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7 번째로 죄와 율법에 관하여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고전 15:56 → 사망이 쏘는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
이말씀은 간단하면서도 아주 깨닫기가 어려운 말씀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사람이 가장 두려워하는것이 사망인데 이 사망이오게되는 동기가 죄요 이 죄라는것은 또 율법으로 말미암아 온다고 하니까 율법가운데서 신앙생활하는자들은 모두 사망의 길로 간다는 말이고 보니 말씀이 어렵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율법가운데 믿음생활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분별이 어렵다는 말입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었지만 모세율법에서 예수복음으로 전환되어야 하는데 그 기준의 분벌함이 쉽지않다는 말이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율법안에 머물러 있게되면 오히려 하나님 믿는다고 하다가 사망의 먹이감으로
둔갑될수있기때문에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하여볼 필요가 있게 되는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십계명에 준하여 율법가운데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않느냐 하면 그렇지도 않기 때문에 이말씀을 잘깨닫지 못하면 오히려 아니간만 못하는경우가 생길것 같아 정신차리지 않으면 안될것입니다
사망이 쏜다는 말은 다른말로 표현하자면 이 사망이라는것이 활개치고 있다는 말인데 사망이 큰소리치는것은 죄에 힘입어서 그런다는 말에 다릅아닌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망이라는것은 죄가 있는경우에만 큰소리치지 죄가 없으면 사망이라는것은 자취을 감춰버리게되는것입니다
그런데 이 죄라고 말할때의 죄와 율법이라고 말할때의 율법은 우리육신이 존재할때만 한하여 활동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 육신이 없으면 사망이나 죄라는것은 (율법의계명) 생각하여야 할 아무 이유가 없어지게 될뿐더러 우리와는 상관이 없어지게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망이라는 것이 자기 혼자 단독범행을 하는것이 아니라 죄와 율법의 권능으로 말미암아 힘을 쓴다는말입니다. 달리 말하면 하나님께서 모세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율법으로 말미암아 힘을쓴다는 말이되겠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얻어진다고 간단히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하나님의 은혜로 말이암아 생명으로 들어가는 길은 성경을 통하여 들어가게되며 그들어가는 데는 일정한 과정의 길을 통과하여야 가능하게 되는것입니다
요 5:17 →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우리가 잘못생각하게되면 하나님의 은혜는 두손놓고 가만히 있어도 자연적으로 주어지는 것으로 생각할수있습니다 . 그러나 위 말씀에서 보듯이 안식에 든 하나님이 지금도 일을하고 계시다고 예수님께서는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믿은 우리는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들어갈때 이것이 곧 하나님의 뜻이며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그 과정의 길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으며 이로 말미암아 사망의 그늘에 빠져있던 우리가 생명의 길로 나가게 되는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죄와 율법을 해결하시고자 육신의 형상을 빌어서 이 세상에 오셨던것입니다.
그러니 여러 말이 필요없이 예수님 안에만 있으면 사망이나 죄나 율법이나 온천하가 다 예수앞에 굴복하게 되어 있는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지금 이 시대에 태어나서 이러한 영광을 갖게되었다는것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려야 하는것입니다
그러면 본문에서의 말씀과같이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무슨말인고하니 죄라는것은 율법이 없으면 이 또한 힘을 쓰지 못한다는 말이됩니다
죄라는것은 전적으로 율법에 의존한다는 말이되는데 이 율법만 우리가 버리게 되면 죄가없어질뿐더러 사망도 없어지게 된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믿고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나에게서 없에버려야할 율법을 꿀단지모양 귀하게 여기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이니 지켜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 잡혀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것이 지금의 현실인것입니다
특히 기도원에 가보면 죄를 회개한다고 자기의 과거의 인간사에서 잘못했었다고 생각되어지는것에 대하여 눈물콧물을 흘리면서 회개의 기도를 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다른분 말할필요도없이 이글을 쓰는 제가 그 장본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율법(십계명)을 어느정도 지키느냐에 따라 즉 경건한 생활을 얼마만큼 하느냐의 척도에 따라 아직도 믿음이 좋으냐 믿음이 없느냐를 구분지어보려는 얄팍한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것이 지금의 현실인것입니다
우리눈에 보여지는 것을 믿음이라고 말하지않습니다
다른말로 표현하자면 어떠한 행동에 의하여 믿음이라는것이 좌우되지 않은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믿음은 볼수없습니다. 에서와 야곱을 잘보십시요 야곱은 보이지 아니하는 장자의 명분을 취하고 에서는 눈에 보이는 팥죽한그릇을 취하였던것입니다
야곱은 눈에 보이지아니하는 명분이 크다는것을 깨달은 자요 에서는 세상에서 눈에보이는 것을 취하는것을 크게보았던것입니다
우리들의 지금의 신앙을 잘점검하지 아니하면 에서의 신앙과 다를바가 없게됩니다
제가 항상이야기 하지만 지금우리들은 도데체 하나님앞에 무엇을 구하고 찿고 두드리고 있는지 이 말씀의 뜻을 잘 알지 못하게되면 눈에 보이는것만 하나님앞에 구하는 기도가 나오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바리세인의 누룩을 조심하라는 간단한 말씀한마디속에 모든 의미가 함축되어 있음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이 사망에 대하여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에서와같이 사망의 쏘는것은 율법이라고 했으므로 이 율법만 없애버리면 해결이 될것입니다
그러면 이율법을 누가 해결하여 주셨는가 성경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롬 10 : 4 → 그리스도는 모든 믿느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느니라
예수님께서 오시므로 율법은 이미 끝이 난것입니다
이것을 다른말로 십자가의 공로 라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망의 권세와 율법의 권세를 동시에 십자가에서 소멸하시고 생명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심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지금도 하나님의 목자라는 사람들이 하는 행동을 보도록하겠습니다
롬 2:19 → 네가 (목사가) 율법에 있는지식과 진리의 규모를 가진자로써 소경의 길을 인도하는자요 어두움에 있는자의 빛이요
어리석은 자의 훈도요 (율법으로 가르치심) 어린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
장성한자의 선생이 되어야 함에도 아직 어린아이 젖먹은 아이의선생이되어 성도들에세 율법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있다는 말이되겠습니다
이러한 목자가 몰각한 개요(깨닫지 못한자요 )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수 없는자가 되게되는것입니다
갈 3 :23-24→ 믿음이 오기전에 우리가 율법아래 매인바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 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아니하니라
(율법으로 안되는 것을 율법으로 우리를 의롭게 하려고 한다는 말이지요)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우리가 죄나 율법에서 벗어날수 있는가 ?
약 1 : 18 → 그가(예수가) 그 조물중에 우리로 한 첫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쫓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그러면 어느 교회이거나 다 예수이름을 부르며 율법에서 떠난 자들이라고 말하고 있씁니다
그러면 어떻게 위 말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율법과 진리 말씀을 구분할수있느냐?
율법이라는것이 모세 십계명만 들추면 안되는것입니다
율법은 훈계의 말씀이 되겠는데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로 예화들어가면서 설교하는것을 두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것을 누룩이라고 말하며 율법의 말씀이라고 말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율법을 떠난자의 믿음은 어떠한가 보도록하겠습니다
고전 4:15 →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느니라.
하나님 말씀전한다고 하는자들이 많이 있으나 아비는 많지않다고 하였으니 아비로 말미암아 낳아져야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게되는것입니다
몽학선생밑에서의 신앙생활은 아무소용이 없는데 여기에도 일만스승이 존재하고 있다는 말이되겠습니다
참으로 우리가 이러한 몽학선생아래서 신앙생활 하지 않은 지혜가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몽학선생의 특징은 설교시간에 하나님 말씀 성경구절하나 읽어놓고 세상돌아가는 예화를 들어가며 말하는것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충성봉사/ 십일조/ 헌금 /건축헌금/ 감사헌금/ 기타 등등을 항상 하나님을 빙자하여 요구하는 자들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의 말씀인즉 이모든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데 쓰여지며 온세상 땅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되는데 쓰여진다고 말하는 자들인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그러한 돈이나 물질가지고 이루어지는 나라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것들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못한 인간들이 하는 짓이지요
사 1 : 11-12 →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양이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헛된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죄와 율법은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가므로 자연소멸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복음안에서 하나밖에없는 생명의 말씀으로 거듭태어남으로 모두가 하나님의 유업을 이어받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복음이란 말은 앞에장에서 말씀드렸으므로 여기서는 생략하도록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께서는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으로 낳아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구원받은 자로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