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성경책을 대할때 어떻게 읽어야 효과적일까 하는 생각은 여러분이나 저나 같은 생각일것입니다
성경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일독을 해보아도 머리에 남은것은 없습니다.
세상에 있는 소설책은 한번읽어도 책의 내용을 거의 다 알게 되는데 성경책은 그렇지 않습니다
왜야하면 성경책은 생명책이기 때문에 이 생명은 세상적인 사건으로 거의가 다 포장(비유)이 되어있어서
몇번을 읽어봐도 겉으로 드러난 말씀도 생각이 잘안날뿐더러 그말씀속에 감취어져있는 내용은 더더욱
알수가 없게 되어 있은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경험하여 보셔셔 잘 아실것입니다
그러면 이 벽을 어떻게 넘어야 할까
제 경험으로는 우선 일독이라도 해보신후에는 구약은 열왕기상,하 그리고 역대기 상,하를 많이 보십시요
아담 노아,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모세 ,여호수아 사사기의 인물들 그리고 사무엘 사울왕 다윗 솔로몬 그리고 그 이후 나라가 둘로 나뉘어져서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역사를 정리하여보면 좋을것같습니다
선지자들의 말씀은 어느시대, 어느왕때에 활동하였는가를 알고 읽어보면 기억에 남아 잘떠오릅니다
특히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왕들과 그시대에 활동하던 선지자들을 알게되면 성경의 내용을 어느정도
파악하게됩니다 일단 파악(이해)를 하고 나면 쇱게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말라기를 통하여 엘리야가 다시올것을 끝으로 구약은 끝이나는데 그후 약 400년간 하나님은 침묵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탄생이되어 하나님의 복음이 전파되게 됩니다
신약은 사도행전을 몇번이고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느정도의 신약의 말씀를 이해하게 됩니다
그리 어렵지 않으므로 조금만 노력하면 됩니다.
그리고 나면 우선 성경의 말씀이 정리가 됩니다 그후에는 다독하려고 하지마시고 정독을 하면서 묵상하는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출애굽기를 읽으실때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되는데
결국은 중도에서 못들어가고 여호수아에게 바톤을 넘기게 됩니다
이렇게만 성경을 보면 별의미가 없는것입니다. 정독이란 자세히 읽으면서 묵상을 하여야 된다는 말입니다
출애굽하면 우선 사망가운데서 생명을 향하여 나오는 과정을 말하고 있으므로 왜 모세가 끝까지 가나안땅을
목전에두고 못들어가고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여 들어갔는가? 를 묵상하여보아야 합니다
모세는 율법가운데 있었던자요 여호수아 (주란에 예수) 는 복음안에있던 자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율법과 복음을 놓고 생각을 하여 보아야 하는것이지요.
그러므로 율법(모세)가지고는 생명안으로 들어갈수없으므로 예수님이 오신것이지요
그러면 왜이리 복잡하게 스트래스를 받아가면서 성경을 보아야하느냐? 어느 목사님처럼 성경은 쓰여진 그대로 읽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그쪽이 휠씬 쉽고 신앙하기도 좋지 않느냐 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이 몫은 여러분들이 생각하여 보고 택할 문제인것같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스트래스 받아가면서 보는 책이 아닙니다 정말로 우리 마음에 평강을 주시며, 소망를 주십니다 바른길 즉 생명길로 인도하시는 생명책인것입니다
이해를돕기위하여 욥기서에 나오는 욥에 대하여 잠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욥은 율법적인 면에서 보면 온전한 자였습니다
그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자라고 했습니다
욥이 고난을 받으면서 세친구와의 대화를 통하여 여러이야기가 나옵니다
하나님도 원망을 하지요. 내가 무엇을 하나님앞에 잘못하였느냐 라고 말합니다.
상상만 하여도 제가 욥의 입장이라고 하여도 욥과 같은 말로 하나님앞에 대들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작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께서는 욥에게 질문을 하십니다.
욥38 :1-4 →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데 무지한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자가 누구냐 너는 대장부처름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은것을 대답할지니라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깨달아 알았거든말할지니라.
하나님의 질문은 네가 행실이 바르고 순전하고 정직이라는 테두리안에서 말씀하실것 같았는데
욥의 생각과는 전혀다른 엉뚱한 질문을 하십니다
욥은 입은있으나 유구무언입니다
욥은 자기가 아직까지 생각하여온 하나님이 잘못된 생각으로 하나님을 믿고 신앙한것을 비로써 깨달아 알게 됩니다
이말은 욥의 말이 아닌것입니다 제가 하나님의 말씀은 비유이니 깨달아야 생명안으로 들어갈수 있다고 매번 말씀드리니까 정말 짜증이 난다고 어느분은 말씀하시더군요
그러나 우리가 이세상에 태어나서 하나님의 생명안으로 연결이되어 들어가려면 성경책을 통하여 갈수밖에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생각)을 알아야 생명안으로 들어갈수 있는것입니다
우리는 보통 율법안에서 적당히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면서 하나님을 믿으면 된다고 생각하게됩니다
욥이그랬으니까요
그러나 하나님은 욥을 책망하셨습니다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자가 누구냐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율법안에 있는자들을 향하여 말씀하시는것입니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도 욥에게 질문하신 이말씀을 질문하신다면 우리는 대답할수 있을까요 ?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기 전에는 전혀 알수없는 말씀인것입니다.
욥기 38: 4 → 내가 (하나님) 땅의 기초를 놓을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 인간의 생각은 전혀 다릅니다
왜 하나님의 이름을 존귀하게 여겨야 하는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주일마다 교회다니므로 하나님을 향한 우리들의 믿음이 해결되어 영생에 들어가게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아직까지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을 경홀히 여기는 믿음안에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할때입니다.
욥의 믿음을 우리생각은 하나님이 마땅히 칭찬하여 주어야 하는데 그의 깨달음에 대하여 책망하시는것을 보았습니다
욥은 나중에야 자기의 허물을 알고 하나님앞에 모든것을 고백하며 거듭나는 믿음으로 돌아갔을때 하나님께서는 많은복을 욥에게 더하여 주는것을 보았습니다
성경보는법을 제나릅대로 말씀드리다 보니 말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제가 말하는것이 다 옳다는것이 아니라 제 소견을 말씀드릴 뿐입니다
참고하시는 차원에서 보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습관적으로 감람산에 가셔셔 기도하셨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기도에는 향이 있어야 합니다 (계 5:8 )
향이 없는 기도 즉 비유의 말씀을 깨달을때 향(香)이나는것입니다는
성경의 겉말씀에서 하는 신앙은 하나님앞에 상달이 되지않습니다
향이 피어올라 하나앞에 상달되는기도를하므로 저나 여러분 모두가 영생에 이르는 자로 하나님앞에 나타나지기를 바랍니다
믿음은 혼자서 외롭게 가는길입니다 그길에 동행하여 친구가 되어 주시는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세상것에 모든것을 빼앗기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말고 평생에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이되어
영생에 이르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