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189 번째 시간으로  해(sun) 를 입은 한 여자 ( 2 ) 에 대하여 계속 보도록하겠습니다

 

계 12 : 1- 5 1) 하늘에 큰 이적(異跡)이 보이니 해(sun)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아래는 달이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별의 면류관 (冕旒冠)을 썼더라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 (解産)하게되매 아파서 애써부르짖더라

하늘에 또다른 이적이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龍)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2) 용(龍)이 해산(解産)하려는 여자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여자가 아이를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鐵杖)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앞과 그 보좌 (寶座)앞으로 올려가더라

 

 

1) 용(龍)이 해산(解産)하려는 여자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전장에서 살펴본바와 같이 이 용은 옛 뱀이 자라서 용으로 된것입니다

뱀의 속성은 거짓말하는자 입니다   창세기에 나오는 뱀은 사람의 영원한 생사 (生死) 을 결정지어논 간악한 인간이라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거짓말한다고 말하니까 별로 실감이 안나실것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들은 육신적인 본인의 유익을 위하여 거짓말을 하여서 상대방에게 속임수를 써서 사기를 친다거나 상대방에게 어려움을 줄수 있는것을 보통 거짓말이라고 상식선에서 생각을 합니다

 

여러가지의 형태의 거짓말이 있겠으나 그 성질은 대개가 서로간에 손익에 관계되는 일이거나 상대방의 처지를 곤란하게 만들어 놓은경우가 될것입니다

좋은거짓말도 있다고는 하나 이유야 어찌되었건 나쁜일임에는 틀림이 없는것입니다

이렇게 사람과 사람사이에 거짓말하는것도 마음에 걸림돌이 되는데 하물며 하나님앞에 거짓말을 밥먹듯하고 있으며 겉으로 보면 천사같이 보이는데 그내면을 령적으로 보면 이보다 더 악한 죄를 하나님앞에 지을 수는 없을것입니다

 

왜야하면 하나님이나 신앙하는분들앞에 거짓말하는것은 재물적이나 정신적으로의 성질의 것이 아니라 우리가 흔히 말하는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인것입니다

이것도 순간적으로 일어났다가 끝나는것이아니라 영원히 존재하는것이므로 거짓말의 죄가 란 말로 표현이 불가능한것입니다

 

다시말하여 하나님이 예비하여 놓으신 영생의 길로 가느냐  아니면 거짓목자들이 속삭거리며 유혹함으로 마귀와 사단과 함께 영원한 사망에 빠지느냐하는 문제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두렵도다라고 하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는 정말로 두렵고 두려운일이 아닐수가 없는것입니다 

평범하게 생각하고 넘어갈일이 아닌것입니다

 

그것도 본인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일생에 단 한번의 선택이며 다시는 영원히 돌이킬수 없는길이기에 곰곰히 생각하고 진리목자와 함께함으로 영원한 생명인 영생으로 가느냐  아니면 사탕발림이나 하는 거짓목자들의 입술의 열린무덤의 속삭임에 넘어가서  영원히 돌아올수 없는 사망의 길을 가느냐 ? 는 본인이 선택하는것이기에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할 문제인것입니다

  

 예수님도 광야 에서 시험받으실때 마귀들의 속삭임에는 미동도 하지 않았을뿐아니라 단호히 거절하며 사단아 물러가라고 하였던일을 생각하여야 합니다 (마 4 : 1-11 )

그러나 우리들의 마음은 어떻습니까 ?

이 세상에서의 영광을 다 준다는 속삭임에서 벗어나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것 같은 생각을 개인적으로는 하여 봅니다 

   

그 이유로는 기도할때에 우리가 구하고 찿고 두드리는것을 보면 알수 있는것입니다

저도 전도사, 강도사로 있을때나 목사안수 받고 교회에서 부목사로 있을때에 기도하게되면 육신적인것을 취하는일은 당연한것으로 알았고 이 모든것들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축복하여 주시는것으로 알고 세상에서 우리가 원하는것은 모두 만사형통 되게하여 달라고 마음에서 나오는 향 (香)의 기도가 아니라 욕심이 가득한 탐욕의 마음을 하나님앞에 보이면서 영생하게 하여달라는 중언부언의 기도를 수도없이 많이 하였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진리의 말씀을 깨달은 후로는 세상사람들이 준 임명장은 모두 불태워 버렸습니다

하나님 앞에는 휴지쪼가리에 불과한것 모든것들 .....

특히나 신앙하시는분들은 본인교회의 목자의 스펙에 관심이 많아 보입니다 

박사학위가 있다하여서 하나님의 영생의 길을 아는것도 아닙니다 

 

이런것들은 모두가  휴지쪼가리에 불과한것으로 쓰레기통에 버려야 할것들인것입니다

영생하는길에 세상사람들이 인정하여주는것으로는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제자중에는 우리가 무식하다고 생각하는 어부의 일에 종사하던 제자들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영생의 말씀은 무식한자나 유식한자나 일반인것입니다

그러나 거짓목자들은 하나님 앞에서 서로가 세상나라의 스펙을 더 많이 쌓아서 본인들의 이력을 자랑하기에 바쁨니다    

유명하다는 목자가 되기위하여.......큰교회의 총회장 당회장이 되기 위하여.......

 

그러나 사도바울은 저 유명하다는자들이 나에게 더하여준것이 없다고 잘라 말하였습니다 ( 갈 1 : 6 )

즉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가는데  유명하다고 말하는 목자들이 영생에 관하여 알려주는 말씀은 하나도 없더라는 말씀에 다름아닌것입니다

 

이러한 모든것들은 하나님앞에 우상을 섬기는 일이라는것을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지나간 일들이 어떻게 그렇게 하나님과 대적이 되는 일만을 골라서 하였는지 지금 생각하면 한심하기 짝이 없으나 그때는 제눈에 그길만이 옳게만 보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던것 같습니다

저는지금 교회에서 흔히 말하는 쓸데없는 간증따위를 말하고자 함도 아닙니다

 

이렇게 사망과 생명의 길은 너무도 멀리떨어져 있어서 이쪽에서 저쪽으로 건너뛸수가 정말 어려운것입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면 마귀들의 사망의 길에서 하나님의 생명의 길로 건너뛸수 있습니다

 

눅 16 :26 이뿐아니라 너희와(비진리)  우리사이에( 참진리) 큰 구렁이 (함께할수없는) 끼어있어 여기서 (참진리)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수없고 거기서(비진리) 건너올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하시면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며 무거운 멍에를 내려 주시는 일을 하고 계신것입니다 

오늘도 마귀인 사단들과 함께한 무리들은  전도할 사람을 찿아서 우는 사자가 먹이감을 찿아 다니는것과 같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찿아다니며 사망의 길이 천국가는길이라고 속삭이며 전도할 사람을 찿아다니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마귀들은 하나님앞에 거짓말은 말할것도 없고, 육신이 살아있을때 어떻게 하여서라도 믿음 생활하여서 천국을 소망하는자들에게 천국보내준다고 거짓말을 늘어놓으며 신자들로 부터는 노략질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오죽하면 천당사기꾼이라는 말과 책까지 나왔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들을 결코 용서치 않을것입니다

하나님은 잔인하다싶을 정도로 진멸하시며 이 마귀 사단들을 멸망으로 쓸어버리신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사 27 :1  그날에 (심판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堅固)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 (罰 ) 하시며 바다 ( 세상) 에 있는 용(龍 =거짓목자들) 을 죽이시리라

 

뱀에서 용으로 커진 거짓목자를 죽일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없습니다  이들은 예수님도 십자가에 죽였는데 감히 누구에게 죽임을 당하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이 직접 죽이시겠다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거짓목자들의 권세는 대단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하여 싸우고자 하는자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또한 수 많은 무리들이 이들을 섬기며 따르고 있는것입니다

 

※ 용이 해산(解産)하려는 여자앞에서.

 

용은 거짓목자들인데 이들은 하나님의 진리말씀을 풀어서 증거하여 생명으로 인도하고자 하는자들을 해 (害)치고자 온갖 술수를 쓰며 이단 이라는 말을 비롯하여 많은 말로 비방하며 오리혀 진리성도가 나타남을 방해하고자 대적하는자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여자가 성경의 겉말씀을 풀어서 령적인 진리성도를 낳고자 하면 삼켜버리려고 즉 죽여버리고자

하나님과 대적하는자들인것입니다

해산하여서 낳아지는자는 아들인 남자인것입니다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은 여자 (교회 =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없는곳)로 태어나는것이며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태어나는자는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겉말씀에서 신앙하던자들이 하나님의 상속인 영원한 생명이 본인들에게는 돌아오는 몫이 없으므로 몸부림을 치며 하나님과 대적하려고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아들에게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분깃으로 하나님이 상속으로 주시는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기를 하늘과 땅차이라는 말을 하는데 정말로 하늘과 땅차이가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용 (거짓목자) 이 해산한 아들을 삼키고자 하나님과 대적하여도 이 해산한 아들을 못이기는 이유는 이미 이 아들은 하나님이 철장으로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기 때문에 용의 무리들이 대적하여보아야 자멸하게 되는것입니다

해 (sun) ,를 입은 여자가  해산한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인데 이는 단수가 아니라 복수의 개념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진리성도는 수도 없이 온세상에 순식간에  번창할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미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던것입니다

 

창 26 : 4  네 자손을 (진리성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며 이 모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을 인하여 천하만민이 복(福) (복 = 영생 시 133 : 3) 을 받으리라 

 

여러분중에서 가끔 육신이 죽는후에 하나님나라에서는 어떻게 존재하느냐 ?라는 궁금증을 많이 물어보십니다

저역시 경험이 없으므로 정확한 답은 할수 없으나 성경에서 정확한답은 찿아낼수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예수님은 영생을 말씀하실때 성경을 자세히 상고 하여 보라는 말씀을 강조하십니다

하나님이 빛이시요 예수님도 빛이십니다 (요 1 : 8-13 ) 그러므로 당연히 그의 아들로 나타난 우리들도 빛으로 존재하게 되는것입니다

말로하여서 우리의 지혜로 알수 없으므로 예수님이 직접 보여주시는 장면을 보겠습니다

 

마 17 : 1- 3  세후에 (엿세후가되어야 안식즉 영생에 들어가는것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산 (령성이 충만한자) 에 올라가셨더니 저희 앞에서 변형(變形)되사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같이 희어졌더라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는것이 저희에게 보이거늘.

 

모세나 엘리야도 성정이 우리와 같은 사람입니다   이들은 이미 육신적으로는 죽어있던자들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과 말씀을 나누고 있지 않습니까 빛으로 변하여 빛으로 변형되신 예수님과 대화를 나누는것을 제자들에게 보여주고 계신것입니다

 

그런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의 말씀이 눈에 보입니다

즉 예수님의 제자들은 모세나 엘리야를 본사실이 없는데 어떻게 모세와 엘리야를 알아보았느냐 라는것입니다

중요한것은 육신적으로는 몰라보았어도 령적으로는 다 알아 본다는 사실에 하나님의 놀라운 권세와 능력에 감탄하지 않을수가 없는것입니다

인간은 세월이 흘러갈수록 모든일이 희미하여져서 잊어질수 있으나 하나님의 령적인 세계는 시간의 흐름과는 상관이 없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도 진리성도로 거듭나는자는 이미 창세전에 있던자들이라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왜그런가 ?

창세전에 있던분들과 대화하기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붙잡을수 없는 시간은 자꾸 흘러갑니다

육신이라는것은 나도 모르는사이에 늙어서 백발이 된다고 어르신들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과 진리말씀을 믿고 신앙하는자들에게 육신의 사후 (死後) 에 어떻게 령적으로 우리가 변화 하는가를 그들에게 알려줄수 있는 선지자로 모두가 나타나시기를 바랍니다

진리의 말씀으로 나타난 성도가 빛으로 변화되어 예수님과 대화한다는것을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2) 여자가 아이를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鐵杖)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여자는 말씀을 해산 ( 말씀을 풀어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낳음) 하여 아들을 낳았습니다

진리성도가 남자 ( 여자=교회=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없음) 을 낳을수가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거짓선지자들은 모두가 아들이 아닌 여자를 낳고 있는것입니다

열매 즉 씨가없는 쭉정이 신자만을 낳은다는 말인것입니다

신앙하는 사람이 사망에서 생명으로 거듭나는것을 아들을 낳았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이를 성경에서는 아들 (진리성도) 이 나타남을 밭에있는 곡식을 비유로 말하고 있는데 이 말은 이제 추숫때가 되어서 천국의 아들들을 하나님 나라로 모아들일때가 되었다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요 4 :3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세상) 을 보라 희어져(죄가없어져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서) 추수하게(영생하게) 되었도다

 

때가 이미 추수할때인데 아직도 밭에 씨도 뿌리지않고 있는자들에게는 화 (禍)가 있게되는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이 용(거짓목자)이 낳은 신자가 되어 하나님을 대적하는자가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원망하는말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 마 7 :21-23 )

용 (거짓목자) 이 낳은 여자는 열매을 맺지 못하였으므로 쭉정이로 남게되는데 하나님은 이를 뽑아 버리라고 말쑴하십니다

 

마 15 : 13-1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것마다 내 천부께서(하나님께서) 심으시지 않은것은 뽑힐것이니 (죽음에 이르리니) 그냥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하나님의 생명을 모르는자) 소경을 인도하는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다 구덩이에( 사망가운데 ) 빠지리라 

 

이와같이 해를 입은 (진리말씀으로 전신갑주한 성도) 여자가 낳은 아이가 하나님의 참아들이 되는것입니다

거짓목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겉말씀에서 세상의 학문과 지식으로 예화를 들어 설교하므로 천부께서 주신 말씀에서 신앙하지않으므로 결국은 우상숭배를 하며 하나님을 믿는다는 가증한자가 되는것입니다

 

 

  ※ 이는 장차 철장(鐵杖)으로.

 

장차라는 말은 앞으로 돌아올 어떠한 미래적인것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본인의 육신이 살아있을때가 장차인것입니다

왜야하면 우리들보다 천년전에 살던사람들은 오늘날 우리들을 보고 장차라고 말을 하였을것입니다

시간이라는것은 어제가 따로 있고 내일이 따로 있는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시간은 처음과 끝이 없이  영원할뿐인것입니다

항상 오늘인것입니다  시간이나 장소 불문하고 언제나 오늘이라는 현재형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철장 이라는 말은 쇠로 만든 지팡이라는 말이 되는데 이는 권세를 비유로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계 2 : 26-27  이기는자와 끝까지 내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는것이 그러하니라

 

이긴다라는 말은 하나님의 생명을 깨달아서 영생을 안다는것을 말하고있습니다

이기다 = 깨닫다 ( 요 1 : 3 주2)

이기는자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는데 그가 철장을 가지고 있다고 말을하고 있습니다

육신의 생명이 다할때까지 하나님의 진리 말씀안에서 신앙하는자에게 권세 즉 철장이 주어지게 되는데 이는

사람을 질그릇에 비유하여서 말하고 있으므로 철장으로 질그릇은 한번 치면 다 깨져버리고 형체도 없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철장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진리말씀을 가지고 있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이 질그릇에 해당하는 사람은 우상숭배자와 거짓목자를 두고 말하는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질그릇에 히당하는자들을 깨뜨려서 진리성도로 나타나게 다시 만드시겠다는 말씀인것입니다

 

권세라는 말은 어떠한 지위를 이용하여서 약자나 아랫사람을 괴롭히고 죽여버리기까지하는것을 권세라고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혹자는 죄인을 심판하는 권세를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여기서 우리가 간과하면 안될것이 있습니다

자나깨나  입으로 하나님을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랑이라는 말가운데는 하나님의 무한한 권세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사랑이라는 말은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있는데 우리가 알기로는 눈에보이는 육신적인 어떠한 돈 몇푼가지고 행세하려고 한다거나 가난한 자를 돌보아 준다거나 하는 피상적인것이 아니라 사랑이라고 하는말속에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이 숨어있다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권세란 사망가운데서 신앙하는자들을 영원한 하나님의 생명으로 부활시키는자가 대단한 권세를 가지고 있는자인것을 잊으면 안될것입니다

우리에게 미리 보여준 사건이 요나가 악한 니느웨 백성을 회개시켜서 구원한것을 잘알고 있는데 하나님은 이와 같이 본인이 창조한 사람을 생명과를 따먹게 하여서 사망에서 영생으로 살리고자 하심이 하나님의 계획이며 목적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분이 하나님이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시요 진리성도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죄인을 진멸하고 멸망시키는것이 하나님의 목적은 아니라는 사실도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여기서의 만국이라는 말은 온나라를 말하고 있으나 나라는 성도를 말하고 있으므로 하나님의 만백성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에서 다스린다는 말의 뜻은 무엇인가 ?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지위가 높은자가 다스린다는 생각을 하게 되므로 왕을 떠올릴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의 다스림이란 세상사람이 생각하는개념과는 전혀 다른것입니다

 

세상의 왕처럼 어떠한 자기 지위를 이용하여 약한자를 억압한다거나 탄압하는 그러한 성격도 아닙니다

세상은 민주주의가 어떻고 떠들어봐야 자기집단들의 이익을 챙기는것이 세상에서의 다스림의 성격이라고 생각할수 있을것입니다

세상의 지도자는 자기의 본분은 다하지도 못하고 있으며 본인이 하는일은 잘못되어 있어도 백성앞에 사죄하지 않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이를 교만이라고 말하는것입니다

교만한 지도자를 두고있는 나라에는 희망이 없습니다 

서로 마음과 마음이 통하지않는데 무슨 희망이 있겠습니까

 

성경은 하나님이 통치하실때의 행복감을 느끼지못하고 세상의 왕을 세워달라고 하여 결국은 사무엘은 기스의 아들 사울에게 기름을 부어서 왕으로 세웁니다

그후의 이스라엘  나라의 형편은 말로 할수없이 개탄스러운 일밖에 백성들에게 희망이라는것은 없었고 절망만 있었던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세계속에 한국은 어떠한가 ?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눈치밥을 먹고 이나라 저나라 비유맞추기에 바쁨니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강대국들의 비유을 맞추지못하여서 나라가 망하여 빼앗기고  백성들은 노예로 팔려가서 슬프게 애곡하였던가요 ?

 

한국이 령적으로는 이스라엘이라는 말들을 많이합니다   육적인 이스라엘과는 다르다는것입니다

정말 그럴까요 ?  거짓목자들과 그 무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으며 여의도 광장에서는 온교회가 연합하여서 나라를 위한 기도회를 하면 모든것이 평화롭게 되어서 북한과도 해결이 잘되어 조국의 통일이 오는것인가

결단코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가 아닌이상은 끝임없는 분쟁과 전쟁속에 사람들은 죽어나갈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야 할것인가 ?

그 답이 성경안에 있으므로 우리 신앙하는자들은 겉말씀에서 맴돌지 말고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을 하고 있으면 하나님이 모든재앙에서 벗어나는 지혜주심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사람의 얄팍한 지식과 생각을 가지고 백성들의 안전과 먹거리를 해결할수 있을것 같은가요 ?

어림도 없는소리입니다

실예로 어린 새싹들이 죽어나가는데 높고 높은 지위에 있던 사람들은 도대체 어디서 무슨조치를 취하였던가?

살려달라는 애원과 울부짖음과 외침의 소리가 높은자들의 귀에는 들리지 않았던것인가?

저는 한 나라의 잘잘못을 말하고자 함도 아닙니다

세상 나라는 이와같이 항상 절망만이 되풀이 되는 나라이기에 우리 신앙하는자들은 하나님나라와 하나님의 다스림을 고대하고 있는것입니다

 

육신적으로 세상을 살아가는데는 계급사회가 조직화되어서 어느누구의 지시나 명령을 받는것이 진절머리가 나는데 하나님의 나라의 다스림도 세상나라의 다스림과  같은것인가 ?

 

결코 그럴수 없는것입니다

왜야하면 하나님의 령적인 세계는 하나님,예수님, 그리고 모든선지자, 순교자, 진리성도,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안에 함께 거 (居) 하기 때문인것입니다

다시말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생명의 말씀으로 하나가 되어 있으므로 계급사회가 아닌것입니다

다만 하나나님 아버지도 영생하시므로 우리의 생명은 하나님의 분깃이 되는것이며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 영생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 영생의 나라에서 주인은 당연히 하나님 아버지가 될것입니다

모든 진리성도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데 세상나라처럼 계급적이지 않는 이유는 왜일인가 ?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것을 두고 하나님이 다스린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이 같은 내용은 특히 계시록 21-22 장에 잘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한번다시 읽어버시기바랍니다

 

※ 남자라

 

그런데 무슨이유로 철장권세로 다스릴자를 하나님은 여자가 아닌 남자로 세우고 있는것인가 ?

 

진리성도라는것이 남자와 여자를 성별로 구분하는것은 아닙니다

남자나 여자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영생하는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남자이어야 하는가?

그 이유는 남자는 하나님의 씨 (말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것입니다

씨를 가지고 있는자가 생명을 가지고 있는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남자는 씨를 가지고 있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씨도 혼자로는 의미가 없습니다

이 세상에 씨만 있고 밭이없다면 남자로서의  존재도 무의미하다고 볼수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씨는 꼭 밭이 있어야 제 구실을 할수있는 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서도 남자와 여자가 결혼하여서 많은 열매(자녀)를 맺고 있는것이지요

 

씨 (생명)를 밭에 뿌려서  자라서 싹이나고 꽃이피고 열매를 맺으려면 밭이 필요할것입니다

이 밭에 행당하는자가 다름아닌 신앙하는자 곧 하나님의 백성들인것입니다

그런데 씨를 가지고 있는 하나님이 모든것을 주관하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남자로 비유하여서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여자가 아닌 남자아이를 낳은것입니다  이가 곧 진리말씀으로 낳아진 진리성도를 말하는것입니다

 

 

3) 그 아이를 하나님앞과 그 보좌 (寶座)앞으로 올려가더라

 

그 아이는 남자가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진리말씀으로 낳아졌으므로  하나님의 아들이므로 하나님과 그 보좌앞으로 올라가는것은 당연한 일일것입니다 

그런데 왜 올려가느냐 ? 

용이 해산하고자 하는 여자 앞에서 그 남자아이를 삼키려고 하고 있기 때문인것입니다  다시말하여서 거짓목자가 속임수로 자기들이 속하여 있는 교파로 끌고가려고 하는것을 삼킨다고 표현을 하는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은 사망가운데 있게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앞이라는 말은 영생의 말씀으로 데려가는것이며  보좌는 하늘을 말하는데 이는 진리성도들이 있는 하나님의 진리말씀안으로 데려 간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올리워간다는 말은 땅에속한자가 아니요 하늘에 속한자로써 하나님에게 영생을 받아  거듭나므로 빛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나라에 영원토록 존재하는것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지금 이러한 말씀은 어떠한 다른 대상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저나 이글을 읽으시는 본인 당사자들에게 하고 있는 말씀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앞과 그 보좌에 있는자들은 다름아닌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진리성도가 있는곳이라는것을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공중 저 높은곳에 하나님과 하늘보좌가 있는것이 아닙니다

우리들이 신앙하는 마음가운데 자리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우리를 존귀한 머리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오늘은 해(SUN)을 입은 한 여자 (2 ) 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인용할성경구절도 많고 자세하게 증거하여야 할 부분도 많으나 말씀의 전체의 맥 (脈) 만을 살펴보았습니다

계시록 말씀계속하여서 증거하여 보도록하겠습니다

제글을 읽어보시는 여러분도 성경을 보시면서 많은 깨달음으로 하늘나라에서 철장을 가진 남자로 모두가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성경말씀해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0) 2016.07.18
구름 타고오시는 예수님  (0) 2016.07.12
해 (sun)를 입은 한 여자  (0) 2016.06.26
피(血)뿌린 옷  (0) 2016.06.18
여호와를 공경 (恭敬)하라  (0) 2016.06.0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