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81 번째 시간으로 가나 혼인잔치 ( 2 ) 를 계속 이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요 2 : 1- 11 (1) 사흘되던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婚姻)이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인에 청함을 받았더니 포도주(葡萄酒)가 모자란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女子)여 내게 무슨 상관(相關)이 있나이까 그 어머니가 하인 (下人)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말을 하시든지 그대로하라 하니라

(2) 유대인의 결례(潔禮)를 따라 두세통 (桶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 즉 아구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宴會長)에게 갖다주라하시매 갖다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났는지 알지못하되 물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宴會長)이 신랑(新郞)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醉)한후(後)에 낮은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表蹟)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 (榮光)을 나타나시매 제자(弟子)들이 그를 믿으니라

 

 

본문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2) 유대인의 결례(潔禮)를 따라 두세통 (桶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 유대인의 결례(潔禮)를 따라.

 

유대인들의 결례라는것은 몸을 청결하게하며 더러움이 없고 행동이 바르다는 뜻의 말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의 이러한 행동들에 대하여 오히려 꾸중을 하십니다

 

막 7 : 1-7 바리새인들과 또 서기관중 몇이 예루살렘에서 와서 예수께 모였다가 그의 제자중 몇사람의 부정 ( 不淨 = 깨끗지못함 ) 한 손 곧 씻지아니한 손으로 떡먹은 것을 보았더라

( 바리새인과 모든 유대인들이 장노들의 유전을 지키어 손을 부지런히 씻지않으면 먹지아니하며 또 시장에서 돌아와서는 물을 뿌리지 않으면 먹지아니하며 기(其) (外)에도 여러가지를 지키어오는것이 있으니 잔과 주발과 놋그릇을 씻음이러라 )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몯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유전을 준행치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가라사대 (예수님이) 이사야가 너희 외식 (外飾 = 겉으로 치장하는것) 하는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네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오늘날 목자들의 설교)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오늘날의 신앙도 어떻습니까 ? 예를들어서 사도신경은 예수님이 말씀하신것이 아니라 사람의 교훈으로 만들어 졌다고 하여 하지 말라고 하면 분개까지하면서 당신이 하나님이냐고 언성을 높이시는 분이계십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이 백성이 입술로는 하나님을 존경한다고 말하지만 , 실상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멀다고 말씀하십니다

한마디로 영생이 저희에게는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와같이 여기서 말하는 유대인의 결례란 겉으로는 깨끗한것처럼 포장되어서 장로들의 유전을 따라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영생의 말씀에 비추어보면 부질없는 행동들에 메몰되어서 하나님을 믿고 있는것이지요

 

※ 두세통 (桶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사전을 보면 보통 한통에 34리터 정도 들어간다고 하니까 두,세통이면 넉넉잡아서 100리터 정도의 물이면 결례를 할수 있었던것 같고 이것이 돌항아리 하나에 들어가는 물의 량 (量) 인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 통( 桶 )이나 돌항아리는 비유말씀인데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는것인가 ? 를 살펴보아야 할것입니다

 

우선 통,이나 돌항아리는 그릇입니다 그릇 = 사람 ( 롬 9: 24 ) 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두,세통드는 통에는 물이 들어있는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물이라는것은 하나님 말씀인데 문자적인 겉말씀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두세통의 물을 가지고 신앙하고 있는것이 오늘날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 사람들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닫은것은 고사하고 성경의 문자적으로 쓰여진 겉말씀도 아구까지 채우지못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겉으로 한번 읽어보기도 힘이드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말씀인죽 돌항아리 6개에 물을 다 채워본적이 없다는 말씀에 다름아닌것입니다

그럼으로 예수님은 우리에게 강권하십니다

겉말씀 (물) 을 아구까지 채우라고 말입니다  즉 성경말씀의 내용을 다 알고 있으라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성경을 문자적인 겉말씀을 달달외운다고 하여서 영생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선 겉말씀을 알아야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가는데 쉽게 우리의 친구인 예수님에게 다가 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겉말씀도 구약은 통달하신분이며 또한 비유로 쓰여진 모든 말씀을 깨달아서 장래일에 대하여 모두 알고 있으신 분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통하지 아니하고는 하나님에게로 갈자가 없는것입니다

예수님을 친구 삼아 천국을 향하여 가는길에 예수님과 함께 동생하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대부분의 믿는 사람들의 마음이 세상일로 바쁘다보니까 마음은 있어도 정말 성경책 읽어볼 시간이 많지않는것은 사실입니다

 

저도 회사를 다니면서 성경을 보고 예수님을 믿으니까 사정을 누구보다 잘알고 있습니다

회사일도 바쁠뿐더러 스트래스도 많이받고 또 일하는데에 필요한 전문서적도 보아야 하고 저와같이 보통사람의 하루일과는 별보고 출근하여서 별보고 퇴근하여야 하는 이러한 세상의 환경속에서 일하시는분도 계실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은 입술로만 예수님을 존경하는자가 아니요 마음으로 예수님을 존경하며 경건에 이르는 자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영생안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입술과 마음의 존경이 어떻게다른것이냐 ? 입술은 겉치장하는자요 (율법안에 갇힌자요) 마음은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을 아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예수님도 우리가 세상적으로 그리고 육신적으로는 어떠한 환경속에서 어떻게 고통받으며 살아가고 있는지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눈 (眼)에서 눈물울 닦아주신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령 ( 靈 )은 이미 하나님에게 영생의 상(賞)을 받은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영생으로가는 목적지의 방향만 바로 잡고 간다면 예수님이 동행하여 주시므로 염려할것없습니다

천천히 꾸준히 가다보면 목적지가 보이고 또한 다다르게 됩니다

 

교회가 떠들썩하고 요란스럽게 신앙생활하는 사람들보다도 우리의 믿음은 이미 영생의 복을 받아 하나님으로 부터 잘하였다는 칭찬을 현재도 받고 있으며 또한 곧 하나님의 영광이 온세상에 나타난다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돌 (石 ) 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돌 = 예수님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벧전 2 : 4-6 사람에게는 버린바 되었으나 (예수님이) 하나님께는 택 (擇)하심을 입은 보배로우신 산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너희도 산돌같이 신령 (神靈)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예배)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經)에 기록하였으되 .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자는 부끄러움을 (사망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돌 = 예수 = 독생자 = 하나밖에없는 생명의 말씀.

 

돌항아리는 예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 진리성도를 말합니다

그러면 어찌된이유로 6 자 (字)가 나타나서, 돌항아리 여섯개를 갖다 놓으라고 말씀하고 계시는가?

숫자에 대하여는 별도로 제목을 정하여서 말씀을 드려야할것입니다

 

이것은 이것이다라고 단정지어서 한마디로 말씀드릴 성질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잘못이해하게 되면 이단이니 삼단이니 하는 오해와 논쟁만 불러올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깨달아야 할 사항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는 일부분만 잠깐 살펴보기로하겠습니다

 

벧후 3 : 8 사랑하는자들아 주(主)께는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천지와 만물 그리고 사람을 6일만에 완성하시고 7일되시던날에 안식하셨습니다 ( 창 1-2장)

그러나 베드로는 하루가 천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를 천년으로 보면 6일은 6000년이 됩니다 그러므로 7000년이되면 안식에들어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창조중 네째날을 보게 되면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년한이 이루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나간 일이긴합니다만 어느분들이 나타나서 세상 마지막때라고 말을하여서 사람들이 당황하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어떠한 계산법에서 나왔는지는 몰라도 세상에 종말이 오고 인간이 휴거하여 하늘로 올라간다고 야단법석을 떨었던적이 있었습니다

아마 기억을 하시는분들도 계실것입니다

이렇게 인간은 어리석고 동화책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행동하는 어린아이의 지식에 머물러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요즘도 보면 천지가 본인의 말한마디에 좌지우지 되는것처럼 세상의 종말론을 말하며 본인이 하나님이 보낸 메시야라고, 선지자라고, 말세의 종,이라고 있는말은 다 갖다가 붙이고 교세를 확장하며 하나님의 백성을 농락하며 성전에 앉아서 장사하는 장사꾼들을 볼수 있습니다

 

이들이 좌편에 있는자요 염소요 이리요 이들은 에서가되어서 사냥꾼이되어 성도들을 사냥하여서 즉 전도하여서 하나님을 빙자하여 돈을 빼앗아 자기의 배를 불리는자라는것을 성경을 통하여 깨닫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천지가 이러한자들에 의하여 이루어진다면 무엇하러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셨겠습니까 ? 이사람들이 이렇게 직접하면 되었을것을 하나님은 구지 독생자 예수를 이세상에 보내어서 고난을 보게 하실 이유가 없었던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라는 이 두글자를 제대로 깨달아 알지못하면 목자노릇 한다고 하면서 자기를 가리켜 하나님이라고 말하면서 성경의 겉말씀팔아서 돈벌어서 큰성전짓고 성도들로부터는 섬김을 받으며자기의 영광을 드러내는 악하고 몰각한 목자라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6일 이라는 숫자뒤에 7일 이 안식일이므로 6일까지는 우리가 육신에 머물러 있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기간이 6일이 되는것입니다

 

7일은 부활하여서 하나님과 같이 안식하며 영생하는 날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의 세계는 영원한 세계이므로 우리가 헤아리는 년,월,일 이라는 숫자는 별 의미가 없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당신은 성경을 부인하느냐 ? 우리의 지혜가 부족하므로 단지 알지못할뿐인것입니다

 

창세기에서는 셋째날을 보면 종류대로 씨가진 열매맺은 나무를 내라하시매 그대로 되었다고 하는데 이세상 어떤 씨가진나무가 하루만에 잎이나고 꽃이피고 열매를 맺을수가 있겠습니까 ?

그래서 베드로후서 3장8절에서는 주께서는 하루가 천년같은것 이한가지를 잊지 말라고 말씀하는 취지를 알아야 할것입니다

 

6일까지는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위에서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엇을 다 이루었다는 말씀입니까 ? 성경을 다이루어 놓았다는 말씀인것입니다

죄인이었던 우리의 죄를 사 (赦 )하여 주시고 영생의 씨앗을 뿌려놓고 (성경에) 하나님 아버지에게로 다시 가신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나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으면 누구나 영생할수 있기 때문에 이 일을 이루시기위하여 이 세샹에 오신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6일까지는 우리가 성경의 문자적인 겉말씀에서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가고 있을때가 6일에 해당하는것입니다

천천히 생각하시면서 묵상하여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돌항아리 6개는 물조차(겉말씀) 없는 빈항아리였던것입니다

즉 세상적인 땅에속한 인간으로 살아와서 속이 텅빈 하나님과 상관이 없던 사람들이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여기에 물로 채우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다름아닌 우선 문자적으로 쓰여진 성경의 겉말씀을 알고 있으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겉말씀 즉 비유의 말씀을 풀어서 깨달아서 연회에( 교회에) 모인 사람들에게 떠다 주라고 말하는것이 포도주 즉 생명의 말씀으로 변화시켜 주시겠다는 말입니다

물을포도주로 변화  = 사망의 말씀에서 생명의 말씀으로 변화시켜주시는것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것을 지금 표적이라는 말로 표현하고 있는것입니다

 

얼굴과 얼굴울 맞대고 대화를 하면 쉽겠는데 글로 쓰려니 저 자신도 매우 말씀전달하기가 어렵고 이해하고자 하는 여러분도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을것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러나 여건이 허락지 않으니 이렇게 글로나마 서로 말씀을 보면서 이해하시기를 원합니다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추하여서 보면 깨달아 알게 될것입니다

예수님이 동행하시면서 도와주고 계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 즉 아구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宴會長)에게 갖다주라하시매 갖다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났는지 알지못하되 물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 즉 아구까지 채우니.

 

여기서의 항아리는 6개이나 우리의 깨달음은 한걸음 더 나가서 항아리에 물을채우라는 말씀은 만 백성들이 하나님이 기록하여놓으신 생명책인 성경을 보라는 말씀인것입니다

성경의 겉말씀이라도 (비유로 쓰여진 말씀이라도) 우선 충분하게 읽어서 이해하고 있으라는 말씀인것입니다

 

시편 1장에보면 복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겉말씀이라도 열심히 읽어보고 이 말씀이 무슨 뜻일까하고 묵상하여 보라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읽고 묵상하였습니다 ( 아구까지채우니 )

 

이제는 떠서 연회장(宴會長)에게 갖다주라하시매 갖다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났는지 알지못하되 물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성경의 겉말씀을 먼저 이해하고나니까 예수님이 물 (겉말씀)을 포도주 (비유의 말씀을 해석하여주심)로 변하게 하여주심니다

땅에속한 문자적으로 쓰여진 말씀을 령적인 하늘나라의 말씀으로 해석하여 주셔서 영생을 깨달아 알게하셨다는 말씀의 내용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연회장(宴會長) 이라는 사람은 누구인가 ?

 

연회장이라는 말은 어떤모임의 대표가되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런데 여기서의 연회장은 교회에서의 대표를 맡고 있는 사람이니까 목사즉 당회장이나 총회장이나 정도가 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예수님이 이 사람을 불러서 연회에 모인사람 (교회에 모인교인들)에게 갖다주라 (말씀을 전파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까 연회장 ( 당회장 ) 이 말씀의 내용을 보니까 정말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인것을 알게됩니다

그러나 이 연회장은 이 진리의 말씀이 어디서 어떻게 나왔는지는 모르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면 이 연회장은 왜 이 물로된 포도주 즉 진리의 말씀을 모르고 있었을까요 ?

자기 스스로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취하고자 하였던자가 아니었기 때문인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게으른자인것입니다 세상적인 일을 안하는 게으른자가 아니라 하늘나라에서 하나님이 보실때 게으른자로써 돈만 탐내고 자기의 배만 불리는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리인 생명의 말씀은 알생각조차도 안할뿐더러 모르고 있었던것이며 비유의 말씀을 해석하는자를 향하여는 알레고리해석법이니 이단이니 삼단이니 하면서 자기 합리화를 하며 진리말씀안에 있는자를 비방하며 헐뜯고 있는자들인것입니다

 

 

이러한자가 가룟유다와 같이 육적인 예수이름 팔아서 장사하는자라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현상은 오늘날 온천하의 교회에서 벌아지고 있는 일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마가복음 9장58절에서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 (예수)는 머리둘곳이 없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사망으로 갈자와 영생으로 갈자를 갈라 놓으신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수 없는것입니다

연회장은 몰랐어도 물떠온하인(下人)은 알고 있다고 본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하나님이 보낸 천사이므로 비유의 말씀을 실상으로 깨달아 알고 있는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인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눈 (眼 )은 소경이 되어서 성경을 문자적인 겉말씀으로만 보아서 사망의 길로 달음박질하여 뛰어가고 있는 신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실로암 (보냄을 받은자 )에가서 눈을 씻고 나서 성경을 보아야 할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다 구덩이 (사망)에 빠진다고 하였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예수님과 동행하는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 연회장(宴會長)이 신랑(新郞)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醉)한후(後)에 낮은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연회장 (오늘날 교회의 당회장으로 비유) 이 권세있는 새생명의말씀, 영생의 말씀, 진리의 말씀을 알고는  신랑을 불러서 말을 합니다

사람마다 (세상에 있는 교회들은) 먼저 좋은포도주를 낸다고 말하고 있는데 사실 연회장은 아직까지 좋은 포도주 (영생의 말씀)가 어떠한 것인지도 알고 있지 못하고 있었던자 였습니다

 

그런데 좋은 포도주맛을 보고는 본인이 알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신랑 (신랑(新郞) = 예수님을 생각할수 있으나 여기서는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아는자를 불러서 말하고 있는것에 주의를 하여서 성경을 볼필요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신랑 (新郞 = 새남편을 말하는데 여기서의 새남편이라는 말은 문자적으로 쓰여진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가 아니요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아는 남편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인공은 예수님이나 우리가 깨달아보아야 할것은 한발 더 나가서 예수님은 독생자이므로  곧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을 가지고 있는자를 두고 말씀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오늘날 신앙하는자들은 새로운 남편 신랑을 만나야 영생의 말씀을 듣고 결실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가게 된다는것을 깨달아 알아야 할것입니다

조상들의 유전을 따라서 형식적인 세상의 학문과 지식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는 오늘날의 교회목자들에게서 떠나서 진리인 예수님을 만나야 할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하는 신랑은 항상좋은 포도주 (영생의 말씀) 만이 존재하지만  취한자들 (겉말씀과 율법에 사로잡혀있는자) 이 되어서 낮은것 즉 땅에속하고 육에속한 말씀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어리석은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表蹟)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 (榮光)을 나타나시매 제자(弟子)들이 그를 믿으니라

 

예수님께서 처음으로 갈릴리 가나 (이방인들의 교회) 에서 령적인 말씀의 표적으로 우리로 하여금 말씀을 깨닫게하여주심에 감사를 드려야 할것입니다

 

이러한 표적이 곧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것이 되는것이며 이를 지켜본 제자들이 예수님을 더욱 믿고 따르게 되었다는 말이 됩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믿음은 어떠한 표적을 원하고 있습니까?

병고치는 은사, 방언의 은사, 귀신을 쫓아내는 표적보시기를 원하고 돈잘벌고 떵떵거리며 살아가는 하루살이와 같은 인생살이의 표적을 원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본인들의 신앙을 한번쯤은 뒤돌아 생각을 하여 보아야 할것입니다

 

 

이제까지 가나혼인에 대한 비유의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이글을 읽어보시는 분들은 제글을 한번 읽어보시는것으로 끝내지 마시고 더 깊게 묵상하여서 더 많은 열매를 맺은 나무가 되시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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