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7 번째로 소리 에 대하여 살펴볼까 합니다
본문말씀
눅 3:4 → 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하라
음악에는 음계 이름이 있습니다
도레미파솔라시도 그런데 제일높은음이 어떤것이냐고 묻게되면 참 난감합니다.( 도) 가높은것같은데( 레)
가 있고 그렇다고 (시) 라고 하면 또 (도)가있고....
성경에서는 창3:19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것이니라..라는 말이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도에서 시작하여 도로 다시 돌아갑니다. 작곡도 마찬가지이지요..1 도화음 (도미솔)에서 시작하여 끝날때도 1도 화음 중 근음(으뜸음) 도에서 끝이납니다 특별한경우 곡중에서도 솔 (5도) 에서도 끝나는경우도 있긴합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것들이 질서안에서 존재합니다만
이 음 (音 ) 도 정말 신기 할 정도로 질서안에서 존재합니다.
왜야하면 성경에서의 소리 = 하나님의 말씀 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을 믿을진데 전도하다보면 보이지아니하는 하나님을 어떻게 믿느냐는등 ..여러말들을 합니다.. 그러면 그 음 (소리) 라는것을 가지고 한번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우리가 음계를 한옥타부씩 올려가면서 직접우리 목소리로 소리를 내다보면 나중에는 헉헉 하다가 결국은 소리가 나지않습니다 , 낮은음(소리)도 계속 한옥타부씩 내려가다보면 결국은 소리가 없어지는 경우가 가장 낮은음이 됩니다. 내말이 억지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가 흔히 접하는 피아노인 경우도 88 건 입니다.
피아노가 88 건중 가장높은음은 (도) 가 되는데 이 이상의 음은 우리가 들어도 (청음)도저히 이 음 이 어떤음계에속하는음인지 우리 인간의 귀로는 도저히 분간을 할수가없다고 합니다
또 가장낮은음은 (라 ) 가 되는데 이음보다 더 내려가면 어떤 음인지 우리 인간의 귀(청음)으로는 도저히 어느음계에 속하는지 분간을 하여 들을수가 없다고합니다
그래서 피아노건반이 88건 이상이나 이하는 만들어놓아보아야 무용지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피아노 건반은 88건반으로 만들어진 악기랍니다
요지의 말씀은 이렇게 88건 안에들어있는 음 (音) 즉 소리만을 우리가 인정할것이냐?
아니면 그 이상의 소리는 인정하지 안할것이냐? 의 문제인데 저는 음이 소리가 안나는 상태도 분명히 소리가있는것이라고 인정해야하지 않는가 ? 라고 생각합니다 .
내말이억지인것 같으면 목소리를 한옥타부씩 올려가면서 목소리를 직접 내보시면 알수 있을것입니다
음악 멜로디에도 쉼표라는것이 있어서 이것도 한 멜로디를 구성하는데 같은 음(소리)으로 멜로디의 한부분을 차지합니다.
다만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소리가 없는것이 가장높은 음이요 가장 낮은음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안보이는것은 당연합니다. 이세상에 어떤것과 견주어서 하나님을 나타내 보일수는 없기때문입니다.
설사 하나님이 나타나셔셔 우리눈에 보인들 우리눈이 하나님을 알아볼수 있겠는가 ? 라는생각도듭니다
한 예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 이세상에 오셨으나 눈앞에 두고도 어느누가 알아보고 인정했나요?
세례요한이 알아보았으나 확신이 없어서
마11:3 → 오실그이가 당신이오니까 우리가 다른이를 기다리오리까? 라고 반문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나마 베드로와 그 제자들이 알아보았다고 할수있으나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고난당하실때에 제자들마저 다
도망가버리고 가룟유다는 예수님을 은 30냥에 팔아먹기까지 하였습니다
그시절 그사람들의 믿음이 우리보다 못해서 못알아 보았을까요?
( 마 13:14 ) →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못할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못하리라 고 이사야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이세상에 보내셔셔 성경을 이루어 놓으시므로 성경을 통하여 영생에 이르게 하신것입니다.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은줄로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 하거니와 이성경이 곧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므로 하나님=말씀 (요1:1) 인것과같이 성경책은 매우 귀중한 생명책이며 하나님을 나타내보이는 책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히11:1 →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상 (實狀)이요 보지못하는것들의 증거 (證據 )니 선진 (先進 ) 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즉 보지못하는것을 증거로 얻었다는 말은 곧 다 보아 알고 있다는 말과 같은 말이되겠습니다 .
이와같이 하나님을 나타내보이라는것은 앞에서 피아노를 예로 들어 말한것과같이 소리가 없고 눈에 보이지 아니하는것, 이러한 차원이 가장높은 차원의 원리인것입니다 .우리귀안에 들려오는것과 우리눈에보이는 것만을 믿을수있다면 이는 어리석은 자가 됨은 물론이요 지혜가 없는 사람이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가장높고 가장 낮은 이러한 모습으로 나타나심이 가장 고귀하고 고상한것임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본문말씀의 세례요한이 광야에서 외친소리는 피아노로 말하면 88건안에 있는 말씀입니다
광야는 꼴이 없는곳이기에 양들에게 양식을 줄수 없을 뿐더러 눈에 보이는것 외에는 더이상 보여주지도 못할뿐더러 알수도 없던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피아노의 88건을 뛰어넘은 말씀만 하시므로 바리세인이나 사두개인 서기관 등등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인줄 알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도 지금 세례요한의 소리를 듣고있는가 ?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가 ? 스스로 점검하여 보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요한의 외치는 소리는 들리니까 세례요한쪽으로만 갑니다
예수님도 답답하여
요 6: 67 → 예수께서 열두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 시몬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하나밖에 없는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악보만 그려져있고 그것을 연주하지못한다면 그음악은 무용지물이 됩니다 다시말해서 그음악의 내용의 뜻은 알지못하겠지요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보면서 그뜻을 깨달아 알지 못하면 악보만 바라다 보고 오선지 안에 콩나물 모양만 쳐다보는것과 같은 이치가 될것입니다.
악보만 바라보고 연주가 없는것이 율법믿음인것입니다 왜야하면 그안에는 생명이 없기때문입니다
악보가 연주되는 복음 안에서 성령의 감동을 받아 예수님의 생명안으로 들어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합시다
이세상에는 많은 악기들이 있지만 사람의 악기 만치 음을 정확히 낼수있으며 아름다운 소리를 낼수있는 악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즉 살아있는 생명이 있는소리와 생명이 없는 소리는 다릅니다. 모든악기가 사람의 목소리에 음을 맞춘다는 사실만보아도 사람은 대단한 존재인것입니다
생명이 없는 악기의 소리도 아릅답지만 살아있는 사람의 목소리 만치 아릅답고 우리마음을 감동시키는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사람을 이렇게 만물중에 가장 아릅답게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간을 가장 사랑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 귀하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사 고난을 받게하시고 우리로 영생에 들어가게 은혜을 베풀어 주신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합시다 우주 만물중에서 우리 인간을 가장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우리도 경배하도록합시다
정경주 사모님이 찬양하시는것을 들어보셨을것입니다
우리의 심령에 심금을 울리게 합니다 찬양만 들어도 눈물이 앞을가리지 않습니까 ?
우리는 우리 몸을 정말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 (고후 6:16 ) 이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실때도 사람을 창조하시고는 심히 좋았더라 (창1:31 ) 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기쁨과 슬픔과 웃움과 그어떤 것이라도 자기 스스로의 몸을 통하여 다 표현 할수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요 선물인것입니다
창 3: 9-10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있느냐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 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하나님 말씀이없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다름아닌 네가 겉말씀(율법)에 있느냐 ? 속말씀 (깨달은 말씀)에 있느냐? 고 하나님이 아담을 향하여 묻고
계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부르실때에 말씀이 없으므로 숨은자가 아니요 하나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라고 당당하게 말할수있는 믿음안에 거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도 이제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인 성경을 그냥 겉글자로만 읽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비유말씀의 뜻을 알지못하면 아무소용이 없습니다. 즉 믿음이 헛것이 될수있습니다
성경을 열심히 보시는분들은 문답식 성경시험 보면 1 등은 할수있겠지요. 물론 성경을 많이읽어서 겉말씀도 잘알고 난후에 그뜻을 묵상하여 깨달아 보아야하는것이 순서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많이 아는 성경지식을 가지고 있다고해서 구원에 이르며 영생에 이른다고는 말하기가 어려울것입니다
왜야하면 예수님 당시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은 성경을 거의 통째로 외어 알고있던사람들이었으나 예수님께서 책망하신것을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악보를 보고 연주를 하여야 비로서 아름다운 소리를 감상할수 있는것처럼 우리도 성경말씀을 보고 겉으로 쓰여져있는 그시대의 사실적인 말씀만을 알것이아니라 그말씀의 의미를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알수있으면 우리들의 믿음을 반석위에 세울수가 있을것입니다.
새벽 닭 소리를 듣고 통곡하는자가 아니요 할렐루야 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할수 있는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세례요한의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를 듣고 따르는자가 아니요 예수님의 음성를 듣고 깨달아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합시다.
세례요한의소리는 그의길(예수님)을 예비하고 그의 첩경을 평탄케하는 자에 불과하다는 말씀을 깨달아서
세례요한이 외치던 그분인 예수님이 오셨으니 이제부터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도록합시다
사람의 존재가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가를 생각하면서 열심히 성경도 보시고 찬양도 불러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녀들로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