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8 번째 시간으로 고르반 에 대하여 살펴볼까 합니다

 

본문말씀 막 7 :11- 14  →  너희는 가로되 사람이 아비에게나 어미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것이 고르반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제 아비나 어미에게 다시 아무 것이라도 하여 드리기를 허(許) 하지 아니하여 너희의 전 한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무리를 다시 불러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말을 듣고 깨달으라 .

 

오늘은 추석을 맞이하여 고르반이라는 돈문제에 대하여 알아볼까합니다

고르반이란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이라는 뜻입니다  헌물이나 재물이나 현대식으로 말하면 돈 이 되겠지요

본문말씀처럼 자기의 부모님에게 드려야 할 용돈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 돈을 부모에게는 안드리고  교회에 갔다가  헌금하면 된다는 말을 가리켜서 고르반이라고 하는것입니다 

그러니까 부모님에게는 안드려도 하나님께 드리면 부모님에게 드린것이 되며 여기에 한수 더 떠서 더많은 축복을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다는 말에 다릅아닙니다

 

그런데 이문제에 대하여 예수님께서는 막 7 : 8 절에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유전을 지킨다고 말씀하시면서 너희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은 잘 저 버린다책망하고 계십니다

 

우리생각은 하나님은 돈만 많이 갖다드리면 좋아하시는 분으로 잘못알고 계신분이 많이계신것 같습니다

또 그러한 행동이 하나님을 잘 섬기는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당시 바리세인들은 장노의유전을 따라 이 고르반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대대로 지켜 내려 왔던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모세도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하였지 않느냐면서 나무라고 계십니다 (막7:10)

 

그러므로 부모님에게 드려서 공경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은 자기들의 유전을 따라 행하므로 예수님으로부터 책방을 받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에게 갖다가 바치는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하라는 계명도 아니고 장노들의 유전을 쫓아 바리세인과

서기관들이 행하였던 행동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당시나 지금이나 별반 변한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소위 십일조라고 하는것도 구약시대 레위지파는 기업이 없고 제사장직분을 수행하므로  11지파가  레위지파에게 회막에서 일하는 보수로  준것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민수기 18 : 20- 32 )

아론의 반차 (모세-율법 )가 아닌 멜기세댁의 반차 (예수-복음) 를 쫓은다고하면서 지금도 아론의 반차를 

쫓던 율법의 십일조는 왜 받고 있은지 참 이해할수 없는 일입니다.

제사장직분이 바뀌었으므로 모든것이 바뀌어야 하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오신후로는  우리를 거룩한 산제사로 하나님앞에 드리면 하나님께서 기뻐열납하시는것입니다.  오죽하면 사도바울도 돈은  일만악의 뿌리라고 말하면서 천막치는 일을 하면서 복음을 전하였겠습니까?

그러나  돈많은 부자는 기꺼히 교회에서 돈들어가야 할일이 무엇인지 알아서 스스로 사용 할줄 알아야 할것

입니다.   육신적인 생명이 천년 만년 사는것으로 알고 자기의 정욕을 따라 살다가 죽으면 그의 삶은 무의미 한것이며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진자요  또한 그에따른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것입니다

야고보서 4 : 17  사람이 선을 행할줄알고도 행치아니하면 죄니라

 

예수님께서는

마 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한그릇이라도 주는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이 말씀은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을 향하여 하시는 말씀입니다

사랑이 없음을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이웃의 어려움을 보고 얼마나 돌아보고 있습니까?

옳지 않는 고르반의 행동을 하는사람이 많이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교회에 헌금하는것으로 만족하며 믿음을 자랑 하는 어리석은 우리들의 신앙을 뒤돌아 보아야 합니다

까딱 잘못하면 교회다니면서 오히려 교만한자가 될수 있습니다.  겸손해야 합니다.

나를 부인하고 예수님을 따르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

오히려 하나님앞에 나를 자랑하는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하나님은 큰것을 보시는 분이 아닙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는자를 사랑하십니다

 

교회라는곳은 목마른자는 누구든지 와서 값없이  하나님의 생명수를 받아 마실수 있어야 합니다

몇번 말씀드리지만 하나님께 기도하는집에서 일만악의 뿌리인 돈이 왔다갔다 하면 안되는것입니다

힘써 자기들의 義 를 드러내려고 하는자를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드려져야 할것입니다 ( 막 12 :17) 

 

마 7:21 -23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데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예수가)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민수기 18장 20 절이하 보면 래위인을 향하여 십일조을 말하면서 이것은 회막에서 일한 너희의 보수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 앞에 불법이란 말씀인즉 하나님 뜻대로  행하지 않았다는 말씀인데 이러한 불법은 대부분이 세상적인 돈에 걸려 모두가 넘어집니다   한마디로 좋은일한것 같은데 하나님 앞에는 악한 불법을 행한것이 됩니다

주의 이름를 부르면서 모든권능을 행하였지만 이들은 하나님과 상관없는 한편으로는 엉뚱한짓을

하였던것입니다

주의 이름을 부른것이 무엇이 잘못이겠습니까?  그러나 이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많은 돈을

취하여서 이것을 하나님앞에 거룩하게 드린다고 하였던 자들이었습니다

이러한 행동이 예수님이 보시기에는 악한 행동이요   불법을 행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도 십일조나 기타 헌금을  교회에 내면서 하나님께 드린다고 생각하면 잘못된 생각입니다.

하나님은 돈이라는것에는 관심없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하면서도 삶에 가치기준은 돈에

두고 살아가고 있는것입니다 . 그러므로 돈과 하나님은 원수가 되는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라 ( 눅 16 : 14 )

이러한 일들이 하나님 앞에는 불법을 행하는 자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정말 정신차려서 신앙생활하지아니하면  하나님앞에 불법을 행하는자가 다른사람이 아닌 바로 자기자신

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것입니다

 

오늘날 십일조란

롬 12 :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몸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예배니라.

그러므로 십일조란 우리몸을 하나님앞에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는것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이므로 (요1:1) 우리가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뜻을 알아나가는것이 곧 하나님앞에 거룩한

산 제사로 우리몸을 하나님 앞에 드리는 영적예배인것입니다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고르반 이란  → 부모님에게 드려서 공경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에게는 땡전한푼안드리고 하나님을

빙자하여 성전에 갖다 바치므로 부모에게도 효도하면서 하나님께도 축복받은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어리석은 짓 이제는그만 하여야 할것입니다

부모님에게 정성담은 단 돈 얼마라도 드림으로 하나님의 기뻐하는 자녀가 되도록 합시다

친척이나 내 주위에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이 있다면 그분을 위하여 쓰도록합시다.

목말라 하는자에게 냉수 한그릇 줄수있도록 우리의 신앙을 키워나가도록 합시다

이것이 곧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라는 말에 응답이 된다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예비하여 놓으신 큰 상 (영생) 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바리세인들이 그당시 장노들의 유전을 따라 고르반을 만들어 행함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호세아 6:3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여호와를 알자.

위에 본문말씀에서도 예수님께서 고르반을 말씀하시면서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고르반이라는 유대인 장노들의 유전을 따라 우리도 그들과같이 행동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말고 하나님앞에 지혜로운자가 되어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뜻을 잘 새겨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녀로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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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7  번째로 소리 에 대하여 살펴볼까 합니다

 

본문말씀

눅 3:4 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하라

 

음악에는 음계 이름이 있습니다

도레미파솔라시도  그런데 제일높은음이 어떤것이냐고 묻게되면  참 난감합니다.( 도) 가높은것같은데( 레)

가 있고 그렇다고 (시) 라고 하면 또 (도)가있고....

 

성경에서는  창3:19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것이니라..라는 말이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에서 시작하여 로 다시 돌아갑니다. 작곡도 마찬가지이지요..1 도화음 (도미솔)에서 시작하여 끝날때도 1도 화음 중 근음(으뜸음) 도에서 끝이납니다 특별한경우 곡중에서도 솔 (5도) 에서도 끝나는경우도 있긴합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것들이 질서안에서 존재합니다만

음 (音 ) 도 정말 신기 할 정도로 질서안에서 존재합니다.

왜야하면 성경에서의 소리 = 하나님의 말씀 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을 믿을진데 전도하다보면 보이지아니하는 하나님을 어떻게 믿느냐는등 ..여러말들을 합니다.. 그러면 그 (소리) 라는것을 가지고 한번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우리가 음계를 한옥타부씩 올려가면서  직접우리 목소리로 소리를 내다보면 나중에는 헉헉 하다가 결국은 소리가 나지않습니다 , 낮은음(소리)도 계속 한옥타부씩 내려가다보면 결국은 소리가 없어지는 경우가  가장 낮은음이 됩니다. 내말이 억지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가 흔히 접하는 피아노인 경우도 88 건 입니다.

 

피아노가 88 건중 가장높은음은 (도) 가 되는데  이 이상의 은 우리가 들어도 (청음)도저히 이 이 어떤음계에속하는인지 우리 인간의 귀로는 도저히 분간을 할수가없다고 합니다

또 가장낮은음은 (라 ) 가 되는데 이음보다 더 내려가면 어떤 음인지 우리 인간의 귀(청음)으로는 도저히 어느음계에 속하는지 분간을 하여 들을수가 없다고합니다

 

그래서 피아노건반이 88건 이상이나 이하는 만들어놓아보아야 무용지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피아노 건반은 88건반으로 만들어진 악기랍니다

요지의 말씀은 이렇게 88건 안에들어있는 음 (音)소리만을 우리가 인정할것이냐?

아니면 그 이상의 소리는 인정하지 안할것이냐? 의 문제인데  저는 음이 소리가 안나는 상태도 분명히 소리가있는것이라고 인정해야하지 않는가 ? 라고 생각합니다 .

 

내말이억지인것 같으면 목소리를 한옥타부씩 올려가면서 목소리를 직접 내보시면 알수 있을것입니다

음악 멜로디에도 쉼표라는것이 있어서 이것도 한 멜로디를 구성하는데 같은 음(소리)으로  멜로디의 한부분을 차지합니다.

 

다만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소리가 없는것이 가장높은 음이요 가장 낮은음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안보이는것은 당연합니다. 이세상에 어떤것과 견주어서 하나님을 나타내 보일수는 없기때문입니다.

설사 하나님이 나타나셔셔 우리눈에 보인들 우리눈이 하나님을 알아볼수 있겠는가 ?  라는생각도듭니다

한 예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 이세상에 오셨으나  눈앞에 두고도 어느누가 알아보고 인정했나요?

세례요한이 알아보았으나 확신이 없어서

마11:3 → 오실그이가 당신이오니까 우리가 다른이를 기다리오리까? 라고 반문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나마 베드로와 그 제자들이 알아보았다고 할수있으나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고난당하실때에 제자들마저 다

도망가버리고 가룟유다는 예수님을 은 30냥에 팔아먹기까지 하였습니다

그시절 그사람들의 믿음이 우리보다 못해서 못알아 보았을까요? 

( 마 13:14  )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못할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못하리라 고 이사야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이세상에 보내셔셔 성경을 이루어 놓으시므로 성경을 통하여 영생에 이르게 하신것입니다.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은줄로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 하거니와 이성경이 곧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므로 하나님=말씀 (요1:1) 인것과같이 성경책은 매우 귀중한 생명책이며 하나님을 나타내보이는 책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히11:1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상 (實狀)이요 보지못하는것들의 증거 (證據 )니 선진 (先進 ) 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즉 보지못하는것을 증거로 얻었다는  말은 곧 다 보아 알고 있다는 말과 같은 말이되겠습니다  .

이와같이 하나님을 나타내보이라는것은 앞에서 피아노를 예로 들어 말한것과같이 소리가 없고 눈에 보이지 아니하는것, 이러한 차원이 가장높은 차원의 원리인것입니다 .우리귀안에 들려오는것과 우리눈에보이는 것만을 믿을수있다면 이는  어리석은 자가 됨은 물론이요 지혜가 없는 사람이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가장높고 가장 낮은  이러한 모습으로 나타나심이  가장 고귀하고 고상한것임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본문말씀의 세례요한이 광야에서 외친소리는 피아노로 말하면 88건안에 있는 말씀입니다

광야는 꼴이 없는곳이기에 양들에게 양식을 줄수 없을 뿐더러 눈에 보이는것 외에는 더이상 보여주지도  못할뿐더러  알수도 없던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피아노의 88건을 뛰어넘은 말씀만 하시므로 바리세인이나 사두개인 서기관 등등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인줄 알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도 지금 세례요한의 소리를 듣고있는가 ?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가 ? 스스로 점검하여 보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요한의 외치는 소리는 들리니까 세례요한쪽으로만 갑니다

예수님도 답답하여

요 6: 67  예수께서 열두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 시몬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하나밖에 없는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악보만 그려져있고 그것을 연주하지못한다면 그음악은 무용지물이 됩니다   다시말해서 그음악의 내용의 뜻은 알지못하겠지요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보면서 그뜻을 깨달아 알지 못하면 악보만 바라다 보고 오선지 안에 콩나물 모양만 쳐다보는것과 같은 이치가 될것입니다.

악보만 바라보고 연주가 없는것이 율법믿음인것입니다 왜야하면  그안에는 생명이 없기때문입니다

악보가 연주되는 복음 안에서 성령의 감동을 받아 예수님의 생명안으로 들어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합시다

 

 이세상에는 많은 악기들이 있지만 사람의 악기 만치 음을 정확히 낼수있으며 아름다운 소리를 낼수있는 악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즉 살아있는 생명이 있는소리와 생명이 없는 소리는 다릅니다.    모든악기가 사람의 목소리에 음을 맞춘다는 사실만보아도 사람은 대단한 존재인것입니다

 

생명이 없는 악기의 소리도 아릅답지만 살아있는 사람의 목소리 만치 아릅답고 우리마음을 감동시키는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사람을 이렇게 만물중에 가장 아릅답게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간을 가장 사랑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 귀하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사  고난을 받게하시고 우리로 영생에 들어가게 은혜을 베풀어 주신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합시다 우주 만물중에서 우리 인간을 가장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우리도 경배하도록합시다

 

정경주 사모님이 찬양하시는것을 들어보셨을것입니다

우리의 심령에 심금을 울리게 합니다  찬양만 들어도 눈물이 앞을가리지 않습니까 ?

우리는 우리 몸을 정말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 (고후 6:16 ) 이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실때도 사람을 창조하시고는 심히 좋았더라 (창1:31 ) 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기쁨과 슬픔과 웃움과 그어떤 것이라도  자기 스스로의 몸을 통하여 다 표현 할수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요 선물인것입니다

 

창 3: 9-10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있느냐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 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하나님 말씀이없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다름아닌 네가 겉말씀(율법)에 있느냐 ? 속말씀 (깨달은 말씀)에 있느냐?  고  하나님이 아담을 향하여 묻고

계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부르실때에 말씀이 없으므로 숨은자가 아니요 하나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라고 당당하게 말할수있는 믿음안에 거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도 이제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인 성경을 그냥 겉글자로만 읽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비유말씀의 뜻을 알지못하면 아무소용이 없습니다. 즉 믿음이 헛것이 될수있습니다

 

성경을 열심히 보시는분들은  문답식 성경시험 보면 1 등은 할수있겠지요. 물론 성경을 많이읽어서 겉말씀도 잘알고 난후에 그뜻을 묵상하여 깨달아 보아야하는것이 순서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많이 아는 성경지식을 가지고 있다고해서 구원에 이르며 영생에 이른다고는 말하기가 어려울것입니다

왜야하면 예수님 당시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은 성경을 거의 통째로 외어 알고있던사람들이었으나 예수님께서 책망하신것을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악보를 보고 연주를 하여야  비로서 아름다운 소리를 감상할수 있는것처럼 우리도 성경말씀을 보고  겉으로 쓰여져있는  그시대의 사실적인 말씀만을 알것이아니라  그말씀의 의미를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알수있으면  우리들의 믿음을 반석위에 세울수가 있을것입니다.

새벽 닭 소리를 듣고 통곡하는자가 아니요 할렐루야 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할수 있는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세례요한의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를 듣고 따르는자가 아니요 예수님의 음성를  듣고 깨달아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합시다.

세례요한의소리는 그의길(예수님)을 예비하고 그의 첩경을 평탄케하는 자에 불과하다는 말씀을 깨달아서

세례요한이 외치던 그분인 예수님이 오셨으니 이제부터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도록합시다

 

사람의 존재가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가를 생각하면서 열심히 성경도 보시고 찬양도 불러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녀들로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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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6 번째 시간으로  에 대하여  살펴볼까합니다.

성경에는 이 에 대하여 말씀이 많이 나옵니다 

 

본문말씀

마:26:33-35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다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언제든지 버리지않겟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데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밤 닭울기전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

베드로가 가로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제자도 이와같이 말하니라.

 

 이세상에는 동물이나 조류을 놓고 볼때에도 동물은 소( 牛 ) 나 말 (馬)등  덩치도크고 새의 경우에도 독수리라든가 큰세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이 이 닭은 가축에 속하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우리 집주위에서 사람들과 같이 살고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본말로는 니와도리 라고 하여 ( 집안 뜰에서 사는 새 )라는 표현으로 새 이름을 붙이고 있습니다

저는 어릴때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지 밤에는 유독이 깜깜했습니다 그시절은 밤에는  등잔불을 켜고 살았을때입니다  밤에 밖에나가서 하늘을보면 별이 정말 너무많아 쏘다져 내려올것같은 정말 밤하늘은 아름다웠습니다

도시에서는 그 많은별들이 어디로 다 갔는지 찿을길이 없더군요..

 

그렇게 밤이 깊을때는 낮이 올것이라고는 정말 생각할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밤이지나면 낮이 온다는것을  이미 알고 있으니까  밤이되어도 마음에 부담 없이 편안하게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곤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밤을 맞이하였다면 마음이 어떠할까요?  아마 대 혼란이 올것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  왜야하면 낮의존재를 모르니까 그렇게 생각이 들겠지요. 

성경은 이비유의 말씀을  마25:1-13 절 에서  천국을 열처녀에 비유하여 밤중에 등 ( 燈 )에 기름준비함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마:26:74-75 저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가뢰되 내가 그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닭이 곧 울더라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울기전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지금도 영적으로 깊은밤입니다 새벽이 가까이오고 있습니다 .

새벽이 가까이 오고있다는것을 어떻게 무엇을 통하여 알수있을까요 ?

새벽이 가까이 오고있다는 사실은 닭 밖에는 모릅니다. 닭이 아니고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 어떤  만물 중에서도  밤이지나면 낮이 온다는것을 알려주는 것은 없습니다.

 

 이러한 면에서 본다면 우리 인간보다도 더 영리한것이  닭입니다.  제말이 억지말같지는 않지요.?

그렇다면 답은 그냥 나옵니다   닭이라는 것을 하나님은 무엇으로 비유하여 일컫고 있는가를 알면 간단히 알수있겠지요

 어두움 즉 밤 (사망)에서  새벽 즉 낮 ( 생명 ) 이 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은   입니다

 위 말씀에서와 같이 베드로도 닭이 우니까 비로소 자기가 예수님을 부인한 사실을 알고 심히 통곡하고 있는것입니다    

닭은 성경에서는 예수님을 비유하여 많이 나옵니다 .

 

마 23:37 암닭이 그 새기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 하였도다..

 

문제는 닭울음소리를 들어야 본인이 정말 예수님을 제데로 믿은것인지?  아니면 내 믿음이 지금 오히려 예수님을 부인하고 있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가를 알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위말씀에서도 사두개인이나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을 믿고있지 않던 사람들이 아니었는데 이사람들을 향하여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내게로 오는것을 원치않했다고 하니 말입니다.

 

베드로가 믿음이 없어서 예수님을 부인했을까요? 죽음이라는것이 두려워서 부인했을까요?

위 말씀에서도 베드로는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예수님을 부인하지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마16:16 -17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데 바요나 시몬아 네가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한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

베드로의 믿음이 이정도 였습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베드로 이상으로 믿음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닭이 울었을때에 그때에 우리의  믿음이 예수님을 부인한 믿음이 된다면 정말 우리도 베드로와 같이

통곡안할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말씀은 대단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마 25:26 → 그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 악하고 게으른종아 나는 심지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닭을 관찰하여보면 양발로 항상 헤치고 모이를 찿아먹습니다

다름아닌 우리도 성경볼때에 말씀을 헤치고 그안에서 모이를 찿아서 먹으라는 말씀에 다름아닙니다

위에 말씀은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으려고 노력하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이말씀 저말씀을 헤치면서( 해석하여 즉 풀어서) 하나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뜻을 왜 알려고 하지 않았느냐? 라는 말씀인것입니다  

말씀을 깨닫고자 하지 않는 자들를  향하여 게으른종이라고 예수님께서 나무라고 계십니다

제가 귀가 따갑도록 말씀드렸습니다만 성경은 겉으로 쓰여져있는데로 아는것은 이스라엘 나라 역사공부하는것에 불과하다고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성경보면 닭의 울음소리를 알지 못합니다

그러니 나의 믿음이 일등인줄 알고 하나님믿다가  닭 우는 소리들었을때 나의 믿음이 오히려 예수님을 부인한

믿음인것을 알게된다면  우리도 베드로 모양 통곡하면서 울게되는것입니다

닭은 예수님을 비유하였으므로 예수님의 뜻을모르면 닭도 모르는것이 됩니다

베드로는 닭이 울것이라는것은 감히 상상도 못하고 있다가  닭울음 소리를 듣고 그때야 예수님 말씀이 생각이

나서 통곡을 하고 있는것을 볼수있습니다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오늘날 우리들에게 하시는 말씀인줄을 알아야 합니다

 

요5:17 예수께서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우리의 믿음은 닭울음소리를 들어서 바른믿음으로 가야 할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아직 닭의 울음소리을 듣지못함으로 본인이 하나님을 믿고있는 믿음이 천국을 향하여 바로가는것인지 아닌지를 확실히 알지못하고 믿음생활을 한다면 예수님에게 꾸중을 들을수 있게 될것입니다.

 

예를들어 개나  돼지를 한번살펴볼까요  이 짐승= 깨닫지 못한자 성경은 말하고있습니다

깨닫지못한 자들은 자식을 많이 낳습니다  개나 돼지는 한번에 새끼를 많이 낳지요..

그러나 사람은 한사람낳습니다 물론 쌍둥이도 낳을수도 있겠지만요 . 통상은 한사람을 낳습니다

 

 마 7:13-14 좁은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자리터전이좁은것을 말함) 하여 찿은이가 적음이니라.

 

그러므로 깨닫지 못한자들을 향하여 예수님은 또 말씀하십니다

마 7:6 거룩한것을 (하나님의 생명 ) 개에게 주지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앞에 던지지말라 저희가 그것

(말씀)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傷 ) 할까 염려하라.

 

앞장에서 이미 몇차래 이야기한것입니다만 다시한번말씀드린다면  닭 = 예수님 비유했습니다

닭의 울음소리는 예수님 말씀 즉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을 듣는것을 말합니다

깊이 묵상하시어서 말씀을 깨달아 생명의 말씀안에 거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닭이 밤이지나 새벽을 알리는것과 같이 예수님도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일을 지금 생명의 말씀을 통하여 일하고 계심니다 (요 5:17)

 

예수님 즉 하나밖에없는 생명에 말씀과 함께할때에 닭의 울음소리을 들을수 있습니다 

나의 믿음을 다시한번 점검하여보는 계기가 되어서 하나님의 자녀로써 온전하고 거룩하게 나타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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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5 번째 시간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에 대하여 살펴볼까 합니다

 

 본문말씀

출3:14-15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자니라 .. ....

이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 (表號 ) 니라.

 

구약시대에서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때에 여호와 하나님 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신약에 와서는 여호와 라는 하나님의 이름이 단 한번도 나오지않습니다.

왜 신약에서는 여호와라는 하나님 이름이 안나올까요?

지금도  기도할때에 가끔 어떤성도님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기도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물론 하나님 이름이니까 여호와라고 부르는것이 잘못되었다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그  여호와라는 하나님 이름 뜻이 무엇인지 알고 불렀으면 하는것이 나의 생각입니다

 

구약에서의 하나님이름은 여호와인데 그 이름을 하나님은 직접말씀하시기를 나의 표호라고 말씀하십니다

표호라는 말의 뜻을 모르면 신약에서 왜 여호와라는 이름이 단 한번도 안나오는지 그이유를  알지 못합니다

 

요 5:39   →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은줄 알고 성경을 상고 ( 詳考 ) 하거니와 

예수님께서도 성경볼때에  자세히 보고 묵상하라는 당부의 말씀임을 알수있습니다.

 

표호란 말의 뜻은 글자그대로  비유로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말씀은 곧 하나님 ( 요1:1 )  이라고 말씀하시므로 표호란 다시말씀드리면 하나님의 겉말씀뜻합니다

성경의 겉말씀이라고 표현하는 말이 무슨 말이냐 ? 하면 성경 말씀이 창세기부터 예수그리스도의 계시까지

여러형태로 이야기가 전개되어서 하나의 성경책을 이루고 있습니다

성경에 역사적인 사건으로 쓰여져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보는것 표호 라고 한다는 말입니다  .

 

성경의 겉말씀을 보고  성경을 이해하는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특히 열왕기상하 만 잘 이해하면 구약성경의 흐름은 금방 이해가 빠르게 됨니다

구약은 모세오경과 이스라엘의 왕들의 역사 즉 사울왕 → 다윗왕 →  솔로몬왕이 지난후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왕국으로 나뉘어져 양쪽나라 여러왕들이 등장하게되고 특히 이시대에 여러선지자들이 많이등장을

하는데 어느시대왕때 어느선지자가 활동했는가만 이해하고,포로시대와 그이후의 사건들만  잠깐 외우고 또 열두지파의 땅분배에 있어서 이스라엘의 땅중 어느부분이 어느지파가 살고있었는가와 이스라엘지도 특히 지명만 좀 외우면 머리속에 휜히 이스라엘 나라와 역사가 보이게됩니다

이러한 내용을 두고 성경에서의 겉말씀이라고 말하는것입니다

 

신약에서는 예수님과 제자들,그리고 사도바울의 행적과 예수그리스도의 계시 정도로 성경역사의 흐름만 좀 이해하면  지금제가 말하는 겉말씀은 넉넉잡아 6개월정도만 시간나는데로 조금씩 보아도 성경박사가 될수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겉말씀을 아는것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수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의 믿음은 이러한 겉말씀의 성경상식을 알고자 하는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이비유의 말씀이 무엇을 뜻하는것일까? 을 알기위하여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눅8:17 숨은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것이 없고 감추인것이 장차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것이 없느니라.

말씀인즉 성경의 모든비유의 말씀이 (숨어있고 감추어져 있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곧 다 드러나서 알게

된다는 말씀이지요. 겉으로 쓰여진 성경의 비유의 말씀의 뜻을 곧 깨달아 다 알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갖고계신 영원한생명을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중보자이신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에게도 주시고자 하심일진데  이 비유의 성경말씀을 깨닫는것이 곧 우리의 믿음인것입니다.

 

이와같이  구약의 하나님 이름이 표호라는것은 몇번말씀드리지만 겉말씀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겉말씀만

아는것으로는 하나님의 생명과 우리가 하나가 될수없습니다.

 

그러므로 신약성경 즉 예수님이 오신 후로는 여호와라는 하나님의 이름이 단 한번도 나오지 않은것입니다.

 

빌립보서 2: 5-11 너희안에 이마음을 품으라 곧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그는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가져 사람들과 같이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음에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자들과 땅에있는 자들과 땅아래있는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하시고 모든입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

 

구약의 하나님이름 : 여호와(표호)  성경을 어떠한 사건으로 기록하여 놓으므로 (겉말씀) 하나님의 영원한생명을 감추어놓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때 까지 깨닫지 못하도록 생명의 말씀을 세상적인 사건으로 기록하여

인봉하여 놓았음.

 

신약의 하나님이름 : 예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때가 찼으므로  그 아들을 이세상에 보내사 사망에 거하던 하나님의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감추어 놓았던 생명의 말씀을 깨닫은 지혜을 주심.

 

빌2:6-8그는(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

 

주(主) 예수 생명의 주인 이라는 말씀이므로  이제부터는 하나님 이름의 뜻을 알고 부르시기 바랍니다 

 

구약시대의 여호와 라는 표호의 이름으로는  우리가 거듭날수 없으므로 즉 영생에 이를수 없으므로.

신약시대에 와서는 하나님께서는 다른이름으로 즉 예수라는 이름으로 오셔셔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하였던것입니다  ( 마 1:21 )

 

 

마 11:12  →  세례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자는 빼앗느니라.

 

 천국은 침노하는자가 빼앗는다고 하셨으니 이 말씀의 뜻을 깊이 잘 깨달아 하나님의 백성으로 우리모두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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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4 번째시간으로 예루살렘 대하여 살펴볼까합니다

본문말씀 갈 6: 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은 해발 800m 의 산악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성경에서는 예루살렘이라는 말이 많이나옵니다    역사적인 여러일들은 생략하도록하겠습니다

오늘은  이스라엘땅에 있는 예루살렘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어떠한 것을 말씀하시고자 하는가를 알아보아보

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내용을 보면 地名 으로서의 예루살렘을 말하고 있지 않음을 알수있습니다   

왜야하면 땅에 있는 예루살렘이  위에 있다면 공중에 떠있다고 봐야하는데 땅덩어리 도시가 공중에서 왔다갔다 한다면 말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비유의 말씀을  통하여 모든것을 말씀하고 계심으로 우리가  성경을 자세히 상고 하여보아야 할것입니다

예루살렘은 자유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자유라는 뜻이 무엇인지 우선 성경을 통하여 보겠습니다

슥 8:3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왔는 즉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루살렘 = 진리의 성읍

 

요17:17  →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예루살렘  = 진리  = 말씀입니다       

예루살렘은 자유자라고 말하고 있는것을 보면 이 예루살렘이란 사람을 두고 말함을 알수있습니다

앞장에서도 말씀드린적이 있는데 이 自由 란  사망에서 벗어났을때을 자유하였다고 말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하나님의 아들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못하는것은  종의 밑에서 믿음 생활하기 때문인것입니다

갈 4: 8 -9  → 그러나 너희가 그때에는 하나님을 알지못하여 본질상하나님이 아닌자들에게 종노릇하였더니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뿐더러 하나님의 아신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노릇 려 하느냐..

하나님의 종이라고 말하면서 말씀전하는 목회자들 밑에가서 신앙생활하는 성도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종은 종을 낳게 되어있는것입니다

요 15 :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이라 하지아니하리니 주인의 하는것을 알지못하느니라

종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기때문에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아니요 세상이야기만 늘어놓은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망가운데서 머물게 됩니다 

진리안에 있을때 사망이 물러가는것입니다   다시말하면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생명의 말씀가운데 있을때에 자유자가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이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라고 말씀하고 계심니다    무슨말씀인가요 ?

어머니는 자녀을 낳은 사람을 두고 어머니라고 부릅니다

위말씀에서 보면 예루살렘은 진리를 말하고 있으므로 이 진리가 우리가 사망에 있던자를 자유자로 재 탄생시키고 있기 때문에 이를 비유하여 우리 어머니 라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요 8  : 23  예수께서 가라사데 너희는 아래서 낳고 나는 위에서 낳으며.....

                    위에있는 예루살렘은 곧 예수님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

 

계 21: 2 또 내가보매 거룩한 城(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예비한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 한것 같더라.

 

새예루살렘이란 진리안에 (말씀깨달아 아는자)  있는자를 말하며 새 예루살렘은 하늘에서 내려오며  새 예루살렘을  우리어머니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또한 우리를 자유케 하는이가 있습니다

갈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시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 메지 말라

그리스도라는 말은 앞장에서 말씀드렸으니 생각이 안나면 다시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언젠가 제가 아는  집사님에게 왜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말하느냐고 물어보니까  그집사님 말씀이 오히려 저에게 왜 그렇게 부르냐고 저한테 반대로 물어 보신일이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잘상고하여야 합니다    종의 밑에서 충성하면  그사람역시 종밖에 될수없습니다

사도바울도 종의 멍에 메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여 주십니다

곧 예수님은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인것입니다

 

율법말씀안에서 신앙생활하지 않도록합시다

세상의 지식과 학문으로 가르치는 종의 아래서 하나님을 믿지 않도록합시다

일생에 단  한번밖에 없는 이육신으로 세상에있을때에 하나님이 주신 이 귀한생명을  깨달아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에 다 참여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로 세움을 받아야 할것입니다

 

하늘에서 내려 오는 새 예루살렘 진리말씀을 깨달아서 종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시기를 바랍니다

새예루살렘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거듭탄생되는것이 신부(성도) 가 남편(예수님)을 위하여 단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점도 없고 흠도 없는 거룩한자로 위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 진리의 성읍에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자로 우리모두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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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3 번째 시간으로 계시록의 제목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계 1:1-2예수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주사 반드시 속히될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것이라

.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우리는  계시록을 요한계시록이라고 합니다   계시란 열어서 장래의 이루어질것을 보여준다는 말입니다

마지막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것을 알려주는 자는 예수그리스도 입니다

그래서 계시록 1장1절에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라 라고  하나님의 말씀이 시작되어집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모든계획의 계시를 예수님에게 주셨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그에게주사  (하나님이 예수에게 주사)

 

하나님은 모든계시의 말씀을 예수님에게 주어서 그 말씀을 천사들을 통하여서 계시의 내용을 그 종 요한에게 지시하게 하시므로 요한은 천사들로부터 지시하는 내용을 받아 본것을 증거하였던것입니다

 

요한은 예수님에게 직접 말씀을 받은것도 아니요 천사들을 통하여서 지시하는계시의 말씀을 받았던것입니다

그러니 계시록의 제목이 요한계시록이 될수없으며 예수그리스도의 계시가 되는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요 5:39 절에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을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것이로다. 

위말씀에서 성경을 詳考하거니와 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슨말입니까 ?   자세히 살피면서 보고 생각한다 라는 말에 다릅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는 영생에 관한말씀을 대강대강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영생을 얻기위하여 얼마나 성경을 자세히  보시고 계신지요.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계시록 제목부터 모르고는 계시록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을수 없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감히 영생의 말씀인 성경을 보면서 그말씀을 대충읽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이 예비하여 놓으신 영생에 들어가는 자가 될수없고 외식하는자가 되어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자가 되므로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얻을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상고하게되면  금방 계시록도 요한계시록이 아니요    예수그리스도의 계시인것을 알수있게됩니다

천사들로 부터 지시함을 받고 기록한 요한이 어떻게 감히 계시를 할수 있다는 말이 될수있겠습니까

 

계1:1 절에 분명히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라고 나와 있는데도  왜들 요한계시록이라고 하는지 알수없는 일입니다

성경을 자세히 보아야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수 있게 됩니다

아무러면 어때 그냥보면 되지 별것을 다가지고 말한다고 하시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하나님의 생명은 그렇게 쇱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히5:7그는 육체에 계실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이에게 심한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육체로 이세상에 계실때에 하나님을 섬기고 경외하는데 대충하는

경외가 아니고 심한통곡과 눈물이 있었습니다

하물며 우리의 믿음을 예수님과 비교할수는  없겠지만  우리도 예수님을 본받을수 있는 믿음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육신적인 생명은 길지않습니다. 옛날 우리말중에도 세월은 유수와 같다고 했습니다.저도 세상을 살아보니 어렸을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검었던 머리가 백발머리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귀한 시간을 내서 성경을 보는데 정말 정성을 다하고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떠한 말씀을 주시고자 함인가? 를 깨달아 알아서 홀연변화될수 있어야 할것입니다

 

성경은 집중하여서 자세히 읽어보지 않으면 백번 천번 읽어도 소용이 없게됩니다.

왜야하면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 하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외모라는 말은 일차적으로는 사람의 겉모양의 모습이 되겠지만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비유말씀의 속뜻은 겉말씀을 외모라고 하는 것입니다 .

 

창세부터 감추어져있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찿아내서 내것이 되어야 영생에들어 갈수 있는것입니다

감추어놓은 성경의 비유의 말씀속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을 하나하나 찿아서 깨달아야 우리들의 영생의 양식이 될수 있는것입니다

이것이 주기도문에 있는 오늘날 우리들에게 일용할양식을 주옵시고 할때에 일용할양식이란 내일의 양식 곧 영생의 양식을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오늘날이란 히 4:7 오랜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듵거든 너희마음을 강팍케 하지말라.

 

그러므로 오늘날이란 그의 음성을 듣는때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의 음성을 말하고 있으니 제가 앞장에서 예수님 이름의 뜻을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만  다시말씀드리면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듣는때가 오늘날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말씀을 읽고 듣고 깨달음으로 복이 있는자가 되는것입니다.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않은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악인이 누구를 말함인지 또한 그의 꾀가 무엇인지 알면 우리는 그길로 가지 않을것이요

복있는 자가 될것입니다

지금도 주기도문의 뜻도 확실히 모르고 외워서 말하는분이 계신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나가는 과정이 눈물없이 그냥 되어지지 않습니다

아곱이 압복강가에서 천사와 싸워 이김으로 축복을 받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김 = 말씀을 깨달아 아는것을 말합니다 (요 1:5 주2)

우리도 이겨야 하나님으로 부터 축복(영생)을 받아낼수 있으며 비로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을 얻게되는것입니다

나다나엘이 예수님을 향하여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것이 날수 있겠느냐고  비웃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예수님 당시 하나님을 제일 잘믿고 하나님 말씀을 제일 잘알고 있던  바리세인들이었지만 그들은 소경이요

귀머거리요 하나님을 알지못하고 믿음생활 하였던 자 들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바리세인들은 자기들의 믿음이 제일 좋다고 자부하고 예수님을 향하여 언제나 공격하였던것입니다

 

예수님이  광야에서 40일간 금식기도 하실때에 예수님과 대화하던 자들이 곧 바리세인이었다는 사실을 볼때 바리세인들은 모세 5경을 줄줄외우고 있던 자들이었음을 알수있습니다.  (요 8:44 )

그러니 이제 우리도 성경의  겉말씀을 줄줄외워서  겉말씀만을 알아 믿음생왈하는 자가 아니요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수있는 지혜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요한계시록이라고 말 하지맙시다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라고 말합시다

아니면  계시록이라고 말하여야 할것입니다. 요한이라는 지시하심을 받은 종의 이름인

요한계시록이라고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제말이 아니요 계1:1절에 나와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사망을 이기고도 남은 승리의 삶이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에게 함께하여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로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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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2 번째로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남은자 에 대하여 살펴볼까 합니다

 

본문말씀 : 롬 9 :27 -29 27절 →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28절 → 주께서 그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하셨느니라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바 

                                     29절 →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을 남겨두시지 아니하셨다면 우리가 소돔

                                                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성경을 읽다보면 이 남은자 에 대하여 성경 여러구절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구약에서는 엘리야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것을 볼때 우리인간이 생각하는 차원과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행하시는 모든일들에 대하여 정말 인간의 사고라는 것은 보잘것없고 초라하다는것을 하나님 앞에 인정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엘리야와 아합왕과의 대결이  갈멜산에서 이루어지고 아합의 바알선지자 450인 과 아세라의 선지자 450인이 엘리야와 대결하였으나 패하여 엘리야가 기손시내로 데려다가 다 죽여버리게 됩니다

 

엘리야는 아합의 아내 이세벨이 죽일것이라는 말을 듣고 무서워서 엘리야는 자기 혼자 남은줄알고 로뎀나무 아래서 죽기를 여호와 하나님께 구하는  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알에게 무릅을 굻지 않은 7천인남겨두셨다 는 말씀을 하십니다.

 

위에 말씀에서 보면 아합왕이나 이세벨이  믿은 신은 모두가 우상의 신입니다.   특히 북이스라엘은 여로보암이 세운나라로써 우상숭배을 한 백성들이지요  여러분들도잘아시다시피 금송아지 만들어 놓고 우상의 신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이 우상의 신을 믿은 자들은 남은자에 속할수없게 됨니다

암 2 : 4  거짓 = 우상 (주1 )  우상에 속한자는 남은자에 속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참 신이 아닌 거짓신을 믿기때문에  거짓신에게는 구원과 영원한 생명이란 없습니다

 

여기서의 거짓과 우상이라는 것은  어떠한 불상이나  자기들이 믿은 형상을 만들어 놓은것을 말함이아닙니다

물론이런 종류의 것들도 우상에 일부분이기는 하지만 우상이란 앞장에서 말씀드린적이 있으니 다시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간단히 다시말씀드리면  거짓이 우상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한다고 하면서 세상의 지식과 학문으로 자기것으로 말하는 자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그안에는 하나님의 생명이 없으므로 거짓이요 곧 우상이 되는것입니다 

 (이러한자는 사망가운데 있음)

 

남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이 함께하는 자를 말하는것입니다 .

하나님 말씀을 깨달아 생명을 알게 된자를 하나님은 은혜로 그를 택하시며 그를 남은자로 인정하시는것입니다  ( 이러한자는 영생가운데 있음)

 

※ 남은자에 속하지아니한 자들은 거짓과 우상에 속하여 있는자라는것을 잘아셔야 합니다  

  

지금말로하면 진리가운데서 믿음생활하는자가 남은자요    비진리가운데 있는자가 남은자에 속하지 아니한자입니다  그렇다면 많은사람들이 진리다 비진리다 말하는데 도대체 어떤것이 진리고 어떤것이 비진리인지 무엇으로 알수있을까요.

요 16 : 13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않고 오직 듣는것을 말하시며 장래일를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이 말씀이 참 어려운 말씀입니다 자의로 말하지 않는자가 진리가운데에 있는자이며 그가 장래일을 아는자인것입니다 .  자의로 말하는것이 세상학문과 지식이지요  그런데 이말씀을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어느목사님 말씀이고 다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 듣는귀가 둔하면 분별이 안됩니다 

 

모두가 자기 교회목사님의 말씀이 진리말씀이라고 생각하고 하나님을 믿지  어떤사람이 자기가 섬기는교회목사님의 말씀을 비진리라고 믿으면서 교회다니시는 분이 계시겠습니까    만약 그런분이 계시다면 그런분은 조금 정신이 온전하신분이 아닐것입니다 

그런데 믿음생활하는것이  교회다니면서 믿습니다 ! 하면 될것같은데 성경을 보면 정말 믿음이란것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그래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예수님 께서도 믿음은 모든자의 것이 아니다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성경은 또 다른 말씀에서는 너희는  온천하에 다니면서 하나님말씀의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믿음은 모든자의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면서 또 하나님 믿지 않는자들에게 하나님 말씀 전파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슨말인가요?     믿은자들이 가뭄에 콩나듯 한사람 한사람이 숨어있다는 말입니다

성경말씀은 언뜻 보아서는  이랬다 저랬다 하여서 정답이 없는것 같이 보이나  자세히 상고하여 말씀을 깨달아보면 겉말씀속에  씨 = 영적인 말씀  하나님 말씀 (눅 8:11) 이 숨어 있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 글을 보면 믿음생활하면서 깊은묵상에 잠기지 않을수 없게됩니다

 

사  29 : 10  →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하는 신을 너희에게부어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사 29 :13  → 주 께서가라사데 이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위에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은 누구를 말함인지 알수있는 말씀입니다 (목회자를 말함은 말할것도 없지만 믿은 우리들도 하나님이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나무라는 이 말씀에서 벗어날자가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여보게 됩니다

 

바다의 모래알같이 믿은자들이 많을지라도 남은자만 구원을 받은다고 하였으니 남은자가 몇명인지는 알수없습니다.  아뭏든 남은자 사람의 수가 천명이되건 만명이되건 나와는 상관이 없는 일이긴 합니다.

왜야하면 지금 내가 남은자 안에 들어가느냐 ? 남은자안에 못들어가느냐가 중요하지 지금 남은자기 몇명이나될까 하는것은 나와는 별 큰의미는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여기 성경말씀에서의 남은자라는 뜻만 깨우쳐 알면  그만이고 또 그 남은자 안에만 들어가면 이것이 하나님의  축복인것입니다

 

11: 5 - 6  → 그런즉 이와같이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자가 있느니라

                    만일 은혜로  된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되지 못함이라

 

은혜로 택함을 받은자     남은자   ( 롬 11: 5-6 )  구원을 받은자  =  영생을 소유한자

恩惠 (은혜 ) → 은혜란 어떠한것을  받을자격이 전혀 없으며 아무 공로없는자에게 잘잘못을 따지지 아니하고  아무 대가성없이 무조건적으로 사랑을 베풀어 그에게 주며 그사람을 택하여 주심을  말합니다.

은혜는 행위로는 말미암지 않으니 만약 행위로 하여 은혜가 된다면 이것은 은혜라고 말할수 없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곧 하나님이 남은자에게 배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는 이러한경우를      

4 : 6-8  일한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은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바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으로 부터 이러한 경우에 해당하는자가  은혜받은자요,택함을 받은자요  죄를 가리움받으며  죄를 죄로 인정치 아니함을 받은자가  남은자요 사망가운데 있지아니하고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가운데에 남아있는자 말하며 이러한자를 두고  남은자 라고 말하는것입니다

정말 대단한 축복을 받은자 입니다 .

 

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에게 이러한 축복이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기도는 세상것을 구하므로 하나님앞에 부끄러운 기도가  되지아니하고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구하는 기도가 되어 남은자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저는  이말씀과 상관되는 여러 다른 성경구절을 올리고 싶으나  오히려 성경구절이 많으면 더 산만한것 같아

간단하게 말씀을 올리오니 여러분스스로 다른 성경구절도 많이 보시고  많은 깨달음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어느분 말씀이 우리들의 마음이  99.9%가 세상의 돈으로 오염되어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믿은 우리는 1%에 속하는 모든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하루 하루가  이방인들이 구하는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염려하는 삶이 아니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므로 하나님 앞에 영광돌리는 삶이 여러분에게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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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1 번째로 포도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아가 2:7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라

 

포도원에 관하여는 성경에 너무나도 많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요15 :1-2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 (農夫) 라...무릇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하여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은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하려하여 이를 깨끗게 하시느니라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은 농부요 본인 예수는 참포도나무라고 말씀하신것을 보면 하나님의 주권 아래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심을  볼수있습니다.

이포도원이라는 말씀은 비유로 말씀하고 계시므로 실상으로 말씀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포도원은 큰틀에서 보면 천국백성이 있는곳을 말하고 있습니다   포도원에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계시며 우리 또한 가지로써 함께 존재하는곳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자신이 본인을 참 포도나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참 = 진리 ( 엡 1:13 )   진리 = 말씀( 요17:17 )

말씀 = 하나님 (요 1:1 )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가진자를 참 포도나무 라고 말씀하고 계심니다

고로 예수님이 말씀하신 참포도나무란  말씀이 육신이되어 하나의 영광을 드러내보이는 자를 말하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한자였으며, 성령 충만한자로써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시면서 행동 하신분 이십니다.   오늘날도  믿은자들은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서 순종의 믿음을 가져야 할것입니다

교회을 열심히 나가고 직분있는자중에도 겸손보다는 교만한자들도 많이 있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앞에  그리고 세상사람들 앞에서도 어느곳에 있던지 자기자신을 낮추고 순종하며 겸손한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우리도 예수님과같이  말씀이 육신이되어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청함을 받은자가 아니요  택함을 받은자로

나타나서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면류관을 받아야 할것입니다

 

면류관도 종류가있습니다 . 의의 면류관(딤후4:7-8)    영광의 면류관(벧전 5:4)  영화로운 면류관 (잠4:7-9)

생명의 면류관 ( 계2:10 , 약1:12)     면류관도 다 같은 면류관이 아니요 등급이 있습니다.

언제 한번 면류관에 대하여도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 아버지는 農夫 라.

농부라는 말은 참 은혜스러운 말이며 우리에게 은혜의 선물을 베푸는 자를 말하고 있습니다

농부의 농字을 보면 글자그대로 별들이 노래하고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하나님을 믿은 온백성을 말함입니다   부 字 의 의미는  이 별들의 아버지격이 되고있는 자가 하나님이신데 그가 곧 농부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포도원은 하나님이 포도원 주인으로 계시며 그안에는 예수님과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세세토록 올리는 장소인것입니다.

 

욥기 30:7 → 그때에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 하였었느니라.

22: 16 →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니라.

 

참포도나무  =   새벽별   =   예수님   영원한명의 말씀을 가진자

 

 그런데 이 포도원에는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가 있다고 말함니다.    금방 이해가 안가는 부분 입니다

포도원안에는 하나님 예수님 그리고 하나님을 믿은 하나님의 백성만이 있어야 하는데 왜 여우란 짐승이 포도원을 헐고 다니는가 ? 

헤롯 = 여우 (눅 13:32 )  = 거짓선지자

13 : 4 → 이스라엘아 너의 선지자들은 황무지에 있는 여우같으니라  

5 : 13  →  선지자들은 바람이라 말씀이 그들의 속에 있지 아니한즉 그같이 그들이 당하리라 

구약시대에도 거짓선지자가 많이 있었습니다 . 성경에서는 여우는 거짓선지자를 말하고 있습니다 

 

포도원에   꽃이피고 다시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부흥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가  하나님을 믿은데 이 거짓선지자들이  이교회 저교회 돌아다니면서 비진리의 말씀으로 성도들을 유혹하여  한참 꽃이피어 결실 

할 믿음에 있는 사람들을 믿음에서 떠나게하여 비진리로 인도하는 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자들은 큰여우도 아니고 애숭이 작은 여우들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한참꽃이 피어있는 하나님 믿은 자들을 사냥하러 다니는 자를 말하고 있으므로 성경은 이 작은 여우를 잡으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여기서는 포도원교회 (포도원을 허는 작은여우)로 또한 비유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성경에서의 포도원의 비유의 말씀인 실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 5 : 7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인데 이스라엘 12지파 모두가

아니고  유다지파라고  선을 그어 말씀하시며 유다백성을 기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다시말씀드리면 포도원이란 이스라엘 족속을 말하는데  이스라엘 족속중에 유다지파를 하나님은 택하셨다는 말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은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천사와 겨루어 싸워서 이겼을때 받은 이름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라는 말의 뜻은 이겼다라는 말이요 승리 하였다는 말입니다

이겼다라는 말은 깨달았다는 말이지요(요1:5)  

그러므로 본문말씀을 다시보면 비유인 하나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는 자들을 거짓선지자들이 열매가 결실되지 못하도록 (진리안에서 천국을 향하여가는자들을 ) 꽃이피어있는 믿음이 좋은 사람들을 찿아다니면서 자기들의 하나님 말씀이 옳다고 전도하며 훼방놓고 다니는 이 거짓건지자들을 잡아없애라는 말씀입니다 .

앞장에서 유다지파에 대하여는 말씀드렸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론의 반차 레위지파 제사장 모세 (율법안에서 신앙생활하는자) → 죄가운데 있는자

멜기세덱의 반차 유다지파 예수그리스도 (복음안에서 신앙생활하는자) → 죄가운데서 해방된자

 

위에서 거짓선지자란 아직까지도 아론의 반차를 쫓으며 예배보는 자들을 말합니다

예수님이 오신후에는 아론의 반차에서 멜기세덱의 반차로 제사장의 직분이 바뀌었습니다

그러면 오늘날 하나님을 믿은 사람들은 어느 반차를 택하여야 할까요 ?

레위지파 제사장은 거짓선지자들 입니다    아직까지 깨닫고 있지못하므로 아론의 반차를 쫒아 하나님에게 예배하는 자들인것입니다

한마디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것이 어떻게 하는것인지 알지못하는 자들를 말하고 있은것입니다

마 22 : 14 청함을 받은자는 많되  택함을 받은자는 적으니라.

 

깨달은 자들은 이미 지나버린 아론의 반차가 아니요 멜기세텍의 반차를 쫒아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말씀으로 예수님을 통하여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게 되는것입니다.

영적으로 유다지파의 백성들이 복이 있는 자들인것입니다

 

말씀이 쉬운말씀 같으나 조금 어려운 말씀입니다  

제가 글제주가 없어서 글로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

이점을 좀 이해하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말씀을 보시는 여러분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쫒아 유다지파로써 예수님과 함께하는 귀한자들로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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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0번째로 에 대하여 살펴볼까합니다.

 

본문 말씀 → 엡 5:18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교회다니게 되면 우선 술과 담배는 먹거나 피우거나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물론 모든것을 떠나서 건강을 위해서는 당연한 이야기로 받아 들여야 할것입니다 . 그런데 이러한 문제들이 어떠한 신앙적인 연장선에서 이야기가 된다면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려면 술과 담배는 취하면 안된다라고 못을박아놓으면 어찌 우리가 하나님을 이러한 틀속에 머무르게 할수있겠습니까?

육신적으로도 술을 먹으면 여러가지 좋지않은 일들이 벌어지곤합니다.

 

저도 회사를 다니다보니 회식이나 키타 술먹어야 하는 자리가 생기게 되는데 꼭 나중에는 죽일놈 살릴놈하고 한바탕 싸움이 벌어지는것  본일이 한두번이 아닌것은 사실입니다.

육적인 술을 먹으면 앞에서 말씀드린 사람의 인격이 망가짐은 물론이고 건강상에도 여러가지  좋지않은 병에 걸릴 확률이 많다고 합니다 .  그러한 사실은 우리가 100% 시인하여야 할것입니다.   현실적으로 병원에서

진단이 거의 파악되어 증명이 되는일이니 할말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지금 말씀하고 있는 술은 어떠한 경우의 내용을 두고 예수님이 말씀하시는가를 알아보아야 할것입니다.

 

우선 술 이란 물과 누룩으로 제조가 됨니다 그러나  술의 종류에 따라서 쓰는 재료는 다양하겠지요

지금은 벼라별 술이 전세계적으로 나오니까 그종류는 이루 말할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술 = 물 + 누룩

물=  하나님 말씀 (엡5:26) →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게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누룩 = ( 껍질) (마 16:12) →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

 

그러므로

술취하지말라는 말씀은 순수한 하나님말씀인 에 누룩을 섞어놓은것 즉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교훈의 말씀이 뒤섞인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비유인 하나님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말씀보면 예수님 당시처럼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세상의 지식과 학문으로  하나님 말씀이 설교되어지므로 온전하게 말씀이 전파될수 없는것을 방탕하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방탕이란 엉망이라는 말씀이지요. 그러므로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성령의 충만함이 없을때 술취하는자가 자기도 모르게 되는것입니다

성령이란   

聖 = 거룩할성   靈 = 거룩할령        성령 = 거룩한 령        靈 = 하나님 (요6:63)    하나님 = 말씀 (요 1:1)

성령  =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으로 충만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에 변질되어있는 세상적인 지식과 학문으로 범벅하여 놓지말고(방탕)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으로(성령) 충만하라는 말씀입니다.

 

설교 말씀이 진리인것 같으면서 율법적인 말씀이 함께공존하는 율법의 교훈의 말씀을 술이라고 말하는것입니다   이러한 신앙을 갖게되면 술취하여 비틀거리게 되는것입니다.

한마디로 비진리의 말씀안에서 믿음생활하게 되면 술취하는것이요 방탕한것이요. 성령의 충만함이 그 심령안에 없다는 말씀에 다름 아닙니다

그러므로 육신적으로 우리눈에 보이는 술을 두고 하시는 말씀이 아닌것입니다.

소주한병을 먹던가 10병을 먹던가  하나님하고는 아무상관이 없는것입니다.

영적인 말씀의 술도 먹으면 취하여 방탕하는자가 되는것과 같이  육적인 술도 먹으면 건강에도 해롭고 또한 자기도 모르게  타인에게 실수도하게 되므로  육신적인 술도 그러한 차원에서 먹지않으면 좋겠다는 말이지

하나님 믿으려면 술먹으면 안된다는 식의 말은 적절한 표현의 말은 아닌것입니다 .

교회에서보면  처음에 교회나오실때는 술드셨던 분들도 신앙이 깊어지면서는 대분분 스스로 안드시더군요

참 좋은 현상입니다.   본인 스스로가  알아서  절제하는 일이니 하나님앞에 감사할 따름인것입니다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술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의 말씀이라는것을 다시한번 깨닫기를 바랍니다.    성경에서의 술의 본뜻은 무엇을 말함인가 ?  이 비유의 말씀을 먼저 깨달아야 할것입니다

 

예수님 말씀대로 앞으로 들어가서 뒤로 빠져나가는것에 무슨 죄가 있고 없고 하겠습니까..

우리의 지혜가 어린아이와 같아서는 안되겠습니다 지혜에는 장성한 자가 되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롬12: 2 너희는 이세대를 본받지말고 오직 마음을 세롭게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 하도록하라.

 

마11:18-19 →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요한이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저희가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하더니 인자가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일로 인하여 옳다함을 얻느니라 .

 

오늘은  술취하지 말라는 말씀을 깨달아 보았습니다.

순수한 하나님말씀 (물)에  누룩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교훈의 말씀) 이 섞인것을 두고 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앞에 옳은자로 지혜있는 자로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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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9 번째 시간으로 에 대하여 살펴볼까 합니다.

 

본문 말씀 : 창 3: 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것이니라 하시니라.

 

고전 : 15:49 우리가 흙에 속한자의 형상을 입은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때는 흙으로 창조했다는 표현을 사용치 않으시고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고 (6섯째날) 만물에 있는 모든것을 사람에게 다스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창세기 2장에서 다시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때에 천지의 창조된대략이 이러하니라

말씀하시면서 2장7절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

흙으로 사람을 지으신것은 사람이 하나님앞에 어떠한 죄를 지고 난후에 취하신 행동이 아니고 사람창조는 흙으로 하셨다는 말이됩니다.

단지 짐승과 사람이 흙으로 창조되었으면서도 다른것은 사람에게는 생기를 주었으나 짐승에게는 생기는 주지않은것이 사람과 짐승과의 창조의 차이점이라고 보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思考를 통하여 모든일을 할수있으나 짐승은 그저 육적인 생명이 있는데까지 살다가 죽으면 그만인것 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인간에게 무한한 지혜를 주셨습니다 . 뿐만아니라 아름다운 자연을 소유할수 있게 함으로 우리 인간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원하셨던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대적하여 오히려 선을 행함보다는 악한일 행함을 당연한것으로 알고 행하였던것입니다  빛이 어두움에 빛추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였던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우리 사람을 창조하셨는데 이형상이란 겉으로 드러나있는 어떠한 형체을 말함보다는 내적인것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여야 할것입니다 . 육적인것이아닌 영적인것에 촛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영적인것이라야 우리가 영생에 참여할수있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흙안에는 모든 보화가 들어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 참귀하고 귀한것입니다.

흙이 온만물에 생기와 모든 영양분을 공급하므로 천지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일에 100 % 순종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흙을 살아있는 생명으로 다시 앸기하신것이 사람인것입니다.

 

하나님 께서는 이렇게 사람을 사랑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믿고 사랑하는데 게으른자가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 무엇인가를 깊이 생각하여 이 세상에 우리가 생명을 갖고 살아가는 동안 모든자를 사랑하는 자기 되어야 할것이며 궁핍한자가 있으면 돌아볼줄아는 사람이 되어야 함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원래 아담의 이름의 뜻이 입니다.    첫째아담이지요    둘째아담은 오실자의 표상으로 예수님을 말씀하고계신데 아담은 흙에 속한자의 형상이었으며 예수님은 하늘에 속한자의 형상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라고 말씀하고 계심니다.

첫번째  아담은 육신적인 일로 끝맺음 하였으나  예수님은 만백성에게 죄를  사하여 주었으며 또한 만백성에게 영생의 말씀을 전파하여 영원한 생명을 하나님의 백성에게 아무대가없이 주신분입니다

 

 

흙을 최대한 엑기스한것이 사람으로 나타내고 있는데 사람들은 흙으로 사람을 창조하였다고 하니까 별별일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 지금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사람들이 어떠한 기구나 기타 등등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것은 다  사람의 지혜에서 나온것인데 다름아닌 이런한 모든것들은 흙에서 나온것들에 불과합니다 . 흙의 엑기스인 사람 통하여 사람의 눈에 보이도록 편리하도록 만들어져 있을 뿐인것입니다.

흙인 사람이 생기를 갖고 있으므로 세상에 있는 모든 우주만물을 관리하고 있는것입니다

 이것만 보아도 사람에게 하나님은 대단한 축복을 주신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믿기전에는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위에 운행하시니라 (창1:1)

 

우리가 하나님 믿기 전에는 우리의 심령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의 사고에 있었으나 이제는 우리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빛의 자녀로 나타나게 된것입니다.

산천초목과 우주만물은 특별히 변함이라는것은 없습니다    다만 계절에 따라서 새싹이 나온다던가 꽃이피고

가을이되면 열매을 맺은다던가 하는 반복되는 일을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반복적으로 이루어질뿐 완전변화라고 하는것은 존재하지않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사망에 있던자가 영원한 생명안으로 완전히 변화받아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과  함께할수있는 영광을 하나님께서는 주신것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을 생각할진데 이 세상에 존재하는것중에 무엇에 미련이 남아서 믿음에서 벗어나 세상것을 취하려고 하겠습니까.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될때에 롯은 사위들과 같이 도망하고자 하였으나 사위들이 농담으로 여겼더라 고 성경은 말씀하고 계심니다    농담으로 여긴고로 사망가운데서 죽게 되었던것입니다

오늘날도 천국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농담으로 흘려보내는 분들이 많이계심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까운 세월은 멈추지 않고 흘러갑니다. 곧 하나님을 믿은자들의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나 靈 은 하나님과 함께하게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지 않고 죽은 자들은 흙으로 돌아갈뿐 아니라 그 영혼도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영원한 불못의 심판을 받게 될것입니다.

 

 

우리가 이제 하나님의 자녀로써의 권세를 하나님으로 부터 받고 하나님으로 부터 모든것을 유업받을 상속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변화시키시기 위하여 사랑하는 아들 예수님을 이세상에 보내셔셔 영생이라는 하나님의 목표을 달성하시게 된것입니다

 

그러므로 (요17:3) →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모세와 엘리야와 예수님이 변화산상에서 영적으로 만나셔셔 말씀하시는 (눅9:28-36) 것을 잘이해할수있어야 우리의 믿음이 한보 앞으로 나갈수 있는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의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상이라는 말의 의미를 해석하지못하면 항상 믿음은 초등학문의 수준에서 벗어나지못하고 육신의 생명에서 영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하고  말로는 하나님을 믿은다고 하면서도 자기자신의 확신을 갖고 있지 못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은자들이 죽음에 대하여  두려움을 갖게되고 천국에 확신이 없는 두려운 신앙을 갖게되는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의소유자들은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안에 머무르고 있는것이 아니라 율법선생아래 있으므로 믿음이 성장하지 못하여  어쩔수없이 마음이 흔들리게 되는것입니다.

지금도 목사중에도 종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목사가 있는것을 종종 볼수있습니다 .주의종, 은사의종 , 말씀의종, 기타등등 아무책임감없이 종이라고 말을합니다

 

요15: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것을 알지 못함이니라.

목회하면서 종이라고하는자들은 성경한번 제대로 읽어보지 않았는지 본인들이 하는말이 얼마나 많은 심령에

상처와 두려움의 신앙을 갖게하는지 아나무인격인 자들이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믿음생활하다가  육신의 죽음이 올때에  하나님과 영광을 누리게됨을 알지못하고 육신이 죽어 썩어서 흙으로 본인자신이 없어지는것으로 알고 두려워하는것입니다

모든것은 소위 양(羊) 을 인도한다는  목자에게 책임이 다 있는것입니다.

 

종의 영을 받으면 무서워하는 영을 소유하게 되는것입니다.  목자가 생명의 말씀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도를 양육한것이 아니요 종의 영을 받아서 율법가운데서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누룩의 말씀을 전하였기 때문에 성도의 믿음이 하나님앞에 영광을 올리는 믿음이 아니요 두려움으로 안절부절 하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음으로 마음에 평강이 있는것이 아니요 , 항상마음이 불안하고 두렵고 하나님은 멀리 상징적으로 존재하는 자 인것으로 생각하게 되는것입니다

 

이렇게 두려운 신앙을 가진자들은 (롬 8:14  무릇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은 그들은 곧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짓느니라

 

(요6:63) →  살리는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느니라 라고 말씀하고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하나님의 영과 하나가되어 하나님의 아들의 영으로 나타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요1서 3장 9절하나님께로소 난자마다 죄를 짓지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못하는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요1서 5장17절모든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도 있도다.

 

위말씀에서 살펴보면 하나님께로소 난자마다 라고 했습니다  그간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 = 말씀이라고 수없이 말씀드렸으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낳아질때에 죄가사라지고 또한 범죄치못하게되고 또한 말씀안에 있는자들에게는 모든불의가 죄로 나타나나 사망에 이르지 않는다고 하나님은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하는 요지는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서 죽어서 과연어떻게 되는가 ? 확신을 갖지못하고 계신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말은  고전 15: 49 우리가 흙에 속한자의 형상을  입는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믿음으로 흙에속한 자의 형상에서 또한 하늘에 속한자의 형상으로 갈아입는다는 사실을 아시고 하나님앞에 영광돌리는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고전 15: 51-58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 하리니 나팔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것을 입겠고 이 죽을것이 죽지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죽을것이 죽지아니함을 입을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되라라 기록된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희 이기는것이 어디있느냐     사망아 너희 쏘는것이 어디있느냐  사망의 쏘는것은 죄요 죄의권능은 율법이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힘쓰는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흙으로 지으시고 생기를 넣어서 창조하신후  이세상에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예수님을 통하여  죽음이 없는 영생으로 인도하여 주셨으니 이제 우리가 담대함을 갖고 믿음생활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 죽음은 우리가 믿음이 없을때 존재하였던것이요 믿음을 가진후로는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사망은 없어졌습니다 . 육신은 죽어 흙으로 돌아가나 ( 필요없어짐 ) 영은 홀연변화받아 하나님과 영생을 한다는 확신의 믿음을 갖고 마음의 평강을 이루며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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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8 번째 시간으로 ( 날이 서늘할때에 ) 라는 말씀을 살펴볼까 합니다

 

본문 말씀  창  3 : 8-10 그들이 날이서늘할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피하여 동산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을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계절을 잘모르겠으나 예를들어 봄인지 여름인지 가을인지 겨울인지 4 계절중에 언제 따먹은 줄은 모르겠으나 추측건데 가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서는 날이 서늘할때에 아담과 하와을 불러서 네가 어디 있느냐? 라고 물어보십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물어보고계신말씀은 창세기에 나오는 아담과 하와에게만 하시는 말씀이 아닙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은 모든자에게 해당되는 말씀이라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여기서 하나님은 직접 선악과 따먹은 것에 대하여 말씀하지 않으시고 네가 어디 있느냐 라고 물어보십니다.

이말씀은 네가 지금 진리에 있느냐  비진리에 있느냐 물어보시는것입니다

더쉽게 표현하자면 세상에속하여있느냐    하늘에 속하여 있느냐 라고 물어보시고 계신것입니다

날이 서늘할때는 가을이요 추숫때요 심판때인것입니다

알곡은 모아 곡간에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은불에 태우시는때인것입니다

 

이말씀을 지금 우리가 보면서 옛날 창세기 이야기 하면 안됩니다 즉 아담과 하와이야기 하면 아무 의미가 없는 역사공부하는것입니다.

날이 서늘할때는 추수때인것입니다 알곡과 쭉정이를 골라내는 계절인것이지요.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을 피하였습니다 . 왜피하였을까여?  하나님의 음성은 = 말씀이요.( 요1:1)  말씀 = 진리요(요17:17)   진리= 너희를 자유케한다고 했습니다 (요 8:31-32)

진리가 없으므로 자유하지 못하므로  사망가운데서 숨어서지내는것입니다

다시말씀드리면 하나님의 영원한생명은 이제 그들의 안에는 존재하지 않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동산나무사이에 숨어서 지내고 있지않씁니까?

나무 = 사람  (요15:1)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세상사람들과 함께살고 있는것입니다

 

왜  세상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을까요? 벗었음으로 함께 거하는것입니다

벗었다는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마음 가운데 없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므로 두려워하여 하나님을 피하여 유리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하와에게 잉태하는고통을 크게더하고 네가수고하여야 자식을 얻을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담에게는 땅은 너를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소산을 먹고 땅이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하와와 아담이 지는죄를 인하여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저주를 해결하시고자  이 세상에 오신것입니다

하와와 아담이 무슨 힘이 있어서 이 저주에서 벗어날 재간이 있겠습니까? 벗어날재간 없습니다

 

그러므로 창3:22 그가 그손을 들어 생명나무 과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생명나무 = 예수님         과실  =  열매   =  씨   =  말씀

생명의 말씀 = 예수님의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으로 영생할수 있는것입니다

 

말은쉬운데 굉장히 어렵습니다   여자의 잉태하는고통 다시말씀드리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서 온전한 열매로 결실하는 과정이 그렇게 쇱지만은 않습니다

끊임없는 기도와 묵상을 통하여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성경을 보아나가야 합니다.

 

또한 이제는 땅의 소산을 먹어서는 안됩니다 하늘에  속한 양식을 먹어야 합니다

이역시 가시덤불과 엉컹퀴 제거 작없을 하여내야 합니다.

하늘에 소망을 둔다고는 하지만 온갖 세상의 근심과 세상의 형통함을 원하므로 고통을당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제거 작업이 믿음입니다 .이세상은 온통 가시덤불과 엉컹퀴로 엉켜있습니다.

돈과 여러가지 이해관계인것이지요. 생명이 없는것에 아까운 세월를 흘려보내고 있는것입니다

 

빠져나오는길은 예수님을 통하여 가시덤불과 엉컹퀴는 볼살라버려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도 가시덤불과 엉컹퀴에 목숨을 매달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죽도록 수고하여 그 소산을 먹을려고 하는자가 대부분이며 그것을 이세상의 자랑거리로 알고 살아가고 있는자들이 있는것입니다.

 

우리 믿은 여러분은 반석이신 예수그리스도위에 믿음을 세우면 생명안에 있는것이니 어떠한 환난이나 고통이 우리를 그리스도에서 떼어놓을수 없습니다.

다시말하여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에 거하면 지혜자가되므로 하나님의 아들로써 영생이 있는것이니

근심할것이 없는것입니다.

율법가운데서 믿음생활하는 자들은 항상 자기들의  믿음에 자신이 없으므로 허둥지둥 하며 환난이  올때는 예수그리스도의 믿음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져버리는것입니다

 

드디어 이러란 자들에 관하여 신약에서  유다서를 통하여  인정사정없이 나무라는 하나님을 볼수있습니다

유1:10-13 → 이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망하느니라  (율법)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길로 몰려갔으며(교회에서 십일조라든가 건축헌금이라든가 감사헌금이라든가 기타등등으로 땅에서 난것들에 우상화되어있다) 고라의 패역을 쫓아 멸망을 받았도다 저희는 기탄없이 너희와 함께먹으니 너희 애찬의 암초요 또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없는 가을 나무요 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별들이라

 

오늘은 가벼운 말씀으로 상고 하여 보았습니다

하나님을 믿은 우리는 일만악의 뿌리인 돈을 하나님 성전에 갔다 받치고 하나님께 축복을 바라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의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입니다.

 

 우리의 성전을 깨끗이 청소하여 하나님께서 좌정할수있는 아름다운 성전이될수있도록 믿음을 쌓아가도록 합시다

하나님의 성전은 우리자신를 말합니다 스룹바벨 ,예수아 .학개 스가랴 느혜미야 등등이 포로로 끌려갔다가 보니 아 ~ 이게 아니구나 하고서 이스라엘 나라에 다시 돌아와서 다허물어진 성전보수와 외벽보수건축은 오늘날 우리의 몸된교회 성전을 두고 말씀하시는  비유이니 오늘날 우리들의 몸인 성전을 보수하는것입니다.

히 3:4 집마다 지은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이는 하나님이시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하나님 앞에 우리로 하여금 견고하게 하는것입니다.

 

우리마음 가운데에  율법으로 말미암아 더러운것들을 바로잡아 우리의 믿음을 반석위에세우고자  다시 보수작업하는 것입니다.

모세에서 → 예수그리스도의 반석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계신것입니다

사람으로는 할수 없으나 하나님은 할수있으시다는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우리마음의  성전에  항상 하늘 보화로 가득차서 우리가 하나님께드리는 기도가 하나님께서 기뻐 열납하시는 영적예배가 여러분에게 함께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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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7 번째 시간으로 마리아의 탄생과정 대하여 살펴볼까 합니다

 

본문말씀  사사기 11:29-40 → 이에 여호와의 神 이 입다에게 임하시니 입다가 길르앗과 므낫세를 지나서 길르앗 미스베에 이르고 길르앗 미스베에서부터 암몬 자손에게로 나아갈때에 그가 여호와께 서원하여 가로되 주께서 과연 암몬 자손을 내손에 붙이시면 내가 암몬 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때에 누구든지 내집 문에서 나와서 나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 돌릴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로 드리겠나이다 하니라 이에 입다가 암몬 자손에게 이르러 그들과 싸우더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그 손에 붙이시매 아로엘에서부터 민닛에 이르기까지 이십성읍을 치고 또 아벨그라밈까지 크게도륙하니 이에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 자손앞에 항복하였더라 입다가 미스바에 돌아와 자기 집에 이를 때에 그딸이소고를 잡고 춤추며 나와서 영접하니 이는 그의 무남독녀라 입다가 이를 보고 자기 옷을 찢으며 가고되 슬프다 내 딸이여 너는 나로 참담케 하는자요 너는 나를 괴롭게 하는자 중의 하나이로다 내가 여호와를 향하여 입을 열었으니 능히 돌이키지 못하리로다

딸이 그에게 이르되 나의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여호와를 향하여 입을 여셨으니 아버지 입에서 낸 말씀대로 내게 행하소서 이는 여호와께서 아버지를 위하여 아버지의 대적 암몬 자손에게 원수를 갚으셨음이니이다 아비에게 또 이르되  이일만 내게 허락하사  나를 두달만 용납하소서 내가 나의 동무들과 함께 산에 올라가서 나의 처녀로 죽움을 인하여 애곡 하겠나이다 이르되 가라 하고두달을 위안하고 보내니 그가 그동무들과 함께 가서 산위에서 처녀로 죽음을 인하여 애곡하고 두달만에 그 아비에게로 돌아온지라

아비가 그 서원한대로 딸에게 행하니 딸이 남자를 알지 못하고 죽으니라 이로부터 이스라엘 가운데 규례가 되어 이스라엘 여자들이 해마다 가서 길르앗 사람 입다의 딸을 위하여 나흘씩 애곡하더라.

 

본문 말씀이 긴것은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길게 적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사기를 읽어보시기바랍니다   이 말씀은 너무 중요하기때문에  잘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윤회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잘알다시피 엘리야가 세례요한으로 오시고 아담도 오실자의 표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와같이  다 열거 하지 아니하여도  윤회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태어날 어머님을 어떤사람을 택하였을까? 우리는 이러한 일에 묵상을 많이 하면서 성경을 보면 지혜를 주심니다 여러분이 이글을 잘못이해하시면  이글을 쓰는사람은 미친사람이 되는것이지요.   우리말에 가만이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이 있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서로 나누어야 하는 사명이 있는것입니다 

사: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죄가 주홍같을 지라도 눈과같이 희여질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이사야 선지자 말씀같이 우리가 서로 변론하다보면 우리의 죄가 사하여 진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서로 이야기하다보면 진리의 말씀을 깨닫을수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이 사사시대는 약 230 여년에 걸쳐서 사사들이 이스라엘에 왕정시대가 오시전까지 각부족이 나뉘어 살았을때 

평상시에는 판결하는 일을 담당하고 민족이 위기에 처했을때에는 공동의 지도자 역할을 하던 사람을 말합니다  사사들은 하나님으로부처 직접 권능을 받아 이(異) 민족의 손에서 구하여 주심으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나타내는 하나님의 심판을 수행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사사는 모두 7 명이 있었습니다 사사이름은  참고로 ( 옷니엘 , 에훗,삼갈,드보라,가드온.입다, 삼손 ) 입니다

 

이제 말씀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입다라는 사사는 6년동안 치리하였습니다 중요한일은 아십성을 치고 특히 암몬족속을 쳐부신것이 유명합니다

문제는 암몬족속을 치러 나갈때에 하나님에게 입다가 서원하기를 암몬자손을 내손에 붙이시면 내가 암몬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때 누구든지 내집문에서 나와서 처음 나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 돌릴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로 드리겠나이다 하였는데 공교롭게도 자기집에 이를때에 무남독녀인 딸이 소고를 잡고 춤추며 나와서 아버지를 영접하였던것입니다

그러니 입다는 이미 하나님앞에 서원한일이기에 자기의 사랑하는딸을 하나님앞에 번제로 드리지않을수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입다의 하는말을보면 너는 나를 참담케 하는자라고 괴로워하는것입니다

입다는 기생의 아들인데 그의 딸은 어머니가 누구라는 말이나오지 않습니다. 또한 그 딸의 이름이 나오지 않습니다 . 이러한 일들에 묵상이 필요한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마리아를 준비하신 여호와이래인것입니다

 

죽음이라는것을 앞에두고 딸이 더 담대하게 말합니다  나의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여호와를 향하여 입을 여셨으니 아버지 입에서 낸 말씀대로 내개 행하소서.   입다의 딸은 대단한 믿음의 소유자였다는것을 알아야하겠습니다  육적인 죽음앞에서 하나님의 뜻을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이 처녀인 어린딸을 생각하면 오늘날 우리들의 믿음에 부끄러움을 느끼게합니다 . 이렇게 마리아는 고난가운데에서 하나님앞에 택함을 받은것입니다

입다가 하나님앞에  서원한대로 딸을 번제드렸는데 그 딸은 남자를 알지못하고 죽었다했습니다

 

눅 1: 34 →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눅 1: 38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시 78:2-4 → 내가 입을열고 비유를 배풀어서 옛비밀한 말을 발표하리니 이는 우리가 들은바요 아는바요 우리 열조가 우리에게 전한바라 우리가 이를 그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능력과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라.

 

사사기에 있는말씀과 같이 입다의 딸은 신약의 마리아의 탄생의 과정에 있어서  먼저 나타나심이되어 희생의 제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순교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남자를 모르고 순수하게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인 이 딸의 영혼을 하나님은 귀히 쓰시기위하여 신약에서 마리아라는 처녀로 윤회시켜서 예수님을 잉태하게 하였다는 사실을 깨닫기를 원합니다

유대베들레헴에 처녀가 많이 있었지만 하나님은 처녀라고 아무나 한사람 택하여 예수님을 잉태하게하시지않았습니다   내가 (하나님이) 처음부터 종말을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것을 이루리라 (사46:10) 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섭리가 이루어진것입니다.

그러면 이 윤회라는것에 대하여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윤회의 비밀을 모르면 이미 순교한자나 예수님을 믿다가 죽은자들에 대하여 막연하게 천국갔다고 말하게 됨니다  . 가장쉬운 말로 예수님이 하늘로 승천하셨다가 예수님이 다시오신다고 하면 예수님이 윤회한것이 되는것입니다. 윤회란 돌아서 다시온다는 말이지요.

하나님이 욥에게 큰시험을 주셔셔  그의 소생 남자 일곱 여자셋을 잃었으나 (욥1:2)  다시  하나님께서는 아들일곱 딸 셋을 낳았다고 하였습니다 (욥 42:13) 이러한 경우를 윤회라고 하는것입니다

이런윤회라는것은 하나님을 믿은 사람들에게는 모두 해당이 되는것이나 우리가 우리자신을 알지못하기때문에 윤회되어 이세상에 다시와서 하나님의 일을 온전히 이루고 있은것을 모르고 살아가고있은것입니다.

 

입다의 딸은 마리아로 윤회되어 밭으로 생각하면 좋은 밭이되어 씨앗이 좋은땅에 떨어져서 예수님이라는 하나님의 아들을 탄생시키신 것입니다 .

입다사사의 딸이 마리아로 윤회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것같이 우리도 계시록에 나오는 십사만 사천의 사람가운데 첫열매로 나타나 윤회되는 영광을 하나님앞에 나타내야 할것입니다

 

입다가 암몬족속이나  쳐부수어 승리한것에 자기 딸이나 인신번제로 하나님앞에 올린것이라면 별의미가 없은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마리아를 선택하기위하여 이 전쟁을 통하여 입다의 딸을 택하여  그처녀를 윤회시켜서 마리아로 이세상에 보내어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마리아의 몸을 통하여 탄생시켰다는 사실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말씀의 차원이 높습니다  몇번이고 묵상하여서 마리아라는 처녀가 이세상에 어떤경로를  통하여  어떠한 사명을 갖고 왔는가를 다시한번 생각하여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누가복음 1: 46-55 절까지 마리아가 말하는 내용을 한번 다시 읽어버시기 바랍니다.

 

우리들도 정결한 처녀로  예수그리스도 앞에 나타날때에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섭리안에서 하나님은 그의 영광을 우리에게 나타내신다는것을  아시기를 원하며 우리모두 정결한 처녀로 예수그리도인 남편과 하나가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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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6 번째시간으로 마리아의 남편 요셉 에 대하여 살펴볼까 합니다.

 

본문 말씀 창 48 : 4-5 → 내게 이르시되(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너로 생육하게하며 번성하게하여 네게서 많은 백성이 나게 하고 내가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내가  애굽으로 와서 네게 이르기전에 애굽에서 네게 낳은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내것이라

르우벤과 시므온처럼 내것이 될것이요 이들 후의 네 소생이 네것이 될것이며 그산업은 그 형의 명의하에서 함께하리라

마 1:19  그 남편 요셉은 의(義) 로운 사람이라.

 

이말씀은 좀 어려운 말씀입니다 천천히 상고 하면서 깨달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본문 창세기 말씀은 이스라엘(야곱)과 아들 요셉이 아버지의 임종을 맞게될때에 나눈대화입니다

 

신약성경에서는 마리아의 남편 요셉에 대하여는 그리 많은 말이 나오지않고 있습니다

예수님 탄생시에 조금 등장하고 애굽으로의 피난. 그리고  유월절 지키기위하여 예루살렘에 가족과 함께

올라갔던 이야기가 나온후로는  요셉에 대한 말씀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셉은 의로운자 말하고 있습니다.

 

구약과 신약이 시 공간을 넘어서 왔다갔다 하므로 헷갈릴수 있습니다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

야곱은 12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중에 요셉은  꿈 해몽일로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 마침 미디안상인들이 지나가므로 銀  20개에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아버리므로 요셉은 애굽으로 팔려가서 애굽이라는 나라에서 총리가 되어  바로왕 밑에서 애굽나라를 다스리게 됩니다

가나안에 살던 야곱의 가족들은 기근으로 먹을것을 구하기 위하여 애굽에 내려가서 양식을 구해오는 과정에서 요셉이 죽은줄 알았는데 살아있는것을 알게되고 가나안에 있던 아버지도 애굽으로 모셔와서 고센땅에서 살다가 이제 임종을 맞아  12 아들들에게 유언을 하고 애굽땅에서  13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요셉의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내것이라고 손자되는 두사람을 이스라엘(야곱)이 빼앗아버리고  요셉아들에게 이르기를  이들후의 네 소생이 네것이 될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후에 요셉이 아들을 낳은 사실이 없습니다.   즉 에브라임과 므낫세 두아들로 끝났버렸지 또  자식을 낳은적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아버지 야곱이 말씀하신 에브라임과 므낫세 다음은 자식이 없이 요셉도 애굽에서 110세에 죽어 장사를 지내게 됩니다

 

그렇다면 요셉의 아버지 야곱이거짖말한것이 되어버리게 됩니다

즉 요셉은 두아들을 아버지에게 빼앗기고  그후 소생이 없이 죽었으므로 아버지가 거짖말한것이 됩니다

그러면 어찌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일진데 야곱이 거짖말을 할수있겠습니까?

결코 거짖말이 있을수 없습니다

 

마 17:1- 3  → 엿세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산에 올라가셨더니

저희앞에서 변형되사 그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같이 희어 졌더라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씀하는것이 저희에게 보이거늘....

 

우리생각은 모세도 죽었었고 엘리야는 승천하여 하늘에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세의 시체도 찿을수가 없었고  승천한 엘리야도 찿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높은산에서 예수님과 더불어 말씀하고 계신것을 볼수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하나님의 깊은 비밀이요  모략인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저의 글을 읽어보시는 분중에는 이사람은 왜 이렇게 하나님 말씀을 깨달아야 한다는 말로 도배를 하는가? 라고 생각하시는분도 계실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것을 비유을 통하거나 어떠한사건을 통하여 앞으로 되여질 일을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에 저도 그런말씀을 드리는것입니다   다음성경구절하나 보시도록하겠습니다

 

사 46: 10 내가 처음부터 종말을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하나님은 처음부터 종말을 고하며 나의 모략이 설것이며 나의 모든기뻐하는것을 이룬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이제 요셉에게 에브라임과 므낫세 말고 후에 또 네 소생이 있을것이라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야곱)을 통하여  말씀하셨으니 이렇게 말씀하신 이말씀이 언제 이루어졌는가를 보도록하겠습니다

 

마태복음 1 : 1-16 절까지는 예수님의 족보가 나옵니다  여기서는 생략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다시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마 1 : 15 -16 엘리웃는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아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창세기 48장 4-5절에서 아곱이 요셉의 두아들을 빼앗고 후에 네 소생이 있으리라고 말하였는데 예수님 족보을 보니까 뭐라고 나옵니까?   야곱이 요셉을 낳았지요  그리고  요셉이 누구를 낳았습니까?

예수님을 낳았습니다      ※ 야곱 → 요셉 →  예수  (드디어 신약에 와서 요셉의 소생이 탄생하였습니다)

 

애굽땅에서 요셉의 아버지 야곱이 하신말씀이 신약시대에 와서 요셉의 소생 예수님이 탄생하신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육신적인 아버지 요셉을 의로운자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예수님은 육신적으로도 의로운 아버지에게서 탄생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이며 야곱이 애굽땅에서 요셉에게 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진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종말에 이루어질 하나님의 모략이 이루어졌으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이루어진것 입니다

요셉은 애굽땅에서 바로 앞에서 꿈을 다 해몽하고 기근에서 백성들을 구한자입니다

예수님은 기근에 빠져있는 백성을 구하고자 이세상에 오신것입니다

즉 기근이란 생명의 말씀이 없어 죽어가는 백성들을 생명의 말씀으로 오셔셔 만백성을 구하시는 구원자가 되신것입니다. (마 1:21 )

 

그러므로 애굽땅에서  요셉의 아버지 야곱이 말한 말씀이 이루어진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구약시대의 야곱과 요셉이 신약시대에 다시 등장하여서 예수님이 탄생되게 되었다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높은산에 올라가셔서 모세와 엘리야와 이야기 한것을 깊이 묵상하시면 하나님의 모략이 이루어진것을  알수 있습니다

 

엘리야가 다시온다고 하니까  바리세인이나 서기관 등등 모든자들은 하늘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사람의 몸을 통하여 세례요한으로 이세상에 오신것을 알지못하였던것입니다

그들이 비유말씀인 성경말씀을 깨닫지 못하므로 엘리야가 다시 온다고 말라기 선지자가 하는말을 알지못하여하늘만 바라보는 어리석은자였던것같이  마지막때에도 예수님이 구름타고 하늘에서 오신다고 하니까 하늘에서 공중재림 한다고  공중바라보고있는 지혜없는 어리석은 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으로 이세상에 다시 오셔셔 그가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고자  지금도 일하고계신것입니다.

요 5:17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오늘은 구약시대의 야곱의 아들 요셉을 통하여 신약시대에 와서 하나님의 섭리가 종말에 이루어지는 말씀을 깨달아보았습니다. 

 

이제부터는 마리아의 남편 요셉이라고 하면  목수 일이나 하던 사람이라고만 알고 있지말고   이 요셉은 구약시대의 야곱의 아들 요셉으로써 애굽이라는 나라에서 총리노릇하던 요셉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탄생하는데 세상에 있는 아무 남자나 마리아의 남편으로 택하여 육신적인 아버지로 택함을 받은것이 아닌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략에의하여 애굽에서의 요셉이 다시 신약시대 마리아의 남편으로 나타나게 되어 아버지 야곱이 말씀하신 요셉의 소생이 예수님으로 나타나게  된것입니다.

몇천년만에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놀라운섭리에 다시한번 우리들의 믿음을 점검하여 보고 반석위에 세우도록 합시다.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자로써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내린 사명을 잘 감당하였던것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자녀로써 비유의 말씀인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영적예배를 드리는자로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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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5 번째로  구유 에 대하여 살펴볼까 합니다

본문 말씀 눅 2: 7  →  맏아들를 낳아 강보에 싸서 구유에 뉘였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곳이 없음이러라 .

 

이말씀은 찬송가에서 많이  불렀던 찬송입니다   찬송가 114장 ( 그 어린 주 예수 ) 입니다

요셉과 마리아도 고향인 나사렛을 떠나 호적하러 베들레헴으로가서  머물다가 마리아가  아기 예수를 해산하는 내용입니다. 사관에 있을곳이 없어서 마굿간에 있는 짐승들이 먹은 먹이통인 구유에 예수님을 낳아서 뉘여 놓았던것입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요셉과 마리아 예수님 모두가 참 가엽고 불쌍합니다

 

예수님은 태어날때부터 이렇게 조건이 안좋은 곳에서  탄생하심을 볼수가 있습니다 .

공생에 기간에도 예수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어려움과 고난가운데 계셨었지요 

눅 9:58  예수께서 가라사데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둘곳이 없도다 하시고.

 

말씀보도록하겠습니다

마리아는 아기예수를 강보(보자기)에 싸서 구유에 뉘여놓았던것입니다  

구유라는것은 짐승들이 먹은 사료를 갖다가 부어놓으면 소나 말이나 이러한 짐승들이 먹은 그릇이지요

시골에 구유는 아주 큼니다  보통 굵은 통나무를 가운데 나무를 파내어서 먹이통을 만들지요

나이좀드신 어르신께서는 아마  대부분 다들 보셨을것입니다

 

그러면 왜 아기예수를 구유에 놓았을까요? 요셉과 마리아가 성경에서는 가난했다는 말은 저는 본일이 없는데  어떤분들은 아주 가난하였다고 말씀하시는분들이 계신것을 보았습니다.

요셉이 목수였고 마리아와 두사람이 정혼 하였었는데 왜그리 가난하였은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가난하여서 여관도 못얻어서 마굿간에서 아기예수를 낳았다고 말씀들을 하시는데  저는 성경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그림자로 우리에게 이말씀을 깨달아서 영생하시기 위하여 미리 예비하여 보여주신것인데 육신적으로 보아서 가난하여서 놓을자리가 없어서 구유에 아기예수를 놓았다고  말씀하시는것은 저로서는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미루어 생각하건데  성경을 이루기위하여 가난하였을수는 있었겠지요.

 

예수님을 짐승의 먹이통인 구유에 놓은것에 대하여 보겠습니다

예수가 구유안에 있으면  짐승이 예수님을 먹을수 있겠지요. 왜야하면 짐승의 먹이통에 있으니 말입니다

비유의 말씀인고로  .육신적인 사람처럼 육신을 가지고 있는 예수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렇게 생각 한다면 짐승이 구유에 있는  아기예수님을 잡아 먹은것이 되니까요. 

 

1 )  예수 = 독생자 =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      즉 예수님은 생명의 말씀을 말하고 있습니다

2)  짐승 = 시 49 : 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성경에서는 하나님 말씀깨닫지 못한자를 짐승이라고 말합니다 구유는 짐승들이 와서 먹이를 먹은통이니까

여기에 예수님이 계시면 짐승들이 예수님인 생명의 말씀을 먹고 깨달아서 짐승에서 깨어나 영생을 얻으라 

는 말씀인것입니다.

 

이해가 잘 안가시면 다음 성경구절을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눅 2: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表跡)이니라 하더니

 

즉 구유라는곳에 예수님이 계신것은 앞으로 너희가 성경을 보고 깨닫은데 있었서 표적 (나타나 보이는 흔적)이 될것이라는 말입니다.   이구유는 너희가 성경을 보고 깨닫은데 도움이 될것이라는 말씀인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볼때 성경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사람으로써는 잘난사람도 많아 존귀(높은자리에 있은자)

처하는 사람도 있으나 깨닫지 못하면 멸망당하는 짐승과 같다는 말이지요.

너희가 성경말씀을 깨닫지 못할때는 짐승과 같으니  그때에는 구유에 있는 예수님이 표적이되어 있으니 이표적을 보고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라고 말씀하시는것입니다.

 

아기예수님이 꼴 (말씀 )위에 잔다고 합니다. 새근새근 잠자고 있겠지요 . 어린아기들은 잠들은 모습보면 참 귀엽고 예쁘지요.

꼴은 양들이 먹은 양식입니다   꼴위에 자고계시다는 말은  비유의 말씀위에서 자고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깨우러 가야 하는것입니다 말씀깨닫은것이 예수님을 깨우는것이지요.

 

육축소리에 아기잠깨어 ....

육축 소리에 예수님이 잠에서 깨었다고 하시는것 보니까 꾀 시끄러웠나봅니다.

오늘날 말씀 깨닫지 못한자들이 많은 성도들 앞에서  성도들의 열광속에서  말씀을 외치고 있습니다. 

광야에서의 세례요한의 외침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말씀깨닫지 못한자들의 말씀을 육축소리라고 말하는것입니다

아무리 외쳐보아야 복음의 소리가 아니요 육축소리(짐승) 인것입니다 . 

 

사마리아 여인이 야곱의 우물로 물길러와서 예수님과의 대화에서 우리조상 야곱이 이 우물에서 먹었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크냐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이물을 먹은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은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된다고 말씀하시는것을 볼수있습니다

 

깨닫지 못한 짐승(사람)들은 구유에 있는 예수님을 빨리 먹고 깨어나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것입니다

우리는 짐승들이 외치는 영원히 목마른 말씀을 듣고 신앙생활 할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는 샘물의 물을 먹고 영생하여야 할것입니다.

짐승(깨닫지못한자들)이 먹을 생명의 양식은  구유 안에 있는 예수님이라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자기를 낮추고 겸손하여 마음을 강팍케 아니하면 예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으므로 구유안에 있는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먹고 깨달아서 영생할수 있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사 태어나실때부터 마굿간의 구유에 계시던 예수님, 우리가 어찌 이 예수님의 사랑을 측량할수 있으리요. 우리의 믿음을 반석위에 세워서 예수님이 우리를 향하여 희생하신 사랑이 헛되게 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괴롭고 근심이되고 힘든일이 있다하여도 마굿간의 구유에 계시던 예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 앞에 신실한 자로써 세상을 이기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생명의 말씀안에서 영,육간에 강건함으로 오직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만을 바라보고 나가도록 합시다.

 

 

구유에 뉘어있는 아기예수를 깊이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고자  간절히 바라는 예수님의 한없는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하여보면서

우리모두 하나님 앞에 영광스러운 자로 점도 없고 흠도없는 귀한자들로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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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0) 2010.05.30

오늘은 34 번째시간으로 열쇠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눅 11 : 52 화(禍) 있을진저 너희 율법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가져가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마 16:19 내가(예수가)  천국열쇠를 네게(베드로)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

 

이 열쇠는 우리가 문을 열때사용하는 동(銅) 으로된 열쇠가 아닌것입니다  우리눈에 보이는 이러한 자동차 열쇠같은 열쇠를 말한다면  참 좋을것입니다   천국열쇠 하나 갖고 있으면  천국들어가게 될테니까요

그러나 이 열쇠도 비유의 말씀인고로 차분하게 열쇠에 대하여 상고 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 열쇠라는 것은 무형(無形) 적인것을 말씀하시기 때문에 우리눈에는 안보입니다 . 본문말씀에서 보면 율법사가 가지고 있는 열쇠는 지식의 열쇠라고 하였습니다

 

즉 율법사는 성경에대하여는 박사며  또 상식이 풍부할뿐만 아니라 세상의 여러학문을 설렵한 자들이기때문에 아는 지식이 해박하였던 자들이었습니다. 또한 율법사는 하나님 말씀을 통달하였으므로 지금으로 말하면 신학박사이며 신앙이 좋은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제자들도 많이 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화가 있을것이다 즉 다른말로는 재앙이 있을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율법사 당신들은 천국에 못들어 갈뿐만 아니라 또 다른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고자 하는사람도 율법사인 당신들이 막아서 못들어간다고 예수님께서 책망하셨습니다  이유는 지식의 열쇠 가지고 있어서 못들어 간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생각할때는 율법사가 성경도 이렇게 많이 알고 신앙생활이 좋은데 왜 예수님은 못마땅하게 생각하셨을까? 하는생각을 먼저 안해볼수가 없습니다. 

왜야하면 우리들도 율법사와 마찬가지의 경우에 처할수 있으니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이세상에 계실때

구약성경에 대하여는 통달하신분이셨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율법사와 다른것이있었느냐는 것이지요.

그 시대에는 구약성경만이 있었으니까요.

 

저는 율법사가 잘못한것이 무엇인지 찿기가 어려웠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신약)이라도 있었을때라면 그나마 이해가 갈것같은데 율법사들의 눈에 보이는것은 예수라는 육체를 가진 사람 보는것에 불과 하였으니까요.

아마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 말씀을 이해하기가 굉장히 어려웠을것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든가 하늘에서 내려왔다든가 성령으로 잉태하였다든가 ? 등등.. 율법사가 그당시에 이런말을 들었을때 과연 예수라는 사람에 대하여 얼마나 수긍할수 있었겠느냐는  말입니다.

더구나 율법사들은 성경에 대한  많은 상식과 조상들의 유전을 따라 철저한 신앙관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이

었기 때문입니다

 

율법사들의 신앙에 대하여 예수님이 잘못되었다고 하니까 우리도 덩달아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무엇이 잘못이었길래 예수님으로부터 너희는 하나님을 믿으나 오히려 재앙을 받는다고 하였은지 잘 말씀을

살펴보아서 우리의 신앙이 혹시 지금예수님에게 책망받은 율법사의 신앙은 아닌지 점검하여 보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알아야할것은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도 성경을 많이 알고 히브리어 헬라어 영어 기타 등등...외국에서 무슨 박사 무슨박사 이력이 찬란한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저는 이러한 분들을 폄하하고자 말씀드리는것은 아닙니다  여러부분에서 많이 알면  알수록 좋은것이지요.

그런데 사람이 보는기준과  예수님이 보시는 기준은 다르다는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하늘나라 천국은 세상적인 학문으로 지식이 많다고해서 가는 세계가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는 망각하며 신앙생활하는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목사님에 대하여 프로필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것은 사실입니다   다른분 말할것도 없이 제가 그랬으니까요.  대학은 미국에서 나오셨나? 박사학위는 있으신가?  인물은 잘생기셨는가?  성격은 좋으신가?  설교말씀은 은혜스러우신가 ?  등등.....을 저는 따져본 예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출석해야할 교회를 정하곤 하였던 기억들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세상에 지식은 세상에서 통하는것입니다 .세상에 지식으로 설교하면 하나님 성경말씀 한구절 읽어놓고는 율법적인 말씀뿐만 아니라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로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을 드러내는것이 아니라 제단에서 본인자신도 모르게 이렇게 하는것이 하나님앞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결국은 자기자랑만 하게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일만악의 뿌리인 돈이라는것이 하나님 제단위에까지 올라가서 돈을 놓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축복하여 달라는  어리석은 짓을 범하게 되어 범법하는자가 되며 말씀전하는 본인 뿐만 아니라 하나님를 믿은 성도들까지 다 천국에 못들어가게 하므로   예수님께서는 너희에게 재앙이 있를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율법안에 있는자들은 하나님을 아는지식이 없으므로  지식의 열쇠로는 하늘문을 열지못합니다   예수님께서 주신 열쇠로 열어야 하늘문은 열리는것입니다열쇠는 어떠한경우라도 문을 여는 역할만 하는것입니다

 

문 = 예수님 (요 10:7 )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羊)의 문(門)이라.

요14:2-3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와서

내가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있는곳에 너희도 있게하리라 .

 

예수님이 예비하여 놓으신 처소가 있는데 이 처소에 예수님께서 양들이 들어가는 문을  지키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전에배운내용입니다만 다시한번 잠깐보도록 하겠습니다 )

 

처소(處所) = 초장(草場)( 렘 49;20 주4)   고로 예수님이 마련하여놓으신 처소는 초장으로 양들이 먹을수있는 꼴 밭이었습니다 . 우리가 양 일진데 영생의 양식(꼴)을 먹어야 하는것이지요

 

그런데 여기는 어떤자가 들어갈수있는가 ?

본문말씀 마 16:19 절에서 천국 열쇠 베드로에게 준다고 하였는데 이 베드로가 어떠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기에 예수님이 천국열쇠를 준다고 하였는가 보겠습니다

 

마16:15-19 가라사데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베드로가 대답하여 가고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알게 한이는 혈육이아니요 하늘에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천국열쇠를 네게주리니......

 

베드로는 예수님을 육신적인 예수님으로 알지아니하고 그리스도로 알았습니다

그리스도란 메시야를 번역한즉 그리스도라고 앞장에서 이미 다 설명하였던 내용이므로 생략하면서 넘어가겠습니다  마13:34 절에 말씀같이 예수님께서는 비유가 아니면 아무말씀도 하지 아니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러므로 베드로는 번역된 말씀을 깨닫고 있었으므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하였던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안이 열려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알고 말하였을때 예수님께서 천국열쇠를 주고자 하였던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예수님에게 천국열쇠를 받으려면 비유말씀을 번역할수 있는자 곧 비유의 말씀을 해석할수있는자가 천국열쇠를  예수님으로부터 받을수 있는것입니다

 

영적인 말씀인고로 천천히 이해하시면서 읽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마련하여놓으신 처소와초장은 꼴밭 즉 성경말씀입니다     육신을 갖고 있던 예수님께서 십자가상

에서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것은 성경을 다 온전히 이루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럼성경을 다 이루어놓으면 어떠한 일이 벌어지느냐?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은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 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것이로다    즉 성경말씀안에 영생이 감추어져 있다는 말씀이지요.

 

그래서 양(羊)인 우리가 성경말씀의 초장인 꼴밭에 가서 영생의 양식(꼴)을 뜯어먹고 영생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하나님 말씀인 성경말씀밭에 어떻게 들어가서 영생의 양식을 먹을수가 있는가?

예수님이 초장(꼴) 밭의 문에 버티고 지키고 서 계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열쇠가 있어야 예수님이 지키고 계신 문을 통하여들어갈수 있는것입니다 . 아까 베드로가 천국열쇠를 예수님으로 부터 받을때를 잘 기억하셔야 합니다.

비유의 말씀을 해석 즉 풀어낼수있어야 하는것이지요. 베드로는 비유말씀인  메시야라는 말을 그대로 쓰지아니하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풀어내었던것입니다. 이렇게 풀어낼때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되는것입니다

열쇠라는것은 문을여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지요. 문은 예수님이요 예수님은 독생자요 독생자는 하나밖에없는 생명의 말씀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비유인 천국말씀을 풀어내는자가 천국열쇠를 가지고 있는자인것입니다.  반복되는 말씀입니다만 성경의 비유말씀을 해석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아내는 자가 곧 천국열쇠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열쇠는 어떠한 물체로 만들어진것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비유인 생명의 말씀을 깨달는 자(者) 즉 사람을  일컬어서 천국열쇠를 가진 자라고 말하는것입니다 천국열쇠 = 비유인 성경 말씀을 깨달은자를 말함

고로 천국열쇠란 성경의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서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는것을 의미 하는것입니다

 

이 성경말씀을 깨달은 자를 땅에서 푼다고 말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땅은 흙이 아니요 깨달은사람인것입니다  땅에서 말씀이 풀어지니 하늘에서도 풀어지는것이지요   결국은 쉽게 말씀드리자면  하늘의 말씀이 땅에 있는자들을 통하여 풀어지므로 (해석되어짐으로) 우리가 영생을 얻게 되는것입니다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맨다는 말씀은 땅에있는 자가 비유의 말씀을 풀지 못하면 결국은 하늘에 있는 말씀도 풀릴수가 없다는 말이지요.  땅에서 생명의 말씀을 깨달은 자가 없으면 하늘에서도 그냥 그대로 있다는 말씀입니다    말씀이 조금 이해하기가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생각하시면서 천천히 보시기 바랍니다

 

말이길어지긴 하였어도 의미는 간단한것입니다

비유인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해석하여 풀어나가므로 영생을 취하는자를 가리켜서 천국의 열쇠를 가진자라고 말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비유인 성경말씀을 풀어서 뜻을 알지못하면 나는아직 예수님으로 부터 천국열쇠를 받지 못한자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열심히 말씀을 상고하여 예수님에게 열쇠를 받아서 초장(말씀)안으로 들어가서 생명의 양식을 배풀리 먹고 하나님께서 여호와이래 준비하여놓으신 영원한 생명안에 들어가야 하는것입니다.

 

광야에는 꼴이 없습니다 광야에는 세례요한이 물세례주던곳입니다   꼴이 없다는 말은 하나님의 생명의 양식이 없다는 말입니다.  여기는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들이 있는곳입니다

여자가 낳은자중에 세례요한이 보다 큰자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비유말씀인 이 여자는 씨가 없는자입니다

 

= 하나님 말씀 (눅8:11)  말씀이 없는자는 모두가 세례요한과 같다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광야에 머물러 있으면안됩니다.  거기는 천국열쇠가 없습니다 .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없는곳에는 세상적인 지식의 열쇠 만이 있을뿐이므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였듯이 재앙만이 있을 뿐인것입니다

 

우리모두 예수님의 문을 통하여 예수님이 마련하여 놓으신 처소 곧 초장으로 들어가 천국열쇠를 받도록 합시다  예수님의 문으로들어가지 아니하면 절도요 강도가 됩니다  절도와 강도는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를 말하는것입니다  절도와 강도는 육신적인것에 머무르는 자인고로 모든일을 세상적으로  합니다.

 

영의 사람이 아니므로 세상적으로 눈에 보이는것에 마음을 다하는 자들인것입니다

세상의 지식이 많은자들로써 본문말씀같이 재앙만 있으므로 영생이 없는자들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주여 ! 주여! 목이 터져라 하나님앞에 기도는 열심히하나 그들에 대하여는 유다서에 잘기록되어있는것입니다

지식의 열쇠 가진자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유다서 1: 10-13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못하는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화 있을진저 이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폐역을 쫓아 멸망을 받았도다 저희는 기탄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 애찬의 암초여 자기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없는 가을 나무요 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암초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이 얼마나 두려운 말씀입니까 ?  하나님은 이와같이 사람의 마음을 다 알고 계십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은 모두 천국의 열쇠 예수님으로부터 받아서 하나님의 재앙에서 벗어나 여호와이래 준비하여 놓으신  처소 초장 으로  예수님의 문을 통하여 들어가서 생명의 양식을 먹고  영생을 얻으므로 하나님으로부터 잘했다 칭찬받는 귀한 자들로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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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3 번째 시간으로 예물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마 2 : 11  집에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敬拜) 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예물로 드리니라

 

이말씀은 아기예수가 태어났을때 동방박사들이 아기와 그모친 마리아를 보고 아기예수님께 경배하고 예물을 드린이야기 입니다. 동방박사가 아기예수탄생을 제일먼저 알아보았던 사람들입니다

이 예물이라는 말도 성경에는 수도없이 많이 나옵니다   과연 예수님에게 드려야 하는 예물이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여러분과 함께 상고 하여 보고자 합니다.

 

출 36 : 3-5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의 성소의 모든것을 만들기 위하여 가져온 예물을 모세에게서 받으니라  그러나 백성이 아침마다 자원하는 예물을 연하여 가져오는고로 성소의 모든일을 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각기 하는일을 정지하고 와서 모세에게 고하여 가로되 백성이 너무 많이 가져오므로 여호와의 명하신일에 쓰기에 남음이 있나이다

 

출36 :7 있는 재료가 모든일을 하기에 넉넉하여 남음이 있었더라.

 

모세의 예물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성소 (聖所) 을  만드는데 사용되었던 재료들을 말하고있습니다 .

성소란 글자그대로 거룩한곳이라는 말이지요 구약시대에는 이성소안에 들어가서 하나님앞에 분향하며 제사를 드리고 하였습니다. 

그때는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께서 함께 그 성소에 임제 하실때에 거룩한 성소가 되었던것입니다

그러므로 모세시대에 성소를 만들기위하여 재료가 필요하였는데 이것을 예물이라는 말로 표현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모세시대의 예물이란 성소를 지어서 하나님앞에 제사 드리는 장소로 사용하는 성소자체예물이었던것이지요 . 모세는 성소를 예물로  하나님에게 드린것입니다.

 

성소를 짓는데 재료가 필요한것처럼 성소의 재료는 오늘날은 우리 각자의 몸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성전(성소) 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몸은 내가 가지고 있으니까 내것같지만 크게보면 하나님의 백성으로써 하나님의 소유인것입니다.

우리도 모세시대에 예물를 이스라엘백성들이 갖다 바친것과같이 우리의 예물도  예수님에게 드려야 하는데 오늘날의 예물은 무엇을 말하며 어떻게 하는것이 하나님에게 바쳐지는 예물이되는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고후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는 있지 아니 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그러면  보배가 무엇인가부터 보아야 할것같습니다  보배 = 복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고후 4:2-6) 곧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말하고 있습니다  동방박사들이  아기예수님에게 드린 보배합은 그당시는 어떠한 상자에 넣어서 가지고 왔을것같습니다.   오늘날 이 보배는 어디에 있느냐 하면 질그릇(고후4:7)에 있다고 했습니다.

질그릇 = 우리의 몸

본문말씀에 보배합을 열어라고 했습니다.        천천히 읽으시면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보배합(盒)에서의 합자는 뚜껑합자입니다  우리몸에서  뚜껑이 어디인가요?   입이지요  입을 열다 입을 열어서 예물을 드린다는 말씀입니다.   열다 = 해석하다입니다  보배 = 복음이라고 했습니다

 

보배는 복음이며 이것은 우리몸(질그릇) 안에 있으므로 보배합을 열어라는 말은 우리의 입술을 열므로(해석하므로) 보배가 나오게되는데 이보배는 결국 깨달은 하나님의 말씀 되겠습니다

그런데 아기 예수님에게 경배하고 (경배란 경건함으로 예의를 갖추어 표시하였다는 말이지요) 보배합을 열어보니 황금유향몰약이 들어있었는데 이것을 예수님에게 드렸 습니다

 

황금은 성경에도 몇구절 나옵니다만  황금은 만왕의왕을 의미 합니다  가장 권세를 가진자를 말하지요

유향 (乳香)은  하나님앞에  분향드릴때  향(香) 으로 사용하였던 것으로 향냄새 내는 역할을 합니다

( 기록된것을 보면  아라비아 지방의 보스웰일리 라고 하는 관목(灌木)에서나는 진액을 모는것으로 흰빛이 나는 향인데 젓처럼 희다고 하여서 젓유자를 써서 유향이라고 한다고합니다)

몰약 (沒藥) 은 사람이 썩지않도록 시체에 바르는것인데 향냄새가 아주 좋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동방박사가 가지고온 보배합속에는 황금과 유향과 몰약이 들어있었습니다

이말씀은 다시 깨달아 보건데  보배=우리의 몸말함이요     (盒) 은 뚜껑을 의미함으로 우리의 입술이요

황금만왕의 왕나타냄이요. 유향과 몰약하나님앞에 제사드릴때 기뻐열납하시는 향기로운 냄새를 말합니다     향 (香) 이란  계 5:8  → 이 향은 성도들의 기도들이라   고로 = 성도들의 기도 말합니다

 

하나님에게 분향드릴때, 제사드릴때  하나님이 향 냄새를 맡고 기뻐하시는것은 성도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기뻐하시는것입니다       

아기예수님에게 드린예물은  해석하게되면 우리의 질그릇에  보배인 하나님의 복음을 ( 합=뚜껑) 열어서 말씀을 해석하므로 향기로운 냄새(유향과 몰약)가 나고  향은 성도들의 기도이므로 만백성의 기도소리요 이것을 예수님에게드리니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 되셨다는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동방박사들은 미리 알고 예수님을 찿아와서 경배를 올리고 다른길 (복음) 로 돌아갔던것입니다  . 참 대단합니다  예수님은 탄생하실때부터 복음을 가지고 오셔셔 만백성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을 믿은 모든자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으며  만왕의 왕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였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이 보배인 복음(깨달은생명의 말씀) 을  우리 질그릇에 담아 그 향기(해석된말씀 곧 기도)를 예수님에게 드림으로 이것이 곧 오늘날 우리들이 예수님에게 드리는 예물이 되는것이며  예수님은 우리의 예물을 받으심으로 만왕의 왕으로 온세상의 모든 죄를 소멸하시고 사망의 권세를 멸하시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여주시며 만백성에게 영생을 주시고자 하는것입니다

동방박사가 예수님의 탄생을 먼저아시고 찿아오셔셔 예물을 드린것과같이 우리도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인

복음에 대하여  아직까지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율법안에 거하는자들에게  전하여서 결박에서 풀려나와 자유자가되어 하나밖에없는 생명의  말씀의 향기가 온세상에 가득하여 뜻이하늘에서 이루어진것같이 땅에서도 하루속히 이루어지도록 하여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가  이 생명의 말씀 안에  거하게 됨을 예수님께  감사해야 하며 찬양을 올리며 예수님께 우리도 경배를 드려야 할것입니다

 

여호수아가 33번 전쟁하여 우여곡절도 많았으나 결국은 승리 한것과 같이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승리하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의 삶에 있어서   이 세상에 있는것들에 너무 미련을 갖고 많은 돈을 버시려고 스트래스를 많이 받아   몸과 심령이  상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분들은 특히 건강에 유의 하시기바랍니다 적당한 소량의 식사와  운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도 천하를 얻고도 네 목숨하나 잃으면 아무소용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에게 귀한 보배합을 열어  예물을 드린자로써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귀한 자들로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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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2 번째 시간으로 성탄절 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마 1: 20-21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자는 성령으로  된것이라 .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자 이심이라 하니라.


마 2: 16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모든 지경안에 있는 사내 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표준하여 두살부터 그 아래로 다죽이니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로 말씀하신바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함이 이루어졌느니라.


 

성탄절은 예수님이 탄생하신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12월 25일날 행하여지는 하나의 절기 입니다

예수님이 이세상에 오셔셔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오심을 축하하고 또 그에게 경배하기 위하여 성탄절을 각교회마다 아기 예수님 탄생을 기념하는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반대로 예수님의 탄생으로 말미암아 헤롯왕은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때를 표준하여 2살부터 그아래로 다 죽이는 만행을 저질렀던것입니다  

어쨌던간에  예레미야 선지가가 미리 예언하신것을 보아도  예수가 태어남과 동시에 또한 2살아래의 사내아이를 둔 베들레헴의 부모들은 아들을 헤롯이 갑자기 다 죽여 버리니 그 통곡소리는 베들레헴을 진동하였을것입니다. 


생각만 하여도 헤롯이 예수님을 찿아죽이는 차원에서 어린사내아이들을 죽이는데 얼마나 참혹하게 죽였겠습니까 ?  

그런데 이 2살아래의 죽은 사내아이의 숫자가 저술되어 있는 책마다 다 다릅니다 .

그러나 그중에서 제일 그래도 신빙성이 있어보이는 내용은 그당시 베들레헴의 인구가 약 2천명 정도였으며

2 살아래의 사내아이는 약 30- 50 명 정도라는 내용이 그중에서도 가장 설득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숫자는 어디가지나 추측이고 정확성은 없는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신경 쓰실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이러한 일은 앞으로 이루어질 그림자이기 때문에 이것이 주는 의미가 오늘날  무엇을 뜻하는가가 중요합니다

 

그럼이제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자는 성경에는 없습니다.  12월25일은 사람들이 대략 여러가지 상황으로 고려하여 볼때 그때즘 되지 않았겠는가? 하고 날자를 정하여서 12월25일을 예수님 탄생으로  기념일을 잡아서 전세계에서 행하여 오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인간의 행동들이 항상 하나님앞에는 우리의 믿음이 불법을 행한자 나타나게되는것입니다.  감히 하나님의 생명을 구하고자 하나님을  믿은데 우리는 깊은 생각과 묵상을 안합니다 . 남이 하면 그냥 나도 덩달아 따라가는 그러므로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넓다고하는 말이 나오는것입니다. 생명으로 인도하는길은 찿은이가 적고 길이 협착하다고 하시는것입니다 .



무엇때문에 예수님의 탄생하신 날짜도 없는데 사람들은 그날짜를  임의로 정하여 예수님에게 잘보이려고  안달하고 있는지 참 답답합니다.   

예수님께서 보실때 참 한심하실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제 생일 날자도 아닌데 어느날 갑자기 사람들이 오늘이 자네생일이라네  축하하네 하면서 폭죽을 터트리고 케익을 사오고 한다면 정말 당사자는 황당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인간들은 이렇게 예수님으로부터 책망받을 일을 스스로 만들어서 일을저지르고 있으니 한심한 일입니다.  지난날 바리새인들의 믿음이 이러 하였지요. 바리새인 자기들이 하는 여러행동들은 다 옳다는것이였지요

 

성경에 보면 예수라고 이름옆에 줄이 그어저 있지 않습니다  즉 고유명사로 한분을 말씀하지 않고 있다는 말이되겠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한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서 죽어야 많은 열매을 맺은다고 말씀하신것입니다 (앞장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다시말씀드리면  예수님 = 독생자 = 하나밖에없는 생명의 말씀 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밖에없는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거듭날때는 예수님과 같아지므로 (같은많은 열매가 탄생) 예수님의 탄생한 날자가 어느날을 정하여 있을수가 없은것입니다. 그러니 매일 매일 생명의 말씀으로 거듭나면 그사람도 예수님으로 탄생이 되어지는것이지요.   

  

요 17:21 아버지께서 내안에 내가 아버지안에 있는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안에있게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이나 예수님을 잘이해하지 못하면 많은 오해를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혜로운자가 되어야 합니다  

무슨말이냐 하면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고 예수님도 하나님 아들로 계시고  우리들도 생명의말씀으로 거듭태어나게되면 하나가되어 다같지 않느냐?하는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나 예수님이나 하나님믿던 사람들이나 다 똑같이 동격으로 존재하지 않겠는가 ?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알아야 할것은 이것이 하나님의 큰 비밀 인것입니다



말씀이 어렵습니다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어버지가 죽은다면 아들이 아버지가 되는  역할을 대신하게 되겠지요.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는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

이 영적인 세계의 하나님 아버지는 영원히 존재 한다는 사실입니다 .



우리가생명의 말씀으로 거듭탄생되어서 하나님과 함께한다고 하여도 우리에게 없는것이  하나님 아버지에게는 있는것이 있습니다 곧 모든권세와 만물우주를 다스리며 주관하시는 일은 하나님 아버지만이 가지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마 22;29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통하여 태어난 아들은  다만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의 영광을 함께 누리게 되며 우리들의 생명도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근본적인 만물을 복종케하거나 다스림의 권세는 하나님 아버지만이 갖고 계시다는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를 모든면에서 하나님이 행사하시는 모든일도 우리도 할수있는 동격으로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갖고계신 능력에 대하여 우리는 알지못하는것입니다

즉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크고 큰 비밀과 하나님 아버지만이 갖고계신 만물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큰 권세의 비밀은 하나님 아버지만이 갖고 있으며 알수있다는 말입니다


.

고후4:7 우리가 이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것이 하나님께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왜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예수님의 탄생이 곧 우리들의 탄생이 되어서 열매를 맺기때문에 혹시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하여 말씀드리는것입니다.

더 깊은 말씀은 차차 성경말씀을 봐가면서 말씀나누도록 하겠습니다


 

2:6-12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동등됨을 취할것으로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자들과 땅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릅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입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주(主) 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예수님도 하나님의 아들로써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으로 인정하지 않으시고 자기를 낮추니까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축복하여 주시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예수님 역시 영원히 존재하시는분입니다 .

우리를 하나님께서 얼마나 귀하게 여겼으면 아들 예수를 이 세상에 보내어 십자가에서 고난을 받고 죽게 하였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도 아들의 명분을 주어 예수님과 같이 대우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탄생은 어느 한날을 정하여서 기념하는 그런 차원의 탄생이 아니라는것을 깨우침

받기를 바랍니다


요 1: 18 본래 하나님을 본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있는 독생하신 하나님나타나셨느니라 .


이 말씀에서도 예수님이 영원한 생명을 가지신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이라고 표현이되면서 아들의 신분으로 모든 행동을 하고 하나님의 뜻안에서 하나님 아버지에게 순종하였다는 사실을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이와같이 인간의 언어인 말로써 하나님의 세계를  표현한다는것은  불가능하므로 여러 형태로 우리가 알수있도록 하나님은 말씀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성경을 보아 깨달아야 하는것입니다.

제가 여러번이 아니라 짜증날정도로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있는것도 이 깨달음 이라는것은 ( 말씀을 해석하는것은) 인간들의 지식이나 학문이나 경험이나 기타 등등에 의해서 행하여지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른것입니다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 아버지를 증거하여 영적으로 마음으로 보고 느끼고 감동을 받게 되는것을 깨닫은다고 표현이 되는것이니 잘 이해하시기를 바랍니다

 

요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아니하면 한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


예수님의 탄생과 죽음은 많은 열매(하나님의 백성)을 얻기위한 하나님의 모략이라는것을 알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자라고 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흑암에 앉아있는 백성들에게 전파하므로 많은열매의 예수님을 탄생 시킬수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고유명사인 한사람으로 존재하지않은것입니다


 

성탄절이라 하여 크리스마스 추리나 만들고 하루를 보내는 기념행사를 갖은것은 하나님 앞에는 아무 유익이 없은 무익한것입니다


호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것을 두고 내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고 말씀하고 계심니다.

지식이 있게되면 하나님 아버지가 어떠한분이신지를 분별하는 능력을 갖게되며 하나님을 믿은 믿음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자로 나타나게 되는것을 두고 말씀하시는것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생명의 말씀을 깨닫게되면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에 거하게되며 또한 하나님이나 예수님과 같이 거룩하게되어 영생에 들어가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하나님을 믿은다는 신앙이 얼마나 귀한것인줄 알아야 합니다 


 

마 2 :15    애굽에서  내아들을 불렀다


과연 내가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깨닫지 못한 가운데 있는데 (애굽에 있는것 즉 말씀을 깨닫지 못한 상태에 있는자를 말함)  어느 누가 나를 불러내어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겠습니까 . 우리는 애굽에있는 나를 누군가가 불러내어(말씀을 깨닫게하여) 아들이 되게 하는 일을 하는 자를  찿아야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모두 성경을 통하여 깨달음으로 애굽에있던 나를 하나님이 불러내는 섭리 안에 들어가야 할것입니다

 

애굽에서 우리를 불러내주시는분은 예수님입니다 . 

즉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들어가는것이 예수님께서 우리를 애굽에서 불러내주시는것입니다 .

예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로 불러내 주시는것입니다


 

요17 :1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아버지께로 가오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서소.


하나님과 예수님은 거룩하십니다.

우리가 비유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을 찿아 들어가게되면 우리도 거룩하여지는것입니다

거룩이라는 뜻은  생명을 가지고 있으면서  영원히 존재하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육신적인 생명은 유한적이기 때문에 거룩하다고 말하지않습니다


 

거룩이라는 말은 세상에서 말하는 아름답다는 말과는  다름니다 아름답다는 것은 일시적인 시각적인 감각기관을 통하여 마음에 감동은  줄수있으나 그안에 생명이 없어 죽게 됨으로 거룩하다고 말할수 없는것입니다

꽃이 아무리 예쁘고 미스코리아가 아무리 예뻐도 이러한경우 우리들이 표현하는 말은 예쁘고 아릅답다라고 말하는것이지 거룩하다고는 말하지 않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생명의 말씀을 통하여 거룩하여지므로 하나님과 예수님과 하나가 되는 영광을 얻게 되는것입니다

오늘은 성탄절 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특별히 알아야 할것은 예수님이 탄생하실때 2살아래의 사내 아이들은 다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우리는 2 살에 머물러 있으면 죽임을 당함니다    

3 살이 되어 있어야 생명이 보전되는것입니다


 

예수님 탄생시 베들레헴에 있던  2 살 아래있는 사내아이들은 헤롯에 의하여 죽었습니다. 

앞장에서 헤롯은 여우요 여우는 거짓선지자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자들에게 속한자는 2살입니다 .

그러므로 한살 더먹기 위하여 믿음이 필요한것입니다.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들어가면 3살이 되는것입니다

이러한역사적인 사실들을 통하여 마지막때 이루어질 일에 대하여 그림자로 보여주고 계신것입니다



 

예수님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신지 잠깜 살펴보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벧전 3: 19 저가 (예수님이) 또한 으로 에 있는 자들에게 전파하시니라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

 

홍수로 멸망시킨다고 노아가 말할때에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하면서 노아의 말을 듣지않았습니다 그래서 홍수로 다 멸망받았습니다 .

여러분같으면 다 노아의 말을 들어 구원을 받았을것 같이 생각이 되시지요.  그런데 그렇게 노아를 믿기가 어려웠던  이유는 그시대에는 물이 땅에서 올라와 땅의 수면을 적셔주므로 비가 하늘에서 온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당시 노아시대의 사람들이 노아의 말을 믿지 못하였던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믿으면 예수님 믿으면 천국간다고 하니까 천국가본예가 없으므로  즉 사실화되어 본일을 경험하여 본일이  없기때문에 천국이 있어도  믿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보십시요 노아시대에 멸망 당하였던 영혼들을 사랑하사 영으로 계시면서 그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파하고 계신것입니다


 

우리가 비유의 말씀인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예수님을 비유하고 계심으로 생명의 말씀을 깨닫은 사람마다 예수님이 계속 탄생되어 지게 되는것입니다 .

그러므로 어느 한날을 정하여 예수님이 탄생하였다고 말할수가 없은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은 영적으로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육신적으로 이 세상에 오셨던 예수님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안될뿐더라  이글을 쓰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 하게 됩니다


 

오늘 이시간은  예수님의 성탄절 에 대하여 말씀의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아무쪼록 여러분의 지혜가 충만하므로 하나를 깨닫게되면 만가지를 스스로 깨달아 마지막때에 하나님의 추숫꾼으로써의 사명을 감당하는 자로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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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1 번째시간으로 마르다와 마리아 대하여 살펴볼까 합니다

 

본문말씀 눅 10 : 38-42 저희가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촌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아래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 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가로되 주여 내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것을 생각지 아니하시나이까 저를 명하사 나를 도와주라 하소서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그러나 몇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이말씀은 오늘날 우리들이 어떠한 신앙으로 믿음 생활을 하여야 하는가 ?  를 예수님의 말씀을 통하여 깨닫게 하여 주시는 말씀입니다.

제가 율법과 복음 이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 또 항상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야 한다고 하니까  제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는 짜증나시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항상 하는말이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그냥 한번 가볍게 읽어 보시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제 주장을 관철시키려고 하는 사람도 아니고  교회의 목회자도 아닙니다 .

 

예수님께서 길가실때에 마르다라 하는 여인이 예수님을 알았는지 하였튼 자기 집으로 영접하는데 동생마리아와의 비교설명을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것입니다.

여러분도 이번기회에 예수님께서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하시는 말씀을  다시한번 잘생각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마르다의 신앙은   님을 위하여 준비하는일이 많아 매우 분주합니다    (준비 = 봉사 눅10:40 주2)

그리고 마르다는  염려가 많고 근심이 많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요즘 교회를 보면 우리눈에는 마땅히 해야 하는것으로 생각이 되는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즉 지금 마르다가 하는일과 다를것이 없이 거의 대동소이 합니다.  준비하는일들이 많이 있지요

그러나 그들의 마음속에는 염려와 근심은 항상 마음에 가지고 있습니다 .마르다의 신앙은 자기 자신이 너무 힘이드는것입니다 . 그러나 본문에 말씀처럼 다 쓸데없는일에 분주합니다 . 이러한 신앙이 율법신앙인것입니다 .교회에서는 하나님을 믿은 믿음의 척도로 생각합니다만  대부분의 많은성도들은 바쁜일이 있어도 열일제쳐두고 교회에나가서 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 

 

 저도 교회 열심히 다니던 사람중에 한사람이였으니까 여기 나열하지 않아도 부질없이 분주한 일을 많이 한사람중에 한사람일것입니다 .여러분중에도 교회다니시면서 이것은 아닌데 라고 느끼는 부분들이  있을것입니다

아뭏든 저는  현재교회에서 하는 모든일들에 대하여 비판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

모든일은 하나님의 섭리안에서  잘못된것은 하나하나 숨기었던것들은 겉으로 나타나게 되어있는것이지요.

 

율법과 복음에 대하여는 앞장에서 말씀드린적이 있으니 여기서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의 신앙이 준비하는일이 많고 분주하므로 하나님 생각하기 이전에 마르다 모양 짜증이 나는것이지요

하나님을 믿음으로 마음에 평안과 평강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염려와 근심이 마음에 가득하여 새벽기도

금요철야기도 기도원  또 무슨봉사 무슨봉사  키타 등등...... 혹 한가지 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의 신앙은 주의 발아래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리아는 이 좋은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니라

 

마리아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있었습니다  즉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을 듣고 깨닫고 있었던것입니다

마리아는 좋은편을 택하였다는 말을 보니 마르다는 엉뚱한곳에 가서 분주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던것입니다.

죄다 회개다 세례다 기타 등등은 무었을 말함인가 ? 하는뜻을 아는것도 중요하나. 이러한 행동들은 다 죽은 행실인것입니다. 성경에 죽은행실로 나오니 나중에 말씀드리도록하겠습니다 .

예수님이 오시기전에는 이러한 행동이 하나님앞에 가하였으나 예수님이 오신후에 이러한 행동들은 이미 죽은

행실으로써 영생과는 아무 상관이없는 우리 인간들이 즐겨 하는 부질없는 짓에  불과 한것입니다

다시말하여 마르다의 분주함은 다 죽은행실이요 . 율법가운데 있으니 죄가 생각나므로 염려와 근심이 마음가운데에서 떠나지 않았던것입니다

마리아가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의 그림자라는 사실을 잘 깨달아서 하나님의 성전에서 별것아닌것으로 분주하게 귀한 시간을 다 허비하며 일할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마리아와 같이 깨달아나가는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적인 예배라것을 깨우침 있기를 바랍니다

 

율법가운데 머물러 있는 사람은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아직깨닫지 못한 사람) 영원한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게 되어 영생을 빼앗기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 마르다의 신앙 (예수님에게 책망받음)

 

복음 가운데 머물러 있는사람은(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뜻을 아는사람)영원한 하나님의 생명안에

머무르게 되어 영생을 빼앗기지 않은다는 말씀인것입니다  마리아의 신앙 (예수님에게 칭찬받음)

 

본문말씀은 마르다와 마리아라는 두사람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비교하여 주심으로 우리들이 가야할 바른 신앙의 이정표를 제시하여 주고 계심니다

 

우리들의 믿음이 날마다 날마다  허공을 치는 열매없는 쭉정이의 어리석은자의 신앙이 아니요,

날마다 날마다 한알의 열매가 익어가므로(비유의 말씀을 깨달아가므로)  하나님의 보시기에 합당한 열매       아름다운열매 좋은열매로 결실이 되어 이글를 읽으시는 모든분들이  하나님의 아들로 모두 다 나타나시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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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0 번째로 유월절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출 12:23 여호와께서 애굽사람을 치러 두루 다니실때에 문(門) 인방과 좌우 설주의 피를보시면 그 문을 넘으시고 멸하는자로 너희 집에 들어가서 너희를 치지 못하게 하실것임이니라.

 

이말씀은 애굽의 바로가 마음이 강팍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을  출애굽하지 못하게 함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땅을 향하여 갈수없게 되자 하나님께서 모세를 시켜서 애굽땅에 재앙을 내렸던것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逾越節 祭祀 출12:27 를 하나님이 시행하였던것입니다.

 

유월절이란 말그대로 넘어간다는 말이 되겠는데  이말은 사망이 모든사람을 죽일때에 이스라엘 자손들은 문설주에 양(羊) 피를 바르게하여  피를 바른집은 하나님이 보시고 멸하지 아니하시고 넘어가서 구원하였다는 것에서 유월절이라고 말하는데 이 유월절이라는 말은 모세나 아론이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말한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직접 유월절이라는 말을 사용하시면서 말씀을 하셨던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유월절은 사람이 행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행하신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신약시대에도 유대인들은 이 유월절은 지킨다고 예루살렘에 다 모이곤 하였습니다 왜야하면 출애굽시에 여호와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출 12: 14 너희는 이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지니라    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이 유월절을 지키려고 하였던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에 올라가셨습니다

 

요 2: 13-17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더니 성전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과 돈바꾸는 사람들의 앉은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 어 쫏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제자들이 성경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것을 기억하더라.

 

그런데 하나님의 성전이 장사하는집이되어 유월절날 하나님의 뜻을 기리며 경건한 제사가 이루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소나양이나 파는사람 돈바꾸는 사람으로 변질되어 있는것을 보시고 예수님이 채찍을 말들어 성전밖으로 유대인들을 다 내쫓아 내게됨니다.  하나님의 유월절이 이렇게 변질되어 있으므로 유월절의 의미는 없어진것이지요.  유월절을 이용하여 하나님믿는자들이 장사나해서 돈이나 벌려고 혈안이 되어있던 것입니다.

 

지금은 시대적으로 형태만 조금변형 시켜서 돈을 벌고 있는곳도 있지요

좋은일에 쓴다고 하나 저같은 경우는 동감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성전에 가셨을때에 그사람들도 돈벌면 하나님을 위해서 쓰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있었겠지요.  그러나 예수님은 이러한것들에 대하여 용서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기준과 하나님이 생각하시는기준이 다르다는것은 새삼스럽게 말할필요도 없는것이지요

다시말해서 하나님을 믿은 믿음이  변질되다보니 돈이모이면 하나님사업을 위해서 쓴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어리석은 자들이 하는말입니다.   이러한 자들이 멸망의 선봉에 서게 되는 자 인것입니다.

 

출애굽기는 여러분들이 한번 쭉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소설책과 달라서 한번읽어도 얼마 시간이 지나면 금방 내용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 그래서 자주 시간나는데로 읽어보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유월절에 대하여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피를 문설주에 바른집은 사망이 그집으로 들어가서 사람을죽이지 못하고 지나갔습니다

여기에서의 양피는 앞으로 이루어질일에 대한 그림자 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양 = 예수님을 비유하셨습니다  피를 문설주에 발랐다는 말은 결국 문설주는 문 (門) 을 말합니다

요10 : 7나는 양의 문이라   고로   예수님은 양이면서 또한 양의 문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실제로 살아있는  양을 잡아서 그피를 문설주에 발랐습니다   양은 예수님을 비유로 말씀하셨으므로 양피는 예수님 피를 상징하였던것입니다.

 

출 12:23 여호와께서이스라엘사람을 치려 두루다니실때에 문 인방과 좌우 설주의 피를 보시면 그 문을 넘으시고 멸하는자로 너희집에들어가서 너희를 치지못하게 하실것임이니라

그러므로 구약시대에는 여호와 말씀에 순종하여 양피를 문설주에 바르면 하나님으로부터 구원을 받았습니다.

쉽게말하여 예수님이 문이되셔셔   그집에 계심으로 재앙으로부터 그집사람들을 구원하여주셨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이제 신약에서의 유월절은 어떻게 지켰을까요?  예수님시대에는 경건하여야 할 성전이 타락하여 하나님의 성전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였습니다 . 원인은 돈벌려고 성전안에서 장사한것 때문이지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집으로 만들지 말라 하시면서 마지막에 하시는 말씀이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말이무슨말인가요?  즉 열심을 내는 유대인들의 믿음이 오히려 예수님을 삼켜버렸다는 말이됩니다. 죽여버리게되었다는 말인데 좀 달리표현하면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열심히 믿는다고 하였는데 성전에서 돈이나 벌려고하는 사람들이었으며 그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성전이 더럽게되어 예수님의 존재가 엉망이 되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을 이렇게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장사해서 돈벌어서 단위에 놓고 하나님에게 기도 하여 구원을 받기를 원하였던 것입니다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오히려 예수님의 존재를 우습게만들어 곤경에 처하게 만들었던것입니다.

오늘날도 주의 전을 사모하여 열심히 성전을 드나들어도 잘못하면 오히려 예수님에게 낭폐가 될수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유월절을 잘지키시고 떠나 가셨습니다.  유월절 = 최후만찬 입니다

 

유월절이라고 하면 지금부터는  어떠한 한날(one day)을정하여 절기를 지켰던것으로만 생각하면 안됩니다

유월절은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사망이 나에게서 넘어간다는 생각으로 말씀을 보고 이해하여야 합니다.

곧 최후 만찬이 되는데 마지막으로 먹은 음식이지요 . 예수님의 몸과 피 입니다  최후만찬에 대하여는 별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눅 22:14-16 때가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이 유월절을 기념하여 지키는 일은 예수님이 최후 만찬후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면서 없어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질때 예수님은 유월절을 다시 먹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마지막때 우리도 유월절은 예수님과 같이 잘지켜야합니다. 그것이 곧 우리에게도 최후만찬인것입니다

    이말씀은 이해하시는데 좀어려우실것같습니다   천천히 생각하시면서 읽으시기 바랍니다

    대단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막 14:12 무교절의 첫날 곧 유월절 양(羊) 잡은 날에 제자들이 예수께여짜오되......

예수님도 유월절 지킬때 음식은 양을 잡아서 지켰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도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신것입니다.

자~ 그럼 오늘 말씀드리고자하는 말씀을 보겠습니다

요 6: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요 6:55 내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피는 참된음로로다

 

              피 = 음료   음료란 물을 말합니다     물 = 말씀 (엡5:26)       말씀   =  하나님 (요1:1)

              참된음료 = 하나님의 말씀      내피는 참된음료란 예수님의 피는 참된음료인데 이참된음료란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1. 첫번째유월절은 구약 모세시대.  2. 두번째 유월절은 예수님시대   3. 세번째 마지막유월절은 오늘날입니다

 

※  우리도 구원을 받으려면 유월절의 양피을 문(입술)에 발라야 합니다

      우리의 입술에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있는것이 양피를 문에 바른것입니다

       = 예수님 = 독생자 =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

 

 가정하여 보건데 마지막때에도 구약시대와같이 하나님이 두르다니시며 멸하는자에게 우리를 멸하게 한다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어떤방식으로 우리의 신앙을 나타내 보여드려야 할까요 ? 

예를들면 하나님 저는 교회나갑니다  할렐루야 !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아멘    믿습니다   아멘 ........

주여 ! 영생을 주실줄 믿습니다 아멘......하나님의 생명책에 제 이름이 녹명되어 있을줄 믿습니다  아멘..

키타 등등  ...여러 말을 할수 있겠지요.

이렇게 하나님앞에 말한다고 하였을때 이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나에게서 떠나가라 .내가 너희를 도무지 모르겠다 라고 말씀하신다면  우리입장에서는 신앙생활 뼈빠지게 하였는데  참 난감할것 입니다 .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이 어떠한 쪽으로 가고 있는가 스스로 자기자신을 점검하여 보아야 할것입니다

 

 유월절 양피를 문설주 (입술)에 바른자들은 말안해도 사망이 우리를 피해가는것입니다

그러니 위에 열거한 모든말들이 필요없는것이지요. 우리 입술에는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  즉 비유의 말씀이아닌 깨달은 말씀만 가지고 있으면 구지 이러구 저러구 말이 필요 없는것이지요

양피 곧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가지고 있으면 우리들도 유월절양의 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게 되는것입니다. 우리는 여호와를 아는 지혜를 갖도록 합시다 호 6:3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구약시대의 모든일들은 그림자로써 마지막때에 일어날것을 미리 보여주신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집의 문설주나  문에 양피(예수님의 생명의 말씀 ) 를 바르고있어야 생명을 구하였습니다

 

오늘날은 우리 몸이 하나님 집입니다   우리집의 문은 (문설주)  우리의    (입술) 입니다

    우리집의 문인 입술에 양피를 발라야 합니다. 그래야 사망이 넘보지 못합니다  유월절 양피 인것입니다

    양= 예수 = 하나밖에없는 생명의 말씀  우리 입술에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 예수님의 피 (유월절의 양피) =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

      우리 입 (문설주)에  생명의 말씀을 가지고 있을때 사망은 우리를 피해서 넘어가는것 입니다

      이것이 마지막 유월절을 준비하는것입니다. 생명의 말씀을 먹은 최후만찬인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이렇게 하나님의 성경말씀 (비유의 말씀) 을 깨달아서 우리의 입술에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

      이 있어야 사망이 우리를 피해가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생에 들어가게 되는것이지요

 

     그러므로 육적으로도  여자분들은 입술에 빨간색으로 구지베니를 바르는것입니다

     생명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羊피를 상징하는것입니다  양의 문인것입니다   양피를 바른것입니다

     입술에 구지베니를 바르는것을 이쁘게 하기위하여 바르는것으로만 알면 아직 깨닫지 못한자입니다

     하나님의 진리 말씀.생명의 말씀이 내 문 (입술)에 발라져 있다는것을 나타내는 상징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모두가 입술에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있으므로 하나님의 유월절을 잘지키는 자

   가되어 사망이 우리를 멸하지못하고 넘어가므로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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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9 번째 시간으로 금식에 대하여 살펴볼까 합니다

 

본문 말씀 사 58 : 6 → 나의 기뻐하는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당하는자를

                             자유케하며 모든멍에를 꺽은것이 아니겠느냐

 

이 금식은 구약시대에도 많이 행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 어떠한것을 원할때나 또는 회개할때는 금식을 하고 하나님 앞에 간구하였던것입니다

그러나 구약시대에도 금식하는것에 대하여 하나님에게 책망을 받은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오늘 이 시간을 통하여 금식에 대하여 확실히 알기를 원합니다 

잘못알고 있으면 우리가 오늘날도 식사하는 밥이나  굶고 금식하는 날수가 길면 그런것들이 하나님 앞에 의로운것인줄로 착각할수있기 때문입니다 .

 

지난날 제가  다니던 교회에서도 어느 집사님 한분이 40일 금식기도를 하였는데 교회의 경사가 아닐수 없었습니다  금식을 하나의 믿음의 척도로 생각했었지요  그런데 그분이 나중에 회복하신후에는 영적인 어머니라는것입니다 . 교회목사님이  영적인 어머니라고 말씀하시니까 온교인이 다 영적인 어머니로 대우했습니다 . 그런데 금식기도 40일 하신집사님과  목사님이 서로 좋아하게되어 교회에서 두분이 쫏겨나고 교회가 아주 시끄러운 경우를 보았습니다    그렇게 되니 온 교인들이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았었습니다.

그 후부터는 금식이라면 이미지가 아주 나쁘게 되어 신앙 생활하는데 혼란스러웠던 일이 있었습니다 

금식이라는 주제로 글을 쓰다보니 간증같은 이야기를 쓰게되어 죄송합니다 이 이야기는 제가 지난날 실지로

교회다닐때 격었던 일이어서 적어보았습니다.

 

사 58 : 4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다투며 싸우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의 오늘 금식하는것은 너희 목소리로 상달케 하려는것이아니라 이것이 어찌 나의 기뻐하는금식이 되겠으며.......

 

금식 하는것이 하나님앞에 하나의 의(義) 로운 일로 나타나지못하고 오히려 금식하는자들끼리 어떠한 이익을 위하여 다투며 싸우므로 금식하는것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나무라고 계신것을 볼수있습니다

 

금식이라는 말은 음식을 먹지않고 굶으면서 하나님앞에 기도 하는것이지요  그러면 이 먹은다는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한번 보도록하겠습니다

요 6: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속에 생명이없느니라

 

요6:55 →   내살은 참된양식이요 내피는 참된음료로다 내살을 먹고 내피를 마시는자는 내안에거하고 나도 그안에거하나니....

 

예수님의 살과 피에 대하여는 나중에 또 말씀드릴것입니다   우선  예수님의 살과피는 풀어보면  생명의 말씀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의 주제인 금식에서의 먹은다는 말은 하나님의 생명의말씀을 깨닫은것을 두고 말씀하고 계시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사실적으로 생각한다면 어떻게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을수 있겠습니까. 

구약이나 신약에서의 금식이라는 말도 오늘날 우리시대에 하나님이 금식에 대하여 말씀하시고자하는것의

그림자 역할을 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본문말씀에서의 금식이라는 말은 밥을 굶은 차원하고는 거리가 먼것이지요   금식에대한 뜻을 풀어서 말씀하여 주고계심니다  금식이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끈을 끌러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케하며  모든멍에을 꺽어버리는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말씀은 다시말하면 사망이 우리를 여러 형태로 괴롭히고 있는것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사망에서 풀어주는것을 금식이라고 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것을 금식으로 비유하셔셔 이러한 금식을 기뻐하신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것은 생명을 되찿음 말하고 있는것이기에 금식으로 말미암아 사망에 있던자가 생명으로 돌아오게 되니까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예수님 시대에도 금식하는자들을 향하여 예수님께서 책망하는 말씀을 하십니다

마 6 : 16 금식 할때에 너희는 외식(外飾) 하는자들과 같이  슬픈기색을 내지말라 저희는 금식하는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원래 외식하는자들은 형제의 눈에 있는 티는보고 자기들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못하는 자들입니다.

마 7: 5외식하는자여 먼저 네 눈속에서 들보를빼라 그후에야 밝히보고 형제의 눈속에서 티를 빼리라

 

이와같이 외식하는 자들은 자기자신의 행위을 알지못하므로 즉 깨닫지 못하므로 금식도 밥굶은것으로 알고 그것조차  형제에게 그들의 믿음을 잘 보이려고 거짓으로 꾸미고 있으므로 예수님으로부터 책망을 받고 있는것입니다

예수님 시대에도 금식하는자들은 금식의 뜻을모르고 외식 즉 겉으로 꾸미는 짓을 하고 있었다는 말씀이지요.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알지못하므로 겉말씀가운데서 행동하며 하나님앞에 의로운자인양 슬픈기색을 하면서 보아라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앞에 금식한다는 자랑을 하면서 금식안하는 사람들 앞에서 얼굴을 흉하게하며 의로운척하였다는 말입니다. 정말 어린 아이같이 우스운 행동을 하면서 이것을 믿음이라고 하나님을 믿고있던 것이지요.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눅 18:8 인자가올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막 2:18 - 21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는지라     

혹이 예수께와서 말하되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때에 금식할수있느냐

신랑과 함께있을동안에는 금식할수 없나니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날에는 금식할것이니라.

 

예수님이 예를들어 비유로 금식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신랑은 예수님을 비유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을 혼인집손님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신랑을 빼앗긴다는 말은 육신적인 예수님이 세상에 안계신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때는 금식하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즉 가룟유다를 통하여 바리세인 서기관 율법사 헤롯왕 빌라도 등등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밖아 예수님을 세상에서 빼앗아 갔습니다  육신적인 예수님이 계실때는 직접 예수님으로 부터 모든 말씀을 제자들은 다 들을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세상에서 떠나고 나면  예수님 제자들은 말씀을 들을수가 없게됩니다. 그러니 금식하라는 말이지요.  예수님이 없으므로 금식하라는 말씀이 무슨 말인가요?

위 말씀에서 예수님의 살과피를 먹고 마신다는 말씀을 드렸었는데 말씀인즉 생명의 말씀뜻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예수님 = 하나밖에없는 생명의 말씀 이라고  앞장에서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안계시면 금식하라는 말은 먹지말라는 말이지요.

지금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하는 금식은 음식(밥)을 먹지말라고  말함이 아닙니다  

말씀인즉 예수님 말씀 이외에는 어떠한 말도 듣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을두고 금식한다고 말하는것입니다

바리새인의 교훈의 말씀을 듣지않는것이 금식인 것이지요. 바리새인들의 교훈은 누룩이요 세상의 지식인 초등학문과 율법의 말씀은 예수님과 아무 상관이 없는 교훈적인 말씀이므로 그 말씀에는 하나님의 생명이 없으므로 먹지말라 하신 말씀은  곧 이것을 가리켜서 금식이라고 말하는것입니다

 

예수님을 빼앗겼다는 말은 지금 육신적인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부활하셔셔 육신적으로는 세상에는 안계시고

생명의 말씀으로 계시며 또한 우리들 가운데 계신것입니다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

요 6:63  →  살리는것은 령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말씀) 령이요 생명이니라.

그러므로 예수님( 하나밖에없는 생명의 말씀) 이외의 말은 금식 즉 쉽게말하여 듣지말라는 말씀이지요

비유인 성경말씀을 해석하여 깨달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만듣고  세상적인 교훈의 말씀은 듣지 않는것이

이라는 말씀입니다

금식은 율법적인 설교를 듣지말라는 말입니다.성경구절하나 읽어놓고  예화를 계속들어가며 정치이야기 경제이야기  등등 ..세상적인 말씀듣것은   영생과, 구원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말씀인것입니다

위에 요 6:63 절에 내가(예수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실지로 예수님은

말씀하실때 이스라엘나라의 정치가 어떻고 경제가 어떻고 살아가기가 힘들고 등등  세상적인 말은 한적이 없습니다

이러한 세상적인 이야기 즉 외식은  우리가 영생하는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말씀인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본문말씀에서와 같이 이러한금식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 말씀입니다

사58:6하나님이 기뻐하는금식은 (비유의 말씀을 해석하여 풀어서 생명의 말씀을 깨닫게되면)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당하는자를 자유케하며

모든멍에를 꺾는것이 아니겠느냐.

   

즉 금식하므로 말미암아 사망의 권세안에 있던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원하신 생명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말씀이 어렵습니다 . 항상 금식하면 밥 굶은것만을 생각하다가  밥굶은것하고 상관없는 말을 듣게되면

처음은 이해가 안가고 당황스러울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금식의 내용을 잘 이해하시고 나면 시대적으로 지금은 금식이라는것이 밥굶은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것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심령에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심으로 금식은 밥을 굶은다는 고정관념의 초등학문의 지식에서 벗어나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뜻을 깨달음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아가는 귀한 자들로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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