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93 번째시간으로 공갈 (恐喝)을 그치라 는 말씀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본문말씀 엡 6 : 9 → 상전(上典 =오늘날 목자들)들아 너희도 저희에게 이와같이 하고 공갈(恐喝)을 그치라
이는 저희와 너희의 상전(上典 = 하나님)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외모(外貌)로 사람을 취하는 일이 없는줄 너희가 앎이라
본문말씀은 사도바울이 에베소 교회에서 신앙하고 있는자들을 향하여 보낸 서신의 내용입니다
에베소서 ,빌립보서,골로세서,빌레몬서는 사도바울이 감옥에 갇혀있을때에 기록한 글이라고 하여서 옥중서신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할때는 하나님은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말하는 교회는 보전이 되고 많은사람들이 세월이 흘러가도 그곳의 자취와 그의 자손들이 살아 있어야 될것 같은데 세월이 흘러간 이유도 있겠지만 제가 몇년전에 에베소교회를 찿아가보았을때는 정말 폐허가 되어있고 성전잔재의 모양만이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이러한 곳에 그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또는 전파하려고 많은 사람들이 모였을것이라는 생각은 전혀할수없었으며 허무한생각이 들면서도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오늘날 이시대의 사람들은 성지순례라는 이름으로 여기저기 찿아다니고 있으나 이 또한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과의 관계성에 있어서는 어떠한 도움도 되지않고 무의미하다는 생각을 하여보았습니다
다만 오늘날 보는 그옛날의 성전터는 더운날씨속에 무화과나무 그늘아래서 다른신자분들과 대화를 나누는 정도에 불과하며 사도바울이 편지하던 그당시를 상상으로 생각하며 기도하고 발길을 돌려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것을 되돌아 볼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점은 성전의 터는 흔적이라도 남아있는데 사람들은 어디갔느냐 하는 의문이 들게 됩니다
그의 자손들은 어디로 가서 살고 있길래 인적은 없고 성전터만 홀로남아 있는가 ?
성경안에 답이 있으니 묵상하여서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교회에서 상전 ( 오늘날은 목사가 되겠지요)이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전하지 아니하였으면 사도바울이 편지에서 이제 공갈 (恐 두려울공 / 喝 꾸짖을갈) 을 그치라고 말을 하였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공갈이라는 말은 상대방에게 공포를 느끼도록 위협하고 거짓으로 상대방에게 잘못하였다는 말로 윽박지르므로 상대방으로부터 이익을 얻어내는자들의 말을 일컬어서 공갈친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요즘도 어떠한 일에 있어서 진실을 말하지않고 거짓으로 말하는것을 느끼게되면 공갈치지 말라는 말을 오늘날도 이 말은 사용이 되고 있는 말입니다
다시말하여 오늘날도 교회에 가보면 목사가 신자들을 향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기보다는 신자들의 신앙하는 행위에 촛점이 맞추어져서 교인들의 잘못을 말하며 그렇게 믿음생활하면 천국가기 힘들다는 식으로 말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어느교회는 십일조 빼먹으면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천국가는것은 꿈도 꾸지 말라고 하는 목사도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의 모습을 하나님은 공갈치지말라고 말씀하고 있다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사람도 자기 자녀에게 공갈치면서 살아갑니까? 아니지요 공갈이라는 말은 남에게 하는 말인것입니다
그러므로 목자가 이렇게 성도들에게 공갈을 쳐서 받아내는 돈으로 자기들의 하고자하는 욕구를 충족하며 하나님이 이 모든것을 축복으로 주셨다고 성도들에게는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큰교회를 건축한것도 하나님의 축복이고 은혜며 많은 신자들이 모여드는것도 하나님의 축복이고 은혜라고 말하면서 이러한 모든일들을 일컬어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짓들을 사도바울이 말하는 에베소 교회에서도 성행하므로 편지로 목자들에게 공갈을 그치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성도들을 양육하라는 말을 지금 하고 있는것입니다
돈은 일만악의 뿌리라고 말을 하고 있음에도 오늘날도 목사가 많은 비리로 검찰에 불려다니고 있는것을 볼수있으며 신자들과 다툼이 그칠날이 없는것입니다
딱한일은 이렇게 하나님을 본인은 바로 믿고 모든 행실이 온전한것같이 신자들 앞에서는 말하고는 있으나 뒤로는 악한일은 도맡아하는 악한자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목사라는 사람이 강대상에서 신자들을 향하여 내 잘못을 용서하여달라고 엎드려 절하는 방송영상을 보고 정말 놀란적이 있습니다
그러면 목사직에서 물러나야 도리인데 지금도 여전히 방송매체에 나와서 설교를 하고있는것을 봅니다
지금 왜 이러한 이야기를 하냐하면 목사라는 이들이 본문에서 말하는 상전노릇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말씀드리고 있는것입니다
성경을 많이 알고 신앙이 좋아보이는 상전인목사가 일만악의 뿌리인 돈에 목슴걸고 살아가고 있는 악하며 천박한자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이들은 거짓목자로서 돈보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자들이며 하나님의 영생과는 상관이 없는자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들과 한 무리가 되어서 함께하면 모두가 사망의 길을 가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 알아야 할것입니다
성전에서 양 (羊) 들이 피를 흘리고 있다는 성경말씀이 응하고 있는것입니다
성전안에서 거짓목자를 만나서 신자들이 피를 흘리며 다 죽어가고 있다는 말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을 가리켜 처음부터 살인한자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이러한 목자들이 공갈을 신자들에게 얼마나 쳐서 이득을 취하고 있었으면 사도바울이 감옥안에서 공갈을 그치리고 말을 하고 있겠습니까
오늘날의 목자는 그당시와 다를것이라고 생각이 됩니까
그들보다 더 공갈을 강단에서 치고 있으므로 하나님께서 예수님께서 인내의 한계가 넘는것을 보시고 온세상 을 심판하시겠다고 말씀을하고 있는것입니다 ( 마 24/25장)
그러면 본문말씀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1) 상전(上典 =오늘날 목자들)들아 너희도 저희에게 이와같이 하고 공갈(恐喝)을 그치라
이 말씀에서의 상전은 오늘날은 목사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많은 무리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일을 하고 있으니 이는 상상도 할수 없는 엄청난 일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자들이 상전으로 섬기며 모시고 떠받들고 있는것입니다
사망가운데 있던 본인의 한정적인 생명을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인도하여주는 자를 만났으니 축복중에 축복이 된다고 생각을 하는것이지요
그래서 목사말이라면 죽은시늉까지 하여가면서까지 그의 말을 따르고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일입니까 이렇게 상전으로 섬기는 목사가 공갈을 치고 있다는 말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너희도 (목사) 저희(성도)에게 이와같이하라는 말은 에베소서 6:1-8 절까지의 성경말씀대로 행하라는 말씀입니다
특히 신자들에게 주(主)의 교양 (敎養)과 훈계 (訓戒)로 양육 (養育) 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그당시 에베소교회의 목자들도 이렇게 말하는 사도바울의 말을 알아듣지를 못하고 있었던것처럼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간단한 한줄에 불과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못하므로 엉뚱한 신자들을 향하여 목자라는 사람이 신자들을 향하여 설교시간에 공갈만 치고 있다는것입니다
공갈치는 말은 수도없이 많으나 여기서는 생략하겠습니다 신자들 자신들이 잘알고 있을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렇게 공갈로 일삼은자에게서 떠나서 진리의 말씀안에서 자유를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을 볼때에 예를 들어서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갔다고 하면 포로로 잡혀간것으로만 알고 끝난다면 이는 하나님이나 성경과는 상관이 없는자가 되는것입니다
부시의 아들 제사장인 에스겔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서 그발강(江)가에 있을때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이상 (異像) 보게되며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자신들이 바벨론 (교회)에 포로가 되어서 사망의 그늘에서 지금 그발강(江)가에 있는데 여기서 하늘( 말씀)이 열리며 (해석하며 ) 이상 (異像 = 다른형상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는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다시말씀드리면 우리의 신앙이 사망에 포로가되어서 바벨론 ( 교회)에 잡혀있는데 에스겔과 같이 하늘이 열리고 이상중에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는 말씀을 지금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겉말씀을 아는것만으로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생명과는 상관이 없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사망의 포로에 있는 우리들을 하늘이 열리고 이상을 보게하여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인도하신다는 말씀인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즉 사망의 포로에서 해방이 되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보고자 에스겔 제사장과 같이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것을 비유의 말씀( 하늘) 을 깨달아서( 열려서 ) 하나님을 만나게( 異像중에) 되어서 영생을 하게 되었다는것을 말씀하고 있다는 말씀으로 해석을 하여야 한다는 말인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바울이 에베소교회를 보니까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신앙하지않고 목사라는자들은 성도들에게 공갈( 세상의 지식과 학문으로) 만 치고 있으므로 이제는 공갈 (헛소리) 을 그치고 진리말씀으로 돌아서서 하나님을 바로 믿으라는 말을 사도바울이 편지로 에베소교회 성도들에게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렇게 공갈을 치는자들은 하나님이나 예수님 이름을 팔아서 거짓으로 이익을 취하는자들이며 이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자들이 아니요 오히려 하나님앞에 당당한자들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감히 어느 누구도 말을 못하는것입니다 말하면 이단이라고 떼를지어서 덤벼들고 있는것이 현실인것입니다
전장에서 말씀드렸듯이 거짓말하는 수법도 뱀에서 용으로 자란것입니다
거짓지혜가 말할수 없이 커졌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신자들이 그 설교말씀을 의심의 여지도 없이 그대로 받아들이고 목사 셜교가 진리라고 믿고 아멘 아멘을 외쳐대고 있는것입니다
한마디로 목사는 공갈치고 있는데 신자들은 옳다고 아멘 아멘을 외쳐대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보다못한 사도바울이 공갈을 그치라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2) 이는 저희와 너희의 상전(上典 = 하나님)이 하늘에 계시고.
하나님을 믿는자들의 상전은 하늘에 계신자이며 땅에속한 몰각한 목자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목사나 신자들의 상전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과 예수님이신것입니다
그런데 이 몰각한목자 ( 깨닫지못한목자) 는 땅에속한자로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제치고 본인이 상전노릇을 신자들앞에서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하나님을 대적하는자들이요 상석에 앉아서 신자들을 심판하고 있는 악한자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3) 그에게는 외모(外貌)로 사람을 취하는 일이 없는줄 너희가 앎이라
몰각한 땅에속한 목사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에 계신 상전인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않습니다
다시 말하여서 목사는 성경의 겉말씀을 통하여서 사람을 취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많은 무리들이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자들을 양육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모든말은 하나님 말씀이 아니라 세상말이 되는것입니다
세상말속에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이라는 생명은 없는것입니다
육신의 썩어질것을 위하여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신앙생활을 하는자들인것을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하늘의 것을 세상것으로 비유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성경의 겉말씀 (외모)에서 신앙하는자들에게는 영생을 주시지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취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아는자를 하나님은 취하신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자가 곧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하나님으로부터 얻게 되는것이지요
외모라고 말하니까 어떠한 육신적으로 장애를 가지고 있는자를 생각하면 안됩니다
이런 착각은 정말 지혜가없는 어리석은자의 생각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어리석은자가 곧 신앙하는 분들에게 공갈을 쳐서 먹고사는 오늘날의 목자라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공갈을 그치라 는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편지한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성경의 겉말씀에서 공갈치는 목사들의 설교에서 벗어나는 지혜로운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세상의 삶은 나그네로 이 세상을 관광 (觀光 ) 즉 하나님의 빛을보기위하여 살아가고 있는것입니다( 요1장)
빛은 하나님의 생명이므로 우리 모두가 마음에 흠족한 관광을 하여서 하나님으로부터 잘하였다는 칭찬받는자로 나타나시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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