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9 번째 시간으로 에 대하여 살펴볼까 합니다.

 

본문 말씀 : 창 3: 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것이니라 하시니라.

 

고전 : 15:49 우리가 흙에 속한자의 형상을 입은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때는 흙으로 창조했다는 표현을 사용치 않으시고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고 (6섯째날) 만물에 있는 모든것을 사람에게 다스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창세기 2장에서 다시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때에 천지의 창조된대략이 이러하니라

말씀하시면서 2장7절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

흙으로 사람을 지으신것은 사람이 하나님앞에 어떠한 죄를 지고 난후에 취하신 행동이 아니고 사람창조는 흙으로 하셨다는 말이됩니다.

단지 짐승과 사람이 흙으로 창조되었으면서도 다른것은 사람에게는 생기를 주었으나 짐승에게는 생기는 주지않은것이 사람과 짐승과의 창조의 차이점이라고 보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思考를 통하여 모든일을 할수있으나 짐승은 그저 육적인 생명이 있는데까지 살다가 죽으면 그만인것 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인간에게 무한한 지혜를 주셨습니다 . 뿐만아니라 아름다운 자연을 소유할수 있게 함으로 우리 인간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원하셨던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대적하여 오히려 선을 행함보다는 악한일 행함을 당연한것으로 알고 행하였던것입니다  빛이 어두움에 빛추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였던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우리 사람을 창조하셨는데 이형상이란 겉으로 드러나있는 어떠한 형체을 말함보다는 내적인것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여야 할것입니다 . 육적인것이아닌 영적인것에 촛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영적인것이라야 우리가 영생에 참여할수있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흙안에는 모든 보화가 들어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 참귀하고 귀한것입니다.

흙이 온만물에 생기와 모든 영양분을 공급하므로 천지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일에 100 % 순종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흙을 살아있는 생명으로 다시 앸기하신것이 사람인것입니다.

 

하나님 께서는 이렇게 사람을 사랑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믿고 사랑하는데 게으른자가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 무엇인가를 깊이 생각하여 이 세상에 우리가 생명을 갖고 살아가는 동안 모든자를 사랑하는 자기 되어야 할것이며 궁핍한자가 있으면 돌아볼줄아는 사람이 되어야 함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원래 아담의 이름의 뜻이 입니다.    첫째아담이지요    둘째아담은 오실자의 표상으로 예수님을 말씀하고계신데 아담은 흙에 속한자의 형상이었으며 예수님은 하늘에 속한자의 형상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라고 말씀하고 계심니다.

첫번째  아담은 육신적인 일로 끝맺음 하였으나  예수님은 만백성에게 죄를  사하여 주었으며 또한 만백성에게 영생의 말씀을 전파하여 영원한 생명을 하나님의 백성에게 아무대가없이 주신분입니다

 

 

흙을 최대한 엑기스한것이 사람으로 나타내고 있는데 사람들은 흙으로 사람을 창조하였다고 하니까 별별일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 지금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사람들이 어떠한 기구나 기타 등등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것은 다  사람의 지혜에서 나온것인데 다름아닌 이런한 모든것들은 흙에서 나온것들에 불과합니다 . 흙의 엑기스인 사람 통하여 사람의 눈에 보이도록 편리하도록 만들어져 있을 뿐인것입니다.

흙인 사람이 생기를 갖고 있으므로 세상에 있는 모든 우주만물을 관리하고 있는것입니다

 이것만 보아도 사람에게 하나님은 대단한 축복을 주신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믿기전에는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위에 운행하시니라 (창1:1)

 

우리가 하나님 믿기 전에는 우리의 심령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의 사고에 있었으나 이제는 우리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빛의 자녀로 나타나게 된것입니다.

산천초목과 우주만물은 특별히 변함이라는것은 없습니다    다만 계절에 따라서 새싹이 나온다던가 꽃이피고

가을이되면 열매을 맺은다던가 하는 반복되는 일을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반복적으로 이루어질뿐 완전변화라고 하는것은 존재하지않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사망에 있던자가 영원한 생명안으로 완전히 변화받아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과  함께할수있는 영광을 하나님께서는 주신것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을 생각할진데 이 세상에 존재하는것중에 무엇에 미련이 남아서 믿음에서 벗어나 세상것을 취하려고 하겠습니까.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될때에 롯은 사위들과 같이 도망하고자 하였으나 사위들이 농담으로 여겼더라 고 성경은 말씀하고 계심니다    농담으로 여긴고로 사망가운데서 죽게 되었던것입니다

오늘날도 천국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농담으로 흘려보내는 분들이 많이계심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까운 세월은 멈추지 않고 흘러갑니다. 곧 하나님을 믿은자들의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나 靈 은 하나님과 함께하게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지 않고 죽은 자들은 흙으로 돌아갈뿐 아니라 그 영혼도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영원한 불못의 심판을 받게 될것입니다.

 

 

우리가 이제 하나님의 자녀로써의 권세를 하나님으로 부터 받고 하나님으로 부터 모든것을 유업받을 상속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변화시키시기 위하여 사랑하는 아들 예수님을 이세상에 보내셔셔 영생이라는 하나님의 목표을 달성하시게 된것입니다

 

그러므로 (요17:3) →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모세와 엘리야와 예수님이 변화산상에서 영적으로 만나셔셔 말씀하시는 (눅9:28-36) 것을 잘이해할수있어야 우리의 믿음이 한보 앞으로 나갈수 있는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의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상이라는 말의 의미를 해석하지못하면 항상 믿음은 초등학문의 수준에서 벗어나지못하고 육신의 생명에서 영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하고  말로는 하나님을 믿은다고 하면서도 자기자신의 확신을 갖고 있지 못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은자들이 죽음에 대하여  두려움을 갖게되고 천국에 확신이 없는 두려운 신앙을 갖게되는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의소유자들은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안에 머무르고 있는것이 아니라 율법선생아래 있으므로 믿음이 성장하지 못하여  어쩔수없이 마음이 흔들리게 되는것입니다.

지금도 목사중에도 종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목사가 있는것을 종종 볼수있습니다 .주의종, 은사의종 , 말씀의종, 기타등등 아무책임감없이 종이라고 말을합니다

 

요15: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것을 알지 못함이니라.

목회하면서 종이라고하는자들은 성경한번 제대로 읽어보지 않았는지 본인들이 하는말이 얼마나 많은 심령에

상처와 두려움의 신앙을 갖게하는지 아나무인격인 자들이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믿음생활하다가  육신의 죽음이 올때에  하나님과 영광을 누리게됨을 알지못하고 육신이 죽어 썩어서 흙으로 본인자신이 없어지는것으로 알고 두려워하는것입니다

모든것은 소위 양(羊) 을 인도한다는  목자에게 책임이 다 있는것입니다.

 

종의 영을 받으면 무서워하는 영을 소유하게 되는것입니다.  목자가 생명의 말씀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도를 양육한것이 아니요 종의 영을 받아서 율법가운데서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누룩의 말씀을 전하였기 때문에 성도의 믿음이 하나님앞에 영광을 올리는 믿음이 아니요 두려움으로 안절부절 하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음으로 마음에 평강이 있는것이 아니요 , 항상마음이 불안하고 두렵고 하나님은 멀리 상징적으로 존재하는 자 인것으로 생각하게 되는것입니다

 

이렇게 두려운 신앙을 가진자들은 (롬 8:14  무릇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은 그들은 곧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짓느니라

 

(요6:63) →  살리는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느니라 라고 말씀하고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하나님의 영과 하나가되어 하나님의 아들의 영으로 나타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요1서 3장 9절하나님께로소 난자마다 죄를 짓지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못하는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요1서 5장17절모든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도 있도다.

 

위말씀에서 살펴보면 하나님께로소 난자마다 라고 했습니다  그간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 = 말씀이라고 수없이 말씀드렸으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낳아질때에 죄가사라지고 또한 범죄치못하게되고 또한 말씀안에 있는자들에게는 모든불의가 죄로 나타나나 사망에 이르지 않는다고 하나님은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하는 요지는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서 죽어서 과연어떻게 되는가 ? 확신을 갖지못하고 계신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말은  고전 15: 49 우리가 흙에 속한자의 형상을  입는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믿음으로 흙에속한 자의 형상에서 또한 하늘에 속한자의 형상으로 갈아입는다는 사실을 아시고 하나님앞에 영광돌리는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고전 15: 51-58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 하리니 나팔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것을 입겠고 이 죽을것이 죽지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죽을것이 죽지아니함을 입을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되라라 기록된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희 이기는것이 어디있느냐     사망아 너희 쏘는것이 어디있느냐  사망의 쏘는것은 죄요 죄의권능은 율법이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힘쓰는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흙으로 지으시고 생기를 넣어서 창조하신후  이세상에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예수님을 통하여  죽음이 없는 영생으로 인도하여 주셨으니 이제 우리가 담대함을 갖고 믿음생활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 죽음은 우리가 믿음이 없을때 존재하였던것이요 믿음을 가진후로는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사망은 없어졌습니다 . 육신은 죽어 흙으로 돌아가나 ( 필요없어짐 ) 영은 홀연변화받아 하나님과 영생을 한다는 확신의 믿음을 갖고 마음의 평강을 이루며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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