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9 번째로 주예수에 대하여 다시한번 상고하여 보기로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행 16: 31 →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로다
교회다니는 사람은 누구나가 이말씀은 많이들어보고 또 전도하러 다닐때는 꼭 전도지에 이 말씀을 넣어서
지나다니는 사람들에게 전도지를 주신 기억이 있으실것입니다
제가 이말씀을 새롭게 다시 쓰게된 동기는 얼마전 저희 회사에 이 문구가 새겨진 스티카가 여러곳에 붙어있어서 옛날일들이 생각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물론 잘아시겠지만 이말씀은 예수님이 직접하신 말씀이 아니고 옥(獄) 에 같혀있던 바울과 실라가 하나님의 섭리로 옥문이 열리고 나올때에 옥문을 지키던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것을 보고 죄인들이 도망한줄생각하고 검(劍) 을 빼어 자결하려고 할때 바울이 크게소리질러 가로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간수가 등불를 달라고 하며 뛰어들어가 무서워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부복하고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까하거늘..
이에 바울과 실라가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고 말한 구절입니다.
그럼이제 이말씀에 대하여 간단히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주 (主) 예수를 믿으라 할때의 주라는 말은 생명의 주인이라는 말씀입니다
주인인데 어떤것에 대한 주인이냐? 물질적인것에 주인이냐 ? ,사망에 대한 주인이냐? 육적인 주인이냐? 영적인주인이냐? 기타 등등 여러가지의 주인이 있을진데 믿은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주예수 할때의 주라는 말은 생명의 주인이라는 말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주인이되시기에 우리는 예수의 이름을 존귀히 여기는 것입니다
주 하나님 할때도 마찬가지로 생명의 주인이 하나님이라는 뜻에서 주인主 를 써서 주라고 부르는것입니다
다음은 예수입니다 이 예수님에 대하여는 앞장에서 많이 설명하여 여기서는 생략하겠습니다
다만 예수라는 이름의 뜻은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이라는 말씀이지요
그러므로 행 16장에서도 바울과실라는 행16: 32절에 → 주의 말씀을 그사람과 (간수) 그집에 있는 모든사람에게 전 하더라 .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육신적인 예수님이 계셔셔 말씀하심이 아니요 예수님 즉 하나밖에없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하고 있는것입니다
[ 주 예수 ] 까지보았습니다
믿으라 → 이말씀은 믿음이라는 새로운 제목하에 길게 쓰여져야 할 말이기때문에 어느날 다시 한번 믿음에 대하여 살펴볼까합니다.
다만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상이라고 하여 히브리서 11장에 나옵니다
뜻이 너무 심오하고 깊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바라면 그것이 실상으로 나타나는것이 믿음이라는 말이 되는데 설명이 상당히 길어집니다 이해하기가 그리쉽지 않으므로 다음장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회왔다갔다하며 성경몇구절보며 십일조 봉사 헌금 기타등등으로 이러한것들이 하나님앞에 믿음으로 나타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이러한 모든일들은 예수님 시대에 이미 바리새인들이 다 하던 일들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믿음이 좋은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독사의 자식이라는 격한 말씀을 사용하시면서 까지 나무라신것을 보면 이것이 믿음의 일부분일수는 있겠으나 본질적으로 하나님께서 생각하시는 믿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가인과 아벨의 믿음을 잘 상고하여보면 믿음에 대하여 어느정도 옥석을 가려낼수있게 됩니다
실질적으로 육신적으로 볼때 가인의 믿음이 무엇이 잘못된것이 있었는가요?
아무리 눈씻고 찿아보아도 저는 가인의 믿음이 무엇이 잘못이기에 하나님이 이를 선히 여기지 아니하였는가라고 많은 생각을 하였었습니다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앞에 하는 믿음은 하나님앞에 오히려 죄만 갖다 쌓아놓은격이 된다고 알아질때에 정신이 번쩍들게 됩니다
가인이 아벨를 죽여서 악한자가 아니요 가인은 악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던자 입니다
그 악한것이라는것이 물질적인 형태로 나타나서 우리가 보고 알고 있지만 지금도 가인의 길로 가고 있는 사람이 있고 아벨의 길(믿음)로 가고 있는 사람이 있는것입니다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 너와 네 집이 ]
여기서의 문제가 좀어렵습니다 너 할때의 너라는 말은 과연 육신적인 사람을 가리키야 혹은 영적인 사람을 두고 말하느냐
이말씀에서의 너와 할때의 영( 靈 )은 그사람의 육신을 두고 말하지 않고 그사람의 영적인것을 두고 말하는것입니다 그사람의 생각을 두고 말합니다
[ 네집이 ] 집이라는 말은 성경에 많이나옵니다 그런데 이집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집이라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내가가지고 있는 내육신이라고 하여 이것이 내것이고 내집이라고 생각한다면 어리석은 자인것입니다
요 14:1 →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집에 거할곳이 많도다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는다고 할때의 이말씀은 너 = 영적인면과 네집 = 하나님이 거하실 우리의 육신의집
다시말하여 내집이라고하면 내육신적인것이 내것이 아니라 이육신이 바로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하나님의 집이라는 사실을 알라는 말입니다
집이 육신이라고 보면 눈에 보이는 사람의 육체의 형태가 집이 되겠으나 이 집이 (네집) 구원을 얻게 되면
영체로 변하게 되는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변화산에서 모세와 엘리야와 함께 말씀하실때에 이때에 사람의눈에 보여지는 육체는 썩어지는 육신으로 나타남이 아니요 하나님으로 부터 변화받아 육신이 영체가되어 나타나는 현상인것입니다.
이러한경우를 두고 네 집이 구원을 받은다라고 말하는것 입니다 ( 마태복음 17장 1-3 )
믿음이 없는자들은 우리의 눈에 보이는것에 집착을 많이 합니다만 이러한것들은 흙으로 돌아가게될것이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육신은 변화받아 영체의 모습으로 거듭탄생되어 나타나게되므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나 혹은 이 세상에서의 부귀영화에 집착할 필요가 없게되는것입니다
이러한 묵상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을 깨달아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여 놓으신 구원의영광에 이른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고전 15:44-49 →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몸으로 다시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몸이 있느니라
기록된바 첫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같이 마지막 아담은 실려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자가 아니요 육있는 자요 그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첫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무릇흙에 속한자는 저흙에 속한자들과 같고 무릇하늘에 속한자는 저 하늘에 속한자들과 같으니 우리가 흙에 형상을 입은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말씀이 조금 어렵습니다
내가 하나 구원을 받으면 우리집식구들도 예수님을 믿던 안믿던 다 구원받은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런뜻은 아닌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무엘서에 보면 엘리 제사장에 아들이 둘이있었습니다 홉니와 비느하스지요 한사람으로 말미암아 그집이 구원을 다 받은다면 마땅히 아버지가 제사장이요 또한 아들들도 제사장으로 있었으니 다 그집은 구원을 받아야 마땅하였으나 불행히도 다 비참한 죽움으로 생을 끝내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엘리 제사장이 아버지인 가정이므로 엘리제사장에 속하여있는 가족은 모두가 구원을 받아야 할것같지만 그렇지 않다는 말입니다
뿐만아니라 사무엘의 두아들 요엘과 아비야도 아버지인 사무엘의 뜻을 따르지 아니하고 이 (利 ) 를 따라서 뇌물을 취하고 판결을 굽게하여 가장인 아버지 사무엘을 따르지 아니합을 볼수있습니다 (삼상 8:1-2)
사무엘상 2:12 → 엘리의 아들들은 불량자라 여호와를 알지아니하더라
하나님의 집에 대하여 내 집 (육신) 에 대하여 많은 묵상하시기를 바랍니다
[구원을 얻으리라 ] 예수 = 구원 (마1:21) = 승리자 (시3:8) 승리는= 이기는것
이기는것= 깨닫는것 (요1:5)
무엇을 깨닫는다는것이냐? 하나님의 생명을 알게 된다는 말이지요
고로 구원이라는것은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달을때 구원이 주어지게 되는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예수님을 소유하게되어(생명의 말씀) 예수님과 하나가되고 하나님과 하나나가 되는 역사가 이루어지게되는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구약으로가서 여호수아에대하여 살펴보아야 할것입니다
왜야하면 여호수아는 예수님을 예표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 1:1 →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운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종 눈의아들 여호수아에게 일러가라사데
내종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너 모든 백성으로 더물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모세에게 말한바와같이 무릇너의 발바닥으로 밟은곳을 다 너희에게주었노니...
성경에서 여호수아 = 예수 (히 4 : 8 주 1 ) 를 말합니다
여호수아는 33번싸워서 모두 승리로 장식한용사입니다
그런데 이 여호수아에 대하여는 성경에 일체 어떠한 가족이나 가정에 대한 내용이 없습니다
눈의아들 어호수아 라는 구절만 나옵니다 (수 1:1 )
여호수아가 가라사데
수 24 : 15 →만일 여호와을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않게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만일 여호와을 섬기는것이 강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혹 너희의 거하는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던지 너희 섬길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집은 여호와을 섬기겠느니라 ( 여호수아의 말씀)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로다 ( 바울과 실라의 말씀)
※ 이말씀은 나의 영과 육을두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기 바랍니다
우선내가 구원에 이르면 많은 사람들도 사망에서 구원으로 인도하는 사명을 하나님께서허락하여주실줄믿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에게 하나나님의 영광과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