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6 번째 시간으로 닭 에 대하여 살펴볼까합니다.
성경에는 이 닭 에 대하여 말씀이 많이 나옵니다
본문말씀
마:26:33-35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다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언제든지 버리지않겟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데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밤 닭울기전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
베드로가 가로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제자도 이와같이 말하니라.
이세상에는 동물이나 조류을 놓고 볼때에도 동물은 소( 牛 ) 나 말 (馬)등 덩치도크고 새의 경우에도 독수리라든가 큰세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이 이 닭은 가축에 속하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우리 집주위에서 사람들과 같이 살고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본말로는 니와도리 라고 하여 ( 집안 뜰에서 사는 새 )라는 표현으로 새 이름을 붙이고 있습니다
저는 어릴때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지 밤에는 유독이 깜깜했습니다 그시절은 밤에는 등잔불을 켜고 살았을때입니다 밤에 밖에나가서 하늘을보면 별이 정말 너무많아 쏘다져 내려올것같은 정말 밤하늘은 아름다웠습니다
도시에서는 그 많은별들이 어디로 다 갔는지 찿을길이 없더군요..
그렇게 밤이 깊을때는 낮이 올것이라고는 정말 생각할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밤이지나면 낮이 온다는것을 이미 알고 있으니까 밤이되어도 마음에 부담 없이 편안하게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곤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밤을 맞이하였다면 마음이 어떠할까요? 아마 대 혼란이 올것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 왜야하면 낮의존재를 모르니까 그렇게 생각이 들겠지요.
성경은 이비유의 말씀을 마25:1-13 절 에서 천국을 열처녀에 비유하여 밤중에 등 ( 燈 )에 기름준비함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마:26:74-75 →저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가뢰되 내가 그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닭이 곧 울더라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울기전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지금도 영적으로 깊은밤입니다 새벽이 가까이오고 있습니다 .
새벽이 가까이 오고있다는것을 어떻게 무엇을 통하여 알수있을까요 ?
새벽이 가까이 오고있다는 사실은 닭 밖에는 모릅니다. 닭이 아니고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 어떤 만물 중에서도 밤이지나면 낮이 온다는것을 알려주는 것은 없습니다.
이러한 면에서 본다면 우리 인간보다도 더 영리한것이 닭입니다. 제말이 억지말같지는 않지요.?
그렇다면 답은 그냥 나옵니다 닭이라는 것을 하나님은 무엇으로 비유하여 일컫고 있는가를 알면 간단히 알수있겠지요
어두움 즉 밤 (사망)에서 새벽 즉 낮 ( 생명 ) 이 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은 닭 입니다
위 말씀에서와 같이 베드로도 닭이 우니까 비로소 자기가 예수님을 부인한 사실을 알고 심히 통곡하고 있는것입니다
닭은 성경에서는 예수님을 비유하여 많이 나옵니다 .
마 23:37 → 암닭이 그 새기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 하였도다..
문제는 닭울음소리를 들어야 본인이 정말 예수님을 제데로 믿은것인지? 아니면 내 믿음이 지금 오히려 예수님을 부인하고 있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가를 알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위말씀에서도 사두개인이나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을 믿고있지 않던 사람들이 아니었는데 이사람들을 향하여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내게로 오는것을 원치않했다고 하니 말입니다.
베드로가 믿음이 없어서 예수님을 부인했을까요? 죽음이라는것이 두려워서 부인했을까요?
위 말씀에서도 베드로는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예수님을 부인하지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마16:16 -17 →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데 바요나 시몬아 네가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한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
베드로의 믿음이 이정도 였습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베드로 이상으로 믿음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닭이 울었을때에 그때에 우리의 믿음이 예수님을 부인한 믿음이 된다면 정말 우리도 베드로와 같이
통곡안할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말씀은 대단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마 25:26 → 그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 악하고 게으른종아 나는 심지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닭을 관찰하여보면 양발로 항상 헤치고 모이를 찿아먹습니다
다름아닌 우리도 성경볼때에 말씀을 헤치고 그안에서 모이를 찿아서 먹으라는 말씀에 다름아닙니다
위에 말씀은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으려고 노력하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이말씀 저말씀을 헤치면서( 해석하여 즉 풀어서) 하나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뜻을 왜 알려고 하지 않았느냐? 라는 말씀인것입니다
말씀을 깨닫고자 하지 않는 자들를 향하여 게으른종이라고 예수님께서 나무라고 계십니다
제가 귀가 따갑도록 말씀드렸습니다만 성경은 겉으로 쓰여져있는데로 아는것은 이스라엘 나라 역사공부하는것에 불과하다고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성경보면 닭의 울음소리를 알지 못합니다
그러니 나의 믿음이 일등인줄 알고 하나님믿다가 닭 우는 소리들었을때 나의 믿음이 오히려 예수님을 부인한
믿음인것을 알게된다면 우리도 베드로 모양 통곡하면서 울게되는것입니다
닭은 예수님을 비유하였으므로 예수님의 뜻을모르면 닭도 모르는것이 됩니다
베드로는 닭이 울것이라는것은 감히 상상도 못하고 있다가 닭울음 소리를 듣고 그때야 예수님 말씀이 생각이
나서 통곡을 하고 있는것을 볼수있습니다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오늘날 우리들에게 하시는 말씀인줄을 알아야 합니다
요5:17 → 예수께서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우리의 믿음은 닭울음소리를 들어서 바른믿음으로 가야 할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아직 닭의 울음소리을 듣지못함으로 본인이 하나님을 믿고있는 믿음이 천국을 향하여 바로가는것인지 아닌지를 확실히 알지못하고 믿음생활을 한다면 예수님에게 꾸중을 들을수 있게 될것입니다.
예를들어 개나 돼지를 한번살펴볼까요 이 짐승= 깨닫지 못한자 를 성경은 말하고있습니다
깨닫지못한 자들은 자식을 많이 낳습니다 개나 돼지는 한번에 새끼를 많이 낳지요..
그러나 사람은 한사람낳습니다 물론 쌍둥이도 낳을수도 있겠지만요 . 통상은 한사람을 낳습니다
마 7:13-14 → 좁은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자리터전이좁은것을 말함) 하여 찿은이가 적음이니라.
그러므로 깨닫지 못한자들을 향하여 예수님은 또 말씀하십니다
마 7:6 → 거룩한것을 (하나님의 생명 ) 개에게 주지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앞에 던지지말라 저희가 그것
(말씀)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傷 ) 할까 염려하라.
앞장에서 이미 몇차래 이야기한것입니다만 다시한번말씀드린다면 닭 = 예수님 을 비유했습니다
닭의 울음소리는 예수님 말씀 즉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을 듣는것을 말합니다
깊이 묵상하시어서 말씀을 깨달아 생명의 말씀안에 거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닭이 밤이지나 새벽을 알리는것과 같이 예수님도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일을 지금 생명의 말씀을 통하여 일하고 계심니다 (요 5:17)
예수님 즉 하나밖에없는 생명에 말씀과 함께할때에 닭의 울음소리을 들을수 있습니다
나의 믿음을 다시한번 점검하여보는 계기가 되어서 하나님의 자녀로써 온전하고 거룩하게 나타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