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4 번째시간으로 마른뼈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 말씀 창 2 : 23 →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는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성경을 보면 우리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한두가가지가 아니라는것을 알때에는 맥이풀리고 실망감이 오기도 합니다
찬송가 부르고 적당한 율법설교말씀이면 알아듣는 성도님들도 부담이 없고 우수운소리도 더러 섞어가면서 성도님들도 웃기고 하면 재미도 있고 이런신앙이면 족할것같은 생각도 하여 봅니다만
하나님은 결코 그런분이 아니라는것을 생각하게되면 정신을 재정비하여 다시 성경과 선한 싸움을 하지 않을수 없게됨은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육체의 남은 고난을 우리가 지고가야 할 짐이라면 짐이될것입니다
골 1:24-26 →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 부터 옴으로 감취었던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
예수님은 많은 유대인들과 바리새인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조롱과 멸시 천대를 받아가면서도 인내하시고 끝내는 십자가에서의 고난을 당하면서 까지 세상에 굽히지 아니한것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셨기 때문이었을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깨달아가는데 어려움이 있어도 이러한 일은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각자가 알아가는것이지 내 머리가 좋아서 깨달았다든가 또는 하늘로부터 계시를 받았다든가 하는 허무맹랑하고 어리석은 생각은 없어야 할것입니다
흔히들 내가 하나님이 보낸 마지막때의 사명자라는 사람들이 많이있습니다
또 다시 하나님이 이세상에 보내야 할 사람이 많다면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셨어야 할 이유가 없었을것입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아들까지 이 세상에 하나님이 보내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었는데 또 무슨 사람을 보내고 보내고 하여야 할까요 ? (요 19 : 30 → 다 이루었다 하시고 ....
우리는 참 하나님을 믿은 사람들입니다 마귀의 하나님을 믿으면 안됩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믿는 하나님은 마귀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귀하나님을 믿은 사람들은 참하나님을 모르기때문에 육신적인 이야기로 스스로 멸망의 길을 택하여 가는것입니다 두려운것은 하나님이 멸망시키는것이 아니요 스스로 본인이 찿아간다는 사실을 알아야하는것입니다 그러니 이러한 자들은 수근수근하는자인것입니다. 이러한 수근수근하는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도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시기를 마음을 강하게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말며 놀라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시시각각 움직이는 마음을 하나님 말씀으로 강하고 담대함으로 하나님 말씀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럼 본문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됨니다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다는 말은 하나님의 생명줄에서 끊어진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지역적으로 어디 딴곳으로 가서 살아라 하는 정도의 말씀이 아닌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아담은 오실자의 표상이라고 하여 둘째아담인 예수님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여자를 창조하여 아담앞으로 데려오니 이는 내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라고 자기 자신을 여자를 보고 자기의 정체성을 알아내는 아담을 볼수있습니다.
아담이 깊이 잠들었을때는 하나님께서 아담몸의 일부를 택하여 여자를 창조하는것도 아담은 알지를 못했습니다 여자를 알아보지못하였습니다 .
그러나 잠에서 깨어나서 하나님이 아담앞으로 여자를 데려오니 비로서 자기자신인것을 알아보게 됩니다 .
첫째아담은 오실자의 표상으로 예수님만을 상징하는 존재에 불과하였습니다.
잠에서 깨어나고나서 (진리 말씀을 깨닫고나서 보니까 여자의 정체성을 알게 되었던것입니다)
아담은 자신을 남자라고 말합니다 무슨말인가요?
행 19 : 6 →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하고 예언도하니 모두 12 사람(주 1 ) 쯤 되니라
남자 = 사람 ( 사도 바울이 여기에서의 남자가 사람이라고 말할대의 사람이란 성령에 감동되어 있는 사람을 말하는것입니다 )
또한 남자는 씨를 가지고 있습니다 씨 = 하나님 말씀이므로 (눅 8:11`) 이 남자인 아담은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고 있던자였습니다
그 생명의 씨를 가지고 세상에 오신분이 둘째아담 예수님이신것입니다
하와를 하나님이 창조하실때 아담에게서 갈빗데 하나를 취하였다는것은 하나님의 생명인 씨를 남자인 아담에게서 여자에게 잉태하게하여서 창조하여 놓았더니 아담이 잠에서 깨어나 그여자가 곧 자기와 동일한자 인것을 알게 되었던것입니다.
저희를 진리로 다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 요 17 :17 )
성경에서 고유명사인 인명옆에는 줄이하나 그어져 있습니다
예수님이 한분인 고유명사라면 예수 옆에 줄이 그어져 있어야 하는데 줄이 없습니다.
한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지면 많은 열매를 맺은다는 말씀을 잘 상고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이 어렵습니다 많은 묵상이 필요합니다.
둘째아담 예수님은 어떠한분으로 이세상에 오셨습니까?
롬 8 : 2 →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둘째아담 예수님은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주셨습니다
고전 15 :45-49 → 기록된바 첫사람 아담은 산영이 되었다 함과같이 마지막아담은 살려주는 령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자가 아니요 육있는자요 그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첫사람은 땅에서 났으나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무릇흙에속한자는 저 흙에 속한자들과 같고 무릇하늘에 속한자는 저하늘에 속한자들과 같으니 우리가 흙에속한자의 형상을 입는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이말씀을 보니까 아담이 오늘날 우리를 두고 말씀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우리가 잠들어있었고 이제 깨어나면서 예수님을 알게되어 영생의 길을 찿아가는것입니다
첫째아담은 잠들어 있으므로 해서 하나님의 생명을 몰랐던자이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로 보면 곧우리가 첫사람 아담인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제 성령의 감동으로 둘째아담 예수님의 부활과 함께 우리도 함께 그안에서 지어져 간다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잠들어 있다가 이제 깨어나서 비로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알게된것은 가히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말씀깨닫고 난후의 예수님 안에 있는 하와는 어떻게 나오고 있는가요?
하와의 뜻이 생명인것입니다 ( 창 3 :20 주 1 ) 하와 = (오늘날 하나님을 믿은 성도을 말합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비유의 말씀을 깨달음으로 죄안에 있던 하와에게 생명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 육신적으로 세상에 왔던 예수가 아님을 알고 깊이 생각하십시요
예수님 안에는 값진진주보화가 무궁무진합니다
여자 = 교회 ( 벧전 5: 13 주 1 )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하라고 하셨습니다
남자 = 신랑 (예수님입니다)
남자에게서 무엇을 취하였다는 말인가요? 그렇지요 생명입니다
여자는 밭이며 씨를 받아서 발아시켜서 싹이나고 줄기가 나오고 꽃이피고 열매을 맺은 사명을 합니다
오늘날 모든교회를 하나님은 여자라고 말씀하심을 알수있습니다
열매 = 씨 요 씨 = 하나님 말씀이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회의 모든 성도에게 영생의 열매를 맺게 하여주시는 것입니다.
마른뼈 (생명이 없는자를 일컬음) 에 다시 생기가 들어옴으로 다 다시 살아나는것을 에스겔 선지자가 말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에스겔 37 : 1- 11 →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하시고 그 神 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나를 그뼈 사방으로 지나게 하시기로 본즉 그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너희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명을 쫓아 대언하니 대언할때에 소리가나고 움직이더니 이뼈 저뼈가 들어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 하더라 내가 또보니 그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오르며 그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속에 생기는 없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 사방에서 부터와서 이 사망을 당한자에게 불어서 살게하라 하셨다하라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여러분들이 이 에스겔은 육신의 한정된 생명을 가진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므로 이미 이뼈가 다 말라 있으므로 생기를 주어 다시 부활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새역사인것입니다
차분이 정독하여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에 지금 살고 있는자는 모두가 죽어 있는자입니다
사망의 골짜기에 해골과 마른뼈가 쌓여 있습니다
지나간 창세기의 하나님의 역사이야기가 아닙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인것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뼈중의 뼈가되고 살중의 살이되어서 예수님과 하나가되는 하나님의 권능이 우리모두에게
나타나서 하나님의 위대하시고 크심을 온세상에 전파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