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3 번째 시간으로 계시록의 제목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계 1:1-2 →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주사 반드시 속히될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것이라
.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우리는 계시록을 요한계시록이라고 합니다 계시란 열어서 장래의 이루어질것을 보여준다는 말입니다
마지막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것을 알려주는 자는 예수그리스도 입니다
그래서 계시록 1장1절에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라 라고 하나님의 말씀이 시작되어집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모든계획의 계시를 예수님에게 주셨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그에게주사 (하나님이 예수에게 주사)
하나님은 모든계시의 말씀을 예수님에게 주어서 그 말씀을 천사들을 통하여서 계시의 내용을 그 종 요한에게 지시하게 하시므로 요한은 천사들로부터 지시하는 내용을 받아 본것을 증거하였던것입니다
요한은 예수님에게 직접 말씀을 받은것도 아니요 천사들을 통하여서 지시하는계시의 말씀을 받았던것입니다
그러니 계시록의 제목이 요한계시록이 될수없으며 예수그리스도의 계시가 되는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요 5:39 절에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을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것이로다.
위말씀에서 성경을 詳考하거니와 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슨말입니까 ? 자세히 살피면서 보고 생각한다 라는 말에 다릅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는 영생에 관한말씀을 대강대강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영생을 얻기위하여 얼마나 성경을 자세히 보시고 계신지요.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계시록 제목부터 모르고는 계시록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을수 없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감히 영생의 말씀인 성경을 보면서 그말씀을 대충읽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이 예비하여 놓으신 영생에 들어가는 자가 될수없고 외식하는자가 되어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자가 되므로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얻을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상고하게되면 금방 계시록도 요한계시록이 아니요 예수그리스도의 계시인것을 알수있게됩니다
천사들로 부터 지시함을 받고 기록한 요한이 어떻게 감히 계시를 할수 있다는 말이 될수있겠습니까
계1:1 절에 분명히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라고 나와 있는데도 왜들 요한계시록이라고 하는지 알수없는 일입니다
성경을 자세히 보아야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수 있게 됩니다
아무러면 어때 그냥보면 되지 별것을 다가지고 말한다고 하시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하나님의 생명은 그렇게 쇱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히5:7 → 그는 육체에 계실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이에게 심한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육체로 이세상에 계실때에 하나님을 섬기고 경외하는데 대충하는
경외가 아니고 심한통곡과 눈물이 있었습니다
하물며 우리의 믿음을 예수님과 비교할수는 없겠지만 우리도 예수님을 본받을수 있는 믿음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육신적인 생명은 길지않습니다. 옛날 우리말중에도 세월은 유수와 같다고 했습니다.저도 세상을 살아보니 어렸을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검었던 머리가 백발머리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귀한 시간을 내서 성경을 보는데 정말 정성을 다하고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떠한 말씀을 주시고자 함인가? 를 깨달아 알아서 홀연변화될수 있어야 할것입니다
성경은 집중하여서 자세히 읽어보지 않으면 백번 천번 읽어도 소용이 없게됩니다.
왜야하면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 하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외모라는 말은 일차적으로는 사람의 겉모양의 모습이 되겠지만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비유말씀의 속뜻은 겉말씀을 외모라고 하는 것입니다 .
창세부터 감추어져있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찿아내서 내것이 되어야 영생에들어 갈수 있는것입니다
감추어놓은 성경의 비유의 말씀속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을 하나하나 찿아서 깨달아야 우리들의 영생의 양식이 될수 있는것입니다
이것이 주기도문에 있는 오늘날 우리들에게 일용할양식을 주옵시고 할때에 일용할양식이란 내일의 양식 곧 영생의 양식을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오늘날이란 히 4:7 → 오랜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듵거든 너희마음을 강팍케 하지말라.
그러므로 오늘날이란 그의 음성을 듣는때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의 음성을 말하고 있으니 제가 앞장에서 예수님 이름의 뜻을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만 다시말씀드리면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듣는때가 오늘날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말씀을 읽고 듣고 깨달음으로 복이 있는자가 되는것입니다.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않은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악인이 누구를 말함인지 또한 그의 꾀가 무엇인지 알면 우리는 그길로 가지 않을것이요
복있는 자가 될것입니다
지금도 주기도문의 뜻도 확실히 모르고 외워서 말하는분이 계신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나가는 과정이 눈물없이 그냥 되어지지 않습니다
아곱이 압복강가에서 천사와 싸워 이김으로 축복을 받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김 = 말씀을 깨달아 아는것을 말합니다 (요 1:5 주2)
우리도 이겨야 하나님으로 부터 축복(영생)을 받아낼수 있으며 비로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을 얻게되는것입니다
나다나엘이 예수님을 향하여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것이 날수 있겠느냐고 비웃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예수님 당시 하나님을 제일 잘믿고 하나님 말씀을 제일 잘알고 있던 바리세인들이었지만 그들은 소경이요
귀머거리요 하나님을 알지못하고 믿음생활 하였던 자 들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바리세인들은 자기들의 믿음이 제일 좋다고 자부하고 예수님을 향하여 언제나 공격하였던것입니다
예수님이 광야에서 40일간 금식기도 하실때에 예수님과 대화하던 자들이 곧 바리세인이었다는 사실을 볼때 바리세인들은 모세 5경을 줄줄외우고 있던 자들이었음을 알수있습니다. (요 8:44 )
그러니 이제 우리도 성경의 겉말씀을 줄줄외워서 겉말씀만을 알아 믿음생왈하는 자가 아니요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수있는 지혜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요한계시록이라고 말 하지맙시다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라고 말합시다
아니면 계시록이라고 말하여야 할것입니다. 요한이라는 지시하심을 받은 종의 이름인
요한계시록이라고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제말이 아니요 계1:1절에 나와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사망을 이기고도 남은 승리의 삶이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에게 함께하여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로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