이라는 말이 아주 작은글씨로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작은 글씨로 되어 있는 말은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나타낼때 작은 글씨로 쓰는것입니다

 

우리모두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악인에서 벗어나 복있는 사람으로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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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9 번째로 종말을 처음부터고함 이라는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사 46: 10   내가 (하나님)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것을 이루리라 하였느니라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우리는 성경을 볼때 창세기에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어서 죄가 이세상에 들어오고 그로 말미암아 사망이라는것이 있게 되었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본문말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것을 보면 처음부터 그러니까 이세상을 창조하기 이전부터  이미 하나님께서는 종말  즉 마지막때를 준비하여 놓으셨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신학적으로는 이러한 일을  하나님의 예정론이다 라는 주제하에 공부를 합니다

 

그래서 이 예정론을 공부할때에는 말들이 학생들간에도 참 많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하나님을 믿는것도  또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것도 모두가 하나님의 예정안에 존재하는것인데 구지 나의 의지로 억지로 하나님앞에 열심을 내어서 믿을 필요도 없을것이며 내가 지옥가는것도 이미 하나님이 만들어놓은 계획안에 들어가 있는것 아니냐 ? 고 정말 입에 거품을 물고 자기들의 의견을 말하는데 정말 어느것이 정답이냐고 할때에 씁씁한

뒷맛을 남기고 말을 맺곤하였습니다

그러나 확실한것은 모든것은 이미 하나님의 섭리(예정)안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에 대하여는 이의를 달수는 없을것입니다

천지말물을 창조하신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이 창조하신 우리 피조물이  이러쿵저러쿵 창조주에 대하여 불만적인 말을 한다는것 자체가 정말 우수운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요 15 : 27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하느니라     처음 = 종말이요 종말 = 처음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상고하여 볼때 하나님의 시간개념은 우리가 생각하는 年, 月 ,日 의 그런한 계산법의  시간개념이 아니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계획안에서 우주만물은 움직이고 있으며 사람 또한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사망에서 영생으로 거듭 탄생하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자 하나님이나 예수님께서 일하고 계시다는것을 성경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요 5 : 17  → 예수께서 저희에게 으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일곱째날이 이를때에 (창 2:2 )  하나님은 안식하셨다고 하셨는데 지금  하나님과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생명으로 인도하는 일을 하고 계신것입니다

감히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을 측량할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엡 1:3-6  →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주시되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안에서 그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져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그러므로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모든자들은 이러한 하나님의 섭리안에 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앞에 영광과 찬양을 올려 하나님의 크고 높은 은혜에 감사하여야  할것입니다

 

 

아직이루지아니한 일을 → 계시록에 말씀과 같이  새하늘과 새땅이 아직 이루어지지않았고  또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새 에덴 동산과  새 예루살렘  아직 이루고 있지 않다는 말씀이 될것입니다

만물가운데서 제일 중요한 인간이 사망가운데 있으므로  이 종말에 하나님께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자

하나님 자신과 예수님께서 그 일을 지금 하고 계신것입니다 (요 5:17 )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 위대한 사랑을 사람이 어찌 감히  측량할수  있겠습니까 ?

본문말씀대로 본다면 아담과 하와의 선악과 먹은것에 대하여 너무 과잉반응을  할필요가 없지 않나 하는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러한 모든일들은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안에서 다 이루어진 사실이며 그 모든일들이 종말에 우리에게 하나님이 축복하여 주시고자 이미 창세전에 우리를 택하셨던것입니다

이일를 해결하시고자 그의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사 고난을 받게 하심으로 사망의 권세를 이기게 하시고 하나님의 예정대로  지금은 하나님의 구원의 축복이 우리에게 임하고 있는것입니다

 

옛적부터보이고  →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우리에게 이미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고 듣기는 들어도 듣지못하는 깨닫지 못하는 어두운 가운데서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있던것입니다

여러 선지자를 통하여 비유로 다 말씀하셨으나 이말씀이 숨기어져 있고 감추어져 있어 우리의 지혜로는 알지

못하였던것입니다

눅 8 :17  숨은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것이 없고 감추인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것이 없느니라

알아야 할것은 창세기때의 아담과 하와는 오늘날 우리들을 두고 말씀하고 계시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야하면 본문말씀에서도 종말을 처음부터 (告 : 알림 ) 하였다고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의 신앙이 모두 선악과를 따먹었기 때문입니다

선과 악이 무엇이라는것을 다 설교를 통하여 들어왔고 선악과를 따먹은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나무 = 사람 (요 15:15) 이며    설교를 통하여 말씀 즉 씨가 우리 마음밭에 떨어져서 이미 먹어버린 결과가 되어 버린것입니다   그럼 앞장에서 설명하였던 내용인데 잠깐 선악과에 대하여 알아보고 넘어가겠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  

18:18   하나님 한분외에는 한이가 없느니라

 

  =  곧 마귀 (요 8 : 44)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의 말씀을 말함 

마 12 :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수 있겠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쌓은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쌓은 악에서 악한것을 내느니라 

 

= 씨     씨 = 하나님 말씀  ( 눅 8:11 )

 

선악과란 옛날 에덴동산에서의 아담과 하와만을 생각하면 지혜가 없는 자인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 자신이 선악과를 따먹은 주인공이라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아직도 모세의 율법안에 거하면 선악과을 따먹으므로 죄가운데 있는자요

예수님의 복음안에 거하면 생명과를 따먹으므로 영생을 할수 있는것입니다.

선악과를 따먹고 이제 눈이 밝아져서 생명과의 과실을 따먹을수 있는것입니다

율법과 복음은 매우 중요한 하늘과 땅의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율법안에 거하지 말라고 신약성경 여러곳에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특히 로마서나 갈라디아서에서  율법에 대하여 많이 말씀하고 계시니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나의 모략이 설것이니   →  모략이라는 말이 나뿐말이 아닙니다 .계략이라든가 속임수라든가 라고 말하나

본뜻은 여러사람이 모여서 의견을 모으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의 하나님의 모략은 우리들은 알수없도록 하나님의 계획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사탄 마귀의 권세를 멸하고자 하나님의 모략에 의하여 육신의 몸을 빌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셔  사망에거하던 하나님의 백성을 예수님이 영원한 생명으로 구원하신 경우 같은것을 말합니다   다음에 기회에 또 모략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의 기뻐하는것을 이루리라  

마 3 : 17  하늘로써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더라.

위에 말씀은 예수님께서 세례요한에게 세례을 받고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함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기뻐하는자가 될려면 세례을 받아야 합니다    지금도 어느교회에서는 물을 가지고 조금 찍어바른다거나 아니면 물속에 첨벙빠져서 들어갔다가 나오는 그런  세례를 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시대의 세례는 지금으로 말하면 오늘날 세례의 그림자 인것입니다

엡 5:26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 물  =  말씀

세상적으로도 더러운것은 물로 다 깨끗이 씻지요

물=말씀이므로 우리들의 더러운죄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씻을수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뜻을 알아나가는것이 세례인것입니다

세례요한의 세례가 물속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세례 이었지요. 이것은 오늘날로 보면 하나의 그림자였습니다

그러므로 종말의 세례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우리가 점도 없고 흠도 없는 깨끗한 자로 나타나게될때에 우리에게 영생이 주어지며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하므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게 되는 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예수님이 육적인 물세례받고 나올때 하나님께서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의 세례는  영적인 예배를 말합니다

예수님 즉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으로 우리가 세례를 받아 거듭탄생되어 질때 하나님께서는 예수님

이 세례받을때와 똑같은 말씀을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시게 되는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향하여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아멘

 

하나님의 시간관념은 우리 인간이 생각하는 시간관념과는 다릅니다 

사실 하나님에게는 처음과 끝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 인간들이 깨닫지 못하므로 말씀하시기를

계시록 1:8 주 하나님이 가라사데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올자요 전능자라 하시더라

계시록 22 : 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모세가 예수님 보다 먼저 있었다라고 생각이 고정되어 있으면 성경을 깨달을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모세보다 휠씬 먼저계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미 천지창조이전에 계셨던 분이시지요

 

아무쪼록

종말 = 처음이요       처음  =   종말입니다

 

깊이 묵상하셔셔 하나님의 행하시고자 하시는 뜻대로 우리가 순종하므로 하나님의 기뻐하는 사랑하는

아들로 다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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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8 번째 시간으로 고르반 에 대하여 살펴볼까 합니다

 

본문말씀 막 7 :11- 14  →  너희는 가로되 사람이 아비에게나 어미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것이 고르반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제 아비나 어미에게 다시 아무 것이라도 하여 드리기를 허(許) 하지 아니하여 너희의 전 한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무리를 다시 불러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말을 듣고 깨달으라 .

 

오늘은 추석을 맞이하여 고르반이라는 돈문제에 대하여 알아볼까합니다

고르반이란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이라는 뜻입니다  헌물이나 재물이나 현대식으로 말하면 돈 이 되겠지요

본문말씀처럼 자기의 부모님에게 드려야 할 용돈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 돈을 부모에게는 안드리고  교회에 갔다가  헌금하면 된다는 말을 가리켜서 고르반이라고 하는것입니다 

그러니까 부모님에게는 안드려도 하나님께 드리면 부모님에게 드린것이 되며 여기에 한수 더 떠서 더많은 축복을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다는 말에 다릅아닙니다

 

그런데 이문제에 대하여 예수님께서는 막 7 : 8 절에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유전을 지킨다고 말씀하시면서 너희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은 잘 저 버린다책망하고 계십니다

 

우리생각은 하나님은 돈만 많이 갖다드리면 좋아하시는 분으로 잘못알고 계신분이 많이계신것 같습니다

또 그러한 행동이 하나님을 잘 섬기는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당시 바리세인들은 장노의유전을 따라 이 고르반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대대로 지켜 내려 왔던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모세도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하였지 않느냐면서 나무라고 계십니다 (막7:10)

 

그러므로 부모님에게 드려서 공경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은 자기들의 유전을 따라 행하므로 예수님으로부터 책방을 받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에게 갖다가 바치는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하라는 계명도 아니고 장노들의 유전을 쫓아 바리세인과

서기관들이 행하였던 행동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당시나 지금이나 별반 변한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소위 십일조라고 하는것도 구약시대 레위지파는 기업이 없고 제사장직분을 수행하므로  11지파가  레위지파에게 회막에서 일하는 보수로  준것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민수기 18 : 20- 32 )

아론의 반차 (모세-율법 )가 아닌 멜기세댁의 반차 (예수-복음) 를 쫓은다고하면서 지금도 아론의 반차를 

쫓던 율법의 십일조는 왜 받고 있은지 참 이해할수 없는 일입니다.

제사장직분이 바뀌었으므로 모든것이 바뀌어야 하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오신후로는  우리를 거룩한 산제사로 하나님앞에 드리면 하나님께서 기뻐열납하시는것입니다.  오죽하면 사도바울도 돈은  일만악의 뿌리라고 말하면서 천막치는 일을 하면서 복음을 전하였겠습니까?

그러나  돈많은 부자는 기꺼히 교회에서 돈들어가야 할일이 무엇인지 알아서 스스로 사용 할줄 알아야 할것

입니다.   육신적인 생명이 천년 만년 사는것으로 알고 자기의 정욕을 따라 살다가 죽으면 그의 삶은 무의미 한것이며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진자요  또한 그에따른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것입니다

야고보서 4 : 17  사람이 선을 행할줄알고도 행치아니하면 죄니라

 

예수님께서는

마 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한그릇이라도 주는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이 말씀은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을 향하여 하시는 말씀입니다

사랑이 없음을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이웃의 어려움을 보고 얼마나 돌아보고 있습니까?

옳지 않는 고르반의 행동을 하는사람이 많이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교회에 헌금하는것으로 만족하며 믿음을 자랑 하는 어리석은 우리들의 신앙을 뒤돌아 보아야 합니다

까딱 잘못하면 교회다니면서 오히려 교만한자가 될수 있습니다.  겸손해야 합니다.

나를 부인하고 예수님을 따르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

오히려 하나님앞에 나를 자랑하는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하나님은 큰것을 보시는 분이 아닙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는자를 사랑하십니다

 

교회라는곳은 목마른자는 누구든지 와서 값없이  하나님의 생명수를 받아 마실수 있어야 합니다

몇번 말씀드리지만 하나님께 기도하는집에서 일만악의 뿌리인 돈이 왔다갔다 하면 안되는것입니다

힘써 자기들의 義 를 드러내려고 하는자를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드려져야 할것입니다 ( 막 12 :17) 

 

마 7:21 -23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데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예수가)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민수기 18장 20 절이하 보면 래위인을 향하여 십일조을 말하면서 이것은 회막에서 일한 너희의 보수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 앞에 불법이란 말씀인즉 하나님 뜻대로  행하지 않았다는 말씀인데 이러한 불법은 대부분이 세상적인 돈에 걸려 모두가 넘어집니다   한마디로 좋은일한것 같은데 하나님 앞에는 악한 불법을 행한것이 됩니다

주의 이름를 부르면서 모든권능을 행하였지만 이들은 하나님과 상관없는 한편으로는 엉뚱한짓을

하였던것입니다

주의 이름을 부른것이 무엇이 잘못이겠습니까?  그러나 이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많은 돈을

취하여서 이것을 하나님앞에 거룩하게 드린다고 하였던 자들이었습니다

이러한 행동이 예수님이 보시기에는 악한 행동이요   불법을 행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도 십일조나 기타 헌금을  교회에 내면서 하나님께 드린다고 생각하면 잘못된 생각입니다.

하나님은 돈이라는것에는 관심없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하면서도 삶에 가치기준은 돈에

두고 살아가고 있는것입니다 . 그러므로 돈과 하나님은 원수가 되는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라 ( 눅 16 : 14 )

이러한 일들이 하나님 앞에는 불법을 행하는 자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정말 정신차려서 신앙생활하지아니하면  하나님앞에 불법을 행하는자가 다른사람이 아닌 바로 자기자신

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것입니다

 

오늘날 십일조란

롬 12 :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몸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예배니라.

그러므로 십일조란 우리몸을 하나님앞에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는것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이므로 (요1:1) 우리가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뜻을 알아나가는것이 곧 하나님앞에 거룩한

산 제사로 우리몸을 하나님 앞에 드리는 영적예배인것입니다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고르반 이란  → 부모님에게 드려서 공경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에게는 땡전한푼안드리고 하나님을

빙자하여 성전에 갖다 바치므로 부모에게도 효도하면서 하나님께도 축복받은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어리석은 짓 이제는그만 하여야 할것입니다

부모님에게 정성담은 단 돈 얼마라도 드림으로 하나님의 기뻐하는 자녀가 되도록 합시다

친척이나 내 주위에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이 있다면 그분을 위하여 쓰도록합시다.

목말라 하는자에게 냉수 한그릇 줄수있도록 우리의 신앙을 키워나가도록 합시다

이것이 곧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라는 말에 응답이 된다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예비하여 놓으신 큰 상 (영생) 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바리세인들이 그당시 장노들의 유전을 따라 고르반을 만들어 행함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호세아 6:3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여호와를 알자.

위에 본문말씀에서도 예수님께서 고르반을 말씀하시면서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고르반이라는 유대인 장노들의 유전을 따라 우리도 그들과같이 행동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말고 하나님앞에 지혜로운자가 되어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뜻을 잘 새겨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녀로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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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7  번째로 소리 에 대하여 살펴볼까 합니다

 

본문말씀

눅 3:4 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하라

 

음악에는 음계 이름이 있습니다

도레미파솔라시도  그런데 제일높은음이 어떤것이냐고 묻게되면  참 난감합니다.( 도) 가높은것같은데( 레)

가 있고 그렇다고 (시) 라고 하면 또 (도)가있고....

 

성경에서는  창3:19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것이니라..라는 말이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에서 시작하여 로 다시 돌아갑니다. 작곡도 마찬가지이지요..1 도화음 (도미솔)에서 시작하여 끝날때도 1도 화음 중 근음(으뜸음) 도에서 끝이납니다 특별한경우 곡중에서도 솔 (5도) 에서도 끝나는경우도 있긴합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것들이 질서안에서 존재합니다만

음 (音 ) 도 정말 신기 할 정도로 질서안에서 존재합니다.

왜야하면 성경에서의 소리 = 하나님의 말씀 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을 믿을진데 전도하다보면 보이지아니하는 하나님을 어떻게 믿느냐는등 ..여러말들을 합니다.. 그러면 그 (소리) 라는것을 가지고 한번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우리가 음계를 한옥타부씩 올려가면서  직접우리 목소리로 소리를 내다보면 나중에는 헉헉 하다가 결국은 소리가 나지않습니다 , 낮은음(소리)도 계속 한옥타부씩 내려가다보면 결국은 소리가 없어지는 경우가  가장 낮은음이 됩니다. 내말이 억지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가 흔히 접하는 피아노인 경우도 88 건 입니다.

 

피아노가 88 건중 가장높은음은 (도) 가 되는데  이 이상의 은 우리가 들어도 (청음)도저히 이 이 어떤음계에속하는인지 우리 인간의 귀로는 도저히 분간을 할수가없다고 합니다

또 가장낮은음은 (라 ) 가 되는데 이음보다 더 내려가면 어떤 음인지 우리 인간의 귀(청음)으로는 도저히 어느음계에 속하는지 분간을 하여 들을수가 없다고합니다

 

그래서 피아노건반이 88건 이상이나 이하는 만들어놓아보아야 무용지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피아노 건반은 88건반으로 만들어진 악기랍니다

요지의 말씀은 이렇게 88건 안에들어있는 음 (音)소리만을 우리가 인정할것이냐?

아니면 그 이상의 소리는 인정하지 안할것이냐? 의 문제인데  저는 음이 소리가 안나는 상태도 분명히 소리가있는것이라고 인정해야하지 않는가 ? 라고 생각합니다 .

 

내말이억지인것 같으면 목소리를 한옥타부씩 올려가면서 목소리를 직접 내보시면 알수 있을것입니다

음악 멜로디에도 쉼표라는것이 있어서 이것도 한 멜로디를 구성하는데 같은 음(소리)으로  멜로디의 한부분을 차지합니다.

 

다만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소리가 없는것이 가장높은 음이요 가장 낮은음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안보이는것은 당연합니다. 이세상에 어떤것과 견주어서 하나님을 나타내 보일수는 없기때문입니다.

설사 하나님이 나타나셔셔 우리눈에 보인들 우리눈이 하나님을 알아볼수 있겠는가 ?  라는생각도듭니다

한 예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 이세상에 오셨으나  눈앞에 두고도 어느누가 알아보고 인정했나요?

세례요한이 알아보았으나 확신이 없어서

마11:3 → 오실그이가 당신이오니까 우리가 다른이를 기다리오리까? 라고 반문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나마 베드로와 그 제자들이 알아보았다고 할수있으나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고난당하실때에 제자들마저 다

도망가버리고 가룟유다는 예수님을 은 30냥에 팔아먹기까지 하였습니다

그시절 그사람들의 믿음이 우리보다 못해서 못알아 보았을까요? 

( 마 13:14  )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못할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못하리라 고 이사야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이세상에 보내셔셔 성경을 이루어 놓으시므로 성경을 통하여 영생에 이르게 하신것입니다.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은줄로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 하거니와 이성경이 곧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므로 하나님=말씀 (요1:1) 인것과같이 성경책은 매우 귀중한 생명책이며 하나님을 나타내보이는 책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히11:1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상 (實狀)이요 보지못하는것들의 증거 (證據 )니 선진 (先進 ) 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즉 보지못하는것을 증거로 얻었다는  말은 곧 다 보아 알고 있다는 말과 같은 말이되겠습니다  .

이와같이 하나님을 나타내보이라는것은 앞에서 피아노를 예로 들어 말한것과같이 소리가 없고 눈에 보이지 아니하는것, 이러한 차원이 가장높은 차원의 원리인것입니다 .우리귀안에 들려오는것과 우리눈에보이는 것만을 믿을수있다면 이는  어리석은 자가 됨은 물론이요 지혜가 없는 사람이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가장높고 가장 낮은  이러한 모습으로 나타나심이  가장 고귀하고 고상한것임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본문말씀의 세례요한이 광야에서 외친소리는 피아노로 말하면 88건안에 있는 말씀입니다

광야는 꼴이 없는곳이기에 양들에게 양식을 줄수 없을 뿐더러 눈에 보이는것 외에는 더이상 보여주지도  못할뿐더러  알수도 없던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피아노의 88건을 뛰어넘은 말씀만 하시므로 바리세인이나 사두개인 서기관 등등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인줄 알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도 지금 세례요한의 소리를 듣고있는가 ?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가 ? 스스로 점검하여 보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요한의 외치는 소리는 들리니까 세례요한쪽으로만 갑니다

예수님도 답답하여

요 6: 67  예수께서 열두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 시몬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하나밖에 없는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악보만 그려져있고 그것을 연주하지못한다면 그음악은 무용지물이 됩니다   다시말해서 그음악의 내용의 뜻은 알지못하겠지요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보면서 그뜻을 깨달아 알지 못하면 악보만 바라다 보고 오선지 안에 콩나물 모양만 쳐다보는것과 같은 이치가 될것입니다.

악보만 바라보고 연주가 없는것이 율법믿음인것입니다 왜야하면  그안에는 생명이 없기때문입니다

악보가 연주되는 복음 안에서 성령의 감동을 받아 예수님의 생명안으로 들어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합시다

 

 이세상에는 많은 악기들이 있지만 사람의 악기 만치 음을 정확히 낼수있으며 아름다운 소리를 낼수있는 악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즉 살아있는 생명이 있는소리와 생명이 없는 소리는 다릅니다.    모든악기가 사람의 목소리에 음을 맞춘다는 사실만보아도 사람은 대단한 존재인것입니다

 

생명이 없는 악기의 소리도 아릅답지만 살아있는 사람의 목소리 만치 아릅답고 우리마음을 감동시키는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사람을 이렇게 만물중에 가장 아릅답게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간을 가장 사랑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 귀하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사  고난을 받게하시고 우리로 영생에 들어가게 은혜을 베풀어 주신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합시다 우주 만물중에서 우리 인간을 가장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우리도 경배하도록합시다

 

정경주 사모님이 찬양하시는것을 들어보셨을것입니다

우리의 심령에 심금을 울리게 합니다  찬양만 들어도 눈물이 앞을가리지 않습니까 ?

우리는 우리 몸을 정말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 (고후 6:16 ) 이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실때도 사람을 창조하시고는 심히 좋았더라 (창1:31 ) 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기쁨과 슬픔과 웃움과 그어떤 것이라도  자기 스스로의 몸을 통하여 다 표현 할수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요 선물인것입니다

 

창 3: 9-10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있느냐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 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하나님 말씀이없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다름아닌 네가 겉말씀(율법)에 있느냐 ? 속말씀 (깨달은 말씀)에 있느냐?  고  하나님이 아담을 향하여 묻고

계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부르실때에 말씀이 없으므로 숨은자가 아니요 하나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라고 당당하게 말할수있는 믿음안에 거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도 이제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인 성경을 그냥 겉글자로만 읽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비유말씀의 뜻을 알지못하면 아무소용이 없습니다. 즉 믿음이 헛것이 될수있습니다

 

성경을 열심히 보시는분들은  문답식 성경시험 보면 1 등은 할수있겠지요. 물론 성경을 많이읽어서 겉말씀도 잘알고 난후에 그뜻을 묵상하여 깨달아 보아야하는것이 순서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많이 아는 성경지식을 가지고 있다고해서 구원에 이르며 영생에 이른다고는 말하기가 어려울것입니다

왜야하면 예수님 당시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은 성경을 거의 통째로 외어 알고있던사람들이었으나 예수님께서 책망하신것을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악보를 보고 연주를 하여야  비로서 아름다운 소리를 감상할수 있는것처럼 우리도 성경말씀을 보고  겉으로 쓰여져있는  그시대의 사실적인 말씀만을 알것이아니라  그말씀의 의미를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알수있으면  우리들의 믿음을 반석위에 세울수가 있을것입니다.

새벽 닭 소리를 듣고 통곡하는자가 아니요 할렐루야 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할수 있는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세례요한의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를 듣고 따르는자가 아니요 예수님의 음성를  듣고 깨달아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합시다.

세례요한의소리는 그의길(예수님)을 예비하고 그의 첩경을 평탄케하는 자에 불과하다는 말씀을 깨달아서

세례요한이 외치던 그분인 예수님이 오셨으니 이제부터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도록합시다

 

사람의 존재가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가를 생각하면서 열심히 성경도 보시고 찬양도 불러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녀들로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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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6 번째 시간으로  에 대하여  살펴볼까합니다.

성경에는 이 에 대하여 말씀이 많이 나옵니다 

 

본문말씀

마:26:33-35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다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언제든지 버리지않겟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데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밤 닭울기전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

베드로가 가로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제자도 이와같이 말하니라.

 

 이세상에는 동물이나 조류을 놓고 볼때에도 동물은 소( 牛 ) 나 말 (馬)등  덩치도크고 새의 경우에도 독수리라든가 큰세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이 이 닭은 가축에 속하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우리 집주위에서 사람들과 같이 살고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본말로는 니와도리 라고 하여 ( 집안 뜰에서 사는 새 )라는 표현으로 새 이름을 붙이고 있습니다

저는 어릴때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지 밤에는 유독이 깜깜했습니다 그시절은 밤에는  등잔불을 켜고 살았을때입니다  밤에 밖에나가서 하늘을보면 별이 정말 너무많아 쏘다져 내려올것같은 정말 밤하늘은 아름다웠습니다

도시에서는 그 많은별들이 어디로 다 갔는지 찿을길이 없더군요..

 

그렇게 밤이 깊을때는 낮이 올것이라고는 정말 생각할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밤이지나면 낮이 온다는것을  이미 알고 있으니까  밤이되어도 마음에 부담 없이 편안하게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곤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밤을 맞이하였다면 마음이 어떠할까요?  아마 대 혼란이 올것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  왜야하면 낮의존재를 모르니까 그렇게 생각이 들겠지요. 

성경은 이비유의 말씀을  마25:1-13 절 에서  천국을 열처녀에 비유하여 밤중에 등 ( 燈 )에 기름준비함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마:26:74-75 저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가뢰되 내가 그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닭이 곧 울더라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울기전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지금도 영적으로 깊은밤입니다 새벽이 가까이오고 있습니다 .

새벽이 가까이 오고있다는것을 어떻게 무엇을 통하여 알수있을까요 ?

새벽이 가까이 오고있다는 사실은 닭 밖에는 모릅니다. 닭이 아니고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 어떤  만물 중에서도  밤이지나면 낮이 온다는것을 알려주는 것은 없습니다.

 

 이러한 면에서 본다면 우리 인간보다도 더 영리한것이  닭입니다.  제말이 억지말같지는 않지요.?

그렇다면 답은 그냥 나옵니다   닭이라는 것을 하나님은 무엇으로 비유하여 일컫고 있는가를 알면 간단히 알수있겠지요

 어두움 즉 밤 (사망)에서  새벽 즉 낮 ( 생명 ) 이 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은   입니다

 위 말씀에서와 같이 베드로도 닭이 우니까 비로소 자기가 예수님을 부인한 사실을 알고 심히 통곡하고 있는것입니다    

닭은 성경에서는 예수님을 비유하여 많이 나옵니다 .

 

마 23:37 암닭이 그 새기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 하였도다..

 

문제는 닭울음소리를 들어야 본인이 정말 예수님을 제데로 믿은것인지?  아니면 내 믿음이 지금 오히려 예수님을 부인하고 있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가를 알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위말씀에서도 사두개인이나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을 믿고있지 않던 사람들이 아니었는데 이사람들을 향하여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내게로 오는것을 원치않했다고 하니 말입니다.

 

베드로가 믿음이 없어서 예수님을 부인했을까요? 죽음이라는것이 두려워서 부인했을까요?

위 말씀에서도 베드로는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예수님을 부인하지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마16:16 -17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데 바요나 시몬아 네가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한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

베드로의 믿음이 이정도 였습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베드로 이상으로 믿음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닭이 울었을때에 그때에 우리의  믿음이 예수님을 부인한 믿음이 된다면 정말 우리도 베드로와 같이

통곡안할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말씀은 대단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마 25:26 → 그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 악하고 게으른종아 나는 심지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닭을 관찰하여보면 양발로 항상 헤치고 모이를 찿아먹습니다

다름아닌 우리도 성경볼때에 말씀을 헤치고 그안에서 모이를 찿아서 먹으라는 말씀에 다름아닙니다

위에 말씀은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으려고 노력하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이말씀 저말씀을 헤치면서( 해석하여 즉 풀어서) 하나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뜻을 왜 알려고 하지 않았느냐? 라는 말씀인것입니다  

말씀을 깨닫고자 하지 않는 자들를  향하여 게으른종이라고 예수님께서 나무라고 계십니다

제가 귀가 따갑도록 말씀드렸습니다만 성경은 겉으로 쓰여져있는데로 아는것은 이스라엘 나라 역사공부하는것에 불과하다고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성경보면 닭의 울음소리를 알지 못합니다

그러니 나의 믿음이 일등인줄 알고 하나님믿다가  닭 우는 소리들었을때 나의 믿음이 오히려 예수님을 부인한

믿음인것을 알게된다면  우리도 베드로 모양 통곡하면서 울게되는것입니다

닭은 예수님을 비유하였으므로 예수님의 뜻을모르면 닭도 모르는것이 됩니다

베드로는 닭이 울것이라는것은 감히 상상도 못하고 있다가  닭울음 소리를 듣고 그때야 예수님 말씀이 생각이

나서 통곡을 하고 있는것을 볼수있습니다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오늘날 우리들에게 하시는 말씀인줄을 알아야 합니다

 

요5:17 예수께서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우리의 믿음은 닭울음소리를 들어서 바른믿음으로 가야 할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아직 닭의 울음소리을 듣지못함으로 본인이 하나님을 믿고있는 믿음이 천국을 향하여 바로가는것인지 아닌지를 확실히 알지못하고 믿음생활을 한다면 예수님에게 꾸중을 들을수 있게 될것입니다.

 

예를들어 개나  돼지를 한번살펴볼까요  이 짐승= 깨닫지 못한자 성경은 말하고있습니다

깨닫지못한 자들은 자식을 많이 낳습니다  개나 돼지는 한번에 새끼를 많이 낳지요..

그러나 사람은 한사람낳습니다 물론 쌍둥이도 낳을수도 있겠지만요 . 통상은 한사람을 낳습니다

 

 마 7:13-14 좁은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자리터전이좁은것을 말함) 하여 찿은이가 적음이니라.

 

그러므로 깨닫지 못한자들을 향하여 예수님은 또 말씀하십니다

마 7:6 거룩한것을 (하나님의 생명 ) 개에게 주지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앞에 던지지말라 저희가 그것

(말씀)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傷 ) 할까 염려하라.

 

앞장에서 이미 몇차래 이야기한것입니다만 다시한번말씀드린다면  닭 = 예수님 비유했습니다

닭의 울음소리는 예수님 말씀 즉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을 듣는것을 말합니다

깊이 묵상하시어서 말씀을 깨달아 생명의 말씀안에 거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닭이 밤이지나 새벽을 알리는것과 같이 예수님도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일을 지금 생명의 말씀을 통하여 일하고 계심니다 (요 5:17)

 

예수님 즉 하나밖에없는 생명에 말씀과 함께할때에 닭의 울음소리을 들을수 있습니다 

나의 믿음을 다시한번 점검하여보는 계기가 되어서 하나님의 자녀로써 온전하고 거룩하게 나타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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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5 번째 시간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에 대하여 살펴볼까 합니다

 

 본문말씀

출3:14-15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자니라 .. ....

이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 (表號 ) 니라.

 

구약시대에서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때에 여호와 하나님 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신약에 와서는 여호와 라는 하나님의 이름이 단 한번도 나오지않습니다.

왜 신약에서는 여호와라는 하나님 이름이 안나올까요?

지금도  기도할때에 가끔 어떤성도님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기도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물론 하나님 이름이니까 여호와라고 부르는것이 잘못되었다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그  여호와라는 하나님 이름 뜻이 무엇인지 알고 불렀으면 하는것이 나의 생각입니다

 

구약에서의 하나님이름은 여호와인데 그 이름을 하나님은 직접말씀하시기를 나의 표호라고 말씀하십니다

표호라는 말의 뜻을 모르면 신약에서 왜 여호와라는 이름이 단 한번도 안나오는지 그이유를  알지 못합니다

 

요 5:39   →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은줄 알고 성경을 상고 ( 詳考 ) 하거니와 

예수님께서도 성경볼때에  자세히 보고 묵상하라는 당부의 말씀임을 알수있습니다.

 

표호란 말의 뜻은 글자그대로  비유로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말씀은 곧 하나님 ( 요1:1 )  이라고 말씀하시므로 표호란 다시말씀드리면 하나님의 겉말씀뜻합니다

성경의 겉말씀이라고 표현하는 말이 무슨 말이냐 ? 하면 성경 말씀이 창세기부터 예수그리스도의 계시까지

여러형태로 이야기가 전개되어서 하나의 성경책을 이루고 있습니다

성경에 역사적인 사건으로 쓰여져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보는것 표호 라고 한다는 말입니다  .

 

성경의 겉말씀을 보고  성경을 이해하는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특히 열왕기상하 만 잘 이해하면 구약성경의 흐름은 금방 이해가 빠르게 됨니다

구약은 모세오경과 이스라엘의 왕들의 역사 즉 사울왕 → 다윗왕 →  솔로몬왕이 지난후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왕국으로 나뉘어져 양쪽나라 여러왕들이 등장하게되고 특히 이시대에 여러선지자들이 많이등장을

하는데 어느시대왕때 어느선지자가 활동했는가만 이해하고,포로시대와 그이후의 사건들만  잠깐 외우고 또 열두지파의 땅분배에 있어서 이스라엘의 땅중 어느부분이 어느지파가 살고있었는가와 이스라엘지도 특히 지명만 좀 외우면 머리속에 휜히 이스라엘 나라와 역사가 보이게됩니다

이러한 내용을 두고 성경에서의 겉말씀이라고 말하는것입니다

 

신약에서는 예수님과 제자들,그리고 사도바울의 행적과 예수그리스도의 계시 정도로 성경역사의 흐름만 좀 이해하면  지금제가 말하는 겉말씀은 넉넉잡아 6개월정도만 시간나는데로 조금씩 보아도 성경박사가 될수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겉말씀을 아는것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수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의 믿음은 이러한 겉말씀의 성경상식을 알고자 하는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이비유의 말씀이 무엇을 뜻하는것일까? 을 알기위하여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눅8:17 숨은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것이 없고 감추인것이 장차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것이 없느니라.

말씀인즉 성경의 모든비유의 말씀이 (숨어있고 감추어져 있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곧 다 드러나서 알게

된다는 말씀이지요. 겉으로 쓰여진 성경의 비유의 말씀의 뜻을 곧 깨달아 다 알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갖고계신 영원한생명을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중보자이신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에게도 주시고자 하심일진데  이 비유의 성경말씀을 깨닫는것이 곧 우리의 믿음인것입니다.

 

이와같이  구약의 하나님 이름이 표호라는것은 몇번말씀드리지만 겉말씀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겉말씀만

아는것으로는 하나님의 생명과 우리가 하나가 될수없습니다.

 

그러므로 신약성경 즉 예수님이 오신 후로는 여호와라는 하나님의 이름이 단 한번도 나오지 않은것입니다.

 

빌립보서 2: 5-11 너희안에 이마음을 품으라 곧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그는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가져 사람들과 같이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음에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자들과 땅에있는 자들과 땅아래있는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하시고 모든입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

 

구약의 하나님이름 : 여호와(표호)  성경을 어떠한 사건으로 기록하여 놓으므로 (겉말씀) 하나님의 영원한생명을 감추어놓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때 까지 깨닫지 못하도록 생명의 말씀을 세상적인 사건으로 기록하여

인봉하여 놓았음.

 

신약의 하나님이름 : 예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때가 찼으므로  그 아들을 이세상에 보내사 사망에 거하던 하나님의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감추어 놓았던 생명의 말씀을 깨닫은 지혜을 주심.

 

빌2:6-8그는(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

 

주(主) 예수 생명의 주인 이라는 말씀이므로  이제부터는 하나님 이름의 뜻을 알고 부르시기 바랍니다 

 

구약시대의 여호와 라는 표호의 이름으로는  우리가 거듭날수 없으므로 즉 영생에 이를수 없으므로.

신약시대에 와서는 하나님께서는 다른이름으로 즉 예수라는 이름으로 오셔셔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하였던것입니다  ( 마 1:21 )

 

 

마 11:12  →  세례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자는 빼앗느니라.

 

 천국은 침노하는자가 빼앗는다고 하셨으니 이 말씀의 뜻을 깊이 잘 깨달아 하나님의 백성으로 우리모두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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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4 번째시간으로 예루살렘 대하여 살펴볼까합니다

본문말씀 갈 6: 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은 해발 800m 의 산악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성경에서는 예루살렘이라는 말이 많이나옵니다    역사적인 여러일들은 생략하도록하겠습니다

오늘은  이스라엘땅에 있는 예루살렘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어떠한 것을 말씀하시고자 하는가를 알아보아보

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내용을 보면 地名 으로서의 예루살렘을 말하고 있지 않음을 알수있습니다   

왜야하면 땅에 있는 예루살렘이  위에 있다면 공중에 떠있다고 봐야하는데 땅덩어리 도시가 공중에서 왔다갔다 한다면 말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비유의 말씀을  통하여 모든것을 말씀하고 계심으로 우리가  성경을 자세히 상고 하여보아야 할것입니다

예루살렘은 자유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자유라는 뜻이 무엇인지 우선 성경을 통하여 보겠습니다

슥 8:3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왔는 즉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루살렘 = 진리의 성읍

 

요17:17  →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예루살렘  = 진리  = 말씀입니다       

예루살렘은 자유자라고 말하고 있는것을 보면 이 예루살렘이란 사람을 두고 말함을 알수있습니다

앞장에서도 말씀드린적이 있는데 이 自由 란  사망에서 벗어났을때을 자유하였다고 말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하나님의 아들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못하는것은  종의 밑에서 믿음 생활하기 때문인것입니다

갈 4: 8 -9  → 그러나 너희가 그때에는 하나님을 알지못하여 본질상하나님이 아닌자들에게 종노릇하였더니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뿐더러 하나님의 아신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노릇 려 하느냐..

하나님의 종이라고 말하면서 말씀전하는 목회자들 밑에가서 신앙생활하는 성도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종은 종을 낳게 되어있는것입니다

요 15 :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이라 하지아니하리니 주인의 하는것을 알지못하느니라

종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기때문에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아니요 세상이야기만 늘어놓은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망가운데서 머물게 됩니다 

진리안에 있을때 사망이 물러가는것입니다   다시말하면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생명의 말씀가운데 있을때에 자유자가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이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라고 말씀하고 계심니다    무슨말씀인가요 ?

어머니는 자녀을 낳은 사람을 두고 어머니라고 부릅니다

위말씀에서 보면 예루살렘은 진리를 말하고 있으므로 이 진리가 우리가 사망에 있던자를 자유자로 재 탄생시키고 있기 때문에 이를 비유하여 우리 어머니 라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요 8  : 23  예수께서 가라사데 너희는 아래서 낳고 나는 위에서 낳으며.....

                    위에있는 예루살렘은 곧 예수님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

 

계 21: 2 또 내가보매 거룩한 城(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예비한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 한것 같더라.

 

새예루살렘이란 진리안에 (말씀깨달아 아는자)  있는자를 말하며 새 예루살렘은 하늘에서 내려오며  새 예루살렘을  우리어머니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또한 우리를 자유케 하는이가 있습니다

갈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시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 메지 말라

그리스도라는 말은 앞장에서 말씀드렸으니 생각이 안나면 다시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언젠가 제가 아는  집사님에게 왜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말하느냐고 물어보니까  그집사님 말씀이 오히려 저에게 왜 그렇게 부르냐고 저한테 반대로 물어 보신일이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잘상고하여야 합니다    종의 밑에서 충성하면  그사람역시 종밖에 될수없습니다

사도바울도 종의 멍에 메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여 주십니다

곧 예수님은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인것입니다

 

율법말씀안에서 신앙생활하지 않도록합시다

세상의 지식과 학문으로 가르치는 종의 아래서 하나님을 믿지 않도록합시다

일생에 단  한번밖에 없는 이육신으로 세상에있을때에 하나님이 주신 이 귀한생명을  깨달아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에 다 참여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로 세움을 받아야 할것입니다

 

하늘에서 내려 오는 새 예루살렘 진리말씀을 깨달아서 종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시기를 바랍니다

새예루살렘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거듭탄생되는것이 신부(성도) 가 남편(예수님)을 위하여 단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점도 없고 흠도 없는 거룩한자로 위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 진리의 성읍에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자로 우리모두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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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3 번째 시간으로 계시록의 제목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계 1:1-2예수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주사 반드시 속히될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것이라

.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우리는  계시록을 요한계시록이라고 합니다   계시란 열어서 장래의 이루어질것을 보여준다는 말입니다

마지막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것을 알려주는 자는 예수그리스도 입니다

그래서 계시록 1장1절에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라 라고  하나님의 말씀이 시작되어집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모든계획의 계시를 예수님에게 주셨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그에게주사  (하나님이 예수에게 주사)

 

하나님은 모든계시의 말씀을 예수님에게 주어서 그 말씀을 천사들을 통하여서 계시의 내용을 그 종 요한에게 지시하게 하시므로 요한은 천사들로부터 지시하는 내용을 받아 본것을 증거하였던것입니다

 

요한은 예수님에게 직접 말씀을 받은것도 아니요 천사들을 통하여서 지시하는계시의 말씀을 받았던것입니다

그러니 계시록의 제목이 요한계시록이 될수없으며 예수그리스도의 계시가 되는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요 5:39 절에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을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것이로다. 

위말씀에서 성경을 詳考하거니와 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슨말입니까 ?   자세히 살피면서 보고 생각한다 라는 말에 다릅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는 영생에 관한말씀을 대강대강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영생을 얻기위하여 얼마나 성경을 자세히  보시고 계신지요.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계시록 제목부터 모르고는 계시록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을수 없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감히 영생의 말씀인 성경을 보면서 그말씀을 대충읽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이 예비하여 놓으신 영생에 들어가는 자가 될수없고 외식하는자가 되어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자가 되므로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얻을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상고하게되면  금방 계시록도 요한계시록이 아니요    예수그리스도의 계시인것을 알수있게됩니다

천사들로 부터 지시함을 받고 기록한 요한이 어떻게 감히 계시를 할수 있다는 말이 될수있겠습니까

 

계1:1 절에 분명히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라고 나와 있는데도  왜들 요한계시록이라고 하는지 알수없는 일입니다

성경을 자세히 보아야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수 있게 됩니다

아무러면 어때 그냥보면 되지 별것을 다가지고 말한다고 하시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하나님의 생명은 그렇게 쇱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히5:7그는 육체에 계실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이에게 심한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육체로 이세상에 계실때에 하나님을 섬기고 경외하는데 대충하는

경외가 아니고 심한통곡과 눈물이 있었습니다

하물며 우리의 믿음을 예수님과 비교할수는  없겠지만  우리도 예수님을 본받을수 있는 믿음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육신적인 생명은 길지않습니다. 옛날 우리말중에도 세월은 유수와 같다고 했습니다.저도 세상을 살아보니 어렸을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검었던 머리가 백발머리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귀한 시간을 내서 성경을 보는데 정말 정성을 다하고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떠한 말씀을 주시고자 함인가? 를 깨달아 알아서 홀연변화될수 있어야 할것입니다

 

성경은 집중하여서 자세히 읽어보지 않으면 백번 천번 읽어도 소용이 없게됩니다.

왜야하면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 하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외모라는 말은 일차적으로는 사람의 겉모양의 모습이 되겠지만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비유말씀의 속뜻은 겉말씀을 외모라고 하는 것입니다 .

 

창세부터 감추어져있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찿아내서 내것이 되어야 영생에들어 갈수 있는것입니다

감추어놓은 성경의 비유의 말씀속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을 하나하나 찿아서 깨달아야 우리들의 영생의 양식이 될수 있는것입니다

이것이 주기도문에 있는 오늘날 우리들에게 일용할양식을 주옵시고 할때에 일용할양식이란 내일의 양식 곧 영생의 양식을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오늘날이란 히 4:7 오랜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듵거든 너희마음을 강팍케 하지말라.

 

그러므로 오늘날이란 그의 음성을 듣는때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의 음성을 말하고 있으니 제가 앞장에서 예수님 이름의 뜻을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만  다시말씀드리면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듣는때가 오늘날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말씀을 읽고 듣고 깨달음으로 복이 있는자가 되는것입니다.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않은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악인이 누구를 말함인지 또한 그의 꾀가 무엇인지 알면 우리는 그길로 가지 않을것이요

복있는 자가 될것입니다

지금도 주기도문의 뜻도 확실히 모르고 외워서 말하는분이 계신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나가는 과정이 눈물없이 그냥 되어지지 않습니다

아곱이 압복강가에서 천사와 싸워 이김으로 축복을 받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김 = 말씀을 깨달아 아는것을 말합니다 (요 1:5 주2)

우리도 이겨야 하나님으로 부터 축복(영생)을 받아낼수 있으며 비로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을 얻게되는것입니다

나다나엘이 예수님을 향하여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것이 날수 있겠느냐고  비웃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예수님 당시 하나님을 제일 잘믿고 하나님 말씀을 제일 잘알고 있던  바리세인들이었지만 그들은 소경이요

귀머거리요 하나님을 알지못하고 믿음생활 하였던 자 들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바리세인들은 자기들의 믿음이 제일 좋다고 자부하고 예수님을 향하여 언제나 공격하였던것입니다

 

예수님이  광야에서 40일간 금식기도 하실때에 예수님과 대화하던 자들이 곧 바리세인이었다는 사실을 볼때 바리세인들은 모세 5경을 줄줄외우고 있던 자들이었음을 알수있습니다.  (요 8:44 )

그러니 이제 우리도 성경의  겉말씀을 줄줄외워서  겉말씀만을 알아 믿음생왈하는 자가 아니요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수있는 지혜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요한계시록이라고 말 하지맙시다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라고 말합시다

아니면  계시록이라고 말하여야 할것입니다. 요한이라는 지시하심을 받은 종의 이름인

요한계시록이라고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제말이 아니요 계1:1절에 나와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사망을 이기고도 남은 승리의 삶이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에게 함께하여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로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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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2 번째로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남은자 에 대하여 살펴볼까 합니다

 

본문말씀 : 롬 9 :27 -29 27절 →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28절 → 주께서 그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하셨느니라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바 

                                     29절 →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을 남겨두시지 아니하셨다면 우리가 소돔

                                                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성경을 읽다보면 이 남은자 에 대하여 성경 여러구절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구약에서는 엘리야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것을 볼때 우리인간이 생각하는 차원과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행하시는 모든일들에 대하여 정말 인간의 사고라는 것은 보잘것없고 초라하다는것을 하나님 앞에 인정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엘리야와 아합왕과의 대결이  갈멜산에서 이루어지고 아합의 바알선지자 450인 과 아세라의 선지자 450인이 엘리야와 대결하였으나 패하여 엘리야가 기손시내로 데려다가 다 죽여버리게 됩니다

 

엘리야는 아합의 아내 이세벨이 죽일것이라는 말을 듣고 무서워서 엘리야는 자기 혼자 남은줄알고 로뎀나무 아래서 죽기를 여호와 하나님께 구하는  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알에게 무릅을 굻지 않은 7천인남겨두셨다 는 말씀을 하십니다.

 

위에 말씀에서 보면 아합왕이나 이세벨이  믿은 신은 모두가 우상의 신입니다.   특히 북이스라엘은 여로보암이 세운나라로써 우상숭배을 한 백성들이지요  여러분들도잘아시다시피 금송아지 만들어 놓고 우상의 신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이 우상의 신을 믿은 자들은 남은자에 속할수없게 됨니다

암 2 : 4  거짓 = 우상 (주1 )  우상에 속한자는 남은자에 속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참 신이 아닌 거짓신을 믿기때문에  거짓신에게는 구원과 영원한 생명이란 없습니다

 

여기서의 거짓과 우상이라는 것은  어떠한 불상이나  자기들이 믿은 형상을 만들어 놓은것을 말함이아닙니다

물론이런 종류의 것들도 우상에 일부분이기는 하지만 우상이란 앞장에서 말씀드린적이 있으니 다시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간단히 다시말씀드리면  거짓이 우상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한다고 하면서 세상의 지식과 학문으로 자기것으로 말하는 자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그안에는 하나님의 생명이 없으므로 거짓이요 곧 우상이 되는것입니다 

 (이러한자는 사망가운데 있음)

 

남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이 함께하는 자를 말하는것입니다 .

하나님 말씀을 깨달아 생명을 알게 된자를 하나님은 은혜로 그를 택하시며 그를 남은자로 인정하시는것입니다  ( 이러한자는 영생가운데 있음)

 

※ 남은자에 속하지아니한 자들은 거짓과 우상에 속하여 있는자라는것을 잘아셔야 합니다  

  

지금말로하면 진리가운데서 믿음생활하는자가 남은자요    비진리가운데 있는자가 남은자에 속하지 아니한자입니다  그렇다면 많은사람들이 진리다 비진리다 말하는데 도대체 어떤것이 진리고 어떤것이 비진리인지 무엇으로 알수있을까요.

요 16 : 13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않고 오직 듣는것을 말하시며 장래일를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이 말씀이 참 어려운 말씀입니다 자의로 말하지 않는자가 진리가운데에 있는자이며 그가 장래일을 아는자인것입니다 .  자의로 말하는것이 세상학문과 지식이지요  그런데 이말씀을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어느목사님 말씀이고 다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 듣는귀가 둔하면 분별이 안됩니다 

 

모두가 자기 교회목사님의 말씀이 진리말씀이라고 생각하고 하나님을 믿지  어떤사람이 자기가 섬기는교회목사님의 말씀을 비진리라고 믿으면서 교회다니시는 분이 계시겠습니까    만약 그런분이 계시다면 그런분은 조금 정신이 온전하신분이 아닐것입니다 

그런데 믿음생활하는것이  교회다니면서 믿습니다 ! 하면 될것같은데 성경을 보면 정말 믿음이란것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그래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예수님 께서도 믿음은 모든자의 것이 아니다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성경은 또 다른 말씀에서는 너희는  온천하에 다니면서 하나님말씀의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믿음은 모든자의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면서 또 하나님 믿지 않는자들에게 하나님 말씀 전파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슨말인가요?     믿은자들이 가뭄에 콩나듯 한사람 한사람이 숨어있다는 말입니다

성경말씀은 언뜻 보아서는  이랬다 저랬다 하여서 정답이 없는것 같이 보이나  자세히 상고하여 말씀을 깨달아보면 겉말씀속에  씨 = 영적인 말씀  하나님 말씀 (눅 8:11) 이 숨어 있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 글을 보면 믿음생활하면서 깊은묵상에 잠기지 않을수 없게됩니다

 

사  29 : 10  →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하는 신을 너희에게부어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사 29 :13  → 주 께서가라사데 이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위에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은 누구를 말함인지 알수있는 말씀입니다 (목회자를 말함은 말할것도 없지만 믿은 우리들도 하나님이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나무라는 이 말씀에서 벗어날자가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여보게 됩니다

 

바다의 모래알같이 믿은자들이 많을지라도 남은자만 구원을 받은다고 하였으니 남은자가 몇명인지는 알수없습니다.  아뭏든 남은자 사람의 수가 천명이되건 만명이되건 나와는 상관이 없는 일이긴 합니다.

왜야하면 지금 내가 남은자 안에 들어가느냐 ? 남은자안에 못들어가느냐가 중요하지 지금 남은자기 몇명이나될까 하는것은 나와는 별 큰의미는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여기 성경말씀에서의 남은자라는 뜻만 깨우쳐 알면  그만이고 또 그 남은자 안에만 들어가면 이것이 하나님의  축복인것입니다

 

11: 5 - 6  → 그런즉 이와같이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자가 있느니라

                    만일 은혜로  된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되지 못함이라

 

은혜로 택함을 받은자     남은자   ( 롬 11: 5-6 )  구원을 받은자  =  영생을 소유한자

恩惠 (은혜 ) → 은혜란 어떠한것을  받을자격이 전혀 없으며 아무 공로없는자에게 잘잘못을 따지지 아니하고  아무 대가성없이 무조건적으로 사랑을 베풀어 그에게 주며 그사람을 택하여 주심을  말합니다.

은혜는 행위로는 말미암지 않으니 만약 행위로 하여 은혜가 된다면 이것은 은혜라고 말할수 없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곧 하나님이 남은자에게 배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는 이러한경우를      

4 : 6-8  일한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은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바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으로 부터 이러한 경우에 해당하는자가  은혜받은자요,택함을 받은자요  죄를 가리움받으며  죄를 죄로 인정치 아니함을 받은자가  남은자요 사망가운데 있지아니하고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가운데에 남아있는자 말하며 이러한자를 두고  남은자 라고 말하는것입니다

정말 대단한 축복을 받은자 입니다 .

 

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에게 이러한 축복이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기도는 세상것을 구하므로 하나님앞에 부끄러운 기도가  되지아니하고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구하는 기도가 되어 남은자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저는  이말씀과 상관되는 여러 다른 성경구절을 올리고 싶으나  오히려 성경구절이 많으면 더 산만한것 같아

간단하게 말씀을 올리오니 여러분스스로 다른 성경구절도 많이 보시고  많은 깨달음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어느분 말씀이 우리들의 마음이  99.9%가 세상의 돈으로 오염되어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믿은 우리는 1%에 속하는 모든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하루 하루가  이방인들이 구하는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염려하는 삶이 아니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므로 하나님 앞에 영광돌리는 삶이 여러분에게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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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1 번째로 포도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아가 2:7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라

 

포도원에 관하여는 성경에 너무나도 많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요15 :1-2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 (農夫) 라...무릇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하여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은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하려하여 이를 깨끗게 하시느니라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은 농부요 본인 예수는 참포도나무라고 말씀하신것을 보면 하나님의 주권 아래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심을  볼수있습니다.

이포도원이라는 말씀은 비유로 말씀하고 계시므로 실상으로 말씀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포도원은 큰틀에서 보면 천국백성이 있는곳을 말하고 있습니다   포도원에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계시며 우리 또한 가지로써 함께 존재하는곳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자신이 본인을 참 포도나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참 = 진리 ( 엡 1:13 )   진리 = 말씀( 요17:17 )

말씀 = 하나님 (요 1:1 )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가진자를 참 포도나무 라고 말씀하고 계심니다

고로 예수님이 말씀하신 참포도나무란  말씀이 육신이되어 하나의 영광을 드러내보이는 자를 말하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한자였으며, 성령 충만한자로써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시면서 행동 하신분 이십니다.   오늘날도  믿은자들은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서 순종의 믿음을 가져야 할것입니다

교회을 열심히 나가고 직분있는자중에도 겸손보다는 교만한자들도 많이 있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앞에  그리고 세상사람들 앞에서도 어느곳에 있던지 자기자신을 낮추고 순종하며 겸손한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우리도 예수님과같이  말씀이 육신이되어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청함을 받은자가 아니요  택함을 받은자로

나타나서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면류관을 받아야 할것입니다

 

면류관도 종류가있습니다 . 의의 면류관(딤후4:7-8)    영광의 면류관(벧전 5:4)  영화로운 면류관 (잠4:7-9)

생명의 면류관 ( 계2:10 , 약1:12)     면류관도 다 같은 면류관이 아니요 등급이 있습니다.

언제 한번 면류관에 대하여도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 아버지는 農夫 라.

농부라는 말은 참 은혜스러운 말이며 우리에게 은혜의 선물을 베푸는 자를 말하고 있습니다

농부의 농字을 보면 글자그대로 별들이 노래하고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하나님을 믿은 온백성을 말함입니다   부 字 의 의미는  이 별들의 아버지격이 되고있는 자가 하나님이신데 그가 곧 농부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포도원은 하나님이 포도원 주인으로 계시며 그안에는 예수님과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세세토록 올리는 장소인것입니다.

 

욥기 30:7 → 그때에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 하였었느니라.

22: 16 →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니라.

 

참포도나무  =   새벽별   =   예수님   영원한명의 말씀을 가진자

 

 그런데 이 포도원에는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가 있다고 말함니다.    금방 이해가 안가는 부분 입니다

포도원안에는 하나님 예수님 그리고 하나님을 믿은 하나님의 백성만이 있어야 하는데 왜 여우란 짐승이 포도원을 헐고 다니는가 ? 

헤롯 = 여우 (눅 13:32 )  = 거짓선지자

13 : 4 → 이스라엘아 너의 선지자들은 황무지에 있는 여우같으니라  

5 : 13  →  선지자들은 바람이라 말씀이 그들의 속에 있지 아니한즉 그같이 그들이 당하리라 

구약시대에도 거짓선지자가 많이 있었습니다 . 성경에서는 여우는 거짓선지자를 말하고 있습니다 

 

포도원에   꽃이피고 다시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부흥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가  하나님을 믿은데 이 거짓선지자들이  이교회 저교회 돌아다니면서 비진리의 말씀으로 성도들을 유혹하여  한참 꽃이피어 결실 

할 믿음에 있는 사람들을 믿음에서 떠나게하여 비진리로 인도하는 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자들은 큰여우도 아니고 애숭이 작은 여우들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한참꽃이 피어있는 하나님 믿은 자들을 사냥하러 다니는 자를 말하고 있으므로 성경은 이 작은 여우를 잡으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여기서는 포도원교회 (포도원을 허는 작은여우)로 또한 비유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성경에서의 포도원의 비유의 말씀인 실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 5 : 7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인데 이스라엘 12지파 모두가

아니고  유다지파라고  선을 그어 말씀하시며 유다백성을 기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다시말씀드리면 포도원이란 이스라엘 족속을 말하는데  이스라엘 족속중에 유다지파를 하나님은 택하셨다는 말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은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천사와 겨루어 싸워서 이겼을때 받은 이름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라는 말의 뜻은 이겼다라는 말이요 승리 하였다는 말입니다

이겼다라는 말은 깨달았다는 말이지요(요1:5)  

그러므로 본문말씀을 다시보면 비유인 하나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는 자들을 거짓선지자들이 열매가 결실되지 못하도록 (진리안에서 천국을 향하여가는자들을 ) 꽃이피어있는 믿음이 좋은 사람들을 찿아다니면서 자기들의 하나님 말씀이 옳다고 전도하며 훼방놓고 다니는 이 거짓건지자들을 잡아없애라는 말씀입니다 .

앞장에서 유다지파에 대하여는 말씀드렸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론의 반차 레위지파 제사장 모세 (율법안에서 신앙생활하는자) → 죄가운데 있는자

멜기세덱의 반차 유다지파 예수그리스도 (복음안에서 신앙생활하는자) → 죄가운데서 해방된자

 

위에서 거짓선지자란 아직까지도 아론의 반차를 쫓으며 예배보는 자들을 말합니다

예수님이 오신후에는 아론의 반차에서 멜기세덱의 반차로 제사장의 직분이 바뀌었습니다

그러면 오늘날 하나님을 믿은 사람들은 어느 반차를 택하여야 할까요 ?

레위지파 제사장은 거짓선지자들 입니다    아직까지 깨닫고 있지못하므로 아론의 반차를 쫒아 하나님에게 예배하는 자들인것입니다

한마디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것이 어떻게 하는것인지 알지못하는 자들를 말하고 있은것입니다

마 22 : 14 청함을 받은자는 많되  택함을 받은자는 적으니라.

 

깨달은 자들은 이미 지나버린 아론의 반차가 아니요 멜기세텍의 반차를 쫒아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말씀으로 예수님을 통하여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게 되는것입니다.

영적으로 유다지파의 백성들이 복이 있는 자들인것입니다

 

말씀이 쉬운말씀 같으나 조금 어려운 말씀입니다  

제가 글제주가 없어서 글로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

이점을 좀 이해하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말씀을 보시는 여러분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쫒아 유다지파로써 예수님과 함께하는 귀한자들로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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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0번째로 에 대하여 살펴볼까합니다.

 

본문 말씀 → 엡 5:18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교회다니게 되면 우선 술과 담배는 먹거나 피우거나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물론 모든것을 떠나서 건강을 위해서는 당연한 이야기로 받아 들여야 할것입니다 . 그런데 이러한 문제들이 어떠한 신앙적인 연장선에서 이야기가 된다면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려면 술과 담배는 취하면 안된다라고 못을박아놓으면 어찌 우리가 하나님을 이러한 틀속에 머무르게 할수있겠습니까?

육신적으로도 술을 먹으면 여러가지 좋지않은 일들이 벌어지곤합니다.

 

저도 회사를 다니다보니 회식이나 키타 술먹어야 하는 자리가 생기게 되는데 꼭 나중에는 죽일놈 살릴놈하고 한바탕 싸움이 벌어지는것  본일이 한두번이 아닌것은 사실입니다.

육적인 술을 먹으면 앞에서 말씀드린 사람의 인격이 망가짐은 물론이고 건강상에도 여러가지  좋지않은 병에 걸릴 확률이 많다고 합니다 .  그러한 사실은 우리가 100% 시인하여야 할것입니다.   현실적으로 병원에서

진단이 거의 파악되어 증명이 되는일이니 할말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지금 말씀하고 있는 술은 어떠한 경우의 내용을 두고 예수님이 말씀하시는가를 알아보아야 할것입니다.

 

우선 술 이란 물과 누룩으로 제조가 됨니다 그러나  술의 종류에 따라서 쓰는 재료는 다양하겠지요

지금은 벼라별 술이 전세계적으로 나오니까 그종류는 이루 말할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술 = 물 + 누룩

물=  하나님 말씀 (엡5:26) →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게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누룩 = ( 껍질) (마 16:12) →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

 

그러므로

술취하지말라는 말씀은 순수한 하나님말씀인 에 누룩을 섞어놓은것 즉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교훈의 말씀이 뒤섞인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비유인 하나님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말씀보면 예수님 당시처럼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세상의 지식과 학문으로  하나님 말씀이 설교되어지므로 온전하게 말씀이 전파될수 없는것을 방탕하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방탕이란 엉망이라는 말씀이지요. 그러므로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성령의 충만함이 없을때 술취하는자가 자기도 모르게 되는것입니다

성령이란   

聖 = 거룩할성   靈 = 거룩할령        성령 = 거룩한 령        靈 = 하나님 (요6:63)    하나님 = 말씀 (요 1:1)

성령  =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으로 충만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에 변질되어있는 세상적인 지식과 학문으로 범벅하여 놓지말고(방탕)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으로(성령) 충만하라는 말씀입니다.

 

설교 말씀이 진리인것 같으면서 율법적인 말씀이 함께공존하는 율법의 교훈의 말씀을 술이라고 말하는것입니다   이러한 신앙을 갖게되면 술취하여 비틀거리게 되는것입니다.

한마디로 비진리의 말씀안에서 믿음생활하게 되면 술취하는것이요 방탕한것이요. 성령의 충만함이 그 심령안에 없다는 말씀에 다름 아닙니다

그러므로 육신적으로 우리눈에 보이는 술을 두고 하시는 말씀이 아닌것입니다.

소주한병을 먹던가 10병을 먹던가  하나님하고는 아무상관이 없는것입니다.

영적인 말씀의 술도 먹으면 취하여 방탕하는자가 되는것과 같이  육적인 술도 먹으면 건강에도 해롭고 또한 자기도 모르게  타인에게 실수도하게 되므로  육신적인 술도 그러한 차원에서 먹지않으면 좋겠다는 말이지

하나님 믿으려면 술먹으면 안된다는 식의 말은 적절한 표현의 말은 아닌것입니다 .

교회에서보면  처음에 교회나오실때는 술드셨던 분들도 신앙이 깊어지면서는 대분분 스스로 안드시더군요

참 좋은 현상입니다.   본인 스스로가  알아서  절제하는 일이니 하나님앞에 감사할 따름인것입니다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술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의 말씀이라는것을 다시한번 깨닫기를 바랍니다.    성경에서의 술의 본뜻은 무엇을 말함인가 ?  이 비유의 말씀을 먼저 깨달아야 할것입니다

 

예수님 말씀대로 앞으로 들어가서 뒤로 빠져나가는것에 무슨 죄가 있고 없고 하겠습니까..

우리의 지혜가 어린아이와 같아서는 안되겠습니다 지혜에는 장성한 자가 되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롬12: 2 너희는 이세대를 본받지말고 오직 마음을 세롭게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 하도록하라.

 

마11:18-19 →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요한이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저희가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하더니 인자가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일로 인하여 옳다함을 얻느니라 .

 

오늘은  술취하지 말라는 말씀을 깨달아 보았습니다.

순수한 하나님말씀 (물)에  누룩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교훈의 말씀) 이 섞인것을 두고 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앞에 옳은자로 지혜있는 자로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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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9 번째 시간으로 에 대하여 살펴볼까 합니다.

 

본문 말씀 : 창 3: 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것이니라 하시니라.

 

고전 : 15:49 우리가 흙에 속한자의 형상을 입은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때는 흙으로 창조했다는 표현을 사용치 않으시고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고 (6섯째날) 만물에 있는 모든것을 사람에게 다스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창세기 2장에서 다시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때에 천지의 창조된대략이 이러하니라

말씀하시면서 2장7절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

흙으로 사람을 지으신것은 사람이 하나님앞에 어떠한 죄를 지고 난후에 취하신 행동이 아니고 사람창조는 흙으로 하셨다는 말이됩니다.

단지 짐승과 사람이 흙으로 창조되었으면서도 다른것은 사람에게는 생기를 주었으나 짐승에게는 생기는 주지않은것이 사람과 짐승과의 창조의 차이점이라고 보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思考를 통하여 모든일을 할수있으나 짐승은 그저 육적인 생명이 있는데까지 살다가 죽으면 그만인것 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인간에게 무한한 지혜를 주셨습니다 . 뿐만아니라 아름다운 자연을 소유할수 있게 함으로 우리 인간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원하셨던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대적하여 오히려 선을 행함보다는 악한일 행함을 당연한것으로 알고 행하였던것입니다  빛이 어두움에 빛추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였던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우리 사람을 창조하셨는데 이형상이란 겉으로 드러나있는 어떠한 형체을 말함보다는 내적인것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여야 할것입니다 . 육적인것이아닌 영적인것에 촛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영적인것이라야 우리가 영생에 참여할수있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흙안에는 모든 보화가 들어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 참귀하고 귀한것입니다.

흙이 온만물에 생기와 모든 영양분을 공급하므로 천지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일에 100 % 순종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흙을 살아있는 생명으로 다시 앸기하신것이 사람인것입니다.

 

하나님 께서는 이렇게 사람을 사랑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믿고 사랑하는데 게으른자가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 무엇인가를 깊이 생각하여 이 세상에 우리가 생명을 갖고 살아가는 동안 모든자를 사랑하는 자기 되어야 할것이며 궁핍한자가 있으면 돌아볼줄아는 사람이 되어야 함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원래 아담의 이름의 뜻이 입니다.    첫째아담이지요    둘째아담은 오실자의 표상으로 예수님을 말씀하고계신데 아담은 흙에 속한자의 형상이었으며 예수님은 하늘에 속한자의 형상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라고 말씀하고 계심니다.

첫번째  아담은 육신적인 일로 끝맺음 하였으나  예수님은 만백성에게 죄를  사하여 주었으며 또한 만백성에게 영생의 말씀을 전파하여 영원한 생명을 하나님의 백성에게 아무대가없이 주신분입니다

 

 

흙을 최대한 엑기스한것이 사람으로 나타내고 있는데 사람들은 흙으로 사람을 창조하였다고 하니까 별별일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 지금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사람들이 어떠한 기구나 기타 등등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것은 다  사람의 지혜에서 나온것인데 다름아닌 이런한 모든것들은 흙에서 나온것들에 불과합니다 . 흙의 엑기스인 사람 통하여 사람의 눈에 보이도록 편리하도록 만들어져 있을 뿐인것입니다.

흙인 사람이 생기를 갖고 있으므로 세상에 있는 모든 우주만물을 관리하고 있는것입니다

 이것만 보아도 사람에게 하나님은 대단한 축복을 주신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믿기전에는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위에 운행하시니라 (창1:1)

 

우리가 하나님 믿기 전에는 우리의 심령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의 사고에 있었으나 이제는 우리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빛의 자녀로 나타나게 된것입니다.

산천초목과 우주만물은 특별히 변함이라는것은 없습니다    다만 계절에 따라서 새싹이 나온다던가 꽃이피고

가을이되면 열매을 맺은다던가 하는 반복되는 일을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반복적으로 이루어질뿐 완전변화라고 하는것은 존재하지않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사망에 있던자가 영원한 생명안으로 완전히 변화받아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과  함께할수있는 영광을 하나님께서는 주신것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을 생각할진데 이 세상에 존재하는것중에 무엇에 미련이 남아서 믿음에서 벗어나 세상것을 취하려고 하겠습니까.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될때에 롯은 사위들과 같이 도망하고자 하였으나 사위들이 농담으로 여겼더라 고 성경은 말씀하고 계심니다    농담으로 여긴고로 사망가운데서 죽게 되었던것입니다

오늘날도 천국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농담으로 흘려보내는 분들이 많이계심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까운 세월은 멈추지 않고 흘러갑니다. 곧 하나님을 믿은자들의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나 靈 은 하나님과 함께하게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지 않고 죽은 자들은 흙으로 돌아갈뿐 아니라 그 영혼도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영원한 불못의 심판을 받게 될것입니다.

 

 

우리가 이제 하나님의 자녀로써의 권세를 하나님으로 부터 받고 하나님으로 부터 모든것을 유업받을 상속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변화시키시기 위하여 사랑하는 아들 예수님을 이세상에 보내셔셔 영생이라는 하나님의 목표을 달성하시게 된것입니다

 

그러므로 (요17:3) →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모세와 엘리야와 예수님이 변화산상에서 영적으로 만나셔셔 말씀하시는 (눅9:28-36) 것을 잘이해할수있어야 우리의 믿음이 한보 앞으로 나갈수 있는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의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상이라는 말의 의미를 해석하지못하면 항상 믿음은 초등학문의 수준에서 벗어나지못하고 육신의 생명에서 영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하고  말로는 하나님을 믿은다고 하면서도 자기자신의 확신을 갖고 있지 못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은자들이 죽음에 대하여  두려움을 갖게되고 천국에 확신이 없는 두려운 신앙을 갖게되는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의소유자들은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안에 머무르고 있는것이 아니라 율법선생아래 있으므로 믿음이 성장하지 못하여  어쩔수없이 마음이 흔들리게 되는것입니다.

지금도 목사중에도 종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목사가 있는것을 종종 볼수있습니다 .주의종, 은사의종 , 말씀의종, 기타등등 아무책임감없이 종이라고 말을합니다

 

요15: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것을 알지 못함이니라.

목회하면서 종이라고하는자들은 성경한번 제대로 읽어보지 않았는지 본인들이 하는말이 얼마나 많은 심령에

상처와 두려움의 신앙을 갖게하는지 아나무인격인 자들이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믿음생활하다가  육신의 죽음이 올때에  하나님과 영광을 누리게됨을 알지못하고 육신이 죽어 썩어서 흙으로 본인자신이 없어지는것으로 알고 두려워하는것입니다

모든것은 소위 양(羊) 을 인도한다는  목자에게 책임이 다 있는것입니다.

 

종의 영을 받으면 무서워하는 영을 소유하게 되는것입니다.  목자가 생명의 말씀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도를 양육한것이 아니요 종의 영을 받아서 율법가운데서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누룩의 말씀을 전하였기 때문에 성도의 믿음이 하나님앞에 영광을 올리는 믿음이 아니요 두려움으로 안절부절 하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음으로 마음에 평강이 있는것이 아니요 , 항상마음이 불안하고 두렵고 하나님은 멀리 상징적으로 존재하는 자 인것으로 생각하게 되는것입니다

 

이렇게 두려운 신앙을 가진자들은 (롬 8:14  무릇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은 그들은 곧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짓느니라

 

(요6:63) →  살리는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느니라 라고 말씀하고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하나님의 영과 하나가되어 하나님의 아들의 영으로 나타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요1서 3장 9절하나님께로소 난자마다 죄를 짓지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못하는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요1서 5장17절모든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도 있도다.

 

위말씀에서 살펴보면 하나님께로소 난자마다 라고 했습니다  그간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 = 말씀이라고 수없이 말씀드렸으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낳아질때에 죄가사라지고 또한 범죄치못하게되고 또한 말씀안에 있는자들에게는 모든불의가 죄로 나타나나 사망에 이르지 않는다고 하나님은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하는 요지는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서 죽어서 과연어떻게 되는가 ? 확신을 갖지못하고 계신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말은  고전 15: 49 우리가 흙에 속한자의 형상을  입는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믿음으로 흙에속한 자의 형상에서 또한 하늘에 속한자의 형상으로 갈아입는다는 사실을 아시고 하나님앞에 영광돌리는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고전 15: 51-58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 하리니 나팔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것을 입겠고 이 죽을것이 죽지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죽을것이 죽지아니함을 입을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되라라 기록된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희 이기는것이 어디있느냐     사망아 너희 쏘는것이 어디있느냐  사망의 쏘는것은 죄요 죄의권능은 율법이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힘쓰는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흙으로 지으시고 생기를 넣어서 창조하신후  이세상에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예수님을 통하여  죽음이 없는 영생으로 인도하여 주셨으니 이제 우리가 담대함을 갖고 믿음생활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 죽음은 우리가 믿음이 없을때 존재하였던것이요 믿음을 가진후로는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사망은 없어졌습니다 . 육신은 죽어 흙으로 돌아가나 ( 필요없어짐 ) 영은 홀연변화받아 하나님과 영생을 한다는 확신의 믿음을 갖고 마음의 평강을 이루며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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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8 번째 시간으로 ( 날이 서늘할때에 ) 라는 말씀을 살펴볼까 합니다

 

본문 말씀  창  3 : 8-10 그들이 날이서늘할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피하여 동산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을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계절을 잘모르겠으나 예를들어 봄인지 여름인지 가을인지 겨울인지 4 계절중에 언제 따먹은 줄은 모르겠으나 추측건데 가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서는 날이 서늘할때에 아담과 하와을 불러서 네가 어디 있느냐? 라고 물어보십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물어보고계신말씀은 창세기에 나오는 아담과 하와에게만 하시는 말씀이 아닙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은 모든자에게 해당되는 말씀이라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여기서 하나님은 직접 선악과 따먹은 것에 대하여 말씀하지 않으시고 네가 어디 있느냐 라고 물어보십니다.

이말씀은 네가 지금 진리에 있느냐  비진리에 있느냐 물어보시는것입니다

더쉽게 표현하자면 세상에속하여있느냐    하늘에 속하여 있느냐 라고 물어보시고 계신것입니다

날이 서늘할때는 가을이요 추숫때요 심판때인것입니다

알곡은 모아 곡간에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은불에 태우시는때인것입니다

 

이말씀을 지금 우리가 보면서 옛날 창세기 이야기 하면 안됩니다 즉 아담과 하와이야기 하면 아무 의미가 없는 역사공부하는것입니다.

날이 서늘할때는 추수때인것입니다 알곡과 쭉정이를 골라내는 계절인것이지요.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을 피하였습니다 . 왜피하였을까여?  하나님의 음성은 = 말씀이요.( 요1:1)  말씀 = 진리요(요17:17)   진리= 너희를 자유케한다고 했습니다 (요 8:31-32)

진리가 없으므로 자유하지 못하므로  사망가운데서 숨어서지내는것입니다

다시말씀드리면 하나님의 영원한생명은 이제 그들의 안에는 존재하지 않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동산나무사이에 숨어서 지내고 있지않씁니까?

나무 = 사람  (요15:1)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세상사람들과 함께살고 있는것입니다

 

왜  세상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을까요? 벗었음으로 함께 거하는것입니다

벗었다는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마음 가운데 없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므로 두려워하여 하나님을 피하여 유리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하와에게 잉태하는고통을 크게더하고 네가수고하여야 자식을 얻을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담에게는 땅은 너를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소산을 먹고 땅이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하와와 아담이 지는죄를 인하여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저주를 해결하시고자  이 세상에 오신것입니다

하와와 아담이 무슨 힘이 있어서 이 저주에서 벗어날 재간이 있겠습니까? 벗어날재간 없습니다

 

그러므로 창3:22 그가 그손을 들어 생명나무 과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생명나무 = 예수님         과실  =  열매   =  씨   =  말씀

생명의 말씀 = 예수님의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으로 영생할수 있는것입니다

 

말은쉬운데 굉장히 어렵습니다   여자의 잉태하는고통 다시말씀드리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서 온전한 열매로 결실하는 과정이 그렇게 쇱지만은 않습니다

끊임없는 기도와 묵상을 통하여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성경을 보아나가야 합니다.

 

또한 이제는 땅의 소산을 먹어서는 안됩니다 하늘에  속한 양식을 먹어야 합니다

이역시 가시덤불과 엉컹퀴 제거 작없을 하여내야 합니다.

하늘에 소망을 둔다고는 하지만 온갖 세상의 근심과 세상의 형통함을 원하므로 고통을당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제거 작업이 믿음입니다 .이세상은 온통 가시덤불과 엉컹퀴로 엉켜있습니다.

돈과 여러가지 이해관계인것이지요. 생명이 없는것에 아까운 세월를 흘려보내고 있는것입니다

 

빠져나오는길은 예수님을 통하여 가시덤불과 엉컹퀴는 볼살라버려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도 가시덤불과 엉컹퀴에 목숨을 매달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죽도록 수고하여 그 소산을 먹을려고 하는자가 대부분이며 그것을 이세상의 자랑거리로 알고 살아가고 있는자들이 있는것입니다.

 

우리 믿은 여러분은 반석이신 예수그리스도위에 믿음을 세우면 생명안에 있는것이니 어떠한 환난이나 고통이 우리를 그리스도에서 떼어놓을수 없습니다.

다시말하여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에 거하면 지혜자가되므로 하나님의 아들로써 영생이 있는것이니

근심할것이 없는것입니다.

율법가운데서 믿음생활하는 자들은 항상 자기들의  믿음에 자신이 없으므로 허둥지둥 하며 환난이  올때는 예수그리스도의 믿음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져버리는것입니다

 

드디어 이러란 자들에 관하여 신약에서  유다서를 통하여  인정사정없이 나무라는 하나님을 볼수있습니다

유1:10-13 → 이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망하느니라  (율법)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길로 몰려갔으며(교회에서 십일조라든가 건축헌금이라든가 감사헌금이라든가 기타등등으로 땅에서 난것들에 우상화되어있다) 고라의 패역을 쫓아 멸망을 받았도다 저희는 기탄없이 너희와 함께먹으니 너희 애찬의 암초요 또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없는 가을 나무요 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별들이라

 

오늘은 가벼운 말씀으로 상고 하여 보았습니다

하나님을 믿은 우리는 일만악의 뿌리인 돈을 하나님 성전에 갔다 받치고 하나님께 축복을 바라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의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입니다.

 

 우리의 성전을 깨끗이 청소하여 하나님께서 좌정할수있는 아름다운 성전이될수있도록 믿음을 쌓아가도록 합시다

하나님의 성전은 우리자신를 말합니다 스룹바벨 ,예수아 .학개 스가랴 느혜미야 등등이 포로로 끌려갔다가 보니 아 ~ 이게 아니구나 하고서 이스라엘 나라에 다시 돌아와서 다허물어진 성전보수와 외벽보수건축은 오늘날 우리의 몸된교회 성전을 두고 말씀하시는  비유이니 오늘날 우리들의 몸인 성전을 보수하는것입니다.

히 3:4 집마다 지은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이는 하나님이시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하나님 앞에 우리로 하여금 견고하게 하는것입니다.

 

우리마음 가운데에  율법으로 말미암아 더러운것들을 바로잡아 우리의 믿음을 반석위에세우고자  다시 보수작업하는 것입니다.

모세에서 → 예수그리스도의 반석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계신것입니다

사람으로는 할수 없으나 하나님은 할수있으시다는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우리마음의  성전에  항상 하늘 보화로 가득차서 우리가 하나님께드리는 기도가 하나님께서 기뻐 열납하시는 영적예배가 여러분에게 함께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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