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1번째시간으로 선한말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마 12:34-36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수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사람은 그쌓은것에서선한것을 내고 악한사람은 그쌓은 악에서 악한것을 내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여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 받으리라

 

예수님께서 서기관과 바리세인들을 향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바리세인들은 하나님도 잘믿고 특히 그당시에는 성경이라면 통달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사람의 자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독사의 자식이라고  이렇게 격한말씀을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바리새인들은 하나님 말씀을 말씀하셨지 어떠한 다른신을 말한 사람들도 아니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을 믿으며 율법안에서 정말 바르게 살아가려고 믿음 생활하신분들입니다



예수님 시대가 아닌 지금 우리들이 교회나가면서 믿음생활하는데 어떤분이 너희는악하니 어찌 선한말을 할수가 있느냐라고 대놓고 말씀하신다면 정말 이사람이 제정신인가 ? 라는 생각이 들것입니다

이와같이 예수님께서는 우리상식으로는 이해할수없는 말씀을 그당시 하나님 믿는 사람들을 향하여 마구 질책을 하셨습니다


저나 여러분께서도 예수님의 행동에 대하여 의아하게 생각이 들것입니다

잘못된것이 있다면 예수님은 선하신분이시니까 좋은말로 하시면 좋을것 같은데 사정없이 나무라십니다       그러나 말씀깨닫고보면 예수님께서는 모두가 선한 말씀을 하고 계시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독사의 자식이니까 독사의 자식이라고 말씀하시는데 듣는 사람이 말귀를 못알아듣는것이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듣기에 둔한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이 악하게 된 원인은 독사의 자식이기때문에 악한자가 되었던것입니다..

독사 = 뱀          뱀 =  간교한자 (창 3:1)        계( 20:2) 용을 잡으니 옛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창세기 3장에나오는  뱀입니다 )

여기에서 보니까  독사나 뱀이나 용이나 모두가 미물인 생물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사람인것을 알수있습니다

 

본문 말씀에서와 같이 사람은 살아가면서 선이나 악을 말로써 쌓아놓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생각은 말이란 한번하면 허공으로 사라져버릴것 같은데 그말은 살아서 다 쌓여있다는 말입니다

 

요 6: 63 살리는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말이 령이요  생명이라

령= 하나님 (요4:24)      하나님 = 말씀 (요1:1)

 

문제는  하나님 말씀이라는것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성경책일진데 왜 같은 말씀에서 악과 선이 구별되어 나오는가 하는 것입니다

반복되어지는  말씀이지만 귀한것은 몇번이고 포장을 하여서 안에있는 물품을 잘 보관합니다

안에 무엇이 있는가 알아보려면 포장한것을 풀어보아야 알수있겠지요

성경말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세상적인 사건이나 기타 비유 등등으로 포장하여서 성경책이라는것이 이루어지게 된것입니다    곧 생명책이지요.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자하는 본 뜻을 알려면  겉말씀을 걷어버려야 속뜻을  알수있는것입니다

이러한것을 두고 성경말씀을 깨달았느냐?  못깨달았느냐 ?  하는 말로 표현을 합니다

 

깨닫고하는 말을 령이라고 말하고 깨닫지못하고 하는말을 육이라고 말을 합니다

육이라는말은 겉으로 그냥 읽어보는것을 말하며 세상적인 지식으로 성경말씀을 해석하는것을 말합니다

이러한경우 육은 무익하다는 말입니다   다시말하면 영생과는 상관이 없고 육적인 한시적인 생명으로 살아가다 죽어서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 버리는것으로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 경우를 말하는데 하나님은 이러한자들을 정죄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쨌던간에 심판날에 우리가 한말에 대하여  의로운자와 정죄받을자를 구분하여 심문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믿은 사람이나 안믿은 사람이나 만백성이 모두 하나님앞에서 심판을 받게된다는 것입니다.

네말로 의로운자와 정죄받을 자를 가려낸다는 말인데  여기서 선한말을 한자를 하나님께서는 의로운자로 인정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마가복음 10: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분외에는 선한이가 없느니라.

그렇다면  해답은 어렵지않게 찿아낼수 있게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가되면 우리도 선한사람이 되어 선한말을 할수가 있게되기 때문입니다

.

 

요17:11  →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보전하사 우리와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의 뜻은 첫장에서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다시말씀드리면  예수 = 독생자 = 하나밖에없는 생명의 말씀으로 우리를 보전하여 예수님과 하나가 되게 하여달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구체적으로 하나님 아버지 한분밖에 선한이가 없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에

대하여 다시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 = 말씀 (요1:1)  말씀 = 진리 (요 17:17 )     성령 = 진리 ( 요한1서 5:7)   

하나님 = 성령      성령 = 거룩한 말씀 ( 생명의 말씀)

 

예수 = 독생자     독생자 =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나는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자가없느니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에게 가기위하여는 예수님을 통과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이름을 해석하여보니까 독생자 곧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이므로   이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을 알아나가는것이  곧생명길로 나가는 것이며 예수님을 통과하여 하나님에게 나가는것이 되므로 하나님과 하나가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게되는것입니다


 

성경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하는 말은 모두가 악한말입니다

아무리 설교가 달변이라 하여도 그말은 진리도 생명도 없는 무익한 말이 되므로  심판날에 이에대하여 심문을 받은다고 하였습니다


심판날 심문의 기준이 우리들의 말이라고 하였습니다

말로 의롭다함을 받고 말로 정죄함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참으로 두려운 말씀입니다  우리의 믿음의 이정표가 지금 어떻게 어디로 가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하여 보아야 할때입니다


 

뱀의 간교한 말에 현옥되지 않도록 합시다.

말초신경이나 자극하는 세상의 학문과 지식의 신앙에서 떠나도록 합시다

 

성경 말씀을 깨달아 마음에 선한말을 가득담아서 선한말을 낼수있도록  우리모두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앞에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될수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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