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1번째 시간으로 어린아이와 장성한자 의 믿음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고전 13 : 10-13 → 온전한것이 올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것이 폐하리라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은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것을 버렸노라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것같이 희미하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 는 항상있을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니라
여기에서의 어린아이니 장성한자니 하는것은 육신적인 행위도 포함되나 그보다는 영적인 성장을 두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즉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경우를 두고 그 과정을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바로 앞장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성경은 온전이라는 말이 참 많이 나옵니다
온전이라는 말이 사용될때는 온전하지 못하다는것이 전재가되어서 나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 말이 쉬운 단어로 사용되어지는것 같지만 굉장히 어려운 단어의 말입니다 무엇을 기준하여서 온전하다 불온전하다고 말을 할수가 있느냐 하는것입니다
때가 찼다라고 말할때에도 마찬가지이지요.. 때가 차기위해서는 때가 비어있어야 하는것이 전재가되어야 하듯이 말입니다
어린아이가 어릴때는 온전하지 못하지만 장성한 후에는 온전하여 진다고 하니까 다시한번 이 온전이라는 말을 집고 넘어가고자 합니다
예수님 말씀데로 약 3 : 2 →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 (失手) 가 없는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말에 실수라는 말은 어떤내용의 말일까요? 세상적으로 안해야 할 말을 상대에게 말을 하여서 내가 실수하였다고 표현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허무맹랑한 말을하여서 사실과 다른내용의 말을 하여 말에 실수를 하였다고 말을 하여야 할까요?
성경은 이러한경우에 어린아이때는 이러한 일이 일어날수 있어도 장성한 후에는 일어날수 없다고 말씀하시기 때문에 이 말씀이 어려운것입니다
요 6: 63 → 살리는것은 령 (靈 ) 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
예수님 께서는 내가 네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시말하면 말에 생명이 있는데 이 말에 실수가 있게되면 생명이 없을 뿐더러 온전하지 못하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 실수라는 말을 다시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자 그대로 보면 失手 란 손을 잃어버렸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손 = 하나님의 권능을 합니다
손 = 권능 ( 시편 78 : 42 주 1 ) 그러므로 실수란 하나님의 권능을 잃어버린것을 말합니다
창 3 ; 22 → 그가 그 손 을 들어 생명나무 과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다시말하여 권능이란 하나님 만이 행사할수있는것인데 이것을 생명이라고 말하는것입니다
실수란 ? 생명을 잃어버린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이 생명을 얻고 얻을수 없는것은 오로지 말에 있다는 말이 됨니다
말에 실수가 없으면 (말에 흠이 없으면) 온전하므로 생명이 존재하는것이요
말에 실수가 있어서 권능을 잃어버리게 되면 생명이 없다는 말에 다름아닌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어렸을때는 몽학선생아래 있기 때문에 이 몽학선생은 말에 실수가 많은자 이기 때문에
초등학문을 가르치는 그 몽학선생 밑에서 공부하는자는 온전치 못하다는 말입니다
본문말씀에서는 어린아이로 있을때에는 이러이러한 행둥을 하게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어린아이로 있을때에는 부분적으로 알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장성하게되면 어린아이때하던 철없던 짓을 다 벼려야 함에도 그대로 가지고 있으니 한심하다는 말이되어 지는것입니다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여기에서의 말씀은 다 하나님을 믿은 믿음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신것입니다
이제는 우리 믿음에 있어서 어린아이때하던 행동은 다 버려야 합니다
무엇을 버리라는 말인가요? 우리가 뭐 손에라도 쥐고 있던것이 있었나요?
어른이되어서도 어린아이의 행동을 하면 세상에서도 저 사람좀 모자란 사람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즉 신체어느부분인가에 이상이 있어서 어른이 어린아이의 행동을 한다는말이 되겠지요
고전 14 :20 →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말고 악에는 어린아이가 되라 지혜에 장성한 사람이되라
히 5:13 → 대저 젓을 먹은자마다 어린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자요
어린아이때의 행동은 다 죽은 행실을 말하는것입니다
히 6 : 1 →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道 의 초보을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
충성봉사. 헌신 .세례 .헌금 .십일조 기타 등등 .... 다 버려야 할것인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실때에 하신 말씀을 잘기억 하십시요
마 27 : 46 → 제 9시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데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지금 이 말씀이 하나님을 향하여 예수님이 원망하듯 하는 말로 생각이 드시나요 ?
우리가 어린아이의 믿음을 버리지 못하면 우리가 이제 이 말을 해야 한다는 사실에 주목하여야 하는것입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가엽고 불쌍하기가 한량없는 처절한 말인것입니
다 )
이세상에 우리는 두번태어나지 않습니다 한번입니다 그러므로 정신차려야 하는것입니다
세상적인 예화나 겉말씀가지고 설교하는 경우는 모두가 초등학문에 머무르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알아가는자가
1) 장성한자요
2) 말에 실수가 없는자요
3) 온전한자라는 사실을 깨우침받기 바랍니다
갈 3 : 25 →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엡 4 : 14 →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언제까지 이 세상의 학문과 지식에 빠져서 하나님을 경배할것인가 곰곰히 한번쯤 생각하여 보야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린아이와 장성한자는 믿음으로 구분할진데
이 믿음이란 몽학선생아래서 떠나는것이요
몽학선생밑에서 떠날때 소망이 생기는것이요 (영생)
그러므로 비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되어 믿음 소망 사랑 중에서 사랑이 제일이 되게되는것입니다
이러한 장성한자에게 하나님께서는 복을 내려주십니다
엡 2 : 20 →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자라
그리스도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말씀)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위하여 예수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오늘날 우리들에게 사랑의 권능으로 나타나사 어린아이가 아니요 실수하는자가 아니요
온전한 자로써 점도 없고 흠도없는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믿음의 소유자로 나타나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들로 세워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