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7 번째 시간으로 [모세 ]에 대하여 살펴볼까 합니다
우리들은 모세에 대하여 너무나도 잘알고 있습니다. 구차한 설명이 필요없을것 같기도 합니다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종살이에서 출애굽시킨 장본인이요 , 광야에서의 많은고난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한자로써 많은 이적과 기적을 행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각인시켜준 선지자 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또한 오늘날 우리들의 믿음의근간을 이루고 있는것이 모세가 우리에게 준 십계명에 기초하고있다는 것. 또한 부인할수없는 사실 인것입니다. 믿은자로써 모세5경 또한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행 7:22 → 모세가 애굽사람의 학술을 다 배워 그말과 행사가 능하더라
그러한 모세였으나 오늘은 새로운 각도에서 한번 조명하여 볼까 합니다예수님이오심으로 하나님의 종 모세는 어떠한위치에 처하게되었는가?
이 사실을 확실히 알지못하면 복음시대에도 십계명이라는 모세의 율법시대에 같혀서 헤어나오지못하게되는 어리석은 믿음가운데에 머물러 신앙을 하게 될것입니다
세례요한은요1:29 절에서 예수님에 대하여 말하기를 보라 세상죄을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라고 했으며
실지로 예수님은 희생의 재물로써 십자가에서 우리의 대속하여서 죄을 사( 赦) 하여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모세는 어떠한 사람인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으므로해서 죄악이 이 세상에 들어왔으며 우리또한 조상들의 후손이므로 우리또한 죄인 인것입니다 . 그러므로 예수님은 위에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우리죄을 사 (赦 )하여 주시고자 사람인 육신의 형상을 입고 이땅에 강림하셔셔 우리죄악을 사하여 주시고자 했던 반면에 이모세라는 사람은 우리을 시내산에서 받은 십계명에 우리를 더 꽁공 붙잡아매놓아 죄를 덮어쒸우려고 하는자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십계명은 곧 율법이요 이 율법에서 벗어날수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것을 빌미로 모세는 우리를 재판장이신 하나님에게 우리를 죄인이라고 고소( 告訴 ) 을 합니다
죄을 범한인간들이니까 제가 고소를 할테니까 벌을 주시던가 ? 하나님이 알아서 하라는 말입니다그냥 제가 막연하게 모세가 우리를 하나님앞에 고소한다는 말이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직접하신 말씀입니다 ,
예수님께서 말씀하신것이니까 거짓이 아닌 진실된 사실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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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5:45 → 내가 ( 예수 ) 너희를 아버지께 고소할까 생각지말라 너희를 고소하는이가 있으니 곧 너희의 바라는자 모세니라..
분명히 모세가 고소 한다고 했습니다 ,
모세는 어떻게 해서라도 우리를 하나님앞에 죄인으로 만들려고 안간힘을 쓰고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의 믿음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모세사 율법이 우리를 하나님앞에 고소하는자로 알지못화고 오히려 율법안에서 살려고 몸부림치는 신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예수님의 복음 보다는 모세율법에 잣대를 들이대며 믿음안에 있는 형제 자매를 서로 비판하며 정죄하는 일들을 벌이고 있는것입니다
입술로는 예수를 부르면서 마음은 모세를 그리워하며 율법가운데 행하며 마음에 평강을 누리기보다는 항상두렵고 불안하며 나는 스스로 죄인이라고 말하며 신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믿음은 사실상 예수님과는 상관이 없는자가 되어 있으면서 예수를 믿는다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율법메달려 있으면서 구원을 달라고 영생을 달라고 예수님이 아닌 모세에게 부탁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합니다
롬 10:4 →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 (義) 를 이루기위하여 율법 (律法)의 마침이 되시니라.
예수님께서도 얼마나 답답하셨으면.
마 7:21 →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계신 내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자라야 들어가리라
예수안에 있는 사람은 아무리 모세율법으로 모세가 고소하여도 소용이 없습니다. 왜야하면 이미 예수님안에서 죄사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죄사함을 받게되면 종에서 아들로 변화받게 되는것입니다
요15:15 →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것을 알지못합이로다
히3:5-6 → 모세는 장래에 말할것을 증거하기위하여 하나님의 온집에서 사환 (使喚)으로 충성하였 고 그리스도는 그의 집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모세는 하나님의 종으로 심부름꾼에 불과했으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써 존재하였다는 사실입니다율법은 예수님복음안의 일부분에 속합니다
마 5:17 →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것이 아니요,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예수님께서 유대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을때에 동방박사들이 아기에게 경배하고 헤롯왕에게로 가지않고 어디로 갔습니까? 다른길로 고국에 돌아갔습니다. 우리의 믿음도 다른길 즉 모세의 길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만들어 놓으시고예비하여 놓으신 다른길로가야 고국 (천국) 으로 들어가게 되는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은다고 하면서 믿음의 내용은 율법가운데 행하며 헤아리고 판단하는일이 있어서는 안될것입니다. 모세에게 사랑이 있나요? 구원이 있나요? 영생이 있나요? 아무것도 없으며 오히려 우리을 죄가운데 얽어메는 고소하는 자인것을 다시 한번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모세도 끝내는 우리에게 자기를 고백 (告白 ) 합니다
행 3:22 →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 모든 말씀을 들을지어다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는자는 백성중에서 멸망 받으리라
여기서 말하는 선지자는 예수님을 말합니다 이제부터는 예수님 말씀을 들어야 멸망받지않는다고 고백하는 모세의 말을 잘 이해 하여야 할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모세가 하나님앞에 우리의 죄를 고소하는 율법에서 떠나 예수님으로부터 죄사함을 받아영생하는자로 여러분 모두가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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