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5 번째로 구유 에 대하여 살펴볼까 합니다
본문 말씀 눅 2: 7 → 맏아들를 낳아 강보에 싸서 구유에 뉘였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곳이 없음이러라 .
이말씀은 찬송가에서 많이 불렀던 찬송입니다 찬송가 114장 ( 그 어린 주 예수 ) 입니다
요셉과 마리아도 고향인 나사렛을 떠나 호적하러 베들레헴으로가서 머물다가 마리아가 아기 예수를 해산하는 내용입니다. 사관에 있을곳이 없어서 마굿간에 있는 짐승들이 먹은 먹이통인 구유에 예수님을 낳아서 뉘여 놓았던것입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요셉과 마리아 예수님 모두가 참 가엽고 불쌍합니다
예수님은 태어날때부터 이렇게 조건이 안좋은 곳에서 탄생하심을 볼수가 있습니다 .
공생에 기간에도 예수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어려움과 고난가운데 계셨었지요
눅 9:58 → 예수께서 가라사데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둘곳이 없도다 하시고.
말씀보도록하겠습니다
마리아는 아기예수를 강보(보자기)에 싸서 구유에 뉘여놓았던것입니다
구유라는것은 짐승들이 먹은 사료를 갖다가 부어놓으면 소나 말이나 이러한 짐승들이 먹은 그릇이지요
시골에 구유는 아주 큼니다 보통 굵은 통나무를 가운데 나무를 파내어서 먹이통을 만들지요
나이좀드신 어르신께서는 아마 대부분 다들 보셨을것입니다
그러면 왜 아기예수를 구유에 놓았을까요? 요셉과 마리아가 성경에서는 가난했다는 말은 저는 본일이 없는데 어떤분들은 아주 가난하였다고 말씀하시는분들이 계신것을 보았습니다.
요셉이 목수였고 마리아와 두사람이 정혼 하였었는데 왜그리 가난하였은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가난하여서 여관도 못얻어서 마굿간에서 아기예수를 낳았다고 말씀들을 하시는데 저는 성경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그림자로 우리에게 이말씀을 깨달아서 영생하시기 위하여 미리 예비하여 보여주신것인데 육신적으로 보아서 가난하여서 놓을자리가 없어서 구유에 아기예수를 놓았다고 말씀하시는것은 저로서는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미루어 생각하건데 성경을 이루기위하여 가난하였을수는 있었겠지요.
예수님을 짐승의 먹이통인 구유에 놓은것에 대하여 보겠습니다
예수가 구유안에 있으면 짐승이 예수님을 먹을수 있겠지요. 왜야하면 짐승의 먹이통에 있으니 말입니다
비유의 말씀인고로 .육신적인 사람처럼 육신을 가지고 있는 예수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렇게 생각 한다면 짐승이 구유에 있는 아기예수님을 잡아 먹은것이 되니까요.
1 ) 예수 = 독생자 =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 즉 예수님은 생명의 말씀을 말하고 있습니다
2) 짐승 = 시 49 : 20 →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 성경에서는 하나님 말씀깨닫지 못한자를 짐승이라고 말합니다 구유는 짐승들이 와서 먹이를 먹은통이니까
여기에 예수님이 계시면 짐승들이 예수님인 생명의 말씀을 먹고 깨달아서 짐승에서 깨어나 영생을 얻으라
는 말씀인것입니다.
이해가 잘 안가시면 다음 성경구절을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눅 2:12 →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表跡)이니라 하더니
즉 구유라는곳에 예수님이 계신것은 앞으로 너희가 성경을 보고 깨닫은데 있었서 표적 (나타나 보이는 흔적)이 될것이라는 말입니다. 이구유는 너희가 성경을 보고 깨닫은데 도움이 될것이라는 말씀인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볼때 성경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사람으로써는 잘난사람도 많아 존귀에 (높은자리에 있은자)
처하는 사람도 있으나 깨닫지 못하면 멸망당하는 짐승과 같다는 말이지요.
너희가 성경말씀을 깨닫지 못할때는 짐승과 같으니 그때에는 구유에 있는 예수님이 표적이되어 있으니 이표적을 보고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라고 말씀하시는것입니다.
아기예수님이 꼴 (말씀 )위에 잔다고 합니다. 새근새근 잠자고 있겠지요 . 어린아기들은 잠들은 모습보면 참 귀엽고 예쁘지요.
꼴은 양들이 먹은 양식입니다 꼴위에 자고계시다는 말은 비유의 말씀위에서 자고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깨우러 가야 하는것입니다 . 말씀깨닫은것이 예수님을 깨우는것이지요.
육축소리에 아기잠깨어 ....
육축 소리에 예수님이 잠에서 깨었다고 하시는것 보니까 꾀 시끄러웠나봅니다.
오늘날 말씀 깨닫지 못한자들이 많은 성도들 앞에서 성도들의 열광속에서 말씀을 외치고 있습니다.
광야에서의 세례요한의 외침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말씀깨닫지 못한자들의 말씀을 육축소리라고 말하는것입니다
아무리 외쳐보아야 복음의 소리가 아니요 육축소리(짐승) 인것입니다 .
사마리아 여인이 야곱의 우물로 물길러와서 예수님과의 대화에서 우리조상 야곱이 이 우물에서 먹었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크냐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이물을 먹은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은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된다고 말씀하시는것을 볼수있습니다
깨닫지 못한 짐승(사람)들은 구유에 있는 예수님을 빨리 먹고 깨어나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것입니다
우리는 짐승들이 외치는 영원히 목마른 말씀을 듣고 신앙생활 할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는 샘물의 물을 먹고 영생하여야 할것입니다.
짐승(깨닫지못한자들)이 먹을 생명의 양식은 구유 안에 있는 예수님이라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자기를 낮추고 겸손하여 마음을 강팍케 아니하면 예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으므로 구유안에 있는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먹고 깨달아서 영생할수 있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사 태어나실때부터 마굿간의 구유에 계시던 예수님, 우리가 어찌 이 예수님의 사랑을 측량할수 있으리요. 우리의 믿음을 반석위에 세워서 예수님이 우리를 향하여 희생하신 사랑이 헛되게 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괴롭고 근심이되고 힘든일이 있다하여도 마굿간의 구유에 계시던 예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 앞에 신실한 자로써 세상을 이기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생명의 말씀안에서 영,육간에 강건함으로 오직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만을 바라보고 나가도록 합시다.
구유에 뉘어있는 아기예수를 깊이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고자 간절히 바라는 예수님의 한없는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하여보면서
우리모두 하나님 앞에 영광스러운 자로 점도 없고 흠도없는 귀한자들로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 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