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86 번째 시간으로 여호와를 공경(恭敬) 하라 는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잠언 3 : 9 → 네 재물 (財物) 과 네 소산물 (所産物 )의 처음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恭敬)하라
나의사랑님의 댓글 물음에 대한 잠언 3:9절 말씀의 내용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죄송한 말씀은 저도 회사를 다니다보니 매일 블로그를 들어와 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나의사랑님과 같이 성경말씀에 열정을 가지고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일이 무엇이 이유가 되어 하나님앞에 감히 변명을 할수 있겠습니까
변명하는 말자체가 하나님앞에는 부끄러운 일인것임을 일깨워 주심에 감사드리며 저높은곳 하나님의 영생을 을 향하여 날마다 달음박질하는자가 되는 경각심의 기회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선 이 잠언 ( 箴言 = 바늘잠 / 말씀언 = 경계혹은 훈계의 말씀) 이라는 말씀의 내용은 잠언 전장에서 자세하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읽어보셔서 마음을 다스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신학대에서 공부할때 교소님의 말씀은 특히 경영학을 전공하는 사람은 성경말씀중에서도 이 잠언의 말씀은 필수적으로 읽어서 마음에 새겨두고 사업을하여야 한다는 말씀을 하신적이 있었습니다
그만치 잠언의 말씀은 우리 인간에게 가까이에서 모든일에 경계하여야 할것이나 훈계의 말씀으로 사람이 지켜야야할 근본을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본문말씀은 매우 간단하며 또한 그냥읽어서 알수 있는 말로 생각이 되어집니다
구약시대의 한 제사 (祭祀)의 형태이었으나 그러나 그 속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령적으로는 심오한 하나님의 뜻이 내재되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면 본문 말씀을 보면서 내용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 네 재물 (財物) 과 네 소산물 (所産物 )의.
※ 네 재물 (財物).
위 말씀에서 네 재물이나 네 소산물 이라는것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얻어지는 재화 (財貨)의 일종이 될것입니다
사전적 의미를 먼저 보도록하겠습니다
재화 (財貨) : 인간들이 바라는 바를 충족시켜주는 모든물건의 종류들.
재물 (財物) : 돈이나 값나가는 물건을 총칭하여 부르는말
소산물 ( 所産物) : 1) 일정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물건
2) 어떠한 사건이나 물질적, 정신적 활동의 결과로 얻어지는 모든것들.
사전적인 의미로 이렇게 성경을 보게 되면 돈이나 값나가는 물건이나 혹은 어떠한 지역에서 생산되는것이나 또한 어떠한 사건이나 물질적 정신적 활동으로 얻어지는것을 하나님앞에 드리는것을 말하는것이 됩니다
아무것이나 하나님앞에 드리는것이 아니라 재물이나 소산물 중에서도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을 공경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재물이라는것에는 생명이라는 자체는 없는것입니다 다만 사람들이 그것에 대하여 어떠한 가치를 부여하여 주므로써 재물이 가지고 있는 자산적인 가치를 지니고있는것을 말할것입니다
사실 사람들이란 모두가 이것때문에 자기의 인생을 거의 다 허비하며 살아간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특이한점은 이 재물이라는것에는 한계점이 없다는것입니다
백만원을 벌면 천만원을 갖고 싶고 천만원이 있게되면 억대의 재물을 소유하고 싶은것이 문제인데 어느누구나 이러한 마음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고 말하여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추상적으로 말하기전에 우선글을 쓰고 있는 저 부터그렇습니다
그러기에 이러한 재물의 유혹에서 벗어나고자 하나님을 믿고 예수를 믿은것이 일차적인 목적이 될것입니다
들어오는 돈을 뿌리치자는것이 아니라 현재 있는것으로 족하며 재물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는 삶으로 변화될때에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어느사람 말처럼 재물과 돈이 많으면 가난한 사람도 도와주고 어찌되었건 좋은 일하는데 쓸수있는 것인데 당신 말은 삐딱하게 부정적으로만 생각을 함니까 라고 말씀하실분도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재물이나 돈에서 자기의 마음대로 선한일에 사용할수 있는 사람은 결단코 한사람도 없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천만원이 생기면 백만원은 어려운 사람을 위하여 사용할수 있는 일이야 다반사 이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내마음은 재물의 욕심에 빠져들게되고 결국은 하나님보다는 재물을 더 사랑할수밖에 없게 되는데 이것은 세상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것이 되며 내마음은 육신의 즐거움에 빠져들어서 마침내 하나님과의 관계는 멀어지게되고 욕심은 잉태하여 죄를 낳고 결국은 사망의 길을 갈수 밖에 없게 되는것입니다
왜그렇게 됩니까 ? 인간의 마음은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있기때문에 오죽하면 하나님은 사람을 향하여 어느것을 두고도 맹세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물며 불완전한 나라는 존재가 나의 마음을 본인이 본인에게 맹세를 하고 지킬수 있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어림도 없는 소리입니다
그러기에 사도바울은 돈은 일만악의 뿌리라고 하는 말씀을 뼈저리게 느낄수 있어야 합니다
본인자신을 두고 맹세하는 그러한분은 하나님조차 비웃고 계신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시 2 : 4 → 하늘에 계신자가 ( 진리안에 있는자가 ) 웃으심이여 주 (主 = 생명의주인 )께서 저희를 (세상에 속한자들) 비웃으시리로다 ( 되지도 않을일을 된다고 하니까 가소롭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목자는 사랑이라는 허울속에 하나님앞에 거짓말장이가 되지않기를 바랍니다 ( 요 8 : 44)
우리눈에 보이는 그리고 세상에서 왕노릇하면서 사람의 마음을 악한곳으로 유혹하는 재물로는 하나님 여호와를 공경할수 없는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시기전 구약시대에는 본인의 신앙심을 하나님앞에 나타내기 위하여 마음의 표시를 재물이나 소산물로 대신하여 하나님앞에 제사를 드렸던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오신 후로는 제사의 방법이 아론의 반차에서 멜기새덱의 반차로 옮겨짐에 따라 육신적으로 눈에보이는 그 어떤것이라도 하나님앞에 제사의 대상이 될수 없게 된것입니다
나 (我) 하나를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게하여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것이 곧 하나님앞에 산제사를 드린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거듭날수 있도록 우리곁에 계신분이 예수님이신것이며 곧 성경의 말씀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십일조니 뭐니 하면서 기타 여러 명목으로 하나님의 재단에서 우리의 마음을 악하게 하는 재물을 놓고 가증한 기도를 하나님앞에 올리고 있다는 사실은 아직도 조상들의 유전을 그대로 따라서 하고있다는것이며 하나님앞에 올리던 제사의 형식 즉 모세의 아론의 반차를 쫓아 신앙을 하고 있다는 반증이 되는것입니다
예수이름은 부르고 있으나 육신적인 예수님만을 알고 있으므로 육신의 생명에서 령적인 영생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하고 신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거듭난다는것은 겉말씀인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것을 두고 말하는것입니다
사 1 : 11 → 너희의 무수한 제물 ( 祭物 = 하나님앞에 제사지낼때 쓰여지는 재물 ) 이 내게
무엇이 유익(有益) 하뇨.
사 1 : 12 → 너희가 내앞에 보이러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헛된제물을 다시가져오지말라.
하나님 앞에는 육적으로 보이는 재물은 하나님앞에 제사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는것을 이사야 선지자는 벌써 우리가 살아가는 세대의 신앙을 내다보고 있으면서 경고의 말씀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눈에보이는 재물로 하나님앞에드리던 제사 형식의 예배는 구약시대에나 가능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전통은 그대로 유전이 되어 오늘날도 변함이 없이 우리들의 신앙의 중심에서 재물이 왕노릇을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 인간들은 재물을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말하고 있는 교회에 갖다 놓고 기도하며 하나님이 기쁘게 열납할것이라는 엉뚱한 생각를 하며 삯꾼목자는 재물 ( 돈) 에 손을 놓고 축복기도를 하며 중언부언하는 모습을보면 무엇이라고 표현을 하여야 할지 한심하기 짝이 없는 답답한 일인것입니다
제생각은 차라리 목자는 하나님이릅 팔지말고 먹고살수 있는 생활비 정도는 성도들에게 요구하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그러나 저라면 그 어떤것도 성도들에게 요구하지 않을것입니다
다만 성경을 보면서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가를 묵상하며 서로 변론하며 하나님이 예비하여 놓으신 영생의 길을 향하여 발걸음을 재촉할것입니다
오늘날 21세기 과학문명이 발달할수록 사람들의 마음은 더욱더 악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는것을 볼때에
하나님을 믿고 영생하는길은 인생들의 육신을 편하게 하는 과학의 문명의 발달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 네 소산물 (所産物 ).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사전적인 의미의 소산물이란 일정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물건이나 또는 어떠한 사건이나 물질적 정신적 활동의 결과로 얻어지는 모든것들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소산물이란 우리가 먹거리로 얻어지는 농산물이나 기타 여러 종류의 어떠한 사건속에서 얻어지는 나의 재화가 나의 소산물이 될것입니다
겉말씀 그대로 본다면 이러한것중에서 처음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줄에 불과한 본문말씀이 금방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이부분이 되는데 재물이나 소산물이 어떻게 처음익은열매로 나타나서 여호와를 공경하느냐 라는 말입니다
물론 재물이나 소산물이란 곧 하나님을 향한 우리들의 마음의 표시라는것을 몰라서 하는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땅에 소산물중에서는 처음익은 열매로 하나님앞에 제사는 드릴수 있을것입니다
제사드린다는 것은 곧 예배를 말하며 하나님을 공경한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네소산물의 처음익은 열매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을 보니까 농사하는분의 농산물의 처음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는 말로 압축하여서 생각을 하여 볼수가 있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추수감사절이라고 하여서 시골에서는 일년농사중 일부를 교회에 갖다가 받치는 일이 제가 어릴때동네에 있는 교회에서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여서 인지 요즘은 추수감사절날은 돈을 봉투에 넣어서 교회에 헌금하는것이 상례 (常例) 로되어 있는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어쨌던 네 소산물이라고 할때에 육적으로는 더 깊이 설명이 되어진다 하여도 별특별한 의미는 없지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네 소산물이란 이러한 정도로 생각을 하여볼수 있지 않나 생각이 되어집니다
지금까지의 설명은 우리의 눈에 보이는 재물과 소산물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사실은 설명할것도 없이 여러분도 다 아는 사실이지요
그러나 저로서는 령적으로 설명을 하자니 어쩔수없이 육적인 겉말씀을 먼저 살펴보고 령적인 말씀으로 들어가는것이 옳을것 같아서 설명을 하다보니 말이 길어지게 되었습니다
※ 네 재물 (財物) 과 네 소산물 (所産物 )의.
(령적인 의미로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신약에와서는 물질적인것이 하나님앞에 드려질수 있는 예배의 성질이 되지 못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에수님은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시는데 이말씀은 진리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안에 들어가라는 말씀인것입니다
구약시대에 존재하던 하나님을 향한 제사의 방법은 예수님이 오신후 즉 신약시대에는 육신적으로 보이는 그 어떠한것이 하나님앞에는 제사로서의 가치는 없어졌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성전에 들어가셔서 하나님을 빙자하여서 장사하는 자들을 모두 내어 쫓으며 내집은 기도하는 집 ( 마 21 : 13) 이라고 말씀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 예수님을 빙자하여서 삯꾼목자들이 성도들에게 돈받고 육신적인 예수를 팔아 장사하고 있는 가룟유다 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가룟유다를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의 제자의 한사람이라고만 알고 있으면 정말 지혜가 없는자인것입니다
많은 무리를 대표하여서 한 사람을 상징으로 세우고 있음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가룟유다의 가족은 고리대금업을 하면서 먹고 살던가정이었습니다 (시편 109 장)
오늘날 교회에서 고리대금업을 하고 있지 아니한가요 ? 돈가지고 부풀려가며 성도들에게 십일조니 건축헌금 이니 등 등.....
돈을 요구하는것이 그리고 화려한 성전을 건축하여서 자기들의 목회의 성공을 뭇사람들에게 자랑하려고 하는 어리석은자들이 자칭 선지자라고 나와서 마음에 있던 악한 마음을 모두 드러내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이들을 드러내놓고 도적질하는자라고 말씀하시면서 강도의 굴혈 (窟穴)을 만들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는것을 볼수있습니다 ( 마 21 :13 )
하나님은 세상에서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그것에 빠져서 하나님을 멀리하는 그러한 재물 즉 돈은 받지 않으십니다
누가 그러한것을 성도들에게 가져오라고 합니까 삯꾼목자들이 공공연하게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것을 교회에 갔다가 받치는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 (禮)라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예수님은 재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눅 12 : 16-21 →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가라사대 한 부자 (富者 = 목자 )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교회에 성도가 많아졌으니 )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둘곳이 없으니 (신자로 교회가 넘치니) 어찌할꼬하고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작은교회)을 헐고 더 크게 짓고 (큰교회를 짓고) 내모든곡식과 물건을 거기쌓아두리라
(성도들을 관리하리라 )
또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마음에 생각하기를) 영혼아 여러해 쓸물건을 많이 쌓아두었으니(교회에 신자들로 넘쳐나니) 평안히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자여 오늘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찿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것이 뉘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못한자가 이와 같으리라
여기서 말하는 한부자는 오늘날의 목자를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곡식과 물건은 성도를 말하고 있으며 이들은 교회의 신자가 많아졌으니 이제는 교회도 크고 화려하게 짓고 또한 평안히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고 말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목자들은 하나님 마음에 합당한자가 아니요 하나님앞에 악을 행하는자가 되며 어리석은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오늘밤.
히 3 : 7 →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바와 같이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히 3 : 13 -14 →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勸勉 = 남을 알아듣도록 이해시켜서 어떤일에 힘쓰게함) 하여 너희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팍(성격이 융통성이 없고 고집이셈)케됨을 면(免)하라 (벗어나라 )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 (예수음성=진리말씀) 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할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팍케하지말라하였으니 .
우리 육신이 살아있는동안이 오늘날이되겠습니다 인생의 나이가 다하여 목숨이 숨넘어갈때를 말하는것이 아니라 육신이 살아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을 때에 매일 피차 권면하며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진리 말씀안에서 예수와 함께하기를 힘쓰며 죄의 유혹 즉 육신의 안위를 위한 돈벌이 하는일에만 마음이 굳어져서 융통성이 없는자가 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그의 음성은 예수님의 음성으로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진리의 말씀을 들을때에 마음의 문을 여는때가 각자
의 오늘날이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밤이라는 말은 좀 말의뜻이 달라집니다
오늘이라는 말은 예수님의 진리말씀의 음성을 들을수 있는 때를 말하는데 오늘밤이라는 말은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이 다 지나가도록 예수의 음성을 듣지아니하고 어두움을 맞은다는 말입니다
다시말하면 진리말씀을 듣고 예수와 함께하지 아니하고 육신적인 욕심을 채우고자 오늘을 다보내고 밤을 맞은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인데 이러한 자는 결국은 하나님의 생명안에 들지못하고 오늘이라는 아까운때(時)를 잃어버리고 육신의 부귀영화를 쫓아다가 결국은 사망으로 가는 어리석은자가 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또한 오늘이란 행악자 (진리말씀안에 있지못한자) 가 예수님과 함께하는 때 (時)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눅 23 :42-43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 (臨)하실때에 나를 생각하소서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기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
라 하시니라
오늘이라는 말은 예수님과 함께 있을때( 時) 를 말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복 (복 = 영생) 받은자들이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고있는 사람들이라는 말이되겠습니다
위말씀에서 육적인 재물을 쌓아두고 육신적으로 남은 인생을 잘살아보겠다고 생각하는 자들의 어리석음을 말씀하고 계신데 오늘밤 너의 영혼을 하나님이 취하면 그 쌓아놓은 재물과 예비하여 놓은것이 뉘것이 될것이냐고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여 되묻고 계십니다
그러한 자들은 하나님께 대하여는 부요 ( 富饒 = 부유하고 넉넉함) 치못한자들이 이와 같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여 하나님의 진리말씀이 없는 자들이 이러한 행동을 한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자들은 오늘을 버린자요 오늘을 모르는자요 오늘을 잊고 살아가는자요 세상에 속한자들로 하나님이 예비하여 놓으신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인 영생과는 상관이 없는자로 나타나게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것에 미련을 두지 않기를 바랍니다 돈많이 벌겠다고 너무 마음 상하고 몸상하는 일은 그만두어도 정직하고 성실하면 먹고 살수 있는길은 다 생기게 마련입니다
다만 하루 세끼먹고 살수있다면 만족하는 삶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몇번이고 드리는 말씀이지만 그래야만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수 있으며 처음익는 열매로 결실할수 있기때문인것입니다
세상의 재물은 이와같이 하나님과 원수가 되며 우리을 사망으로 달려가게 하는 원인이 되는것임을 알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부요한자 (영생) 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재물이란 세상에서는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것과 같이 하늘 나라의 재물이란 하나님의 백성을 말하고 있는데 진리 말씀과 함께하는 하나님의 자녀를 하나님은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시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령적으로 재물이란 거룩한 성도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재물 = 사람 이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성도만이 여호와를 공경할수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네 소산물 (所産物 )의.
나의 육신속이 아닌 밖에서 생겨난것이 내것이 되는경우는 일시적인 나의 소산물이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원히 나와 함께할수 있는것이 나의 소산물이 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육신에서 나올수 있는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하나님은 간단명료하게 한마디로 십계명을 어기는 행위는 사실상 모두 악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이 십계명을 지키려고는 하나 지킬수 있는자는 한사람도 없음을 인정할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감사함은 예수님은 이러한 함정에 빠져있는 백성을 구하고자 이 세상에 오신것입니다 즉 죄인을 구하러 오셨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우리육신의 마음에 진리의 말씀을 주셔서 변화를 주시므로 우리마음속에서 하나님의 생명이 싹터서 자라게 하시고 계신것입니다
참으로 엄청난 축복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엄청난 축복을 헌신짝버리듯이 외면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는 참하나님의 축복을 바라고 마귀 햐나님을 쫓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것입니다
오늘날의 참선지자라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주심에 대한 하나님께 축복을 감사하여야지 어찌하여 사망으로가는 육신의 축복을 기원하고 육신의 부귀영화에 축복을 빌고 있는지 알수 없는 일입니다
세상에서 왕노릇하는 돈에 목을 메고 있으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축복기도로 빌며 밤이새도록 철야 기도를 하고 있는것입니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이글을 쓰고 있는 사람이 전에 하여 왔던 신앙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진정 이세상에서 잘먹고 잘사는것과 관계가 있는것으로 오해하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믿어왔던것입니다
우리의 소산물은 나에게서 있다가 없어지는 물질이 아닌것입니다 세상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곧 나의 소산물 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이는 남의것을 빌려서 내것으로 만드는것이 아니라 자기 (自己) 에게서 돋아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자기 안에서 자라난다는 말입니다 누구에 의해서 생명이 자라남니까 ?
예수님에 의해서 영생이라는 생명이 자라나고 있는것입니다
슥 6 : 12 → 고(告) 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 순 (새싹) 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 (殿)을 건축하리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돈을 찿아 재물을 찿아 땅에서 나는 소산물 (거짓목자들의 설교 )을 찿아서 인생의 나그네길을 하염없이 정처없이 걸어가고자 하는것입니다
이러한 자는 정말로 복있는자가 아니요 불행한 사람이 되는것이며 일생에 단 한번 이세상에 태어난 기회를 소홀히하는 어리석은자중에 어리석은자가 될것입니다
자기곳에서 돋아난자가 여호와의 전 (殿)을 건축한다 고 말하고 있습니다
무슨말인가요?
이러한 사람이 비로서 여호와의 전 ((殿) 즉 육신에 속하여 사망가운데 있던자들을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게 하므로 하나님에 속한자 , 하나님의 백성 ,진리의 성도로 부활시키므로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 ( 진리성도) 으로 새롭게 나타나게 할수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고후 6 : 16 → 우리는 (신앙하는자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 진리성도) 가운데 거하며 (함께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자기 곳에서 돋아난 새싹만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 될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소산물이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자기 곳 ( 자기의 육신안에서 ) 에서 새 생명이 돋아나므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이 나의 소산물이 되는것이며 이것을 하나님앞에 산제사로 예배를 드리게 되는것이며 비로서 령이신 하나님께 신령(神靈)과 진정 (眞情)으로 예배를 하게 되는것입니다 (요 4 : 24 )
그러므로 령적으로 소산물 = 진리성도인 사람이 되는것입니다
※ 처음익은 열매로.
제가 교회다닐때는 사회에나와서 처음회사생활하여서 월급을 타면 모두가 하나님이 주신 첫열매라고 월급모두를 교회에 헌납을 하였었습니다
그 다음달부터 매달 월급에서 십일조를 하여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표징이 된다고 하였었습니다
그러므로 재물의 첫열매는 첫월급과 같은 성격이 되어서 교회에 내는것이 하나님을 섬기는자의 예 (禮)라고 하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소산물이라는것도 도시에서 회사를 다녀서 그랬는지 십일조 하는것을 소산물로 생각을 하였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하나님을 믿으면 마음이 편하고 하나님이 나의 믿음을 인정하여 주는것으로 100% 확신을 하고 교회를 다녔습니다
십일조뿐만이 아니라 교회다니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여러가지 돈을 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성전건축헌금 같은경우는 한번에 많은 돈을 내야하기때문에 저같은 경우는 대출을 받아서 헌납하였던일도 있었습니다
말씀을 쓰다보니 또 이러한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말하게 되는군요
정말이지 이제는 전에 행하던 나의 지나간 신앙에 대하여는 생각조차 떠올리기가 싫어지는군요.
그러면 처음열매라는 말이 어떠한 말인가 ?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농사를 지으면 채소도있고 또한 열매 맺는 과일나무도 있고 처음익는 열매의 종류도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도마도,참외,오이 ,가지. 콩,, 벼농사 ,보리농사 기타 매우 많은종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작물을 재배하면서 처음익은 열매를 하나님의 성전에 갔다놓고 기도하면 처음익은 열매로 하나님께 드리는것이 될것입니다
이것이 곧 여호와를 공경하는것이 되겠지요
어떻게보면 이와같이 물질적인것으로 하나님앞에 드려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일이라면 쉽게 해결이 될것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이 비유로 쓰여졌다는데 문제가 있으므로 우리는 성경을 보며 묵상을 하고 성경에서 영생의 답을 찿아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면 있는것인데 이러한 일이 곧 하나님의 일을 하는것이며(요 5:17) 이러한것이 믿음이며 신앙인것이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나며 육신의 한정적인 생명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인 영생으로 연결이 되어진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 말을 성경은 말씀안에서는 인내하며 연단되어져서 정금같이 나오리라 하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계시록 14장에도 나오고 다른 성경구절에서도 나옵니다만 영원한 복음 이라는 말이 등장을 하게 되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계 14 : 6 )
우리의 생명이 이제는 령적으로 영원히 존재하는 진리의 말씀이 우리가운데 나타나게 되어 영생을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이러한 엄청난 축복을 부어주시고자 하는데 한눈팔면서 세상에서 좋다는것을 구하고 찿아 다니며 향방없이 목적없는 길을 가면서 허우적거리는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위 말씀에서도 재물이나 소산물은 령적으로 깨달아보면 사람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에서도 처음익은 열매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약 1 : 18 → 그가 (하나님) 그 조물중(造物中)에 우리로 한 첫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
(自己= 하나님) 의 뜻을 좆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계 14 :4-5 → 이사람들은 (144000) 여자들로 더불어 더럽히지아니하고 정절이 있는자라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자며 사람가운데서 구속 (救贖)을 받아 처음익은 열매 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 (欠)이 없는자들이더라
( 이 말씀의 자세한 설명은 다음기회에 제목을 정하여서 해설할때에 말씀드리도록하겠습니다
처음익은 열매란 ?
계22:13 → 나는(예수님) 알파와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하나님/예수님)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이십니다 ( 빌 2:6 )
요 1 : 18 →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품속에 있는 독생 (獨生)하신 하나님이 나타
내셨느니라
사람의 형상을 입고 이세상에 나타나신분이 예수님이신것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설명을 잠깐드렸습니다만 사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빌 2:6-8)
하나님이나 예수님은 령으로 계신분이기 때문에 결국은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처음이라는 말은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으며 하나님 = 말씀 (요 1:1)으로 나타나고 계신데 야고보서 1장18절에서와 같이 하나님이 우리로 첫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진리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처음 = 하나님 = 진리말씀 = 성도로나타남 = 이 성도로 나타난자가 하나님의 첫열매가 되는것입니다
첫이라는 말은 처음을 말하고 있으며 열매 = 씨 = 하나님말씀 (눅 8:11 )이므로 진리의 말씀으로 처음 낳아진자가 처음익은 열매가 되는것이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도 받게 되는것입니다
이를 처음익은 열매라고 말씀을하고 있는것입니다
계시록 14장 4-5절까지의 말씀을 살펴보면 처음익은 열매 (진리 말씀으로 낳아진자 = 진리의 말씀을 깨달은자 =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아는자)로 말씀하고 계신데 이처음 익은 열매에 속한자는 어린양 (예수)이 인도하는데로 따라가는자이며 사람가운데서 구속(救贖 = 죄에서 구원받음) 하여주시고 하나님과 예수님에게 속한자이며 그 입에는 거짓말이 없고 흠(欠) 이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처음익은 열매가 되어 권세를 받는자들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천천히 묵상하시면서 특히 처음익은 열매란 무엇을 말하는지를 꼭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 여호와를 공경(恭敬)하라
공경이라는 말을 사전적인 의미로 볼때는 상대방을 대할때에 겸손하여 자기를 낮추고 몸가짐을 조심하며 상대를 받들어 모시는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공경한다고 할때에 주여! 믿습니다 라고 한다고 하여서 하나님을 공경하는것은 아닐것입니다
더구나 재물이나 소산물이나 돈을 하나님의 재단에 많이 갖다놓고 주여 ! 믿습니다 영육간에 축복하여주시옵소서 라고 기도를 한다면 참 우스운꼴이 될것입니다
그들의 입에는 거짓말과 흠으로 가득하고 악한말로 하나님의 백성을 사망으로 인도한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수많은 무리들은 거짓선지자를 공경하며 무서운 종의 영을 받은 악한 목자들은 자칭 본인이 재림예수라고 말하면서 무리들위에서 왕노릇하며 무리들은 열심히 그들을 따르는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신앙의 종점은 사망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거짓목자들에게서 돌아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요란한소리 가운데 거하지 않습니다
아마 예수님은 이들을 향하여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고 말씀하실것입니다 ( 마 7 :21-23 )
진리말씀에 거하는자들은 한적한 곳에서 아무도 몰래 기도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공경한다는 말은 본인이 처음익은 열매로 나타나서 구속을 받아 하나님과 예수님에게 속한자가 되는것이 여호와를 공경하는것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여호와를 공경하라 라는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댓글은 5/31일날 달아주셨는데 저는 6/7일날 블로그에 들어가서 보았습니다
너무늦은 마음에 죄송하여서 급히 적다보니 설명이 부족한곳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머리에 떠오르는 생각대로 적어나가는데 중복되어 설명되는곳도 많이 있는것이 보입니다
이 글을 읽어 보시는 여러분들과 그리고 예수님과 함께 벗이 되어 천국가는길에 동행하는 신앙을 하므로 영원한 복음안에서 영생하는자로 모두가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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