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74 번째 시간으로 [금( 禁) 하지 말라] 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막 9 : 38 - 41  요한이 예수께 여짜오되 선생님 우리를 따르지 않은 어떤자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는것을 우리가 보고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므로 금(禁)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금하지말라 내 이름을 의탁하여 능한일을 행하고 즉시로 나를 비방할자가 없느니라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자는 우리를 위하는 자니라

누구든지 너희를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여 물한그릇을 주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가 결단코 상을 잃지 않으리라 

 

오늘은 예수님과 그의 제자간에 나눈이야기에 대하여 생각을 하여 보고자 합니다

예수님은 공생에 기간에 거의모든 시간을 제자들과 함께 하며 천국복음을 전파하였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간에 나눈 이야기를 잘 관찰하여 보면서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을 점검하여 볼수있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다시 말하여 제자들의 생각과 예수님의 생각의 차이를 오늘날 우리는 신앙을 하면서 이를 어떻게 이해하며 극복하면서 바른 지혜로 하나님의 뜻대로 신앙하는자가 될것인가가 목표가 될것입니다

 

그러면 본문 말씀을 보면서 예수님과 제자들 사이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를 보도록하겠습니다

 

 

요한이 예수께 여짜오되 선생님 우리를 따르지 않은 어떤자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는것

    을 우리가 보고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므로 금(禁) 하였나이다

 

여기에서의 요한은 예수님의 12 제자중에 한사람인 요한입니다

요한이 말하기를 예수님 우리를 따르지 않은 어떤자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는것을 우리가 보고 금 (禁) 하였다고 말합니다

즉 예수님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자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일을 하고 있기에 그런한 일을 하지못하게 그만두라고 말했다는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예수님의 제자인 요한의 말은 예수님에게 마땅히 보고드려야 하는 말이며 또한  당연한 말로 들립니다

 

구지 오늘날로 말한다면 목사님 !  예수님을  잘알지도 못하는 정통파가 아닌 이단에 속하는자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면서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자들을 우리가 그렇게 못하게 하였습니다 라고 하는 말과 같은 말이 될것같습니다

 

오늘날은 교단이나 교파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서로 본인들이 믿는 예수님이 정토파라고 말하는 교회도 많이 있습니다 

일일이 나열까지야 할필요는 없을것같습니다  왜야하면 서로 도토리 키재기로 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찿아 신앙하는자들의 마음이라고는 쉽게 납득이 되지않기 때문입니다

 

이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특히나 사람을 가장귀하게 여기시며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과는 너무나도 동떨어진 정말 부끄러운 각자의 교단과 교파에 메몰되어 좁고좁은 공간안에서 자기들의 믿음과 신앙을 자랑 하는것을 볼때면 ( 예를 들면 목사다 장노다 전도사다 선교사다 권사다 집사다 기타 등등...)  오히려 하나님을 믿는자들이 더 교만하고 오만하며 악하여 차라리 짐승만도 못하다는 생각을  하여보게됩니다

이 말은 제말이 아니라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히 5 : 11- 14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말이 많으나 너희의 듣는것이 둔 하므로 해석하기 어려우니라  때가오래므로 (오랜세월 신앙세월을 하여서 직책을 받았으면 )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터인데 (영생을 아는자가 되어야 할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율법이 무엇인지 )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것이니( 깨달은 령적인 말씀으로 가르침을 받아야 할것이니)  젓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먹은자가 되었도다 ( 성경의 겉말씀이나 세상의 지식이나 학문에 머룰러 있으므로 영생은 모르는자가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대저 젓을 먹은자마다 어린아이니 (율법안에 있는자마다 하나님의 생명에 자라지 못하였으니)  의 (義) 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자요 ( 깨달은 말씀을 경험하여보지 못한자요 )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자의 것이니 (깨달은 말씀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쫓아신앙하는자를 말함) 저희는 지각(知覺=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을 앎)을 사용하므로 연단 (성경말씀을 계속깨달아서 ) 을 받아 선악 (사망과 생명) 을 분변 (分辨 = 옳고 그름을 구분할줄아는것 ) 하는자들이니라

 

 

우리의 신앙은 아론의 반차를 쫓은 신앙에서 벗어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쫓은 신앙이 되어 세월이 흘러감과 함께 선생( 하나님의 생명을 먼저 깨달아 아는자 ) 이되어야 할것이며 젓을 먹은 어린아이의 신앙에서 벗어나 단단한 식물을 먹고 장성한자 ( 영생에 이른자 ) 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이러한 막중한 하나님의 일을 하여 영생에 이르러야 함에도 불구하고 어린아이가 되어서 교단이나 교파나 말하고 있는 어리석은 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한번밖에 주어지지않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는 기회입니다

넓은길로 모든이들이 간다고 나역시 그들과 덩달아서 쫓아간다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영생의 기회는 영원히 다시는 돌아오지 아니할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일은 매우 두렵고  떨리는 마음가짐이 필요한것입니다

세상말로 좋은것이 좋다는말은 결코 하나님에게는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말씀에서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잘 귀담아 들어보고 생각하여 보시기를 바랍니다 

 

 

 

※ 예수께서 가라사대 금하지말라 내 이름을 의탁하여 능한일을 행하고 즉시로 나를 비방할자가 없

    느니라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자는 우리를 위하는 자니라

 

지금  이 말씀은 예수님과 같이 하지 않으면서 예수 이름을 부르는자들을 예수님은 그냥 놓아두라는 말씀입니다  다시말하여 성경의 겉말씀에서 세상적인 지식과 학문으로 초등학문에서 신앙하는자들도 그냥 그대로 놓아 두라고 제자들에게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이들이 예수님을 비방하지는 않고 예수이름은 계속 전파가되고 있기 때문인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율법안에서 예수를 믿으며 열심히 예수님의 말씀을 전파한다고 하고 있는것입니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한다고 온나라를 찿아다니면서 예수 이름을 전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겉으로 보기에는 하나님의  말씀이나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고 또 예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것같이 보이지만 결국은 예수님의 제자는 되지 못하고 조상들의 유전을 따라서 신앙을 하고 있는것이며 주의 길을 예비하는자들에 불과하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다시말하여 세례요한이 예수님의 가실길만을 미리 닦아 놓았던것처럼 이들도 깨달음의 성도가 가는길만을 미리 닦아 놓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말을 하면서 실상적으로는 육신적으로 얼마나 힘들어하며  소위 말하여 주의 종들을 위하여 충성하며 봉사하며 하고 있습니까

그러나 이들의 신앙은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자 같으나 결국은 예수님을 배척하는 신앙을 하게 되는것을 예수님은 지금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예수님이 비유로 이들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 많이 있으나 다음성경구절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 13 :47-48  또 천국 (하나님 나라) 은 마치 바다( 세상) 에 치고 각종물고기( 많은 교파들의 신앙 )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신앙하고 있는모든자들) 그물에 가득하매 물가로 끌어내고 (신앙하고 있는자들을 모두 모아놓고 ) 앉아서 좋은것 ( 하나님의 생명을 깨달은자) 은 그릇에 담고(천국에이르게하고 못된것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지못하고 있는자 )  내어버리느니라 (사망에 이르게 하느니라 )

 

예수이름 부르는자는 그냥 우리 스스로가 택하였다는 말인것입니다

나쁜물고기는  세상에서 탐욕적인 삶을 살아가며 육신적인것을 하나님에게 구하므로 나 자신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충족시키려고 신앙하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이며 예수님의 뜻을 모르고 믿음 생활을 하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선지서나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에게 여러 말씀으로 좋은 물고기가 되기를 원하셨으나 우리가 마음에 탐심이 가득하여 하나님에게 구 (求)하는것도 땅에 속한것만을 구하여 우리 스스로가  악한자가 되어 우리가 사망으로 가는 길을 택하였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창조의 비밀을 모르게 되면 우리 인간의 마음은 생명이 없는것에 마음이 빠져들게 되어있는것입니다

예를들면 돈이라는것은 말할것도 없고 다이아몬드나 유명한 화가가 그렸다는 그림이나 기타 등등.....세상에서 땅에 속한자들이 값을 높게 정하여 놓은것에  유혹이되어 그러한것들에 마음이 빼앗겨서 하나님이 주시는 영생은 버리고 영생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쓸데없는것에 온 마음이 빼앗겨서 아쉽게도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인 영생의 선물은 나의것이 되지못하게 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구하는 신앙을 원하는자는 가치관이 확실히 정립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마귀가 보여주는 물질적인것에 유혹이되어 끌려다니며 방황하는 신앙을 하여서는 안될것입니다

다시말하여 육적인 안락함에 연연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이러다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소유 즉 시간은 흘러서 영생을 취할수 있는 때를 놓치게 되기 때문인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안식이 겨울에 오지않기를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봄,여름 ,가을은 지나 열매가 결실할때는 다 지나쳐버리고 겨울 (이미 육신이 늙어서 쇠약함)에가서 예수믿고 천국간다는 생각은 버려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우리 인간과 같이 얄팎한 꾀를 가지고 계신분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은 때를 따라 결실하는 믿음을 가지고 신앙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우리인간들이 만들어놓고 포장하여 놓은 설교말씀은 하나님이 심지 아니한 것이므로 심판날에 하나님이 뽑아서 사망으로 던져 버리시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마 15 : 13 -1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것마다 ( 말씀받은자마다 )  내 천부 ( 하나님) 께서 심으시지 않은것은 뽑힐것이니( 세상의 지식과 학문으로 뿌린말씀은 멸망당할것이니 )  그냥두어라 (지금 옳고그름을 말하지말아라 )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자로다 (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다 구덩이에 빠지리라(사망으로 떨어지리라)  하신대.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있으나 그냥 지나쳐버리고 우습게 생각하는사람은 소경에 속하여 있는자라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한자들은 겉으로 들어나는것에 열심히 충성봉사하며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하는자들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전안에서도 하나님보다 자기를 힘써 다른 성도들에게 드러내고자 설쳐대고 다니는자를 많이 볼수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이 못된물고기이며 천부께서 심지 아니한것으로 신앙하는자들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 누구든지 너희를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여 물한그릇을 주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가 결단코 상을 잃지 않으리라

 

보십시요 ! 예수님은 누구든지라고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까

누구든지라는 사람안에 있는자는 이미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고 있는자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신앙이 정통이니 이단이니 사이비니 우리가 말을 만들어 스스로 올무에 걸리는 신앙을 범하여서는 안될것입니다

어느누구의 믿음에서 그리스도에 속한자의 믿음이 나올것인지는 하나님이나 예수님밖에는 알자가 없는것입니다

우리들의 신앙이 그리스도를 알아보는 신앙으로 자라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 ( 깨달은생명의 말씀) 한그릇을 줄수있는 정성한자가 되어 하나님이 주시는 상 ( 영생) 을 얻을수 있어야 할것입니다

 

 

마 12 :36-37  내가 (예수)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 (無益)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審問)을 받으리니 네말로 의(義)롭다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定罪)함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말을 조심하여야 할것입니다

어떤 무익한 말에 대하여도 하나님은 책임을 묻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메시야를 번역한즉 그리스도라고 말씀하셨으니 그리스도에 속한자는 하나님의 영생안에 있는자이며 이미 안식에 들어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고 있는자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메시야의 번역에 대하여는 전장에서 설명이 되었으므로 생략합니다

 

그리스도에 속한자를 알아보는자가 물한그릇을 줄수있는것입니다

생명의 말씀을 줄수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이러한자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 하나님의 말씀으로 ) 이르노니 결단코 상 (영생)을 잃지 않는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본인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는것은 본인 스스로 나야 합니다

내가 하는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친구가 되어 함께하고 계신다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참목자인지 거짓목자인지 살펴보지도 아니하고 무조건 따라가다보면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다 구덩이 (사망)에 빠진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잘 상고하여 보아야 할것입니다

 

오늘은 예수님과 함께하지 아니하는자들에 대하여 예수님과 제자들이 나누는 말씀을 상고하여 보았습니다

이 말씀안에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 만백성이 모두 포함되어 함축되어 있는 말씀을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있는것을 알아보았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예수님을 본받아야하는것이 마땅할것입니다

끝없는 논쟁속에서 서로 잘났다고 부끄러운짓을 이제는 더이상 예수님앞에서 추한 모습을 보여서는 안될것입니다

왜야하면 옳고 그름의 심판은 예수님이 하여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말을 조심하여야 합니다 형제자매를 향하여 정죄가 되는 어리석은 말을 하는자가 되어서는 결코 안될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심어놓으신 말씀안에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자라서 영생에 이르는자들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이글을 읽어보시는 여러분에게 예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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