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91 번째 시간으로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라는 말씀을 살펴 보도록하겠습니다

 

본문말씀 마 18: 1-3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천국에서는누가 크니이까

예수께서 한 어린아이를 불러 저희가운데 세우시고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예수님을 믿고 신앙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이러한 생각을 한번쯤은 하여 보았을것입니다

과연 천국이라는곳도 계급이 있어서 일반성도중에서도 지위가 높은사람이 있고 또는 낮은 사람이 있어서  낮은사람은 지위가 높은사람의 명령을 받으며 이에 순응하며 살아가야 하는곳인가 ?

 

우리는 흔히 성경을 보면서 계시록하면 목자나 혹은 신앙이 좋은 사람들만이 보고 알수있는 말씀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지식이나 학식이 많은 사람만이 알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정말 그럴까요 ?  다른 성경구절은 알기쉽고 이해가 잘되는가요 ?  다른 성경말씀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금방 알아차릴수 있는 말씀으로 다가오던가요 ?

 

 

전에 제가 다니던 교회도 교회앞에 크게 써붙여서 걸어놓는 플랭카드가 있었습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 요 8 :32)

도대체 진리란 무엇인가 ?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시고 계신데 과연 진리라는 말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 그리고 무엇으로 부터의 자유란 말인가 ?

진리(眞理) 라는 말은 숨겨진것으로 부터 나타남 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진리를 알게되었는다는 말은 숨겨져있던 하나님의 생명을 보고 알게 되었다는 말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망으로부터 하나님의 생명으로 옮겨지게되어서 사망으로부터 자유케 되었다는 말씀인것입니다

막연하게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라고 말하는것보다는 진리라는 내용의 의미를 알고 말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신앙하는 모든사람이 진리를 아는것 같지만 사실은 많지 않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진리를 아는자가 있었는가 ?  없었습니다  제말이 아니라 성경에 쓰여있습니다

 

고전 2 : 8 이 지혜 (진리) 는 이 세대 (世代) 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主)를 십자가에 못박지 아니하였으리라

 

요 18 : 38  빌라도가 가로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이와같이 오늘 살펴볼 본문말씀도 매우 깨닫기 어려운 말씀입니다

과연 천국에서는 성도간에 누가 큰자인가 ?

어느분은 천국에서는 12 지파중 144000 명이 왕권을 받아서 많은 무리를 철장권세를 가지고 다스린다고 말씀하는분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세상나라와 하늘나라와 다른점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만약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영원히 종노릇하며 살아간다면 하나님을 믿어야 할 아무가치가 없을것입니다

 

저 같은 사람은 설사 천국을 간다고 하여도 또 영원히 말단 사원으로 사장이 시키는대로 노예와 같이 일만 하여야 할것입니다

그렇다면 천국갈것없이 차라리 이 세상에서의 삶을 끝으로 접은것이 나를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증거하는자는 겉말씀이나 세상지식이나 학문을 바탕으로 말하는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이를두고 성경은 하나님의 이름 (말씀)을 망령되이 일컫는자라고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자를 죄없다 하지 않으며 성경은 이러한자를 마귀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 요 8 : 44 )

 

하나님 말씀을 거짓되고 가증되게 증거하는자의 죄는 정말로 큰것입니다

다시말하여 겉말씀에서 증거하는자들이 죄가운데 있는자요 마귀라는 말씀입니다

말씀을 증거하는자뿐만 아니라 자기를 따르는 많은 무리들도 함께 멸망으로 가야하기 때문입니다

 

계시록 1장3절말씀에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자와 듣는자들과 지키는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고 말씀하고 있는데 우리는 지키는일에 매우 신중치 못하다는것을 많이 생각케 합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겉말씀의 신앙으로 돌아가는자가 많이 있습니다

 

신앙에 자기의 뚜렸한 주관이 없고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이사람 저사람이 재림예수라고 하면 이리갔다 또 저리갔다하는 분을 주위에서 보게됩니다

이러한 자들은 그 있는것 ( 조금 깨달아 아는 말씀)  까지도 빼앗기리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던것입니다

 

마 13 : 12 무릇있는자는(진리말씀)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없는자는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는) 그 있는것도 빼앗기리라 (전에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조금 알고 있던것도 마음에서 없어진다는 말입니다 )

 

예수님도 얼마나 답답하였으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를 보려고 갔느냐 말씀하셨겠습니까 ( 마 11 : 7 )

우리의 신앙은 차꾸 꼴 (생명의 양식) 이 없는 광야에 있는 교회를 찿아다니므로 신앙이 바람에 부는 갈대와 같이 항상 흔들리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뿌리를 내리지못하고 물위에 (겉말씀) 둥둥 떠다니는 신앙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이 오신후로는 우리 모두에게 똑같은 지혜를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우리들의 대제사장이신것입니다  우리의 목자는 예수그리스도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말씀의 씨를 우리 마음밭에 뿌려서 심고 가꾸면 줄기가 자라고 꽃이피고 열매 (영생)를 맺으면 천국에 이르는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마음은 예수님이 오신후로도 조상의 유전대로 지금도 제사장은 레위족속이 맡아서 하던것처럼 어떠한 그 누구를 의지하고 따라가고자 하고있는것입니다

몇번이고 말씀드리는데 육적인 일도 아니고 나의 령혼을 다른사람에게 맡기고 의지하려고 합니까?

예수님이 오시기전 구약시대에는 제사장을 따라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할수 있겠으나 예수님이 오신후로는 예수님이 대제사장인데 무슨 또 다른 제사장을 찿아다니고자 하는지 참 모를입니다

 

또한 교회안에서도 여러 직책을 만들어 놓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일들이 자기집단들의 교만이고 자고 (自高) 하는 마음에서 나온것이라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교회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고 스스로 말하면서 자기 모순에 빠져있는것을 볼수 있는것입니다

이들은 진리의 령을 가지고 신앙하는자가 아니요 미혹의 령 즉 마귀의 령을 가지고 신앙하는자라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요한1서 4: 5 -6 → 저희는 (비진리에 있는자) 세상에 속한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신앙하는자) 저희 말을 듣느니라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진리말씀) 하나님께 속하지 않는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령(하나님령)미혹의 령 (마귀의 령) 을 이로써아느니라

 

왜야하면 교회가 하늘나라 천국인데 직책의 계급을 만들어 놓고 명령을 하달하고  교회에서의 충성봉사정도를 체크하여 직급을 높여주고 하는  모든행위는 바른 신앙이  아닌것입니다

교회에 새로 나온 사람을 평신도라고 세상기준을 들이대며 그 사람의 령을 평가절하하여서 자신들이 그 사람보다는 위에 있는것으로 표현하여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두고 교만이라고 말하는것입니다

어린아이는 이렇게 계산하여서 사람을 보지 않습니다

세상에 속한자들이기 때문에 세상의 말과 법칙을 하나님말씀에 적용하려고 하는자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전체말씀이 그렇습니다만 특히 구약의 모세5경을 비롯하여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서를 자세하게 읽고 그 말씀을 잘 깨달아 보아야 하나님이 어떻게 통치하시는가를 알수 있는것입니다

세상임금을 세우고 난 후부터 끊임없는 전쟁속에 사람들이 죽어가고 얼마나 괴로운 세월들을 보내고 있었습니까

 

예를들어 사무엘서를 보면서 사무엘은 엘가나와 한나 사이에서 태어나고 사무엘이 사울왕을 세우고 다윗왕을 세우고  기타 등등....겉말씀으로만 읽어서는 세상소설책 읽어보는것과 다름이 없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 한자한자가 너무 귀하고 하나님의 큰뜻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하늘나라는 하나님 한분이 만백성을 다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높고 낮음의 계급이 있는곳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있는 교회도 하늘나라에 속한 교회라면 여러 직급을 두고 신앙하는자들의 믿음을 잣대로 재면 안되는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속을 하나님 한분밖에 누가 알겠습니까 그런데 인간이 점수를 매겨서 직급으로 믿음을 나타내 보인다는것은 정말 있어서는 안될 하나님앞에 악을 행하는 행위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만백성의 마음이 하나로 합한자로서 하나가 되어 죽음이 없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영원한 나라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다만 겉말씀에서 말씀을 깨닫지 못한 목자들이 천국을 세상나라처럼 알고 계급이 있는것으로 말하여 신앙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충동질하여서 더욱더 자신들에게 충성봉사 하도록 강요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모르는자들이 본인들의 의지대로 교회법을 만들어서 계급적인 직위를 만들어서 직분을 나누고 또 신앙하는분들에게 적용하고 있으므로 악한 일을 하나님앞에서 하고 있는것입니다

편의상 그렇게 존칭으로 쓰고 있다고 말씀하시겠습니까

하나님앞에서  변명은 통하지 않습니다 옳다 아니다 라고 답하여야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너희는 악하니 어찌 선한 말을 할수 있겠느냐고 예수님이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행위와 말들의 표현방법은  하나님앞에는 악한 말이 된다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겸비한자 즉 가난한자로 거듭나시기를 바랍니다  겸손한자는 자기 자신의 직위를  높여서 부르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면 본인이 나중에는 하나님이라고 말하고 무리들의 존경을 받고 존귀한 자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본인이 재림예수라고 당당하게 말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무리들은 또 그말을 믿고 자기들이 믿고 있는 신앙안에 재림예수가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미 예수님은 벌써 세상에 계십니다 ( 요1서 4: 3 )

하나밖에없는 생명의 말씀으로 우리를 양육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하는우리에게는 어떠한 직책이나 직위가 필요하지않은것입니다

예수님에게 말씀을 통하여 영생에 이르는 가르침을 받고 있는것이며 이미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혹자는 이렇게 말씀하실수 있습니다

이사람아 무슨말을 하고 있느냐 ? 성경에 다 나와있지 않느냐 라고 항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예수님 자신이 예수님의 제자들을 부를때에도 베드로제자야 이리오너라 또는 야고보제자야 라고 말씀하신적이 있는가요 ?  없습니다

예수님도 제자를 부를때 이름을 불렀지 어떠한 직위의 명칭을 붙여서 부른것은 저도 성경을 보고 있지만 성경에서 본기억이 없습니다

왜 이렇게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하고 있느냐 ? 말이 곧 생명이고 심판에 이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요 6 :63  살리는것은 령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말이 령이요 생명이라

 

마 12 :36-37 내가 (예수)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無益)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審問)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義)롭다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定罪)함을 받으리라

 

예수님이 계급적인 명칭을 부를수 없었던것은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자녀 이기 때문인것입니다

가정에서 아버지가 아들을 부를때 이름을 부르지 당회장 홍길동아 라고 부릅니까

이름의 중요성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이름보다는 앞에 붙어다니는 접두어가 더 화려하게 보이는것입니다

우리 신앙하는분도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부르고 있지 않습니까

이름안에 하나님의 모든 비밀이 숨어있다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단한번이라도 총회장이니,노회장이니  당회장이니 기타 등등...이러한 말씀을 하신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은 이러한 자들을 향하여 불법을 행하는자로 규정하고 있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마 7 :21-23 )

 

이러한 자들에게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빌 3 : 2  ( 개(犬) = 몰각 (沒覺) 한 목자 사 56 :11) 들을 삼가고 행악하는자들을 삼가고 손할

               례당을 삼가라

 

한마디로 잘살펴서 바른 신앙을 하라는 말씀에 다름아닌것입니다

성경을 자세히 상고하여서 하나님의 뜻을 알아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서 영생하는자로 나타나기 때문인것입니다

 

 

그러면 본문 말씀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1)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천국에서는누가 크니이까

 

말할것도 없이 천국에서는 하나님이 가장 크신분입니다

하나님이 왜 크신분입니까 ?

온 우주만물울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분이기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생명과 사망 양쪽을 다 가지고 계신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또한 빛과 어두움을 다 창조하신분이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마귀는 사망만을 가지고 있고 생명은 가지고 있지못합니다

사망이라는것도 그냥 마귀에게서 나온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였으므로 존재하고 있는것입니다

 

사 45 : 7 나는 ( 여호와 하나님)  빛 ( 생명) 도짓고 어두움 (사망) 도 창조 (創造) 하며 나는 평안 (平安) 도 짓고 환난 (患難)도 창조 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본문말씀에서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질문한것은 많는 사람이 하나님을 믿고 있는데 그렇다면 천국에서는 믿는자들 중에 누가 가장 높은자리에 있을수 있는것입니까? 라고 질문하고 있는것입니다

지금 예수님의 제자들도 천국에 대하여 깨닫지 못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질문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부활하여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자가 천국에서는 가장큰자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만백성 모두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데 누가 누구에게 명령을 할수 있겠습니까

세상에서 신앙하는자들을 예수님이 다 영생으로 양육하여서 천국에 보내고 있는것입니다 

 

천국에서는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는것입니다

세상 육신의 아버지는 죽어 없어지나 하나님 아버지는 영원히 아버지로 계신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육적인 죽음에 대하여 너무 슬퍼하거나 두려워할필요가 없는것입니다

령적인 영원한 아버지가 기다리고 계신것을 아시기를 바라며 우리도 령적으로 부활하여서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 영생을 하는것이기에 그렇습니다

 

 

2) 예수께서 한 어린아이를 불러 저희가운데 세우시고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예수님의 제자( 弟子 =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 그와 하나가 되는것 = 동생 ) 들은 아직도 천국에 대하여 모르고 있기 때문에 세상적인 생각으로 이러한 질문을 예수님에게 하고 있는것입니다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라는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어린아이를 저희들가운데 세우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어린아이가 되어야 하는가 ? 는 뒤에 말씀에서 보도록하겠습니다

 

우리가 사망의 그늘에 있다가 빛으로 나타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 들어가는자가 가장 큰자라는 말입니다   다시말하여 천국에 들어가는것만으로도 천국에서는 가장 큰자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은 세상나라와 같이 성도마다 계급이 있어서 어느누가 누구를 이렇게 하라 저렇게하라 라는식의 나라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어린아이가 등장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무슨이유로 어린아이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는가 ?

 

※ 어린아이 = 양육( 養育) 받는아이 = 창조자 (創造者) ( 잠 8 : 30 주 1 ) = 하나님 = 말씀 (요1:1)


그러므로 어린아이는진리의 말씀으로 양육을 받아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자라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것이며 곧 하나님의 성품에 이르게 되어 창조자가 되는것이며 육신이 말씀이 되어 빛의 령체로 변화 받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정말 예수님의 말씀은 권세있는 새교훈입니다

하나님을 어린아이에 비유하여서 말씀하고 계신것을 보십시요

우리같은 사람은 감히 생각조차할수 없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신앙하는자들이 진리말씀안에서 예수님에게 양육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양육을 받아서 장성한자가 되면 결국은 하나님과 같이 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잠언 8장은 우리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기 이전부터 있었다는것을 강조하여서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세상것에 너무 미련을 가지고 살아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성경볼시간에 회사에서 일하는 전문서적이나 영어단어 하나 더 외우고 싶을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일을 하지 말하는 말이 아니요 세상일도 절제하며 하나님의 영생의 말씀이 기록되어있는 성경말씀도 틈틈히 시간을 내어서 읽어보시라는 말씀에 다름아닙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되는것은 들가에 핀 꽃한송이에서 이미 봄이 온것을 알수 있는것입니다

성경을 많이 알고 있는 사람만이 천국을 가는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어린아이로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게으른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하나님이 마음을 다 감찰하고 계신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세상나라에 있던 발( 足) 을 하나님나라로 옮겨 걸어가면 천국백성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여러 비유를 들어서 천국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국비유의 말씀을 잘 묵상하시면서 읽어서 그 뜻을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신앙하는데 어려움이나 두려움이 없어지고 마음에 평강을 얻어 영생에 이르게 될것입니다

 

※ 너희가 돌이켜.

 

본문말씀중에서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갈수 없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이 돌이켜 라는 말이 무슨말인가 ?

무엇에서 돌이키라는 말씀인가 ?

겉말씀의 신앙에서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을 생명을 아는 지혜로 돌이키라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므로 돌이킨다는 말씀은 어려운 말씀이 아닙니다

 왜야하면 예수님이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해석하여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인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 13 :10-11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바리새인들)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으니.

 

보십시요  신앙심이 그렇게 좋았던 서기관 바리새인에게는 예수님은 천국을 허락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은 예수님이 오신 후에도 조상들의 유전적인 신앙을 더 중요시하고 예수님의 말씀은 배척하고 겉말씀에서 신앙을 하고있기 때문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오늘날도 겉말씀에서 신앙을 고집하는 목자나 신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앞에 예배를 드리는것이 아니요  세상이야기로 꽃피우며 힌놈의 골짜기, 살육의 골짜기, 죽음의 골짜기에서 우상을 숭배하며 섬기는 자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면 우리의 신앙은 천국에서는 멀어질것입니다

우리가 어린아이로 돌이키는 신앙을 함으로  모두가 천국백성으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마 18 :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는 큰자니라

 

 오늘은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라는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야곱의 우물곁에있던 사마리아 여인의 말처럼 이 우물 ( 야곱의 우물 = 겉말씀 )은 깊은데 우리가 어디서 이 생수( 영생) 를 얻겠삽나이까 라는 고백을 예수님앞에 할수 있어야 천국을 소유하는자가 될수 있을것입니다 ( 요: 4장)

예수님을 따라 한걸음 한걸음 진리말씀을 향하여 앞으로 나가는자가 되어서 모두가 천국의 큰자들로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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