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88 번째 시간으로 (sun)을 입는 한 여자 (1 )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계 12 : 1- 5   1) 하늘에 큰 이적(異跡)이 보이니 해(sun)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아래는 달이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별의 면류관 (冕旒冠)을 썼더라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 (解産)하게되매 아파서 애써부르짖더라

하늘에 또다른 이적이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龍)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2) 용(龍)이 해산하려는 여자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여자가 아이를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鐵杖)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앞과 그 보좌 (寶座)앞으로 올려가더라

 

계시(啓示) 라는 말은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열어서 보인다는 말입니다

무엇을 열어서 보이느냐 ? 비유로 쓰여진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열어서 우리에게 보여 알게 하시므로 영생의 길로 인도하신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이 계시의 말씀 또한 겉말씀속에 숨어서 령(靈)으로 존재하고 있는것입니다

 

본문말씀에서도 하늘에 큰 이적을 보인다는 말은 땅에속한 말씀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말씀을 보는것이므로 육신의 눈에 보이는 어떠한 물체적인 형상으로 보이는것이 아니라 령적인 내면을 열어 보이는것입니다

 

성경에서 열다라는 말은 해석하다라는 말입니다  열다 = 해석 (解釋) 하다 (시편 119 : 130 주 1 )

그러므로 겉말씀을 령적으로 해석을 하여야 세상적인 비유로 기록한 말씀을 알수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신학대에서는 계시도 일반계시와 특별계시로 나누어서 여러경우를 상정하여 놓고 가르치는데 저는 별로 가슴에 와 닿은것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은 세상의 지식과 학문이되어 하나님의 생명과는 상관이 없어진다는것을 후에 깨닫게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저 같은경우는 여러종류의 성경책이  출판사마다 정성껏 출간하고 있습니다만  특히 저는 주석을 달아놓은책은 안봅니다

남이 달아놓은 주석에 의존하다보면 하나님이 나 (我)에게 주신 지혜는 써보지도 못하고 신앙도 남들 하는데로 따라가는 생각이들었기 때문인데 노파심에서 그런줄은 모르겠으나 혹시 남들이가는을 따라갔다가 그길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른길이 아니라면 그 책임은 바로 나에게 있는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사람이 써놓은 주석성경은 읽어보지 않습니다

 

나(我)라는 사람이 다른사람보다 잘나서가 아니라 혹시 말씀을 잘못보아서 내가 사망에 이른다 할지라도 누구도 원망하는 마음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취하기위하여는 본인 스스로가 이마에 땀을 흘려야 그 소산 (영생)을 먹을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중에는 제 말이 틀렸다고 댓글을 달아주시는분들도 보게 되는데 제글을 읽어보시는 분은 다만 참고로 하여 주시면 하는 마음입니다

 

진리가 하나이기에 마지막 목적지에 이를때는 같은 말씀으로 하나가 될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아나가는 과정에서는 서로 다른 의견이 있을수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호세아 8장12절의 말씀을 자주 보고 마음판에 새겨두고 말씀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한 말씀을 깨우치게하기 위하여 만(萬)가지로 기록하였다고 하나님은 호세아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같은 말씀을 설명할때도 A 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과의 말씀의 차이 (差異)는 있을수 있으나 말씀의 문맥을 잘 살펴보면 같은 뜻인것을 알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지혜를 다른사람에게 구하려는 마음보다는 어떻게 하여서라도 생명나무의 과실을 본인 자신이 손을 들어서 따먹을수 있어야 할것입니다 ( 창3 :22 )

다만 처음에는 령성이 어린아이 수준이기 때문에 후견인( 목자) 아래있으나 점점 장성하여 가면서는 후견인아래 있는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후견인 (목자)들의 설교란 들어봐야 매일 그말이 그말인것입니다 

육신에 속한 말은 생명이 없기때문에 성장이라는것이 없습니다  즉 믿음이 영생으로 자라지못한다는 말입니다

육신에서 아무리 진리를 찿아낸다고 하여도 땅의 소산은 엉겅퀴와 가시덤불 밖에는 더 이상 나올것이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축복사랑,충성봉사, 찬양전도, 십일조 잘하기, 신자들 비유맞추기, 웃기기잘하기, 이러한 목자가 유명한 목자가 되어 신자들이 떠받들어 모시는것입니다

성경은 이미 세상에속한 저희 (육신에 속한 목자들) 들는 상 (賞)을 받았다고 예수는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저희에게서 떠나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사람이나 나무나 모든 삼라만성(森羅蔓性)이 하나님에 의하여 제 스스로 자라나는것과 같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가는길도 결국은 본인 혼자 스스로 가야하는 세상적으로 보면 외로운길을 가는것같이 보이나 하늘나라를 사모하는자에게는  영광스러운 길을 가는것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을 계속 반추( 反芻)하여 보아야 합니다

이렇게 반추하여서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나가는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것입니다 ( 요 6 :29 )

 

 그러면 본문말씀을 살펴보기로하겠습니다

 

하늘에 큰 이적(異跡)이 보이니 해(sun)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아래는 달이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별의 면류관 (冕旒冠)을 썼더라

 

1)  하늘에 큰 이적(異跡)이 보이니.

 

공중 하늘을 말하고있는것은 아니지요  하늘 = 궁창입니다 궁창에는 위에물과 아래의 물이 있다고 전장에서 해석하여 드린적이 있습니다  위에물은 무엇이고 아래물은 무엇을 뜻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 창 1 : 6-8 )

참고하시고 여기서는 설명은 생략합니다

 

하늘 = 궁창 (穹蒼 하늘궁/푸를창) (창1 : 8)  =  하나님 =  말씀 ( 요 1 : 1)

이적 (異跡 ) 이라는 말은 다른 발자취라는 말인데 요한복음 2 : 11 절에서는 표적이라는 말로 예수님이 행하신 어떠한 기적적인 일을 하신것과 같은 뜻으로 말하고 있으나 여기서의 이적이라는 말은 이런불가사이한 일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고 있는  한 사람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다른 성경은 이를 신기한 광경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하나님의 영적인 말씀에 한사람이 있는데 라고 해석을 할수가 있겠습니다

 

2)(sun)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해 = 하나님 ( 시 84 :11 )  → 여호와 하나님은 해 ( SUN) 요 방패시라

 

해 (sun) 를 입는 한 여자가 있는데 라는 말의 뜻을 보겠습니다

위말씀에서 이적이라는 말이 곧 이 한 여자가 나타남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여기서 나오는 여자란 제가 항상 말하던 여자는 씨가 없는 교회의 목자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목자들에게는 진리 말씀이 없다고 말씀드릴때 여자 = 교회 = 곧 삯꾼목자, 몰각한 목자를 말한다고 하였는데

이 말씀에서의  여자란 그런뜻의 여자가 아닙니다

 

여기나오는 여자는 해를 입고 있으므로 해=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으므로 이 여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신갑주하고 있는 여자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여자는 진리말씀으로 낳아진 성도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가 이 여자를 예수님이라고 말하는분들이 많은데 현재 이 계시를 누가 말하고 있습니까

예수님이 천사에게 지시한것을 요한이 받아적고 있다는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누구로 말미암아 진리로 거듭나고 있습니까

우리주위에 일만 스승이 있으나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거듭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여자란 대제사장을 의미하는데 이는 예수님이자 또한 진리성도인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예수님이 우리들을 진리말씀으로 낳고 있는것이며 진리말씀으로 낳아진 성도는 또다른 진리성도를 낳고 있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차분하게 생각하고 묵상하며 성경말씀을 깨달아 나가야지 수학공식 풀듯이 문제의 답을 구하는 성질의 것이 아닌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또한 이말씀도 맞고 저말씀도 맞은다면 당신이 말하는 비유의 말씀을 해석한다는 말은 도대체 무엇을 기준으로 무슨말을 하고 있는것이냐 ? 라고 생각이 되어질수 있습니다

 

그러나 령적인 답은 겉으로 드러나는것 같으면서도 드러나지 않은 독특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을 깨달아 알면서도 우리눈에는 안보이는 이치와 같습니다

구약시대의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었으나 세상의 왕들은 육신의 눈으로 그 어떠한것이 보이지않기 때문에 그들을 없신여기며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았던것입니다

가깝게는 예수님이 그것도 하나님의 아들로써 이세상에 왔으나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하였던것입니다

이와같이 령적인일은 겉으로 드러나서 우리눈에 안보이므로 선지자나 예수님이 표적을 행하여 우리눈에 보이게 함으로 령적으로 깨닫게 하고자 하였던것입니다

 

그러나 눈에보이는 표적만을 보고 하나님을 믿었던자들은 오히려 천국복음을 전파하는자를 십자가에 못박아서 죽여버리는 악한 일을 하였던것입니다

이와같이 령적인 사람은 겉으로보아도 똑같은 사람의 형상을 가지고 있으므로  사람으로 알지 하나님의 사람이라고는 생각지 않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보면서 깨달아나가는 동안은 겉말씀에는 많은 두꺼운 껍질로 하나님의 생명이 싸여 있으므로  껍질을 다 벗겨버리게 되면 알맹이 (영생)가 드러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처음에는 싹에서 줄기가나고 그리고 꽃이피고 열매가 달리는것과 같이 일정한 시간이 필요한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급히 생각하지 말고 성경말씀을 통하여 이러한 각도에서도 생각하여보고 저러한 각도에서도 말씀의 의미를 곰곰히 생각하여 보아야 합니다 

 처음 말씀을 해석하여 볼때와 시간이 지나가고난 다음  다시 해석을 하게 되면 훨씬 깊은말씀으로 깨닫게됨을 아시게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한꺼풀 한꺼풀 겉말씀을 계속하여서 걷어내는 작업하는일이 곧 하나님의 생명을 알아가는 과정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을 해석하고자 할때에 오류중에 하나가 모두가 예수라고 말하면 정답으로 아는 경향이 있습니다

만물가운데 하나님이나 예수님이 계시지않는곳은 없습니다

성경말씀자체를 하나님이 기록하신 생명책이므로 그어느 말씀에도 하나님,예수님은 주인으로 계신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을 볼때에 포괄적 (包括的)으로 전체의 그림을 볼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무슨이유로 남자도 있는데 여자로 표현을 하고 있는것인가 ? 하는 의문도 가져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여자로 표현이 된것은 여자가 자녀를 낳기 때문에 여자로 표현을 한것입니다

사도 바울 역시 예수님으로부터 진리로 거듭난자입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에게는 진리말씀이 있으므로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복음으로 우리를 낳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사도바울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고전 4 :15  그리스도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복

                  음으로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사도바울은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이 말씀에서는 여자로 표현이 되어 예수안에서 복음으로 내가 너희를 낳았다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성별로 하나님앞에는 남자나 여자의 구분이 없이 성도인것입니다)

 

위에 본문말씀을 정리하면 하나님 말씀으로 무장한 한 진리성도가 있는데 라고 해석할수있습니다

 

 

3) 그 발아래는 달이있고.

 

달( 月 ) 에대한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 89 : 37  또 궁창 (穹蒼)의 확실한 증인(證人)  달( 月 ) 같이 영원히 견고케 되리라 하셨도다

 

궁창은 하늘이며 하늘은 말씀이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확실하게 증거할 사람이 있으니 그가 곧 달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달이라고 말할때 밤하늘에 떠있는 눈에 보이는 달(月)을 말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말씀을 확실하게 증거할수 있는 사람은 진리말씀으로 낳아진 진리성도라는 말인것입니다

이 진리성도는 영원히 견고케 된다는 말은 영생에 들어간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발아래 달이 있고 하는 말은 해를 입은 여자 아래 역시 진리성도가 있다는 말이되겠습니다

해나 달이나 별이 사람을 뜻한다는 말은 이미 창세기 37장9절에 나와 있습니다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 형들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더라 하여 해는 요셉의아버지 달은 어머니 별은 요셉의 형제들을 말하고 있으므로 이 해나 달이나 별은 사람을 나타내고 있은것입니다

 

그런데 이 달이 궁창에 있다고 말하고 습니다  즉 하나님의 진리말씀 말씀에서 말씀을 증거하고 있는 진리성도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세상이야기로 꽃피우는 설교가 아니라 진리안에서 확실하게 영생의 길을 증거한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이러한 달에 속하자와 함께하여야 영원히 우리의 생명이 견고케 된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4) 그 머리에는 열두별의 면류관 (冕旒冠)을 썼더라

 

우선 이 면류관이라는것이 무엇인가 ?

이 면류관이라는것이 우리나라의 경우 왕이 정복 (正服) 인  곤룡포를 입을때 머리에 쓰는 관 (冠)을 말하는데이 세상에서 면류관은 임금만이 쓸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높은지위에 있는사람을 나타내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가시면류관를 쓰셨던것입니다  

이는 사람을 아주 우습게여기고 없신여기며 무시해버리는 경우에 면류관을 희화 ( 戱化)하여서  가시로 면류관을 만들어서 머리에 쓰게하였던것입니다

아주 굴욕적인 모멸감을 느끼게하는것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에서 예수님은  예수님의 12제자를 면류관으로 지칭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이 영생의 면류관을 쓰고 있는데 이 12제자의 면류관을 해을 입은 여자가 머리에 쓰고 있다는 말입니다

해를 입은 여자를 위 말씀에서 예수님과 진리성도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와같이 령적으로는 예수님이나 진리성도가 영광을 받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는것입니다

 

달리 말하면 해을 입은 여자의 머리에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이 있다는 말에 다름아닌것입니다

그러므로 면류관은 영생을 상징하여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예수님의 12제자가 모두 영생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를 면류관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해를 입는여자가 이들과 함께하고 있다는 말씀을 하고 있은것입니다

 

 

5)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 (解産)하게되매 아파서 애써부르짖더라

 

실지로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의 날이 가까우면 온몸이 아파서 실지로 우는분들도 많이 있지요

옆에서 보기도 안스러울 정도로 힘들어하고 괴로워합니다

한 생명을 탄생시키는 일이 육신적으로도 이렇게 어렵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여자는 령적인 하나님의 아들을 낳고자하고있으니 얼마나 더 고통이 심하겠습니까

그러한분이 예수님이시요 진리성도란 말이 되겠습니다

오늘 이 순간도 예수님은 우리를 육신적인 생명에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게 하시기위하여 애쓰고 계신데 여기에 하나님까지 함께하고 있으니 정말로 우리는 축복을 받는자들인것입니다 ( 요 5 : 17 )

 

이러한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에도 불구하고 우리인간은 말초신경이나 자극하는것들에 유혹이 되어 어그러진길을 가고자 하는것입니다

우리의 이러한 모습을 지켜보면서 애레미야 선지자는 애가를 쓰면서 슬피울고 계신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을 견고케하고자 선지자들이 있었던것입니다

선지자들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오늘날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가를 말하고 있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여자가 해산 ( 解産 = 말씀을 풀어서 낳은다 ) 할 날이 가까워 오고 있는것입니다

여러분이나 저나 만백성이 정신을 차려야 할때입니다

해를 입은여자 즉 예수님이 진리의 성도들을 진리 말씀으로 낳고자 하시는데  이 악한세대에서 마음을 예수님에게로 돌이키는자가 정말로 없는것입니다

성경말씀을 풀어서 예수님앞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자를 찿아볼수가 없는것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아직도 율법안에 있는자들은 아이를 밴자들인것입니다  마지막때에 아이밴자들에게 환란이 있을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겉말씀에서 말씀증거하는 삯꾼목자들이나 몰각한목자는  신앙하는자들을 모두 빈 쭉정의 아이를 배고 (임신)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쯕정이 아이는 낳아질수가 없는것입니다

즉 진리성도를 배어서 낳을수 있는 열매맺게 할수 있는 지혜를 하나님이 주시지를 않았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보고 있는 본문 말씀은 모두 령적인 말씀입니다

땅에 속한것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이적을 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들려주고 계신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이러한 령적인 예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어야 합니다

 

언젠가 삯꾼목자가 설교중에 오늘도 한강물은 흘러가는줄로 믿습니다 라고 말하니까 교인들이 아멘 아멘 하는 것을보고 소경이 소경을 인도한다는 말씀을 실감한적이 지나간날에 있었습니다

성경말씀을 해산 ( 성경 말씀을 풀어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려주어야 함) 하는 일을 하여야 하나님과  예수님의 제자로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는것인데 난데없는 한강물이나 타령하고 있으니 ( 쭉정이 말씀) 기가 막힌 일이 아닐수가 없는것입니다  

 

이러한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령적인 예배가 아닌것입니다   삯꾼목자들이 신자들에게 돈뜯어내기위하여 육신적인 사람들의 마음을 즐겁고 신바람을 일으키게 하고자 뜬금없는 소리를 하고 있는것입니다

위에서 말하는  여자는 진리의 말씀으로 성도들을 해산하고 있으므로 힘들고 아파서 울부짓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많은 교파로 나뉘어서 서로 자기교파를 따르는 신자만이 천국간다는 논리를 펴고 또 한쪽으로는 교파끼리 서로 상생하는 있을수 없는 악한일을 하나님앞에서 행하고 있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 모든일은 제가 누구보다 잘알고 있습니다 저는 타 교파를 나쁘게 말하고자 함이 아니며 있는그대로 현상을 말씀드리고 있은것입니다

 

이들에게는 해산하는 고통이 없는자들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에게는 철장으로 나라를 다스릴 아들을 낳을수가 없는 것입니다  할수있는데 못하는것이 아니라 할수 있는 능력자체가 없는 몰각한 목자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화려한 성전을 지어서 돈잔치하며 무리를 지어서 열심히 하나님앞에 축복주시기를 중언부언하며 기도하는자들인것입니다

이 무리들에게는 한마디로 해( sun) 를 입은 여자의 목자가 없는것입니다

 

사망의 포로에서 벗어나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얻는 신앙을 하려면 해산하는 고통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비유의 말씀을 해석하는것 즉 겉말씀을 풀어서 깨닫는 일에 고통이 있다는 말입니다

 

 

6) 하늘에 또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龍)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여기의 하늘에서 일어나고 있는 또다른 이적은 위에서 말한 하늘에서 일어난 이적과는 반대되는 이적인것입니다 

그러면 하늘의 이적과 반대되는 개념의 이적이란 어떠한 것인가 ?

 

※ 보라 한 큰 붉은 용(龍)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계 12 : 9 큰 용(龍)이 내어 쫓기니 옛뱀 곧 마귀라고도하고 사단이라고도하는 온천하를 꾀는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계 20 : 2 (龍)을 잡으니 곧 옛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동안 결박하여.

 

여기서 말하는 붉은용이란 령적인뜻으로는 무엇을 말하는가 ?

왜야하면 지금 하늘에서 붉은용이 큰 이적을 보이고 있는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늘에서 붉은 용이 큰이적을 보이는것은 지금 하나님 말씀가운데서 말하는것이지 저 파란 하늘 공중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저는 실지로 이 용이라는것을 본일이 없습니다 그림으로는 많이보고 또 조각하여 놓은것은 보았으나 실상의 용은 본일이 없는데 실지로 우리 육안으로 용이라는것을 보신분이 계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이 성경에서 말하는 붉은 용이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

우선 이 붉다 라는 말을 살펴볼필요가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기전에 군병들이 예수님의 옷을 벗기고  홍포 (紅袍 = 붉은색의 옷 ) 를 입히고 있습니다

이 말은 예수님이 죄인이라는 뜻에서 홍포를 입히는것입니다  그당시에는 죄인에게는 홍포로된 죄수복을 입혔다고 합니다

 

마 25 : 27-28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官庭) 안으로 들어가서 온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그의 옷 (예수의 옷)을 벗기고 홍포 (紅袍 = 죄수복) 를 입히며 .

 

그러므로 붉다 라는 말은 죄인을 의미하고 있는것입니다

또한 붉다라는 말은 애서( 에돔)를 말하고있는데 이설명을 여기서는 생략합니다

 

용 (龍) 이란 ?

용에 대하여는 이미 위 성경말씀 계12:9 / 계20:2 절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용을 잡고 보니 옛뱀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옛뱀이란 창세기때 아담과 하와를 꾀어서 선악과를 따먹게하므로 만민을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버리고 죄인이 되게 하였던 장본인입니다

그런데 이 뱀이 오늘날 잡고보니 용이 되어있더란 말입니다

그동안 많이도 자라서 뱀에서 용으로 탈바꿈하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구약시대의 뱀이 용으로 자라났다는 말은 그당시보다 더 악하여져 있다는 말입니다

오늘날 교회를 가만히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겉으로는 천사의 탈을 쓰고 노략질하는 이리들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눈에 보이는 재물이나 돈을 뺏으면 다행인데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가는길을 막고 있기 때문에 그죄가 크므로 뱀에서 용으로 자라난것입니다

오늘날에야 진리말씀이 나오면서 하늘 (성경의겉말씀)에서 왕노릇하며 목회하는 목자들이 하늘 (하나님의 말씀) 에서 쫒겨나게 되는것입니다

이를두고 성경에서는 큰환란이 올것이라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붉은 용은 하나님의  말씀인 겉말씀에서 활동하며 신앙하고 있는 마귀목자들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마귀는 거짓말장이 거짓목자를 말하고 있으므로 (요 8 :44 ) 이 붉은용은 죄인이된 거짓목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요 8 : 44  너희는(오늘날 목자들은) 너희 아비 마귀 (옛뱀 = 용 =거짓말장이)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하나님의 말씀을 빙자하여 돈을 뜯어내는자) 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자요 (뱀이 거짓말하여서 선악과를 먹게하여서 죄인을 만들어 죽게함 ) 진리(하나님의 생명의 말씀)가 그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때마다 제것으로( 육신에속한 세상적인말로 설교함)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 (세상의 신학으로 많은 거짓목자들을 배출함)가 되었음이라

 

 

이 거짓목자들이 붉은용이라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수 없는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이들의 말을 믿고 따르며 천국을 사모하며 교회에 매달려서 나의 생명을 이들에게 맡기는 안타까운일이 계속되고 있는것을 통탄하지 않을수가 없는것입니다

설교를 가만히 들어보십시요 제것으로 ( 세상것으로 ) 설교하고 있지않습니까

사상가들의 이야기나 철학자들의 이야기나 세상에서 유명하다는자들의 말을 인용하여서 말하며 이것을 천국복음이라고 말하고 있으므로 거짓말장이 곧 마귀가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의 말에는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것은 당연하거니와 또한 쉬운 말씀으로 설교는것 같으나 사실은 어려운것입니다   매번 중언부언하는 말로 설교하고 있으므로 듣고 돌아서면 다 없어지는것입니다

세상것으로 말하면 생명성이 없기 때문에 교회문을 나서는 순간 마음에 남아있는것이 없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밭에 씨 (하나님 말씀)을 뿌려야 싹이나고 꽃이피고 열매를 맺게 되는것인데 가라지 쭉정이 씨를 마음에 뿌려놓고 있으므로 이들이 악한자중에 악한자로 용으로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가라지 쭉정이 씨를 우리 마음밭에 거짓목자는 뿌리고있으므로 생명의 싹이 자랄수가 없는것입니다

 

마귀목자가 마귀를 쫓아낸다고 난리 법석인것을 볼때 참으로 쓴웃음이 나오지 않을수가 없는것입니다

마귀는 우리눈에 안보이는 어떠한 존재가 아닙니다

바로 진리말씀안에서 신앙하지 못하고 겉말씀안에서 비진리의 말씀으로 신앙하는 모든자들이 마귀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창세이래로 아직까지 뱀의 유혹에서 벗어나지못하고 있는 신앙을 하여서는 안될것입니다

다시말하여 거짓목자의 말씀을 듣고 신앙하게되면 마지막때에 하나님의 저주와 심판을 받게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온천하를 꾀는자들이 뱀이요 용이요 마귀요 사단이니 이들은 다름아닌 사람을 말하며 거짓목자들인것이며 이러한 목자를 따르는 수많은 무리들도 함께 화 ( 禍 )을 당하게 되는것입니다

 

정리하면.

붉은용 = 뱀 = 마귀 = 사단 = 거짓목자 = 하나님의 겉말씀에서 비진리말씀으로 신앙하는자 = 세상것으로 말하므로 진리가 그안에 없는자 = 땅으로내어쫓김 = 사망으로 심판을 받음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계17 : 3  곧 성령(거룩한 말씀)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曠野 = 꼴이없는곳= 진리말씀이없는곳)로 가니라 내가보니 (사도요한이 보니)  여자 (淫女)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

(僭濫 = 생각이나 행동이 분수에맞지아니하고 너무지나친것을 말함) 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머리와 열뿔이 있으며 .

 

 

이해를 돕기위하여 계시록 17장전체를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거룩한 진리말씀을 가진자가 요한을 데리고 광야 즉 진리말씀이 없는곳을 가서 보니 여자 곧 음녀가 붉은 빛짐승을 타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계17:1 -2 절에 나오는 음녀가 곧 이 여자를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의 여자는 진리말씀이 없는 거짓목자를 말하는데 이를 음녀라고 부르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면 여자를 어떤경우에 음녀라고 하는가 ?

많은 물위에 앉아있는 여자를 음려라고 부르는것입니다  많은 물위에 앉았다는 말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의 성경을 말하고 있는데 이 여자 음녀는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고 있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붉은빛의 짐승이라는 말은 하나님앞에 죄인으로서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있는자를 말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음녀라른 말은 신앙하고자하는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지 하니하고 겉말씀에서 세상의 지식과 학문으로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으므로 이들이 곧 우상숭배하는자들이요 이들이 신자들을 인도하고 있으므로  본인이 남편이되어 있으면서 신자들과 함께 신앙하고 있는것을 두고 간음을 하고 있는 음녀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즉 령적인 남편 예수님을 증거하여야 하는데 육적인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는자들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사망에 속하는 수많은 직책의 면류관을 쓰고 있으면서 존귀에 처하며 하나님과 대적하는자들인것입니다

 

시편49 :20  존귀에 처하나 (오늘날 목자들이) 깨닫지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과 같도다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모르는자를 짐승으로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여자 음녀는 성경의 겉말씀에서 하나님을 믿고 있으므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모르고 있는자이므로 옷으로 말하면 붉은빛의 옷을 입고 있는 죄인이며 하나님의 생명을 모르고 있으며 또한 깨닫지못하고 있으므로 짐승이라고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이 여자의 몸에는 참람된이름이 가득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참람이라는 말은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간단히줄여서 말하면 있을수 없는 말을 한다는 말입니다

이 거짓목자들은 하나님의 나라 천국의 말씀은 알지도 못하면서 많은 신자들을 모아놓고 세상의 온갖 좋다는 말은 다 끌어다가 겉말씀에다가 세상예화를 들어가면서 천국복음을 거짓으로 말하고 있으며 신자들로 부터는 존귀에 처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있으므로 붉은빛의 옷을 입고 있는 죄인이며 짐승인것입니다   이를 가리켜서 몸에 참람된 이름이 가득하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특히 이말씀은 거짓목자의 신분을 가지고 있는자를 지칭하여 말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런데 진리말씀이 없는 여자 곧 음녀가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는 말이 도대체 무슨말인가 ?

사람의 머리가 일곱이고 뿔이 열이라면 이는 우리가 말하는 괴물이 아닌가 ?

그러니까 비유의 말씀이라고 말하는것입니다

 

계 17 : 9-10  지혜 있는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산( 山 )이요.

                     또 일곱 왕이라

 

산( 山 ) 에대한 말씀은 성경에서는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구절의 성경말씀만 보겠습니다

 

겔 6 : 2 -3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산(山)을 향하여 그들에게 예언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 산들아 주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주 여호와께서 산과 작은 산과 시내와 골짜기를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나 곧 내가 칼로 너희에게 임하게하여 너희 산당을 멸하리니. 

 

실제로 우리눈에 보이는 산( 山 )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또 하나님이 무슨 산에다 대고 앞으로 되어질일에 대하여 예언을 할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산 = 사람 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사람들이 어디에 모여 있습니까 산당 (山堂)에 모여 있게 됩니다

산당은 그러므로 오늘날은 교회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교회에 사람들이 모여있는데 하나님은 칼로 (말씀으로 ) 이들을 멸하시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멸하십니까   이들이 여자인 음녀이며 거짓목자들이기 때문에 칼로 멸하여 버리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여자가 앉은 일곱산이라는 말은 여자가 앉은 일곱사람이라는 말이 되겠습니다

이 말은 여자 즉 음녀라는 거짓목자 밑에는 많은 신자가 있음을 7곱사람으로 상징하여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면 또 열뿔이나  일곱왕이라는 말은 무슨말인가 ?

이 여자 음녀를 일곱왕이라고 말하는데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온천하에서 악한쪽으로 왕노릇하는것은 다름 아닌 거짓목자들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이들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대신하여서 인간의 생명과 사망을 주관한다고 하는자들이기 때문에 왕이라고 말하는것입니다

이 거짓목자들이 얼마나 수많은 신도들을 사망으로 보내고 있는지 상상을 하여보아도 끔찍합니다

그런데 하물며 하나님이 보실때는 어떻게 습니까

그러므로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돌위에 돌하나 남기지 아니하고 성전은 모두 없애버리신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때에 예수님을 유대인의 왕이라고 예수님 당시 하나님을 믿고 있던자들이 조롱하였던것입니다

 

요 19 :19     빌라도가 패 (牌 )를써서 십자가위에 붙이니 나사렛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

                  더라 

 

 이 세상에서 생명과 사망을 주관하는자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는것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예수님이 이 생명과 사망을 주관하시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신앙를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 곧 땅에서 왕노릇하고 있는자들이 있는데 이들이 곧 거짓목자들인것입니다

령적인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려주는것이 아니라  말은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한다고 말은 하면서 땅에 속한 자들로써  본인들이 생명과 사망을 주관하고 있다고 말하며 많는 신자들을 유혹하여 세력화하고 조직화하여 본인이 왕들이되어서 왕노릇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여자인 음녀의 머리에 있는 일곱면류관이나 열뿔은 거짓목자들의 왕됨과 이들의 권세를 상징하고 있는것입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분들 중에도 의견이 이부분에 있어서 많이다릅니다

일곱머리와 열뿔은 이세상에 있는 강대국을 말하고있다고 나라 이름까지 말씀하고 있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 정도가 부족하여서인지 그 단계까지는 깨달음이 없습니다

여러분들도 많은 지혜로 깨달아 보시기 바랍니다

 

 

7)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머리에 면류관을 쓴자가 하나가 아니요 여러머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일곱정도가 아니라 셀수없이 많이 있지요

이 말은 음녀 즉 간음하는 거짓선지자로써 우두머리 열할하는자가 하나, 둘이  아니라 여러명이 있다는 말씀인것입니다

교회 조직도의 여러 직책을 보면 무슨 직책의 면류관을 그리들 많이들 쓰고 있는지 놀라지 않을수가 없는것입니다   예를들어 개신교의 경우 총회장,노회장,당회장의 명함한장을 받아보면 알수 있습니다

국회에 진출하려는 국회의원의 명함과 거의 대동소이 할것입니다

 

아직까지 장황하게 일곱머리에 대하여도 말씀을 드렸는데 이 말씀에서 여러 일곱머리에 관한 정체는 정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 = 꼬리 로 나타나게 된다는것입니다

 

거짓목자들이 존귀에 처하고 권세를 신자들앞에서 자랑하고 사치하며 많은 수의 신자를 거느리고 있다 하여도 그들을 살펴보니 모두 머리가 아니고 꼬리 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으로 뱀의 꼬를 누가 잡았습니까   모세가 애굽에서 기적을 행할때였습니다

하나님의 택하신 지도자에의하여 뱀의 꼬리 ( 일곱머리/ 열뿔 ) 의 정체는 밝혀지게 됩니다

그리고 또한 그들은 땅으로 ( 사망으로 ) 쫒겨나게 되는것입니다

세상에서 머리와 뿔로써 권세를 신자들앞에서 부렸으나 알고보니 머리가 아니고 꼬리였던것입니다

 

지금은 교회에서 우두머리 노릇하며 죄지우지하며 여러 교파끼리 교단끼리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곳으로 인도하며 여러 머리에 일곱면류관을 쓰고 열뿔 ( 많은 신자를 거느리고 존귀에처하고 있음 ) 을 달고 영광을 누리고 있으나  끝내는 머리가 되지못하고 꼬리가 되어 나타나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신 28 : 13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않게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행하며.

 

사 9 :15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자요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자자라 (목자들이라 )

 

 이 말씀에서  머리 라는 말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안에 있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신다는 말은  거짓목자들과 함께하게 하시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거짓목자와 함깨하면 결국은 지옥으로 (사망) 가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꼬리라는 말은 오늘날 목자들이 설교하는 말씀들이 모두가 거짓말로 신앙하는자들을 인도한다는 말씀인것입니다

 

위에만 있고 라는 말은 령적인 진리말씀안에서 신앙하라는 말씀이고 아래 라는 말은 겉말씀에서 거짓목자들과 함께 신앙하게 하지 않는 지혜를 주신다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은 청함을 받는자가 아니요 택함을 받은자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꼬리 즉 거짓목자가 하는일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진리말씀에서 하나님을 믿고자 하는자들을 꾀어서 (음녀가 ) 별( 신자)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거짓목자를 따르던 삼분의 일에 해당하는 신앙하던 신자들을 땅에 던져버린다는것입니다

보십시요 양을 친다고 하던 삯꾼묵자들이 꼬리가 하나님에게 잡히게 되니까 본인들이 치던 양을 삼분의 일을 땅으로 (사망으로 ) 던져버리고 있지 않습니까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이 이러한 삯꾼목자 거짓목자들을 섬기며 하나님이 보내주신 보혜사라고 보증을 하여주며 떠받들어주고 충성봉사하며 그들의 머리에 일곱면류관과 열뿔의 권세를 달아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신앙하시는분들은 결코 진리말씀으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이들을 향하여 악에서 돌아서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회개에 합당한 열매을 맺으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육신적으로 누구에게 잘못한 일을 뉘우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세례를 받으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물속에 풍덩들어갔다가 나오는것이 세례가 아닌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리 말씀을 깨달아 죄를 씻으라는 말씀인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령적인 말씀에는 귀를 막고 욱신적으로 어떠한일이 형통하여 잘먹고 잘사는것을 위하여 하나님을 믿고 찿고 구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뒤돌아 보아야 항것입니다

 

 본문말씀이 길어져서 해(sun)를 입은 한 여자 에 대하여 ( 1) 과 (2) 로 나누어서 말씀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회사에서 퇴근하여서 짦은시간에 말씀을 증거하다보니 설명이 충분치 못한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글이 잘정리되어 있지 못하고 이말하다 저말하다 하여서 말씀의  내용이 좀 산만합니다

이러한점 양해부탁드리며 여러분들도 묵상하시고 말씀을 살펴보셔서 더 많은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뎃글로 문의 하신분의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여러각도에서 살펴보아야 할 말씀들입니다  계속 성경을 보며 깨달아 나가보도록하겠습니다

오늘도 영생을 사모하며 신앙하시는 모든분들에게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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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87 번째 시간으로 피(血)뿌린옷 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본문말씀 계19 : 13 -14 또 그가 (예수) 피뿌린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 (軍隊 = 천사무리) 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細麻布)를 입고 백마 (白馬)를 타고

그를(예수를) 따르더라

 

성경을 보다보면 이 옷 (衣) 에 대한 말씀이 많이 나옵니다

특히 예수님의 겉옷이니 속옷이니 하는 말씀이나 예수님이 죽었을때 세마포로 예수님을 싸서 장사를 지내는 장면도 나오고 있습니다

 

계시록의 말씀은 이미 선지서에 거의 다 나왔던 말씀들입니다

예수님이 천사를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것을 요한이 자기의 본것을 다 증거한것이 계시록입니다

선지서를 먼저 읽어보신분들은 계시록의 말씀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으실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계시록이라고 하면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말씀으로 알고 성경 70권중 유별나게 계시록은 하나의 독립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알고 계신것은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지 않는 분들이 그렇게 생각을 하는것으로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러므로 계시록은 하나님이 신,구약 모든 성경말씀을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차원에서 재차 우리에게 하나님을 믿고 영생을 하는일에 변함없는 신앙을 갖도록하기 위한여 다시한번 경각심을 주는 말씀으로 알면 좋을것으로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한두번 통독하신분들은 그 다음부터는 정독을 하며 서둘지 말고 차분한 마음으로 묵상을 하면서 읽어보시면 하나님의 뜻이 이런것이 었구나라고 생각을 하며 말씀을 깨닫게되는것을 알게 될것입니다

어느분은 몇독을 목표하면 하루에 많은 량을 읽고 처음부터 끝까지 몇일만에 다 읽었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물론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고 이해하는 정도가 다르니까 무엇이라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제생각은 별로 그러한 방법은 권하여 드리고 싶은 생각은 아닙니다

 

본인들이 알아서 할 문제를 너무 간섭하는것 같아 죄송합니다

저는 예를들면 창세기 1장을 읽고 묵상하며 관주를 찿아가며 성경 여기저기를 찿아가면서 보다보면 2-3시간은 금방가버리고 하여서 부지런히 보아도 3 년정도 걸려야 겨우 일독정도 합니다

특히 그 말씀에 관계되는 관주를 일일이 찿아가면서 성경을 보니까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물론 부분적으로 읽어보는 경우는 셀수없이 많지만 일독을 한다고 말할때에는 저는 매우느린편인것 같습니다

함께 성경을 보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성경책은 국한문 관주성경을 보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모든 성경말씀이 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관주 성경을 보면 짝의 말씀을 찿은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러나 여러분들 중에 좋은 방법이 있으면 댓글에 남겨주시면 저도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본문 말씀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 또 그가 (예수) 피뿌린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예수님이 피뿌린 옷을 입고 있다는 말씀이지요

이 말씀은 매우 중요한 말씀인데 어떠한 옷(衣)에 피가 뿌려져있는 옷을 입고 있다는 말씀으로 말씀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는 피뿌린옷이란 어떠한 옷인가 ?

 

요 1 :14  말씀이 육신(肉身)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居) 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榮光)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 (獨生子) 의 영광이요 은혜(恩惠) 와 진리(眞理)가 충만 (忠滿) 하더라

 

우리의 육신에는 무엇이 흐르고 있습니까?  피 (血) 가 흐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말씀은 우리들의 육신을 옷으로 비유하여서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육신안에는 그 어느곳에도 피가 없는곳이 없는데 이를 피를 뿌렸다고 표현하고 있는것입니다

말씀인즉 우리가 발가벗고 있다하여도 육신의 피부가 옷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는 곧 생명을 말하며 피뿌린 옷을 입었다고 말씀을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그 피뿌린옷을 입는자 를 자세히보니까 다시말하여 예수님을 자세히 보니까 그가 곧 하나님의 말씀 이라고 말하더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육신이 말씀으로이루어져 있었다는 말이되겠습니다

 

제가 어느서점에서인가 예수님의 형상을 그린그림을 보았는데 형상 모두를 말씀으로 적어서 예수님 형상을 그린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이러한 그림을 그린 사람은 뭔가를 알고 그림을  그린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였던적이 있습니다

 

예수님 뿐만이 아니라 우리들의 육신도 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피뿌린옷을 입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다만 깨닫지를 못하고 있으므로 금덩이를 앞에 두고도 돌덩이로 알고 있는것과 같은 이치이지요

그러므로 나 (我) 자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귀한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정말이지 이 세상에서 나 (我) 보다 더 귀한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   없습니다

나 자신이 없어지면 이세상에 아무리 좋다고 생각하였던것들도 모두가 나와 함께 동시에소멸되는것이지요

 

그러므로 나의 생명이 그렇게 중요한것입니다  성경을 보면서 느끼는것도 육신의 생명도 이렇게 귀하게 생각하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과 연결이 되어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나의 생명이 존재한다면 이보다 더큰 영광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나 (我)을 귀하고 귀하게 생각하고 본인의 건강도 잘살펴서 영생을 얻어 영광을 받는자로 나타나시기를 바랍니다 

 

언젠가 저는 바보처럼 세상을 살아간다고 말씀드린적이 있는데 이는 세상것에 미련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사람들끼리 아웅다웅 하며 수근수근하며 사람을 비웃고 깔보고 특히 돈없는자는 사람취급도 안하는 악한 이세상에서 무엇을 취하려고  마음에 상처를 안고 괴로워하며 살아가야 하겠습니까

물론 세상을 살아가는데 걱정거리가 한두가지가 아니지요  정말 여러가지 이해관계로도 골머리가 아픕니다

생각지도 않는 고민거리가 갑자기 나타나서 고통을 받을때도 많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모든 시련을 이겨내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기 위하여 본인의 마음을 스스로 달래가며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갈수 있기 때문인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영생이라는 큰상을 우리들에게 주시려고 예비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것들에 목을 메지말고 앞서가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의 말씀으로 전신갑주를 입고 이 세상을 승라하는자로 나타나시기를 바랍니다

 

 

※ 피뿌린옷 입는자  =  예수님 =  하나님 말씀 = 진리 안에 있는성도

※ 예수 = 독생자( 獨生子) =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 = 하나님의 말씀 = 진리말씀으로 나타남

 

그런데 그 피뿌린옷을 입는자가 우리가운데 함께 거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진리안에 있는 성도도 모두가 예수님과 같이 피뿌린옷을 입는자가 되는것입니다

피뿌린옷을 예수님과 같이 입고 있다고 말씀을 깨달아 알고 있을때에 우리들도 영생하는자가 되는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알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 세상에  피뿌린옷을 입는자 곧 예수님을 보내주셨는데 그가 곧 하나님 말씀이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경말씀을 자세히 상고하며 말씀을 깨달을때에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수 있는것입니다

육신을 가지고 이 세상에 오셨던 예수를 아는것이 아니라 령으로 계신 예수님을 알수 있다는 말입니다 

 

진리성도 또한  예수님과 같이 피뿌린옷을 입고 있으므로 영생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신앙하는자들도 아버지 독생자의 영광과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다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끝없는 사랑인가를 다시한번 생각케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육신에 속한자들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무엇인가를 한다고 하는것은 하나님이 아닌 세상의 윤리나 도덕을 쫒아서 하는 헛된짓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들이 겉말씀에서 말하는 사랑안에는 아버지 독생자의 영광과 은혜와 진리가 충만합이 없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만이 있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삯꾼목자들에게 무슨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까? 노략질하는 이리일 뿐인것입니다

노략질한것가지고 눈에보이는 무엇인가를 하여놓고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었다고 자랑하는자들인것입니다

 

삯꾼목자와 몰각한 목자들은 축복사랑 노래는 잘도 합니다  육신의 축복기도는 청산유수로 말하고 있지요

하나님을 섬기는것이 아니라 신자들의 주머니를 보고 신자들을 섬기며 육신의 축복기도를 하는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성경은 심은대로 거둔다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마 15 : 13-14 예수께서 가라사대 심은것마다 내 천부 (天父 = 하나님)께서 심으시지 않는것은 뽑힐것이니 그냥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자로다

(소경 = 몰각 (沒覺)한목자) =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겉말씀에서 신자들을 인도하는 목자)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지옥에) 빠지리라 하신대.

 

그러므로 악을 심은자는 사망을 거두고 선을 심은 자는 생명을 거둘것입니다

삯꾼목자들도 육신의 옷 ( 돈, 재물, 명예,기타 등등..) 을 벗어버리고 예수님과 같이 피뿌린옷 즉 하나님의 진리말씀으로 갈아입고서 하나님의 심판에서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 하늘에 있는 군대 (軍隊 = 무리들) 들이.

 

진리말씀안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 이라는 말씀입니다

이진리 말씀안에 있는 하나님의 군대 즉 하나님의 백성들을 백마 (白馬)로 표현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늘 = 하나님 = 진리말씀 = 령으로 존재하시고 우리 마음안에계심.

군대 =  진리말씀 가운데 있는 하나님 백성들의 무리.

 

 

※ 희고 깨끗한 세마포 (細麻布)를 입고.

 

희다  :  이  말은 죄가 없는자를 말하고 있는데 이는 예수님과 같이 피뿌린옷을 입고 있는자를 말하고 있는것

           입니다  (계3 : 4)

 

깨끗한  :  엡 5 : 26  이는 곧 물로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하사 거룩하게하시고.

세상에서도  더러운것은 물로 씻음과 같이 우리의 죄는 비유의 말씀을 깨달음으로 깨끗하고 거룩하여 진다는

말씀입니다 

 

 

세마포 (細麻布) :  세마포라는 말은 가는흰실로 짠 천을 말하는데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자세하게 살펴보아서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안에 있는 성도 (聖徒)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계 19 : 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을 입게하셨는 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

               (行實) 이로다 

 

옳은행실 이라는 말은 이 세상에서 어떠한 행위로 하나님을 섬기거나 사람들에게 바른 행위를 하는것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을 아는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자를 말하고 있으며 이러한자를 가리켜서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는자라고 말을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세마포입는자를 말할때 성도들의 옳은 행실 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잊지 말아야 할것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형편이나 사정이 어려운 사람을 물질적이나 혹은 정신적으로 도와주는 경우를 옳은 행실이라고 말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세상적으로 여러면에서 나보다 못한 사람을 도와주는것은 하나님을 떠나서 인간의 양심에서 나오는 것으로 당연한것 입니다

 

행실 (行실) 이라는 말만을 놓고 보면 여기서 행 (行) 字 는 다닐행자보다는 여행행字 로 보아야 합니다

실 (實)字는 열매를 말하며 열매는 곧 하나님의 말씀을 나타내고 있으므로 이 말씀에서 행실 (行實)이라는 말은 진리말씀안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천국을 향하여 여행길에 나선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인생은 죽으면 끝이아니라 나그네라고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이 세상에 여행와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죄를 깨끗이 씻고 다시 고향 천국으로 가는 나그네인것 입니다

잠들어서 꿈을 꾸고  깨어나는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 백마( 白馬 )를 타고 그를 (예수를) 따르더라

 

전장에서 이미 이 말 (馬) 에 대하여는 하나님을 믿는자를 말한다고 설명을 한바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말 ( 馬) 은 성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성도가 백마를 타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백마라는 말씀의 뜻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희고 깨끗함을 입은 죄없는 성도로나타남을 백마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백마를 탄다는 말은 희고 깨끗함을 입은 죄없는 성도들이 하늘의 군대 즉 많은 천사들과 함께 예수님을 따르고 있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한단어 한단어를 깨우쳐 나가다보면 나중에는 말씀전체의 윤각을 파악을 할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옷 (衣) 이야기가 나왔으므로 다른 성경구절을 좀 보도록하겠습니다

 

 

요 19 :23-24  군병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깃에나눠 각각 한깃씩얻고 솟옷도 취하니 이속옷은 호지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 (通)으로 짠것이라

군병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말고 누가얻나 제비뽑자하니 이는 성경에

저희가 내옷을 나누고 내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것을 응하게 하려함이러라 (시편 22 :18 )

군병들은 이런일을 하고.

 

이 말씀에서 군병들이란 하나님을 모르는자들을 말하고 있는데 이는 온세상 사람을 상징하고 있는것입니다

이 군병들이 (온세상사람들) 취한옷은 예수님의 겉옷을 취하였던것입니다

다시말하여 성경에 기록된 겉말씀에서 신앙을 하고 있는 온세상 사람들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군병이라고 말하니까 로마군인들로서 이들은 하나님을 안믿는 이방인이라고 간단하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이들도 이스라엘의 서기관이나, 대제사장 그리고 유대인과 바리새인들과 같이 하나님을 믿고 있었던자들 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들이 예수님의 옷을 찢고 취하고자 하였던것입니다

 

네깃에나누어 각각 한깃씩가졌다는 말은 온세상사람들이 여러교파로 나누어져서 모두가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고 있다는 말씀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를 옷을 찢었다고 말하고있는것입니다  이렇게 찢어진옷을 어떻게 입을 수가 있겠습니까

이는 하나님 말씀이 천갈래 만갈래로 찢어져서 많은 교파와 교단들로 나누어져서 서로 본인들이 믿는 하나님이 진짜 하나님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는자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찢어진 옷을 입고 가증한 입술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어리석은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또한 찢어져있는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은 천국에 들어갈자가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렇게 겉말씀에서 하나님을 가장 잘믿었던자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예수님을 못박게하였던것입니다

이 뻔뻔하고 악한자들은 본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돌아가시게 한죄의 피를 자기들과 자기들의 자손에게 그 모든 죄를 돌리라고말하고 있습니다 ( 마 27 :25 )

 

그러므로 오늘날도 우리가 십자가에 예수님을 못박게한 장본인 인것을 잊으면 안되는것입니다

예수님의 찢어진 겉옷을 (겉말씀) 취하는 어리석은자가 되어서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죄에서 벗어날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들이 속옷도 취하였으나 이는 찢지말고 누가 얻나 제비를 뽑자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속옷은 호지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것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비유로 쓰여진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아는자를 일컬어서 속옷을 취하였다고 말하는데 이는 호지아니하고 위에서 부터 통으로 짠것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말씀을 창세기부터 계시록 까지 다 깨닫고 보면 결국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이라는것만 남게 되는것입니다

이 영생이라는것이 호지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짠 속옷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영생의 말씀을 찢을자가 있으니 곧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겉말씀에서 세상의 지식과 학문에서 신앙하고 있는 젖먹은 어린아이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통으로 짠 속옷은 누구나 마음대로 찢을수도 없으며 마음대로 나눌수도 없는것입니다

하나님이 택한 백성만이 취할수 있는옷이 통으로짠 속옷인것입니다

이옷는 호지아니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다시말하여 사람이 제 마음대로 성경말씀을 해석을 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찢어진옷을나눈자들은 각 교파들이  제 마음대로 말씀을 해석하고  교리도 만들고 하여서 하나님의 영생의 말씀을 혼란스럽게 바느질하여서  만들어서 입고 신앙을 하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영생을 달라고 울부짖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자들이 하나님 앞에 불법을 행하는자들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 마 7 :21- 23 )

 

위에서부터 통 (通) 으로 짠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으로 부터 온전하게 이루어놓은 영생의 말씀을 뜻하고 있는 말씀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중간에서 호지 아니한 옷이라는 말입니다

다시말하여서 옷에 세상에 교파들의 사상을 바느질하여 넣어서 호지 않은 위에서부터 통으로짠 옷이라는  말씀입니다

위에계신 하나님으로부터 성도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진리말씀안에 있는것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온세계에 있는 수만개의 교파들은 찢어진옷 (많은교파들의 다른 겉말씀) 에 인간들의 욕심으로 얼룩진 바느질을 하면서 하나님 앞에 불법을 행하고 있는것입니다

 

이속옷은 제비를 뽑아서 취하여야 하는것입니다

제비를 가지고 있는 주체는 예수님입니다

제비를 뽑아야 할사람은 온세상에 있는 만민들입니다

제비를 뽑아서 당첨되는 사람이 누가될것이냐 ? 

비유로 쓰여진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먼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취하는자가 제비뽑아서 당선된자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결단코 찢어진옷을 가진고 제비뽑아서 당선될자는 없는것이며 ( 말씀을 깨달을자는 없는것이며) 영생은 이러한자들의 몫은 아닌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수 많은 교파와 교리는 모두 예수님의 겉옷이며 찢어진 옷이며  세상의 지식과 학문으로 설교하므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서는 멀어진자들인것입니다

위에서 부터 통으로짠 속옷을 취한자가 제비뽑아서 당첨이 될것이며 이러한자 곧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진리성도로 나타나는자가 영생하는 자가 될것입니다

 

위 내용은 별도로 설명드릴 부분이 많습니다 (요 19:23-24)

다음기회에 더 깊은 말씀으로 설명을 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피뿌린옷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예수님의 찢어진 겉옷이나 걸치고 교회를 왔다갔다하는 형식적인 신앙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에서 예수님을 온전히 알고 깨달음으로 피뿌린옷을 입고 또한 하늘에 있는 군대와 함께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예수님을 따르는 신앙을 가져야 할것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에게 30배 60배 100배의 더 많은 지혜가 함께하여서 온전한 결실을 맺음으로 하나님앞에 온전히 피뿌린옷을 입고 예수님을 따르는자로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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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86 번째 시간으로 여호와를 공경(恭敬) 하라 는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잠언 3 : 9 → 네 재물 (財物) 과  네 소산물 (所産物 )의 처음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恭敬)하라

 

나의사랑님의 댓글 물음에 대한 잠언 3:9절 말씀의 내용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죄송한 말씀은 저도 회사를 다니다보니 매일 블로그를 들어와 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나의사랑님과 같이 성경말씀에 열정을 가지고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일이 무엇이 이유가 되어 하나님앞에 감히 변명을 할수 있겠습니까

변명하는 말자체가 하나님앞에는 부끄러운 일인것임을 일깨워 주심에 감사드리며 저높은곳 하나님의 영생을 을 향하여 날마다 달음박질하는자가 되는 경각심의 기회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선 이 잠언 ( 箴言 = 바늘잠 / 말씀언 = 경계혹은 훈계의 말씀) 이라는 말씀의 내용은  잠언 전장에서 자세하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읽어보셔서 마음을 다스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신학대에서 공부할때 교소님의 말씀은 특히 경영학을 전공하는 사람은 성경말씀중에서도 이 잠언의 말씀은 필수적으로 읽어서 마음에 새겨두고 사업을하여야 한다는 말씀을 하신적이 있었습니다

그만치 잠언의 말씀은 우리 인간에게 가까이에서 모든일에 경계하여야 할것이나 훈계의 말씀으로 사람이 지켜야야할 근본을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본문말씀은 매우 간단하며 또한 그냥읽어서 알수 있는 말로 생각이 되어집니다

구약시대의 한 제사 (祭祀)의 형태이었으나  그러나 그 속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령적으로는 심오한 하나님의 뜻이 내재되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면 본문 말씀을 보면서 내용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네 재물 (財物) 과 네 소산물 (所産物 )의.

 

네 재물 (財物).

 

위 말씀에서 네 재물이나 네 소산물 이라는것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얻어지는 재화 (財貨)의 일종이 될것입니다

사전적 의미를 먼저 보도록하겠습니다

 

재화 (財貨)  : 인간들이 바라는 바를 충족시켜주는 모든물건의 종류들. 

재물 (財物)  : 돈이나 값나가는 물건을 총칭하여 부르는말

소산물 ( 所産物)  :  1) 일정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물건

                            2) 어떠한 사건이나 물질적, 정신적 활동의 결과로 얻어지는 모든것들.

 

 

사전적인 의미로 이렇게 성경을 보게 되면 돈이나 값나가는 물건이나 혹은 어떠한 지역에서 생산되는것이나 또한 어떠한 사건이나 물질적 정신적 활동으로 얻어지는것을 하나님앞에 드리는것을 말하는것이 됩니다

아무것이나 하나님앞에 드리는것이 아니라 재물이나 소산물 중에서도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을 공경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재물이라는것에는 생명이라는 자체는 없는것입니다  다만 사람들이 그것에 대하여 어떠한 가치를 부여하여 주므로써 재물이 가지고 있는 자산적인 가치를 지니고있는것을 말할것입니다

사실 사람들이란 모두가 이것때문에 자기의 인생을 거의 다 허비하며 살아간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특이한점은 이 재물이라는것에는 한계점이 없다는것입니다

백만원을 벌면 천만원을 갖고 싶고 천만원이 있게되면 억대의 재물을 소유하고 싶은것이 문제인데 어느누구나 이러한 마음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고 말하여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추상적으로 말하기전에 우선글을 쓰고 있는 저 부터그렇습니다

 

그러기에 이러한 재물의 유혹에서 벗어나고자 하나님을 믿고 예수를 믿은것이 일차적인 목적이 될것입니다

들어오는 돈을 뿌리치자는것이 아니라 현재 있는것으로 족하며 재물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는 삶으로 변화될때에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어느사람 말처럼 재물과 돈이 많으면 가난한 사람도 도와주고 어찌되었건 좋은 일하는데 쓸수있는 것인데 당신 말은 삐딱하게 부정적으로만 생각을 함니까 라고 말씀하실분도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재물이나 돈에서 자기의 마음대로 선한일에 사용할수 있는 사람은 결단코 한사람도 없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천만원이 생기면 백만원은 어려운 사람을 위하여 사용할수 있는 일이야 다반사 이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내마음은 재물의 욕심에 빠져들게되고  결국은 하나님보다는 재물을 더 사랑할수밖에 없게 되는데 이것은 세상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것이 되며 내마음은 육신의 즐거움에 빠져들어서 마침내 하나님과의 관계는  멀어지게되고  욕심은 잉태하여 죄를 낳고  결국은 사망의 길을 갈수 밖에 없게 되는것입니다

 

왜그렇게 됩니까 ?  인간의 마음은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있기때문에 오죽하면 하나님은 사람을 향하여 어느것을 두고도 맹세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물며 불완전한 나라는 존재가 나의 마음을 본인이 본인에게 맹세를 하고 지킬수 있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어림도 없는 소리입니다  

그러기에 사도바울은 돈은 일만악의 뿌리라고 하는 말씀을 뼈저리게 느낄수 있어야  합니다

본인자신을 두고 맹세하는 그러한분은 하나님조차 비웃고 계신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시 2 : 4   하늘에 계신자가 ( 진리안에 있는자가 ) 웃으심이여 주 (主 = 생명의주인 )께서 저희를 (세상에 속한자들) 비웃시리로다 ( 되지도 않을일을 된다고 하니까 가소롭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목자는  사랑이라는 허울속에 하나님앞에 거짓말장이가 되지않기를 바랍니다 ( 요 8 : 44)

우리눈에 보이는 그리고 세상에서 왕노릇하면서 사람의 마음을 악한곳으로 유혹하는 재물로는 하나님 여호와를 공경할수 없는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시기전 구약시대에는 본인의 신앙심을 하나님앞에 나타내기 위하여 마음의 표시를 재물이나 소산물로 대신하여 하나님앞에 제사를 드렸던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오신 후로는 제사의 방법이 아론의 반차에서 멜기새덱의 반차로 옮겨짐에 따라 육신적으로 눈에보이는 그 어떤것이라도 하나님앞에 제사의 대상이 될수 없게 된것입니다

나 (我) 하나를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게하여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것이 곧 하나님앞에 산제사를 드린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거듭날수 있도록 우리곁에 계신분이 예수님이신것이며 곧 성경의 말씀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십일조니 뭐니 하면서 기타 여러 명목으로 하나님의 재단에서 우리의 마음을 악하게 하는 재물을 놓고 가증한 기도를 하나님앞에 올리고 있다는 사실은 아직도 조상들의 유전을 그대로 따라서 하고있다는것이며 하나님앞에 올리던 제사의 형식 즉 모세의 아론의 반차를 쫓아 신앙을 하고 있다는 반증이 되는것입니다

 

예수이름은 부르고 있으나 육신적인 예수님만을 알고 있으므로 육신의 생명에서 령적인 영생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하고 신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거듭난다는것은 겉말씀인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것을 두고 말하는것입니다

 

사 1 : 11  너희의 무수한 제물 ( 祭物 = 하나님앞에 제사지낼때 쓰여지는 재물 ) 이 내게

                무엇이 유익(有益) 하뇨.

사 1 : 12  너희가 내앞에 보이러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헛된제물을 다시가져오지말라.

 

하나님 앞에는 육적으로 보이는 재물은 하나님앞에 제사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는것을 이사야 선지자는 벌써 우리가 살아가는 세대의 신앙을 내다보고 있으면서 경고의 말씀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눈에보이는 재물로 하나님앞에드리던 제사 형식의 예배는 구약시대에나 가능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전통은 그대로 유전이 되어 오늘날도 변함이 없이 우리들의 신앙의 중심에서 재물이 왕노릇을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 인간들은 재물을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말하고 있는 교회에 갖다 놓고 기도하며 하나님이 기쁘게 열납할것이라는 엉뚱한 생각를 하며 삯꾼목자는 재물 ( 돈) 에 손을 놓고 축복기도를 하며 중언부언하는 모습을보면 무엇이라고 표현을 하여야 할지 한심하기 짝이 없는 답답한 일인것입니다

 

제생각은 차라리 목자는 하나님이릅 팔지말고 먹고살수 있는 생활비 정도는 성도들에게 요구하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그러나 저라면 그 어떤것도 성도들에게 요구하지 않을것입니다

다만 성경을 보면서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가를 묵상하며 서로 변론하며 하나님이 예비하여 놓으신 영생의 길을 향하여 발걸음을 재촉할것입니다

 

오늘날 21세기 과학문명이 발달할수록 사람들의 마음은 더욱더 악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는것을 볼때에

 하나님을 믿고 영생하는길은 인생들의 육신을 편하게 하는 과학의 문명의 발달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 네 소산물 (所産物 ).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사전적인 의미의 소산물이란 일정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물건이나 또는 어떠한 사건이나 물질적 정신적 활동의 결과로 얻어지는 모든것들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소산물이란 우리가 먹거리로 얻어지는 농산물이나 기타 여러 종류의 어떠한 사건속에서 얻어지는 나의 재화가 나의 소산물이 될것입니다

겉말씀 그대로 본다면 이러한것중에서 처음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줄에 불과한 본문말씀이 금방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이부분이 되는데 재물이나 소산물이 어떻게 처음익은열매로 나타나서 여호와를 공경하느냐 라는 말입니다

물론 재물이나 소산물이란 곧 하나님을 향한 우리들의 마음의 표시라는것을 몰라서 하는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땅에 소산물중에서는 처음익은 열매로 하나님앞에 제사는 드릴수 있을것입니다

제사드린다는 것은 곧 예배를 말하며 하나님을 공경한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네소산물의 처음익은 열매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을 보니까 농사하는분의 농산물의 처음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는 말로 압축하여서 생각을 하여 볼수가 있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추수감사절이라고 하여서 시골에서는 일년농사중 일부를 교회에 갖다가 받치는 일이 제가 어릴때동네에 있는 교회에서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여서 인지 요즘은 추수감사절날은 돈을 봉투에 넣어서 교회에 헌금하는것이 상례 (常例) 로되어 있는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어쨌던 네 소산물이라고 할때에 육적으로는 더 깊이 설명이 되어진다 하여도 별특별한 의미는 없지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네 소산물이란  이러한 정도로 생각을 하여볼수 있지 않나 생각이 되어집니다

 

지금까지의 설명은 우리의 눈에 보이는 재물과 소산물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사실은 설명할것도 없이 여러분도 다 아는 사실이지요

그러나 저로서는 령적으로 설명을 하자니 어쩔수없이 육적인 겉말씀을 먼저 살펴보고 령적인 말씀으로 들어가는것이 옳을것 같아서 설명을 하다보니 말이 길어지게 되었습니다

 

 

네 재물 (財物) 과 네 소산물 (所産物 )의.

(령적인 의미로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신약에와서는 물질적인것이 하나님앞에 드려질수 있는 예배의 성질이 되지 못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에수님은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시는데 이말씀은 진리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안에 들어가라는  말씀인것입니다

구약시대에 존재하던 하나님을 향한 제사의 방법은 예수님이 오신후  즉 신약시대에는 육신적으로 보이는 그 어떠한것이 하나님앞에는 제사로서의 가치는 없어졌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성전에 들어가셔서 하나님을 빙자하여서 장사하는 자들을 모두 내어 쫓으며 내집은 기도하는 집 ( 마 21 : 13) 이라고 말씀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 예수님을 빙자하여서 삯꾼목자들이 성도들에게 돈받고 육신적인 예수를 팔아 장사하고 있는 가룟유다 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가룟유다를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의 제자의 한사람이라고만 알고 있으면 정말 지혜가 없는자인것입니다

많은 무리를 대표하여서 한 사람을 상징으로 세우고 있음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가룟유다의 가족은 고리대금업을 하면서 먹고 살던가정이었습니다 (시편 109 장)

 

오늘날 교회에서 고리대금업을 하고 있지 아니한가요 ?   돈가지고 부풀려가며 성도들에게 십일조니 건축헌금 이니 등 등.....

돈을 요구하는것이 그리고 화려한 성전을 건축하여서 자기들의 목회의 성공을 뭇사람들에게 자랑하려고 하는 어리석은자들이 자칭 선지자라고 나와서 마음에 있던 악한 마음을 모두 드러내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이들을 드러내놓고 도적질하는자라고 말씀하시면서 강도의 굴혈 (窟穴)을 만들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는것을 볼수있습니다 ( 마 21 :13 )

 

 하나님은 세상에서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그것에 빠져서 하나님을 멀리하는 그러한 재물 즉 돈은 받지 않으십니다

누가 그러한것을 성도들에게 가져오라고 합니까   삯꾼목자들이 공공연하게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것을 교회에 갔다가 받치는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 (禮)라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예수님은 재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눅 12 : 16-21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가라사대 한 부자 (富者 = 목자 )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교회에 성도가 많아졌으니 )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둘곳이 없으니 (신자로 교회가 넘치니) 어찌할꼬하고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작은교회)을 헐고 더 크게 짓고 (큰교회를 짓고) 내모든곡식과 물건을 거기쌓아두리라

(성도들을 관리하리라 )

또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마음에 생각하기를) 영혼아 여러해 쓸물건을 많이 쌓아두었으니(교회에 신자들로 넘쳐나니) 평안히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자여 오늘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찿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것이 뉘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못한자가 이와 같으리라

 

여기서 말하는 한부자는 오늘날의 목자를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곡식과 물건은  성도를 말하고 있으며 이들은 교회의 신자가 많아졌으니 이제는 교회도 크고 화려하게 짓고 또한 평안히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고 말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목자들은  하나님 마음에  합당한자가 아니요 하나님앞에 악을 행하는자가 되며 어리석은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오늘밤.

 

히 3 : 7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바와 같이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히 3 : 13 -14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勸勉 = 남을 알아듣도록 이해시켜서 어떤일에 힘쓰게함) 하여 너희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팍(성격이 융통성이 없고 고집이)케됨을 면(免)하라 (벗어나라 )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 (예수음성=진리말씀) 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할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팍케하지말라하였으니 .

 

우리 육신이 살아있는동안이 오늘날이되겠습니다   인생의 나이가 다하여 목숨이 숨넘어갈때를  말하는것이 아니라 육신이 살아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을 때에 매일 피차 권면하며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진리 말씀안에서 예수와 함께하기를 힘쓰며 죄의 유혹 즉 육신의 안위를 위한 돈벌이 하는일에만 마음이 굳어져서 융통성이 없는자가 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그의 음성은 예수님의 음성으로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진리의 말씀을 들을때에 마음의 문을 여는때가 각자

의 오늘날이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밤이라는 말은 좀 말의뜻이 달라집니다

오늘이라는 말은 예수님의 진리말씀의 음성을 들을수 있는 때를 말하는데 오늘밤이라는 말은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이 다 지나가도록 예수의 음성을 듣지아니하고 어두움을 맞은다는 말입니다

 

다시말하면 진리말씀을 듣고 예수와 함께하지 아니하고 육신적인 욕심을 채우고자 오늘을 다보내고 밤을 맞은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인데 이러한 자는 결국은 하나님의 생명안에 들지못하고 오늘이라는 아까운때(時)를 잃어버리고 육신의 부귀영화를 쫓아다가 결국은 사망으로 가는 어리석은자가 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또한 오늘이란 행악자 (진리말씀안에 있지못한자) 가 예수님과 함께하는 때 (時)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눅 23 :42-43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 (臨)하실때에 나를 생각하소서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기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

                    라 하시니라

 

 오늘이라는 말은  예수님과 함께 있을때( 時) 를 말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복 (복 = 영생) 받은자들이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고있는 사람들이라는 말이되겠습니다

 

위말씀에서 육적인 재물을 쌓아두고 육신적으로 남은 인생을 잘살아보겠다고 생각하는 자들의 어리석음을 말씀하고 계신데 오늘밤 너의 영혼을 하나님이 취하면 그 쌓아놓은 재물과 예비하여 놓은것이 뉘것이 될것이냐고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여 되묻고 계십니다

그러한 자들은 하나님께 대하여는 부요 ( 富饒 = 부유하고 넉넉함) 치못한자들이 이와 같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여 하나님의 진리말씀이 없는 자들이 이러한 행동을 한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자들은 오늘을 버린자요 오늘을 모르는자요 오늘을 잊고 살아가는자요 세상에 속한자들로 하나님이 예비하여 놓으신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인 영생과는 상관이 없는자로 나타나게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것에 미련을 두지 않기를 바랍니다  돈많이 벌겠다고 너무 마음 상하고 몸상하는 일은 그만두어도 정직하고 성실하면 먹고 살수 있는길은 다 생기게 마련입니다

다만 하루 세끼먹고 살수있다면 만족하는 삶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몇번이고 드리는 말씀이지만 그래야만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수 있으며 처음익는 열매로 결실할수 있기때문인것입니다 

세상의 재물은 이와같이 하나님과 원수가 되며 우리을 사망으로 달려가게 하는 원인이 되는것임을 알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부요한자 (영생) 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재물이란 세상에서는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것과 같이 하늘 나라의 재물이란 하나님의 백성을 말하고 있는데 진리 말씀과 함께하는 하나님의 자녀를 하나님은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시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령적으로 재물이란 거룩한 성도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재물 = 사람 이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성도만이 여호와를 공경할수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네 소산물 (所産物 )의.

 

 나의 육신속이 아닌 밖에서 생겨난것이 내것이 되는경우는 일시적인 나의 소산물이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원히 나와 함께할수 있는것이 나의 소산물이 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육신서 나올수 있는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하나님은 간단명료하게 한마디로 십계명을 어기는 행위는 사실상 모두 악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이 십계명을 지키려고는 하나 지킬수 있는자는 한사람도 없음을 인정할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감사함은 예수님은 이러한 함정에 빠져있는 백성을 구하고자 이 세상에 오신것입니다  즉 죄인을 구하러 오셨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우리육신의 마음에  진리의 말씀을 주셔서 변화를 주시므로 우리마음속에서 하나님의 생명이 싹터서 자라게 하시고 계신것입니다

참으로 엄청난 축복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엄청난 축복을 헌신짝버리듯이 외면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는 참하나님의 축복을 바라고 마귀 햐나님을 쫓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것입니다

 

오늘날의 참선지자라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주심에 대한 하나님께 축복을 감사하여야지 어찌하여 사망으로가는 육신의 축복을 기원하고 육신의 부귀영화에 축복을 빌고 있는지 알수 없는 일입니다

세상에서 왕노릇하는 돈에 목을 메고 있으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축복기도로 빌며 밤이새도록 철야 기도를 하고 있는것입니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이글을 쓰고 있는 사람이 전에 하여 왔던 신앙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진정 이세상에서 잘먹고 잘사는것과 관계가 있는것으로 오해하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믿어왔던것입니다

 

우리의 소산물은 나에게서 있다가 없어지는 물질이 아닌것입니다 세상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곧 나의 소산물 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이는 남의것을 빌려서 내것으로 만드는것이 아니라 자기 (自己) 에게서 돋아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자기 안에서 자라난다는 말입니다  누구에 의해서 생명이 자라남니까 ?

예수님에 의해서 영생이라는 생명이 자라나고 있는것입니다

 

슥 6 : 12  (告) 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 순 (새싹) 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 (殿)을 건축하리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돈을 찿아 재물을 찿아 땅에서 나는 소산물 (거짓목자들의 설교 )을 찿아서  인생의 나그네길을 하염없이 정처없이 걸어가고자 하는것입니다

이러한 자는  정말로  복있는자가 아니요  불행한 사람이 되는것이며 일생에 단 한번  이세상에 태어난 기회를 소홀히하는 어리석은자중에 어리석은자가 될것입니다

 

자기곳에서 돋아난자가 여호와의 전 (殿)을 건축한다 고 말하고 있습니다

무슨말인가요?

이러한 사람이 비로서 여호와의 전 ((殿) 즉 육신에 속하여 사망가운데 있던자들을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게 하므로 하나님에 속한자 , 하나님의 백성 ,진리의 성도로 부활시키므로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 ( 진리성도) 으로 새롭게 나타나게 할수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고후 6 : 16  우리는 (신앙하는자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 진리성도) 가운데 거하며 (함께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자기 곳에서 돋아난 새싹만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 될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소산물이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자기 곳 ( 자기의 육신안에서 ) 에서 새 생명이 돋아나므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이 나의 소산물이 되는것이며 이것을 하나님앞에 산제사로 예배를 드리게 되는것이며 비로서 령이신 하나님께 신령(神靈)과 진정 (眞情)으로 예배를 하게 되는것입니다 (요 4 : 24 )

그러므로 령적으로 소산물 = 진리성도인 사람되는것입니다

 

 

※ 처음익은 열매로.

 

제가 교회다닐때는 사회에나와서 처음회사생활하여서 월급을 타면 모두가 하나님이 주신 첫열매라고 월급모두를 교회에 헌납을 하였었습니다

그 다음달부터 매달 월급에서 십일조를 하여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표징이 된다고 하였었습니다

그러므로 재물의 첫열매는 첫월급과 같은 성격이 되어서 교회에 내는것이 하나님을 섬기는자의 예 (禮)라고 하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소산물이라는것도 도시에서 회사를 다녀서 그랬는지 십일조 하는것을 소산물로 생각을 하였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하나님을 믿으면 마음이 편하고 하나님이 나의 믿음을 인정하여 주는것으로 100% 확신을 하고 교회를 다녔습니다

십일조뿐만이 아니라 교회다니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여러가지 돈을 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성전건축헌금 같은경우는 한번에 많은 돈을 내야하기때문에 저같은 경우는 대출을 받아서 헌납하였던일도 있었습니다

말씀을 쓰다보니 또 이러한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말하게 되는군요

정말이지 이제는  전에 행하던 나의 지나간 신앙에 대하여는 생각조차 떠올리기가 싫어지는군요.

 

그러면 처음열매라는 말이 어떠한 말인가 ?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농사를 지으면 채소도있고 또한 열매 맺는 과일나무도 있고 처음익는 열매의 종류도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도마도,참외,오이 ,가지. 콩,, 벼농사 ,보리농사 기타 매우 많은종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작물을 재배하면서 처음익은 열매를 하나님의 성전에 갔다놓고 기도하면 처음익은 열매로 하나님께 드리는것이 될것입니다

이것이 곧 여호와를 공경하는것이 되겠지요

어떻게보면 이와같이 물질적인것으로 하나님앞에 드려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일이라면 쉽게 해결이 될것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이 비유로 쓰여졌다는데 문제가 있으므로 우리는 성경을 보며 묵상을 하고 성경에서 영생의 답을 찿아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면 있는것인데  이러한 일이 곧 하나님의 일을 하는것이며(요 5:17) 이러한것이 믿음이며 신앙인것이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나며 육신의 한정적인 생명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인 영생으로 연결이 되어진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 말을 성경은 말씀안에서는 인내하며 연단되어져서  정금같이 나오리라 하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계시록 14장에도 나오고  다른 성경구절에서도 나옵니다만 영원한 복음 이라는 말이 등장을 하게 되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계 14 : 6 )

우리의 생명이 이제는 령적으로 영원히 존재하는 진리의 말씀이 우리가운데 나타나게 되어 영생을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이러한 엄청난 축복을 부어주시고자 하는데 한눈팔면서 세상에서 좋다는것을 구하고 찿아 다니며 향방없이 목적없는 길을 가면서 허우적거리는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위 말씀에서도 재물이나 소산물은  령적으로 깨달아보면 사람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에서도 처음익은 열매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약 1 : 18  그가 (하나님) 그 조물(造物)에 우리로 한 첫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

(自己= 하나님) 의 뜻을 좆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계 14 :4-5  이사람들은 (144000) 여자들로 더불어 더럽히지아니하고 정절이 있는자라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자며 사람가운데서 구속 (救贖)을 받아 처음익은 열매 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 (欠)이 없는자들이더라

( 이 말씀의 자세한 설명은 다음기회에 제목을 정하여서 해설할때에 말씀드리도록하겠습니다 

 

처음익은 열매란 ? 

 

계22:13  나는(예수님) 파와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하나님/예수님)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이십니다 ( 빌 2:6 )

 

요 1 : 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품속에 있는 독생 (獨生)하신 하나님이 나타

                내셨느니라

 

사람의 형상을 입고 이세상에 나타나신분이 예수님이신것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설명을 잠깐드렸습니다만 사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빌 2:6-8)

 

하나님이나 예수님은 령으로 계신분이기 때문에 결국은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처음이라는 말은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으며 하나님 = 말씀 (요 1:1)으로 나타나고 계신데 야고보서 1장18절에서와 같이 하나님이 우리로 첫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진리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처음 = 하나님 = 진리말씀 = 성도로나타남 = 이 성도로 나타난자가 하나님의 첫열매가 되는것입니다

첫이라는 말은 처음을 말하고 있으며  열매 = 씨 = 하나님말씀 (눅 8:11 )이므로 진리의 말씀으로 처음 낳아진자가 처음익은 열매가 되는것이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도 받게 되는것입니다

이를 처음익은 열매라고 말씀을하고 있는것입니다

 

계시록 14장 4-5절까지의 말씀을 살펴보면 처음익은 열매 (진리 말씀으로 낳아진자 = 진리의 말씀을 깨달은자 =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아는자)로 말씀하고 계신데 이처음 익은 열매에 속한자는 어린양 (예수)이 인도하는데로 따라가는자이며 사람가운데서 구속(救贖 = 죄에서 구원받음) 하여주시고 하나님과 예수님에게 속한자이며 그 입에는 거짓말이 없고 흠(欠) 이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처음익은 열매가 되어 권세를 받는자들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천천히 묵상하시면서 특히 처음익은 열매란 무엇을 말하는지를 꼭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 여호와를 공경(恭敬)하라

 

공경이라는 말을 사전적인 의미로 볼때는 상대방을 대할때에 겸손하여 자기를 낮추고 몸가짐을 조심하며 상대를 받들어 모시는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공경한다고 할때에 주여! 믿습니다 라고 한다고 하여서 하나님을 공경하는것은 아닐것입니다

 


더구나 재물이나 소산물이나 돈을 하나님의 재단에 많이 갖다놓고 주여 ! 믿습니다  영육간에 축복하여주시옵소서 라고 기도를 한다면 참 우스운꼴이 될것입니다


그들의 입에는 거짓말과 흠으로 가득하고 악한말로 하나님의 백성을 사망으로 인도한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수많은 무리들은 거짓선지자를 공경하며 무서운 종의 영을 받은 악한 목자들은 자칭 본인이 재림예수라고 말하면서 무리들위에서 왕노릇하며 무리들은 열심히 그들을 따르는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신앙의 종점은 사망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거짓목자들에게서 돌아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요란한소리 가운데 거하지 않습니다

아마 예수님은 이들을 향하여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고 말씀하실것입니다  ( 마 7 :21-23 )

진리말씀에 거하는자들은 한적한 곳에서 아무도 몰래 기도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공경한다는 말은 본인이 처음익은 열매로 나타나서 구속을 받아 하나님과 예수님에게 속한자가 되는것이 여호와를 공경하는것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여호와를 공경하라 라는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댓글은 5/31일날 달아주셨는데  저는 6/7일날 블로그에 들어가서 보았습니다


너무늦은 마음에 죄송하여서 급히 적다보니  설명이 부족한곳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머리에 떠오르는 생각대로 적어나가는데 중복되어 설명되는곳도 많이 있는것이 보입니다

 


이 글을 읽어 보시는 여러분들과 그리고 예수님과  함께 벗이 되어 천국가는길에 동행하는 신앙을 하므로 영원한 복음안에서 영생하는자로 모두가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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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85 번째 시간으로 성내지 말라 하는 말씀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약 1 : 19-20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며 성내기도 더디하라

사람의 성내는것이 하나님의 의(義)를 이루지 못함이로다

 

 

성을 낸다는 말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일이며 남의 일이 아닌 곧 본인의 인격에 관한 일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특히 요즘은 회사에서도 보면 별일아닌것에 화를 벌컥내고 큰소리를  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우리는 이러한 경우를 성품이나 인품을 갖추지 못한 사람이라든가 혹은 무식하다던가 별의별말을 다 갖다가 붙여도 성내는 사람을 함리화 시켜서 좋은 말로 표현하여주기란 매우 어렵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 성을 잘내는 사람을 좋은말로는 성격이 급하다던가 혹은 다혈질이라고 말을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어쨋던 성을내어 말을하는 사람이나 말을 듣는사람 양쪽이 다 마음에 상처를 받는 일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과학이 발달이 되고 고학력의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데도  이렇게 성을내며 화를 내는 사람은 더욱더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한발더 나가면 거짓말은 밥먹듯하고 돈벌게 하여 준다는 사기꾼도 많이 있어서 여기에 솔깃하다가 그 유혹에 넘어가서 가산을 탕진하는 분도 보았습니다

 

그러면 우리들가 이렇게 성을 잘내는 즉 이성적이지 못하고 짐승과 흡사한 성품은 어디에서 오는것인가 ?

단순히 개인의 욕구 불만의 차원에서 온다고 보아야 할것인가 ?

아니면 시대의 흐름이 그렇게 가고 있는것인가 ?  언젠가 인간의 상실이라는 책을 본일이 있는데 정말 우리 인간도 짐승과 다름없이 배부른것에만 집착하며 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것인가 ? 를 생각하게 합니다

 

요즘은 돈과 재산이 무엇인지 분쟁이 많습니다

돈앞에는 형제나 자매의 사이나 친척이라든가 하는 혈통이고뭐고 사라진지 벌써 오래 된것 같습니다

예수님 당시도 이러한 재산분할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많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동생이 형( 兄)의 유산을 좀 나누어주게 좀 하여 달라고 예수님에게 부탁하며 형에게 말씀좀하여 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대답은 우리가  이시대에 원하는 그러한 세상에 속한일에 대하여는 관심이 없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눅 12 : 13-15  무리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예수) 내 형(兄)을 명하여 유업(遺業 =재산) 을 나와 (동생) 나누게하소서 하니 이르시되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나누는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 (貪心) 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아니하니라 하시고.

 

오늘날도 하나님 예수님 이름부르면서 물질축복 운운하는 목자가 있습니까 ? 또한 그러한 악한말의 꼬임에 빠져서 그 거짓말을 믿고 물질축복도 받고 천국도 간다고 생각하고 말로는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삯꾼목자를 섬기는 신자가 있어서는 안될것입니다

 

거짓말장이 삯꾼목자들은 이러한 축복논리로 신자들의 마음을 유혹하여서 교회출석 잘하고 십일조 생활 충실히 하면 신자들의 곳간에 쌓을곳이 없도록 물질축복을 부어준다고 말하면서 신자들로부터 여러형태의 명목을 붙여서 도적질하고 있는것입니다

물질적인것만을 도덕질하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령이 영생으로가는길을  가로막고 자기도 못들어가고 들어가고자 하는자도 못들어가게 막고 있는데 문제가 있는것입니다

 

예수님 말씀대로 예수님은 우리들의 육신적인 재산을 증식하여 주시는 분이 아닌것입니다

세상의 육신을위한 양식은 우리가 성실히 노력하여 일하면서 먹고 살면 그만인것입니다

다만  돈이 많는자와 적은자의 차이가 있다면 있는것이지 우리가 영생하는길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탐심을 물리치라고 하시면서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 영생을 하게 하시는데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 있으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새상에서 잘살고 못살고 하는 이러한 일들은 하나님이나 예수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것을 확실히 알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앞에 나가서 육신적으로 잘살게 축복하여 달라는 헛된 기도는 없어야 하는것입니다

본인이 무슨이유로 예수님을 믿는가를 다시한번 생각하여 보아야 할것입니다

 

몇번 말씀드립니다만 이러한 기도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과는 멀어질수밖에 없게 되고 사망의 골짜기를 헤메다가 결국은 꼴이 없는 광야에서 죽을수 밖에 없는 신앙이 되기 때문인것입니다

 

세상의 물질에서 마음이 떠나면 내 마음은 항상고요 한것입니다

그때에 예수님은 우리들의 마음에 나타나셔서 하늘나라를 알수 있는 지혜를 주시는것입니다

 

항상 말하지만 육신적인 삶은 풍족하면 풍족한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현재 내가 처한 상태로 족한 마음으로 살아가면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너의 현재 있는것으로 족하라 는 말씀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현재 삶의 형편이 어떻든간에 족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남의 삶과 나의 삶을 비교하여서 어느쪽이 좋다라고는 결단코 하나님 앞에서는 말할수 없는것입니다

왜야하면 예수님 말씀처럼 이러한 세상일은 하나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의 삶이란 이생의 삶에 목적이 있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고 살아가고 있음을 망각하여서는 안되기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의 말씀을보겠습니다

빌 4 : 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自足) 하기를 배웠노라  

 

더불어 요즘은 이혼의 숫자가 많이 늘어간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하나님이 맺어준 것을 우리가 마음대로 나눌수 없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히려 지성을 갖추고 있다는 분들이 이혼하는 경우를 매채를 통하여서도 접하게 됩니다

 

결혼하였다가 서로가 이상이 안맞은다던가, 성격차가 너무 크다거나, 인생을 살아가는 가치관이 너무 달라서 도저히 함께 할수 없다든가, 상대방이 폭행이 심하다던가, 또는 속된말로 바람을 핀다거나 이혼의 사유는 말로는 다 표현이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각자 사정과 이유는 다 있으니까 이혼을 하겠지요

 

이혼하는 당사자들이야 말로 마음이 얼마나 견디기 어려우면 이혼을 택하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혼하는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거역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거기에 상당한 보응 (사망에 거하게 하는것 )을 주신다고 말씀하고 계시는것입니다

 

사람의 생각은 자기들의 소견에 옳은대로 이렇게 행하는데 예수님과 바울의 말씀은 어떠한지 보겠습니다

 

마 10 : 2-9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묻되 사람이 아내를 내어버리는것이옳으니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모세가 어떻게 너희에게 명하였느냐 가로되 모세는 이혼증서를 써주어 내어버리기를 허락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 마음의 완악 ( 頑惡) 함을 인하여 이명령을 기록하였거니와 창조시로부터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으니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그둘이 한몸이 될찌니라

이러한즉 이제는 둘이 아니요 한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준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더라

 

롬 1 : 26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버려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것을 바꾸어 역리대로쓰며 이와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쓰기를 버리고 서로 음욕이 불일듯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사망의 길)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사람은 누구나 본인 자신도 불완전하고 불만족한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것입니다

본인은 불완전하면서 어떻게 상대방에게는 완전한것을 강요할수 있겠습니까

상대방은 고사하고 본인 스스로도 본인에 대하여 불완전할뿐더러 불만족한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것입니다

 

저는지금 율법적인 사고를 두고 말씀드리고자하는것이 아닙니다

우주가 질서가 있듯이 특히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은 사람은 그마음 안에 그리고 모든행동안에 하나님의 질서가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질서는 요란한 가운데 있지아니합니다  조용한 가운데  이루어지고 있는것입니다

육신적인 생명에서 영생의 생명으로 거듭나는 일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조용히 묵상하며 깨닫는자에게 하나님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마 6 : 6  너는 기도 할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마음가운데에서) 문을 닫고( 세상 생각을 끊고) 은밀한 중에 계신아버지께 기도하라 (마음가운데 계신아버지의 말씀을 상고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깨달은 마음을 살펴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영생을 주시리라 )  

 

 

그러므로 내마음안에서 성을 내고 화를 내는것은 내가 하나님의 질서 안에 있지 못하다는 반증인것입니다

창세 이후로 이 하나님의 질서( 진리) 를 사람이 벗어나서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살고자 하므로 하나님은 그의 사랑하는 맏아들 (히 1 : 6 ) 예수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자에게는 비로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질서 (진리) 가운데 거하게 되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게되고 영생을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받게 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지금 악한 세대에 살고 있는것을 인지 할수 있어야 합니다

돈이 왕노릇하고 있습니다 돈이면 다 해결이 된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정도인것입니다

사람의 마음들은 강팍하여지고 완악하여져서 이제 길가다가 목이 마르면 물한잔 얻어 마실수 있는 시절은 벌써 지나가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보다 돈을 더 좋아하는 마음이 자신을 유혹하고 있기에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돌(石)이

금 (金)으로 변하기를 바라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자를 일컬어서 땅에속한자 아래서난자 육에속한자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예수님이 한 말씀이 생각나실것입니다

 

마 10 : 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小子)중 하나에게 냉수(冷水) 한그릇 ( 깨달은 말씀 한마디) 이라도 주는자는 내가 진실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 (賞 =영생) 을 잃지 아니하리라

 

령적인 냉수 한그릇은 고사하고 육신적으로 목이 말라 냉수 한그릇 얻어먹고자 할때 어느집에 들어가서 말을 할수가 있을것 같습니까

지금도 도시고 시골이고 마찬가지로 공짜로 냉수한그릇 얻어먹을수 있는시대도 이미 지나 갔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리안에 있는자는 냉수 한그릇에 머뭇거리는 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100 사람중 99사람이 안한다할지라고 진리말씀안에 있는 나 (我)라면 마땅히 하여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자들을 찿으신다고 하였습니다

부디 하나님을 우리가 쫓아다니며 찿아헤메는자가 아니요 예수님이 손수 찿아오시는 은혜입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하나님앞에 준비하여야 하는것을 미리 미리 알아서 챙기는 슬기로운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성냄은 육신에 속한자가 가지고 있는 전유물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약 1 : 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은것은 ( 세상일에 얼매여 있는것은 ) 자기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육신의 만족을 채우고자한즉)  죄를 낳고(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서 빗나가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으니라 ( 영생에서 벗어나므로 필경은 사망에 이르느니라 )

 

 

 마태복음 4장에보면 예수님이 마귀에 시험을 받고자 40일을 밤낮으로 금식하는 말씀이 나옵니다

여기 등장하는 마귀가 누구입니까 ? 우리눈에 보이지 않는 어떠한 유령인가요 ?

바로 하나님을 가장 잘믿고 있던 바리새인들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 우리들의 마음은 이 마귀들이 하는말과 또다른 차별화 되어 있는것이 있다면 무엇이 있은가요? 

 

물론 령적인 비유의 말씀입니다만  오늘날 신앙하는자들이 예수님에게 원하는것도 똑같다는 것입니다

나는 아니라고 말씀하실분은 아니면 됩니다

사람이 말하는 시험이라는 것은 다른 말로는 세상에서 취하고자 하는 마음의  욕심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의 욕심을 끊어버리기 위하여 사도바울은 나는 매일 죽노라 하는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죽은자가 무슨 세상에 미련이 있어서 눈에 보이는것에 욕심을 낼수가 있겠습니까

 

또한 죽어있는자에게는 누가 상대하려고도 안합니다 그러나  육신이 죽으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령은 살아난다는것을 알아야합니다 

어찌 하나님이 우리들의 마음의 상처와 눈물을 모르겠습니까

 

악한자들이 육신에 일에 있어서도 일시적으로는 형통하는것 같아보이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국은 세상적으로도 망하는것을 많이 목격을 하였습니다

세상적으로도 양보할일이 있으면 좀 손해을 보더라도 양보하는것이 좋다고 저는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

이유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함으로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지켜보고 있으므로 하나님의 뜻에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악한자들은 땅이고 돈이고 자기것으로 만들려고 혈안이 되어서 성내며 소리지르며 세상법을 들고나와 욱박지르며 욕심을 잉태하며 그러므로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서 결국은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져버리는 하나님의 저주와 진노가 있을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찌 이 악한세대를 말로 표현이 가능하겠습니까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을 볼아보고 회개(悔改 = 마음을 비진리에서 진리 말씀으로 돌이키는것 ) 하시기를 바랍니다  

진리 말씀을 찿기위하여 하나님을 향하여 곳곳에서 애통하며 애곡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반석위에 집을 지어야 합니다  모래위에 지은 집은 겉으로 보기는 화려하여도 곧 하나님의 진노의 말씀앞에 초개같이 없어질 열매없는 가을나무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 사람의 성내는것이 하나님의 의(義)를 이루지 못함이로다

 

이제부터라도 성내는자가 아니요 온유한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바꾸어져 가는 과정이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연단을 받아서 내마음이 정금같이 되어 하나님앞에 나타나게 되어야 합니다

육신의 생각으로 가득찬 마음을 예수님의 생각으로 바꾸는것입니다

온유한자의 대표되시는분이 모세입니다

진리 말씀안에서 신앙하는자는 율법을 폐하는자가 아니요 온전케하는자인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민 12 : 3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 (勝 ) 하더라

 

성경은 모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였더라 (출 2 : 10)  즉 진리말씀에서 구원하였다는 말입니다

모세라는 사람도 육신적으로 보면 악한사람이었습니다  왜야하면 사람을 살인까지하였으니 말입니다

모세가 장성하여 바로 궁전에 있을 때에 밖에나가서 자기형제 ( 히브리인) 와 애굽인이 고역 ( 苦役) 하다가 서로 싸움이 벌어진것을 보고 애굽인을 쳐죽여서 모래속에 감추었던것이 발각이 되어서 미디안 땅으로 도망갔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하나님의 종으로 일을 감당하게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무슨이유로 모세를 그것도 온지면 ( 땅위에 )위에 있는사람들보다 제일 온유하다고 말씀을 하셨을까 ?

답은 단순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 (合) 한자였다는 사실입니다 ( 행13 :22-23 )( 고전 6:17)

모세나 다윗이나 죄로따지면 이들보다 더큰죄를 지은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 마음에 합한자였다는 것을 간과하면 지혜가 없는자인것입니다

 

신앙이 초보의 수준에 머물러 장성한자로 자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세상의 윤리관이나 도덕적인 관점안에서 그리고 겉말씀의 율법안에서 목자들이 하는 설교에 환호하며  세상지식의 설교임에도 불구하고  아멘을 연발하며 할렐루야를 외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자로 나타나면 영생은 은혜로 그냥 값없이 받아 가는것입니다

하나님 예수님 믿고 신앙하는것을 누가 어렵게 만들어 놓았습니까 

우리들 자신이 어렵게 만들어놓고 수렁에 빠져서 나좀 살려달라고 거짓목자에게 목을 메고 있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누가 새벽기도를 만들었습니까  단잠을 자야하는 시간에 왜 일찍일어나야 합니까

주인집 아들은 일찍일어나지 않습니다   머슴 즉 종은 새벽같이 일어나야 하는것입니다

삯꾼목자들은  육신적인 일을 주인 (하나님) 을 위하여 충성을 합니다

 

세상에서도 어느 아버지가 아들에게 여러명목을 붙여서 돈을 내라고 하며 충성을 하라고 말을 합니까

종들은 주기도문에서 기도할때에 하늘에계신 우리 아버지가 아니라 땅에계신 우리 주인님 이리고 물러야 합니다  왜야하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고 종 (從) 이기  때문에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말을 할수가 없는것입니다

 

덕 (德) 이 안되는 말씀같이 느껴집니다만 주인집 (하나님) 아들은 본인이 자고 싶을때까지 잠을 자도 아버지가 뭐라고 말을 안합니다  아버지가 철야기도도 하라고 말안합니다   매일교회에 출석잘하라는 말도 안합니다   이러한 일들은 종들이 하는 짓인것을 아시기 때문에 아버지가 아들에게는 안시키는것입니다

 

아버지는 본인의 아들은 사랑스럽기 때문에 아무일도 안시키고 영생을 유업으로 주는 상속에 관한 교육

(교육 = 징계 )만을 잘 알도록 가르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종은 죽을때까지 충성하여도 주인의 재산은 아들에게로 상속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말의 뜻도 모르고 하나님의 종이라고 당당히 말하는 저 어리석은 자들을 보십시요 

빛이 어두움에 비추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는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깨달아 알아서 하나님의 종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로 나타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전장에서 이미 설명이 되어진 말씀인데 의인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의인 = 승리자 (사 49:24 주1) 義人 = 勝利者

승리자 = 이기는자  /  이기는자 = 깨달은자 (요1:5 주2)

 

무엇을 깨달았다는 말이냐 ?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이러한자를 두고 의인 (義人) 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지금 이시대 이세상이 소돔과 고모라성이며 음란한 세대인것입니다

그당시 소돔과 고모라성에 의인이 몇명이 있었습니까 ? 

육적인것만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령적으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삯꾼목자와 거짓목자를 남편으로두고 간음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의 신랑과 남편은 예수님인데 다른 남편들과 놀아나고 있으므로 음란한 세대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진리 말씀안에 있는자가 참 남편인 예수님을 만나서 혼인잔치에 참예하게 된다는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요한복음 4장의 사마리아여인과 예수님의 대화 참조요망)

 

요16:10 의( 義) 에 대하여라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별도 설명할내용이나 간단히 말씀드리면 내가 (예수님이) 아버지께로 간다는 말은 내가 이제부터는 말씀

가운데 있으니 육신적인 예수 말하지 않은것이 의(義) 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독생자요,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으로 나타나는것이므로 초림때의 모양처럼  재림때에도 인간의 형상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셔서 세상을 심판하시는것이 아닌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적인 예수님을 다시 보지 않고 령적인 예수님을 만나는것이 의 (義)라고 말씀을 하고 계시는것입니다

 

겉말씀으로 구름타고 온다고 하니까 저 하늘에 떠있는 구름이 아니라 성경 말씀안에 내가 있으니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나 (예수 )을 아는것이 의(義) 라는 말씀을 하고계신것입니다

 

소돔과 고모라 시대에도 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땅에 일만 생각을 하고 있었던것입니다

진리안에 있지 못하였으므로 세상의 도리 을 쫓아행동하였으므로 결국은 본인의 큰딸과 작은딸과 간음하게되므로 씻을수 없는 죄악의 씨를 낳게 되었던것입니다

( 암몬족속과 모압족속의 조상이 되어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는 그리고 하나님에게는 진노와 저주아래 있게 되었던것을 기억하여야 할것입니다 )

 

여러분 재림예수리고 하니까 예수님이 다시 인간의 형상을 입고 우리눈앞에 나타나시는것으로 알고 계십니까

그러므로 저 하늘에 떠있는 구룸을 매일 바라보면서 예수님이 혹시 저 구름속에 계시지 않을까하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구름타고 예수님이 오신다고 비유로하신 말씀에 대하여 다음기회에 말씀을 드리도록하겠습니다

 

혹시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신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고 말하면서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신다고 아직까지 생각하고있다면 아직도 삯꾼목자와 거짓목자 아래서 그들의 종이 되어 충성 봉사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것입니다 이러한 몰각한 목자들 때문에 곳곳에서 내가 재림 예수라고 말하면서 적그리스도가 많이 나타나게 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앞으로 본인이 의인이 되기 위하여서는 아버지에게로 가신 예수님을 육신사람가운데 혹시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버리고 성경을 보시면 두번째 나타나시는 령으로계신 예수님을 만나시게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다음부터는 예수님과 친한 친구가 되어 예수님으로 부터 천국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다 듣게됨으로 나의 믿음이 비로서 반석위에 세워지게 된다는 사실을 아기게 될것입니다

 

우리가 진리말씀안에 거하지 못하면 육신안에 거하게 되기때문에 성냄은 물론이거니와 남을 미워하는 마음이가득히 쌓여서 없어질줄모르고  항상  머리속에는 돈벌어서 잘살아보겠다는 생각으로만 가득차서 괴로운 나날을 보내게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글을 쓰고 있는 당신은 온전하단 말이냐 ?

당신은 성도내지않고 남도미워하지 않고 돈벌어야 먹고사는데 돈버는 일도 하지 않고 있어도 하나님이 먹여주더냐 ? 라고 반문할수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반문하는분이 제글을 읽어주시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이러한 반론이 없으면 우리의 지혜는 세상지혜에 머물러서 욱적인것만 눈에 보이고 령적인 것은 눈에 안보이기떼문에 결국은 믿음에서 떨어져 하나님과 예수님과 상관이 없는자가 되는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성을 내거나 혹은 남을 미워한다거나 하는것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은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자인것을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고전 6 : 17 (主) 와 합  (合) 하는자는 한 령 (靈) 이니라

 

그러면 어떻게 신앙을 하는것이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자가 되는것인가?

성경의 말씀을 깨달아서 우리도 육을 떠나 령으로 거하면 하나님과 한령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일은 어렵지도 않고 예수님도 내 멍애는 (영생으로 가는길은 )  가볍다고 말씀하는것입니다

겉말씀에서는 아무리 열심과 노력과 소위 말하는 충성봉사를 한다하여도 육신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주와 합하는 한령이 될수가 없는것입니다 

 

저도 화를 내고 남도 미워합니다 돈도 많이 벌고 싶습니다

그러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깊이들어갈수록 이러한 일과 생각들은 나를 부끄럽게합니다

그러므로 육신의 것은 점차적으로 나도모르는사이에 줄어듭니다  

인위적인노력으로 없어지는것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마음에 평강이 오면서 세상것과 멀어진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하여는 없는시간이라도 조금씩내어서 성경과 씨름하여야 합니다

압복나루 강가의 야곱이 생각이 나시지요  죽기아니면 살기로 싸워야 승리할수 있습니다

다시말하여 사망을 이길수 있는 힘을 예수님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오늘도 안되고 내일도 안되어도 꾸준히 성경의 끈을 놓지 마십시요

그리고 기도 하실때도 세상에있는 쓰레기 찿아서 예수님에게 부탁하는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영생하게되면 천지가 내것이요 하나님나라가 내것인것입니다

그러므로 하잖은것들의 유혹에 나를 버리는 어리석은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저는 추상적인것을 말씀드리는것이 아닙니다  모든것들은 경험에 의하여 깨달아 알게 된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는 돈통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세상돈 받아서 먹고 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그러한것들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만악의 악인 돈이라는것이나 물질적인것은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께할수 없는것입니다

 

삯꾼목자들의 저 악한마음에서 나오는 말은 모두가 악한 말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도 너희는 (바리새인) 악하니 어찌 선 (善)함 말을 할수 있느냐고 말씀하였습니다

성경 몇구절읽어 놓고  세상의 도리 (道理) 에 관한것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는것입니다

사람의 귀에는 다 옳게 들리는 말일지 모르겠으나 예수님은 저들의 말을 악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당시 바리새인들이 정말 악한 말을 하였나요 ?

아닙니다 조상의 유전을 따라 하나님을 가장 잘믿고 본인들은 선하며 하나님이 선택한자라고 믿고 신앙하였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독사의 새끼라든가 악한자들이 어떻게 선한 말을 할수 있느냐고 책망하였던것입니다

 

(善)는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는데 이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진리 말씀을 믿고 있는것이 아니라 세상의 지식과 학문에 속하는 세상의 도리에 관한것을 설교하고 또 그 말씀을 믿고 있었던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생명에 관한 말은 안하고 사망에 속한 말을 하며 그들이 세상을 살아가며 그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세상의 도리에 촛점을 맞추어서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였던것입니다

오늘날의 모습도  마찬가지 입니다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성내지 말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세상살아가는데 속상한 일이 많고 성내며 큰소리치고 싶을때가 셀수없이 많아도  참고 또참고 인내함으로 성내는일에서 해방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의 (義)을 이루어내는자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저도 매우 부족한 사람이지만 이 새상에서는 바보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무시하고 욕하는것 크게 상관 안합니다

하나님나라를 소망하기 때문에 인내할수 있는것입니다

 

이 글을 읽어보시는 분들 모두가 성내는 일에서 벗어나므로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내고 주님과 마음이 합한자가 되어서 주님과 한 령이되어 영생하는자로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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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84 번째 시간으로  인생(人生)의 마지막 때 에 대하여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고후 : 5 :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오늘의 본문말씀에 대하여는 믿는자들의 입에서는 항상 오르내리는 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는것은 하루 빨리 인생의 마지막을 정리하기 위하여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육신의 생명에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빨리 거듭나라는 말씀인것입니다

 

인생의 마지막때를 정리하지않고 있으면서 하나님 ,예수님 운운하는것은 부질없은 일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야하면 우리의 육신의 생명이 있을때에 빨리 하나님의 생명과 연결이 되어야 영생을 할수 있기 때문인것입니다

 

그러면 육신의 한정적인 생명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인 영생으로 거듭나는것을 어떻게 하면 할수 있으며 또한 거듭나는것을 어떻게 알수 있다는 말인가 ? 라는 의문의 생각이 들지 않을수가 없게 됩니다

 

교회다니면 자연적으로 인생의 생명이 끝이나며 하나님의 생명으로 넘어가는것인가 ?

그렇지 않으면 교회다니다가 육신이 죽으면 자연적으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로 가는것인가 ?

 

이렇게 육신에 있으면서도 확신이 없는데 하물며 육신이 죽은 다음에는 우리가 영원히 하나님의 나라에서 살아간다는 것을 무엇으로 입증이 가능하겠는가 ?

육신으로 살아 있을때에 믿음 생활을 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 공로를 인정하여주셔서 천국을 자동으로 가는것인가?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예수님은 주의 이름으로 모든일을 행한자를 향하여 불법을 행한자라고 말씀하고 있으니 ( 7 :21-23 ) 그러면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 ?

그러므로 예수님은 너희는 알지 못하는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것을 예배한다고 말씀하시는 뜻을 새겨들어야 하는것입니다 ( 요 4 : 22)

 

신약에 들어와서는 예수님을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정확히 알지 못하면 우리의 신앙은 어둡고 캄캄한 밤중에 길을 잃고 헤메는것과 다를것이 없게 되는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도 캄캄한 밤중에 혼자길을 찿아가려면 앞이 보이지 않으므로 대충짐작하여서 가게 됩니다

다시말하여 신앙을 대충대충하면서도 목적지인 천국에는 갈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캄캄한 밤중에는 해 (sun) 가 없으므로 무서움이 있게 되는것입니다   빛 =진리말씀

하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그 마음에는 천국을 갈수 있을가 ? 라고 두려움이 있게 되는것입니다

 

하늘에 이치도 이와 같은것입니다  천국길도 예수님과 함께가야 정상적으로 갈수 있기 때문에 예수 이름을 부르는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과 함께하면 무서움과 두려움이 없게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인생은 그렇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 자기 육신적인 욕심을 채우는 일에 급급하기 때문인것입니다

그러나 입에서는 예수님 그리고 천국이라고 말을하면서도 이 예수님과 천국이라는곳이 어디 있는지 알지 못하고 캄캄한 밤길을 세월 가는줄 모르고 하나님나라가 아닌 세상의 나라에서 맴돌고 있는것입니다

 

어느 목자의 말데로 성경에 쓰여진대로 말한다고 예수님은 구름타고 오신다고 하니까 하늘만 바라보고 구름바라보면서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고 신앙하고 계신분도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하늘과 구름의 비유로 쓰여진 말씀을 모르면 육신의 눈에 보이는 하늘과 구름을 바라보게 되는것입니다

우리의 지혜가 어쩌다가 이렇게 초등학문의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지 안타까운 일입니다

 

기도원에 가서 울며 불며 중언부언하는 기도를 하면 알수 있는문제도 아닌것 입니다

심지어 대학입학때가되어 자제분이 대학에 들어가 시험을 볼때가되면 작정기도라는것을 교회에서 정하여서 시험에 붙게하여 달라고 기도하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예수님 말씀대로 네가 무엇을 얻고자 하느냐 ? 네가 무엇을 구하고자 하느냐 ? 네가 낫고자 하느냐 ?  등등..

예수님의 뜻을 알지못하면 이렇게 엉뚱한 짓을 하면서 예수님을 믿어 천국간다고 헛소리를 하면서 예수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게 되는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지식과 학문을 얻고자 예수님을 믿는것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좋은 스펙을 쌓아서 편히 먹고 살게 되는것이 하나님의 축복이라면 하나님은 인생들이 원하는데로 이루어 주시는 인생의 종 (從)으로 존재 하시는 분이 될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 믿으면 잘먹고 잘살게 되며 만사 형통할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는 우상을 섬기는 목회자들이  우리 주변에 너무 많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수 없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하나님이 아닌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도 너희가 크게 오해 하였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세상것도 모두 취하고 하늘에 것도 모두 취하면서 이 세상에서도 영광을 누리고 천국에서도 영광을 누리면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 이러한 사고(思考)로는 하나님의 생명은 알지도 못할뿐만아니라 어리석은자 중에 어리석은 자가 되어 하나님앞에 악한자로 나타나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삯꾼목자들은 하나님을 믿으면 이세상세에서도 복을 받아 잘살고 천국도 가고 꿩먹고 알도 먹은다는 식의 설교를 합니다    그러니까 세상에서 방황하지말고  하나님을 믿으라는것입니다

소위 목자라는자가 하나님을 이러한 하나님으로 가르친다면 바알과 아세라 신을 섬기라는것과 무엇이 다를 바가 있겠습니까

오늘날 나의 신앙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있은 신앙이라고 입에서는 말하면서도 마음속 깊은곳에서는

바알과 아세라의 신을 섬기고 있지는 않는지 스스로의 신앙을 한번쯤은 점검하여 보아야 할것입니다

 

바알과 아세라신을 섬긴 사람들은 마음이 나쁜사람이라고 생각을 하면 잘못알고 있는것입니다

이들은 오로지 자신의 육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서 바알과 아세라 신을 섬겼다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됩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도 본인의 육신의 영달을 위하여 하나님을 믿고 있다면 하나님이 볼때 이러한 자들이 하나님앞에 불법을 행하고 있는자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축복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서 영생하는것을 말하는것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인생의 생명이 끝나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이어지는 시점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축복을 누리는것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인생의 생명이 끝난다고 하니가 육신적인 죽음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시점을 두고 말씀드리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바로 알고 신앙을 하여야 합니다

 

마 11 :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개로 오라 ( 령적으로 사망의 무거운 짐을지고 신앙하는자들아 다 나에게로 나오라 )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 영생하게 하리라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 령적으로 존재하시는 예수님의 진리 말씀안에서 영생을 깨달으라 )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 예수님이 함께하리니 )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말씀은 어려운것이 아니라 쉬운것이며 그러므로 사망의 짐을 쉽게 버릴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

 

 

본문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누구든지라는 말은 만백성을 말하고 있은것입니다

 

 

※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요 1 : 41 메시야를 번역한즉 그리스도라..

 

구약시대의 메시야는 지극히 거룩한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 단 9:24 ) 라고 하였습니다.

기름부음을 받은자 = 메시야 (단 9:25 주1 )

 

거룩하게 될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딤전 4: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니라...

 

구약시대의 거룩함이란 기름부음을 받으므로써 거룩하여 졌으나 신약시대에 와서는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진다고 말씀하고 계심니다.그런데 과연 이 거룩이라는 말뜻이 무엇을 말하는것인가 ?

 

하나님은 내가 거룩하니 너회도 거룩할지니라 (벧전 1:16 )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

우선 거룩이라는 말뜻자체도 모르게되면 추상적인 말이되어 버려서 오히려 관심을 가져야 할 말씀이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생각없이 넘어가게 됨니다

 

아릅답다는 말은 유한적인 생명을 가지고 있으면서 언젠가는 그 자체가 소멸하여 버리는것을 아릅답다고 말합니다 즉 꽃이 아릅답다고 하여도 한철이지요.. 미쓰코리아도 아릅답지요..그러나 영원성이 없다는 말입니다.. 언젠가는 그모습이 없어지니까요..

 

그러나 이거룩이라는 것은 생명이 있으면서 영원히 존재하는것을 말합니다

즉 육신의 생명에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날때가 거룩하게 되는것입니다

사람의 외모에서 풍기는 경건하여 보인다거나 신앙심이 좋다거나 하는 어떠한 겉으로 드러난것에서  느끼는 감정을 거룩이라고 말하지는 않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거룩하다고 말하는데 ,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우리도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게되면 영원한 생명을 갖게 되어 거룩하게 될수있다는 말이 되는것입니다.

 

신약시대에와서는 메시야을 번역을 하면 그리스도가 된다는 말입니다.

 

다시말씀드리면 신약시대의 예수님 탄생한 이후 백성들은 모두가 메시야 인것입니다

왜야하면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십자가의 보혈의 피로 우리의 죄을 모두 속량하여 주심으로 우리모두가 기름부음( 성령) 을 받은것입니다..

 

마 1: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혈통의 이어짐은  요셉까지 끝나고 마리아부터 즉 예수님부터는 모두가 메시야 (성령) 탄생인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기름부음이란 다른말로 성령 (聖靈) 받음을 말합니다 성령이란 → 거룩한 영이요. 영= 하나님 (요4:24)

하나님= 말씀( 요1:1 ) 이므로 성령이란 거룩한 말씀 두고 하는 말입니다.

 

기름부음 받았다 즉 메시야라는 말도 같은 뜻의 말이 되겠지요..그래서 예수님을 만난사람들이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 요1:41 ) 고 예수님을 두고 메시야라고 말을 하였던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떻게 하는것이 메시야를 번역하는것이냐 ? 가 되겠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답 (答)을 주는자를 선지자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구약시대에만 선지자가 있던것이 아닙니다  오늘날도 선지자는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무지한 우리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길을 알려 주고 있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메시야로 태어난 우리가 번역작업을 통하여 그리스도로 변화를 받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유업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받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번역작업을 하느냐 하지않느냐에 따라서 거룩한자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름부음받은 우리가 번역만 되어지면 그리스도 예수님과 함께 할수있으니 이것은 하나님의 지극히 높으신 능력이시요. 우리를 영생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인것입니다.

 

그리스도에 대하여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요 1:13 →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자들이

             니라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안에 있는자를 일컬어서 하나님께로서 난자들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메시야를 번역 한 즉 그리스도라고 하였으니 이 번역 이라는 말의 의미를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한 나라의 말을 다른나라의 말로 고쳐쓰는것을 번역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번역을 할려면 양쪽나라의 글과 말을 다 알아야 할수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세상나라의 말과 하나님 나라의 말을 다 알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즉 겉말씀과 비유의 말씀을 다 알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예를들어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하면 번역하고난후에 한국어는 필요가 없게 됩니다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면 번역후에는 영어는 필요가없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번역작업은 아무나 할수있는것이아니고 선생만이 할수있게되어있다는것입니다

육신의 생명을 가지고 세상나라도 알고 또한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도 아는 사람이 번역작업을 할수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이를 선지자 또는 선생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세상나라의 돌아가는 일도알고 도래하는 하나님나라의 일도 모두 알고 있는자인것입니다

 

선지자나 선생님만이 양쪽나라 글이나 말을 모두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당시 예수님을 랍비여 즉 선생님이요 라고 말을 하였던것입니다

이말은 지금 학교 선생님의 개념 차원에서 말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선생이란 뜻은 원래 성경에서는 먼저 생명을 가진자를 말하고 있습니다 . 먼저 생명을 가진자는 하나님과 예수님 말고 누가 또 있겠습니까?

 

마10:24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못하나니 제자가 그선생같고 종이 그 상

             전같으면 족하도다

 

위에 말씀을 많이 묵상을 하셔서 그 뜻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왜야하면 번역작업이 되어져야 육체로 남아있지 않기때문입니다

다시말해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 요 1 : 14 )

인생의 육체를 가진자로 그냥 남아있게되면 유한생명에 머물러 있게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이세상에 오셔셔 고난 받으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려고하신 모든일들이 번역작업이 없으면 허사가되기 때문에 부지런히 번역작업을 하여서 영생에 이르는 지혜에 예수님과 함께하여야 할것입니다

 

 

고후5: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고전 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우리를 더욱더 어렵게 만드는것은 그리스도안에 일만스승이 있는데 아비는 많지 않다고 하였으니 어떻게 하던지  하나님의 참 선생인 아비스승을 찾아낼수 있어야 할것입니다

삯꾼목자를 떠나서 본인이 구하고 찿고 두드리면 찿게되어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을것입니다 

 

본인이 하는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도와주시는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필요한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말해서 세상나라에 속하여 유한적인 육신의 생명에 속하였던 우리를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의 영원한생명으로 변화되고 거듭나게 하기위하여 지금 성경을 통하여 우리를 번역 작업을 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야 할것입니다 

 

 

※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렇게 메시야로 태어난 우리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로 번역이 되어지면 비로소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것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이란 육신적인 한정적인 생명은 떠나가고 하나님으로 부터 새로운 생명인 영생을 받은 피조물이 된다는 입니다

이를두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보니 아버지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 1 :14 ) 라고 고백하게 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이전것이 무엇입니까 ?  사망가운에 있던 우리 육신의 생명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이말씀을 계시록 21 장에서 총정리를 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는것입니다

육신적인 생명안에 있을때에 우리는 세상의 것을 버리고 눈물을 흘리며 생활고의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성경을 보고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얻고자 노력 하였던것을 잘알고 있습니다

이제 믿음의 결실인 영생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얻게 된것을 기뻐하여야 할것입니다

 

계 21 :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계셔서 모든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것이나 곡 (哭) 하는것이나 아픈것이 다시 있지아니하리니 처음것 (사망) 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이제 우리의 믿음이 말씀이 육신이되어 우리 장막가운제에 하나님이 함께하시게 되는것입니다

영생이라는 긴여정을 소망하며 믿음을 지켜온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상급인 영생을 주시게 되는것입니다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이제 비로서 우리가 가지고 있던 령과 육신이 변화를 받게되는것입니다

창세기에서의 땅은 우리의 육신을 말하고 하늘은 육신가운데 있던 우리들의 령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느니라 할때의 천지는 우리 눈에 보이는 천지 (天地)를 말함과 동시에

영적으로는 우리들의 육과 령을 말하고 있던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로 변화받기전의 천지는 사망이 왕노릇하였던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셔서 이제 사망의 권세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신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므로 사망의 포로에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해방이 되어서 영생을 얻게 된것입니다

 

 

계21 : 1-2  또 내가 새하늘과 새땅을 보니 처음하늘과 처음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읺더라 (세상나라)  또내가 보니 거룩한성 새 예루살렘이 (진리말씀으로 거듭난자 )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것같더라

 

계 21 : 5-7  보좌에 앉으신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영생)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깨닫은) 자는 이것들을 유업(영생)으로 얻으리라

나는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위말씀은 특별히 어려운곳은 없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세하게 계시록 21장 전체를 한번 해석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위에서 말씀드린 메시야를 번역한 즉 그리스도가 되는 길입니다

 

결론적으로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라는 말씀가운데서 이전것과 새것이 되는 분기점이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사망과 영생의 분기점이 인생의 마지막때인것입니다

마지막때라고 말하면 어느 한시점에서  온세상사람들이 함께 같은시간에 어떠한 일을 당하는것을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사망과 영생의 분기점은 각 개인에게서 일어나는 일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이 다 다르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인생의 육적인 생명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변화 받는 시기가 사람마다 다 다른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성경에 쓰여진 모든 말씀들을 상고 (詳考) 하며 믿음의 견고한 신앙을 각자가 지켜오고 있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이라는것은 도매금으로 한번에 무리를 지어서 천국을 간다든지 또는 무리를 지어서 지옥을 가는것이 아닙니다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부디 이전것인 사망은 지나가고 보라 새것인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이 이글을 읽는 모든분들에게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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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83 번째 시간으로 갈빗대 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합니다

 

본문말씀 : 창 2 : 20-24  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 (配匹 )이 없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더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중에 뼈요 살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는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이말씀은 많은 묵상을 하여야 하나님의 뜻을 알수 있는 내용의 말씀입니다

우선 전능하신 하나님이 6일동안 세상의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남자와 여자까지 이미 다 창조하셨으므로 이제 더 이상 창조의 대상은 없다고 생각을 하게되는 것은 당연한 생각일것 입니다

그와 더불어 하나님은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날에 안식하였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인것입니다 (창2:2)

 

그런데 창세기 2 : 4 절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때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 라고 부연설명을 말씀하신 끝에가서 아담을 말씀하시면서 아담이 돕은 배필( 配匹 = 짝) 이 없으므로 아담의 갈빗대 하나를 아담에게서 취하여서 여자를 만들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참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이미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는데 난데없이 아담의 짝을 위하여 다시 그것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여자를 만드신것이 아니라 아담의 갈빗대 하나를 취하여서 만들었다는데 의문을 가지지 않을수가 없는것입니다

 

이러한 성경말씀에 의문을 가져야 묵상할것이 생기는것이지 큐티시간에 눈감고 지나간 세상일을 생각하며 무엇을 잘, 잘못하였는가 하는식의 율법말씀 가운데서 말씀을 생각하며 반성하는식의 시간은 묵상이 아닌것입니다

 

묵상 (默想) 이라는 말은 비유의 성경을 깨달아 생각하는것을 말하며  글자그대로 본다면 개 (犬) 즉 몰각한 목자에 의하여 어두어져 있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알고자 생각하는것을 묵상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오늘 보고자 하는 갈빗대를 그냥 사람의 몸에 붙어서 오장육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갈빗대로 알고 성경을 본다면 하나님의 생명을 찾은일과는 상관이 없게 될것입니다

 

저는 계속 잔소리 같이 말씀을 드립니다만 성경을 한번정도 읽어보신분은 그 다음부터는 정독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말씀의 의미도 모르면서 겉으로 쓰여진 성경말씀을 세상에 있는 소설책읽는 식으로 읽어버리는것은 백번을 읽어본다한들 결국은  믿음과 신앙을 떠난 의미 없는 시간만을 보내는 것이 될것입니다

 

다만 남은것이 있다면 이스라엘나라의 역사에 대하여는 잘알고 있는것이 소득이라면 소득일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이스라엘나라의 역사를 알고자 함이 아니요 하나님이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들어서 비유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기록하여 놓으신 하나님의 생명책을 읽고 깨달아서 영생하고자 성경을 보는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성경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다 보면 겉말씀으로만 이야기를 하면서 성경을 통달하였다고 말씀하시는분들이 생각외로 많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왜 겉말씀을 일부로 외우려고 고생을 합니까? 그냥 읽으면서 하나님이 이 말씀에서 우리에게 하고 싶으신 뜻이 어디에 있는가 ? 를 생각하여 깨달아 알면 될것입니다

 

병든자가 죽을까봐 안절부절 불안해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진리는 우리를 사망에서 자유케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요 8 :32 ) 그러므로 진리를 아는자는 성경을 볼때도 차분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천천히 읽으면서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령적인 마음판에 새겨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세상의 이해관계에 관한것을 기도랍시고 하나님앞에 중언부언하는 말은 마음에 근심을 더할뿐더러 항상 불안하고 초조하며 새상에서 (육에서) 하나님나라 (령 )로 나올수 없는 덫이 될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자를 찾지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찾은 일에서 떠나 배설물에 지나지 않는 부질없는 세상에 속한것을 구하고 찾은 어리석은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호세아 8 :12 절에서 말씀하신것과 같이 같은 한단어의 말씀을 만가지로 기록하여 놓았다는 말씀을 떠올리면서 깨달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의 비유말씀을 단답형식으로 수학공식처럼 ,A = B 이다 라는 등식과 같이 생각을 하지 마시고 전체적인 내용의 뜻을 알아 깨닫는것이 나중에는 하나의 결실 (영생)으로 나타나게 된다는것을 아시고 보시기를 바랍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수많은 사건을 기록하여놓았으나 결국은 우리로 하여금 영생이라는 한 단어를 깨달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기위하여 여러모양으로 기록하여 놓았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무엇보다 성경말씀을 볼때는 항상 현재형으로 생각을 하시면서 나 (我) 자신을 기준으로하여서  생각하며 보시기를 바랍니다

 

만약 성경말씀이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행하셨던 일로만 생각하며 역시적인 사실을 거울삼아 겉말씀으로 뒤를 돌아보며 오늘날 교회에서 설교하는 방법으로는 하나님을 찾아서 하나님과 나 자신이 함께하므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찾아 천국길을 가는것은  불가능하다는것을 감히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넓고 편한길을 원하며 많은 사람들이 가는길을 함께 가기를 원하고 또한 그들과 함께하는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다른길을 통하여 고국 (천국)을 향하여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담대함을 가지고 한걸음 한걸음 가다보면  결국은 영생에 이르게 될것입니다

 

 

그러면 본문 말씀의 뜻을 살펴보기로하겠습니다

말씀이 좀 어려우니까 천천히 읽으시면서 생각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 아담이 모든 육축(六畜)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 (配匹 )이 없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우선 아담이란 이름의 의미는 무엇인가 ?

 

롬 5 :13 -14 죄가 율법있기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니라  그러나 아담으로 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 (犯罪)와 같은 죄를 짓지아니한자들 위에도 사망 (死亡) 이 왕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자의 표상 ( 表象) 이라. 

 

죄가 율법이 있기전에도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으나 아담으로 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자에게도 사망이 왕노릇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율법을 어겨서 하나님으로부터 구원에 이르지 못하는것으로 알고 신앙을 하면서 십계명을 운운하며 죄를 짓지 말라고 하는데 죄라는것은 율법이 있기전에도 있었으며 다만 그때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율법이 없을때나 울법이 있을때나 사망이 왕노릇하였으므로 율법은 생각을 할필요도 없으며 다만 이 사망을 해결하시기위하여 아담을 오실자의  표상으로 내세워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가 소멸될수 있다는 말씀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이 말씀에서 보면 우리들의 오늘날의 신앙은 오히려 우리가 율법신앙을 하므로 죄에서 벗어나 보려는 생각을 하고 세상살아가면서 예수를 찾기 보다는 입으로는 예수를 부르고 있으나 사실은 율법안에서 신앙하고 있는것이며 우리 스스로가  지킬수도 없는 율법을 지키려고 하면서 하나님과는 멀리 떨어진 신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또한 우리 스스로가 죄가운데로 들어가서 율법안에서 사망의 꼴짜기를 향하여 열심히 신앙을 하는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아담을 오실자의 표상으로 말하면서 곧 아담을 예수 그리스도로 비유하고 있는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시고 나면 죄가 소멸된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것입니다

 

롬 10 :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자에게 의 (義)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율법에서 떠나면 이제부터는 예수그리스도와 함께하게 된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자는 율법은 이미 초월하고 하나님의 생명안으로 들어간다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이라는 말은 바라는것들의 실상 (히: 11 장 ) 이 되어야 하므로 우리스스로가 그리스도가 되는것을 바라고 있는것입니다

 

왜야하면 그리스도안에 있어야 하나님이 주시는 영생안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육(肉) (율법) 적인 행위는 무익하다고 말을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들의 믿음은 어떻습니까 ? 내육신을 움직여서 무엇인가 하여야 하나님앞에 충성하는것같고 봉사하는것 같으며 이러한 것들이 믿음이나 신앙으로 나타나는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적으로 지어진 유형의 건물인 교회라는곳을 가지 않으면 하나님과 예수님과 연결이 끊어지고 하나님앞에  예배가 안되는것으로 생각이 되고 교회열심히 나가는것을 신앙의 척도로 생각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교회를 안가면 왠지 마음이 불안하고 세상일이 꼬이고 잘풀리지않고 형통이 안된다는 생각이 내 마음을 지배하게 되는것입니다

이는 다시 말하면 죄가운데 메여서 율법에 갇혀서 하나님을 알지못하는 사람으로 남게되는것입니다

서글픈일이 아닐수가 없는것입니다

 생기를 받아 생령이 되는것은 교회에서는 줄수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죄와 율법안에는 생기가 없기 때문에 생령으로 거듭날수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 알아야 할것입니다

 

 참고

 ※ 율법 = 종교적 도덕적 사회적 생활에 대하여 신의 이름으로 규정한 규범 ( 십계명 )

 ※ 범죄 =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 말씀에 반하는 행위를 하는것 즉  법규를 어기고 잘못을 저지르는것

 ※ 표상 = 추상적인 사물이나 개념에 상대하여 그것을 상기시키거나 연상시키므로 구체화 되어 나타나는것.

 

 

아담이라는 이름은 처음부터 하나님이 너의 이름은 아담이다라고 말씀하고 지어준 이름이 아닙니다

 

창 2 :7-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그러면 아담이라는 이름이 처음 나오는 성경구절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창 2 : 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새를 지으시고 아담 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바가 곧 그 이름이라

 

아담이라는 이름은 창세기 2장19절에서 갑자기 나오는것이 처음 아담이라는 이름이 성경에서 나오는곳입니다

결과적으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 生氣 = 생명이 존재하는 기운 ) 를 그 코에 불어넣어서 사람이 생령 ( 生靈 = 령이 살아있는자 ) 이 된자가 곧 아담이라는 이름이 된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아담이라는 사람은 생기를 코에 받아서 사람이 생령이 된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다시말씀드리면 흙으로 지어진 사람이 하나님으로 부터 생기를 받지못하면 생령이 되지 못한다는 말에 다름아닌것입니다

하나님의 생기를 받지못하여 생령이 되지 못한 사람은 육신의 삶을 살다가 죽어서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고 령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되는것입니다

이러한자는 의미없는 육신의 영광을 쫒아 살면서 세상것과 함께하다가 없어져버리는 티끌에 불과한것이 되고 마는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것은 아담은 오실자의 표상 (表象)이라는 말의 의미를 아는것이 중요합니다

다시말하여 아담은 오실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그림자로 나타내어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담은 평범한 한 사람이 아닌 만물의 이름을 다 지어준자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담은 생기를 받아서 생령으로 거듭난자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도 사람으로써 하나님의 생기를 받아 생령이 되기 위하여 하나님을 믿고 신앙을 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일을 하시기위하여 아담을 오실자의 표상이라고 하여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알게 되므로 우리도 예수님으로 부터 생기를 받고 생령이 되어서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께하는자로서 영생을 하게 된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아담이 하나님으로부터 생기를 받고 생령이 될때에 아담이 교회라는 유형적인 건물에 나가서 그 믿음을 하나님이 보시고 믿음이 좋다고 인정하시고 주신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내가 무엇인가 하여서 그 댓가로 하나님이 주시는것이 아닙니다

 

육신을 가지고 이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령적인 고향 (천국)이 그립고 또한 가고 싶은것은 본능으로 나타나는것입니다  왜야하면 욱신의 생명은 한정되어 있는 생명이라는것을 알기때문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생의 생명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을 찾아 이남편 (목자) 저남편(목자)을 찾아다니면서 생명의 말씀을 구하여 자신도 생기를 얻고 생령이 되고 싶은것을 믿음이니 신앙이니라고 표현을 하는것입니다

 

(요 4 장 )   1 ) 사마리아여인 = 오늘날 겉말씀에서 신앙하고 있는자

                2 ) 야곱의 우물 = 오늘날 겉말씀에서 영생을 얻고자 말씀을 구하는자

                3) 사마리아 여인의 남편 = 오늘날 거짓목자들을 남편으로 비유

                4) 예수가 주는 물 = 오늘날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생명인 영생에 이른자의 말씀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유형적인 교회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생명을 주시는 댓가로 무엇인가 받아내려고 목자들은 하나님을 들먹이면서 노략질하는 이리만이 있는 화려한 궁전인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설교말씀을 받은대신 십일조를 하라던지, 건축헌금 등등.. 충성 봉사를 하나님을 빙자하여 말하면서 노략질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일만악의 뿌리인 돈에는 하나님의 생명은 없습니다   다만 인간들끼리의 이해관계나 존재할뿐인것입니다

 

그러한곳에는 하나님의 은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곳에는 하나님의 생기도 없고 생령은 없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신자들은 삯꾼목자의 노예가 되어서 그가 시키는대로 따라서 하는 믿음아닌 믿음을 갖게 되는것입니다

삯꾼목자는 하나님의 생명의 허상만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님의 백성을 도둑질하고 있는것입니다 (말라기)

이들은 육신에 머물러 있으므로 육신적인 눈에 보이는것을 바라고 또한 겉으로 드러난것을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그들의 목구멍으로 나오는 설교소리는 열려있는 무덤으로 나타나는것입니다

 

왜이러한 말을  다시 되풀이하여서 말씀드리느냐하면 이제는 잠에서좀 깨어나보자는 말입니다

언제까지 잠들어 꿈속에서 꿈을 꾸며 (겉말씀에서 )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길은 언제가시려 하십니까

낮이 있을동안에 (육신의 생명이 있을때에 ) 영생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잔소리 같은 말씀을 드리게 되는것을 이해 하여주시면 합니다

 

 

다시 본문으로 돌아와서 아담은 오실자의 표상으로서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으므로 영생하는자만이  만물의 이름을 지을수가 있는것입니다

잠시 있다가 없어지는 인생의 신분으로는 창조된 만물의 성품을  알턱이 없기 때문에 이름을 지을수가 없는것입니다  이름을 지어준다는 말은 그 하나하나 창조되어진 만물의 성격을 다 알고 있으며 영생하는자만이 이름을 지어줄수 있는것입니다

 

육축이나 공중의 새나 짐승은 전장에서 이미 설명이 되어졌으므로 여기서는 생략합니다

 

 

아담이 돕는 배필 (配匹 )이 없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

 

 

아담에게 무슨이유로 돕는 배필이 필요하였을까 ?

아담이 무엇이 부족하여서 자기를 도와주는 사람이 필요하였는지 이 점도 이해가 잘안가는 부분이기도합니다하나님은 아담에게 돕은 배필이 필요하였다면 다시 흙으로 지으면 될것입니다

그런데 왜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고 잠이 드니까 갈빗대 하나를 취하여서 여자를 만들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갈빗대에 눈과 코와 입이 있어서 하나님이 이를 취하여서 여자를 만들었을까요 ?

여자는 아담의 일부분이었음을 먼저 생각하여 놓고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결국은 여자는 오늘날 믿는자들을 말하고 있는데 믿는자가 예수님과 함께한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왜 아담의 일부분이 우리가 된다는 말인가 ?

아담의 일부분인 여자 곧 하와 = 생명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창 3 : 20 주 1 )

말씀이 없던 우리가 아담 즉 예수님의 일부분이 되기 때문에 (십분의 일 ) 생명을 얻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비유로 쓰여진 말씀을 깨달아 보아야 하는것입니다

아담은 오실자의 표상이라고 하여서 인간의 형상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였습니다

성경에서의 잠이라는것은 죽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 11 : 11-14  이 말씀을 하신후에 또 가라사대 우리친구 ( 親舊 = 옛적친구 = 창세전부께하였음) 나사로가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가노라

(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에게 비유의 말씀을 깨우치도록 깨우러 가노라 )

제자들이 가로되 주여 잠들었으면 낫겠나이다 하더라

예수는 그의 죽음을 가리켜 말씀하신것이나 저희는 잠들어 쉬는 것을 가리켜 말씀하심인줄 생각하는지라   이에 예수께서 밝히 이르시되 나사로가 죽었느니라

 

지금 이 성경구절을 보는것은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였다는것이 무슨 뜻인가를 알아보기 위한것입니다

나사로는 죽어 있었으나 예수님은 제자들에게는 나사로가 잠들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들이 살았다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령적으로는 죽은자인것을 말씀하심과 같은것입니다

(계 3 : 1 )

예수님은 우리를 향하여 친구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신앙하는자들은 이미 창세전부터 예수님과 함께 하였던자들었다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이를두고 예수님은 우리들을 친구로 말씀하고 계시며 세상살이 하면서 육신적인 생명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인생들이나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을  잠들어 있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깨우러오신다는것입니다  즉 오늘날도 조상들의 유전을 따라서 신앙을 하므로 깨어있지못하고 잠들어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말씀하신 잠들어있다는 말을 예수님은 다시 밝히 말씀하시되 죽었다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령이 모두 죽어있는것을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받지못하고 있다는 말씀에 다름아닌것입니다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신 하나님은 사실은 아담을 죽였던것입니다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신후 하나님은 갈빗대 하나를 아담에게서 꺼내어서 여자를 만들었습니다

말씀인 즉 갈빗대 = 돕은배필 = 여자 곧 짝  = 오늘날 진리말씀안에 있는자     

천히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갈빗대 하나를 가지고 돕은배필을 위하여 아담으로 부터 취하였다는 말이 무슨말인가 ?

우리육신에 붙어있는 육적인 갈빗대이냐 ? 아니면 령적인 뜻의 갈빗대이냐 하는것입니다

문제는 아담으로 부터 무엇인가 취하지 아니하면 아담을 돕은 배필이 될수가 없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왜그러한 등식이 성립하여야  하는가 ?

우리들 자신이 아담의 분깃이 될때에만 그와 함께할수 있으며 오늘 현재도 마찬가지이지만  우리신앙하는자들은  예수님과 옛친구이며 그와 하나가 되어야 비로서 돕은 배필의 역할을 담당할수 있게되기 때문입니다

하나가 되기위해서라는  말은 우리도 영생할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아담에게는 왜 돕은 배필이 필요한가 ? 를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예수님은 령으로 계십니다  다만 예수님은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온전한 생명인 영생을 오늘날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자들에게 선물로 남겨놓으시고 육신은 떠나가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지금 어디계시느냐 ?   성경의 비유의 말씀속에 계시며 또한 만물가운데 계시며 빛으로계신것입니다  ( 마 17 :1-4)

가깝게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인 우리 가운데 (我) 계신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영생을 하게 하시기위하여 지금도 하나님과 함께 일하고 계신것입니다 ( 요 5:7 )

 

예수님은 육신으로는 이 세상에 계시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너도나두 모두가 본인이 예수님이라고 말하는자도 있고 또한 하나님의 종이라고 말하는 거짓목자가 세상을 다스리고 있는것입니다

여기서 세상에 계시지 않는다는 말은 나 (我) 가운데 계시지 않는다는 말씀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에 육신을 가지고 있는  모든자들을 말하고 있는것이 아니라 현재 나 자신에게 예수님이 안계시다는 말입니다

 

전장에서도 말하였듯이 제 삼자에게 예수가 있다하여도 나에게 예수님이 함께하고 있지 않으면 하나님의 생명도 그리고 영생도 나와는 상관이 없는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나에게 예수님이 함께하여야 예수님을 도울수 있는 배필 ( 짝) 이 될수가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담의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실때에는 인간의 형상만을 만들어 주셨지 그 육신에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된 여자를 만들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아담에게서는 육신적인 형상만을 하나님은 취하신것입니다.

 

※ 아담 = 오실자의 표상 = 예수님. 

※ 갈빗대 = 예수님을 돕은배필 = 여자  = 오늘날 진리 말씀안에서 신앙하고 있는자 

 

왜 육신적인 형상만을 취하였다고 생각이 됩니까?     

나사로가 잠든것이 곧 죽은것이다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신것과 같이 아담이 죽어있는 육신가운데서 그 일부분인 갈빗대를 취하여서 돕은 배필인 여자를 만들었기 때문에 그 여자에게는 생령이 아직 들어가지 않는것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여자에게 생기를 불어넣어줄 사람이 필요하게 되었는데 이분이 예수님이 되는것이며 더가까이는  오늘날 비유로쓰여진 성경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아서 예수님과 함께하는자 (갈빗대)

만이 생기와 생령을 불어넣어주어서 영생으로 인도 할수 있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여자의 이름은 하와인데 그뜻은 생명이라고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갈빗대 = 돕은배필 = 여자 = 하와 = 생명

이렇게 갈빗대 비유로 창조된 여자가 오늘날 우리 인간이란 말이며 오늘날 예수님을 믿고 영생에 이르는 생명을 얻게되어 짝이  되었다는 말인것입니다

 

여기서 여자라고 하니까 성별로 남자와 여자를 구분하여서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여자는 씨가 없으므로 씨는 하나님 말씀 (눅 8:11 )이므로 성별로 남여 불문하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인 진리 말씀안에 들지못한 만 백성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여자 = 만백성

 

이들중에는 지혜가 있어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먼저 깨달아 아는자가 생령이 되어 말씀을 전파할수도 있을것이며 또한 본인 스스로 성경을 통하여 령으로 계신 예수님을 영접하므로 예수님을 돕은 배필이 될수가 있을것입니다 ( 본문말씀으로 보면 아담을 돕은 배필 곧 짝이 될수 있다는 말인것입니다 )

 

이 세상에 있는 어느누군가는  하나님이 보내신 보혜사 (대언자) 라고 하여서 본인의 교세를 확장하며 하나님을 믿는자들을 유혹하여서 돈을 갈취하는 그리고 오히려 본인이 하나님이 계셔야할 상석 보좌에 앉아서 본인이 마치 하나님인양 행세하며  하나님의 대언자라고 말하는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은 성전에서 늑대의 탈을 쓰고 양을 인도하는 목자인양 행세하며 하나님의 백성을 유혹하여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세상의 지식과 학문의 초등학문으로 하나님의 생명을 가르치고 있으므로 이를 따르는 자들은 필경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서 사망으로 갈수밖에 없게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돕은 배필이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다시말하면 영생을 갖고 있지 못한자가 예수님을 도울수 없으며 또한 짝이 될수 없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은 아담을 돕은 배필의 신앙을 가져야  되는것입니다

바꾸어말하면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진리말씀안에서 하나님의 생명을 아는자가 예수님의 배필이 될수있다는 말이며 예수님은 신랑이요 성도는 신부가 되는것입니다

 

그가 곧 예수를 남편으로 영접하는 아내인 거룩한 성도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적으로도 신부가 신랑을 도와서 한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는것입니다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누구나 하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성경 말씀을 자세히 상고하여서 깨달아 영생을 아는자가 아담을 돕은 배필이 되는것입니다

 

아담을 돕은배필이 갈빗대 하나에 해당하는 것이며 그가 곧  여자인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여자 = 씨가 없음  씨 = 하나님 말씀( 진리말씀) ( 눅 8 :11 ) 

교회에 다니는자가 다 여자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 벧후5:13 주1 )

여자는 알곡 (생령을 가진자) 이 아닌 쭉정이( 생령이 없는자) 입니다 

쭉정이 신앙은 예수님을 돕은 배필이 되지못하고 거짓선지자와 함께하는자를 말하는것입니다

 

사랑이신 하나님은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에게 아담의 분깃( 갈빗대)을 나누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이 육신의 생명을 주셔서 성경을 통하여 예수님을 돕은 배필로 나타나게 하여 주심에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씨가 없던 우리가 예수님을 남편으로 맞아들이므로써 비로서 예수님을 돕는 배필이 되는것이며 또한 ,하나님의 자녀로 나타나서 영생의 면류관을 하나님으로 부터 받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히 비유로 쓰여진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취하여야 할것입니다   눈에 보이는것에 마음을 빼앗겨서 결실을 하지 못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눈에보이고 마음에 족하게 세상것을 취하려고 들면 한도 끝도 없는것이며 결국은 세월은 다 허비하고 이미 추수의 계절은 끝났는데  겨울이 되어서야  뒤늦게 다시 하나님 아버지를 찾아서 헤메는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이러한 자는 아담을 돕은 배필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즉 예수님과 함께하지 않는자들인것 입니다 

바리새인 ,서기관, 제사장,관원들 , 유대인들은 예수님과 함께하지않으며 하나님을 가장 잘믿은다고 스스로 인정하며 자랑하면서 예수님을 배척한자들인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을 가장 잘믿고 신앙심이 좋다는 사람들이 결국은 예수님을 배척하는 일로 나타날것입니다

성경은 지나간 역사를 말하는것이 아니라 현재를 말하고 있기 때문인것입니다

 

전장에서 예수님은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이라고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성경의 겉말씀에서 꿈꾸며 아무리 말씀을 먹어봐도 잠깨고보면 모두가 허상이었다는 것처럼 잠들어 있는자가 아니요 깨어있는자로서 예수님을 돕은 배필 곧 짝으로 모두가 나타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담이 죽어 있는가운데 갈빗대 하나를 취하여서 여자를 만들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아담이 곧 오실자의 표상인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으므로 예수님이 죽고난후에는 무슨일이 그의 몸에서 일어났는가를 보도록하겠습니다

 

요 19 : 34  그 중 한 군병 (軍兵) 이 창 ()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 이 나오더라

 

이 말씀도 비유의 말씀으로 풀어드려야하나 오늘은 생략하고 다음기회에 말씀드리도록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깊이 잠들게하시고 (죽여놓고 ) 갈빗대를 취하였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것과같이 갈빗대는 여자를 상징하며 예수님을 돕은 배필을 상징한다고 하였습니다

아담이 아닌 이제 실상으로 이 세상에 오셨던 예수님이 죽은후 옆구리에서 무엇이 나왔습니까

피와 물이 나왔습니다

 

앞장에서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였다는 말은 하나님이 아담을 죽여놓았던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어찌보면 이 말은 아주 모순이되어 보이며 앞뒤가 맞지않는것 같이 보입니다

죽은자의 몸속에서 나온 갈빗대를 무엇에 쓸수있겠는가 ?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바로 이러한 말씀이 비유로하신 말씀이라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실지의 갈빗대가 아니라 아담을 돕은 배필인 여자를 지으시며 하나님은 수많은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는 단어인 갈빗대를  골라서 우리로 하여금 깨달아서 그 뜻을 알아 영생할수 있는길을 예비하여 주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보십시요 예수님도 죽은 후에 옆구리를 창으로 찌르니까 그 죽어있던 육신속에서 피와 물이 나온것을 볼수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하신 말씀을 보도록하겠습니다

 

요 6 : 53- 5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음료로다

 

내 피 ( 血 ) 참된음료

 

피와 물을 요한복음에서는 참된음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목이 마를때 먹은 음료수로 알면 안됩니다

음료수에 무슨 참이 있고 거짓이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피를 참된음료하고 말하고 있는것은  참 = 하나님 ( 요17 :3 )  참 = 진실 ( 眞實) (엡5:9 주 1 ) 

진실 (眞實)  참진字는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으며 실(實)=열매 = 씨 = 하나님 말씀 (눅8 :11 )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진실이라는 말이 성경에서 나올때는 사전에서 말하고 있는 거짓이 없는것 이라든가 하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이라는 뜻을 가진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말씀하실때 앞에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할때의 진실이라는 말은 나 (예수)는 너희들이 보고 아는 요셉과 마리아를 통하여 탄생한 육적인 나사렛 사람으로써 말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말한다는 뜻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에 속한 사람에게는 진실이라는것이 존재할수 없는것입니다  다시 말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없다는 말입니다

 

 음료 = 물을 말하며  물 = 말씀이므로   참된음료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옆구리 ( 갈빗대 ) 에서 나온 피는 음료를 말하는데 결국은 말씀을 말씀하시고 있으며 그 말씀안에는 영생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살 (肉 )

 

내살 참된 양식이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요 1 : 14 )

그러므로 예수님의 살은 역시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양식은 육신을 위하여 먹은양식이 아니라 내일의 양식 ( 천국에서의 령적인 양식 = 비유의 말씀을 령적으로 깨달아서 아는 영생의 말씀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주기도문에 오늘날 우리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라는 말은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하는데 필요한 령적인  생명의 말씀을 달라고 기도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아담의 갈빗대에서도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이 나왔습니다

예수님의 옆구리에서도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이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아담은 오실자의 표상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더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중에 뼈요 살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는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에대하여는 에스겔 37장에는 비교적 상세히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마른뼈들이 하나님에게 생기 (生氣)받아 살아나는 장면들입니다

이 뼈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고 말합니다

이제 위에서 살펴본 말씀들이 새롭게 보일것입니다    이 뼈들은 하나님의 생기를 받지못하여 생령이 되지 못한자들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다른사람이 아니라 오늘날 생기를 받아 생령이 되지못하고 신앙하는자들을 총칭하여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나 ( 我) 자신이 아닌 다른사람은 생각할필요가 없습니다

나 자신이 지금 비유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생기를 받아 생령이되어 신앙하고 있는가를 스스로 반문하여보고 바른 믿음 안에서 신앙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그를 (여자 ) 아담에게로 이끌어왔다는 말은 하나님이 아담의 갈빗대로 지으신 여자를 아담에게 데리고 왔다는 말입니다

다시말하여 생기를 받고 생령이 되기 위하여 오늘날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담이 말합니다 이는 ( 이 여자는 ) 아담의 뼈중에 뼈요 살중에 살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향하여 말씀하고 계신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다보면 분깃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한구절만 보겠습니다

 

시 119 : 55-57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法)을 지켰나이다

내 소유(所有)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를 지킨것이니이다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라 하였나이다

 

아담은 여자에게 분깃으로 나누어 준것입니다

분깃이라는 말은 재산중 한몫을 유산으로 나누어 받는것을 말합니다

여자 곧 오늘날 신앙하는 우리들에게 예수님은 분깃으로 그의 생명일부를 나누어 주어서 유업을 이어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니 나는주의 말씀을 지키리라 하였습니다

 

그러나 요즘의 신앙은 어떻습니까

주의 이름으로 모든일을 행하고 있는데 예수님은 불법을 행하는자들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마 7 :21-23 )

불법을 행하고 있으면서 주의 말씀을 지키고 있다고 말하고 있으니 이를 어떻게 말하여야 할까요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재산은 영생입니다

하나님이 이 영생의 일부를 우리들에게 나누어주어 그의 자녀가 되게 하시는것입니다

우리가 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받기위하여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은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그 말씀을 지키는것이 믿음이요 신앙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에게 받을 소유는 세상적인 물질적인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는것임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오늘은 그리고 내일은 하나님에게 무슨기도를 하며 무엇을 구하시렵니까 ?

 

허무한것들 ( 땅에속한것 ) 에 굴복하는 기도는 하지않기를 바랍니다

세상눈에 좋아보이는것들은 순식간에 지나가는 생명이 없는 가치없는것들입니다

이러한 수렁과 올무에서 벗어나서 예수님을 돕는 배필이 되어 하나님의 분깃으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겉말씀에서 신앙하시는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언제까지 아론의 반차를 쫓아 레위지파에 속하여 십일조를 레위제사장들 ( 목사) 에게 바치며 어그러진길을 가면서 예수님을 멀리하며 하나님앞에 악을 행하시고자 하십니까

그리고 마지막때에 하나님을 원망하며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울부짖으려고 하십니까 ( 마 27 :46 )

다만 하나님은 우리가 행한대로 공의로 판단하시며 공정한 심판을 하신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하루속히 멜기세댁의 반차를 쫓아 유다지파인 예수로 말미암아 십일조 곧 나 자신이 하나님의 분깃이되어 하나님앞에 바쳐지는 신령과 진정한 예배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시기를 바랍니다 (요 4 :23 )

일만악의 뿌리인 돈에서 떠나 예수님을 돕은배필로 나타나시기를 바랍니다

 

※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는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남자는 아담 즉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취하게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그가 다름아닌 여자요 곧  오늘날 하나님을 향하여 그를 믿고 신앙하는 성도들 자신이라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여자에 대하여  조금더 깊이 들어가 보겠습니다

 

갈 4 : 26  오직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예루살렘 = 진리의 성읍 (스가랴 8 : 3 ) =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 요 8 :32 )

자유자 =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아는자 곧 사망을 이기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자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 오늘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안에서 신앙하는자를 두고 우리 어머니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우리 어머니라는 말이 좀 이해가 안될것입니다

다음 성경구절을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요 19 : 26-27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집에 모시니라

 

이 말씀을 깨닫고보면 은혜위에 은혜더라 (요 1 :16 ) 라는 말씀이 정말 실감이 남니다

저는 이 성경구절을 깨닫기 전에는 은혜위에 은혜라는 말씀을 잘 이해를 못하였습니다

상식선에서 예수님의 충만한 말씀가운데에서 느껴지는 어떠한 감정을 말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위에적은 요 19:26-27 절을 깨닫고나서 비로서 은혜위에 은혜라는 말씀을 알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것입니다

 

오늘은 다만 예수님께서도 여자라는 말을 하실때의 여자의 뜻과 우리 어머니라고 할때의 우리어머니라는 말씀을 뜻을 알고 나면 오늘 본문말씀에서 본 아담과 연관되어있는 갈빗대와 돕은배필 그리고 여자 더 나가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어머니에 대하여 령적으로 깨달아 알게 될때에 은혜위에 은혜가 될것입니다 

 

오늘은 갈빗대에 대하여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비유의 말씀을 마음에서 령적으로 깨달아 아는 말씀을 글로 옮겨 적은다는것이 정말 어렵다는것을 새삼느끼게됩니다

오늘은 갈빗대에 대하여  겨우 한꺼풀 벗겨서 비유의 말씀을 살펴 보았습니다

계속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는데에 부족함이 없도록 예수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갖도록하겠습니다

 

저도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여건상 성경볼시간이 없습니다

퇴근한 후에 짧은시간을 내어서 성경을 보고 있으므로 여러분의 마음에 흡족하게 설명이 되어지지 못한점에 대하여 언제나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디 제글을 읽어보시는 분들은 저보다 몇백배 더 깨달으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아  하나님앞에 영광을 돌리는자로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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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82 번째 시간으로 죄가운데서 죽으리라 ( 2 ) 라는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 말씀 : 요 8 : 21- 25 → 1)다시 이르시되 내가 (예수)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나의 가는곳에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2) 유대인들이 가로되 저가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하니 저가 자결 (自決) 하려는가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 죄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 인줄 믿지 아니하면 저희 죄가운데서 죽으리라

저희가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처음부터 나희에게 말하여 온자(者)니라

 

오늘도 계속하여서 죄가운데서 죽은 원인에 대하여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죄(罪)라는것은 생명에서 빗나간 경우는 모두가 죄가 되는것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세상적으로도 더러운것은 물 (水)로 씻어내는것과 같이 인간의 죄도 물로 씻으면 되는데 물은 성경에서는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것으로 하나님은 말씀하고 계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 말은 아주 쉬운말씀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인간들은 하나님이 마련하여 놓으신 이러한  쉬운 길을 가지 않고 거짓목자들의 달콤한 세상이야기를 더 좋아하며 할렐루야 !아멘 !을 연호하며 우상의 길을 택하는것입니다

 

전장에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이것이 뱀의 간교한 꼬임에 넘어가는 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영생의 길을 가는데는 방해되는것이 한두가지가 아닌것을 실감하게되며 그러므로 구원에 이르는자가 얼마 되지 않는다는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소돔과 고모라성에 의인 50에서 10명까지 하나님은 숫자를 줄여주어도 10명도 없었던것을 기억하여야합니다

이말씀은 롯의시대를 말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대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행위로는 하나님앞에 의 (義)로운자가 없다는것을 다시한번 생각하며 성경말씀을 상고하여야 할것입니다  믿음의 선진들이 다 이루어놓은것에 우리는 참예하는것으로 영생을 하게 되는데 이 참예하는길을 세상의 모든것들에 의하여 유혹이 되어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고 좋아하며 하나님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하나의 취미생활 정도로 생각하는것 같아 안다까운것입니다

 

그러나 인생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세상의 유혹의 만족감은 그리 길지 않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세월은 흘러 이미 육신의 죽음이라는것이 눈앞에 아른거린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앞에 쭉정이로 있다가 죽음에 이르러 갑자기 알곡이 되어 달라는 말은 하나님 말씀을 떠나 세상살이하는 경우에도 통하지않는 말인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마음이 가난한자 ( 겸비한자) 가 되어  세상에서는 별별일없이 보이나 천국에서는 하나님의 큰상( 賞)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고 저 무지( 無知)한 무리들과 같은 길을 가는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이러한 세상에서의 모든유혹과 시험을 이기는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하나님으로부터 받게 될것입니다 오늘날 과학이 최고조에 달한다고 하여도 하나님의 영역인 생명을 만들어내는 일은 못합니다

생명을 창조하시고 죽음을 주관하시는 이는 오직 한분이신 하나님이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이와같이 큰것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또한 그와 함께하는자가 되어야지 배설물에 지나지 않는 세상에서의 학벌이 어떻고 재산이 얼마가 되고 큰집에살고 좋은차를 타고 좋은 음식과 좋은옷을 입고 명예를 누리며 권세를 부리며 호의호식하는자들을 부러워한다든가 또는 그들과 함께 편승하고자 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이 어떠한것인지를 깨달아서 알지못하는자는 세상의 이러한 것들에 마음이 갈대같이 흔들려서 하나님과는 멀어져서 세상을 택하므로 결국은 사망의 길을 스스로 선택하여 가는 어리석은 자로 영원한 세계에 남게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왜야하면 욱신의 생명은 우리의 생각과 같이 그렇게 길지않습니다

오늘밤 하나님이 우리들의 생명을 취하여 가시면 그만이고 내일일은 내일이 되어봐야 알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적인 생명은 오직 오늘이라는 말한디안에 육신의 생명은 존재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한것을 깨달아 알았다면 이 세상에서 소위 말하여 왕노릇하는 돈에 미련은 없을것입니다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살아가면 되는것입니다

 

본인의 모든것을 걸고 몸과 마음을 상(傷)하면서 까지 세상의것을 좀더 취하여 행복하여지겠다는 생각은 마음에서 지워버리시는것이 좋을것입니다 

세상으로 향하는 마음을 지워버려야 비로서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을 믿게 될것이며 예수님을 영접하게 될것이며  하나님만을 의지할때에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날수 있을것입니다 

 

본문말씀을 보도록하겠습니다 

 

※ 유대인들이 가로되 저가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하니 저가 자결 (自決) 하려는

    가 ?

 

유대인들의 말하는것을 보십시요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자부하는 유대인들이 육신적으로 예수님을 믿고 있다는 반증되는 말을 스스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이 지금 가시고자하는곳을 모르고 예수의 말씀을 듣고 있는것입니다

고작 생각한다는것이 자결이라는 육신에 속한 행위적인것밖에 더 알고 있는것이 없지 않습니까

 

성경을 볼때 유대인이라고 하여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을 배척한 사람으로 이스라엘나라의 민족만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오늘날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령적으로는 예수님을 배척하는 모든 백성들이 유대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성경은 다만 유대인을 들어서 비유로 만백성을 말씀하고 있음을 깨달아 알아야 할것입니다

성경에 쓰여진 유대인을 유대인으로만 알고 깨달음 없이 성경을 보는자를 예수님은 저희가 죄가운데서 죽으리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을 알야야 할것입니다

 

지금 별거아닌것 같은 말을 하는것 같지만 천천히 잘 묵상하면서 이해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의 모든 답이 이 말씀 하나에 다 들어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것은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서 예수님자신이 십자가를 통하여 다 사 (赦)하여 주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예수를 믿는것 아니겠습니까 (요 1 : 29 )

그러므로 예수님과 교제를 나누어야 죄가 사 (赦) 하여 지고 내가 하나님의 생명안에 들어가는 것이지 내가 (我) 예수님을 모르고 있는데 예수님이 어떻게 우리안에 들어와서  죄를 사하여 줄수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예수를 알지못하고 믿으면 예수님과는 상관이 없는자가 되며 십자가의 보혈의 피도 나와는 상관이 없는것이되며 예수를 믿은다고 하는자가 오히려 예수님을 죽이는일에 동참하는꼴이 되므로 죄가 사하여지기는커녕 오히려  예수믿는자가 죄가운데서 죽어야하는 현상이 벌어지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령적인 예수님을 알아서 오늘날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어서 죽음을 넘어 하나님의 영생에 이르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깨닫기를 바랍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 죄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분명히 예수님은 아버지인 요셉과 마리아라는 어머니를 통하여 이 세상에 태어나셨습니다 (마 1 :18-25)

어머니의 자궁을 통하여 이 세상에 태어나신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성령이고 뭐고 이런것을 말하기 이전에 육신적인 어머니를 통하여 아래서 낳으신분 입니다

예수님도 우리와 똑같이 어머니를 통하여 아래서 낳으신분이신것입니다

 

그런데 무슨 이유로 예수님은 위에서 낳고 우리는 아래서 낳았다고 말씀하고 계신는가 ?

이러한 말씀의 뜻을 알아보고자 하는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 (晝夜)로 묵상하는자인것입니다

제가 말을 할때마다 성경은 비유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을 하니까 어떤분은 제앞에서 대놓고 당신은 이단이라고 말씀하시는분도 보았습니다

 .

 그래서 성경에 대하여 변론의 시간을 좀 갖고자하여 대화를 나누다보면 상대방이 화를 벌컥내는 경우가 종종 있게되어 대화가 중단되어 버리는경우도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자세히 상고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은 본인들의 교파나 교단이 옳다는 이야기만을 하다보니 세상적인 조직도에 메몰이 되어서 하나님이나 예수님은 형식적으로는 상석( 上席)에 올려놓고는 본인들이 좌지우지하며 하나님의 말씀에는 관심도 별로 없고 어떻게 조직을 만들어야 우리 교회가 부흥되겠는가 ? 하는 참으로 이해 할수 없는 신앙관을 가진분들도 저는 참 많이 보아왔습니다

 

성경을 보는데 교파나 교단이 왜 간섭을 하여야 하는지 알수없는 일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하여 말씀하고자 하는데 자기들이 속하여있는 교파나 교단이야기로  목소리를 높이는 분이 대부분이므로 하나님의 생명에 대한 말씀의 대화는 실종되고 본인이 다니는 교회에 나오라는 말만을 늘어놓은  세상의 잡담이야기로 변질되는 경우가 있게 됩니다

 

본인이 다니는 화려한 성전을 자랑하고 싶어하고 , 거짓말장이 삯꾼목자의 말씀을 명설교라고 치켜세우며 자신들이 정통이라고 말하는 자들이 다름아닌 유대인이라는 사실이며 그것이 오늘날 하나님의 믿고 신앙하는 우리들의 자화상이라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얻는일에 우리들의 신앙은 좀더 진지하고 이말씀이 옳은가 ? 저 말씀이 옳은가를 서로 교제를 나누면서 진리의 말씀을 찾아보고자하는 서로의 배려와 사랑과 노력이 있어야 할것입니다

성경말씀을 나누면서 하나님의 생명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태도는 전혀 찾아 볼수없고 본인들이 다니는 교회나 선전하고 목사 자랑이나 하는 어리석은 믿음의 신앙을 하여서는 안될것입니다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

 

너희는 아래서 났다는 말은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령적인 진리말씀안에서 신앙을 하고 있지 못한자를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지금 예수님이 말씀하고 있는 상대가 유대인 즉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들과 대화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즉 땅에속한자과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사망가운데 있는자들, 그리고 죄가운데서 벗어나지 못한자들과 대화하고 계신것입니다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은 없고 육신그대로 있기 때문에 아래서 낳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다른말로 하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지 못한자들은 모두가 아래서 (자궁) 난자로 끝이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알지못하며 겉말씀에서 변화를 받지 못하고 죄가운데서 그대로 죽어간다면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겠습니까

 

아래에서 난자들에 대하여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 1: 9 -10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예수) 세상에 계셨으매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

 

예수님은  성령 곧 말씀으로 이 세상에 오셨으나 우리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였다는 말씀인것입니다

겉말씀에서 신앙하므로 령적인 예수님을 몰라보고 육신적인 예수를 생각하며 신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오늘날도 예수님이 오신것을 알지못하는자들은 모두가 아래서 난자로 예수님으로부터 책망을 받은 신앙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나는 위에서 났으며

 

위에서 난자를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 1 : 13- 14  이는 혈통 (血統) 으로나 육정(肉情) 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우리들도 다 아래서 난자들이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게 될때에는 혈통이나 육정이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자가 되는것입니다

 

영접하는자 (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예수를 알고 하나님을 믿는자 ) 곧 그 이름 (예수 = 령적인예수 = 진리의 말씀) 을 믿은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유업으로 받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니까 육신적인 몸을 가지고 욱신적인 어머니 몸을 통하여 아래로 낳아지는것은 어느누구나 같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도 스스로 본인이 먼저 요셉과 마리아를 통하여 이 세상에 탄생이 되어졌으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의 뜻을 알고 있는자였으므로 이를 다른말로 성령으로 잉태되었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위에는 입이 있는곳이요 하나님의 말씀은 입을 통하여 나오므로 그 말씀을 듣고 깨달음으로 예수를 알게 되므로 위에서 났다고 말을 하는것인데 이는 하나님의 생명을 아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겉말씀 (겉말씀 = 육신에 속한말씀 = 아래서 난자)에서 벗어나서 위에서 난자 즉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아는자가 되어야 우리도 성령으로 잉태된자가 되는것이며 우리들의 신앙도 위에서 난자로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아 영원토록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자가 되는것 입니다

 

 

너희는 이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 죄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는 이세상에 속하였다는 말은 육신에서 령으로 거듭탄생되어지 못한자를 말하는데 그러므로 이들에게는 영생이 없고 사망이 그대로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된사람이기때문에 육에서 벗어난 령에속한 사람이므로 이세상에 속하지 않는자인것입니다 (요 1 : 14 )

그러나 너희는 육(肉)가운데 있게 되므로 결국은 죄를 사함받지못하고 결국은 죄가운데서 죽게 된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므로 빛이신 예수님이 우리 가운데 오실때에 때를 놓치지말고 령적으로 영접하는자가 되어서 어두움 (율법 =사망)에서 벗어나 죄와 상관없는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 히 9 : 28)

 

 

※ 너희가 만일 내가 그 인줄 믿지 아니하면 저희 죄가운데서 죽으리라

 

 

 요 16 : 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예수)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

                  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위에 말씀은 예수님이 곧 위에서 난자라는것을 믿지못하면 죄가운데서 죽을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령적인 예수를 육적인 예수로만 알고 있으면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죽을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신앙은  지금까지 예수님을 바로 알지못하였기 때문에 사실은 하나님도 알지 못하는 신앙을 가지고 있었던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육신의 형상을 가지고 있는 예수님이 예수님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할것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된 예수님을 볼수있는 눈이 있어야 할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까지 예수 이름을 육신적인 예수로만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구할줄도 몰랐으며 또한 그러므로 영생의 말씀을 받을수도 없었으며 기쁨이 충만한 신앙을 하지를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예수의 이름의 뜻을 알고  예수님이 우리에게 원하는것이 무엇이며 우리가 예수님에게 드러야 하는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예수 이름을 몰랐을때는 세상에 속한것들만 예수 이름을 부르며 구하였으며 세상의 좋은것들에 유혹이 되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은 찾지 못하고 잃어버린  세월을 보낸것입니다

곧 둘째아들 탕자가 먼나라에가서 탕진한것이 곁말씀에서 보낸 세월(시간) 이었던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는 예수님을 알게되었으므로 영생을 구하게 되었고 죄가운데서 벗어나게 된것입니다

세상것을 구하는 초등학문의 신앙에서 떠나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구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나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세상의 기쁨은 잠시 느낄뿐인데 그 원인은 근본적으로 죽음이라는것이 나에게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인것입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세상기쁨은 육신이 늙어가므로 낙 (樂) 이 자연히 없어지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어떤경우의 기쁨도 마음에 잠시 있다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에게서 죽음이 떠나가고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이 있게되면 그때에야 비로서 기쁨이 충만하게 되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도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평안과 다르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요 14 : 27 )

 

 

※ 저희가 말하되 네가 누구냐 .

 

지금 유대인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향하여 네가 누구냐?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가장 잘믿는다고 선민이라고 말하는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오늘날도 예수님을 모르고 믿는자가 많습니다

그러나 믿는자는 모두가 다 예수님을 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통하여 예수님의 대답은 우리 생각과 다른것을 알수 있습니다

 

요 9 :39-41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못하는자들은 보게하고 보는자들은 소경되게 하려함이라 하시니 바리새인중에 예수와 함께있던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가로되 우리도 소경인가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되었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이말씀은 비유의 말씀을 알지못하였던자들은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을 보게하고 (성경을 알게하고)

겉말씀에서 성경을 본다고 (안다고 ) 말하는자들은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게하여서  하나님의 생명을 알수 없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겉말씀을 거의 통달하다시피한 바리새인들의 하는 말이 우리도 소경인가 ? 하고 스스로에게 반문하는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차라리 너희들이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알수 없다고 말을 하면 내가 깨닫게 하여영생을 알게하여 줄터인데  너희들은 본다고 (안다고 ) 하니까 죄라는것이 해결이 안되니까 결국은 너희들의 신앙은 예수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므로 죄가 사 (赦) 하여지지않고 죄가운데 그냥 있다는 말씀인것입니다

 

오늘날도 성경을 볼줄모른다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느누구나 성경은 다 본다고 말을 합니다

두가 소경이 아니라고 합니다  정통이고 성경은 본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말들은 유감스럽게도 겉말씀 안에서 성경을 본다고 말을 하고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적인 예수님의 이름은 부를수 있으나 령적인 예수님의 이름은 모르고 있으므로 부르지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겉말씀을 아느냐 모르냐를 지금 말씀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아느냐 모르느냐를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이것을 소경에 비유하여서 예수님이 볼때는 소경인데도 불구하고 볼수 있다고 말하는자들에게는 죄가운데 그대로 남겨두시고 처음부터 저는 소경입니다라고 고백하는자에게는 말씀을 깨달아서 생명안에 들어가게 하시겠다는 말씀이신것입니다

 

이렇게 이미 예수님은 성경의 말씀을 통하여 이미 심판이 시작된것을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육신적인 소경을 말씀하고 계신것이 아닌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소경은 ( 하나님의 생명을 보지못하는자들 = 말씀을 깨달아 알지못하는자들) 죄가운데서 죽게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요 14 : 6-7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로 올자가 없느니라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전장에서부터 설명하여서 이제 우리들은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알게되므로 자연히 하나님 아버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말하면 하나님의 생명을 이제는 알게 되었다는 말에 다름아닌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이 예비하여 놓으신 생명과를 따먹게 된것입니다

다시한번 반복하면  예수와 하나님을  알았고 또한  예수와 하나님을 보았다고 표현하여 말을 하는것입니다

 

성경을 엑기스로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영생의 말씀 입니다

예수님은 이 영생이라는 열매를 따먹게 하기위하여 성경을 통하여 여러 모양과 말로 표현을 하여 우둔한 백성이 하나님의 생명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주고자 함이 목적인것입니다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처음부터 나희에게 말하여 온자(者)니라

 

처음부터 말하여 온자는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이 이러한 말씀을 하실까요

빌립보서 2 : 6 절말씀에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이시기 때문인것입니다

전장에서 말씀드렸듯이 하나님의 이름이 바뀐것입니다

육적인 이름에서 령적인 이름으로 바꾸셨은데 바꾸신 원인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혜가 없고 우둔하여 말씀을 깨달아 영생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고자 이와같이 이름을 바꾸신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이름인 여호와 (겉이름)에서 예수 ( 령적인이름) 로 바꾸신것입니다

깨닫기를 바랍니다

 

 

전장에서 다 말씀드린 내용입니다만 태초가 언제입니까?

 

창1 : 1 태초에 (처음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느니라

 

성경을 볼때는 항상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살펴보아야 합니다

제3자는 필요가 없는것입니다

예를들어 내가 하나님앞에 잘못이 있으면 내가 사망의 길로 가는것이지 제3자가 대신하여서 내 대신 사망의 길로 가주는것이 아닙니다

영생으로 가는길에 동행하여주는자가 있으니 그가 곧 예수님이신것입니다

 

예수님이 안계시던 구약시대에는 제사장이나 여러 선지자를 통하여 예수님의 말씀을 대언 (代言)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후로는 제사장이나 선지자들의 대언의 말씀은 끝이 났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들의 목자는 예수 그리스도 이신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성도 각자가 제사장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도 목자라고 나오는자들은 모두가 삯꾼목자인 거짓목자인것을 아시기를 감히 말씀드립니다 

 

내가 ( 我 ) 이 새상에 태어난 날이 나에게는 태초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태어나니까 비로서 나에게 천지가 펼쳐져서 창조되어 보이게 되는것입니다

이것을 두고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느니라 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나( 我)라는 사람이 존재하지 않으면 하나님이나 예수님이나 필요도 없으며 아무상관도 없는것입니다

이 우주가 몇억만년을 존재하였다한들 나( 我) 와는 이 천지는 아무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라는 존재는 이처럼 귀한것임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천지( 天地)가 하늘과 땅만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해석하여보면 령적으로는 천지가 곧 나 (我) 인것을 알수있습니다    

나 ( 我 )라는 존재가 그렇게 하나님에게는 귀하고 귀한 존재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이해가 금방 안가시지요

물론 더 깊은 말씀으로 풀어서 말씀을 드려야 합니다만 스스로 깨달아 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욥이 하나님앞에 아는체를 하고 덤벼드는 말을 하니까 하나님이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욥을 향하여 내가( 하나님)  땅의 기초를 놓을때에 네가 어디있었느냐고 물으십니다 (욥기38장)

그러니까 욥은 유구무언으로 한마디도 대답을 못합니다

얄팍한 지식과 지혜로 하나님과 대결하여보려던 욥은 하나님의 이말씀에 놀라고 하나님앞에 머리숙여 순종하게됩니다

 

우리들은 지식과 학문이 깨달음위에 있는것으로 착각을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한마디로 깨달음이란 깊고 깊은곳에 있는것을 보고 아는것입니다

깊고 깊은곳에 있는것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인것입니다

이것을 달리 말하며 진리 (眞理)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세상에서 권세를 누리던 빌라도가 말하기를 진리가 무엇이냐고 예수님에게 물었습니다 ( 요 18 :38)

세상에서 권세를 누리는자가 진리가 무엇인지 알턱이 없는것입니다

오늘날도 세상에서 왕노릇하고 싶어하는 목자들에게 진리의 말씀이 있을리가 없는것입니다

여러분도 방송에서 보고 있지 않습니까

 

무슨이유로 호화로운 성전에서 목회하는 유명하다는 목자들이 세상의 법정에 끌려다니고 있습니까

이들은 성도를 사랑하는자들이 아니요 돈을 사랑하고 있는자들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일만악의 뿌리인 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자들인것입니다

참으로 슬프고 슬픈일이 아닐수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레미야 선지자의 애가 (哀歌) 가 들려옵니다

양의 탈을 쓰고 나와서 노략질하는 이리들이여 자신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진리가 무엇이냐 ?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측량할수 없고 깊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얄팍한 세상의 지식과 학문으로 천국가려는 어리석음을 범하는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성경책들고 교회 열심히 왔다갔다 한다고 믿음이 좋고 신앙이 좋은것이 아닙니다

 

세상살이에서도 귀한것은 곱게싸서 깊이 감추어두는것입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은 모든사람들이 보고 있는 얕은 겉말씀에 있지 아니합니다

깊고 깊은곳에 숨기어져 있다는것을 알고 구하고 찾아내는 신앙을 하여햐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침내 예수님을 아는 지혜에까지 다다라야 할것입니다

주야로  성경말씀을 묵상하여서 깊은곳에 숨기어져있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찾아내시기를 바랍니다

이러한것을  믿음이라고 말하고  신앙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오늘도  죄가운데서 죽으리라 라는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제글을 읽어보시는 분마다 저보다 30배 60배 100배의 더 많은 깨달음으로 충만한 기쁨이 되어  영생에 이르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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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82 번째 시간으로 죄가운데서 죽으리라 ( 1 ) 라는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 말씀 : 요 8 : 21- 25 →  다시 이르시되 내가 (예수)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나의 가는곳에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저가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하니 저가 자결 (自決) 하려는가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 죄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 인줄 믿지 아니하면 저희 죄가운데서 죽으리라

저희가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처음부터 나희에게 말하여 온자(者)니라

 

이 말씀은 전장에서 이미 간접적으로 다 나왔던 말씀입니다

그런데도 어쩌다 누군가와 말씀을 나누다 보면 아직도 예수님이나 죄에 대하여 확실한 깨달음을 갖고 있지 못한것 같아서 다시 한번 복습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간단하게 드릴까 합니다

제가 몇번이고 말씀드린것 같은데 성경은 어느정도 깨달음의 힌트를 얻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본인이 스스로깨달아 보려고 하여야 합니다

 

말씀이 맞고 안맞고를 떠나서 스스로 말씀을 깨달아 보아야 내것이 되는것이지 다른 사람의 설교를 듣은다거나 혹은 남이 써놓은 글만을 보면는 깨달음은 잠시 있을지 몰라도 시간이 얼마 지나면 또다시 그 말씀이 새로운 말씀으로 보여지고 비유로 하신 말씀이 생각이 나지 않기 때문인것입니다

그러므로 머리로 하지말고 말씀을 마음판에 새겨서 말씀이 육신이 되게 하므로 변화를 받아 육에서 떠나 령으로 거듭나야 할것입니다

 

우리가 영생을 하는데는 각자 본인과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유형적인 교회에서의 목자의 말씀을 듣고 믿으며  신앙을 하는것도 좋은일이나  이러한 믿음은 우리가 초등학문에 있을때에만  가능한것이지 장성한자가 되어서도 세상의 초등학문에 매달려서 신앙하는것은 하나님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이러한 신앙은 본인이 영생하는길에는 아무런 유익도 없으며 오히려  돈과 시간과 세월만을 낭비하는 어리석은 신앙이 될것입니다

 

예수님이 육신으로 생전에 계실때에도 유대인들은 물론이거니와 많은 무리들도 예수님과 함께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이들은 예수님과 대화를 하면서도 깨닫지못하고 조상들의 유전을 따라 세상의 초등학문과 몽학선생 아래서 ( 오늘날의 목자들 ) 신앙하고 있던 자들이었다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믿음은 이러한 어리석은 자들의 전철을 밟아서는 결코 안될것입니다

 

예수님의 12명의 제자들조차  예수님이 하시는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므로 예수님으로 부터 책망을 받은것은 그당시의 일이 아니요 오늘날 우리들도 마찬가지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은일은 정도( 正道)에 들어서면 혼자서 성경책과 씨름을 하여야 합니다

 

야곱은 얍복강가에서 어떤사람과 밤세싸워 날이 새도록 싸워서 이기고 그 사람으로부터 야곱이라는 이름을 쓰지말고 이스라엘( 이기는자 = 승리자자 = 사망을 이긴자 즉 비유의 말씀을 깨달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아는자) 이라는 이름을 주는것을 잘 깨우쳐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창 32 : 28-32 절까지를 자세히 보면 어떤사람은 다름아닌 사람의 형상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이었습니다

32장 주 3 에 보면 브니엘이라하여서 야곱이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 말씀이지요

오늘날로 보면 성경의 비유로 쓰여진 겉말씀을 읽으면서 그 뜻이 무엇인가를 밤새도록 말씀과 씨름하며 싸우다보니 결국은 하나님이 비유로 하신 말씀을 깨달아 알게 되었다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니까  야곱도 야곱이라는 육적인 사람의 이름에서 이스라엘이라는 령적인 이름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아낸것입니다   

다시 말하여 하나님의 생명인 말씀과 싸워서 깨달음으로 기여코 영생을 받아냈다는 말씀인것입니다

 

이기다는 말이 무엇입니까 ?  제가 첫번째 시간에 말씀드린것입니다

이기는것 = 깨닫는것입니다   무엇을 깨달았다는 말씀입니까 ?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깨달아 알게 되었다는 말씀인것입니다 ( 요 1 : 5 주 2 )

그러므로 홀로 하나님의 말씀과 싸워서 이기라는 말씀입니다  즉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라고 말씀드리는것입니다

 

그러면 육신적인 생명을 갖고 유한적인 생명에서 살다가 하나님을 만나게 되어 우리도 성령으로 령적인 존재로 변화받아서 겉으로 보기는 다 같은 사람으로 보이나 하나님은 육에속한자인지 령에 속한자인지를 알고 거기에 상응하는 보응을 하시는것입니다

 

목사가 나의 믿음을 인정하여서 알아주는 믿음이 필요한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정하여 주시는 믿음이 필요한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전장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다 구덩이 (사망)에 빠진다고 말씀드렸었지요

무슨이유로 진리말씀을 안다고 말하는자가 항상 어린아이의 지혜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목사의 세상적인

비유의 이야기에 목을 메고 신앙을 하고 있는지 참으로 알수 없는 일입니다

 

그 누구라도 나의 생명을 영생으로 인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천국으로 인도한다고 하는자들은 안타깝게도 삯꾼목자들만이 많이 있을 뿐인것입니다

목회에 성공하였다는 말은 성도수가 많다는 말이되는데 이는  바꾸어말하면 이제는 돈의 아쉬움에서 벗어났다고 말을 하여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일만악의 뿌리인 돈과 상관이 있는자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를 영생으로 인도하는자가 있으니 그가 곧 예수님이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다시한번 예수님에 대하여 확실히 알고자 하는것입니다

예수님이 의로운 요셉과 성령에 충만한 마리아를 통하여 탄생이 되었다거나 혹은  성령으로 잉태되었다든가, 기타 등등..은 성경을 겉으로 읽어서 다 아는 내용들인것입니다

우리는 그러한 성경의 겉말씀을 알고자 함이 아니요 이 비유로 쓰여진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가 ?를 알고자 성경을 보고 하나님을 믿는것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실때에 유대땅에 있던 2살아래의 사내 아이들은 세상나라의 왕의 명령에 의하여 모두가 죽음을 맞게 됩니다   

두살 아래의 아들을 둔 부모님들애곡하며 통곡소리가 온 유대땅에 진동하였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무슨이유로 2살아래 사내아이들은 모두가 죽음을 당하였습니까? 예수님의 탄생으로 다 죽음을 당하게 되었던것입니다   

그러면 무슨이유로 두살아래 사내아이들은 다죽임을 당하여야 하였을까 ? 하는것을 성경에서 찾아내어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을 아는것이 중요한것이지 이러한 의미의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그냥 성경에 기록된 겉말씀으로만 아는것을 세상의 학문과 지식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뫠 세상의 학문과 지식에서 떠나려고 하지 않습니까 ?  성경책 달달외워서 무었할것입니까 ?

 

성경을 100독 하였다 한들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

이는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그사람을 안다고 하는것과 같은것입니다

그 사람과 교제를 나누며 그 사람의 성품을 알고 그사람이 가지고 있는 뜻과 마음의 생각을  알았을때 비로서 그사람을 안다고 말을 하는것이지 이름만 듣고 허공을 향하여 그사람의 이름을 부르면서 그사람을  안다고 말하는것은 실상은 그 사람을  모르는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우리가 예수 이름만 목청이 터져라 계속부르면 무엇합니까  예수님이 우리를 모르고 계신데..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은 예수님과 친구가 되어 직접예수님과 교제를 나누어야 하는것입니다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성경 어디에 예수님의 탄생하신 날짜가 나와 있습니까 ?

12월 25일 인가요?  예수라는 이름의 뜻을 모르면 이렇게 망령된 행동만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내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은 아랑곳하지않고 수도없이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고 있는 악을 행하는 신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예수님의 탄생된 날짜를 아는것은 곧 하나님이 탄생한 날자를 알게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까 ?

 

계 22 :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이 말씀이 무슨 말씀인가요 

예수님 탄생한 날자가 성경 어디에 있습니까?  어디가 알파고 오메가며 어디가 처음과 나중이며 어디가 시작과 끝입니까 

또한 날자가 있다면 예수님은 이미 진리에서 떠난자인것입니다

예수님의  탄생한 날자는 성경기록에 없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짓목자들은 12월25일을 예수님 탄생으로 임의로 정하여가지고 온갖 교회에서 여러 행사를 하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어린아이가 되어 철없이 동무들끼리 모여서 소꼽장난하며 놀고있는것이며 화려한 성전에서는 시랑 ( 豺狼)이가 울부짓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 참고 : 시랑 ( 豺狼 )이란 → 승냥이와 이리를 말하고 있는데 성경은 이것들을 사람에 비유하여서  지나치게 옥심이 많고 모질고 무자비한 사람을 일컬어서 말하고 있으며 성경에서는 거짓목자,삯꾼목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사 13 : 22  궁성 (宮城 = 교회 )에는 시랑이가 울부짓을 것이요 화려(華麗)한 전(澱 = 대리석으로 잘지어놓은 교회)에는 들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깨닫지못한 몰각한 목자) 가 울것이라(설교할것이라)그의 때가 가까우며 (그들의 멸망의 때가 가까우며 ) 그의 날이 오래지 아니할것이라 (거짓목자들의 때가 곧 끝날것이다 )  

 

이렇게 거짓목자들이 득실거리고 있는데 어찌 그안에 예수님이 존재할수 있으며 이렇게 악을 행하는자들에게 무슨 진리의 말씀이 있을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예수라는 이름의 뜻이 구원자라는 문자적으로 쓰여진 겉말씀만 알고 있는 몰각한 목자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마 1 : 21  아들을 낳으리니 예수라 하라 이는그가 자기백성을 저희죄에서 구원하실자이심이라

                하니라

 

거짓목자들은 이 말씀에서 한발자국도 앞으로 더 나가지 못합니다

깨닫지못한 몰각한 목자는 겉말씀으로 충분히 하나님의 뜻을 모두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담대히 비진리를 온세상에 전파하는 독사의 새끼들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오늘 말씀드릴 내용이 예수님인데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예수님을 입으로만 부르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를 하면서도 예수님을 알지못하고 찾지 못하므로 죄가운데서 죽을수 밖에 없는 우리들의 신앙에 대하여 예수님이 책망하시는것입니다

악에는 어린아이가 되고 지혜에는 장성한자로 모두가 나타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날 성경책을 보조하는 의미에서 나온책들을 차분히 살펴보십시요    우리가 취할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  성경의 겉말씀을 이렇게 저렇게 정리 요약한것들 아닙니까?

어느분 집에가보니까 문자적인 겉말씀으로 쓰여진 성경을 보는데 무슨 참고서가 그리 많이 필요한지 책장에 수많은 책들이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성경을 깨달을수 있는 보조책들이 많이 있다는것만을 지적하는것이 아니라 이러한 책을 많이 읽으면 세상지식은 많이 축적되므로 성경에 대한 지식은 해박할지는 몰라도 실지로 하나님에 대하여는 아는것이라고는 문자적으로 쓰여진 겉말씀안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런한 분류의 사람들은 성경을 빙자하여서 세상의 지식과 철학적인 학문을 주입시키고 하나님과는 동떨어져서 신앙생활을하도록 하는 장본인들로써 돈벌이에 급급 하는사람으로 제눈에는 보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입만 열면 세상적인 육적인 사망의 말만을 쏟아내는것입니다

마음에 있는것이 밖으로 나오는데 이들의 말은 사람을 살려내는 령적인 말씀이 아니라 육적인 배설물같은 말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신하고 돈만을 받아 챙기는 악한 일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만 하나님을 믿고 영생을 얻고자 하는 사람은 오직 성경한권만 손에 쥐고 밤이 새도록

성경말씀과 싸워서 이기므로 령적인 사람으로 거듭탄생이 되므로 예수님과 친구가 되어 예수님과 교제를 나누며 천국을 향하여 달음질하는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성경을 잘 모르니까 성경에 관한 참고서를 사서 공부하라는 말씀이 성경안에는 없습니다

겉말씀으로 화려하게 써놓은 참고서에는 영생이라는 답 (答)은 없습니다

겉말씀으로, 세상의 학문으로, 잎파리만 무성한 신앙은 예수님이 저주하십니다 

야곱과 같이 한번 성경과 싸워서 이기는 믿음을 가지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취할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영생이라는 엄청난 하나님의 생명을 얻는일을 남에게 맡겨놓고 (삯꾼에게) 나의 생명이 어디로 가는지 생각없이 향방없이 신앙하는자는 교회 마당만 밟은자가 된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사 1 : 12 -13 너희가 내 앞에 (하나님앞에) 보이러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헛된재물을 다시 가져오지말라

(오늘날 신앙하는자들에게 하나님이 이사야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책망하시는 말씀인것입니다)

 

본인의 믿음은 어떠한가 다시한번 생각하여보시고 지금 본인도 이사야 선지자의 책망의 말씀에 속하여 신앙하고 있는가 ? 아니면 다른길로 고국을 항하여 가고 있는가를 진지하게 생각하여 보시기를 바랍니다

목사의 말씀듣고 십일조나 하고 헌금하고 전도하고 건축헌금 많이하면 하나님 나라에 가는것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것으로 알고 신앙하는자가 없기를 바랍니다

그와같은 행위로 의롭다함을 받고 천국을 향하여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아직도 예수이름조차 모르고 신앙하는자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아직도 예수님을 찾지못한자요 죄가운데서 죽을수 밖에 없는 불쌍한자로 남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과는 상관이없는자가 될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수고하는 이 믿음이 하나님앞에 향기로운 기도가 되어서 이 향기로운 냄새가 하나님앞에 전달이 되어 모두가 생명나무의 과실을 따먹고 하나님으로부터 칭찬받은자로 나타나서 성령( 진리말씀) 이 충만한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계 5: 8 )

 

 

본문말씀을 보도록하겠습니다

 

 

※ 다시 이르시되 내가(예수)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나의 가는곳에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이 말씀을 이해하기 위하여는 요한복음 8장 전체를 한번 천천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어딘가를 가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가신곳을 오늘날 믿는자들이 찾다가 죄가운데서 죽은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한 예수님은 예수님이 가는곳에 너희는 오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성경책 특히 신약은 예수님에 대하여 말씀이 모두 기록이 되어 있는데 예수님은  어쩐이유로 우리가 예수도 찾지못한다고 말씀하시고 또한 예수님이 가시는곳에 우리는 갈수도없으며 예수님은 우리를 향하여 죄가운데서 죽은다고 말씀을 하시고 계신지가 궁금하지 않을수가 없는것입니다

 

오늘날 예수님을 믿고 신앙하는자들은 육적으로는 예수라는 이름과 예수님의 말씀은 성경을 통하여 많이 알고 있으나  령적으로 존재하시는 예수님은 모르고 진리인 생명의 말씀은 모르고 신앙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것은 령으로 존재하는 예수님에 대하여 너희들이 찾지못하고 있다는 말씀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에가면 처음부터 끝나는 시간까지 예수 이름에 대하여 셀수없이 말을 많이 합니다

예수님으로 부터 은혜를 받고, 성령을 받고, 영생을 하고 ,병고침받고 , 가정에 평강이 오고,하여튼 새상을 살아가는데 있다는 복은 다 독차지하는것 같이 삯꾼목자들은 말을 합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님은 그렇게 믿는자들을 향하여 너희는 거짓말장이라고 말씀을 하실까요 ? ( 요 8 :44 )

예수님이 무엇인가 잘못보고 계신것일까요?

예수님을 믿는것은 고사하고 예수님앞에서 이러한 믿음생활하는자를 성경은 불법을 행하는자 라고 말씀을 하고계십니다 (마 7 :21-23 )

예수님앞에 불법을 행하는자가 곧 죄가운데 있는자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죄라는 말이 나오니까 또 십계명운운하며 어린아이들의 생각으로 돌아가시렵니까.

 

죄라는 말은 원래 하나님의 생명에서 빗나간것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안에 들지 않는자는 모두가 죄가운데 있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예수 이름을 깨닫고 예수님만 찾으면 죄에서 해방이 되고 아울러 영생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계1:5)

그러므로 영생을 얻고 구원을 받은일은 매우 단순하고 쉬운것입니다 ( 마 1 :21 )

새벽기도를 가고 금요철야기도를 하고 요란스럽게 신앙생활하지 않아도 예수님이 단번에 영생으로 인도하여 사망의 터널에서 벗어나 빛으로 인도하시는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들의 마음은 강팎하고 악하여서 이렇게 영생으로 인도하고자 하는 예수님을 알지도 못할뿐만 아니라 또한 찾지도 않고 삯꾼목자 밑에서 충성한다는 말로 모든것을 덮어버리고 영생하겠다고 고집을 부리면서 광야에서 헤어나지를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사망의 무거운짐을 지고서도 인식을 못하고 본인도 알지못하는가운데 예수님을 배척하는 어리석은 일을 하게 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마 11: 27-30  → (예수) 아버지 (하나님)께서 모든것을 내게(예수)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자외에는 아버지를 아는자가 없느니라

수고하고 무거운짐진자들아 (사망가운데 있는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령으로 존재하는 예수께로오라 그러면 영생하게 하리라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 가난하니= 영생을 겸비하고 있으니 )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령으로 존재하시는 예수님을 믿으므로 영생을 얻는일은 매우 쉬운일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들은 율법에 걸려서 이무거운 사망의 짐을 예수님에게 내려 놓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예수란 ?

 

예수 = 구원자 (마 1 : 21) 구원자 = 승리자 ( 시 3 : 8 ) 승리란 이기는것 (사망에서의 승리를 말함)

이기는것= 깨닫는것 (요 1 : 5 )   무엇을 깨달았다는 말이냐 ?  곧 영생이라

 

셩경의 문자적인 겉말씀인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예수님의 뜻을 아는자가 영적인 예수님을 아는자인것이며 이러한자가 사망을 이길수 있는것이며 이기는자가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성경말씀을 통하여 영생을 깨달은자를 말합니다 .

육신적으로는 이 세상에 태어나는 날들이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탄생한날이 성경에 없는것입니다  만백성 어느누구나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아는날이 영생으로 태어나는 날이며 그러므로 영생에 들어가는 날이 사람마다 다 다르게 되는것입니다

 

이와같이 한알의 밀알 ( 예수님으로 비유) 이 땅에 떨어져서 ( 만백성의 마음밭에 떨어져서 ) 많은 열매 ( 열매= 씨 / 씨= 하나님의 말씀 =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죄가운데 있는자을 영생으로 인도함 ) 을 맺은것이 예수라는 말인것입니다 

 

즉 성경의 비유로 쓰여진 말씀을 해석하는자가 에수를 찾은자요 비유의 말씀을 해석하지못하는자가예수이름을 알지 못하는자 인것입니다

 

 

깨달았다는 말은 우리말로 쉽게 더 표현하자면 영생을 이제는 안다라고 말할수있는것입니다

말씀인즉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알때에 영생을 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요17 : 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는것 이니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가 지혜사 없으므로 예수라는 이름을 깨달아 알게 하기위하여 독생자라는 말씀을 주신것입니다

 

독생자 (獨生子) ?  =  하나 밖에없는 생명의 말씀 즉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영생을 아는자를 말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 = 독생자 =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 (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영생을 아는말씀안에 있는경우를 하나밖에없는 생명의 말씀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

겉으로 쓰여진 성경책을 보고서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이라고 말을 하지 않는것입니다

말씀의 뉘앙스가 전혀 다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요 6: 63   살리는것은 령 (靈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아는것)이니 육(肉 =겉말씀) 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령이요 생명이니라

그러므로 예수는 육신의 형상을 가진 사람으로 있었지만 예수님은 령으로 존재하는자였으며  영생을 가지고  있었던분이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 다시 이르시되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나의 가는곳에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매우 중요한 말씀입니다   신앙하는자들은 모두가 예수를 찾아서 영접하였고 예수를 모두가 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신앙은 령적인 예수님은 찾아보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입술로 예수만 부르면 그것이 예수님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찾지 못하였으므로 우리들 죄가운데서 죽을수 밖에 없었던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라고 말씀하시고 죄가운데서 자기백성을 구원할자라고 하였습니다 (마 1 :21 )

 

그러므로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예수님의 백성이 될수 없으므로 구원은 없다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비유로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알아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죄로부터 해방이 되어 예수 이름을 부르므로 사망을 이기고 영생하는 승리자로 나타나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는자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 나의 가는곳에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이 말씀은 너희가 겉말씀에서 세상적인 예화를 들어가면서 설교하는 말씀으로는 예수님에게 갈수없다는 말입니다

전장에서 나왔던 말씀이므로 간단하게 예수님 가신곳이 어디인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는 말은 누구나가 아는말인것입니다

그렇게 아는것으로 끝나면 우리의 신앙은 예수님이 가신곳이 어디인지도 알지 못할뿐더러 예수님을 따라갈수도 없는것입니다

 

요 14 : 1-4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 (예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곳이 많도다 (세상에 하나님의 진리 말씀을 가진자들이 많도다  

그렇지않으면 내가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 (處所)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있는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예수님이 처소를 예비하러 가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처소가 어디인지 보겠습니다

그러면 처소에 대하여 이해를 돕기위하여 다음성경구절을 더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요13 : 36 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 어디로 가시나이까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의 가는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수 없으나 후 (後) 에는 따라오리라..

 

이 말씀은 무슨말인고 하면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고난을 보시기전에는 처소를 예비할수가 없었고 부활하신 후에라야 처소가 예비되므로 그때는 네가 나를 따라올수있다는 말씀입니다.

 

 

다시말하면 성경이  완성되고나면 그때에는 너희가 성경을 보고 예수님 계신곳에 올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물론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 령적인 말씀안에 예수님이 계신것입니다 

처소라는곳에 예수님이 계시는데 처소는 다름아닌 성경에 예수님이 계시다는 말씀입니다

 

 

요 5:39 -40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은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고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대하여 증거하는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위하여 내게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아니 정말로 우리가 성경을 상고하지 아니합니까 ? 그렇지는 않지요 매일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왜 우리를 향하여 영생을 얻기 위하여 예수님에게로 가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씀하고 계실까요?  바꾸어말하면 성경책을 보지 않고 있다는 말씀아닙니까 ?

 

그러나 내용인 즉 입이 달도록 말씀드림니다만 예수님 말씀인 즉 너희가 성경의 겉말씀에서 성경을 보아왔지 언제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영생을 얻으려고 한일이 있느냐 라고 반문하고 계신것을 알아야 합니다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성경에서는 양을 예수님이나 우리 신앙하는자들을 양 (羊) 으로 비유로 말씀하고 계시니까 우리들도 성경말씀을 먹어야 영생을 얻을수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처소란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 말씀을 우리가 먹어야 할 령의 양식인 꼴이 되는것입니다

이 양이 먹고 영생 하여야할 꼴밭이 곧 성경말씀밭인것입니다

 

중요한것은 예수님이 마련한 처소에 우리도 이제 못가는것이 아니라 가게 된것이고 이미 가있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경우를 예수님의 은혜 (값없이 빋는것) 라고 말하는것입니다

내가 홀로 예수님의 처소를 찾아갔다고 생각하면 큰 오해인것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즉 비유의 말씀속에서 우리를 예수님에게로 인도하신것을 알아야 합니다

 

많은 믿는자들이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어디 계신지를 모르기 때문에 기다리고 있는것입니다

예수님은 벌써 세상에 계십니다   예수님이 아직 세상에는 강림하지 아니하였다고 항변하시겠습니까 ?

구름타고 오시는 예수님을 기다리고 계시는지요 ?

비유인 구름의 뜻을 모르니까 하늘에 떠있는 구름을 바라보고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는것입니다

 

요1서 4 : 1-3  사랑하는자들아 령을 다 믿지말고 오직 령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알아보라)많은 거짓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령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것을 시인하는 령마다 하나님께 속한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령마다 하나님께 속한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 ( = 원수 = 뱀 = 거짓말하는자 요 8 : 44 ) 그리스도의 령이니라 ( 겉말씀에서 세상이야기로 설교하는자들) 오리라 한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예수님은 이미 오래전 벌써 세상에 계신다는 말씀입니다)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위에 말씀은 많은 설명이 필요한 성경구절입니다  다음기회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요 19:30 절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무엇을 다 이루었다는 말이냐? 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영접하실 처소 (양이 먹을수있는 꼴밭) 를 다 이루었다는 말씀입니다

다시말해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제 성경이 완성되어지게 되었다는 말씀이지요.

 

 

 

그러면 처소에 대하여 좀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렘 49:20 주 를 보면 처소 = 초장 (草場 ) 이라고 나와 있으며.

사 65: 10 절을보면 초장 = 양 (羊 ) 떼의 우리로 나옵니다

 

또한 우리 ( Fold ) = 목장 ( 牧場 ) ( 렘 25:30 ) 으로 나오며

우리 = 초장 (사65:10). / 초장 = 양 (羊 ) 떼의 우리 (사65:10 ) 라고 나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예비하여 놓으시겠다던 처소는 초장 곧 목장을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렇다면 목장에는 꼴이 있을것이요(말씀) 또한 양 (羊) 들은 꼴을 먹고 살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육신적으로 이세상 어딘가에 목장을 설치하여 놓으시고 양(신자) 들을 모아 둘리는 없지않겠습니까 ?

세상에 있는 목장 (초장) 에도 양들이 있고 양은 꼴을 먹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영적으로 보면 목장 역시 성경말씀을 말합니다

 

그런고로. 꼴이란 ? 성경말씀 ( 꼴 )을 깨달아서 생명을 얻는것 즉 영의 양식을 말하는것입니다.

 

 

주기도문에도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양식을 주옵시고....할때 일용할양식이란 내일의양식 곧 천국의 령의 양식을 말하는것이고. 양 (羊)이란 오늘날 예수님을 믿는 모든 백성을 두고 하는말이됨니다

세상적인 지식과 학문으로 성경말씀을 세상이치에 견주어서 설교하는것은 령의 양식이 아니고 육의 양식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적인 축복이야기나 하고 잘살아보세라고 말을 하고 있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삯꾼목자들이 일만악의 뿌리인 돈에 욕심이나서 화려한 궁전을 지어놓고는 성도들을 향하여 욱적인 예수팔아 먹고사는 장사치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도적질하지 말라고 말하는 당사자가 도적놈인것을 모르고 있으며 간음하지 말라고 말하는자가 간음을 하고 있으며 율법을 지키라고 말하는자가 율법을 범 ( 犯 )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런데 이제부터 문제는 예수님께서 처소를 예비하여 놓았으니 우리를 영접하여 간다고 하셨는데 예수님께서는 양을 인도할수 있는 목자의 자질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마 7:15 거짖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

 

노략질한다고 했는데 무엇을 노략질 할까요 ? 노략질이라는것은 돈이나 물질을 빼앗은것을 말하지요

그러면 거짓목자는 어떠한 자 일까요?

오늘날 거짓목자는 삯꾼목자들을 말하는데 이들은 돈을 좋아하며 돈이면 모든것이 해결이 되어 하나님의 일을 할수있다고 생각하는자들인것 입니다

돈이 있어야 교회를 짓고 돈이 있어야 가난한자를 도울수 있으며 돈이 있어야 선교도 할수 있고 기타 등등..

이러한 경우를 두고 땅에 속한자 , 사망가운데 있는자,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  곧 양 으로 비유된 예수님의 옷을 입고 설교시간에 열변을 토하고 있으나 결국은 성도들로부터 노략질하는 이리 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면 진정한 양의 목자는 어떠한 목자인가 ?

요 10 : 2 양의 우리에 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데로 넘어가는자는 절도며 강도요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예수님께서 요한복음을 통하여 다시말씀하심니다

요 10:7 나는 양의 문이라 나보다 먼저온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 하였느니라

내가 양의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가면 구원을 얻고 또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

 

 

먼저 온자라는것은 율법에 속한자를 말하며 이들은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유전을 따라서 돈이나 취하는 절도며 강도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내가 양의문이며( 천국을 들어가는 문)  하나밖에없은 생명의 말씀 즉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양 (성도)들의 문 (門)지기 노릇을 하고 있는 령적인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는자가 진정한 목자라는 말씀인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깨달아서 구원을 얻어서 영생으로  들어가는자를 두고하는 말씀인것입니다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는다는 말씀은 성경말씀을 놓고 우리가 서로 변론하여 우리의 죄가 주홍같이 묽을 지라고 눈같이 희여지는것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 사 1 : 18 )

 

예수님께서 마련한 처소 즉 꼴 (생명의 양식) 이 있는 우리(Fold) 안에는 초장,목장, 양의우리, 가 있는데 이곳에 예수님이 우리를 영접하고자 계신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책은 생명책으로서 얼마나 중요한지 말로 표현이 불가능한 책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어두움 (사망 )에 빛 (하나님의 생명) 이 비추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는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오늘은 죄가운데서 죽으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다시한번 상고하여 보았습니다

겉으로 읽어보아서는 어려운 말이라곤 찿아볼수없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말씀을 들여다 보면 우리가 그냥 스쳐지나감으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지 못하고 우리들의 죄가운데서 죽어야 하는 아주 두려운 말씀인것을 알수 있습니다

 

성경은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십분의 일에 해당하는 나의 생명을 하나님으로 부터 분깃으로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어 영생하는 자들로 모두가 나타나시기를 바랍니다

 

 

롬 11 : 33-36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것이로다

( 깊은곳에 숨겨져있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은 겉말씀에서는 제 아무리 신앙을 열심히 한다고 하여도 진리말씀에는 이르지 못하여 사망으로 갈것이며 결국은 영생에는 이르지 못할것이로다 )

 

누가 주 (主)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 (謨士)가 되었느뇨,

(누가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하여 꾀를 내는데에 능한자가 되었느뇨)

 

누가 주(主)께 먼저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뇨

(누가 주님께 먼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 영생을 받겠느뇨) 

 

이는 만물이 주(主) 에게서나오고 주(主)로 말미암고 주(主)에게로 돌아감이라

( 이는 생명이 하나님에게서 나와 만물위에 계시며 다시 하나님에게로 돌아갈것이니라 ) 

 

영광 (榮光)이 그에게 세세 (世世)에 있으리로다   아멘

 (하나님의 영광 즉 빛의 아름다운 생명으로 하나님의 영생을 나타낼것이며 그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은 하나님에게 대대로 영원토록 존재할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은 진실(眞實)로 진실 하다는 말씀입니다 ) 

 

 하나님의 마음을 잘 나타내주고 있는 말씀인것을 아시기바랍니다

어느누가 감히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인생들의 지식과 학문과 예화와 철학으로 포장하여 말씀을 선포하며 사망가운데서 신음하며 울부짓은 그 소리에 답을 줄것인가 ? 

 

절망가운데 우리에게 빛이 벌써 비추었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라 

그가 벌써 이 세상에 두번째 나타나시므로 우리를 죄가운데서 구원하여 주셨으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우리를 죄 가운데서 구원하여 주시고 징계 (교육) 하여 주시므로 하나님의 생명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드리오며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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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81 번째 시간으로 (蛇)의 간교(奸巧) 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합니다

 

본문말씀 : 창 3 : 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간교 (奸巧) 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수 있으나 동산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울까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은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울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시고 들짐승중에 있던 뱀을 창조하지 않으셨다면 이 세상에는 죄악이라는것이 존재하지 아니하였을 것이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릅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일은 하나님의 계획과 모략하에 이루어진것이기에 오늘날 성경을 상고하는 신앙하는자들은 이러한 말씀을 통하여 깨달음으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갈수 있게 됨을 알수 있어야 할것입니다

 

오늘날도 성경에서 말하는 뱀을 실지로 땅에 배 (腹) 로 기어다니는 뱀으로 알고 있다면 정말로 이러한 지혜로는 하나님 나라에는 결단코 들어갈수 없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성경을 있는그대로 보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정통을 내세우며 이렇게 성경말씀을 알고 신앙생활하는자를 일컬어서 성경에서는 율법아래 있는자, 어리석은 자, 어린아이의 지혜 , 세상의 지식과 학문,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제가 시골에서 자라면서는 뱀을 보면 막대기로 다 잡아 죽여 버렸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뱀의 종류도 다양하여서 여러 형태의 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여자들은 뱀을 보면 무서워하고 징그러워하며 도망을 갑니다  특별한 이유도 없이 마음이  그렇게 무섭다는것입니다

아마 생김새가 이상하게 생겨서 그런이유가 있지않나 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여하튼 여자들은 뱀을 무서워합니다

 

그러면 무슨이유로 미물(微物)에 지나지 않은 뱀이 여자를 유혹하여서 만백성을 죄에서 나오지 못하게 하여 사망으로 빠져들게 하였을까 ?

그렇다면 뱀은 이러한 행위를 하므로써 뱀에게는 어떠한 유익한일이 있기에 만백성을 죄로 몰아 넣은 일을 하였을까 ?   하나님은 전지전능하다고 알고 있은데 과연 뱀과 여자와의 대화를 모르고 계셨을까 ?

하나님이 알고 있었다면 왜 하나님은 이들의 대화나 행위를 묵인하고 일이 끝난후에 뱀과 여자에게 물어보고 거기에 상응하는 벌을 내리셨을까 ?

그 벌이라는것이 가벼운 어떠한 체벌도 아니고 사망과 영생이라는 영원히 갈라서야하는 무서운 벌을 내리시고 또한 다시 그 죄를 사하시고 영생을 주시기위하여 일을 하고 계신것일까 (요 5: 7 )

 

하나님을 믿는자가 이러한 여러가지의 의문이 마음에 없다면 우리의 믿음은 죽은 믿음이요 살아있는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말을 할수는 없을것입니다    무조건 믿습니다 ! 라고 말하면 만사가 해결되어 그 믿음으로 자동으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가는것인가 ?

또한 아담과 하와시대에는 미물과도 대화를 하게 하나님은 허락하셨던일이 있었는가?

 

이러한 모든 의심의 생각이 드는것은 하나님은 처음부터 비유가 아니면 아무 말씀도 하지 않았기 때문인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말씀을 보고자 하는것도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었는가를 알아서 바른 신앙을 하므로 영생에 이르고자 하는것입니다

 

사 46 : 10 내가 (하나님 ) 종말 (終末 = 말세에 이루어질일들에 대하여 ) 처음부터 (창세전부터 / 또는 창세기를 쓰며 성경을 이룰때부터 ) (告) 하며 아직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보이고 ( 아직이루지 아니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대하여) 이르기를 나의 모략 (謨略 = 어떠한 일을 처리하는 방법) 이 설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과 함께하는것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이미 세상마지막때에 이루어질 일들에 대하여 이사야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고 계신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나오는 뱀도 실지로 땅에기어다니는 뱀을 들어서 비유로 말씀하고 계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사 34 : 16  →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命)하셨고 그의 신 (神)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성경책이 이루어진것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

 

성경책이 즉 하나님의 말씀이 이와같이 기록이 되어있으니까 성경을 겉으로 읽어서 아는 세상적인 학문이 아니라 비유인 짝의 말씀을 찿아서 자세히 살펴보아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가라는 말씀에 다름아닌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사람을 (믿은자들을 ) 외모(外貌 =겉말씀) 로 취하지 않는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겉모습으로 잘생긴남자나 여자 혹은 장애가 있다거나 신체적으로 결함이 있는 사람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성경의 말씀을 겉으로 읽어서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하는자는 하나님은 취하지 않는다 즉 영생을 주지 않는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예수님 역시 이 세상에 오셔서 하신말씀은 모두가 비유로 말씀하셨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 13 : 34 예수께서 이모든것을 무리에게 비유(譬喩)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것(영생)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창세기 말씀이나 계시록 말씀이나 어느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비유로 기록되어진 감추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음으로서 창세부터 감추어져있던것 곧 영생을 우리 믿는자들에게 알게 하시는것이 하나님의 모략이요 하나님의뜻 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오늘날의 목자들의 설교를 가만히 들어보십시요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또 세상의 말을 빌려다가 말씀을 풀어서 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하니 한심한 일이 아닐수가 없는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행하는자들을 향하여 누룩이라고 말씀하고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누룩은 바리새인들의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 교훈을 말하는데 이 말씀이 온땅에 전파되어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길을 잘못인도하고 있다고 책망하시는 말씀을 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므로 본인 스스로 정신을 차려야 하는것입니다  우리의 생명은 다시 이 세상에 육신으로는 오지 않습니다

한번 육신이 죽고난 다음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것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바른 믿음안에서 하나님을 경배하며 하나님을 섬기는자가 되어서 영생을 취하므로 비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나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왜 이렇게 길게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창세기의 말씀도 모두가 비유로 쓰여진것입니다

성경의 순서에서 볼때 처음 쓰여져 있는것이 창세기가 아닌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세대에 우리들을 향하여 기록하신것이며 오늘날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모략의 말씀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 세상살이에 너무 육신을 위하는 돈과 권세와 부요함을 인생의 목표로 설정하여 놓고  그것을 이루기위하여 한평생의 시간을 다 허비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얻어 영원토록 하나님의 자녀로써 하나님과 함께한다는것이 얼마나 귀하고 귀한것인가를 생각하고 육신의 정욕을 버리고 하루 하루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본문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간교 (奸巧) 하더라

 

 ※ 여호와 라는 이름은 하나님 이름이나  여호와라는 이름은 표호 (表號 = 출애굽기 3:15 ) 로써 성경의 문자적으로 쓰여진 겉말씀을 여호와라고 부르는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이므로 ( 요 1 : 1 )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신약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말이 단 한번도 안나오는것입니다

여호와는 겉이름 즉 겉말씀이요  예수는 하나님의 비유속에 숨어있는 령적인 말씀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자기자신을 이스라엘의 역사적인 사건으로 기록하면서 (겉말씀)  또한 하나님의 령적인 말씀의 비유로 말씀하고 계심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약에서의  하나님 이름은 여호와요 신약의 하나님 이름은 예수님이신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이름이 바뀌어진것은 하나님 이름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자들에게도 하나님은 이름을 바꾸어주셨습니다

아브람 → 아브라함 ,   야곱 → 이스라엘   /    요한의 아들 시몬 → 게바  (번역하면 베드로 요 1 : 42 ) 等.

 

그러면 무슨이유로 이름이 바꾸어져야하는가 ?

이름에 대하여는 별도의 설명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다만 육적인것에서 령적인것으로 변화받은것을 의미하는데 하나님은 우리들의 지혜가 부족하므로 하나님이름부터 여호와를 예수로 나타내어 주심으로 우리로 하여금 깨닫게 하여 주고 계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여호와는 하나님 이름이고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름인데 어떻게 예수를 하나님이름 이라고 부르느냐고 반문하고 싶으신분은 요한복음 1장 1- 18 절과 / 빌립보서 2장 6-8절을 천천히 상고하여 말씀을 깨달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긴설명이 필요하나 여기서는 생략합니다  어려운 말씀이 아니므로 여러분이 각자 묵상하여서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오늘날도 여호와 이름만이 하나님 이름이라고 알고 있는분은 아직도 성경의 문자적으로 쓰여진 겉말씀안에 머무르고 있는자로써 땅에 속한자요 육적인 사람으로 아직까지 령이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비유로 쓰여진 겉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아는것이 영생이요 이것이 여화와라는 육적인 이름으로 겉말씀에서 부르다가 비유말씀을 깨달아서 예수라는 령적인 이름으로  바꾸어 불러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하나님으로부터 받게 되는것입니다

 

요 1 : 11-14  자기땅 (성경의 겉말씀 = 여호와 ) 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자 ( 비유의 말씀을깨달아 아는자가 하나님을 영접하는것이며 여호와 이름을 예수이름으로 바꾸어서 부르는자 ) 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영생을 주셨으니 )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자들이니라

 

하나님의 권세라는 말은 우리가 영생을 얻는것을 두고 말하며 이 권세가 곧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것을 말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나라에서 권세란 칼자루 휘두르는것를 말하고 있으나 하나님의 권세는 영생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로 나타나는것을 권세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혈통이나 육정이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않는자를 말하는것이므로 아는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가 아니요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아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를 차분하게 묵상하셔서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하나님으로 부터받아서 값없이 주시는 영생의 선물을 받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지식이나 학문의 가르침으로 신앙하지 아니하고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을 아는자를 일컬어서  혈통이나 육정이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였다고 말을하는것입니다

이는 예수님 만을 일컬어서 하는 말이 아니요 오늘날 신앙하는자들이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아는 모든자에게 해당되는 말씀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이 말씀에서 들짐승 이라는 말을 보니까 뱀도 아마 발이 4개달렸던 짐승같습니다

뱀도 걸어다닐때는 개나 소처럼 다니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바로 뒤에 말씀이 뱀이 저주를 받아 배로 기어다니게 하신 말씀을 보면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나오는 들짐승은 무엇을 말하고있는가 ?

들 ( 野 ) 에는 양이 먹는 꼴이 없는곳으로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꼴이 없는곳에 사는 짐승이 되겠습니다    짐승에 대하여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시 49 : 17-20   저가 죽으매 (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못한자) 가져가는것이 없고 그 영광이 저를 따라 내려가지 못함이로다   저가 비록 생시(生時 = 육신이 살아있을때)자기를 축하하며 (호의 호식하며) 스스로 좋게함으로 사람들에게 칭송을 받을지라도 그역대 (歷代)의 열조에게로 돌아가리니 영영히 빛 ( 하나님/영생) 을 보지못하리로다

존귀 (尊貴 = 부족함을 느끼지못함) 에 처하나 깨닫지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같도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들짐승을 비유로들어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깨닫지 못한자를 말하고있는것입니다

이세상을 보십시요 돈이나 권력이나 명예 좀 있다고 얼마나 모든사람의 눈에는 그사람이 존귀하게 보입니까

부러울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보면 보잘것없는 배설물에 지나지 않는 삶을 살고 있는것이며 그러한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사망의 심판만이 기다리고 있을것입니다

세월이 긴것같습니까?    길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세월을 아끼라고 말씀하십니다

부질없는 것에 목을 메고 세월을 다 허비하는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간교 (奸巧) 하더라 

 

여러분 미물인 뱀이 정말 간교(奸巧 = 간사하고 교활함) 합니까 ?  창세기 때는 뱀이 간교하였다고 말하겠습니까?      간교할려면 이성 (理性) 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뱀을 들짐승이라고 말하고있습니다

짐승은 이성이 없습니다  이성이 있어야 자기의 존귀함도 알고 세상에서 떵떵거리면서 호의 호식하며 살아갈것입니다  그러나 들짐승은 배가 고프면 먹을것이나 찿아다니면서 배나채우다 죽어 없어지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종말을 고(告)한 비유의 말씀이므로 뱀은 오늘날 무엇을 말하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서기관과 바리새인에게 직접하신 말씀입니다  

 

마 23 : 32-34  너희가 너희 조상의 량(量)을 채우라 (조상들이 하나님 앞에 악을 행한것같이 너희들도 마음껏 악을 행하여 너희 조상들과 같이 되라는 말씀입니다)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있는자들과 서기관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동리에서 저동리로 구박하리라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마 23 : 1 )

이들이 곧 뱀이라는 말씀입니다

뱀이면서 사람을 죽이는 독 (毒) 까지 가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유감스럽게도 겉말씀으로 예배하는 교회가 여기에 해당하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선과악은 잘도 아는데 생명에 이르는 생명과는 아직 따먹지 못하고 모세의 자리에 앉아서 큰소리로 허튼소리 하면서 신앙생활하고 있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서기관과 바리새인 = 간교한 뱀인것입니다

 

천국보내준다고 간사하고 교활한 말로 사람들을 전도하여 모아놓고 그들로부터 돈을 갈취하며 도살장으로 끌고가는  도적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들이 내뿜은 설교말씀이 뱀의 독 (毒)인 말씀으로 우리를 영생으로 인도하는것이 아니라 사망으로 멸망받게하는 교훈의 말씀이라는것을 잘아야 할것입니다

 

뱀은 저주를 받아 배 (腹)로 다니게 하였습니다   배로다닌다는 말이 무슨말인가요 ?

이들은 자기들의 배를 채우고자 십일조 운운하며 또 여러가지의 형태로 돈을 뜯어내며 하는 말이 이것은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유전이라고 말하며 진리의 말씀을 모르므로 양심에 꺼리낌이 없이 오히려 돈많은것을 자랑하는 자들이며 배만 위하는 자로 일만악의 뿌리인 돈을 사랑하는자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러한 목자를 유명한 목사라고 말하며  그의 말을 경청하며 섬기며  천국가기를 소망하고 있는것입니다

 

유 1 : 10-12 →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못하는것을 (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함) 비방 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화 있을진저 이사람들이여 가인( 땅에 속한것으로 예배드림) 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 돈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길로 몰려갔으며 (무리을 지어) 고라의 패역을 쫓아 멸망을 받았도다

 

19  → 이 사람들은 당 (黨 = 교회) 을 짓는자며 육에속한자며 (세상의 지식과 학문으로 신앙하는자) 성령(진리말씀)은 없는자니라

 

이렇게 신앙하는자들이 예수님 시대의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이요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다고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깊이 생각하여 보시고 발람의 어그러진길과 고라의 패역을 쫓아 멸망받은 신앙에서 벗어나서 바른 신앙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대단히 두려운 하나님의 말씀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말은 제말이 아니요 성경에 나와있는 말씀이라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 뱀이 여자에게 물어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이제 뱀의 정체는 드러났습니다   오늘날 믿음이 좋다고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며 교회다니는 사람들을 총칭하여서 이라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들 (뱀)이 여자에게 말합니다  여자 = 교회  ( 벧전 5 : 3 주 1 )  

오늘날 교회에는 진리 말씀이 없으며 조상의 유전을 따라 오히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악을 행하는자들이 모인 무리의 집단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없으므로 뱀 (오늘날 교회다니는 신자들) 은 여자 ( 하나님의 진리 말씀이 없음) 에게 접근하여서 우리교회와서 하나님 믿으면 천국간다고 간교한 말로 대화를 나누며 전도를 합니다

 

일컬어 전도왕이라고 말을하고 있습니다    

비진리안으로 전도하는자들을 향하여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또 말씀하십니다

 

마 23 : 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저도 전도왕이 되어서 전도상( 賞) 을 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당시의 마음의 기쁨은 말로할수 없었으며 죄인으로 죽을수밖에 없는자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는데 잘하였다는 스스로의 자긍심이 대단하였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하면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였던 것입니다  

우리교회 목사님은 너무 은혜스럽고 성령이 충만하고 치유의 은사가 있고 가정의 모든 어려운 일이 형통이 된다는 등등.........

바리새인들의 누룩이야기를 신나게 전하면서 전도하였었지요...

이제와서 생각하여 보면 진리말씀이 없는곳으로 인도하였기 때문에 저는 악한자중에 악한자이었던 것입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닫고 성경을 보니 다름아닌 제가 이었던것입니다

 

 

성경의 모든말씀이 하나님 믿는자들을 항하여 징계하는 말씀이나 특히 이말씀은 예수님이 직접 하신말씀으로  오늘날의 교회와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천천히 차분한 마음으로 묵상을 하여서 하나님의 본뜻이 무엇인가를 께달아보는것이 중요합니다

 

이 새상에는 많은교파들이 있습니다

동산에는 각종나무가 너무많지요 예수님은 하나인데 교파는수도 셀수없이 많습니다

생명나무의 과실을 제외하고는 각종 모든나무는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동산 각종나무의 실과는 먹으라고 말씀하셨을까요 ?

알고보면 아이러니하게도 먼저 선악과를 따먹고나서 눈이 밝아져야 생명과를 찿아 따먹을수가 있기 때문인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일컬어서 하나님의 모략이 숨어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진리의 말씀으로 거듭나지 않는 사람은 모두가 선악을 구분하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이며 이들은 선악과를 따먹은 관계로 어느 교파를 막론하고  선과 악을 아는일에는 하나님과 같이 잘알고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그 선악을 아는 나무 안에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은 없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사람들은 선과악은 얼마나 잘 구분하여 말하고 있습니까

그러나 모세의 자리에서 예수님의 자리로 갈아앉지를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자가 곧 뱀인것을 알아야 하며 여자 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뱀은 서기관이인 바리새인들이요 이들은 씨가 있는 남자가 아니요 모두가 씨가 없는 여자라는 말입니다

말의 뜻을 잘 이해 하시기를 바랍니다

 

 

※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수 있으나 동산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하노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우리가 비유의 말씀을 깨닫게 하시기 위하여 율법을 만가지로 기록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호 8:12 )

동산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어떤 나무가 있길래 하나님은 먹지 말라고 말씀하시며 먹으면 죽은다고 하시는지 다음 성경구절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창 2 : 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릅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하시니 동산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도 있더라

 

동산  즉 쉽게말씀드려서 이세상에는 우리주위에 항상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와 생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 자신이 두 나무중 어떤나무의 실과 즉 말씀을 듣고 믿음을 갖느냐에 따라서 소위 말하여 운명이 결정되어지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영원히 사망으로 멸망당하느냐  아니면 영원한 생명으로 영생하느냐 라는 매우 중대한 일에 대하여 우리들은 상식선에서 적당히 생각하고 적당히 신앙을 하게되는 실수를 범하게 되는것입니다

 

결단코 뱀들의 꼬임에 빠져서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겉말씀에서 수박 겉할기식으로 신앙을 하여서는 안될것입니다   인생의 종점이 다다르기전에 영생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 너희가 죽을까하노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우리의 육신이 죽은것만을 말씀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령으로 존재하시는 하나님과 함께할수 없음을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영생이 나에게서 떠나버리는것을 두고 죽은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매우 두려운 말씀입니다

진리말씀안에서 신앙하지 아니하면  항상 불만족과 세상의 좋은것들만 바라보게 됩니다

뱀과같이 신앙하는 사람에게는 선악과만이 눈에보이고 생명과는 안보이는것입니다

 실로암 ( 보냄을 받은자)에 가서 눈을 씻고 생명나무를 찿아서 그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영생하는자로 나타나시기를 바랍니다

 

 

※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은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울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뱀이 거짓말하는것을 보십시요     결코죽지 않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에 가면 목자는 교회에 나오면 다 천국에 가고 죽음은 없다고 말합니다

겉으로 들으면 틀린말이 없는것 같습니다   진리의 말씀으로 들립니다

본인이 진리 말씀이없으면 이렇게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가 되어서 남이 말하는대로 믿고 따라가게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은 죽도록 충성하는것이라고 온갖일을 도맡아서 열심히 교회일을 하면서 봉사합니다

봉사라는 말이 무엇인지조차모르고 육신적으로 전도하고 밥을 짓고 쓸고 닦고 헌신하고 목자 말이라면 죽은 시늉까지하면서 신앙하므로 교회안에서의 성도간에 분쟁은 끝이없으며 자기자랑들 하기에 바쁜나날을 보내고 있는것입니다

말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데 하나님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오로지 믿는자들끼리 서로간에 돈많이 헌금하고 목소리 큰사람이 절대적 우위를 차지합니다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참 가관인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지요

 

그러므로 성경은 경건의 모양은 있으되 경건의 능력은 없다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이 먹지 말라는 선과 악에대한 목자의 말씀은 잘도 믿고 따르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생명과 즉 생명에 관한 말씀만을 하는자의 말씀듣고 영생을 깨달아 알기 바랍니다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자는 성도들에게 아무것도 원하는것이 없는것입니다

하나님에게 영생을 값없이 받았으니 값없이 또한 주는것입니다  

이것을 일컬어서 사랑이라고 말하는것입니다

 

사랑이라는것은 하나님의 생명인 생명과 즉 영생을 전하여 주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육신적으로 어떠한 일을 하는것으로 사랑을 베풀었다는 어리석은 마음은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육신적으로 어려운 사람은 그냥 본인 능력이 되는대로 도와주면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일에 하나님,예수님을 끌어들이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일은 하나님과는 아무상관도 없는 일이라는것을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왜야하면 육신적인것으로 하나님앞에 자랑할것이 혹시 생길까 하는 걱정에서 입니다

 

 

롬 4 : 1 - 3 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된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하리요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 의롭다함을 얻었으면 자랑할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 (義)로 여기신바 되었느니라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아는것이 곧 아브라함의 믿음이었으며 이로말미암아 의(義)에 이르게 되었다는  말에 다름아닌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적으로 내가 남을 위하여 무엇인가를 하고 이러한 모든일들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본인이 행하게 되었다는 생각은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일은 믿는자나 안믿는자나 다 동일하게 도와줄수있게 기본 양심은 누구나가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을 믿게 됨으로써  어쩌구 저쩌구  중언부언하는 가증스러운 간증은 하지않기를 바랍니다

왜야하면 이러한 모든것들은 우리가 땅에속한자요 육신에 속한자요 율법안에있는자요  아직도 선악과만을 따먹고 있다는 반증이 되기 때문인것입니다

 

오직 영생을 얻기위하여 오늘도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을 아는일에 게으르지 않기를 바랍니다

(율법안에 있는자들) 들의 간교함에 동참하는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많은 무리가 모여있는곳에 하나님은 없습니다   

 

마 7 : 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찿은이가 적음이니라

 

 

오늘은 뱀의 간교 (奸巧 =교묘하게 간음하는자 = 예수님이 아닌자를 신랑이라고 교묘하게 속여서 간음하게하는자) 함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이글을 읽어보시는 모든분들은 뱀의 꼬임에 빠져서 생명과가 아닌 선악과를 따먹게하는 뱀의 꼬임에 넘어가는자가 되지않기를 바랍니다

인간의 마음은 강한것 같지만 아주 연약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신갑주로 옷입고 강건한자가 되어서 하나님의 유업을 받아 영생하는자로 모두가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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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81 번째 시간으로 가나 혼인잔치 ( 2 ) 를 계속 이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요 2 : 1- 11 (1) 사흘되던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婚姻)이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인에 청함을 받았더니 포도주(葡萄酒)가 모자란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女子)여 내게 무슨 상관(相關)이 있나이까 그 어머니가 하인 (下人)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말을 하시든지 그대로하라 하니라

(2) 유대인의 결례(潔禮)를 따라 두세통 (桶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 즉 아구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宴會長)에게 갖다주라하시매 갖다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났는지 알지못하되 물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宴會長)이 신랑(新郞)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醉)한후(後)에 낮은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表蹟)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 (榮光)을 나타나시매 제자(弟子)들이 그를 믿으니라

 

 

본문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2) 유대인의 결례(潔禮)를 따라 두세통 (桶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 유대인의 결례(潔禮)를 따라.

 

유대인들의 결례라는것은 몸을 청결하게하며 더러움이 없고 행동이 바르다는 뜻의 말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의 이러한 행동들에 대하여 오히려 꾸중을 하십니다

 

막 7 : 1-7 바리새인들과 또 서기관중 몇이 예루살렘에서 와서 예수께 모였다가 그의 제자중 몇사람의 부정 ( 不淨 = 깨끗지못함 ) 한 손 곧 씻지아니한 손으로 떡먹은 것을 보았더라

( 바리새인과 모든 유대인들이 장노들의 유전을 지키어 손을 부지런히 씻지않으면 먹지아니하며 또 시장에서 돌아와서는 물을 뿌리지 않으면 먹지아니하며 기(其) (外)에도 여러가지를 지키어오는것이 있으니 잔과 주발과 놋그릇을 씻음이러라 )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몯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유전을 준행치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가라사대 (예수님이) 이사야가 너희 외식 (外飾 = 겉으로 치장하는것) 하는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네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오늘날 목자들의 설교)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오늘날의 신앙도 어떻습니까 ? 예를들어서 사도신경은 예수님이 말씀하신것이 아니라 사람의 교훈으로 만들어 졌다고 하여 하지 말라고 하면 분개까지하면서 당신이 하나님이냐고 언성을 높이시는 분이계십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이 백성이 입술로는 하나님을 존경한다고 말하지만 , 실상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멀다고 말씀하십니다

한마디로 영생이 저희에게는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와같이 여기서 말하는 유대인의 결례란 겉으로는 깨끗한것처럼 포장되어서 장로들의 유전을 따라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영생의 말씀에 비추어보면 부질없는 행동들에 메몰되어서 하나님을 믿고 있는것이지요

 

※ 두세통 (桶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사전을 보면 보통 한통에 34리터 정도 들어간다고 하니까 두,세통이면 넉넉잡아서 100리터 정도의 물이면 결례를 할수 있었던것 같고 이것이 돌항아리 하나에 들어가는 물의 량 (量) 인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 통( 桶 )이나 돌항아리는 비유말씀인데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는것인가 ? 를 살펴보아야 할것입니다

 

우선 통,이나 돌항아리는 그릇입니다 그릇 = 사람 ( 롬 9: 24 ) 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두,세통드는 통에는 물이 들어있는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물이라는것은 하나님 말씀인데 문자적인 겉말씀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두세통의 물을 가지고 신앙하고 있는것이 오늘날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 사람들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닫은것은 고사하고 성경의 문자적으로 쓰여진 겉말씀도 아구까지 채우지못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겉으로 한번 읽어보기도 힘이드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말씀인죽 돌항아리 6개에 물을 다 채워본적이 없다는 말씀에 다름아닌것입니다

그럼으로 예수님은 우리에게 강권하십니다

겉말씀 (물) 을 아구까지 채우라고 말입니다  즉 성경말씀의 내용을 다 알고 있으라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성경을 문자적인 겉말씀을 달달외운다고 하여서 영생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선 겉말씀을 알아야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가는데 쉽게 우리의 친구인 예수님에게 다가 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겉말씀도 구약은 통달하신분이며 또한 비유로 쓰여진 모든 말씀을 깨달아서 장래일에 대하여 모두 알고 있으신 분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통하지 아니하고는 하나님에게로 갈자가 없는것입니다

예수님을 친구 삼아 천국을 향하여 가는길에 예수님과 함께 동생하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대부분의 믿는 사람들의 마음이 세상일로 바쁘다보니까 마음은 있어도 정말 성경책 읽어볼 시간이 많지않는것은 사실입니다

 

저도 회사를 다니면서 성경을 보고 예수님을 믿으니까 사정을 누구보다 잘알고 있습니다

회사일도 바쁠뿐더러 스트래스도 많이받고 또 일하는데에 필요한 전문서적도 보아야 하고 저와같이 보통사람의 하루일과는 별보고 출근하여서 별보고 퇴근하여야 하는 이러한 세상의 환경속에서 일하시는분도 계실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은 입술로만 예수님을 존경하는자가 아니요 마음으로 예수님을 존경하며 경건에 이르는 자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영생안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입술과 마음의 존경이 어떻게다른것이냐 ? 입술은 겉치장하는자요 (율법안에 갇힌자요) 마음은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을 아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예수님도 우리가 세상적으로 그리고 육신적으로는 어떠한 환경속에서 어떻게 고통받으며 살아가고 있는지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눈 (眼)에서 눈물울 닦아주신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령 ( 靈 )은 이미 하나님에게 영생의 상(賞)을 받은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영생으로가는 목적지의 방향만 바로 잡고 간다면 예수님이 동행하여 주시므로 염려할것없습니다

천천히 꾸준히 가다보면 목적지가 보이고 또한 다다르게 됩니다

 

교회가 떠들썩하고 요란스럽게 신앙생활하는 사람들보다도 우리의 믿음은 이미 영생의 복을 받아 하나님으로 부터 잘하였다는 칭찬을 현재도 받고 있으며 또한 곧 하나님의 영광이 온세상에 나타난다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돌 (石 ) 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돌 = 예수님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벧전 2 : 4-6 사람에게는 버린바 되었으나 (예수님이) 하나님께는 택 (擇)하심을 입은 보배로우신 산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너희도 산돌같이 신령 (神靈)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예배)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經)에 기록하였으되 .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자는 부끄러움을 (사망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돌 = 예수 = 독생자 = 하나밖에없는 생명의 말씀.

 

돌항아리는 예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 진리성도를 말합니다

그러면 어찌된이유로 6 자 (字)가 나타나서, 돌항아리 여섯개를 갖다 놓으라고 말씀하고 계시는가?

숫자에 대하여는 별도로 제목을 정하여서 말씀을 드려야할것입니다

 

이것은 이것이다라고 단정지어서 한마디로 말씀드릴 성질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잘못이해하게 되면 이단이니 삼단이니 하는 오해와 논쟁만 불러올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깨달아야 할 사항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는 일부분만 잠깐 살펴보기로하겠습니다

 

벧후 3 : 8 사랑하는자들아 주(主)께는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천지와 만물 그리고 사람을 6일만에 완성하시고 7일되시던날에 안식하셨습니다 ( 창 1-2장)

그러나 베드로는 하루가 천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를 천년으로 보면 6일은 6000년이 됩니다 그러므로 7000년이되면 안식에들어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창조중 네째날을 보게 되면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년한이 이루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나간 일이긴합니다만 어느분들이 나타나서 세상 마지막때라고 말을하여서 사람들이 당황하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어떠한 계산법에서 나왔는지는 몰라도 세상에 종말이 오고 인간이 휴거하여 하늘로 올라간다고 야단법석을 떨었던적이 있었습니다

아마 기억을 하시는분들도 계실것입니다

이렇게 인간은 어리석고 동화책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행동하는 어린아이의 지식에 머물러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요즘도 보면 천지가 본인의 말한마디에 좌지우지 되는것처럼 세상의 종말론을 말하며 본인이 하나님이 보낸 메시야라고, 선지자라고, 말세의 종,이라고 있는말은 다 갖다가 붙이고 교세를 확장하며 하나님의 백성을 농락하며 성전에 앉아서 장사하는 장사꾼들을 볼수 있습니다

 

이들이 좌편에 있는자요 염소요 이리요 이들은 에서가되어서 사냥꾼이되어 성도들을 사냥하여서 즉 전도하여서 하나님을 빙자하여 돈을 빼앗아 자기의 배를 불리는자라는것을 성경을 통하여 깨닫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천지가 이러한자들에 의하여 이루어진다면 무엇하러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셨겠습니까 ? 이사람들이 이렇게 직접하면 되었을것을 하나님은 구지 독생자 예수를 이세상에 보내어서 고난을 보게 하실 이유가 없었던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라는 이 두글자를 제대로 깨달아 알지못하면 목자노릇 한다고 하면서 자기를 가리켜 하나님이라고 말하면서 성경의 겉말씀팔아서 돈벌어서 큰성전짓고 성도들로부터는 섬김을 받으며자기의 영광을 드러내는 악하고 몰각한 목자라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6일 이라는 숫자뒤에 7일 이 안식일이므로 6일까지는 우리가 육신에 머물러 있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기간이 6일이 되는것입니다

 

7일은 부활하여서 하나님과 같이 안식하며 영생하는 날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의 세계는 영원한 세계이므로 우리가 헤아리는 년,월,일 이라는 숫자는 별 의미가 없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당신은 성경을 부인하느냐 ? 우리의 지혜가 부족하므로 단지 알지못할뿐인것입니다

 

창세기에서는 셋째날을 보면 종류대로 씨가진 열매맺은 나무를 내라하시매 그대로 되었다고 하는데 이세상 어떤 씨가진나무가 하루만에 잎이나고 꽃이피고 열매를 맺을수가 있겠습니까 ?

그래서 베드로후서 3장8절에서는 주께서는 하루가 천년같은것 이한가지를 잊지 말라고 말씀하는 취지를 알아야 할것입니다

 

6일까지는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위에서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엇을 다 이루었다는 말씀입니까 ? 성경을 다이루어 놓았다는 말씀인것입니다

죄인이었던 우리의 죄를 사 (赦 )하여 주시고 영생의 씨앗을 뿌려놓고 (성경에) 하나님 아버지에게로 다시 가신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나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으면 누구나 영생할수 있기 때문에 이 일을 이루시기위하여 이 세샹에 오신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6일까지는 우리가 성경의 문자적인 겉말씀에서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가고 있을때가 6일에 해당하는것입니다

천천히 생각하시면서 묵상하여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돌항아리 6개는 물조차(겉말씀) 없는 빈항아리였던것입니다

즉 세상적인 땅에속한 인간으로 살아와서 속이 텅빈 하나님과 상관이 없던 사람들이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여기에 물로 채우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다름아닌 우선 문자적으로 쓰여진 성경의 겉말씀을 알고 있으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겉말씀 즉 비유의 말씀을 풀어서 깨달아서 연회에( 교회에) 모인 사람들에게 떠다 주라고 말하는것이 포도주 즉 생명의 말씀으로 변화시켜 주시겠다는 말입니다

물을포도주로 변화  = 사망의 말씀에서 생명의 말씀으로 변화시켜주시는것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것을 지금 표적이라는 말로 표현하고 있는것입니다

 

얼굴과 얼굴울 맞대고 대화를 하면 쉽겠는데 글로 쓰려니 저 자신도 매우 말씀전달하기가 어렵고 이해하고자 하는 여러분도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을것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러나 여건이 허락지 않으니 이렇게 글로나마 서로 말씀을 보면서 이해하시기를 원합니다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추하여서 보면 깨달아 알게 될것입니다

예수님이 동행하시면서 도와주고 계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 즉 아구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宴會長)에게 갖다주라하시매 갖다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났는지 알지못하되 물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 즉 아구까지 채우니.

 

여기서의 항아리는 6개이나 우리의 깨달음은 한걸음 더 나가서 항아리에 물을채우라는 말씀은 만 백성들이 하나님이 기록하여놓으신 생명책인 성경을 보라는 말씀인것입니다

성경의 겉말씀이라도 (비유로 쓰여진 말씀이라도) 우선 충분하게 읽어서 이해하고 있으라는 말씀인것입니다

 

시편 1장에보면 복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겉말씀이라도 열심히 읽어보고 이 말씀이 무슨 뜻일까하고 묵상하여 보라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읽고 묵상하였습니다 ( 아구까지채우니 )

 

이제는 떠서 연회장(宴會長)에게 갖다주라하시매 갖다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났는지 알지못하되 물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성경의 겉말씀을 먼저 이해하고나니까 예수님이 물 (겉말씀)을 포도주 (비유의 말씀을 해석하여주심)로 변하게 하여주심니다

땅에속한 문자적으로 쓰여진 말씀을 령적인 하늘나라의 말씀으로 해석하여 주셔서 영생을 깨달아 알게하셨다는 말씀의 내용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연회장(宴會長) 이라는 사람은 누구인가 ?

 

연회장이라는 말은 어떤모임의 대표가되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런데 여기서의 연회장은 교회에서의 대표를 맡고 있는 사람이니까 목사즉 당회장이나 총회장이나 정도가 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예수님이 이 사람을 불러서 연회에 모인사람 (교회에 모인교인들)에게 갖다주라 (말씀을 전파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까 연회장 ( 당회장 ) 이 말씀의 내용을 보니까 정말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인것을 알게됩니다

그러나 이 연회장은 이 진리의 말씀이 어디서 어떻게 나왔는지는 모르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면 이 연회장은 왜 이 물로된 포도주 즉 진리의 말씀을 모르고 있었을까요 ?

자기 스스로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취하고자 하였던자가 아니었기 때문인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게으른자인것입니다 세상적인 일을 안하는 게으른자가 아니라 하늘나라에서 하나님이 보실때 게으른자로써 돈만 탐내고 자기의 배만 불리는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리인 생명의 말씀은 알생각조차도 안할뿐더러 모르고 있었던것이며 비유의 말씀을 해석하는자를 향하여는 알레고리해석법이니 이단이니 삼단이니 하면서 자기 합리화를 하며 진리말씀안에 있는자를 비방하며 헐뜯고 있는자들인것입니다

 

 

이러한자가 가룟유다와 같이 육적인 예수이름 팔아서 장사하는자라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현상은 오늘날 온천하의 교회에서 벌아지고 있는 일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마가복음 9장58절에서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 (예수)는 머리둘곳이 없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사망으로 갈자와 영생으로 갈자를 갈라 놓으신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수 없는것입니다

연회장은 몰랐어도 물떠온하인(下人)은 알고 있다고 본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하나님이 보낸 천사이므로 비유의 말씀을 실상으로 깨달아 알고 있는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인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눈 (眼 )은 소경이 되어서 성경을 문자적인 겉말씀으로만 보아서 사망의 길로 달음박질하여 뛰어가고 있는 신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실로암 (보냄을 받은자 )에가서 눈을 씻고 나서 성경을 보아야 할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다 구덩이 (사망)에 빠진다고 하였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예수님과 동행하는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 연회장(宴會長)이 신랑(新郞)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醉)한후(後)에 낮은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연회장 (오늘날 교회의 당회장으로 비유) 이 권세있는 새생명의말씀, 영생의 말씀, 진리의 말씀을 알고는  신랑을 불러서 말을 합니다

사람마다 (세상에 있는 교회들은) 먼저 좋은포도주를 낸다고 말하고 있는데 사실 연회장은 아직까지 좋은 포도주 (영생의 말씀)가 어떠한 것인지도 알고 있지 못하고 있었던자 였습니다

 

그런데 좋은 포도주맛을 보고는 본인이 알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신랑 (신랑(新郞) = 예수님을 생각할수 있으나 여기서는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아는자를 불러서 말하고 있는것에 주의를 하여서 성경을 볼필요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신랑 (新郞 = 새남편을 말하는데 여기서의 새남편이라는 말은 문자적으로 쓰여진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가 아니요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아는 남편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인공은 예수님이나 우리가 깨달아보아야 할것은 한발 더 나가서 예수님은 독생자이므로  곧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을 가지고 있는자를 두고 말씀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오늘날 신앙하는자들은 새로운 남편 신랑을 만나야 영생의 말씀을 듣고 결실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가게 된다는것을 깨달아 알아야 할것입니다

조상들의 유전을 따라서 형식적인 세상의 학문과 지식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는 오늘날의 교회목자들에게서 떠나서 진리인 예수님을 만나야 할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하는 신랑은 항상좋은 포도주 (영생의 말씀) 만이 존재하지만  취한자들 (겉말씀과 율법에 사로잡혀있는자) 이 되어서 낮은것 즉 땅에속하고 육에속한 말씀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어리석은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表蹟)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 (榮光)을 나타나시매 제자(弟子)들이 그를 믿으니라

 

예수님께서 처음으로 갈릴리 가나 (이방인들의 교회) 에서 령적인 말씀의 표적으로 우리로 하여금 말씀을 깨닫게하여주심에 감사를 드려야 할것입니다

 

이러한 표적이 곧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것이 되는것이며 이를 지켜본 제자들이 예수님을 더욱 믿고 따르게 되었다는 말이 됩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믿음은 어떠한 표적을 원하고 있습니까?

병고치는 은사, 방언의 은사, 귀신을 쫓아내는 표적보시기를 원하고 돈잘벌고 떵떵거리며 살아가는 하루살이와 같은 인생살이의 표적을 원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본인들의 신앙을 한번쯤은 뒤돌아 생각을 하여 보아야 할것입니다

 

 

이제까지 가나혼인에 대한 비유의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이글을 읽어보시는 분들은 제글을 한번 읽어보시는것으로 끝내지 마시고 더 깊게 묵상하여서 더 많은 열매를 맺은 나무가 되시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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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80 번째로 가나 혼인잔치 (1)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요 2 : 1- 11  (1) 사흘되던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婚姻)이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인에 청함을 받았더니 포도주(葡萄酒)가 모자란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女子)여 내게 무슨 상관(相關)이 있나이까  그 어머니가 하인 (下人)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말을 하시든지 그대로하라 하니라

(2) 유대인의 결례(潔禮)를 따라 두세통 (桶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 즉 아구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宴會長)에게 갖다주라하시매 갖다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났는지 알지못하되 물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宴會長)이 신랑(新郞)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醉)한후(後)에 낮은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表蹟)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 (榮光)을 나타나시매 제자(弟子)들이 그를 믿으니라

 

 가나혼인잔치는 예수님의 표적을 통하여 우리들의 믿음을 되돌아 보는것에 촛점이 있는것입니다

가나혼인잔치에 대하여는 여러분들도 교회에서 설교를 통하여 많이 들어본 말씀일것입니다

가나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은 예수님은 갈릴리 가나에서 처음으로 이 표적을 행하셨는데 이 표적은 오늘날 우리들의 믿음에 어떠한 교훈이 되는가를 살펴보고자 하는것입니다

그러면 본문말씀의 내용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 사흘 되던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婚姻)이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인에 청함을 받았더니 포도주(葡萄酒)가 모자란지라

 

※ 사흘되던날에 

 

사흘되던날에라는 말은 다시 말하면 3일이 되던날에 라는 말이 되겠습니다

많은 날중에 왜 3일이라는 말이 쓰여졌는가 를 생각하여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면 오늘날 우리들의 세대에서는 이 3일이라는 말을 어떻게 생각하여야하며 또한 어떻게 알수 있다는 말이 되는가 ?

지금 나의 신앙이 1일에 있는지 혹은 2일에 있는지 아니면 3일에 있는지 도대체 알수 있는기준이 무엇이냐를 본인자신에게 스스로 질문하지 아니할수 없는것입니다

 

예를들어서 예수님을 안믿고 교회 안다니던 사람이 교회나가면 이것이 영적으로 3일이 되는것인가 ?

그렇다면 나는 예수님과 같이 부활을 하여서 하나님 나라에 있는것인가 ? 라는 의심이 들어야 정상일것입니다   우리들은 성경을 보다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 목자에게 믈어보면 성경에 쓰여진 그대로 믿으면 된다는 말씀을 하시며 기도를 많이 하여서 믿음을 키우면 성령을 받고 령적인 깨달음이 온다고 말씀하는 목자도 보았습니다

또는  헬라어로는 무엇이라고 답을 하여 주시는데 헬라어를 배운 제 자신도 헬라어의용으로 보아도 말씀의 뜻을 한국말로된 성경을 모르면 헬라어를 알아도 말씀의 내용을 모르는것은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경을 헬라어를 배운 사람은 모두가 하나님의 뜻을 알아서 모두가 하나님 나라에 갈수있다는 말이 되는데 성경은 각각 그나라의 말로 번역이 되어서 이 세상어느나라 사람이건 자기나라의 말로된 성경을 보고서

예수님과 함께할수 있다는것은 삼척동자도 알수 있는 말일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사도바울은 로마서를 통하여 너희가 어떠한 말로도 하나님의 생명을 아는일에 핑계치 못한다고 아주 못을 박아 말씀하고 계십니다

다시말하면 성경의 내용을 보고 깨달아 아는 일에 대하여 나는 이러이러하여서 하나님을 알지못하게 되었다는 말을 하지 못한다는 말씀인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생명을 알지못하는것에 대하여 이유를 댈수 없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세상에서 공부를 많이 한사람이나 일자무식자나 하나님의 생명을 아는 일에는 동일하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왜야하면 하나님의 나라는 하늘나라의 령적인문제를 알아가는것이지 땅에속한 육적인 세상적인 학문이나 지식으로 가는곳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잘 알지못하고 어설프게 믿는것은 아니 믿는것과 다를바가 없게 되는것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에 있어서는 돈이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대로 나름대로 사정에 맞게 살아가면 그만이겠지만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찿아가는길은 이래도그만 저래도그만이라는 말이 통하지가 안는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서 잘못믿어서 하나님의 생명에 이르지 못할경우는 어떠한 이유로도 핑계할수없다는것을 말씀을 하고 계신것입니다

 

롬 1 :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아니하는것들 (하나님의 말씀 = 영원한 생명 )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神性)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못할지니라

 

말씀인즉 성경말씀뿐만이 아니라 만물 ( 萬物 ) 가운데에도 하나님의 뜻이 다 나타나 보이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보면서 세상에 있는 만물도 유심히 관찰하여볼 필요가 있는것입니다

왜야하면 성경말씀에 있는 내용을 하나님은 만물을 통하여서도 알려주고 계시기 때문인것입니다

 

만물가운데 보이는 모든것들중에 새벽을 알리는것은 닭만이 알수 있습니다

세상동물 어떠한것도 어두운밤이 지나 새벽이 온다는것을 아는 동물은 없습니다

어두워서 캄캄한데 그때에 어느누가 새벽이 올곳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겠습니까?

만물의 영장인 사람도 모릅니다   사람이 내일 새벽이 온다는것은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일로 미루어서 아는것이지 닭과같이 캄캄한 어두운 밤중에 새벽이 올것을 아는것은 이세상에 닭을 제외한 그어떠한것도 알수가 없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오늘날 우리가 령적으로 이 캄캄한 세상에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올곳이라는것을 아는자는 닭만이 알수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닭은 비유로 예수님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목자중에 예수님에게 속한자만이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하는것을 알수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어두움에서 ( 사망에서 ) 빛으로 (생명으로) 들어가는것은 예수님 ( 성경에서는 예수님을 닭으로 비유하심)

밖에는 알수있는자가 천하어디에도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닭한마리를 보아도 우리는 유심히 살펴보면, 성경에 나오는 닭에 대한 비유의 말씀도 깨닫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것입니다

 

또한 닭은 알을 어미닭이 품어서 온도를 맞추어 주어야 달걀이 부활하여 병아리 즉 닭이 되는것입니다

우리가 달걀이라면 예수님이 품어주어야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하여서 영생한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부활절이라고 하여서 교회에서 달걀을 주는데 부활이라는 단순한 생각에 머물러 육적인 행동으로 상징성만을 보여줄뿐이지 부활이라는 의미의 내용은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를 보게 되는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육적인것 ( 말씀을 깨닫지못한자) 만 알고 령적인것 ( 말씀을 깨달아서 영생을 아는자 ) 모르는자들을 향하여 또한 말씀하고 계십니다

 

롬 1 : 21-23  하나님을 알되 (성경을 문자적인 겉말씀에 머물러 알고있는자 )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 (虛妄 = 세상의 물질적인것이나 세상에서의 영광을 구함) 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있다하나 우준 (愚蠢 = 사람의 생각이나 행동따위가 어리석고 둔한것) 하게되어 썩어지지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구체적으로 말하면 오늘날 목자가 그렇게하고 있다는 말인것입니다

인도하는 목자가 그렇다면 그를 따르는 양(羊 =신앙하는자) 은 그 어두움과 하나님의 영광을 본인의 영광으로 그리고 썩어질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강으로 하나님을 우상화하여서 믿고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우리들은 같은 하나님을 믿고 있으나 성경말씀을 깨달은 자와 깨닫지못한자의  신앙에 대하여 하나님이 생각하시는것에 대하여 말씀하시는데 두려운 생각을  아니할수가 없는것입니다

위에 말씀은 특히 겉말씀에서 신앙하면서 하나님을 알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자를 두고 하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깨어있어서 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는자가 되어야지 나중에 알고보니 하나님을 섬겨왔는지 알았는데 오히려 우상만을 섬겨왔다는 결론에 이르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사흘되던날라는 말의 의미는 우리가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령적으로 깨달아 들어가는때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육적인 생각에서 령적인 생각으로 바뀌는것을 말하며 사망에 있던자가 영생으로 들어가는 시점을 말하는것입니다    땅에속한자가 아니요 하늘에 속한자로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께하는자가 사흘되던날에 속하는자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갈릴리 가나에 혼인(婚姻)이 있어.

 

갈릴리 라는  지방안에는 가나,고라신,가버나움,마가단,디베랴,나사렛,등의 동네들이 있었습니다

지형상으로는 이스라엘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는 지방입니다

갈릴리 위에는 헐몬산이 있고 아래쪽으로는 갈릴리 호수가 있고 그아래 요단강 그리고 사해바다로 이어져 있습니다

갈릴리는 맑는 물이요 요단강은 맑은물과 흙탕물이 함쳐져서 흐르고 사해는 염기가많아서 고기들이 살수없는 죽음이 있는곳입니다

즉사해 (죽음)에 있던내가 요단강 (율법말씀)을 건너서 갈릴리 호수 (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있는곳)으로 우리들의 신앙이 생명을 향하여 올라가고 있는 경로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 갈릴리 지방의 사람들에 대하여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은 이방사람이라고 무시를 하였습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곳이라는 말입니다

 

이방 (異邦) :  유태인들의 선민의식 속에서 유태인을 제외한 모든사람이나 민족은 하나님으로부터 구원이 없다고 무시하고 얕잡아서 일컫던 말입니다

 

즉 유대인인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은 자기들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이방인이라고 비방하였던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갈릴리를 이방의 갈리리 라고 불렀던것입니다 ( 사 9 : 1 ) ( 마 12 : 20 )

그러나 하나님이나 예수님은 이방사람들에게 구원을 주고 계심을 볼수 있습니다

 

9 : 1 전에 고통하는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율법신앙하던자가 진리안에 있을때에는 사망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블론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하셨더니 후에는 해변길과 요단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이사야 선지자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구원이 이방인들에게 있을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제외한 온세상에 있는 모든 나라 사람 ( 이방인) 들에게도 그리고 하나님은 고통과 흑암에 있다고 생각하는 이방인들에게도 영화 (영생) 롭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마 12 : 20 -21  상한 갈대를 꺽지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아니하시기를 심판하여 이길때까지 (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을 알때까지 ) 하리니

또한 이방 (異邦)이 그 이름을 바라리라 ( 예수의 이름을 바라리라 )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본문말씀을 보시겠습니다

 

갈릴리 지방에 가나라는 동네에 어느누군가의 혼인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어머니,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들도 다 함께 그 혼인잔치에 갔었던것 같습니다

원래 예수님은  갈릴리 지방중에서 나사렛이란 동네에 살았는데 가나에서 나사렛동네 까지는 거리가 멀지않기 때문에 이웃동네이므로 초청를 받은것같습니다

오늘날 아파트에 사시는 분이나 도시사람들은 옆집에 누가  사는지조차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골은 10리 밖에 있는 동네 사람들도 다 알고 지내고 있는것은 보통입니다

 

저도 시골에서 자랐는데 어른들은 10리보다도 더 멀리 사는 사람들도 다 알고 지내는것을 보았습니다

저역시 제가살고 있는동네에서 멀리 떨어져서 사는동네 사람들도 많이 알고 지내는것은 사실입니다

시골은 도시와는 전혀 다른 환경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나 오늘날은 시골이라는 말도 옛날말인것같습니다

외지인들이 많이 들어와서 집을 짓고 살다보니 점점 시골도 인심도 박하여지고 사람들에게서 정 (情 ) 이라는것을 찿아보기가 어려워져가는 현실을 보게 됩니다

 

지금은 말이 시골이지 입만 열면 돈돈돈 하고 점점 마음이 강퍅하여 지고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옛날 그 어렵게 살던시절도 돈돈 하지 않았는데 먹고 살만한데도 오히려 모든 사람들이 돈의 노예가 되어 있다는 생각을 할때가 있습니다

 

가나라는 동네에 혼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알고 넘어가야 할것은 혼인( 婚姻) 이라는 말입니다  

오늘날은 혼인이라는 말보다 결혼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러면 혼인 (婚姻) 이라는 말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혼인 ( 婚姻 ) : 한남자와 한여자가 만나서 두몸이 한몸이 되어 즉 부부가 된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혼인의 한자 (漢字) 을 가만히 살펴보면은 이상한 점을 발견할수가 있습니다

혼인이면 남자와 여자가 있어야 하는데 한자에는 여자만 있습니다

남자가 있다면 사내남 (男 )자가 혼인이라는 한자속에 들어있어야 남자와 여자가 함께 있는것이 될터인데 남자라는 글자는 보이지를 안습니다

한자를 풀어보자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시기 위하여 우리에게주신 글자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혼 (婚) 자 (字) 는 여자가 어두운가운데 있는글자를 나타내고.

인 (姻) 자 (字) 는 여자가 우엇인가에 의지하고 싶은 글자의 내용을 가지고 있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혼인이라는 글자만보면 남여가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자만 있고 남자가 없는 결혼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비로서 예수님이 신랑( 新郞 = 새로운남자 ) 으로  나오게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성도는 신부 ( 新婦 )가 되는것입니다

결국신랑인 예수님은 빛 (요1:5) 이 되는것이며 어두움에 있는 이 세상의 모든 백성은 어두운 가운데 (사망) 에서 빛 ( 예수=생명 ) 을 찿아 혼인하므로 어두움(사망 )은 나에게서 물러가고 예수님과 함께하므로 비로서 하늘나라에 이르게 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여자 = 교회를 말합니다 (벧전 5: 13 주1 )   그리고 여자에게는 씨 (하나님의 말씀 눅 8 : 11 ) 가 없으므로 신랑을 찿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여자(성도 )는 씨 (하나님의 생명 )을 받으려고 예수인 신랑을 맞으려고 하는것이지요 

 

그러므로 큰틀에서보면 갈릴리는 예수님이요 가나는 교회를 말하고 혼인에 속하는 사람은  성도를 말하고 있는 비유의 말씀인것입니다

갈릴리가 예수라는 말은 갈릴리는 맑은물 (진리말씀 )이 있는곳이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가나 혼인에 청함을 받아서 가셨는데 신랑이나 신부의 이름은 등장을 하지 않고 있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혼인의 주인공은 등장을 안하고 오히려 손님으로 가신 예수님과 예수님 어머님이 주인행세를 하게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혼인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예수를 믿고 영생하고자하는 신부만을 말하고 있는 만백성이라는것을 깨달아 알아야 할것입니다 

글의 문맥을 살펴보면 정말 이해가 안되는 말로 문장이 이루어져 있음을 볼수있습니다

 

흔히 목자들가운데는 이 본문말씀을 읽어놓고 앞뒤 설명없이 예수는 신랑이고 신부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라고만 말을 합니다

저는 이 말씀이 틀렸다는 말이 아니라 성경은 자세히 읽어서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아야지 살 (肉)과  피(血)를 구분하지아니하고 통채 먹으면 안된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신 12 : 23  오직 크게 삼가서 그피는 먹지말라 피는 생명인즉 네가 그생명을 고기와 아울러 먹지

                  못하리니.

 

말씀인즉 진리의 말씀과 율법의 말씀을 구분할줄 알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서 성경은 하나님의 생명에 관한 책이다 라고만 알고있다면 이를 고기(육에속함) 와 피 ( 령에속함)를 통채로 먹은다고 말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한마디의 진리 말씀을 깨달아 알게 하시기위하여 율법을 만가지로 설명하고 계시다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호세아 8 : 12 )

 

이 갈릴리 가나혼인에 관한 내용은 그 뜻을 아는데 그렇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 하나 집어가면서 말씀을 상고하여야 하는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하게 되는것입니다

세상의 여러이야기는 배설물에 지나지 않는 인생들의 학문과 지식에서 나오는 말이므로 사망에 이르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인에 청함을 받았더니 포도주(葡萄酒)가 모자란지라 

 

예수님이 어머니와 왜 함께 가셨을까요 ?  시골 동네잔치는 원래 온집안사람들이 다 가긴 갑니다

물론 결혼을 축하하여주기 위하여 갑니다만 국수한그릇얻어먹기위해서가고 , 술한잔 하려고 온동네 사람들이 어른 아이 할것없이 다 모입니다

현재로 보면 이러한 이야기는 옛날이야기가 된것같습니다

어찌되었건 예수님의 아버지인 요셉은 가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를 알아야 하는데 전장에서 이미 설명이 되어진 내용이르모 여기서는 생략합니다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도 사실은 성령에 충만하여 예수님을 10달동안 배안에서 기르시고 또 출생시킨사람인것입니다  마리아라는 처녀는 성령에 충만한 처녀였다는것을 간과하면 안됩니다

 

마리아가 성령을 받아 하나님을 찬양하는 내용의 성경말씀을 보도록하겠습니다 

 

눅 1:27-31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는 사람과 정혼 (定婚)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그에게 들어가 가로되 은혜을 맏은자요 편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하시도다하니 처녀가 그말을 듣고 놀라 이런인사가 어찌함인고 생각하매 천사가 일러가로되 마리아여 무서워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보라네가 수태( 受胎 = 성령으로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이름을 예수( 사망에서 구원하실자)

라 하라

 

눅 1 : 46 -55 → 마리아가 가로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그 계집종의 비천함을 돌아보셨음이라(진리의 말씀이 없던자를 하나님이 돌아보셨다)  보라 이제 후 (後) 로는 (진리말씀이 있는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있다일컬으리로다 (영원한 영생에 들어가리라)능(能) 하신이가 ( 하나님이 )큰일을 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생명이 있으면서 영원히 존재하는것)하시며 긍률하심이 두러워하는자에게 대대(代代)로 이르는도다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자들을 흩으셨고 권세있는자를 그위(位)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자를 높이셨고 주리는자를 좋은것으로 (성령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를 공수(空手)로 보내셨도다(육에속한자들을 사망으로 보내셨도다)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률히여기시고 기억하시되 우리조상에게 말씀하신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및 그 자손(子孫)에게 영영(永永)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긴 성경구절을 다 적어보았습니다  너무 중요한 말씀이기에 그렇습니다

여기에서의 처녀 마리라가 곧 오늘날 예수님을 믿고 사망에서 구원을 받아서 영생하는 만백성을 비유로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인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의 씨인 말씀으로 예수님(성령) 를 깨달아 알게 되므로 마리아 (처녀)처럼 우리도 성령으로 잉태가되어 신부로써 신랑( 예수)의 씨를 받아서 육에서 령으로 사망에서 부활로 영생을하게되는것입니다  말씀을 천천히 묵상하시어서 비유말씀의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마리아를 옛날에 육신적인 몸으로 성령이 잉태하여 예수를 낳았다라는 말씀만 알아서는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모르고 겉말씀에만 머물로 있는 성경상식이 되고 마는것입니다

이와같이 마리아가 상징하는 의미는 곧 오늘날 신앙하는 우리들이 곧 마리아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달아서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 학문적이나 인간의 지식에 머물러 육에속한자로 남지 않기를 바랍니다

 

 

※ 포도주(葡萄酒)가 모자란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하니.

 

포도주가 모자란다는것을 지금 누가 알고 말하고 있습니까 ?  예수님 어머니가 알고 말하고 있습니다

보통 우리상식으로는 혼인집 주인이 알고 있어야 할것이닙니까?  혼인잔치에 초청을 한사람이 알고 있어야지 왜 난데없이 손님으로 가신 예수님의 어머님이 모자란것을 알고서 말씀을 하고 계십니까 ?

문장의 앞뒤 말이 맞지가 않지요

혼인집 주인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혼인집에 찿아온 사람들로부터 부주돈 챙기는 일에만 바쁜것입니다

제말이 억지 같다고 생각이 되시면 천천히 한번 생각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다시말하여 성도를 모아서 교회에 청하여 놓고 천국으로 인도하고 있다는  오늘날의 목자가 혼인집의 주인인것입니다

 이러한 목자는 포도주가 모자란것은 알지못하는자들이요,이 혼인집 주인은 삯꾼이므로 돈만 챙기는 일에만 몰두하고 있으므로 포도주가 모자란것은 아예 알지도 못하고 있으며 배만 불리고 있는자들인것입니다

 

왜야하면 이들에게는 성령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인것입니다

특히 교회나 기도원에 가면 성령을 받으라고 목자는 소리를 지르고 성도들은 주여 ! 믿습니다를 연발하면서 통성기도로 귀가 멍멍할 정도로 난리들을 치며 예배를 보고 있습니다

 

다른사람이야기 하는것이 아니라 이글을 쓰고 있는 제 자신이 그런 신앙안에서 하나님을 믿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아무리 생각하여도 성령이라는것이 하늘에서 내 생각안으로 뚝 떨어져서 들어오는것은 아닐것인데 왜 내가 이렇게 발광을 하는가 ? 라는 의심을 갖게 되었고 비로서 차분히 성경을 보는 가운데 비유로 쓰여진 진리의 말씀을 알게 되어 미약하나마 진리의 말씀을 전파하고 있는것입니다

 

 

여기서 포도주가 모자란다는 말은 생명이 모자란다는 말인것입니다

성령으로 잉태된 예수님의 어머니가 보니까 혼인집에 청함을 받아서 온 사람들 모두가 생명이 모자라더란 말입니다

즉 혼인집에 온 사람들을 보니까 포도주 즉 하나님의 영생을 가진 사람은 없더란 말입니다

그래서 생명을 가지고 있는 아들인 예수에게 포도주가 모자란다고 말을 하고 계신것입니다

포도주는 포도나무 (예수 ) 에서 나온 생명의 피 (생명 )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들이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다음과 같이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女子)여 내게 무슨 상관(相關)이 있나이까 그 어머니가 하인 (下人)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말을 하시든지 그대로하라 하니라

 

 

※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女子)여.

 

예수님이 어머니를 향하여 지금 우엇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여기서 예수님이 어머니에게 여자여 라고 말씀하는것은 어머니를 오늘날 예수를 믿고 있는 모든자들을 총칭하여서 상징적으로 부르고 있는것입니다

이를 놓치면 안됩니다

 

말씀인 즉 어머니 지금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아서 오신 모든 분들 (여자 = 씨가 없음 씨=하나님 말씀 (눅8:11 )은 나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가나 교회에 모인자들) .

여기서 여자는 예수님 어머니을 말하고 있다고만 생각하면 지혜가 없는자인것입니다

여자라는 말의 내면에 숨어있는 뜻을 알아낼수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이러한 신앙이 천국을 향하여 가는 성도의 믿음인것입니다

 

마 22 : 14 → (請)함을 받는자는 많되 (請 = 교회안에 불러들인 신자는 많아도)

                 택(擇) 함을 입는자는 적으니라 ( 擇 = 가려서 천국갈자는 골라낸다 )

 

교회만 나간다든가 아니면 우리교회에는 목자나 교주가 하나님이 보낸사람이다 라고 말하며 그사람만이 구원자라는 허무맹랑한 말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는자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를 구원할자는 예수님 한분밖에는 없는것입니다

예수 = 독생자요  독생자는 하나밖에없는 (진리말씀) 생명의 말씀을 가지신 영생하는자인것을 믿어야 할것입니다 (전장에 있음)

 

 

내게 무슨 상관(相關)이 있나이까

 

포도주가 모자란다고 예수님의 어머니가 말을 하니까 여자여 하면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입니다

혼인집에 손님으로 초대를 받아서 갔기때문에 예수님하고 상관이 없다는 말인지 ?

예수님의 이 말씀도 이해하기가 곤란한 구절입니다

 

사실적으로 본다면 포도주가 모자라면 혼인집 주인이 가져다 주는 것이 당연한일이지요

그래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인지 ? 예수님 어머니나 예수님이나 모두가 동문서답하는것 같이 느껴지는것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만백성은 예수님과 상관이 다 있지요 그러면 예수님은 왜 이렇게 말씀을 하신것일까요

이 말씀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이루어질일을 지금 어머니가 말씀하시니까 이사람들과 내가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말씀하고있는것입니다

천천히 묵상하셔서 뜻의 내용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이 가나에서 표적을 행하실때 그당시에 살고 있던 가나 사람들은 예수님에 대하여 모르고 있었습니다

갈리리 나사렛이라는 동네에 살고 있는 평범한 사람으로만 알고 있었던것입니다

오늘날도 우리가 이 성경구절을 보면서 알수 있는것은 지나간 사실을 현재에 비추어서 알수 있는것입니다

 

우리도 그 당시에 살고 있어서 가나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아서 갔다면 예수님이 성령으로 탄생이 되었다거나 예수님 어머니가 성령으로 예수님을 잉태하여서 탄생시킨것은 모르고 그저 동네에 사는 한 가정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으로 알고만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은 우리가 예수님에 대하여 알고 있는가 ?

유감스럽게도 겉말씀으로는 성경을 읽어서 예수님을 알고 있는것 같지만 아직 예수님을 알고 있는분은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교회의 삯꾼목자들이 문자적인 겉말씀으로 설교하므로 예수님에 대하여는 알지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실례로 예수탄생일을 12월 25일로 정한것을 보면 예수님을 몰라도 정말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탄생일은 성경에 나와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 인생들은 그 날을 임의로 만들어서 기념하고 있는것일까요?

 

하나님에게 예수님에게 잘보이려고 생일축하기념 하는것인가요 ?

아닙니다 예수님의 뜻을 모르기 때문에 그러한 예수님을 향한 악한일들이 벌어지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것이 하나님에 대한 불법을 행하는자들이며 악한자라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오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알게 되면 그가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생명안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예수를 아는자가 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를 아는자가 이 세상에는 이다지도 없는것인가 ? 마 7 : 21-23 )

넓은길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많은 무리를 이루고 있는데 이들에게는 육신의 양식만을 구하고 찿고 두드리고 돈과 명예와 세상의 권력의 암투에만 마음이 빼앗겨 있으므로 예수님과는 거리가 먼것입니다

 

 

본문말씀과 같이 오늘날도 우리의 신앙은 예수님과 상관이 없는 자들이라는것을 깨닫고 진리의 말씀을 찿아서 하나님앞에 바로서는 신앙을 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예수님과 상관이없는자가 아니요 상관이 있는자로 거듭나서 영생하는자로 나타나시기를 바랍니다

 

 

※ 그 어머니가 하인 (下人)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말을 하시든지 그대로하라 하니라

 

 하인 (下人) 이라는 말은 남종이나  여종이나를 구분하여 말하는것이 아니라 남,여 를 총칭하여 부르는 말입니다

하인이라는 말은 다른말로는 심부를꾼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혼인집에서 심부름하는 사람 즉 하인은 하늘나라에서는 일꾼이나 천사로 표현이 됩니다

본문말씀 (2)편에서 나오겠지만 이 하인은 하늘에 천사들을 말하고 있는것으로서 예수님과 백성들의 중간에서 예수님의 지시에 따라서 그 말씀에 순종하여서 영생의 말씀을 전하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별로 남여가 구분이 될수없기 때문에 하인이라는 말을 사용하는것입니다

그래서 하인은 진리의 말씀을 예수님으로 부터 받아서 사망과 흑암의 권세에 있는자들에게 빛을 비추어 하나님의 영생의 길로 인도하는자를 말하는것입니다

 

하인은 섬기는 주인이 있으니 그가 곧 예수님이신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자이며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예수님을 아는자인것입니다

그러므로 하인은 이미 삯 (영생) 도 미리받고 천국에서 예수님을 주인으로 섬기며 일하는 예수님의 심부름꾼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어느분은 하인이라고 하니까 천하게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주인은 자기의 비밀을 전달하는 심부름꾼을 아무나 고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사람들도 심부름꾼을 고용할때는 자기의 비밀을 지키어주는 사람을 고용하는것은 일반적인 일인것입니다   심부름꾼은 세상말로는 비서가 되겠지요. 그러나 하늘나라에서는 천사가 되는것입니다

 

심부름꾼은 주인이 (예수님) 무슨말을 하든지 순종하며 그대로 행하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인과 심부름하는 사람은 마음이 통하는 진실한 사람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단순하게 하인으로써 주인이 일을 시키고 돈 몇푼 챙기어주는 관계가 아니란 말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생하고자 신앙하는자들은 모두가 예수님의 하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신앙은 율법안에서 충성하는어리석은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계 1 : 1  예수그리스도의 계시 (啓示 = 성경말씀을 열어서 (깨달아서) 사망에 있는자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보여주는것 )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도 예수님의 뜻을 헤아려 아는자가 되어 흑암 (사망 ) 의 권세를 멸하고 영생으로 승리하는 모든자로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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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79 번째 시간으로 묵은곡식 과 새곡식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레 26 : 10-12  너희는 오래두었던 묵은 곡식 (穀食) 을 먹다가 새 곡식 (穀食)을 인(因) 하여 묵은 곡식(穀食)을 치우게 될것이며 내가 내 장막 (帳幕)을 너희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것이며 나는 너희중에 행(行)하여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百姓)이 될것이니라

 

오늘은 레위기의 말씀을 한번 깨달아볼까합니다

묵은곡식과 새곡식은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를 알아보는것이 신앙에 큰 보탬이 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묵은곡식과 새곡식의 기준점은 때 (時)를 두고 갈라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 때를 잘 분별하여 신앙을 하여야 영생에 이르게 될것입니다

봄에 씨앗을 밭에 뿌려야지  겨울에 씨앗을 밭에 뿌려서는 안될것입니다

 

말로는 쉽고 어느누구나 이해할수 있는 말씀인데 사실은 주위에서 보면 주관적이라고 말할지는 모르겠지만 겨울에 밭에나가서 씨를 뿌리며 싹이나고 꽃이피고 열매맺기를 바라고 신앙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말같지않는 말로 이해가 되시겠지만 성경 말씀을 깨닫고 보면 말도 안되는 것에 사람들은 구름같이 몰려들어서 신앙을 하며 봄보다는 겨울에 씨를 뿌리며 신앙하는 분들이 많다는것을 알게 될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러한 현상이 벌어진다는 말인가 ?

 그것은 성경말씀이 비유로 쓰여진 말씀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게 하여서 신앙하는 무리가운데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택하여내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이 그렇게하면 되는것이냐 ? 고 반문하실분이 계실줄 모르겠으나 이 모든것은 하나님이 아닌 내 자신이 택한것이라는것을 잊으면 안될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간섭하지 아니하십니다 다만 우리가 하나님에게 지혜를 구하여서 선한길로 가지아니하고우리 자신이 세상의 지식과 학문을 가지고 악한길을 스스로 택하여서 가고 있을뿐인것입니다

모든 육신적인 세상일을 하나님의 일로 착각하고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고 있다는데에 문제가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위에 본문말씀은 깨닫기가 어려운 말씀이 아닙니다   그냥 겉으로 읽어서도 금방 알수 있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본문 말씀을 간단히 살펴보기로하겠습니다

 

※곡식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말하며 이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성도로 나타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곡식 = 하나님 말씀 = 성도

 

그래서 알곡과 쭉정이라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알곡은 영양분을 충분히 받아서 결실한 열매입니다  그러나 쭉정이는 영양분을 충분히 받지못하여 알곡으로 결실하지 못한 열매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신앙은 교회만 왔다갔다한다고 하여서 모두가 결실로 나타나지않는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예수님도 시장하여서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있는가  가보셨더니 잎사귀만 무성하므로 그 나무를 저주하시므로 곧 말라서 죽어버리는 성경구절은 누구나가 잘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의 눈은 소경이되어서 열매없는 나무에 매달려서 잎사귀만 가지고 신앙을 하게되는것은 안타까운일이 아닐수 없는것입니다

 

마 21 : 18-19  이른 아침에 성(城)으로 들어오실때에 시장 (嘶腸) 하신지라 길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가사 잎사귀밖에 아무것도 얻지못하시고 나무에게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 나무가 곧 마른지라

 

잎사귀만 있는 무화과나무 = 진리말씀이 없는 목회자나 성도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 너희는 오래두었던 묵은 곡식 (穀食) 을 먹다가 새 곡식 (穀食)을 인(因) 하여 묵은 곡식(穀食)을 치우게 될것이며.

 

1) 묵은곡식 =  육의 양식 = 썩은양식 = 세상의 지식과 학문으로가르침 = 사망

2) 새곡식    =  령의 양식 = 생명의 양식 =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알게 가르침 = 영생

 

아직까지는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겉말씀에서 묵은곡식 ( 말씀 ) 을 먹었습니다

묵은곡식이라고 하니까 구약의 모세오경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어느분은 묵은곡식은 모세오경이나 선지서 등을 말하고 새곡식은 예수님의 말씀을 말한다고 말씀하시는분도 보았습니다

이러한 말은 어느누가 들어보아도 설득력이 없을 뿐만아니라  목자로서의 자질이 없는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묵은곡식은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겉으로 쓰여진 문자적인 내용으로 신앙을 하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곡식이 곳간에 있을때에는 열매를 보호하기위하여 덮고있는 겉껍질이 감싸고 있는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씨앗을 감싸고 있는 겉껍질을 일컬어서 비유로 말씀하셨다고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이 곡식을 먹을때에는 열매를 덮고 있던 껍질을 벗기고 알맹이만을 먹는것입니다

 

예로 벼 ( 禾 ) 이삭을 잘보십시요

 

창고에 보관할때는 벼이삭그대로 가마니에 넣어서 보관하지 않습니까  그러다가 양식이 떨어지면 창고에서 벼이삭을 꺼내다가 방아간에가서 껍질을 벗기고 알맹이만을 가져다가 밥을 지어서 먹게 되는것입니다

이를 성경에서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 ( 淨 )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 3 :12 )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는것이 새타작기계 (말씀 깨달은자) 가 하는일이요 곧 새 곡식인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죽어서 천국 지옥 운운하는데 이미 우리 육신이 살아서 신앙생활할때부터  알곡과 쭉정이 신앙으로 나누어져서 천국과 지옥은 결정되어 있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성경에 창세기, 출애굽기 기타.....등등  성경 77 권 (시편 5권 ) 은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영생으로 주실 양식을 곳간 곳곳에 보관하고 계신것입니다

이렇게 보관되어 있는 영생의 양식을 우리가 꺼내다가 타작 (신앙 ) 하여서 먹고 영생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목록은 그냥 별거아닌것으로 기록되어 있는것이 아니라 영생으로 가는 금,은 보화가 가득들어 있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렇게 귀중한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에서 벌어졌던 세상에서 육적으로 일어났던일로 생명의 말씀을 보관하시기위하여 비유로 포장하여서 보관하고 계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겉으로 쓰여진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은 결국에 가서는 알곡이 아닌 쭉정이로 하나님앞에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본인이 교회에서 충성봉사하며 십일조 헌금 잘하며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였던것이 하나님을 섬기는예로 알고 있었는데 결과에 가서는 하나님으로 부터 버림을 받게 되니까 하나님을 원망하며 본인들이 신앙한것에 무슨문제가 있었느냐고 하나님을 향하여 문제제기를 하는것입니다 ( 마 7 :21-23 )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은 냉정하고 바르게 말씀하시는데 불법을 행하는자들아 나에게서 떠나가라고 말씀하십니다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생명의 말씀을 보관하실때에는 껍질을 벗기지 아니하시고 보관하여 두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영생의 양식으로 이제 먹게 될때는 창고에 보관하고 있던 곡식을 가져다가 껍질을 벗기고 (이스라엘나라의 역사적인 사실들 ) 먹어야 하는것입니다

이것을 일컬어서 말할때에는 비유의 말씀 (껍질) 을 깨닫는 (껍질을 벗기고 먹음 ) 다고 말하는것입니다  

 

본문말씀에서는 묵은곡식을 치우고 새곡식을 먹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사람들은 껍질은 벗기지 아니하고 곡식(문자적인 겉말씀의 성경말씀)을 먹고 있은것입니다

그러므로  알맹이는 먹지못하고 껍질만 먹으면서 신앙하고 있는것입니다

이것을 세상의 지식이나 학문이라고 말을 하는것이며 이런것을 두고 묵은곡식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에 대한 기도도 뒤죽박죽이되어서 중언부언하며 세상것 구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것입니다

 

다시정리하면

묵은곡식은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신앙하고 있는자를 말하는것이며 이는 사망으로 가는길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새곡식이란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가는 신앙을 하는자를 말하는것입니다

 

묵은곡식을 위하여 일하는자는 육적인 눈에보이는 세상적인 일이 형통하는것에 신앙의 촛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이러한 신앙을 하는자는 세상의 금,은,보화나 재물도 모두 취하고 싶은자이며 또한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도 가려고 하는자인것입니다

이러한자는 하늘나라인 하나님 나라에는 들어가지 못한다는것을 깨우쳐 아시기를 바랍니다

 

새곡식을 위하여 일하는자는 육신적인 눈에는 보이지않는 령적인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는자이며 배설물에 지나지 않는 세상것은 이미 다 버린자들이라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성경은 묵은곡식은 버리고 새 곡식을 취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묵은곡식은 쭉정이요 이미 때가 지나간 유효기간이 끝난 곡식인것을 아시고 새곡식으로 영생하는자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 내가 내 장막 (帳幕)을 너희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것이며 나는 너희중에 행(行)하여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百姓)이 될것이니라

 

우리가 바라고 원하던것이 현실로 이루어져가는것을 볼수있습니다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상 (實狀)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히 11장 )

하나님의 장막이 곧내안에서 이루어지게 된다는 말씀을 하고 계신것입니다

 

요 1 : 14  말씀이 육신이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우리들의  육신이 하나님의 장막인 성전으로 세워지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비로소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자가 되는것이며 하나님은 우리와 동행하시게되며 우리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하나님과 함께 영생을 누리게 되는것을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고후 5 :1-3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집 곧 손으로 지는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줄 아나니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이렇게 입음은 (영생은)  벗은자 (말씀이 없는 사망에 거하는자 )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하나님이 알곡인 새곡식에 있는자와 함께 한다는것을 믿어 아시기를 바랍니다

 

모세가 홍해를 건너 신광야 에서 만나가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우리의 육신이 먹고 산것과 같이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에는 하나님이 준비하여 놓으신 영생의 만나를 먹어야 하는것입니다

신광야에서 이스라엘백성들이 40년동안 먹은 양식인 만나는 육적으로 보여주신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생각은 땅에 꼭 씨앗을 뿌려서 그것이 자라서 그열매만을 먹어야만이 육신이 살수 있는것으로 생각이 들수 있으나 땅에 소산을 먹지않고도 하나님이 주시는 양식으로도 육신이 살아갈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계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출애굽기 16장 )

 

이러한 모든것들이 하나님만이 가지고 계신 하나님의  비밀인것입니다

그러나 그 만나는 이스라엘백성들이 길갈에 진을 치고 유월절을 지키고 유월절 이튼날에 그 땅의 소산을 먹되

그날에 무교병과 볶은곡식을 먹었더니 그땅 소산을 먹은 다음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땅의 열매 (영생의열매) 를 먹었더라 ( 수 5 : 10-12 )

 

가나안땅에 들어가기 전에는 만나를 먹었습니다  이것이  령적으로는 묵은곡식입니다   

만나를 먹은후에 어떻게 하였습니까

유월절을 지키고 무교병과 볶은곡식 ( 껍질은 태워버린 묵은곡식이 아닌 새곡식 )을 먹었더니 하나님이 육신적으로 내려주시던 만나는 그치고 가나안땅의 열매 (새곡식= 령적인 영생의 양식)를 먹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는 뼈대만 주로 적으니까 여러분들이 깨달음을 더하여서 살을 붙여서 이해의 폭을 더 넓혀가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묵은곡식과 새곡식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이제 묵은곡식으로 신앙하는자가 되지말고 새곡식으로 하나님을 섬김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자로 모두가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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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78 번째 시간으로 가이사의것과 하나님의것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마 22 : 15 - 22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로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론(相論 )하고 자기제자들을 헤롯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참으로써 하나님의 도 (道)을 가르치시며 아무라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 (外貌)로 보지아니하심이니이다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 (稅)를 바치는것이 가 (可 )하나이까 불가 (不可) 하니이까 한대 예수께서 저희의 악함을 아시고 가라사대 외식 (外飾)하는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試驗) 하느냐

셋 () 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거늘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 (形像)과 이 글이 뉘것이냐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기이 (奇異)히 여겨 예수를 떠나가니라

 

이해를 돕기위하여 본문말씀을 좀 길게 적었습니다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은 성경을 꾸준히 본다는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사회구조 자체가 어떠한 여유의 시간을 가질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지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벌어먹고 살자니 본인의 입맛에 맛는 직장을 택한다는것도 또한 여려운 일입니다

제 자신이 직장을 다니면서 성경을 보고 있기 때문에 어떠한 사정에 처하여 있는가는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또 시간이 많이 주어진다고 하여서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전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위 본문 말씀에서 바리새인들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성경을 많이 보아서  지식은 많이 있는자들이었으나  그지식이 예수님에 대하여는 아는바가 전혀 없던자들인것입니다  다시말하여 하나님을 열심히 믿고 있던자들이었으나 하나님을 모르고 믿고 있던자들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보십시요 바리새인들의 제자들( 교인들)은 많이 있어서 세 (勢 ) 를 과시하며 그당시에 목에 힘주고 하나님을 믿고 있던자들이었습니다

 

그당시는 이스라엘이 로마의 식민지로 있었기 때문에 로마에서 지정한 사람이나(헤롯당원) 파견한자들(총독)과 결탁하여 잘먹고 잘살아가며 하나님을 믿던사람들이었습니다

이렇게 순풍에 돛을 달고 하나님을 잘믿고 있는데 난데없는 갈릴리에서 한사람이 나타나서 자기들의 믿음에 걸림돌이 되니까 이 사람 (예수)를 곤경에 빠뜨려서 제거하려고 모략을 세우고자 지금 예수님과 대화를 나누는것이 본문말씀의 내용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데 돈이라는것이 끼여들어서는 안된다고 제가 말을 많이하니까 공격도 많이 받았습니다

오늘 본문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은 어떻게 돈을 생각하고 있었는지 많은 깨달음이 있어서 우리가 천국을 향하여 가는길에 그리고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향하여 가는길에 방해가 되는 돈이라는 생명이 없는 귀신인 종이쪼가리에 불과한것이  얼마나 큰 권세를 자랑하고 모든 믿는자들을 현옥하고 목자나 성도들이나 모두가 이 돈이라는것에 함몰되어서 하나님에게 구하고 또 구하고 구하는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으면서 신앙을 하고 있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잘깨달아서 이러한 함정에 빠져서 하나님의 생명을 잃어버리는 어리석은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그러면 본문말씀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로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론(相論 )하고 자기제자들을 헤롯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참으로써 하나님의 도 (道)을 가르치시며 아무라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 (外貌)로 보지아니하심이니이다

 

이 바리새인들은 민중이라는 세력을 등에 업고 겉으로 봐서는 조상들의 유전을 지키며 율법안에서 하나님을 정말 정석으로 잘 믿던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라는 사람이 와서 그들의 믿음에 대하여 책망하고 잘못된 신앙을 지적하니까 화가 났던것입니다  그 당시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을하고 또 많은 표적을 행하고 있었으므로 자기들의종교적인 지위가 흔들리게 되니까  어떻게 하여서라도 이 예수님을 제거하려고 지금 접근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기 위하여는 무엇인가 예수에 대하여 꼬투리를 하나 잡아서 걸고 넘어져야 하여야 겠는데 특별한것이 없던중 기회가 찿아오게 된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의 생각은 이제는 꼼짝할수 없을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지금 예수님에게 올무에 걸릴말을 던질준비를 하고 작심하고 예수로부터 올무에 걸릴말의 대화를 이끌어내고자 하고 있는 것입니다 

 

참고.

올무의사전적인뜻 : 1) 새나 짐승을 잡은데쓰는 올가미  2) 사람을 얽어매기위하여 꾸민 잔꾀.

헤롯 : 헤롯은 BC 55년부터 AD 93년경까지 팔레스틴과 그 인접지역을통치한 왕조의 왕들을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활동하던시기는 대헤롯왕때가 아니고 그의 아들들이 이스라엘 땅을 나누어서 다스리던때였습니다

아들 이름은 1) 안티파스 : 갈릴리와 베레아지역으로( 요단동편 ) 예수님의 고향을 다스린자입니다

                                     이 헤롯안티파스는 우리가 잘아는 갈릴리에 디베랴 라는 도시도 건축한자입니다

                 2) 빌립 : 갈릴리 동북부 지방을 다스렸습니다 (데가볼리 ) 가이사랴 빌립보는 빌립이 세운도시

                                   입니다 

                 3) 아켈라오 : 유다, 사마리아,아두메 ( 에돔지역)을 다스렸습니다 ( 마 2 : 22 )

 

이렇게 나누어서 땅을 다스리던왕을 일컬어서 분봉왕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로마의 식민지였으므로 로마의 인가를 득하여서 통치를 하였던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부활승천 하신후에는 다른헤롯왕들이 사도행전부터 나타나게 되는데 헤롯 아그립바라는 이름으로 등장을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인명사전에 자세히 나와 있으므로 더 읽어서 내용을 알고 성경을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것입니다   저는 신학을 공부할때 이미 다 배운 사실들이지만 신학공부를 체계적으로 공부하지 않으신분들은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이러한 자질구레한것들을 아는것보다는 성경에 등장하는 내용만을 깨달으면 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왜야하면 이러한 학문적인 성격의 성경공부를 계속하다보면 인간의 지식으로 성경이 자리매김하여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아는일에는 도움이 되는것이 전혀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본문에 헤롯이 나와서 헤롯에 관한 내용을 간단히 보았습니다만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것 이상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기는일은 없는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헤롯을 여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눅 13 :32  )      헤롯 = 여우  ( 눅 13 :32 )

여우 = 거짓선지자 ( 겔 13 : 4 ) 이스라엘아 너의 선지자들은 황무지 (荒蕪地 ) 에 있는 여우니라 

황무지는 양들이 먹고사는 꼴이 없는곳으로 거짓선지자를 빗대어 황무지 곧 거짓선지자들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렇게 헤롯이라는 말의 뜻을 알아가는것이 성경의 비유의 말씀의 뜻을 깨달아가는것입니다

위에서 잠깐 헤롯에대한 여러가지 말씀의 지식들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아가는데는 아무 쓸데없는 학문과 지식인것입니다

성경책은 하나님의 생명과는 상관이 없는 말씀은 기록이 되어있지 않음을 알아야합니다

그러므로 성경 한권이면 하나님을 믿어 영생하는데는 족한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이 헤롯당원들과  함께 예수님에게로 가신것은 정치적으로는 이들이 유대백성을 좌지우지하는 권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합동작전을 통하여 예수님을 잡아 올무에 걸리도록하기위하여 함께간것입니다

오늘날도 신앙하는자들이 세상을 바로 세운다는 명목아래 정치하는자들과 함께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의 관원들과 함께하여서 이루어지는 나라가 아닌것입니다

긴 말씀은 안드리겠으니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참으로써 하나님의 도 (道)을 가르치시며 아무라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 (外貌)로 보지아니하심이니이다

 

바리새인들의 간사한 혀를보십시요  모든악이 혀놀림에 있다는 성경말씀을 실감하는 내용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모두가 진실하기때문에 누구나가 공감하고 있다고 지금 겉으로는 말하고 있습니다

못된사람들은 사람을 외모로 보고 판단하는데 예수님은 외모를 보지않는 정말 참으로 참된 하나님의 도(道)의 말씀을 하고 있다고 거짓으로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참고로 예수님이 외모를 보지 아니하신다는 말은 성경의 겉말씀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취하지 아니한다는 말씀입니다 전장에서 다 말씀드린 내용이므로 생략합니다

바리새인들이 말은 바른말을 하고 있으나 그 속마음은 예수를 어떻게 잡을까 하는 잔꾀를 지금 부리고 있는것입니다 

 

 

※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 (稅)를 바치는것이 가 (可 )하나이까 불가 (不可) 하니이까 한대 예수께서 저희의 악함을 아시고 가라사대 외식 (外飾)하는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試驗) 하느냐

 

 

 

참고 : 가이사 → 가이사라는 말은 로마왕 줄리어스의 성 (姓)입니다  그런데 그후 그의 권세가 커지므로 역대

                       의 성을 가이사라고 불르게 되었던것입니다

예로 1) 예수님 시대에는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 ( 令) 을내려서 천하로 다 호적하라고 말합니다 ( 눅 2: 1-2 )

      2) 요한이 요단강가에서 세례줄때에 있던 가이사 디베료 ( 눅 3 : 1 )

      3) 선지자 아가보가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천하에 큰흉년이 든다고 말할때 있던 가이사 글라우디오

             ( 행 11 :28 )

 

신약성경에서 총독이라는 말도 많이 나오는데 이 총독은 로마에서 직접 파견한자를 말하는것입니다

 ( 빌라도 총독 같은 경우가 해당되겠습니다 )

         

 

수님의 입장을 아주 난처하게 지금 만들어가면서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기다리고 있는것입니다

가이사는 로마의 왕이었으므로 로마의 식민지배를 받고있던 이스라엘은 세금을 로마에 받쳐야 하였던것입니다

그러므로 바리새인들이 헤롯당원들을 옆에세워놓고 예수님을 향하여 말하기를 가이사에게 세금을 내는것이 가한 일입니까 불가한 일입니까하고 묻고 있는것입니다

만약에 여기서 예수님이 불가하다고 말하면 헤롯당원들이 그자리에서 예수님을 올무에 걸어 잡아갔을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바리새인들의 마음의 악함을 아시고 외식하는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고 말씀하십니다     

외식 = 육신적인 겉치장의 행위로 눈에보이는것에 중점을두고 신앙생활을 하는자들입니다)은 성경의 문자적으로 쓰여진 겉말씀에서 신앙하고 있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도 성경의 겉으로 쓰여진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성경을 보는자들은 모두가 외식하는자라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한자(漢字)그대로 보아도 겉치장하는데만 신경쓰는자들인데  화려한성전도 외식하는자들의 믿음을 잘 나타내주고 있는것입니다

또는 절기를 잘지킨다거나 십일조나 헌금을 잘한다거나 ,교회에서 목자가 겉말씀을 놓고 세상이야기 늘어놓으며 설교하는것을 두고 외식하는자라고 말을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안에서 신앙을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생명의 밖에서 신앙하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렇게 겉말씀에서 신앙을 하게 되면 예수님을 시험하는것이 되는것입니다

진리말씀안에서 신앙하는자는 예수님과 하나이므로 시험이라는 말이 나올수가 없는것입니다

 

마태복음 4:1-11 까지의 내용도 귀신이라고 나와서 예수님을 시험하는자들도  다 바리새인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 요8 :44)

 

 

() 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거늘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 (形像)과 이 글이 뉘것이냐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기이 (奇異)히 여겨 예수를 떠나가니라

 

그당시는 이스라엘는 로마의 식민지이었으므로 사용하던 화폐에는 로마왕인 가이사의 형상과 글이 새겨져 있었던것입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한국의 화폐에는 이율곡선생이나 세종대왕과 신사임당의 형상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글은 대한민국의 화폐의 단위를 나타내고 있는것이지요


 

예수님께서 셋돈을 내게보이라하시니까 바리새인들이 데나리온하나를 가져와서 예수님에게 보여드립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이 돈의 형상과 글이 뉘것이냐 고 물으니까 가이사의 것이라고 대답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바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것은 하나님에게 바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을 들은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기이히 여기고 예수님을 떠나갔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예수님에게 바리새인과 똑같은 질문을 하였다 할때에 예수님의 대답은 똑같았을것입니다

세상에서 화폐가치로 사용하는 돈은 너희들이 물물교횐을 할때 하용하던가  아니면 나라에 세금으로 바칠때 사용하라고 말씀하실것입니다


 

이 말씀은 지나간 바리새인과 예수님의 대화로 끝나는 말씀이 아닙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질문이며 예수님의 대답인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세상에서 사용하는 돈을 어디에 갔다가 바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성전에 갔다가 예물로 하나님에게 바치고 있으며 자부심을 가지고 나의 죄를 사하여주시고 복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도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에게 바쳐야하는데 오늘날 신앙하는자들은 가이사의 것을 갔다가 하나님에게 바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죄사함받았다고 만족해 합니다  목자라는 사람들은 한술 더떠서 가이사의것을 하나님에게 더 많이 바치기를 부추깁니다  그래야 하나님으로 부터 축복을 받고 구원을 받을수 있고 좋은 믿음의 소유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신앙하는자들은 스스로 생각하기를 나는 예수를 잘믿고 있으며 나의 신앙이 좋다고 생각할줄모르겠으나 유감스럽게도 예수님의 말씀과는  정 반대의 신앙의 길을 가고 있다느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이 사람들눈에는 선하게 보일지 모르겠으나 하나님에게는악한자로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앞에 불순종하고 있는것입니다  퍠역한 가인의 길로 달려고 있는자라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면 왜 가이사의 것을 하나님의 제단에 갔다가 바치고 있는가 ?

이세상에서 하나님의것이 무엇인지 알지못하기 때문에 가이사의 것을 하나님에게 드리고 있는것입니다

혹자는 아니 이 세상에 하나님의 것이 아닌것이 어디있는가 ? 라고 항변하실수있습니다

천지와 땅 그리고 온 우주만물은 하나님의 자녀가 나타나기만을 고대하고 자기들의 위치에서 자기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본분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롬 8 : 19-21 )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에게 드리는 신앙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를 이루기 위하여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신것입니다

 

예수님은 잃어버린 양 (羊) 한마리를 찿으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다는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예수님이 바라시는것은 화려한 성전이 아닙니다  무성한 무화과나무잎처럼 진리 말씀이 없는 많은 무리들을 원하시는분도 아니며 더구나 우리들이 이 세상을 살아갈때 필요한 주머니에 있는 돈 몇푼을  십일조나 헌금으로 빼앗아 챙기는 분도 아닌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난자를 원치않으시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자들을 원하시는데 이러한자가 하나님의 것이라는 말이 되겠습니다 ( 요 1 : 13 )

 

또한 우리들의 신앙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게하시며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신앙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로 나타나시기를 바라시는것이며 이러한자가 하나님의 것이며 우리의 신앙이  산제사 (영생하는자 )로 하나님앞에 드려 질때에 이것이 하나님의 것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요 1 :14 )

 

마 7 :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가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협착하여 찿은이가 적음이니라

 

오늘은 가이사의 것과 하나님의 것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이 하나님앞에 드리는 예물이 세종대왕이나 신사임당이 있는 형상과 글이 쓰여있는 돈을 가지고 하나님의 성전에서 제단에 바치는 악한 행위를 하며 목자는 또 가아시의 것에 축복기도하는 어리석은 짓은 이제 하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가이사의 것을 가지고 신앙하는자들이 멸망으로가는 넓은 길로 들어가는자들이며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생명을 찿아 좁고 협착한길로 가는자이며 이 영생의 길을 가는길은  찿은이가 적다고 예수님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 마 7 : 13 )

 

 

돈이라는것에 새겨진 형상과 글은 우리가 육신적으로 이 세상을 살아갈때 필요한 화폐가치로 물물교환의 가치로 사용하는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종이쪼가리에 불과한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돈이라는것에 모든 가치와 권위와  권세를 부여하여서 세상에서 왕노릇할수 있도록 왕으로 추대하고 또한 섬기고 있는것입니다


 

이 돈이라는것이 하나님을 향하여 가는자들의 길을 막고 온갖악을 행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우리들의 세상생활에 대하여 현재있는것으로 족하라 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한 삼가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아니하니라 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 눅 12 :15 )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바쳐져야 할것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악하게  만드는 돈이라는것이 어찌 하나님의 제단에 바쳐질수 있겠습니까

다시 말하여 가이사의 것은 ( 세상의 돈은 )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며 물물교환의 가치로 사용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자들이 이 돈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를 불법을 행하는자들아 나에게서 떠나가라 고 예수님이 질책하신 말씀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 마 7 : 21-23)



 

이글을 읽어보시는 여러분은 가이사의것에서 하나님의 것으로 바꾸는 신앙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돈을 가지고 하나님 일을 한다고 하나님 이름 팔지 않기를 바랍니다

돈가지고 어떠한 일을 하면서 하나님이 축복하여주었다든지 하나님이 어쩌구 저쩌구 말하지 말고 하면 될것입니다



세상돈을 가지고 하나님 이름을 시도 때도없이 말하는자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고 있는자라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유업으로 받을자는 오직 하나님의 진리 말씀안에서 신앙의 열매를 맺어 영생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모두가 나타나게 되어있는것입니다



비유의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신앙할때에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되는것이며 비로서 육(肉)에서 령(靈)으로 거듭나게 되므로 천국에 이르게 되는것입니다

결국은 나(我)자신이 성경말씀을 통하여 령르로 변화가 되어 신령한 몸이 되어 하나님과 예수님의령과 하나가 될때에 하나님의 것이 되어 하나님에게 받친다는 말로 표현이 되는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믿음과 신앙은 하나님에게 받쳐지는자로 변화 받고자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세상돈이 왔다갔다 하는것은 거짓목자들이 하는 짓거리인것입니다

이들은 세상일을 하므로 (세상에속한 설교) 세상에서 돈을 삯으로 받고 사망의 길을 가는것입니다

하나님의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것입니다

곧 영생을 취하는 자녀가 하나님의 것이 되는것입니다

 

이글을 읽는 여러분에게 예수님을 통하여 30배 60배 100배의 지혜를 더 받아 깨달아서 온전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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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77 번째 시간으로 [ (예수)를 삼키리라 ] 라는 말씀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요 2 : 13-17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성전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바꾸는 사람들의 앉는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어쫓으시며 상을 업으시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제자들이 성경말씀에 주()의 전(殿)을 사모(思慕)하는 열심(熱心)이 나 (예수 )를 삼키리라 한것을 기억하더라

 

전체적인 내용은 오늘날의 교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을 령적으로 이루어질 그림자로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유월절은 사망을 넘어간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것도 사망을 넘어서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에 이르고자 함에 목적이 있는것입니다

유월절은 첫번째는 모세가 애굽에서 출애굽할때에 이루어져서 사망을 넘어 살수 있었으며  두번째 유월절은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시므로 믿는자들이 죄를 사함받아서 사망을 넘어갈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으며 이제

마지막 세번째로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사망을 멸하고 영생으로 들어가는 유월절이 남아 있는것입니다

 

이 세번째 유월절을 마지막으로 지금 우리들은 보내고 있으며 매우 중요한 시점에 있는것입니다

세번째유월절은 현재 하나님의 성경말씀에 의하여 우리의 믿음이 사망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가고 있는것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의 입술에 예수님의 피 즉 진리말씀이 있는자는 하나님께서 사망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구원하여 주시겠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유월절에 대하여는 전장에서 설명이 되었으므로 여기서는 주제가 아니므로 설명은 생략합니다

 

위에 본문말씀은 모두 교회들이 현재 성도들로부터 돈받아 챙기는것에 대하여 예수님이 노 (怒 ) 하시는 장면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예수님 문자적인 겉말씀 팔아서 장사하는것에 대하여 하나님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고 말씀하고 계신 내용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오늘날의 목자들은 그럴듯한 이유를 내세워서 하나님의 성전에서 성도들에게 돈받은 일은 마땅하고 당연한것으로 알고 있으며 십일조나 헌금은 하나님 나라를 가는데 믿음의 필수조건으로 알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목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에는 불순종하고 있다는 사실은 모르고 있는것입니다

( 마 7 :21-23 )

 

몇번드린 말씀입니다만 돈이라는것은 우리가 육신이 살아있는동안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이지 하나님 나라와는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선하게 사용하든 악하게 사용하든 사용하는 내용과도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우리가 어떠한 일을 하면서 이것은 선할일이고 이것은 악한 일이라고 말하는것도 사람의 생각에서 나오는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선이라는 것과 악한것이 무엇인가를 분별하는 지혜가 필요한것입니다

어떠한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일에 있어서도  하나님 말씀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기본적인 하나님이 주신 양심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를 불쌍히 여기고 도움을 주는것입니다

이러한 일들마저 하나님 운운하며 내가 선한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아직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선이라는 것이 무엇을 두고 말씀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자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살펴볼 본문말씀을 보겠습니다

 

※ 제자들이 성경말씀에 주(主)의 전(殿)을 사모(思慕)하는 열심(熱心)이 나 (예수) 를 삼키리라 한것을 기억하더라

 

예수님이 육신적으로 계실당시의 하나님을 믿던 사람들의 믿음이라는것은 정말 대단하였다는것을 말씀을 통하여 알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열심을 낸다고 하나 이들이 성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예수님을 삼킬정도였다니 놀라울뿐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열심을 내서 하나님을 믿던믿음이 결실( 영생)이 안되고 모두가 쭉정이(사망)라는 말씀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신앙도 문자적으로 쓰여진 겉말씀에서 열심을 내서 여러 행위들을 하고 있으나 이 모든것은 하나님앞에는 아무 쓸모없는 쭉정이 신앙을 하고 있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말씀입니다만 이 상식이라는것도 인생들이 사용하는 한계가 있는 내용을 말하고 있는것이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볼때는 먼지만도 못한 사람의 지식에 불과한것이 됩니다

 

사사기 21: 25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 

 

이렇듯 본인은 선한것으로 생각할수 있으나  하나님은 이를 선하게 보지 않으셨던것입니다

오늘날도 나름대로 모두들 성경말씀보다 자기들의 소견에 하나님이 좋아하실것이라고 생각하고 많은 일들을

합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에 비추어 없는 말씀들을 행하는 일들은  모두가 영생과는 상관이 없는 오히혀 악하고 죄인의 길에 있으며 오만한자의 길을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

시편 ( 1: 1-2 ) 복( 영생 시편 133 : 3 )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 (자기의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는자 ) 를 쫓지아니하며 죄인의 길에서지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본문성경을 읽다보니 너무 중요한 말씀이되어서 다시 한번 이 말씀을 상고하여 보고자 하는것입니다

이말씀의 핵심은 주의 전을 사모하는 유대인들의 신앙의 열심이 나 (예수) 를 삼켰다고 하였는데 이 말의 뜻이

무엇인가 ? 를 알아보는것이 키 포인트 입니다

 

어려운 말은 아니나 유대인들의 열심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은 죽어버렸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다시말하여 비유로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은 신경안쓰고 교회를 위하여 여러가지행위들을 하는데 열심을 내고 있으므로 입으로는 예수 예수하지만 그 예수님은 그들의 쓸떼없는 열심에 갇혀서 삼켜졌다 즉 죽어버려졌다는 말씀인것입니다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이 죽어버렸다는 말은 그당시나 오늘날이나 딴짓거리의 신앙을 하다보니 진리이신 예수님은 찿지아니하고 교회겉치례나 또는 충성봉사라는 터무니없는 말로 교회를 위하여 무엇무엇을 하여야 한다면서 자기들의 소견대로 옳다고 생각하는 일 만을 힘써 하고 있다는 말이되겠습니다

 

그당시도 유대인이나 많은무리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들도 함께 있었으나 예수님이 하나님의 성전에서 소,양, 비둘기 파는사람과 돈바꾸는 사람들에 대하여 하시는 행동을 다 겉으로 보이는 어떠한 현상만을 보고 예수님이 왜 이러한일을 하시는가는 알지못하고 있었던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하시는 행동을 깨달아 알았다는 말입니다

그래도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였던 제자들은 깨달아 알았다는데 큰 감동을 받게 됩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도 예수님과 함께하는 신앙이 되어야지 말씀의 뜻도모르면서 입으로만 예수 예수하는 어리석은 신앙은 버려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을 잘믿던 유대인이나 성경박사인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이나 많은 무리들은 깨닫지못하였던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결단코 천국에 들어갈수 없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던것입니다

언젠가 제가 성경을 볼때는 관주성경을 보는것이 좋다고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이 성경구절은 관주성경으로 보면 시편 69장 9절에 이미 나와있던 말씀을 예수님이 인용하였던것입니다

 

시편69 : 9  주의 집을 위하는 열성(熱誠)이 나를 삼키고 주( 主 )를 훼방하는 훼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본문에 나오는 말씀과 큰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표현이 좀 다를뿐입니다

다시말하여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은 하나님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아니라 본인의 의(義) 을 나타내고자 열심을 내는것이며 여기에 예수라는 존재는 입으로는 주여 믿습니다 ! 하고 외치고 있으나 그 외침은 허공에 메아리로 사라질뿐이라는것입니다

 

또한 믿는 성도의 내면에는 자기의 의를 나타내고자 하나님이라는 존재도  본인의 믿음에는 들러리에 불과하게 여긴다는 말입니다 

이를 성경은 외식 (外飾 )하는자라고 특히 신약성경에서는 예수님이 많이 질타하고 계신것을 볼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위하여 내가 이렇게 이렇게 일을 많이 하였으니까 하나님은 당연히 나의하나님이고 영생은 따논 단상이라고 생각하고 예수님을 믿고있는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주님의 뜻을 알고 신앙을 하여야 하는데 하나님의 뜻은 모르고 신앙을 하게 되니까 오히려 예수님의 하는 일에 훼방을 놓고 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훼방이라는 말은 남의 일을 못하게하거나 헐뜯어 비방하는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진리 말씀안에서 신앙을 하지못하게 되면  이것이 예수님을 훼방하는 일이 되는것입니다

( 마 7 :21-23 )

 

이 시편의 말씀은 다윗의 시입니다  내용인 즉 예수님이 당하는 훼방을 지금 다윗인 본인도  사람들에게 훼방을 받고 있습니다 하고 하소연하고 있는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은 주님을 훼방하고 있으나 훼방하고 있는지를 알지못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위하여 끌려가면서도 하나님에게 기도하시기를.

 

눅 23 : 34  이에 예수께서 가라가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 (赦)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예수님을 알고 믿는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가장 잘믿는다고 그당시 자부하던 유대인들하며 바리새인들, 제사장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돌아가게 한 장본인들인것입니다

결국은 주의 전을 열심히 사모하였던자들이 예수님을 죽였던것입니다

오늘날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그당시와 똑같습니다

 

'아닌게 아니라 예수님이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워져서 성전에 가보니까 이들이 하니님을 믿는것이 아니라 성전안에서 장사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소,양,비둘기를 가지고 하나님앞에 좋은것으로 드린다고 돈을 바꾸고 열심을 내고 있으나 실은 본인들이 장사하여서 돈벌이 하고 있는 장소더라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일들을 하는자들이 간판은 하나님의 교회라고 걸어놓고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자기들의 욕심을 채우는 일에 여념이 없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행위들이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주를 삼키게 되는것입니다

다시 말하여 하나님의 생명을 죽이는 일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교회 열심히 나와서 충성봉사하고 십일조 헌금 잘하면 하나님으로 부터 구원을받고 영생한다고 목자들은 목에 힘주어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를 사모하며 열심히 나오는자들을 향하여 목자들은 이것을 가지고 그 사람의 믿음의 척도로 생각을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즉 교회잘나가는것이 믿음이 좋은 사람이며 천국은 곧 이러한 사람들의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교회좀 몇번 빠지면 오늘날 목자는 믿음이 떨어졌다고 말을 하고 있는데 반해서 본문말씀은 정 반대로 말씀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오히려 교회를 사모하여서 열심히 나가므로 본인이 예수님을 망치게 만들었다는 말인것입니다

영생은 고사하고 사망으로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왜 이렇게 말씀하고 계실까 ?

그 이유를 알아야 교회를 나가던지 말던지 할것아니겠습니까 ?

목자가 무슨 말만 하면 아멘 아멘 할것이 아니라 본인이 성경을 보고 맞은다고 생각이 될때 비로서 아멘 할수 있어야 할것입니다

 

옛날 지나간 일입니다만 심지어 어느 목자는 설교단에 서자마자 하는 말이 [ 오늘도 한강물은 흘러가는 줄로 믿습니다 ] 하니까 모든 성도가 크게 아멘하고 외치는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창세전부터 감추어놓으신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알지못하면 이렇게 망령되이 말을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런데도 신앙하는자들은 이러한 일들에 대하여 좋게여기고 있음을 에레미야 선지자는 한탄하면서 슬퍼하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렘 5 : 31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

 

오늘날 목자들이 거짓으로 설교하며 교회에서 하는 모든일들에 대하여 하나님을 믿고 있는 성도들은 이를

좋게여기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심판의 날에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말하며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던자들은  결국은 사망을 피할수 없게 된다는것을 지금 에레미야 선지자는 책망하고 있는것입니다

성경말씀을 깨달아 알지못하면 이렇게 비본질적인것을 더 좋아하고 열심을 내며 자기의 신앙을 자랑하게 되나 결국은 천국은 들어갈수 없는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게 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오늘은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 (예수)를 삼키리라 라는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주님의 전은 곧 우리들의 육신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게될때에 비로서 우리의 신앙은 주의 전을 사모할필요도없으며 또한 주님을 죽여서 삼키는 어리석은자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죄와 상관없이 우리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신다고 하셨습니다

다시말하면 우리가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진리가 우리가운데 거하게 될때에 예수님은 이미 우리에게 두번째 나타나시게 되는것입니다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이여 언제까지 공중 하늘만 바라보면서 예수님 오시기를 기다리고 있을것입니까 ?

주의 전을 사모하여 열심을 내며 주를 삼키는자에게는 예수님은 영원히 오시지않을것입니다

주의 집을 위하는 열심이 예수님을 죽일것이며 또한 주님을 섬긴다는 열심이 주님을 훼방하는자로 둔갑하게 되어서 예수님을 저주하는 자로 나타나게 될것입니다

 

이 두려운 하나님의 말씀앞에 과연 누가 서리요

그러나 하나님의 진리안에 거하는자에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값없이 생명수를 받아서 영생하는자로 나타나게 될것입니다

이글을 읽는 모든분들에게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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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76 번째 시간으로 [종(從)의 멍에를 메지말라] 는 말씀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갈 4:28- 5:1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約束)의 자녀(子女)라 그러나 그 때에 육체(肉體)를 따라난자가 성령(聖靈)을 따라 난자를 핍박(逼迫)한것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그러나 성경(聖經)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계집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遺業)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형제(兄弟)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케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 () 의 멍에를 메지말라

 

전장에서도 종의 자식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종의 자식이 되는것은 곧 종의 멍에를 메는 것이 되므로 본문 말씀을 통하여 종의 신분에 대하여 확실히 알고  우리가 하나님을 바로 믿어서 영생하는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종의 아들의 신분 즉 계집종의 아들로 신앙하면서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같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바라보는 어리석은자가 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말씀을 다시한번 상고하여 보고자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우리들의 신앙을 저울질하여 보시고자 하십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는 저울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하나님은 우리들의 신앙을 저울에 달아서 함양이 미달하면 영생에 이르지 못하게하시고 하나님의 보시기에 함양이 만족하시면 영생에 이르게 하여주신다는 사실을 잘알고 신앙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저울의 기준점은 예수님이신것입니다

다시말하여 예수님을 기준하여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는 신앙을 하여서는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혹자는 이런 생각도 하실것입니다 대충대충 교회다니면서 하나님 믿다가 죽어서 천국가면 그만이지 왜 이렇게 복잡하게 여러 말이 많은가 ? 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 영혼이 구원받기위하여 대충대충 일을 하신적이 없습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의 종 모세도 태어날때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던것은 여러분들도 잘알고 계실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의 바로왕 밑에서 고역과 괴로움에 울부짖고 있을때 우리생각같으면 이스라엘의 장성한자 중에서 한사람 택하여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출애굽시키면 되었을것을 구지 하나님은 무슨이유 때문에 하루가 급한 그러한때에 어린 아기 모세를 태어나게 하셔서 모세가 80세가 되기까지 애굽에 살던 이스라엘의 그 많은 백성들이 애굽에서 고통가운데 죽어가게 하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것입니다

 

우리 인생이 생각하는 차원과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차원이 하늘과 땅차이라는것을 느끼실수 있을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 인생보다 생각이 짧아서 그렇게 하셨을까 ?

성경을 보다보면 이러한 사건하나를 놓고도 하나님의 생각을 알기란 그리 쉬운일이 아님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건들은 오늘날 우리가 신앙하는데 어떠한 교훈이 되고있는것인데 우리는 겉말씀으로만 성경을 보기때문에 하나님은 왜 그렇게 하셨을까 ? 하는 정도의 생각으로 마무리가 되면서 모든것이 하님의 뜻이있겠지라고 생각하고 별것아닌것으로 알고 지혜가 아닌 성경의 지식으로 남아서 신앙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볼때 우리의 생각과 성경말씀의 내용이 너무 다른경우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그럴때 이러한 의문에 대하여 일단 머리속에 남겨두고 계속 성경을 읽으면서 묵상하다보면 비로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럴때 느끼는 심정은 나의 생각과 지혜가  이렇게 나약한가운데 있었구나 하는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렇게 조금씩 하나 하나  말씀을 깨달아 가는것을 두고 믿음이라고 말하며 어린아이가 자라서 장성한자가 되는것과 같은 이치를 두고 신앙이라는 말로 표현이 되는것이며 지혜가 자라면서 하나님의 생명을 알아가게 되는것입니다

 

성경은 비단 모세뿐만이아니라 아담부터시작하여 아브라함이나 이삭이나 야곱이나 노아나 수 많은 선지자들은 겉으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읽어보아도 하나님과 함께 하기위하여 육신적으로도 많은 고난과 어려운 가운데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그들이 구원에 이르게 된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렇듯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은 대충대충하여서 얻어지는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수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렇게 어려운 과정을 생략하시고자 영생을 오늘날 믿는자들에게 부어주시려고 예수님을 이세상에 보내셔서 우리가 직접 목자 ( 제사장 )을 통하지 아니하고 예수님을 통하여 바로  성소(세상)에 머무르면서 제사장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성도들이 직접  지성소( 하나님의 영생이 있는곳 ) 에 들어가서 하나님앞에 예배를 드릴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주셨던것입니다

 

이 깨달음이 아주 중요합니다  오늘날도 목사 설교에 의존하며 나의 신앙을 어떠한 누구에게 맡기는 것은 아주 지혜스럽지 못한것입니다

우리가 어릴때에는 몽학선생아래 있을수있으나 키가 자라면서는 ( 신앙) 몽학선생아래 있어서는 안되는것입니다  언제까지 십계명 운운하며 배설물에 지나지않는 세상이야기의 설교로 하나님의 지혜를 찿아 영생을 얻으려고 하십니까

꼴( 생명이 없는 말씀) 이 없는 광야( 물이없는곳 / 물 =말씀) 에서 충성봉사 하며 열심히 신앙한다고 하나 결국은 사망의 골짜기에 이르게 된다는 사실은 성경을 통하여 너무도 잘알수 있는 말씀인것입니다

예수님의 멍에는 쇱고 내짐은 가볍다고 하였는데 ( 마 11 : 30 ) 어찌하여 사람들은 예수님의 멍에를 버리고 종의 멍에를 메고 애굽( 겉말씀에 머물러있음) 에서 고난가운데 신앙을 하다가 결국운 죽어가고 있는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우리들의 죄를사하여 주시고 만백성이 사망에서 구원을 얻게 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의 고난을 통하여 사망의권세를 멸하신것은 믿는자라면 누구나가 알고 있는 사실인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간과하면 안될것은 예수님 이후로는 레위지파의 제사장직은 끝이나고 유다지파에서 제사장이 나온다는것을 알아야 신앙이 바로서게 되는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이나 오신후나 우리의 신앙이 바뀌지 않으면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은 헛되게 되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구약에서는 제사장이 백성들의 죄를 가지고 백성을 대신하여서 하나님앞에 제사를 드림으로 죄를 사하는 일을 대신하였으나 예수님이 오신후부터는 대제사장이 곧 예수님이시기 때문에 따로 제사장 (목자 )를 두어야 할필요가 없어지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만백성은 각자가 예수님을 통하여 영생을 얻어서 천국에 이르게 된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인생인 제사장 (목자)을 따르며 그 목자의 말을 듣고 신앙하려고 하는자는 예수님과는 상관이 없는 자가 되는것이며 이를 성경에서는 종의 멍에 를 지고 신앙하고 있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입으로 예수이름을 부른다고 예수님과 함께하는것이 아닌것을 알아야하는데 안타깝게도 입으로 예수이름 부르면 예수님이 함께하여 영생을 얻어 천국간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증거하는 생명책이므로 이렇게 비유로 쓰여진 성경말씀을 깨닫는것이 예수님과 함께하는것임을 다시 한번 더 말씀을 드리는것입니다

성경은 이러한 경우을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 에녹)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더라 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 창 5 : 24 )

 

 

이렇게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아가는 경우를 두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을 하는것이며 하나님의 생명을 알아가는것을 두고 예수님의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다고 말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신앙하는자들은 이러한 령적인것은 생각을 깊게안하고 그저 눈에보이는 육신적으로 어떠한 일이 성사되는것에 너무 촛점이 맞추어져 있으므로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을 하면서도 큰것 ( 영생) 은 보지못하고 우리육신의 말초신경이나 자극하는 세상이야기와 축복이라는 틀에 막혀서 하나님의 생명을 알지못하는 어리석은 길을 본인 스스로 가게 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물론이거니와 선지자들이나 예수님의 제자들 그리고 특히 신약에서는 사도바울이 어려운 환경의 고난속에서도 오늘날 하나님을 믿고 영생하고자 하는 우리들을 위하여 영생에 이르는 길에 대하여 많은 조언을 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우리가 오늘날 신앙이 마음에 와 닿지 않는것은 종의 멍에를 지고 신앙을 하고 있기 때문인것입니다

교회에서는 신앙의 표적의 하나로 간증이라는것을 많이 합니다

 

물론 육적인 여러일도 하나님의 섭리안에 다 들어가 있는것이나 우리는 그보다 한발 더나가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얻는일에 수고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나타날때 하나님은 기뻐하신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에서도 영생에들어간 이삭이야기와 육신적인것에 머물다가 사망으로가는 계집종의 아들에 대하여 비교설명하면서 우리로 하여금 이삭과 같이 탄생되어지므로 약속의 자녀 ( 영생을 얻는자녀)로 나타나기를 바라는 말씀을 하고 계신것입니다

 

이렇게 한 생명이 영생에 들어가는것은 어려운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교회을 부정적인 시각으로보고 외면하는것은 하나님을 믿은다고 하는자들의 목자나 성도들의 신앙하는 형태를 보고 식상하여서 그런것입니다

또한 교회를 나가는 성도들도 매번 교회가서 설교를 들어봐야 성경의 지나간 역사적인 이야기 더하기 세상이야기 이기때문에 한두번은 그런가 하고 귀를 기우리나 그 다음 부터는 레파토리가 뻔하기 때문에 교회는 안다닐수는 없고 할수없이 나가고는 있으나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떠나있으며 설교말씀에는 하나님의 생명이 없으므로 식상하게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에서 세상이야기로 성도들을 웃기고 울리고 하는 어리석은 거짓말장이의 아비인 목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다 구덩이 ( 사망 ) 에 빠진다는 말씀은 이들의 신앙을 두고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해석하여주어야 살아있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므로 정신이 집중이되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게 되는데 겉말씀으로 사망에 속한 설교만 하니까 겉으로 말은 안하여도 성도들 마음은 답답한것입니다

 

교회섬기는 이야기,  간증이야기, 충성봉사이야기, 십일조와 헌금이야기, 건축헌금이야기, 새벅기도이야기, 철야예배이야기,찬양과 성가대에 대한 이야기,구역심방이야기 세상에서 유명하다는 사람들의 이야기 기타 등등.....이렇게 수도없이 많은 이야기들은 하나님을 믿어 구원을 받아야하는 성도들에게는 비본질적인 일에 속하므로 심신이 고달퍼지고 마음에 희락이 없게되며 신앙을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하나의  의무감으로 하는 경우가 다반사인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종에속한 목자들은 이러한 행위들이 곧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일이라고 말하고 있다는것입니다 이는 레위지파에 속한 제사장 (목자)들이 조상들의 유전을 따라 그대로 행하고 있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유다지파에 속한 예수님하고는 상관도 없는 일에만 매달려있기 때문에 지금은 시기적으로 영생으로 들어가야할 때인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주의 길을 예비하는자로 남아 겉말씀에서 등(燈)에 기름 (성령)은 준비하지아니하고 신랑 (예수)을 맞으려고 신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하나님의 생명인 본질에서 벗어나서 비본질적인것에 온 마음을 빼앗기는 신앙을 하므로 양을 인도하는 목자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과는 아무상관도 없는 사망에 속한 말만 미사여구를 늘어놓아 그럴듯하고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것이며 성도들의 마음속에 있는 령은 이러한 말씀을  받아들이지를 못하기때문에 한두번 교회다니다가 그만두는 사람이 많아지는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형태의 교회의 예배를  마르다와 마리아에 비유하여 말씀하고 계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마르다는 예수님이 오신다고 하니까 쓸데없는 일에 온 정신이 팔려서 바쁘게 움직임니다 (오늘날의 교회)

그러나 마리아는 예수님과 함께 말씀을 상고 하고 있은것을 볼수 있으며 예수님은 마르다보다 마리아가 복( 영생)이 있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을 볼수 있는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예수님 당시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보다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갈수 없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는데 오늘날 우리들의 믿음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보다 더 좋은 신앙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되시는가요 ? 

아니면 그들과 똑같은 신앙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되시는가요 ?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들보다도 더 못한 신앙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스스로 깨달아 알아야 할것입니다

문자적인 겉말씀에서 육신적인것에 촟점이 맞추어져서 신앙하고 있는것은 서기관이나 바리새인과 매 일반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의 의미를 이해를 하지못하고 있었으므로 예수님에게 책망을 받은것입니다  그들의 신앙은 성경을 읽다보면 정말 대단하였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예수님은 알지 못하고 있었던것입니다

이 말씀은 지금 지나간 옛날일이 아니요 오늘날 우리들앞에 벌어지고 있는 현실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알아서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이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의 신앙과는 차원이 다른 신앙으로 나가야 천국에 이를수가 있는것입니다

 

어느목자는 노아시대에 살던사람들은 악하여서 하나님이 모두 홍수로 멸망시킬때 노아식구와 방주에 타고있던 생물들만 살았다고 힘주어 말하는것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시대에도 땅에 속한것들만 멸망을 당하였지 바다에서 살고 있던 물고기는 멸망을 당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간과하면 성경보는 지혜가 없는것입니다

 

오늘날도 물 ( 물 = 말씀 ) 은 말씀이므로  물에서 살고 있으면 죽음은 없는것입니다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는 땅에 속한자요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생명의 말씀가운데 거하는자는 물에서 신앙하는 자로써 새하늘에 거하는 자이며 하나님은 이러한 자들을 찿으시며 이러한 자들에게  영생의 선물를 주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묵상하다보면 비로서 하나님의 생명이 성경말씀을 통하여 알아지게 되어지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여야 하나님의 생명이 보이는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이 써놓은 여러책들은 수만권을 읽어도 그안에는 생명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대학시절에 철학과목을 특히 좋아해서 철학강의에 매료되어 철학책은 거의 다 탐독하고 신학자들의 책과 일반 교양서적 그리고 역사에 관한 책 등 전반에 걸쳐서 책을  수도없이 읽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대학 게시판에 독서가장많이 한 학생으로 선정이 되어 상을 받고 교수님들과 다과회를 한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을 안 후로는 사도 바울말과 같이 이러한 것들은 모두가 다 배설물에 지나지 않는것이라는것을 알고 지금은 세상책은 읽지 않습니다

 

세상지식은 많이 읽고 알아봐야 박식하다는 말은 들을수 있고 돈벌이 하는데 도움은 될지 모르겠으나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과는 상관이 없는 책들인것입니다

또한 사람들 앞에서는 특히 외국에서 박사학위 받았다고 인정은 받을수 있겠으나 하나님의 생명이 있는곳에서는  이러한 자들은 하나님의 생명이 없으므로 벌레만도 못한 인간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진리말씀은 아주 단순합니다 

배운자나 못배운자나 또는 젊은 사람이나 나이드신 어른들이나 돈이 있는자나 없는자나 누구든지 모두가 알아들을수 있는 말씀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적인 학식으로 자기를 좀더 유명하게 성도들에게 돋보이게 하고자하는 목자는  이미 빛( 생명) 이없는 어두운곳( 사망) 에 있는자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지식들을 가지고 하나님과 성도들앞에 자랑 하러 나오는 목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목자들은 하나님앞에 정말로 겸손한자 ( 가난한자 = 겸비한자 = 하나님의 영생을 가진자) 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허리 90도로 굽히는것이 겸손한것이 아닙니다   간사한 세상말로 성도들의 마음을 달래주며 사로잡은 것이 겸손이 아닌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증거하는자가 하나님앞에 ,합당한자요 겸손한자요 가난한자인것이며 비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자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위에서 여러 말씀을 드렸으나 이 모든것들은 우리가 신앙하는데 쓸데없는 일에 시간을 낭비하며 육신이 고달픈일에서 떠나서 바른 신앙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드린 말씀입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아가는 일외에 다른육신적인 일들은 모두가 본인이 종이 되어 종에 멍에를 지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종이라고 말하면서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믿게하는자들은 오직 돈 밖에 눈에 보이는것은 없는것입니다   또한 종의 멍에를 메고 ( 종이 시키는 육적인것들 )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자들도 마음속에는 세상에서 모든일이 형통되기만을 바라고 있는것입니다

 

왜야하면 아비가 (목자) 그러니까 아들들도 아비와 같은 생각과 그러한 일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요 8 :44 )

이러한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의 생명은 보이지 아니하고사망에 속한 돈만 보이는 그리고 그것을 합리화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사용한다고 가증스럽게 말을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종의 멍에을 지고 있다는 말의 뜻은 무거운 사망의 짐을 지고 있다는 말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오늘 살펴볼 말씀은 위에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교회에서 땅과 육에 속한 종에 멍에를 지고 신앙하는자들과 

하늘의 신령한 령에 속한 아들에 관한 이야기를 성경이 비교 설명하고 있는 말씀을 볼것입니다

많은 깨달음으로 진정으로 하나님이 기뻐 열납하시는 하나님의 자녀로 모두가 거듭탄생되어지므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부활이 본인에게서 실제로 이루어지는 역사가 일어나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본문말씀을 보면서 상고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約束)의 자녀(子女)라 그러나 그 때에 육체(肉體)를 따라난자가 성령(聖靈)을 따라 난자를 핍박(逼迫)한것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이삭은 예수님을 예표하고 있는 비유말씀인데 이삭은 성령으로 잉태된자 입니다

어머니인 사라는 이미 경도가 끝난 가운데 하나님의 천사들의 말씀으로 잉태된자인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아들인 이삭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 창세기의  말씀을  잘 상고하여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성령으로 잉태되어야 영생을 하나님으로부터 약속을 받을수가 있는것입니다

 

성령 =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이라고 말씀드렸었는데 이는 겉말씀이 아닌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을 아는자를 일컬어서 성령으로 났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오늘날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새말씀으로 거듭나는자들을 일컬어서 성령으로 난자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육체를 따라 난자는 하갈인 계집종의 아들 이스마엘인데 이는 종의 멍에를 지고 있는 아들을 말하고 있는것으로 이는 성경을 문자적으로 기록된 겉말씀에서 신앙하고 있는자를 총칭하여서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눈을 (말씀을) 들어서 ( 열어서 = 해석하여서 ) 세상 사람들의 믿음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날도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이 육체를 따라난자들인데  오히려 본인들은 자기들이  정통파라는 말을 하고 있으며 이들은  신학을 공부하고 또는 연구하여서 석.박사 학위를 받는자들이 대부분인것입니다 

이들에게는 세상의 지식과 세상의 총등학문만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데 성도들은 이러한 사람들을 하나님의 목자로 인정하여 주고 본인의 신앙을 이들에게 맡기게되는 것입니다

 

말같지 않는 말같지만 이러한 목자들은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성도들을 의지하며 먹고 사는 삯꾼목자 들인것을 알아야 하며 이들은 하나님이 보내신 목자가 아니요 인생에 불과한 자들인것을 성도들은 알아야 할것입니다 ( 사 2 : 22 )

 

사람이 인정한 목자는 예수님 (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 )은 모르는 자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알수 있는가 ?  그 나무의 열매로 알수 있습니다  즉 알곡인지 쭉정인지는 그의 설교 말씀을 들어보면 알수 있는것입니다

항상 중언부언하는 설교는 백번 들어봐야 비유의 말씀 한번들은것만 못하다는 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문제는 육체를 따라난 이들이 성령으로 난자를 핍박한다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너희들이 하는 신앙은 잘못되어있으며 또한 무식하다고 업신여긴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소위말하여 세상적으로는 무식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함께하면 하늘의 비밀을 아는자로 거듭나게 되어 하나님의 뜻을 알아서 만백성을 인도하는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세상 (성도)을 판단하는 권세를 가지게 되는것입니다

몇번 말씀드리지만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은 세상지식과는 무관하다는 말씀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아브라함과 그의 아내 사라의 아들 이삭과 계집종 하갈의 아들 이스마엘에 대하여는 설명을드리려면 분량이 많아서 다음기회에 한번 자세하게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약속의 아들 이삭은 하나님으로 부터 약속 (영생)을 받는자인데 이는 성령으로 잉태된자를 말하며 오늘날로 말하면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고 신앙하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계집종의 아들 이스마엘은 성령으로 난자가 아니요 육체를 따라 난자인데 이말은 성경의 문자적으로 쓰여진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를 말하고 있으며 이 이들은 무성하게 번성은 하나 약속 (영생 )은 받지못한 종의 멍에를 지고 신앙하는자로서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되는것입니다

무화과나무 잎은 무성하나 열매는 없는 자들을두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 그러나 성경(聖經)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계집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遺業)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성경은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자들이 영생하도록 쓰여져있는데 신앙하는자들이 영생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계집종과 그 아들이 있기때문이라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는 말입니다

오늘날도 계집종과 그 아들들이 하나님의 성전을 완전히 독점하고 장사 (하나님이름팔면서 십일조나 헌금 등) 하며 무역( 국내외에 교회부흥집회다니면서 사례비받아챙기는것)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계집종의 아들 (교회의 목자를 계집종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아들은 성도를 말하고있는것입니다)

계집이라는 말은 여자를 말합니다   여자 = 교회  ( 벧전 5:13 주 1 )

여자에게는 씨 ( 씨 = 하나님 말씀 눅 8:11 ) 가 없습니다   씨는 남자에게 있는것입니다   여자 = 밭 = 세상

그러므로 계집종이라는 말은 오늘날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는 목자를 계집종이라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들도 말씀으로 아들을 낳게 되는데 이들은 육체를 따라 세상에서 배운 지식으로 아들을 낳게 되므로 이 아들들에게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없으므로 열심히 신앙생활은 하나 결국은 사망으로 멸망을 받게 되는것입니다

 

내어쫓으라는 말은 이들과 함께하지 말라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들을 멀리하기보다는 오히려 기쁨으로 그들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있으며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행위들이 하나님보시기에는 악한 행위들을 하고있는 것이며 성경은 이들을 가리켜서 불순종의 아들들이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遺業)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자유라는 말은 사망에서 벗어난자를 말하는데 이는 곧 진리안에 있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 요 8: 32 )

다시말하여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말씀의 뜻을 아는자를 일컬어서 자유하는 여자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겉으로 표현하기는 여자라는 말은 다 같은 성도인데 비진리에 있는자는 계집종의 아들들이요.

진리안에 있는자는 자유하는 여자로부터 나온 아들이 되는것이며 이러한자를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을하는것입니다

 

요 8 :31-32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오늘날 비유로 쓰여진 성경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가야 우리의 믿음이 진리안에 있게되며 비로서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되는것입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창세전에 이미 이루어놓으신 영생에 이르는 책인것입니다

 

마 13 : 34-35   예수께서 이 모든것을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않으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예수 )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것 (영생) 들을 드러내리라 ( 깨달아 알게하리라 )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요 6 :63  살리는것은 령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령이요 생명이니라

 

령에속하려면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을 아는것이요 말씀을 깨달아 알게 되는것이 령에 속한자가 되는것이며 하나님의 영생에 들어가게 되는자가 되는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이하신 말이며 이것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이르시는 말씀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육이 무익하다 는 말은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는것을 말하는데 여기에는 령도 하나님의 생명도 없으며 오직 육신적인 에속한자가 시키는  일만 하다가 필경은 사망으로 가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자들이 마지막으로 하는말이 주여 나를 어찌하여 버리셨나이까 라고 울부짓게 되는것입니다

성경은 모든말씀이 비유이므로 이말씀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하나님께 대하여 말씀하시는것으로만 알고 성경을 본다면 정말 지혜가 없는자인것입니다

진리에서 신앙하던자들이 하나님앞에 설때에 하는 말인것입니다 ( 마 7 :21-23 참조 )

 

 

※ 유업(遺業)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계집종에 속한 아들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유업을 얻지못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실 유업은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인 영생을 말합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의 말씀을 상고하는것은 이 하나님의 영생을 얻고자 신앙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위에서 계집종에 속한 자들이 하고 있는 여러가지 일들을 대충말씀드렸으나 과연 이 순간 우리들의 신앙은 무엇을 구하려고 하나님을 믿고 있는가 ?  자문 하여 보아야 할것입니다

세상의 부귀영화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기도하신적은 없나요 ? 사업이 형통하게 하여달라고 ? 기타 등등....

앞으로는 세상것을 구하는일에 중언부언하는 기도는 하지 말아야 신앙이 장성한자로 크게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이 힘주어 말하고 있는 성경말씀을 보겠습니다

 

고전 15 : 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것이 다만 금생 ( 今生 ) 뿐이면 모든사람가

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은도다

아담안에서 모든사람이 죽은것같이 그리스도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참 깊이 되새겨보아야 할 말씀입니다

이 세상에서 눈에 보이는것에 너무 나를 빼앗기는 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므로 감히 우리가 상상조차하기 어려운 영생이라는 큰상을 하나님으로부터 받게되는일에 게으른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육신이 살아있을때 잠 (사망 ) 에서 깨어나서 생명길로 나가야 할것입니다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즉 형제(兄弟)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케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 () 의 멍에를 메지말라

 

 

 그러므로 우리들의 신앙이 계집종의 자녀로 나타나서는 안될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없는 목자 밑에가서 종살이 하며 종의 아들로 신앙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자들은 모래위에 집을 짓는자이며 레위지파에속한 모세와 함께하는자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문자적으로 쓰여진 겉말씀에서 선은 뭐다 악은 뭐다 죄는 뭐다 하는 몽학선생의 신앙에서 벗어나서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로 태어나야 할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자유 ( 영생) 을 주셨으니 반석 ( 예수님말씀) 위에 우리의 신앙을 굳세게 세워서 종의 멍에를 메는 신앙에서 벗어나시기를 바랍니다

 

 

벧후 2 : 22  참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犬)(吐) 하였던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 (應) 하였도다

 

 

오늘은 종( 從 ) 의 멍에를 메지 말라는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이세상에 나 ( 我 ) 라는 존재는 한번밖에 다시는 또 오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망에서 영생으로 변화되어 거듭탄생할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주신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헛되이 보내는 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육신이 살아있는 동안은 너무도 짧고 죽은 후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것입니다

시간을 아껴서 성경보는 일에 게으르지 않기를 바라며 다시는 계집종의 아들인 종의 멍에를 메고 신앙하는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신앙은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가 되어서 하나님의 유업인 영생을 취하는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항상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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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75 번째 시간으로 종의 자식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잠언 29 : 21  (從) 이 어렸을때부터 곱게 양육 (養育) 하면 그가 나중에는 자식 (子息)인체 하리라

 

 

성경말씀을 읽다보면 하나님은 어떻게 이렇게 세세한 일까지 기록하여 놓았을까 하는 생각으로 감탄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말씀 역시 오늘날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 우리들을 향하여 말씀하고 계신것을 알수 있습니다

종과 아들에 관한 이야기는 많이 하여서 알고 계시겠지만 이 말씀은 종이 교묘히 빠져나가는 길목을 하나님이 막아 놓고 종에대한 결론을 말씀하시는것에 놀라지 않을수 없습니다

 

전장에서 종이나 아들에 관하여서는 많이 말씀을 드려서 모두 잘알고 계시는 말씀입니다

다만 이 말씀을 다시 상고하여보고자 하는것은 우리들의 신앙이 아직 종의 신앙에 머물러 있을수 있으므로  이 종의 신앙에서 하루속히 벗어나야 하나님의 자식 ( 자녀) 이 될수 있기 때문에 상고하여 보고자하는것입니다

우리가 처음 신앙을 하게되면 몽학선생아래서 하나님의 생명에 이르는 길을 배우게 됩니다

이를 성경은 세상의 초등학문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 몽학선생이나 세상의 초등학문은 오늘날의 교회에서 (겉말씀)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것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신앙의 수준이 어린아이가 생각하는 수준에 있다는 말이되겠습니다  신앙을 하므로 장성한자로 커야 하는데 항상 어린아이의 수준에 머물러서 있으므로 성경은 여러곳에서 우리들의 이러한 신앙에 대하여 책망하는 말씀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고전 13 : 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은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다시말하여 어린아이란 율법아래서 신앙하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즉 성경의 겉말씀에서 세상의 지식이나 학문이나 예화를 들어가면서 세상이야기하는것을 신앙으로 알고 하나님을 믿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저나 여러분들도 어렸을때에는 부모님에게 옛날이야기 하여 달라고 조르고 보챘던 일들이 있을것입니다

그러면 부모님이 말을 만들어서 무서운 이야기도하여주시고 슬픈이야기도 하여주시고 하는것에 재미가 있고 또한 어렸을때는 아버지나 어머니가 옛날이야기를 하여 주시는것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무섭기도 하고 슬프기도하고 또한 불쌍한 사람이야기하여주면 눈물도 나고 하였던 기억이 나이좀 드신분들은 기억이 나실것입니다

 

이와같이 오늘날도 종에 속한 목자 밑에서 신앙생활하는 사람은 우리가 어렸을때에 부모님으로부터 옛날이야기 듣는것과 별반 차이가 없는 설교 말씀에 귀를 기우리고 그러한 말을 실상으로 알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이스라엘에서의 하나님의 섭리에 의하여 이루어졌던 겉으로 나타났던 사실에 대하여 지나간 역사적인 사실로만 알고 이스라엘 하나님의 옛날 이야기만을 들려주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신앙은 항상어린아이로 멈추어 있게되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자라지못하고 있으며 장성한자 ( 영생안에 있는자)가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움이 있는것입니다

 

우리의 신앙도 하루속히 어린아이의 신앙 (율법안에 있음)에서 벗어나서 장성한자의 신앙 ( 예수안에 있음 )으로 변화되어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갈 : 5 : 4  율법안에서 의롭다함을 얻으려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

                진 자로다

 

롬 4 : 15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곳에는 범 (犯 ) 함도 없느니라

 

여기서 말하는 율법은 어린아이의 신앙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쉽게 말하여 아직도 십계명 운운 하며 설교하는것을 어린아이때의 일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은 모르고 하나님을 믿고 있는자들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율법은 하나님이 우리 인간들이 육신적인것에 촛점이 맞추어져서 죄를 짓지 아니하도록 주신 하나님의 계명인것입니다  

그런데 이 율법으로는 도저히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지 못하므로 하나님은 다시 예수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어서 율법이 아닌 복음 (깨달은 말씀) 으로 영생의 길을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또한 믿게 하시므로 우리도 복음의 말씀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게 하고자 하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에서 떠나서 복음인 예수그리스도를 믿는자들에 대한 말씀을 하십니다

 

롬 10 : 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자에게 의 ( 義 ) 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후로는 하나님이 모세를 통하여 주신 십계명은 지킬필요가 없어지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왜여하면 이 율법은 우리의 육신에 해당하는법인것입니다

육신에 해당하는법으로는 하나님의 의에 이르지 못한다는 말씀에 다름아닌것입니다

 

이것을 율법이라고 말을 하는데  그리스도가 우리의 신앙이 의 ( 義 )에 이르게 하기위하여 율법은 마감을 하시고 예수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신앙을 하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을 버리고 그리스도에 속한자를 일컬어서 장성한자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장성한자는 비유로 기록되어 문자적으로 쓰여진 성경의 겉말씀에서 벗어나 비유로 쓰여진 성경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을알고 신앙하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영생으로가기 까지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것이 아닙니다

일정한 과정을 거친후에 가능하게 되는데 이 거쳐가는 과정안에 율법이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느누구든지 이 율법을 먼저 거치고 난후에 복음으로 들어가서 예수그리스도와 함께하므로 장성한자의 믿음에 이르게 되는것입니다

 

이를 창세기에서는 선악과를 먼저 따먹고 난후에 생명과를 따먹게 되어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갈 4 : 1-3  내가 (사도바울) 말하노니 유업 (영생) 을 이를자가 모든것의 주인이나 ( 하나님의 영생을 취한자이나) 어렸을 동안에는(율법안에서 신앙할때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그 아버지의 정한 때 (율법의 신앙이 끝날때) 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교회목자들) 아래 있나니 이와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 있어서 종 노릇하였더니

 

말로는  아주쉬운 말씀인데 이 올무 ( 율법 )에서 복음으로 빠져나오는자는 가뭄에 콩나듯 아주 적은 무리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를 십일조라고 말하는것이며 십분의 일 만이 하나님앞에 바쳐지게 된다는 말씀인것입니다

10명중에 1명이 율법적인 신앙에서 빠져나와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9 명은 마귀의 자식으로  나타나게 되어서 멸망으로 가는것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 요 8 :44 )   ( 느 11 : 1 )

이렇게 율법신앙에서 복음신앙으로 돌아선다는것은 쉬운것같이 보이나 매우 어려운것입니다

 

왜 어려운가 ?

우리가 세상에서 직장생활하다가 직장을 그만두고 다름 일을 창업을 한다든가 하면 마음이 아주 불안한것입니다   왜야하면 소속감이 마음에서 없어지기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그러나 다른직장도 많이 있고 또한 창업을 하여서 성공도 할수 있는데 먹고사는 일에 자신이 없는 사람은 항상 본인이 다니는 직장에만 목을 메고 상사의 눈치만을 살피면서 피곤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교회를 다니다가 그만두게 되면 소속감이 없어지므로 마음이 불안하게 되는것입니다

이러다가 죽어서 천국가지못하면 어떻게하지하고 생명의 말씀이 있건 없건 상관없이 교회건물과 목자에 의존하며 신앙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경우가 있을것을 예수님은 미리 다 아시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것을 볼수 있습니다

 

마 18 :20  두 세 사람이 내이름으로 모인곳에는 나도 (예수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이 말씀은 우리가 교회에서 말하는 심방가서 몇사람이 모여 있는것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진리말씀에 속한자 두 세람이 모여서 성경말씀을 보면서 서로 변론하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우리가 변론하는곳에 예수님도 함께 계신다는 말씀인것입니다

 

거짓목자에게 계속남아서 신앙생활을 하고자 하는자는 아직 예수님에 대하여 알지 못하고 있는 사람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예수님이 계신데 무엇이 두렵습니까 ?  예수님 시대에도 사람들이 세례요한에게 몰려가니까 예수님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 

 

마 11 : 7  저희가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이는 갈대냐 ?

 

광야에는 양 (羊 = 신앙하는자들 ) 이 먹고 영생하는 꼴 ( 말씀 )이 없는곳입니다

세례요한 ( 율법을 가진자 ) 에게 무슨 영생의 말씀이 있다고 요한에게 가느냐 ? 라고 책망하고 계신 말씀인것입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너희가 레위지파에 속한 목사에게 무슨이유로 가느냐 ? 목사에게 무슨 생명의 말씀이 있다고 교회를 나가고 있느냐 ? 라고 말씀하고 계신것과 똑같은 말씀인것입니다

깨달음이 있어서 예수님 안에서 바른 신앙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종은 마귀의 자녀로써 사망에 이르게되는것이며 하나님의 자식은 영생에 이르게되는것입니다

종은 하나님에게 종노릇하는것이 아니라 마귀에게 종노릇하다가 결국은 사망의 길을 가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신앙은 이상하게 주의 종이라고 말하는 목자를 잘도 따르며 신앙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종의 신앙을 가진자들에게 복음을 말하면 당신은 정통이아니고 이단이라고 선을 딱그어 버리고 상종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과 말씀을 나누다가 자리를 떠나는것은 이들은 입으로는 성경을 꾀뚤어서 알고 있으면서도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은 듣고 인정하려고 하지 않았던것입니다

오히려 예수님을 향하여 나사렛 이단이라고 말을 하였던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이들을 향하여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다 구덩이에( 사망 ) 빠진다고 말씀하시면서 인자는 머리둘곳이 없다고 한탄하셨던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것을 아모스 선지자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아모스 5 :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중에서 1000 명이 나가던 성읍 (교회) 에는 100명

                   만 남고 100명이 나가던 성읍에는 10명만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나는교회다니므로 구원받아 영생한다는 간단한 논리로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것보다 더 어렵다는것을 알고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의 품꾼 ( 이미 삯을 받은자 = 영생을 받은자) 인 천사 ( 하나님의 일을 돕은자 ) 로써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아모스 선지자는 교회에 많은 무리들이 모여 있으나 구원에 이르는자는 십분에 일밖에 안된다는것을 지금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면 본문 말씀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 종 (從) 이 어렸을때부터 곱게 양육 (養育) 하면 그가 나중에는 자식 (子息)인체 하리라

 

종이 어렸을때라는  말씀은 위에서 설명을 드렸으므로 생략합니다

 

※ 곱게 양육 (養育) 하면

 

이 말씀은 종의목자가  을 따르는 성도들을 양육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곱게 양육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양육이라는 말은 어린아이를 잘기르고 잘 보살펴준다는 말입니다

 

누가 그렇게 양육하여 준다는 말인가요 ?    종에 속한 목자가 성도들을 향하여 그렇게 한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곱게라는 말은 성도들의 마음을 알아서 비유를 잘맞추어주면서 신앙을 하게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목자는 양들앞에서 축복기도도 하여주고 심방도 하여주고 성경공부도 열심히 시켜주고 훈계도하며  하나님을 잘믿어야 구원 받을수 있다고 말하며 교회열심히 나와야 한다고 말하며 충성봉사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특히 십일조는 빼먹으면 안되고 이것이 믿음의 척도가 되는것이라고 말을 하면서 십일조를 하나님앞에 예물로 바쳐야 구원받을수 있다고 말하면서 말라기서를 갖다 들이대는것입니다

십일조를 잘해야 하나님이 축복을 쏟아부어주셔서 하나님의 복을 쌓으곳이 없도록 부어 주신다고 말합니다

십일조를 안하면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는것이라고 말을 하고 있지요

이런 엉터리같은 악한말을 하는 원인은 종에 속한 목자는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있으므로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하나님의 제단앞에 놓고 축복기도를 하며 가증한 짓을 하나님앞에서 행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종에 속한 목자는 하나님을 섬기는것이 아니고 인생인 사람을 의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인생들의 비유를 맞추느라고 성도들 앞에서 겸손한채하며  성도들을 섬긴다고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이 모든일들은 육신에 속한 땅에속한자들이 하는 신앙이며 이러한 목자에게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은 없으며 오직 돈에만 마음을 두고 있는자들인것이며 이를 두고 예수님은 삯꾼이라고 말씀하셨던것입니다

 

마 7 :15  거짓선지자들을 삼가라 양 (羊)의 옷을 입고 오나 (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을 하고 있으나 ) 속에는 (마음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 육적인 돈만을 챙기는 자들이니라 )

 

이러한 자들이  종에 속한 목자인것이며 이들을 따르는 성도도 함께 결국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는 들어가지 못하게되는것이며  밖에 어두운곳으로 쫓겨나서 ( 사망가운데로 쫓겨나서 ) 이를 갈며 슬피울게 되는 안타까운 일이 있게 되는것입니다

아직까지도 우리조상들의 유전을 따라서 레위지파인 모세에 속하여 십일조를 받아 먹고 있는 자들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목자들은 모두가 레위족속에 속한 제사장들이라는 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유다지파이며 멜기새덱의 반차를 쫓아서 제사장이 되신분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육신적인 돈을 십일조로 받지 않습니다

육신적인 십일조는 이미 예수님이 오심으로 폐기처분된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우리들을 양육하여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게 하시는것입니다

 

레위지파에 속한 목자들은 성도들을 곱게 양육한다고 말을 하는데 이들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성도들을 인도하는것이 아니라 인생인 사람의 마음으로 몽학선생이되어서  세상의 초등학문인 율법으로  양육하고 있다는 말인것입니다

일주일에 교회 몇번다니는것을 두고 곱게 양육한다고 말을하는것입니다

 

그러면 교회다니면서 곱게 양육받는자들의 신앙을 살펴보겠습니다

 

※ 그가 나중에는 자식 (子息)인체 하리라

 

종에속하여 신앙하였던자들이 세월이 흘러가서 교회에서 직분을 받고하면 나중에는 종의 신분인자가 하나님의 자식인체 한다는 말입니다  종은 주인 (하나님) 의 집에서 온갖 잡일을 도맡아하며 결국은 노예나 다름이 없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이들은 사망의 권세앞에서 노예생활을 하고 있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망을 섬기며 충성봉사하는 자들이인데 겉으로는 하나님의 자식인체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세세한 부분까지 다 알고 계신것을 볼수 있습니다

인생들은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말하고 또한 그러한 말이 통할수 있다하여도  하나님의 나라는 정도(正道 )로 가지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결단코 들어갈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종의 목자 밑에서 적당히 신앙생활하면서  천국에 이를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될것입니다

 

곱게 양육받은자의 자식은 종의 자식입니다  종의 말씀을 듣고 신앙생활을 하였으니 종이 낳은자식 입니다

종은 주인의 하는것을 알지못한다고 하였으니까 (요 15 :15 ) 종에 속한 목자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은 모르고 있는자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일만악의 뿌리인 돈만 눈에 보이는것입니다   사람들을 교회로 많이 전도하여서 많은무리들이 모이면 큰 성전을 지어서 자기를 성도들이나 사람들에게 자기의 능력을 과시하며 자랑하고 싶은것입니다

입으로는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화려한 성전에서는 시랑이 ( 여우 = 거짓선지자 ) 가 울고 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러한 교회에서 신앙하는 성도들은 자기들이 종에 속한 목자에게 양육을 받았으므로 사망의 길로가는것을 모르고 신앙하고 있으며 세월이 길어질수록 본인의 신앙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식이 된것으로 잘못 알고 있게 되는것입니다

 

종의 자식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모르고 있으므로  하나님의 자식인체하게 되는것입니다

달리 말하여 종의 자식이 하나님의 자식으로 착각하고 구원을 받아 영생한다고 생각한다는 말입니다

 

갈 4 : 7-9  그러므로 네가 이후로는( 율법신앙에서 떠난후로는 ) 종이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 (영생) 을 이를자니라 그러나 너희가 그때에는 ( 오늘날 ) 하나님을 알지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자들에게 종노릇하였더니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뿐더러 하나님의 아신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 (弱) 하고 천( 賤) 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노릇하려하느냐

 

갈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율법과 사망의 그늘에서 벗어나게하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말라 ( 하나님의 종이라고 말하는 목자와 함께 신앙생활을 하지말라 ) 

 

오늘은 종(從 ) 의 자식을 곱게 양육하면 그가 나중에는 하나님의 자식인체한다는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본문 말씀은 한줄에 불과하지만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이러한 상황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되어서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본인의 신앙을 누가 지켜주며 책임을 누가 질수가 있겠습니까 ?

이세상에는 아무도 없으며 오직 예수님 한분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성경은 예수님에 대하여 말씀하신것이며 또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관하여 기록한 생명책으로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통하여 모두가 하나님이 예비하여 놓으신 영생의 길로 인도하고 있는것입니다

 

이 세상의 여러 유혹들에 빠져서 세월을 낭비하는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예수님 말씀처럼 현재 있는것으로 만족하는 삶속에서 하나님의 영생의 길을 가는 지혜로운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종의 자식의 신앙이 아닌  하나님의 자식의 신앙으로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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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74 번째 시간으로 [금( 禁) 하지 말라] 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막 9 : 38 - 41  요한이 예수께 여짜오되 선생님 우리를 따르지 않은 어떤자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는것을 우리가 보고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므로 금(禁)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금하지말라 내 이름을 의탁하여 능한일을 행하고 즉시로 나를 비방할자가 없느니라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자는 우리를 위하는 자니라

누구든지 너희를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여 물한그릇을 주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가 결단코 상을 잃지 않으리라 

 

오늘은 예수님과 그의 제자간에 나눈이야기에 대하여 생각을 하여 보고자 합니다

예수님은 공생에 기간에 거의모든 시간을 제자들과 함께 하며 천국복음을 전파하였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간에 나눈 이야기를 잘 관찰하여 보면서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을 점검하여 볼수있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다시 말하여 제자들의 생각과 예수님의 생각의 차이를 오늘날 우리는 신앙을 하면서 이를 어떻게 이해하며 극복하면서 바른 지혜로 하나님의 뜻대로 신앙하는자가 될것인가가 목표가 될것입니다

 

그러면 본문 말씀을 보면서 예수님과 제자들 사이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를 보도록하겠습니다

 

 

요한이 예수께 여짜오되 선생님 우리를 따르지 않은 어떤자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는것

    을 우리가 보고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므로 금(禁) 하였나이다

 

여기에서의 요한은 예수님의 12 제자중에 한사람인 요한입니다

요한이 말하기를 예수님 우리를 따르지 않은 어떤자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는것을 우리가 보고 금 (禁) 하였다고 말합니다

즉 예수님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자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일을 하고 있기에 그런한 일을 하지못하게 그만두라고 말했다는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예수님의 제자인 요한의 말은 예수님에게 마땅히 보고드려야 하는 말이며 또한  당연한 말로 들립니다

 

구지 오늘날로 말한다면 목사님 !  예수님을  잘알지도 못하는 정통파가 아닌 이단에 속하는자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면서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자들을 우리가 그렇게 못하게 하였습니다 라고 하는 말과 같은 말이 될것같습니다

 

오늘날은 교단이나 교파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서로 본인들이 믿는 예수님이 정토파라고 말하는 교회도 많이 있습니다 

일일이 나열까지야 할필요는 없을것같습니다  왜야하면 서로 도토리 키재기로 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찿아 신앙하는자들의 마음이라고는 쉽게 납득이 되지않기 때문입니다

 

이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특히나 사람을 가장귀하게 여기시며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과는 너무나도 동떨어진 정말 부끄러운 각자의 교단과 교파에 메몰되어 좁고좁은 공간안에서 자기들의 믿음과 신앙을 자랑 하는것을 볼때면 ( 예를 들면 목사다 장노다 전도사다 선교사다 권사다 집사다 기타 등등...)  오히려 하나님을 믿는자들이 더 교만하고 오만하며 악하여 차라리 짐승만도 못하다는 생각을  하여보게됩니다

이 말은 제말이 아니라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히 5 : 11- 14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말이 많으나 너희의 듣는것이 둔 하므로 해석하기 어려우니라  때가오래므로 (오랜세월 신앙세월을 하여서 직책을 받았으면 )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터인데 (영생을 아는자가 되어야 할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율법이 무엇인지 )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것이니( 깨달은 령적인 말씀으로 가르침을 받아야 할것이니)  젓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먹은자가 되었도다 ( 성경의 겉말씀이나 세상의 지식이나 학문에 머룰러 있으므로 영생은 모르는자가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대저 젓을 먹은자마다 어린아이니 (율법안에 있는자마다 하나님의 생명에 자라지 못하였으니)  의 (義) 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자요 ( 깨달은 말씀을 경험하여보지 못한자요 )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자의 것이니 (깨달은 말씀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쫓아신앙하는자를 말함) 저희는 지각(知覺=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을 앎)을 사용하므로 연단 (성경말씀을 계속깨달아서 ) 을 받아 선악 (사망과 생명) 을 분변 (分辨 = 옳고 그름을 구분할줄아는것 ) 하는자들이니라

 

 

우리의 신앙은 아론의 반차를 쫓은 신앙에서 벗어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쫓은 신앙이 되어 세월이 흘러감과 함께 선생( 하나님의 생명을 먼저 깨달아 아는자 ) 이되어야 할것이며 젓을 먹은 어린아이의 신앙에서 벗어나 단단한 식물을 먹고 장성한자 ( 영생에 이른자 ) 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이러한 막중한 하나님의 일을 하여 영생에 이르러야 함에도 불구하고 어린아이가 되어서 교단이나 교파나 말하고 있는 어리석은 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한번밖에 주어지지않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는 기회입니다

넓은길로 모든이들이 간다고 나역시 그들과 덩달아서 쫓아간다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영생의 기회는 영원히 다시는 돌아오지 아니할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일은 매우 두렵고  떨리는 마음가짐이 필요한것입니다

세상말로 좋은것이 좋다는말은 결코 하나님에게는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말씀에서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잘 귀담아 들어보고 생각하여 보시기를 바랍니다 

 

 

 

※ 예수께서 가라사대 금하지말라 내 이름을 의탁하여 능한일을 행하고 즉시로 나를 비방할자가 없

    느니라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자는 우리를 위하는 자니라

 

지금  이 말씀은 예수님과 같이 하지 않으면서 예수 이름을 부르는자들을 예수님은 그냥 놓아두라는 말씀입니다  다시말하여 성경의 겉말씀에서 세상적인 지식과 학문으로 초등학문에서 신앙하는자들도 그냥 그대로 놓아 두라고 제자들에게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이들이 예수님을 비방하지는 않고 예수이름은 계속 전파가되고 있기 때문인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율법안에서 예수를 믿으며 열심히 예수님의 말씀을 전파한다고 하고 있는것입니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한다고 온나라를 찿아다니면서 예수 이름을 전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겉으로 보기에는 하나님의  말씀이나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고 또 예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것같이 보이지만 결국은 예수님의 제자는 되지 못하고 조상들의 유전을 따라서 신앙을 하고 있는것이며 주의 길을 예비하는자들에 불과하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다시말하여 세례요한이 예수님의 가실길만을 미리 닦아 놓았던것처럼 이들도 깨달음의 성도가 가는길만을 미리 닦아 놓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말을 하면서 실상적으로는 육신적으로 얼마나 힘들어하며  소위 말하여 주의 종들을 위하여 충성하며 봉사하며 하고 있습니까

그러나 이들의 신앙은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자 같으나 결국은 예수님을 배척하는 신앙을 하게 되는것을 예수님은 지금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예수님이 비유로 이들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 많이 있으나 다음성경구절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 13 :47-48  또 천국 (하나님 나라) 은 마치 바다( 세상) 에 치고 각종물고기( 많은 교파들의 신앙 )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신앙하고 있는모든자들) 그물에 가득하매 물가로 끌어내고 (신앙하고 있는자들을 모두 모아놓고 ) 앉아서 좋은것 ( 하나님의 생명을 깨달은자) 은 그릇에 담고(천국에이르게하고 못된것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지못하고 있는자 )  내어버리느니라 (사망에 이르게 하느니라 )

 

예수이름 부르는자는 그냥 우리 스스로가 택하였다는 말인것입니다

나쁜물고기는  세상에서 탐욕적인 삶을 살아가며 육신적인것을 하나님에게 구하므로 나 자신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충족시키려고 신앙하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이며 예수님의 뜻을 모르고 믿음 생활을 하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선지서나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에게 여러 말씀으로 좋은 물고기가 되기를 원하셨으나 우리가 마음에 탐심이 가득하여 하나님에게 구 (求)하는것도 땅에 속한것만을 구하여 우리 스스로가  악한자가 되어 우리가 사망으로 가는 길을 택하였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창조의 비밀을 모르게 되면 우리 인간의 마음은 생명이 없는것에 마음이 빠져들게 되어있는것입니다

예를들면 돈이라는것은 말할것도 없고 다이아몬드나 유명한 화가가 그렸다는 그림이나 기타 등등.....세상에서 땅에 속한자들이 값을 높게 정하여 놓은것에  유혹이되어 그러한것들에 마음이 빼앗겨서 하나님이 주시는 영생은 버리고 영생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쓸데없는것에 온 마음이 빼앗겨서 아쉽게도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인 영생의 선물은 나의것이 되지못하게 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구하는 신앙을 원하는자는 가치관이 확실히 정립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마귀가 보여주는 물질적인것에 유혹이되어 끌려다니며 방황하는 신앙을 하여서는 안될것입니다

다시말하여 육적인 안락함에 연연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이러다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소유 즉 시간은 흘러서 영생을 취할수 있는 때를 놓치게 되기 때문인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안식이 겨울에 오지않기를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봄,여름 ,가을은 지나 열매가 결실할때는 다 지나쳐버리고 겨울 (이미 육신이 늙어서 쇠약함)에가서 예수믿고 천국간다는 생각은 버려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우리 인간과 같이 얄팎한 꾀를 가지고 계신분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은 때를 따라 결실하는 믿음을 가지고 신앙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우리인간들이 만들어놓고 포장하여 놓은 설교말씀은 하나님이 심지 아니한 것이므로 심판날에 하나님이 뽑아서 사망으로 던져 버리시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마 15 : 13 -1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것마다 ( 말씀받은자마다 )  내 천부 ( 하나님) 께서 심으시지 않은것은 뽑힐것이니( 세상의 지식과 학문으로 뿌린말씀은 멸망당할것이니 )  그냥두어라 (지금 옳고그름을 말하지말아라 )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자로다 (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다 구덩이에 빠지리라(사망으로 떨어지리라)  하신대.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있으나 그냥 지나쳐버리고 우습게 생각하는사람은 소경에 속하여 있는자라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한자들은 겉으로 들어나는것에 열심히 충성봉사하며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하는자들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전안에서도 하나님보다 자기를 힘써 다른 성도들에게 드러내고자 설쳐대고 다니는자를 많이 볼수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이 못된물고기이며 천부께서 심지 아니한것으로 신앙하는자들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 누구든지 너희를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여 물한그릇을 주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가 결단코 상을 잃지 않으리라

 

보십시요 ! 예수님은 누구든지라고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까

누구든지라는 사람안에 있는자는 이미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고 있는자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신앙이 정통이니 이단이니 사이비니 우리가 말을 만들어 스스로 올무에 걸리는 신앙을 범하여서는 안될것입니다

어느누구의 믿음에서 그리스도에 속한자의 믿음이 나올것인지는 하나님이나 예수님밖에는 알자가 없는것입니다

우리들의 신앙이 그리스도를 알아보는 신앙으로 자라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 ( 깨달은생명의 말씀) 한그릇을 줄수있는 정성한자가 되어 하나님이 주시는 상 ( 영생) 을 얻을수 있어야 할것입니다

 

 

마 12 :36-37  내가 (예수)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 (無益)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審問)을 받으리니 네말로 의(義)롭다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定罪)함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말을 조심하여야 할것입니다

어떤 무익한 말에 대하여도 하나님은 책임을 묻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메시야를 번역한즉 그리스도라고 말씀하셨으니 그리스도에 속한자는 하나님의 영생안에 있는자이며 이미 안식에 들어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고 있는자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메시야의 번역에 대하여는 전장에서 설명이 되었으므로 생략합니다

 

그리스도에 속한자를 알아보는자가 물한그릇을 줄수있는것입니다

생명의 말씀을 줄수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이러한자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 하나님의 말씀으로 ) 이르노니 결단코 상 (영생)을 잃지 않는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본인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는것은 본인 스스로 나야 합니다

내가 하는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친구가 되어 함께하고 계신다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참목자인지 거짓목자인지 살펴보지도 아니하고 무조건 따라가다보면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다 구덩이 (사망)에 빠진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잘 상고하여 보아야 할것입니다

 

오늘은 예수님과 함께하지 아니하는자들에 대하여 예수님과 제자들이 나누는 말씀을 상고하여 보았습니다

이 말씀안에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 만백성이 모두 포함되어 함축되어 있는 말씀을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있는것을 알아보았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예수님을 본받아야하는것이 마땅할것입니다

끝없는 논쟁속에서 서로 잘났다고 부끄러운짓을 이제는 더이상 예수님앞에서 추한 모습을 보여서는 안될것입니다

왜야하면 옳고 그름의 심판은 예수님이 하여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말을 조심하여야 합니다 형제자매를 향하여 정죄가 되는 어리석은 말을 하는자가 되어서는 결코 안될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심어놓으신 말씀안에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자라서 영생에 이르는자들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이글을 읽어보시는 여러분에게 예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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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73 번째 시간으로 탕자의 비유 ( 3 ) 세번째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눅 15 : 25-32   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왔을때에 풍류(風流)와 춤추는 소리를 듣고 한 종을 불러 이 무슨일인가 물은데 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그의 건강한 몸을 다시 맞아들이게 됨을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 .

 

저가 노(怒) 하여 들어가기를 즐겨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勸)한대 아버지께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여러해 아버지를 섬겨 명(命)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새끼라도 주어 나와 벗으로 즐기게 하신일이 없더니 아버지의 살림을 창기(娼妓)와 함께 먹어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나와 항상함께 있으니 내것이 다 네 것이로되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았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것이 마땅하다하니라.

 

성경은  항상 맏아들과 둘째아들에 대하여 말씀을 하시는데 이는 율법과 복음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맏아들은 율법(모세)가운데서 신앙하는자이고 (성경의 겉말씀)  둘째아들은 복음(비유의 말씀을 깨달음) 안에서 신앙하는자로 대비하여서 우리로 하여금 신앙의 방향을 바로 잡게 하여주시고 계십니다

예를 들면 가인과 아벨 , 에서와 야곱이 대표적인 인물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도 신앙하는분들은 둘로 나누어져 있는데  제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왠일인지 이상하게도

사람들은 맏아들편에서 신앙 하는것을 좋아하는것같아 보입니다

율법 (겉말씀)에서 신앙하면 안된다고 말씀드리면 이 사람아 내가 왜 율법에서 하니님을 믿어  나는 예수이름 부르는데 왜 율법이라고 말하는것이냐고 화를 내시는 분도 보았습니다

 

2천년전에  육신으로 이 세상에 오셨던 예수님을 생각하고 예수이름을 부르게되면 율법에서 벗어난것으로 알고 신앙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믿는자들끼리 서로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변론하여보고 생각한것을 서로 논의 하여보면 좋을것 같은데 말을 좀 하다보면  당신은 어느교파야고 묻고 따지고 나는교파가 없다고 하면 그러면 정통이 아니므로 당신은 이단이라고 말을 합니다    하나님안에 무슨 교파가 있느냐고 하면 이단하고는 말도 하기 싫다고 하시면서  심지어는 당신은 마귀새끼라는 말도 들어보았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시는분은 많은데 실제 대화를 좀 하여보려고 하면 본인들이 다니는 교회가 정통이라는 말로 더 이상 말을 하려고 하지않습니다

제가 하는 신앙이 옳고 상대방이 하는 신앙이 잘돗되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것이 아니라 진지하게 성경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어 보기 조차 힘들다는것을 말씀드리는것입니다

 

저는 회사에서는 신앙에 대하여는 일체 한마디도 하지 않습니다

식사할때 기도라는것도 하지 않습니다 왜 식사할때 기도하는지를 저는 그 이유를 모릅니다

마음속으로 감사히 먹겠습니다 하고 먹으면 되는것이지 커피한잔 먹으면서도 한참 무슨말을 그렇게 많이 하는지 겉으로 하는 행위들에 대하여도 저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인지 회사동료도 제가 하나님을 믿고 있는 사람인지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 사람은 술도 먹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술은 자주 먹으면 건강에 나쁘다는것이고 또한 본의 아니게 술에 취하게 되면 상대방에게 실수를 할수 있기 때문에 자제하자는 것이지 술에 무슨 죄가 들어 있는것도 아닌데 교회나가면 술먹지 말라고 말을 합니다

술은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 서기관이나 바리세인들의 교훈의 말씀을 말하는것이지 우리가 먹는 실제적인 술을 성경은 말하는것이 아닌것입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문자적으로 쓰여진 겉말씀을 보고 이 세상의  학문과 지식으로 하나님을 믿는자들을  술먹은자라고 말하는것이며 성경을 이를 일컬어 술에 취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계실때에 술을 자주즐기신것같습니다  왜야하면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향하여 포도주를 즐기는자라고 힐난하는것을 보니까 술은 자주 드신것 같습니다 ( 마 11 : 18 )

이와같이 육적으로 눈에보이는것이 죄를 가지고 있는것은 하나도 없는것입니다

다만 우리의  마음이 더럽고 죄에 가득한것이지 만물이 그리고 우리가 먹고마시는것에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이같이 율법이라는것은 육신적인 눈으로 보이는것에 중점을 두고 신앙을 하고 있기때문에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하는것과는 상관이 없는 신앙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는것입니다

이러한 신앙을 하면서 아무리 입으로 예수 예수 불러보아야 예수님은 오히려 이러한 자들을 향하여 불법을 행하는자들아 내가 너희를 도무지 모르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 마 7:21-23 )

탕자의 비유에서도 분명히 예수님은 비유를 들어서 말씀하고 계신데 목자들은 설교할때에 예수님이 말씀하신 겉말씀 그대로 육신적인것에 촛점을 두고 설교을 하고 있으며  둘때아들같이 살아서는 안된다는 식으로 설교하는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너희가 소경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요 9 :41 )

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말씀인즉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나도 다 알고 본다고 말하는자들 ( 서기관이나 바리새인 = 오늘날 겉말씀에서 신앙하는 목자들) 을 향하여 예수님이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우리의 신앙도 겉말씀을 보면서 ( 소경이 되어있으면서 )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알지못하면서  성경을 본다고 말하면 (하나님의 생명)  우리도 죄를 씻지 못하고 죄가  그저 있게 될것입니다

 

우리가 오늘 이 말씀을 살펴보는것도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기 위하여 말씀을 상고하는것이지 하나님이 주시는 영생과 상관이 없는 말씀이라면 차라리 성경볼시간에 세상공부 더 열심히 하여서 출세도하고 돈도 많이

벌수 있는길로 가는것이 현명하게 살아가는것이 될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가인의 길이 아닌 아벨의 길을 가고자 함이며  에서의 길이 아닌 야곱의 길을 가는 신앙을 하고자 하는것입니다

우리가 지향하는 신앙이 그리고 이 수고가 결코 하나님앞에 헛되지 않은다는것을 감히 말씀드립니다

 

육신적인 권세나 명예나 돈이나 재물은 육신적인 한정적인 생명이 죽으면서 함께 한순간에 없어지는것들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하면서 이러한 것들에 유혹이되어 미련을 갖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것들에 유혹이 되어서 마음을 빼앗기게되면 하나님의 생명은 우리안에서 자라지를 못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일이 잘되어서 부자가 될수도 있는것이고 좀 어렵게 살수 있는환경이 될수도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편안하게 먹고 내 마음을 내 스스로 달래며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세상의 부질없는것들에  나의 인생을 다 걸어버리는 어리석은 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면 항상 마음에 평강을 누리게되며 영생의 소망에 마음이 항상 즐거운것입니다

 

그러면 본문 말씀을 보면서 내용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 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왔을때에 풍류(風流)와 춤추는 소리를 듣고 한 종을 불러 이 무슨일인가 물은데.

 

우리가 본문말씀에서 보았듯이 아버지는 맏아들과 들째아들에게 이미 재산을 각각 나누어주신것을 간과하면 안됩니다   두 아들에게 아버지는 재산을 각각 나누어 주었습니다 (눅 15 :12 )

그러나 다만 둘째아들은 그 재산을 허랑방탕하게 허비한것 뿐인것입니다

다시말하여 맏아들이나 둘째아들이나 똑같이 육신적인 생명을 하나님 어버지로 부터 받아서 이세상에 태어나게 된것을 두고 재산 ( 생명 )을 각각 나누어 받았다고 말을 한다는 말인것입니다

 

 

※ 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

 

맏아들이 지금 어디에 있었습니까   밭에 있었습니다  밭에가서 일하는자가 맏아들인것입니다

밭 = 세상 ( 마 13 :38 )      곧 육신적인 땅에속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다는 말인것입니다

육신적인 신앙이라는 말이 무슨말이냐 ?  문자적으로 쓰여진 겉말씀에서 신앙을 하면서 아버지의 생명인 영생을 취하는것으로 알고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것을 말하고있는것입니다

 

이말씀에서  맏아들이 하는 행동은 단순히 순간적으로 일어났던  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우리조상 대대로 유전을 따라 행하여 왔던 신앙인것입니다

오랜 세월을 맏아들은 그러한 신앙 생활을 하여 왔던것이라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다시말하여 율법적인 신앙의 틀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하나님을 믿어 왔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맏아들의 신앙에서 벗어나지못하고 신앙을하고 있는분들이 있다는 말입니다

 

 

※ 돌아와 집에 가까왔을때에 풍류(風流 = 풍치가 있고 멋스럽게 노는것)와 춤추는 소리를 듣고.

 

밭에 있다가 이제 아버지 집으로 가까이 왔을 때에 보니 풍류소리와 춤추는 소리가 들리는것입니다

이 맏아들은 왜 아버지 집에서 풍류소리와 춤추는 소리가 나는것을 알지못하고 있었을까요

그이유는 천국잔치를 하는데 맏아들은  밭 (세상) 에 있었기 때문에 알지못하고 있었던것입니다

 

이러한 비유의 말씀은 령적으로 차분하게 생각을 하면서 깨달아나가야 합니다

위험한것은 어떠한 한 이야기꺼리로 생각하고 말씀을 볼수있는 함정이 있다는것입니다

마귀는 항상거짓말장이며 살인하는자이기 때문에 어디서든 함정을 만들어놓고 그 함정에 빠지기를 기다리고 있는것입니다 (요 8 :44 )

그러므로 성경을 읽다보면 삼가 조심하라는 말씀이 나오고 있음을 알수 있는것입니다

 

우리생각으로는 맏아들이건 둘째아들이건 밭에가서 일을 하여야 양식도 마련하여 먹고 살것이 아니냐 라는 생각을 할수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땅에속한자가 생각하는것인데 땅에 속한자는  이렇게 하는것이 마땅하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상식적으로는 맞은 말로 들립니다  그러나 우리가 지금 하는일은 세상의 육신의 양식을 구하는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생의 양식을 구하고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가를 성경을 통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눅 2 : 49 -50  →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찌하여 나를 찿으셨나이까  내가 내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줄을 알지 못하였나이까 하시니  양친이 (요셉과 마리아) 그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우리의 신앙도 밭에 있으면 안되는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항상 령적으로는 마음이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아버지집에 있다는 말은 령적으로는 영생안에 있다는 말인것입니다

 

 아버지 집에서는 회개하고 돌아온 둘째아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고 풍류와 춤으로 즐기게 되는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둘째아들과 같이 신앙하고자 하는자들을 찿고 계신것입니다

 

눅 15 : 5- 7  또 찿은(율법에서 복음으로 돌아온자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와서 그 벗과 이웃을 물러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 을 찿았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기 이르노니 이와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것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것보다 더하리라

 

예수님이 비유로 하신 말씀인데 이 회개라는것이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전장에서 회개에 대하여 설명하였습니다  다시한번 회개에 대하여 잘이해 하시기를 바랍니다

천국잔치는 새하늘과 새땅에서 벌어지는것입니다

 

새하늘은 육신적인 겉말씀이 아니라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 령적인 새말씀을 새하늘이라고 말을 합니다

새땅이라는 말은 육신적인 한정적인 생명에서 부활한 신령한 새몸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계시록에서 말씀드릴때 자세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나님 아버지는 오늘도 우리들이 율법에서 복음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신다는것을 깨달으시고

새하늘과 새땅으로 거듭나는 일에 게으르지않기를 바랍니다

 

 

 ※ 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

 

맏아들은 동생과 신앙이 다르므로 항상 동생과 마찰을 가져옵니다

성경은 대표적인 예를 가인과 아벨를 들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창 4 : 2- 8  그가 ( 아담 과 하와사이에서 )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자이었더라

세월이 지난후에 (오늘날) 가인은 (맏아들) 땅의 소산으로 제물(祭物 )을 삼아 여호와께드렸고 (율법의 신앙)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새기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복음으로 ) 여호와게서 아벨과 그 제물(祭物)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제물(祭物)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 죽이니라

 

이정도의 말씀은 이제 설명을 안드려도 모두 깨달아 아실수 있는 말씀일것입니다

같은 하나님앞에 어떠한것으로 제물(祭物) 을 삼아 하나님앞에 예배를 드리느냐에 따라서 선과 악이 나누어지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이말씀안에서 맏아들과 둘째아들의 신앙이 잘 나타나 있는것을 알수있습니다

맏아들인 가인이 하나님앞에 예배를 드리지 않은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땅에속한 소산으로 하나님앞에 예배를 드렸던것입니다

 

오늘날 목자들 대부분은 성경구절하나 읽어 놓고는 우선 세상이야기로 들어가 겉말씀에서 설교을 합니다

세상의 온갖 좋다는 명언은 다 끌어다가 하나님 제단앞에 제물(祭物)로 놓습니다

예수님이나 사도바울이 그렇게 하지말라고 신신 당부를 했건만 이들은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진리 말씀을 전하게 되면 돈을 받아 먹을수가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생명이 없는 가짜 예수님을 팔아 먹으므로 성경은 이들을 도적질하는자라고 말을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악한자인것입니다

이 악을 행하는자가 맏아들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반면 동생인 아벨은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제단앞에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탄생된 나 (我) 하나를 하나님에게 제물 (祭物) 로 드리고 있는것입니다

이것이 곧 십일조 인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겉말씀에서 깨닫지 못한자들은 십일조가 십분의 일에 해당하는 돈으로 알고 조상들의 유전을 따라 신앙하면서 돈을 받아 챙기면서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 禮 )라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면서 말하기를 목마른 자나 돈없는자도 다 오라고 말은 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목자가 가증한자요 멸망의 선봉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없는 구름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말하는자를 두고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마 12 : 34-35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것을 내느니라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일만악의 뿌리인 돈을 받아 챙기는자들이 악한자이며 이들은 이 악한것을 자기 입으로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을 책잡으려고 시험까지 하게되는데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 12 : 16-17  가져왔거늘 ( 데나리온하나 )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화상 (畵像)과 이 글이 뉘것이냐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바치라 하시니 저희가 예수께 대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더라

 

오늘날 목자들은 가이사의 것이 무엇을 말하고 있으며 그리고 하나님의 것이 무엇을 말하는지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목자라고 양을 인도한다고 하면서 가이사의 것을 하나님앞에 갖다 놓은  어리석은짓을 범 (犯)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이들을  악한자라고 말을 하는데 이들이 곧 맏아들에 속하는자들이라는것입니다

우리들은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백성이므로 가이사의 것과 하나님의 것을 분별할줄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가이사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이므로 하나님앞에 거룩한 제물 (祭物)로 바쳐지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 악한자들의 속임수와 허황된 말에 유혹이 되어 신앙하는자가 되지않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신앙을 하는자를 일컬어서 맏아들의 신앙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반면 동생인 아벨은 하나님앞에 선을 행하므로 선한 말을 하며 자기를 거룩한 산제사로 하나님앞에 드리므로 이를 일컬어서 하나님 아버지에게로 돌아왔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 당신의 아버지가 그의 건강한 몸을 다시 맞아들이게 됨을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 .

 

둘째아들이 먼나라 (율법) 에 있을 때에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이 없으므로 굶어죽게 되었었으나 이제 아버지에게로 돌아왔으므로 생명의 양식이 있으므로 몸이 건강하게 된것입니다

다시말하여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취히게 되었다는 말씀인것입니다

송아지는 앞절에서 설명이 되었으므로 생략합니다

 

 

※ 저가 (맏아들)  노(怒) 하여 들어가기를 즐겨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勸)한대 .

 

맏아들이  노 ( 怒 =성낼노) 합니다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지요 아버지 집에 들어가기를 즐겨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전장에서 말씀드렸었지만 교회다니다가 섬기던 교회를 그만두면 성도들이 그만둔 사람을 향하여 온갖 험담을 한다고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맏아들 즉 율법에서 신앙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드러내고 있는 단면을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겉말씀에서 신앙하므로 사람을 겉으로 보고( 외모로보고)  판단한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맏아들은 둘째아들을 향하여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스스로 판단하므로 의( 義) 에 이르지 못하는

노 (怒) 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것입니다

왜야하면 그들은 악을 쌓아놓았던것에서 당연히 악한 말이 나오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 악한자들은 입만 열면 사랑 축복 노래와 찬양이 흘러나오고 있는것입니다

이를두고 멸망의 가증한것이 거룩한곳에 선것을 보게되거든 읽은자는 깨달을 찐저라고 성경을 말하면서 세상끝날에 사람들의 신앙생활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아버지는 그렇게 하지 말라고 맏아들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율법안에서  신앙하는자들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아버지의 말씀도 귀밖으로 듣게 되는것입니다

깨닫기를 바랍니다

 

성경은 성내는자에 대하여 예수님의 동생인 야고보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약 1 : 19 -20  내 사랑하는 형재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며 성내기도 더디하라  사람의 성 ( 怒 ) 내는것이 하나님의 의 (義 )를 이루지 못함이니라

 

맏아들은 아음속에 노 (怒 ) 함이 자리잡고 있으므로 하나님의 의에 이르지 못하게 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 아버지께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여러해 아버지를 섬겨 명(命)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새끼라도 주어 나와 벗으로 즐기게 하신일이 없더니.

 

맏아들이 아버지에게 하는 말입니다

율법안에서 수십년을 신앙하며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인 십계명을 잘지켜왔는데 아버지가 이럴수 있느냐고 항변하는것입니다

우리주위에서도 볼수있는 현상입니다   하나님 몇년믿었어도 세상일 잘풀리는것 보지못하였다고 불평하는 성도를 볼수있습니다 

이렇게 성도들로부터 불평하도록 만든 장본인이 누구냐 말입니다

 

오늘날 목자들이 축복 사랑노래에 빠져서 성도들을 율법안에서 그렇게 인도 하였기 때문에 성도들의 마음에는 예수님 믿고 신앙하면 모든 하는일들이 잘풀려서 부자가되고  자녀들도 좋은대학들어가서 앞으로 하나님께 좋은 일로 봉사하게 될것이라는 허무맹란한 소리를 하기때문에 본문말씀에서와 같이 맏아들이 노 (怒)하게 되는것입니다

맏아들 말인 즉 하나님이 나한테 하여준것이 무엇이 있느냐고 원망하는 말인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세상의 썩어질것을 구하는 믿음이 아닌것입니다  하나님께 영생을 구하는 믿음인것입니다

 

(참고말씀  말라기 3 : 10 )  하나님이 비유로 하신 말씀을 알지못하고 오늘날 목자들이 겉말씀그대로 설교를 하므로 성도들은 현혹이 되어서 십일조를 열심히 하고 충성봉사 하여도  몇년이 지나가도 본인이 원하던 세상적인 어떠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본의 아니게 하나님을 원망하게 되는 일이 일어나게 되는것입니다

 

율법은 우리 마음속으로 지키겠다고 하여서 지켜지는것도 아니고 안지키겠다고 마음먹은다고 하여서 안지켜지는것도 아닌것입니다

예수님이 이러한 결점을 완성하시고자 이 세상에 오셔서 새로운길을 열어주셨으니 예수님이 열어준길로 신앙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이 말씀에서의 맏아들은 오늘날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 모든사람들이 대부분 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말씀을 잘깨달아서 맏아들과 같은 신앙에서 둘째아들의 신앙으로 바꾸시기를 바랍니다

율법적인 문자적인 겉말씀에서 주의 길만을 예비하는 어린아이가 아니요 주님안으로 들어가서 영생을 취하라는 말씀입니다   천국을 침노하여 빼앗는자로 장성한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 내게는 염소새끼라도 주어 나와 벗으로 즐기게 하신일이 없더니. 

 

아버지는 맏아들을 위하여서는 아무것도 하여 줄수 없는것입니다

왜야하면 맏아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맏아들과 둘째아들에게 각각 재산을 나누어 주었는데 맏아들은 그냥 겉말씀인 율법에서 신앙을 하고 있었으므로 세상과 벗이되어 하나가된 맏아들에게 무엇을 하여 줄수 있겠습니까

 

맏아들의 마음이 이제 드러나고 있습니다

마음에 있는것이 겉으로 나온다고 맏아들은 염소새끼 한마리도 안주었다고 아버지를 원망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맏아들의 마음은 염소의 신앙을 하고 있었으며 왼편에서 신앙을 하고 있는자이었던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양 (羊)과 염소에 대하여 하신 말씀을 보도록하겠습니다

 

마 25 : 31- 34  인자 (예수) 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면하는것 같이 하여 양은 그 오흔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그때에 임금들이 그 오른편 ( 양이 있는쪽 ) 에 있는자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마 25 : 41  또 왼편( 염소가 있는쪽 ) 에 있는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 (永永) 한 불에 들어가리라

 

아버지의 집에는 염소는 없습니다  다시말하여 하나님앞에 불법을 횅하는자들은 있을수 없다는 말입니다

아버지의 집에는 양 (羊 = 예수 ) 만이 있다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맏아들은 아버지의 집에는 양은없고 염소새끼만 있는줄 알고 있는것입니다

우리가 신앙하면서 세상적인 물질적인것을 하나님아버지에게 구하는것이 염소새끼 한마리라도 달라는 말과 같은것이라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맏아들은 본인이 왼편에서 염소의 신앙을하고 있으므로 염소새끼 이야기가 마음에서 나오는것입니다

 

 

※ 아버지의 살림을 창기(娼妓)와 함께 먹어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맏아들은 자기동생인 둘째아들이 아버지의 살림을 창기와  함께하여 재산을 탕진한자를  살진송아지를 잡아서 잔치를 베풀고있다고 이를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아버지에게 항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지금 비유를 들어서 말씀하고 계시므로 여기서 말하는 창기는 자기 몸을 이남자 저남자에게 팔아서 먹고 살아가는 물란한 여인으로만 알면 안됩니다

 

사 1 : 21  신실 (信實) 하던 성읍 (城邑 = 교회) 이 어찌하여 창기 ( 娼妓) 가 되었는고 공평이 거기 충만하였고 의리가 그 가운데 거하였었더니  이제는 살인자 (殺人者) 들 뿐이었도다 

 

창기는 앞장에서 잠깐 언급을 하였지만 창기는 율법으로 인도하는 목자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성읍을 통하여 즉 교회라는 이름을 통하여 성도들을 유혹하여서 겉말씀을 팔아 이득을 챙기는 목자를 창기로 비유하여 말씀하고 계신데 이들이 곧 살인자라는것입니다

이말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요 하나님은 이미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매우 두렵고 두려운 말씀이 아닐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인 성경책을  대충 읽어보는것으로 끝나면 안됩니다

성경을 몇독하였다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생명책이기 때문에 성경을 자세히 상고 하여 보시기를 바랍니다

 

둘째아들은 먼나라 즉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과 상관이 없는 율법인 겉말씀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던 율법신앙을 다 탕진하고  아버지 (복음 ) 께로 돌아온것입니다

율법목자는 창기가되어 하나님의 겉말씀을 성도들에게 팔아먹고 (육적인 예수)  돈을 받아 챙기는 자들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은 성읍( 오늘날의 교회 ) 을 가리켜서 창기가 되었고 그 성읍은 살인하는곳이 되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입장에서 볼때는 이러한 목자는 왼편에 있는자로서 마귀인것이며 ( 요 8 :44 /마 25 :41)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이미 저주를 받아 하나님이 예비하여 놓으신 영원한 불에 들어가게 되는것입니다

 

 

※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나와 항상함께 있으니 내것이 다 네 것이로되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았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것이 마땅하다하니라

 

이 말씀을 잘 묵상을 하여야 합니다

맏아들이 아버지와 같이 있었는데 왜 맏아들의 신앙이 잘못되었다고 말을 하는가 ?

먼저 이에 대하여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보도록하겟습니다

 

마 13 : 24- 25  예수께서 이 모든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 아버지의 생각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맏아들은 비유로 말씀하신 하나님아버지와 함께 머무르면서 겉말씀에서 신앙을 하였던것입니다

즉 문자적으로 쓰여진 겉말씀에서 하나님을 믿어 왔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이를 아버지는 맏아들을 향하여 얘 너는 나와 항상함께 있으니 내것이 다 네것이다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맏아들은 모르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동생은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있었던것입니다 

아버지는 둘째아들에 대하여 죽었다가 (겉말씀에서) 살았으며 잃었다가 얻었다고 (복음으로)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우리가 무엇으로 기쁘고 즐겁게 하여드릴수 있습니까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무엇으로 기쁘고 즐겁게 할수 있느냐 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령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는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시며 즐거워하신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호와스러운 성전을 지어서 많은 무리들이 모여서 비진리안에서 예배보시는것을 기뻐하실가요   아니면 헌금을 많이 하는성도에게 기뻐하고  즐거워 하실까요

 

죄인 하나가 회개 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것을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시며 창세전부터 감추어 놓으셨던 영생을 모두 알려주시겠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땅에 속한 일을 하는것을 하나님 아버지는 좋아하지 않으시며 이러한 일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얻는일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때가차매 하나님의 자녀들이 여기저기서 나타나서 하나님 아버지에게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영생을 하는것을 기뻐하시며 즐거워 하시는데 우리 신앙하자들은 이를 하나님께 영광을 드린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또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생하는것을 영광으로 생각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오늘도 탕자의 비유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이 말씀에서의 요지는 오늘날 맏아들에 속하여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신앙하는자들이 있으며 둘째아들에 속하여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영생을 얻어서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고 즐겁게 하여드리고 있는 신앙을 하는자들이 있다는것을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 말씀으로 요약이 될수 있겠습니다

 

운동장에서 달음질 하는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영생) 타는 자는 하나인줄을 너희가 알지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고전 9 : 14 )고 사도 바울은 외치고 있는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저보다 더 많은 말씀들을 여러각도에서 보시면서 온전히 깨달으시므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은자로 나타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새하늘 ( 육신적인 말씀이 아니라 령적인 새말씀 ) 과 새땅 ( 육에서 부활한 신령한 새몸) 으로 거듭나서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천국에서 하나님의 만백성을 모아 영생의 잔치를 벌이는 자리에 모두 함께 참예 하시기를 바라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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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72 번째 시간으로 탕자의 비유 (2) 번째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눅 15 : 18-32  → 내가 (둘째아들) 일어나 아버지께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하고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상거 (相距)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 (惻隱)이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아들이 가로되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어사오니 지금 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하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시되 제일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 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겨하더라

 

 

예수님이 말씀하신 탕자의 비유를 다 적다보니 두번째로 단락을 나누어도 량이 많아 세번째까지 나누어 설명을 하도록하겠습니다

그러나 앞장에서 말씀드린 탕자의 비유에서 이미 그 의미는 다 아시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이 장에서는 큰아들은 율법에서 벗어나지 못한 신앙을 하였고 둘째아들은 복음안에서 신앙을 하게된것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본문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둘째아들) 일어나 아버지께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 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못하겠나이다

 

내가 (둘째아들) 일어나.

 

일어난다는 말은  둘째아들이 앉아있었다가 일어난다는 말은 물론 아니겠지요

다름아닌 잠에서 께어나서 일어났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아직까지의 신앙하던 자세가 잠들어 꿈속에서 꿈꾸는 것처럼 하여 왔다는 말인것입니다

우리들의 신앙도 아직까지 겉말씀에 잠들어서 신앙을 하여 오지는 않았는지 돌아보아야  할것입니다

겉말씀에서 신앙을 하게 되면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지게 되므로 영적으로는 잠들어 있는것입니다

 

둘째아들이 꿈속에서 깨어나 비로서 비유의 말씀을 깨닫게 되어 일어나게 된것입니다

일어나면 빛을 발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임하게 된다는 말이되겠습니다

 

사 60 :1 일어나라 ( 겉말씀에서(꿈속에서) 깨어나라 ) 빛을 발하라 ( 생명의 말씀을 전파하라 )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생명의 말씀에 거하게 되었고)  여호와의 영광 (하나님의 영생)

             이 네위에 임 (臨) 하였음이니라 ( 네가 생명의 말씀을 깨닫게 되었느니라 ) 

 

 

※ 아버지께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못하겠나이다

 

※ 아버지께가서 이르기를.

 

비로서 둘째아들은 포도원을 허는 여우 ( 꿈꾸는 신앙 =거짓선지자 =겉말씀안에서 신앙하고 있는자) 들의 무리에서  벗어나 하나님 아버지의 생명의 말씀안으로 향하는 믿음을 갖게 된것입니다

이렇게 겉말씀인 율법에서 복음의 말씀으로 돌아선다는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서기관이나 바리세인들은 지금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시는것이 자기들을 향하여 말씀하고 있음에도 전혀 자기들과는 상관이 없는것으로 듣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들은 누구보다도 성경말씀을 많이 알고 있었으며 (겉말씀) 지식이 많던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말씀을 알아듣는것에는 귀머거리요 벙어리요 소경인것을 알수 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 입니다  양 (羊) 한마리가 하나님에게로 회개하여 돌아서는것이 이처럼 어려운것입니다

회개는 앞장에서 말씀드렸으므로 생략합니다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은 회개를 율법적인 잣대로 놓고 회개라고 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예를들어 내가 살아가는동안 이러이러한 악한일를 하였습니다  남을 속여먹고 돈을 벌었습니다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간음을 하였습니다 술을 먹고 못된짓을 하였습니다  기타 등등......

 

한마디로 십계명을 나열하여가면서 회개라고 하는데 이는 일종의 자기반성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윤리관이나 도덕적인 거울로 자기를 들여다보고 하는 말에 불과 한것입니다

이러한 모든말들은 하나님하고는 아무상관이 없는말을 하는것이며 이는 마귀앞에서 조아리고 있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 요 8 : 44 )

내입으로 내생각으로 선악을 판단하여서 하나님앞에 말하는것은 있을수가 없는것입니다

 

선악이 무엇인지 알지못하는데 어찌 우리가 하나님앞에 마치 본인이 재판장인양 내가 나를 스스로 판단을 하여서 하나님앞에 이것은 잘못된것이고 이것은 잘된것이라고 생각하여 말을 할수가 있단 말입니까

이러한 회개는 육신적인 자기 반성을 하는것에 불과한것이지 하나님의 의 (義) 을 이루어 나가는데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 가시덤불과 엉겅퀴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 창 3 : 18 )

성경어느구절에 이러한 식으로 하나님앞에 회개하라고 하였습니까 ?

회개를 할때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을 맺으라고 말씀하고있습니다 (눅 3 : 8 )

그러므로 율법신앙을 함으로 예수님을 모르게 되면 다음 성경말씀이 응하게 되는것입니다

 

삿 21 :25  때에 이스라엘에 왕 (하나님/예수님) 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각 그 소견

                  (所見 =어떠한 일에 대하여 본인의 생각이나 의견) 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 마음에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없으면 율법적으로 자기 생각 즉 본인의 소견에 옳다라고 판단하는데로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는 말인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성도들이 율법적으로 그렇게 신앙하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 마음에서 돌아서려고 하지 않습니다

탕자의 비유에서 큰아들 곧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신앙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율법에서 복음으로 돌아서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하나님의 백성이 될것입니다

 

 

※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 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못하겠나이다

 

하늘 = 하나님 = 말씀

 

하나님 말씀을 율법 즉 겉말씀에서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 신앙을 하였으므로 본의아니게 죄를 짓게 되었으며 지금 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말하는것을 감당 (堪當) 치 못하겠다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둘째아들의 이러한 말속에는 이미 하나님앞에 죄를 회개하게 된것인데 이는 다시말하여 겉말씀에서 신앙하던것에 대하여 잘못되었었다는것을 돌이켜 알게 되었다는 말인것 입니다

율법을 먼나라에가서 허랑방탕 재산을 다 허비한것이 둘째 아들로 볼때는 회개를 한것입니다

 

말씀인즉 겉말씀의 율법에서 신앙하였었으므로 하나님 아버지로 부터 죄를 얻게 되었으므로 둘째아들의 말인 즉 나는 하나님의 아들은 될수 없다는 말을 지금하고 있는것입니다

둘째아들은 이제까지 하나님의 생명을 얻지 못하는 신앙을 하게 되어 아무쓸데없는 허황된 꿈만을 꾸는 신앙을 하였기 때문인것입니다

이렇게 죄 ( 죄 = 하나님의 생명을 알지못하는것 = 불법을 행한자 마 7:21-23 ) 에 대하여 회개를 하지아니하고는 절대로 하나님앞에 설수가 없는것이며 하나님앞에 죄를 짓게 되는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이러한 신앙에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말씀은 역사하지 않는  신앙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는것입니다

 

※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하고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둘째아들의 생각이 나는 하나님의 뜻대로 신앙하지 못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자격은 되지않으니 하나님 아버지 집에서 품꾼으로 쓰는 사람중에 한 사람으로 보아 주십시요 라고  지금 생각하고 꿈꾸는 신앙에서 벗어나 아버지에게로 다시 돌아온것입니다

 

둘째아들은 진리를 알게 됨으로 비로서 겸손하여지고 자기를 낮출줄 알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는것입니다

 

아버지에게로 돌아간다는 말은 겉말씀에서 신앙한것이 아버지의 재산을 허랑방탕하게 다 허비하여 버린것이 되므로  이제야 비로서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진리말씀안으로 ( 생명의 말씀안으로) 들어가 신앙하게 된것을 아버지에게로 돌아간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 아직도 상거 (相距 = 서로가 멀리 떨어져 있는것)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 (惻隱 = 가엽고 애처로운것)이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아들이 가로되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어사오니 지금 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하나.

 

 

 ※ 아직도 상거 (相距 = 서로가 멀리 떨어져 있는것)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아직 상거 (相距 = 서로가 멀리 떨어져있는것 ) 가 멀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요

둘째 아들이 하나님을 찿아다시 돌아가는데 갈길이 아버지와  너무도 멀리 떨어져 있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하나님 아버지의 생명을 찿아서 영생을 향하여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데 둘때아들 생각은 아직도 하나님 아버지의 집은 멀리 있다고 생각하고 지금 아버지집을 향하여 가고 있다는 말입니다

 

둘째아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지금 가고 있는데 하나님 아버지는 둘째아들이 아버지를 향하여 오고 있는것을 상거도 먼데 벌써 알고 달려오고 있는것입니다

몇번 말씀드리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가히 우리가 측량할수 없는 무한한 사랑을 가지고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멀다라고 느껴지는것은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구렁이 있어서 하나님앞에 가는길이 쉽지가 않는것입니다

 

눅 16 :26   이 뿐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수없고 거기서 우리에게건너 올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사망에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구원을 받은다는것이 쉬어보이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구렁은 성경의 곁말씀을 말씀하고 있으나 이를 뛰어넘어서 신앙한다는것이 쉽지만은 않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예수님이 지금 비유를 들어서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이러한 구렁을 하나님 아버지는 뛰어넘어 ( 상거가 먼데) 둘째 아들을 맞이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방향만 바로 잡고 있으면 하나님이 먼저 다가 오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학문과 지식이 많아서 하나님을 우리자신이 찿아갈수 있는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의 손을 잡아서 구렁을 건너 주셔야 하나님 아버지에게로 갈수있으며 천국에 이를수가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나와 하나님사이에 있는 구렁을 (겉말씀)을 뛰어넘어서 복음안으로 들어가는것을 하나님을 믿고 신앙을 한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측은 (惻隱 = 가엽고 애처로운것) 이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아들이 가로되.

 

아버지가 먼저 아들을 발견하고 측은이 여겨서 아버지의 집에서 달려나오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얼마나 둘째아들을 사랑하고 있는가를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사람 생각으로는 아버지의 재산을 모두 낭비하였으므로 나무라실것 같은데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유인즉 비진리에서 참진리로  돌아서는 성도는  하나님 아버지가 이렇게 즐겁게 맞아 주시는것입니다

여러분도 이러한 성도가 모두 되시기를 바랍니다

 

측은 이라는 말은 가엽고 애처롭다고 사전에는 나와 있습니다만 우리의 신앙을 하나님이 측은이 여겨 주셔야 우리가 구원을 받을수 있는것입니다

다시 말하여서 비유의 말씀을 깨달으려고 얼마나 고생을 하고 있느냐고 불쌍히 여겨 주신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실때 하나님의 자비가 베풀어진다는 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령적으로 우리를 측은이 여기셔서 진리의 말씀인 성령을 주시게 되는것이며 이는 곧  영생으로 인도하여 주시게 되는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신앙을 보시고 하나님의 상속자로 이들로 인정을 하여 주시게 된다는 말입니다

목을 끌어안고 입을맞춘다는 말은 둘이 하나가 될때 속마음을 겉으로 나타낼때 하는 행위인것입니다

그러므로 둘째아들은 하나님과 합한자가 되었으므로 한 영 (靈 ) 이 된것입니다 (고전 5 :16 )

 

 

※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시되 제일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종과 아들과의 차이는 이처럼 큰것입니다

종은 주인이 시키는데로 하는자인것입니다  좀더 심하게 말하면 그집에 노예인것입니다

종에게는 자유란 있을수가 없는것입니다  오직 주인이 시키는 일만 충실히 하면서 밥은 얻어먹고 사는것입니다

그러나 종은 제일 좋은 옷이 어디 있는지는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으면서도 좋은옷에는 별 관심이 없는것입니다  주인 집에서 종으로 사는것이 더 좋은것입니다

참 이상하지요  결국은 비진리에서 참진리말씀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인데 이들은 땅에 속한자이므로 땅의 말을 듣기를 즐기며 하늘에 속한자가 아니므로 하늘에 속한 말씀은 즐거워하지 않는것입니다

 

종이라고 하니까 교회 목사만을 말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우리성도 모두가 하나님의 집에서 아들이 되지못하고 종노릇하며 신앙하고 있는것입니다

결국은 거듭나지 못하면 종으로 살다가 사망의 골짜기로 가게 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지금 둘째아들 이야기가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바로 나의 이야기이며 나도 둘째아들과 같은 신앙을 하므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들로 나타나야 하는것입니다

 

겉말씀에서 신앙하면 하나님이 준비하여 놓으신 좋은 옷은 자기 차례가 오지 않은것입니다

다시말하여서 제일좋은 옷이란 제일좋은 하나님의 말씀 곧 성령입니다   즉 진리의 말씀으로, 성령으로 옷입으라는 말씀입니다

둘째아들은 아직까지 세상의 옷인 율법의 낡은옷을 입고 있었던것입니다

율법의 옷은 이미 폐기처분된 옷입니다 (롬 10 : 4 ) 이 율법의 옷을 벗어버리고 복음의 옷으로 갈아입게 된것

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도 율법의 낡은 옷은 벗어버리고 좋은옷인 복음으로 갈아입어야 할것입니다

 

 

  제일좋은 옷을

 

엡 6 : 10 종말(終末) 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 지고 마귀의 궤계(詭計)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 (全身甲胄 = 말씀이 육신이된 전신에 진리의 말씀과 투구를쓰고 무장하라는 말씀)를 입으라 ( 깨달으라 )

 

엡 6 :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그러므로 제일 좋은 옷은 마귀의 속임수를 대적하기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 성령의 검이 제일 좋은 옷인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무장하고 있지 아니하면 마귀들이 유혹하여 사망으로 끌고가기 때문입니다

마귀라는것이 눈에 안보이는 어떠한 존재가 아닌것입니다

마귀는 곧  성경의 겉말씀에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모르고 신앙하는자를 말하는것입니다

 

이들은 술수를 써서 천국보내준다고 사람들을 유혹하여서 속인다는 말입니다

하나님 믿으면 천국간다고 하면서 성도가 교회에 나오면 여러 명목을 붙여서 돈을 갈취하는자 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겉으로는 천사보다 더 경건 하게보이나 이들은 사람을 살인하는자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 요 8 : 44 )

 

이 마귀는 귀에 속삭이는 말로 상냥하게 접근하여 하나님 믿으면 천국간다고 사람 사냥 하는자들인것입니다

에서가 사냥꾼인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다시말하면 사람을 전도 (사냥)하여서 돈을 갈취하고 사람은 죽인다는 말에 다름아닌것입니다

이러한 행위를 두고 성경은 마귀가 하나님을 대적한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손 = 손가락 ( 눅 11 : 20 주 3 )    손 = 손가락 = 하나님 권능를 나타냄 ( 행 4 : 18 주 3 )

 

시편 8 : 3-4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

                    하시나이까

 

눅 11 : 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이제  둘째아들이  겉말씀인 율법을 버리고 돌아오므로 그에게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내는 손에 가락지를 끼워 주게 되는것입니다

손에 가락지를 끼우는것은 하나님의 권능의 표징을 나타내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결국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주신다는것을 나타내고 있는것입니다

 

 

 에 신을 신기라

 

이 말씀은 출애굽기 3장4절에서 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무리를 칠때에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가운데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나타나셔서 너의 (모세) 선땅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상식으로는 사람은 신을 신어야 땅을 걸어다닐수 있는데 하나님은 모세를 향하여 네가 선땅은 거룩한 땅이니 발에서 신을 벗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조금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사람이 만들어 신은 신을 왜 하나님은 발에서 벗으라고 하시는지 궁금한것입니다

신을 벗으면 발에 흙이 묻게 될것아닙니까   그런데 하나님은 거룩한 땅이니 신을 벗으라고 출애굽기에서는 말씀하시는데 예수님은 비유를 베풀어 말씀하시면서 발에 신을 신기라 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신에 대한 말씀은 참으로 오묘한 뜻이 담겨있는 숨겨져있는 비밀의 말씀입니다

이 신에 대한 말씀도 별도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왜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비유하여서 말씀하시는 대목에서는 발에 신을 신기라 고 말씀하고 계신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엡 6 : 15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것으로 신을 신고.

 

둘째아들은 이제 율법은 버렸으니 복음의 예비한 신을 신기라는 말씀인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율법이나 복음이나 그말씀이 그 말씀 아니냐고 말씀하시는분들을 보게됩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복음인 예수님을 예비하여 놓으셨다가 이제 이 복음을 우리들로 하여금 비유법을 써서 신 ( 복음 ) 을 신으라 즉 율법을 버리고 복음 안에서 신앙을 하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 났

    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겨하더라

 

 

 ※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소 (牛) 에 대한 말씀은 성경에서는 너무도 많이 나옵니다

구약에서는 물론이거니와 신약에서도 소에 대한 말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레 1 : 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중에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생축

               에서 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찌니라

 

사 1 : 3  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을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

               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소는 동물중에서 반추하는 가축입니다

반추는 되씹은다는 말인데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반복적으로 읽고 묵상하여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을 아는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살진 송아지는 이제 진리 말씀안에서 자라나는 하나님의 성도를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살진 송아지를  잡으라고 하니까 우리생각은 살찐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아서 그 고기를 먹은것으로만 알면 안됩니다

 

본문 말씀 내용으로 보면 살진 송아지를 잡아서 먹고 즐기는것으로 알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만 알고 끝나면 둘째아들을 위하여 아버지가 성대하게 잔치벌리는것밖에 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세상이치로 밖에 볼수 없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이 말씀은 지금 비유로 말씀하고 있음을 잊으면 안됩니다

  

살진송아지 잡아서 먹고 띵까띵까 춤추고 노래하며 즐거워하는것으로만 말씀을 보고 끝난다면 지혜가 없는자인것입니다

그렇게 성경을 보고 만다면  현재 교회의 목사들이 세상적인 겉말씀으로 설교하는것과 무엇이 다를것이 있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책을 지금 보고 있는것이지 세상이야기 책 보고있는것이 아닌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지금 비유로 하시는 말씀을 령적으로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을 찿아 영생하자는것이지 겉말씀에 쓰여진대로 보고 느낀다면 우리의 신앙은 생명으로 자라지못하고 언젠가는 말라 죽을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살진송아지는 진리말씀안에서 현재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 성도를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영생으로 키가 자라가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리 말씀으로 살진송아기가 되어서 큰 소로 자라가고 있는것입니다

즉 우리도 하나님의 생명을 알게 되어 영생으로 자라가고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앞에 드려지는 거룩한 예물이요 우리는 하나님을 모르는 백성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백성인라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살진송아지를 잡으라는 말씀은 둘째아들이 이제 비진리 신앙에서 참진리 신앙의 말씀안에로 즉 하나님 아버지에게로 돌아왔으니 이제 진리말씀안에 있는 성도를 데려다가 생명의 말씀을 모두가 들어보자라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겨하더라

 

위에 말씀을 이해하기위하여 다음 성경구절의 의미를 보도록하겠습니다

성경을 보면 세상끝날에 대하여 말씀이 나옵니다

 

눅 17 : 26 - 30  노아의 때에 된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위에 말씀을 보면 노아때건 롯의때건 인자의 나타나는 날까지 세상사람들이 살아가는 생활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겉으로 쓰인 있는 그대로 생각한다면  사람이 이세상을 살아가는데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지으면서 살아가게 되는것입니다

 

예수님 말씀대로라면 사람이 살아가면서 이렇게 안하면 어떻게 육신을 가지고 있는 몸이 살아갈수 있겠습니까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당연한것을 예수님은 이렇게 살면 안된다는 취지로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위에 말씀은 실상으로는 인간들의 살아가는 형태를 말씀하시면서 비유의 말씀인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이 말씀에서 먹고 마신다는것이 음식을 지금 말씀하고 계신가요 ?

장가가고 시집가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는것을 실상인것으로 생각이 되시는가요 ?

만약 위에 말씀대로 인간들이 삶을 살아왔다면 이 세상에 사람이라고는 멸절하여 없을것입니다

땅 덩어리만 덩그러니 있겠지요   사람이 없는 세상을 생각하여 보십시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의미는 찿아볼래야 찿을수가 없을것입니다

짐승들이나 살아가는 이 땅을 하나님이 사랑하고 있을리는 만무한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모든 말씀은 비유로 하신 말씀인것입니다

 

간단히 몇말씀드리면 먹고 마시는것이 무엇입니까 

다름 아닌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가는 신앙을 한 사람은 없다는 말인것입니다

노아때는 노아가족만이 하나님의 뜻에 따랐으며 롯의 때도 롯과 두딸만 하나님의 뜻을 알아 행하였던것입니다    롯의 아내는 세상을 더 사랑하므로 죽게되었고 롯의 사위들은 롯이 하는 말을 농담으로 여겼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것으로봐서 이 사위들 역시 하나님의 말씀을 우습게 받아들임으로서 죽임을 당하게 되었던것입니다

 

노아나 롯의 시대나 예수님의 시대나 오늘날이나 똑같은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러하니 이렇게 하여야 영생할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으나 세상적으로 먹고 사는일에만 열심이 있는것입니다

이렇게 살아가는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하면서 살아가라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사망이 아닌 영생을 주시겠다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립니다  아예 상관조차하지 않습니다

이러므로 성경은 우리들의 마음이 강팍하고 악하다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것은 음식이나 음료수를 말하는것이 아닌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였음을 말씀하시는것이며 율법의 겉말씀에서 신앙을 하므로 생명나무의 과실을 따먹을수 없는것이며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진리 말씀에서 신앙을 하지아니하고  율법의 겉말씀을 세상적인 지식과 학문으로 목자는 설교를 하고 성도들은 이러한 목자를 따르며 율법의 말씀을 먹고 마시면서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므로 모두가 하나님앞에 불순종하는 신앙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두가 멸망으로 가게 되는것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장가가고 시집간다는말도 실제적으로 남여가 만나서 혼인하는것을 말씀하고 있는것이 아닌것입니다 

비유인즉 율법에서의 남편 즉 목자를 말하고 있는데 이 남편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은 모르는자인것입니다이러한 목자에게 가서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 자를 일컬어서 장가가고 시집간다고 비유로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오늘 주제가 이말씀이 아니므로 설명은 여기서 생략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이러한 말씀들에 대하여 성경구절을 찿아보시면서 깨달아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아무리 바른길로가고 바른 믿음과 바른신앙을 한다고 하여도 성경은 이러한자들을 향하여 하나님은 오히려 칭찬보다는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는자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고전 3 : 7 )

그러므로 비유의 말씀을 깨닫고 보면 어그러진길로가는 신앙을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러한 신앙을 해결하여 보시고자 이세상에 오신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입으로만 예수 예수 천만번 불러보아야 향방없이 허공을 치는 어리석은 신앙을 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 고전 9 : 26 )

 

러면 다시 둘재 아들로 돌아가서 말씀을 보도록하겠습니다

 

※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겨하더라

 

하나님 아버지가 주시는  영생의 양식를 먹고 즐기자는것입니다

둘째아들이 예수님을 떠나 율법의 겉말씀에서 신앙하였었으므로 이 둘째아들은 죽음에 있었던것입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서 아버지에게로 돌아오게 됨으로 살아나게 된것이며 잃었던 생명을 아버지는 다시 찿게된것을 지금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너희가 즐겨한다는 말은 하나님의 진리 말씀안에서 영생하는자들 곧 품꾼들이 둘재아들과 즐거워한다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실제적으로 먼나라에가서 허랑방탕 모든 재산을 허비하고 돌아온 둘째아들을 보고 살진 송아지를 잡아서 먹으면서 찬치를 벌이며 즐거워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사람에게 아무리 돈이 많고 호의호식하여도  그사람은 육신적인 즐거움은 잠시 있을지 모르나 영원한 즐거움이란 그 마음속에는 없는것입니다

 

왜야하면 그 사람에게는 죽음이라는것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인것입니다

그러나 돈한푼없이 살아가도 하나님의 영생의 말씀을 가진자는 끝없이 즐거운것입니다

죽음이 없는곳에 영원한 즐거움이 있다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둘째아들의 믿음과 신앙을 가진자들을 찿고계시며 지금도 이를 위하여 일을하고 계심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 요 5 :17 )

 

 

오늘은 탕자의 비유 2 번째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첨가하여야 할 말씀이나 인용하여야할 성경구절이 많이 생략이 되었습니다

다음 기회에 또 자세하게 말씀을 살펴볼기회가 있을것입니다

의심이 되거나 좀 깨달아지지 않는 부분은 후에는 모두 해갈이 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진리 말씀의 끈을 놓지 마시고 끝까지 사망에서 이김으로 승리하셔서 하나님이 주시는 영생의 면류관을 모두가 얻게 되시기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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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172 번째 시간으로 탕자의 비유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눅 15 : 11-32  또 가라사대 어떤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중( 財産中) 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각각(各各) 나눠주었더니 그 후(後) 며칠이 못되어 둘째아들이 재산(財産) 을 다 모아가지고 먼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虛浪放蕩)하여 그 재산을 허비(虛費)하더니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 (凶年) 이 들어 저가 비로서 궁핍( 窮乏) 한지라

가서 그 나라 백성중 하나에게 붙여사니 그가 저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저가 돼지먹은 쥐엄열매로 배를 채우고자하되 주는자(者)가 없는지라

이에 스스로 돌아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 糧食)이 풍족(豊足)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은구나.

 

교회다니다 보면 간음한 여인과 탕자의 비유가 목회자들의 단골메뉴가 되어서 설교가 되어지곤합니다

그러나 그 말씀이 의미하는 뜻은 모르고 겉말씀에서 율법적으로만 설교가 되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말씀은 눅 15 :11-24절까지 말씀이 이어져 량이 많아서 3 번으로 나누어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본문말씀을 보도록하겠습니다

 

※ 또 가라사대 어떤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이말씀은 지금 예수님이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있는 자리에서 비유을 들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 눅 15 : 1 )

곧 지금 신앙하고 있는 우리들을 향하여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 어떤사람이

 

어떤사람이란 크게 생각하여서 하나님을 비유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사람이라는 말을 계속 읽고 생각하다보면 하나님이 아닌 바로 (我) 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러므로 어떤사람이란 어떠한 한 사람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만백성 각각을  두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하여야 할것은 여기서 어떤사람이라는 말을 내( 我) 가 아닌 딴사람으로 알고 성경을 보면 나와

예수님과는 상관이 없게 되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하나님의 생명과는 상관이 없는자가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어떤사람이란 곧 나를 두고 지금 예수님이 말씀하고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아닌 다른사람의 말로 들으면 하나님의 생명책이 세상의 이야기꺼리의 책으로 밖에 안되기 때문입니다

 

 

※ 두 아들이 있는데

 

 아들

 

1 )  혈통 ( 血統) = 씨 ( 롬 1 :3 주 1 )  혈통은 아들로서 대 (代) 가 이어지고 있으므로 혈통은 곧 아들이 되는것입니다    후손( 後孫)  = 씨 ( 롬 4 :13 주 1 )  =  아들로 이어지고 있음        씨 = 말씀 (눅 8:11) 

 2 ) 자손 ( 子孫 )  = 씨 ( 갈 3 : 19 주 1 )  그러므로 자손은 아들로 이어지고 있음   씨 = 말씀 ( 눅 8:11 )

 

어떤사람에게 두아들이 있는데 라는 말을 세상적으로 보면 큰아들 둘째아들이라고 생각할수 있으나 이보다 좀더깊이 들어가게되면 어떤사람에게 두 말씀 이 존재한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즉 나에게 하나님 말씀이 둘이 있다는 말입니다

 

우선 결론부터 쉽게 말씀드리면 율법( 모세 ) 에 속한 말씀 즉 겉말씀에 속한 아들이 하나있고 복음 (예수) 에 속한 말씀 즉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는 아들이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몇번 반복이 되는 말씀이나 1)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가 있고, 2)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섭리를 알고 신앙하는자가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이 비유의 말씀은 조금 생각을 하면서 보아야 이해할수 있으므로 천천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두아들에 관한 사도바울이 한 말을 보도록하겠습니다

 

갈 4 : 21-24  내게 말하라 율법아래 있고자 하는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기록된바 아브라함이 (하나님 상징)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하갈=율법=모세)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 사라= 복음=예수 ) 낳다 하였으나 계집종에게서는 육체 (사망 )를 따라났고( 땅에속자 )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하늘에 속한자 ) 약속 (생명 )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것은 비유니 이여자들은 두 언약 (言約) 이라 ...

 

하나님 앞에 두아들이 있는데 큰아들은 종의 율법적인 말씀을 듣고 신앙을 하고 있으므로 육신적인것을 구하고 있었으며 작은 아들은 진리 (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요 8:32 ) 안에서 신앙을 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 두 여자는 비유라고 말하고 있으며 이는 두 언약이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즉 율법의 언약안에서 낳은 비진리안에 있는자들과 복음의 언약으로 진리안에서 낳은자들과의 언약을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즉 사망으로 가는 신앙을 하는자들과 생명으로 가는 신앙을 하는자들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요즘 목자들은 본인스스로 하나님의종 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 계집종인 하갈 에게서 낳은자 가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목자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모르는 하나님의 종 ( 從) 인것입니다

 

요 15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 從) ( 하나님 말씀전하는자 ) 이라하지 아니하리니 종( 從) 은 주인 (하나님) 의 하는것을 알지못함이라

 

본인들 입으로 스스로 자기 자신을 드러내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세월이 갈수록 밝히 본인들이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거짓목자라는 사실을 알게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로 하나님의 큰아들이 되어 있는것입니다

알고보면 이들은 하나님에대한 종노릇하는것이 아니라 죄에 대하여 종노릇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죄가운데에 있기때문에 하나님의 생명은 모르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비유인 말씀을 깨달아 아는자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고 있는 둘째아들이 되는것입니다

 

 

※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중( 財産中) 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각각(各各) 나눠주었더니

 

둘째가 하나님에게 내게 돌아올 분깃을 달라고 하니까 하나님은 큰아들과 둘째아들에게 각각 재산을 나누어주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여기서 먼저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재산 이 무엇인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왜야하면 지금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고 있기 때문인것입니다

이 말씀이 세상적인 말씀이 아닌것은 육신적인 세상의 아버지는  본인이 죽어야  본인이 가지고 있던 재산을 유언에 따라 자녀들에게 분깃을 나누어 줄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물려줄 재산은 아버지가 가지고 계신 영원한 생명 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세상아버지와 다른점은 하나님은 죽음이라는것이 없이 영생하시면서 그 영생의 분깃을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나누어 준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생각한다면 육신적인 아버지가 죽으면서 자식에게 물려주는 물질적인것을 하나님 아버지에게 구하고 찿고 두드리는 행위는 하나님 아버지를 아직 모르고 있는 자이며 또한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것입니다

 

시편 119 : 57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나는 주의말씀을 지키리라 하였나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물려주는 재산은 한정되어 있지 않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만백성에게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끝없이 나누어 주어도 항상 하나님의 곡간안에는 양식이 (생명) 이 꽉차있다는 사실앞에 우리는 감히 하나님을 두려워하는것입니다

이를 전장에서는 배에서 생수가 강 (江) 같이 흐른다는 표현으로 말씀드렸던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이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서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만큼 하나님의 생명을 분깃으로 받은다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는 분깃의 많고 적음에 따라서 귀한그릇과 천히쓸 그릇을 정하게 되는것입니다

우리가 하루세상일을 끝내고 집에 돌아오면 몸이 고달퍼도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며 성경을 보는것은  하나님의 생명인 분깃을 많이 얻어서 귀한그릇으로 하나님앞에 쓰임을 받고자 하는것입니다

율법적인 신앙으로 적당히 신앙생활하며 세상을 더 사랑하는자에게는 하나님으로 부터 상속으로 받을 분깃이 적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 아비가 각각(各各) 나눠주었더니

 

아버지가 큰아들과 둘째아들에게 재산을 각각 나누어 주었습니다

큰아들과 둘째아들은 각각 어떠한 재산을 나누어 받았는가물론 하나님이 말씀을 나누어 주었겠지요

그런데 이렇게 막연하게 말을 하게되면  깨달음이 없는것입니다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히 11 : 1 ) 

그러므로 구체적으로 각각 나누어 받은것은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공평하게 큰아들과 둘째아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다름아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인 성경책을 나누어 받았다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책 한권에서 큰아들과 둘째아들로 나누어지게 되는것입니다

 

설교하시는 분들중에는 세상적인 재산을 말씀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 이러한 분들은 삯꾼 목자들인것입니다

삯꾼목자는 전혀 천국을 침노할 생각은 하지아니하는 게으른자로써 돈만 받아 챙기는 뱀이며 여우며 큰성 바벨론을 사랑하는 악한자들 인것입니다

 

 

 그 후(後) 며칠이 못되어 둘째아들이 재산을 다 모아가지고 먼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虛浪放蕩)하여 그 재산을 허비(虛費)하더니.

 

 

둘째 아들은 아버지에게 재산을 물려 받아가지고  아버지곁을 떠나 홀로 먼나라로 갔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무슨이유로 아버지와 같이 있으면 좋았을것 같은데 둘째 아들은 먼나라로 갔는지가 궁금합니다

아버지를 떠난다는 말은 하늘나라에서 볼때에는 하늘나라와 동떨어지게 됨으로 먼나라가 되는것입니다

땅에속한자 즉 육적인 겉말씀에서 신앙하고 있는자를 먼나라에 있다고 말을하는것입니다

 

또한 아버지를 떠나 먼나라로 가면 하나님과 멀어지므로 하나님의 생명안에서 멀어지는것을 의미 하기도 하는데 둘째아들에 대하여 참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그러나 먼나라로 가지아니하면 하나님 아버지를 알지못하게 된다는데 문제가 있게 되는것입니다

이 말이 모순되는것 같아 보이지만 뒤로 나오는 말씀을 보시면 알게 되실것입니다

 

여기서 깊은묵상이 필요합니다

 

★그 이유는 아버지와 같이 있게 되면 자기의 분깃( 생명 )은 돌아오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먼나라로 가야만이 자기의 분깃을 아버지로부터 받게되어 하나님의 생명의 분깃을 찿을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이는 또한 홀로 스스로 천국을 침노하는 신앙의 힘을 가질수가 있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아버지가 분깃으로 나누어 준것은 성경이 이루어지게 된 겉말씀만을 주었다는것 을 간과하면 안됩니다

즉 성경의 겉으로 쓰여진 어떠한 사실적인 이야기를 그대로 나누어 주었던것입니다

왜야하면 그래야 아들도 홀로 서기를 할수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황무지에서 열심히 일하여서 하나님의 양식을 찿아서 생활할수 있게되고 이것이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라는것을 알게 되기 때문인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모르던자가 하나님의 생명을 찿아 알게  된다는 말씀에 다름아닌것입니다

 

※ 허랑방탕(虛浪放蕩)하여 그 재산을 허비(虛費)하더니.

 

허랑방탕이라는 말을 쉽게 설명을 하여 보도록하겠습니다

 우리가 교회 생활을 하다가 교회를 떠나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목자나 성도들은 그 사람을 향하여서 쑥물을 먹었다고 말들을 하더군요

항상 입만 열면 축복 사랑을 노래하던 사람들이 자기들이 섬기던 교회를 떠나는 성도들을 향하여는 온갖 험담을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대출까지 받아서 교회에 건축헌금 하고 십일조는 물론이거니와 각종헌금은 모두 성실히 하였으며 교회에서의 봉사,전도는 도맡아 하다시피하고 년말에 주는 전도상에서 1등도 합니다

그러한 성도가 어느날 교회다니던 것을 그만두면 떠난사람을 향하여 비방하는 말로 도배를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교회를 위하여서 이러한 신앙생활하는것을 허랑방탕하게 재산을 허비하였다 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금방 이해가 안가실것입니다

 

다시말하여 겉으로 쓰여진 육적인 겉말씀을  령적인 생명의 말씀으로 깨닫는 신앙은 하지아니하고 위 말씀에서 말한것처럼 육적인 일로 허송세월 보낸것을 두고 허랑방탕하여서 그 재산을 다 허비하였다고 말을 한다는 말입니다

 

우리들은 교회에는 누가 있다고 믿고 다니나요   하나님이 존재하시는 곳이라고 생각을 하고 교회를 나갑니다

그런데 어느날  묵상하던중 이것은 아닌데 ! 라는 생각이 들면서 교회 나가는것을 그만두게 됩니다

 

둘째아들 입장에서 보면 교회를 떠났으므로 하나님을 떠난것이 되며 교회를 떠난후부터는 하나님이 계시는 하나님 나라와는 거리가 멀게 되었으므로 먼나라로 갔다고 성경은 비유로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즉 교회에서 말하는 믿음에서 떠났갔으니 저 사람은 지옥간다고 말들을 하게 된다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면 먼나라로 갔으면 아버지가 준 재산으로 잘먹고 잘살아야 할터인데 무슨이유에서 인지  둘째아들은 궁핍하게되고 잎파리만 무성하고 열매는 없는 나무로  초라하게 살게 되었던것입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  홀로서기 신앙을 하는데 즉 율법적인 신앙을 먼나라에가서도 계속하였다는 말이 되는것입니다

 

먼나라에가서 이상하게 아버지에게 분깃으로 물려받은 재산을 다 허랑방탕하게 다 허비 하였습니다

무슨 말씀인고하니 성경의 겉말씀에서 아무리 열심을 내서 신앙을 하여보았어도 령적인 생명의 양식은  얻지못하고 세월만 보내게 된것을 표현하여 허랑방탕 하여서 재산 (율법적인 말씀) 마저  다 허비 하였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말씀이 좀 이해하시는데 어렵습니다

율법적인 신앙을 하므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은 얻지못하고 세월만 보내고 있던 신앙을 일컬어서 허랑방탕하여서 아버지의 재산을 다 허비 하였다고 말을 한다는 말인것입니다

율법적인 겉말씀 중 일부를 아버지에게 재산으로 분깃을 받아 아버지 곁을 떠나보니까 겉말씀에서 신앙하던 자기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허비하였다는 말은 그나마 겉으로 알던 율법 말씀마저 다 잊어버리는 신앙을 하게 되었다는 말인것입니다

 

그러나 본문말씀 뒤쪽에서 허랑방탕하였다는 말이 둘째아들이 창기를 만나서 재산을 다 허비 하였다고 나오는데 창기는 이남자 저남자에게 몸을 팔면서 돈을 띁어내는 여자로만 알면 우리의 신앙은 아직도 율법적인 겉말씀에서 한발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비유로 말씀하신 창기에 대하여는 나중에 본문말씀에서 나올때 해석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교회나갈때는 율법적으로  완성될수 있는 신앙을 하였느냐 하면 그렇지도 못하였던것입니다

성경말씀 한번 안보고 일주일에 한번만 교회를 나가도 마음이 편한것은 나는 하나님을 믿고 있으니 세상 모든일이 잘풀릴것이고 죽어서는 천국간다는 강한 믿음의 신앙이 마음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인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이러한자를 일컬어서 마음에 화인 (火印) 맞아서 마음이 강퍅하게 굳어버린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나가게 되면 그 교회의 목자의 말씀이 진리이건 비진리이건 상관이 없고 입에서는 아멘 할렐루야가 터져나오게 되고 마음이 조급하지아니하고 편안하다는 말씀인것입니다 

이를 성경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살후 5 : 1-3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것이 없음은 주(主)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편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잉테된 여자에게 해산고통이 이름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이러한 신앙의 형태가 지금 오늘날 하나님을 믿고 있는 성도들의 자세라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둘째아들은 이를 벌써 깨닫고 아버지로 부터 생명의 분깃을 받아 편안하게 신앙하고 지옥가지아니하고 안전하다고 하는 교회에서 떨어져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둘째아들의 믿음은 대단히 견고하며 항상 하나님을 사모한자이며 허랑방탕한 시간을 보내는 그곳에서 비로서 참진리를 깨닫게 되어서 하나님 아버지에게로 나중에는 돌아오게 되는 것을 볼수 있게됩니다

 

 

허랑방탕 ( 虛浪放蕩) 이라는 말은 사전적의미는 생활이 허황되고 착실하지못하며 행실이 좋지 못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세상의 목자들은 이렇게 말씀을 전합니다 들째 아들이 아버지에게 재산을 분깃으로 받았던것 즉 재산은 돈인데 이돈을 용도에 잘맞게 잘써야하는데 한마디로 말하면 주색 ( 酒色) 잡기하는데 다 허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를 떠난자 곧 하나님을 떠난자는 이와같이 허랑방탕한 생활을 하게 되어 결국은 재산은 다 날리고 난후에 다시 교회로 돌아와서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고 설교를 합니다

이렇게 허랑방탕하게 재산을 허비한 둘째아들을 들어서 탕자를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것이 대부분의 목자들이 대동소이하게 말하고 있는 탕자의 비유내용입니다

 

성경적으로 보면 둘째 아들이 어디에 있다가 지금 나왔습니까  아버지곁에 있다가 나왔습니다

곧 교회에서 신앙생활하다가 세상밖으로 나왔다는 말이 됩니다

교회안에 있을때에 이 둘째아들은 율법말씀의 틀안에서 벗어나지를 못하였습니다

선은 뭐다 악은 뭐다 하는것만 가지고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하였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둘째아들이 아버지곁을 떠나서 (교회를 떠나서) 먼나라에가서 ( 겉말씀의 신앙에서 벗어나서 ) 허랑방탕하게 허비 한것은 곧 율법의 신앙을 다 버려 버렸다는 말인것입니다

주색잡기하여서 아버지로 부터 분깃으로 받은 재산을 다 허비하였다고 말하는자는 초등학문인 몽학선생아래 있는자들이 하는 말인것입니다

예수님이 지금 비유로 말씀하고 계시다고 하는데도 목자는 겉말씀에 있는그대로 설교를 하고 있는것입니다

 

비유의 말씀은 첫째껍질 둘째껍질 셋째껍질까지 벗겨야 합니다 지금은 겉말씀의 첫째껍질만을 벗기고 있으므로 조금 이해가 안되고 알듯말듯 말이 믿어지지가 않고 혼란스러울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선 천천히 읽으면서 생각하시기바랍니다

다음에 또 이 본문 말씀은 반추하여 두번째 껍질을 벗기면서 말씀을 깨닫게 될것입니다

 

말 2 : 10  우리는 한 아버지를 가지지 아니하였느냐  한 하나님의 지으신바가 아니냐 어찌하여 우리 각 사람이 자기형제에게 궤사( 詭詐 = 간사한거짓말로 상대방을 속임) 를 행하여 우리 열조의 언약을 욕( 辱 ) 되게하느냐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면서 천국보내준다고 말하고 있는 오늘날의 궤사를 행하는 목자들에게 하나님이 말라기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고 계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들이 곧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하고 있으면서 하나님을 믿는자들이요 하나님의 언약을 배반하고 있는자들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신앙하는자들이 하나님을 믿은다고는 하지만 둘째아들이 신앙하였던것을 보았더니 이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실제적으로는 허랑방탕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는 말이 되는것입니다

즉 비유로 쓰여진 성경의 겉말씀에서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자들은 예수님이 볼때는 경건한 모양은 하고 있으나 그 마음속에는 허랑방탕하며 재산 (생명의 양식)을 허비하는 마음으로 가득차 있다는 말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버지 곁을 떠나서 이 허랑방탕한 겉말씀의 재산을 모두 허비하여버려야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아버지의 곁을 떠난 둘째아들에 대하여 이제 겉말씀은 버렸으면 아버지에게 다시돌아와서 생명의 말씀으로 들어올수 있으니 다시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호세아 6 :1  오라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하실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것임이라

 

허랑방탕하게 신앙생활하던 둘째아들을 향하여 하나님은 다시 돌아와서 치료 받으실것을 말씀하고계십니다

이러한것을 두고 [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1서 4:8 ]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 (凶年) 이 들어 저가 비로서 궁핍( 窮乏) 한지라

 

땅에 속한 육에속한 신앙을 이제 먼나라에 가서 다 버렸는데 그나라에 (둘째아들에게도) 휼년이 들어궁핍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여 생명의 양식이없는것을 흉년이들었다고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둘째아들이 생명의 말씀이 궁핍하여지게 된것입니다  그러나 신앙의 방향은 바로잡고 있는것입니다

왜야하면 이제야 비로서 앞으로는 령적인 영생의 하나님을 찿아 돌아가게 되기 때문인것입니다

성경은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여서 궁핍한 경우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모스 8 : 11 - 13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饑饉) 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 糧食) 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 渴) 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못한 기갈( 飢渴) 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北) 에서 동(東)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往來) 하되 얻지못하리니 그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渴)하여 피곤(疲困) 하리라

 

보십시요  세상적인 육신의 양식 (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 ) 이 아니지 않습니까

비유의 말씀을 령적으로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구하는 날이 돌아오게 되는데 위에 말씀처럼 진리의 말씀을 찿아 해메어도 구할수가 없어 모두가 피곤하다는 말씀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할때는 정말 정신을 차려서 묵상하고 묵상하여 하나님이 말씀하시고자하는 뜻을 알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아야 할것입니다

 

 

※ 가서 그 나라 백성중 하나에게 붙여사니 그가 저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저가 돼지먹은 쥐엄열매로 배을 채우고자하되 주는자(者)가 없는지라

 

백성중 하나에게 붙여산다는 말은 삯꾼목자에게 즉 비진리안에 있는 목자에게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말인것입니다

먼나라에서 율법을 믿고 신앙하는 한 삯꾼목자가 그 둘째아들을 들(野) 로 보내고 있습니다

들에서 신앙생활을 하게 하는것입니다

 

진리 목자를 만났으면 좋았으련만 하필이면 또 삯꾼목자인 비 진리에 속한자를 만나고 보니 그들은 양식을 구하는데 들에서 구하므로  둘째아들의 신앙도 역시 들 (野)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는것입니다

 

들 (野) 은 꼴 (하나님의 생명의 양식 ) 이 없는곳입니다

광야는 허허 벌판에 풀한포기 없으므로 양 (羊) 들이 먹고 살수있는 꼴은 없는곳입니다

광야에서 외친자가 세례요한 이었습니다  이 세례요한은 겉말씀인 율법에 속한 말씀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하늘나라의 복음을 전파하실때에는 세례요한이 잡힌후 부터 비로서 말씀을 선포하였던것입니다

 

세례요한은 단지 예수님을 향하여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말씀을 증거하기위하여 이세상에 오셨던분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세례요한의 사명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증거한것으로 끝내고 자기의 사명은 완수 하였던것입니다

그러면 왜 돼지를 치게하였는가 ?

오늘날 교회에서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자들을 성경은 비유로 말씀하시되 돼지라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벧후 2 :22  참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토(吐) 하였던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

                    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백번이고 천번이고 교회에서 세례를 받고 집사가 되고 권사가되고 목사가되고 장노가 되어도 그들은 돼지와 같다는 말인것입니다

교회다녀서 죄를 씻었다고 하면서 다시 더러운 구덩이로 가서 또 누워버린다는 말입니다

저는 오늘날 교회를 비판하고자함도 아니요 또한 폄하할 생각은 추호에도 없습니다

다만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것을 말할뿐인것 입니다

돼지가 먹은 쥐엄열매라는것은 이스라엘 나라에서는 가장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의 음식이라고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이 열매를 따서 배를 채우고자 하였으나 이것마저 주는자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쥐염열매나무

 

 

 

쥐엄열매

 

둘째아들이 돼지가 먹고 사는 쥐엄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였으나 주는 자가 없었다는 말은 신앙을 자기 스스로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생명인 진리를 얻고자 하지 아니하고 자기아닌 다른 삯꾼목자에게 의지하여서 신앙을 하고자 한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도들은 삯꾼목자를 통하여 겉말씀의 설교에 만족한 신앙생활 하고 있는것이 현실인것입니다

 

돼지를 설명하였듯이 우리의 양식은 돼지가 먹은 양식이 아니라  예수님이 주시는 진리말씀의 양식을 먹어야 영생을 하는것입니다

돼지가 먹은 쥐엄열매( 겉말씀) 라는 말은 씻었다가 다시 더러운 구덩이에가서 누워자는 게으른 삯꾼목자의 설교말씀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굶어 죽은다고 말하고있는것입니다

  

여기서라는 말은 겉말씀으로 신앙하는자들 가운데서 둘째아들도 신앙을 하고 있었는데 여기는 영생의 말씀의 양식이 없으므로 궁핍하게되고 필경은 굶어 죽게 된다는 말을하고 있는것입니다

한마디로 삯꾼목자에게서는 죄는 씻을수도 없는것이며 필경은 사망으로 밖에 갈수 없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 이에 스스로 돌아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 糧食)이 풍족(豊足)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은구나.

 

아버지 곁을 떠나고 보니 이제야 둘째아들은 신앙에 대하여 무엇인가 좀 생각하여 보게 된것입니다

 

삯꾼목자에게 의지하지 아니하고 이제부터는 스스로 돌이켜서 생각을 하게 된것입니다

내 아버지 집에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많은데 나는 여기서 굶어 죽은구나 라고 탄식하고 있습니다

 

먹을것이 없으면 아버지 집으로 가면 되는데 난데없이 그 양식을 아버지의 품꾼들이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인가요 ?  양식은 아버지가 주는것으로만 알고 있은데 사실은 하나님 아버지가 보내주신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는 품꾼들에게 영생의 양식은 다 있다는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미 성경은 누구든지  값없이 다 가지고 있는것이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받은 분깃입니다

아무리 하나님 이름을 외쳐 불러봐도 하나님 아버지가 직접 양식을 주지 않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고용하고 있는 품꾼들이 주는데 품꾼들이란 다름아닌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아는자들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 품꾼들은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의 만백성이 사망에서 구원을 얻게 하기 위하여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 요 5 : 17 )

 

 

오늘은 탕자의 비유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말씀이 질서 정연하지 못하고 이말하다 저말하다 좀 헷갈리실것같습니다

그러나 이번 말씀의 키 포인트가 우엇인가를  알고 있으면 됩니다

둘째 아들이 분깃으로 받은 재산의 의미와 허랑방탕하여 재산을 허비한다는 말과 돼지의 쥐엄열매로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지 못한다는것만 이해하면 될것같습니다

 

저는 제목이 정하여져서 글을 쓰게되면 계속 생각이나오는데로 쓰기 때문에 글의 문맥이 매끄럽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한번 컴퓨타앞에 앉으면 글이 완성이 되어야 일어납니다  미리 준비하는 일도 없습니다

제글을 읽어보시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배에서 강같이 흘러 온천하를 적시고도 남은 지혜로운 자가 되시기를 바라면서 탕자의 비유 (1 )을 마치고자합니다

 

항상 예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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