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9 번째로 종말을 처음부터고함 이라는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사 46: 10   내가 (하나님)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것을 이루리라 하였느니라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우리는 성경을 볼때 창세기에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어서 죄가 이세상에 들어오고 그로 말미암아 사망이라는것이 있게 되었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본문말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것을 보면 처음부터 그러니까 이세상을 창조하기 이전부터  이미 하나님께서는 종말  즉 마지막때를 준비하여 놓으셨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신학적으로는 이러한 일을  하나님의 예정론이다 라는 주제하에 공부를 합니다

 

그래서 이 예정론을 공부할때에는 말들이 학생들간에도 참 많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하나님을 믿는것도  또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것도 모두가 하나님의 예정안에 존재하는것인데 구지 나의 의지로 억지로 하나님앞에 열심을 내어서 믿을 필요도 없을것이며 내가 지옥가는것도 이미 하나님이 만들어놓은 계획안에 들어가 있는것 아니냐 ? 고 정말 입에 거품을 물고 자기들의 의견을 말하는데 정말 어느것이 정답이냐고 할때에 씁씁한

뒷맛을 남기고 말을 맺곤하였습니다

그러나 확실한것은 모든것은 이미 하나님의 섭리(예정)안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에 대하여는 이의를 달수는 없을것입니다

천지말물을 창조하신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이 창조하신 우리 피조물이  이러쿵저러쿵 창조주에 대하여 불만적인 말을 한다는것 자체가 정말 우수운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요 15 : 27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하느니라     처음 = 종말이요 종말 = 처음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상고하여 볼때 하나님의 시간개념은 우리가 생각하는 年, 月 ,日 의 그런한 계산법의  시간개념이 아니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계획안에서 우주만물은 움직이고 있으며 사람 또한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사망에서 영생으로 거듭 탄생하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자 하나님이나 예수님께서 일하고 계시다는것을 성경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요 5 : 17  → 예수께서 저희에게 으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일곱째날이 이를때에 (창 2:2 )  하나님은 안식하셨다고 하셨는데 지금  하나님과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생명으로 인도하는 일을 하고 계신것입니다

감히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을 측량할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엡 1:3-6  →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주시되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안에서 그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져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그러므로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모든자들은 이러한 하나님의 섭리안에 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앞에 영광과 찬양을 올려 하나님의 크고 높은 은혜에 감사하여야  할것입니다

 

 

아직이루지아니한 일을 → 계시록에 말씀과 같이  새하늘과 새땅이 아직 이루어지지않았고  또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새 에덴 동산과  새 예루살렘  아직 이루고 있지 않다는 말씀이 될것입니다

만물가운데서 제일 중요한 인간이 사망가운데 있으므로  이 종말에 하나님께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자

하나님 자신과 예수님께서 그 일을 지금 하고 계신것입니다 (요 5:17 )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 위대한 사랑을 사람이 어찌 감히  측량할수  있겠습니까 ?

본문말씀대로 본다면 아담과 하와의 선악과 먹은것에 대하여 너무 과잉반응을  할필요가 없지 않나 하는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러한 모든일들은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안에서 다 이루어진 사실이며 그 모든일들이 종말에 우리에게 하나님이 축복하여 주시고자 이미 창세전에 우리를 택하셨던것입니다

이일를 해결하시고자 그의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사 고난을 받게 하심으로 사망의 권세를 이기게 하시고 하나님의 예정대로  지금은 하나님의 구원의 축복이 우리에게 임하고 있는것입니다

 

옛적부터보이고  →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우리에게 이미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고 듣기는 들어도 듣지못하는 깨닫지 못하는 어두운 가운데서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있던것입니다

여러 선지자를 통하여 비유로 다 말씀하셨으나 이말씀이 숨기어져 있고 감추어져 있어 우리의 지혜로는 알지

못하였던것입니다

눅 8 :17  숨은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것이 없고 감추인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것이 없느니라

알아야 할것은 창세기때의 아담과 하와는 오늘날 우리들을 두고 말씀하고 계시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야하면 본문말씀에서도 종말을 처음부터 (告 : 알림 ) 하였다고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의 신앙이 모두 선악과를 따먹었기 때문입니다

선과 악이 무엇이라는것을 다 설교를 통하여 들어왔고 선악과를 따먹은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나무 = 사람 (요 15:15) 이며    설교를 통하여 말씀 즉 씨가 우리 마음밭에 떨어져서 이미 먹어버린 결과가 되어 버린것입니다   그럼 앞장에서 설명하였던 내용인데 잠깐 선악과에 대하여 알아보고 넘어가겠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  

18:18   하나님 한분외에는 한이가 없느니라

 

  =  곧 마귀 (요 8 : 44)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의 말씀을 말함 

마 12 :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수 있겠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쌓은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쌓은 악에서 악한것을 내느니라 

 

= 씨     씨 = 하나님 말씀  ( 눅 8:11 )

 

선악과란 옛날 에덴동산에서의 아담과 하와만을 생각하면 지혜가 없는 자인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 자신이 선악과를 따먹은 주인공이라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아직도 모세의 율법안에 거하면 선악과을 따먹으므로 죄가운데 있는자요

예수님의 복음안에 거하면 생명과를 따먹으므로 영생을 할수 있는것입니다.

선악과를 따먹고 이제 눈이 밝아져서 생명과의 과실을 따먹을수 있는것입니다

율법과 복음은 매우 중요한 하늘과 땅의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율법안에 거하지 말라고 신약성경 여러곳에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특히 로마서나 갈라디아서에서  율법에 대하여 많이 말씀하고 계시니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나의 모략이 설것이니   →  모략이라는 말이 나뿐말이 아닙니다 .계략이라든가 속임수라든가 라고 말하나

본뜻은 여러사람이 모여서 의견을 모으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의 하나님의 모략은 우리들은 알수없도록 하나님의 계획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사탄 마귀의 권세를 멸하고자 하나님의 모략에 의하여 육신의 몸을 빌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셔  사망에거하던 하나님의 백성을 예수님이 영원한 생명으로 구원하신 경우 같은것을 말합니다   다음에 기회에 또 모략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의 기뻐하는것을 이루리라  

마 3 : 17  하늘로써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더라.

위에 말씀은 예수님께서 세례요한에게 세례을 받고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함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기뻐하는자가 될려면 세례을 받아야 합니다    지금도 어느교회에서는 물을 가지고 조금 찍어바른다거나 아니면 물속에 첨벙빠져서 들어갔다가 나오는 그런  세례를 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시대의 세례는 지금으로 말하면 오늘날 세례의 그림자 인것입니다

엡 5:26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 물  =  말씀

세상적으로도 더러운것은 물로 다 깨끗이 씻지요

물=말씀이므로 우리들의 더러운죄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씻을수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뜻을 알아나가는것이 세례인것입니다

세례요한의 세례가 물속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세례 이었지요. 이것은 오늘날로 보면 하나의 그림자였습니다

그러므로 종말의 세례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우리가 점도 없고 흠도 없는 깨끗한 자로 나타나게될때에 우리에게 영생이 주어지며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하므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게 되는 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예수님이 육적인 물세례받고 나올때 하나님께서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의 세례는  영적인 예배를 말합니다

예수님 즉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으로 우리가 세례를 받아 거듭탄생되어 질때 하나님께서는 예수님

이 세례받을때와 똑같은 말씀을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시게 되는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향하여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아멘

 

하나님의 시간관념은 우리 인간이 생각하는 시간관념과는 다릅니다 

사실 하나님에게는 처음과 끝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 인간들이 깨닫지 못하므로 말씀하시기를

계시록 1:8 주 하나님이 가라사데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올자요 전능자라 하시더라

계시록 22 : 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모세가 예수님 보다 먼저 있었다라고 생각이 고정되어 있으면 성경을 깨달을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모세보다 휠씬 먼저계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미 천지창조이전에 계셨던 분이시지요

 

아무쪼록

종말 = 처음이요       처음  =   종말입니다

 

깊이 묵상하셔셔 하나님의 행하시고자 하시는 뜻대로 우리가 순종하므로 하나님의 기뻐하는 사랑하는

아들로 다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성경말씀해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한말  (0) 2010.11.21
악인(惡人)  (0) 2010.10.16
고르반  (0) 2010.09.22
소리  (0) 2010.09.17
  (0) 2010.09.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