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3 번재로 산자의 하나님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막 12 : 27  하나님은 죽은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자의 하나님이시라

                                         너희가 크게오해하였도다 하시니라

 

성경을 읽다보면 상식선에서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알레고리 해석이다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만 어찌되었건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고자 이런저런 지혜를 동원하여  생각하며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본 뜻이 무엇일까 ? 를 알아내기 위하여 교회에서의 설교말씀 또는 개인적으로 성경이 말하는 바른 의미를 알고자 성경을 보며 믿음 생활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마가복음 12 장은 부활이 없다하는  사두개인들의물음에 데하여 예수님께서는 막 27 :24  을 통하여

예수께서 가라사데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못하므로 오해함이 아니냐 . 라고 말씀하시던 가운데 모세를 예로들어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요 하신 말씀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라고 말씀하시면서 바로 본문말씀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반복적으로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모르고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오해 (誤解 ) 하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오해란 글자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그릇되게 풀고있다는 말입니다

달리말하여 성경말씀을 잘못이해하고 있다는 말씀에 다름아닌것입니다

 

그렇다면 똑같은 성경을 보고 있는데 오해하여보는자가 있고 오해하지않고 성경을 보는 자가 있다는 말인데

이 말씀의 뜻이 그리 쉽게 이해가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읽은것이 예수님이 보실때 오해함이 없이 성경을 보는것인지 쉽게 납득이 안가는 부분입니다

 

요 5 : 39  →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은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것이로다

 

이말씀에서 보니까 성경에서 영생을 얻게되는데 이 성경은 곧 예수님을 증거하는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슨말인고하니 성경에서 예수님의 존재에 대하여 알게되면 이것이 곧 영생이라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예수님에 대하여 잘알지못하고 역사적인 사건이나 여러가지 표적이나 이적에만 치우쳐 이러한 차원에서 예수님을 안다면 이것이 곧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못하고 있다는 말씀에 다릅아닌것입니다

우리생각에는 예수님의 이러한 행적들이 곧 하나님의 능력이요 성경말씀인것으로 아는데 예수님께서는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모른다고 지적하고 계십니다

 

요 1: 4-5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빛가운데 있는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자요  어두움에 있는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를 말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산자의 하나님께 속한자는 빛으로 나타나며 죽은자의 하나님께 속한자는 어두움으로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자 ~ 그러면 어떻게 성경을 읽어야 한다는 말인가 ?

더구나 산자의 하나님을 말씀하실때 예수님께서는 아브라함 . 이삭 .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고 계신데 과연 이들은 어떻게 하나님을 알고 있었기에 하나님께서는  이들이 살아계시는 하나님과 함께하고 있다는 말인가가 참 궁금하기도 합니다

특히 구약성경을 보면 하나님앞에 의로운자가 얼마나 많이 나옵니까 그러나 이러한 자들은 산자의 하나님이라는 말에 해당이 안되어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왜야하면 예수님시대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므로 예수님께서는 이미 구약성경은 통달하고 계셨던 분이셨는데 말씀인 즉 산자의 하나님은 아브라함.이삭 .야곱 만을 말씀하시기에  이해가 선뜻안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과연 예수님을 알기위하여 어떻게 성경을 보아야 할까 하는것이 관건이라는것을 확실히 알았으니 구약이나 신약이나를 막론하고 성경을 잘  상고 (詳考) 하면 될것입니다

상고라는 말은 심사숙고하여 생각한다는 말이나  말씀이 예수님과 함께하는 생각이라야지 세상적인 지식이나 학문은 해당이 안된다는것을 먼저 알고 성경을 보아야 할것입니다

상 (詳) 자가 보면 말이 항상 예수님과 함께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왜야하면 겉글자 그대로 보면 하나님의 생명은 숨어있으므로  외식하는자요 하나님은 외모로 (겉말씀) 사람을 취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의 외모라고 말하니까 육신적으로 소경이거나 병신이거나 키가크다거나 작다거나 얼굴이 이뿌다거나 못생겼다거나 하는 육신적으로 보여지는 사람의 모습을 말하는 그러한 말씀이 아닌것입니다

성경말씀을 겉으로 읽고 신앙생활하는 사람을 일컬어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외식하는자라는 말씀도 마찬가지입니다

겉치래만 하는자를 외식이라고 말하는것입니다  겉으로보기에 교회를 다니고 하나님을 믿은다고 말들은하면서 실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알지못하여 속이 텅빈 자를 두고 말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도 바리세인들을 향하여 외식하는자여......라고 말씀하시면서 나무라셨던것입니다

 

 

사실 성경은 어떠한 열매하나를 결실하기 위하여 그과정이 역사적인 사실을 통하여 비유의 말씀으로 생명을 감추어 놓은것을 알수있습니다

열매는 씨요 씨= 하나님 말씀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으므로 이 열매가 어떠한 과정을 통하여 결실하는가를

자세히 살펴보면 될것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우리가 영생(열매) 을 얻기위하여 어떠한 과정을 통하여야 할까?

영생이라는 결실에 이르기위하여 우리는 믿음을 통하여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무화과 나무가 열매는 없고 잎파리만 무성하니까 예수님께서 그자리에서 저주하시므로 나무가 말라버렸습니다.  이는 무화과나무의 잎을 비유로 우리들의 믿음을 말씀하고 계신것을 알아야 합니다

잎파리만 무성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지않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산자의 하나님이라고 하셨으니 우리모두가 산자의 하나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타면 아브라함이나 이삭이나 야곱은 이미 죽어서 이세상에 없는데 왜 산자라고 예수님은 말씀하고 계실까? 초보적인 말이라고 생각이되나 저같은경우는 이 말씀이 참어렵고 이해가 안되었었습니다

육신적으로 살아있어야 산자의 하나님이라고 말할수있지 왜 이미 죽어서 보이지도 않는 사람을 산자의 하나님이라고 부를까?

 

 이러한 생각을 하면 우리는 육에속한자(죽은자의 하나님)요  하늘에 속한자(산자의 하나님 )아닌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다시말하면 눈에보이는것만을 취하는 육에 속한자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생명 곧 령에 속한자가 아닌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모르므로 오해하고 있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다음기회에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 믿음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다시한번 예수님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복공부하여 후에 많은 백성들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전하게될때에 하나님의 귀한그릇으로 쓰임 받기를 바랍니다.

 

예수님  =  독생자 = 하나밖에없는 생명의 말씀    ( 앞장 참조바랍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아는자가 산자의 하나님되는것입니다

 

계 3 :1 네가 살았다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자로다   일깨워 그남은바 죽게된것을 굳게하라

              다시말하면 네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못함으로 육신적으로는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지고 있으나 실상은 죽어있는자나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네가 잠에서 깨어나서 육신이 죽기전에 아직 조금이라도 육신의 생명이 붙어있을때에 네 스스로를  죽음가운데서 일어나 (말씀을 깨달아 ) 죽음을 면하라는 말씀인것입니다

 

신명기 29장2절  →  여호와께서 애굽땅에서 너희목전에 바로와 그 모든신하와 그 온땅에 행하신 모든일을 너희가 보았나니 곧 그 큰시험과 이적과 큰기사를 네가 목도하였느니라

그러나 깨닫은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날까지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니라

 

출애굽시에  그많은 하나님의 능력을 보았으나 하나님께서는 그백성에게 깨닫은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귀는 주지아니하였으므로 생명에 이르지 못하고 다 광야 (꼴이없는곳 ) 에서 다 죽어갔던것입니다

오늘날까지 깨닫는 마음을 주지 아니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이적과 기사와 표적을 즐기며 신앙하는자는 광야에 있는자나 마찬가지 인것을 깨닫기바랍니다

 

 

죽은자의 하나님  잠들어 깨어나지 못한자 곧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여서 하나님의 생명을 알지 못하는자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이나 이삭이나 야곱은 하나님의 생명을 깨달아 알았던자로써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안에 있는자임으로 이들은 령적으로 살아있으므로 하나님과 함께하고 있으므로 산자의 하나님이라고 말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신앙도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달으면 우리도 령적으로 살아있으므로 산자가 되는것이며 이를 달리 표현하여 산자의 하나님이라고 말을 하게 되는것이 되는것입니다

  . 

꿈이라는것은 100% 꼭 동반하는것이 있는데 그것은 잠입니다     잠이 들어야 꿈은 꾸게되는것입니다

잠들어 있는자들은 육에속한자요  잠들어 있으므로 눈이 감기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알수없는것입니다

꿈속에서도 현실과 똑같이 행동하며 꿈속에서는 진짜인것으로 알고 모든행동을 합니다

그러나 꿈에서 깨어나면 아 ~ 꿈이엿구나 하고 꿈속에서 일어났던 일에 대하여는 모두 무시하며 또한 꿈속에서의 일은 모두 사라져 버리는것입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꿈꾸는자가 되어 마치 꿈이 현실인것으로 착각하고 신앙생활을 하게되는것입니다 

이를두고 예수님게서는 세상에 속한자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겉말씀에 머물러서 신앙하는것은 잠들어서 꿈꾸는자이며 이들은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자가 되므로 죽은자로 남게되는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써  십자가상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사망.죽음을 멸하셨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공로가 헛되지 않기위하여는 우리는 잠에서 꿈에서 깨어나  하나님이 기록하여 놓으신 성경을 바로 상고하여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는 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성경말씀을 바로 깨달아 모두가  하나님앞에 산자로 나타나서 하나님앞에 영광을 돌리는자가 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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