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72 번째 시간으로 탕자의 비유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눅 15 : 11-32 → 또 가라사대 어떤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중( 財産中) 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각각(各各) 나눠주었더니 그 후(後) 며칠이 못되어 둘째아들이 재산(財産) 을 다 모아가지고 먼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虛浪放蕩)하여 그 재산을 허비(虛費)하더니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 (凶年) 이 들어 저가 비로서 궁핍( 窮乏) 한지라
가서 그 나라 백성중 하나에게 붙여사니 그가 저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저가 돼지먹은 쥐엄열매로 배를 채우고자하되 주는자(者)가 없는지라
이에 스스로 돌아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 糧食)이 풍족(豊足)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은구나.
교회다니다 보면 간음한 여인과 탕자의 비유가 목회자들의 단골메뉴가 되어서 설교가 되어지곤합니다
그러나 그 말씀이 의미하는 뜻은 모르고 겉말씀에서 율법적으로만 설교가 되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말씀은 눅 15 :11-24절까지 말씀이 이어져 량이 많아서 3 번으로 나누어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본문말씀을 보도록하겠습니다
※ 또 가라사대 어떤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이말씀은 지금 예수님이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있는 자리에서 비유을 들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 눅 15 : 1 )
곧 지금 신앙하고 있는 우리들을 향하여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 어떤사람이
어떤사람이란 크게 생각하여서 하나님을 비유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사람이라는 말을 계속 읽고 생각하다보면 하나님이 아닌 바로 나 (我) 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러므로 어떤사람이란 어떠한 한 사람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만백성 각각을 두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하여야 할것은 여기서 어떤사람이라는 말을 내( 我) 가 아닌 딴사람으로 알고 성경을 보면 나와
예수님과는 상관이 없게 되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하나님의 생명과는 상관이 없는자가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어떤사람이란 곧 나를 두고 지금 예수님이 말씀하고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아닌 다른사람의 말로 들으면 하나님의 생명책이 세상의 이야기꺼리의 책으로 밖에 안되기 때문입니다
※ 두 아들이 있는데
아들
1 ) 혈통 ( 血統) = 씨 ( 롬 1 :3 주 1 ) 혈통은 아들로서 대 (代) 가 이어지고 있으므로 혈통은 곧 아들이 되는것입니다 후손( 後孫) = 씨 ( 롬 4 :13 주 1 ) = 아들로 이어지고 있음 씨 = 말씀 (눅 8:11)
2 ) 자손 ( 子孫 ) = 씨 ( 갈 3 : 19 주 1 ) 그러므로 자손은 아들로 이어지고 있음 씨 = 말씀 ( 눅 8:11 )
어떤사람에게 두아들이 있는데 라는 말을 세상적으로 보면 큰아들 둘째아들이라고 생각할수 있으나 이보다 좀더깊이 들어가게되면 어떤사람에게 두 말씀 이 존재한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즉 나에게 하나님 말씀이 둘이 있다는 말입니다
우선 결론부터 쉽게 말씀드리면 율법( 모세 ) 에 속한 말씀 즉 겉말씀에 속한 아들이 하나있고 복음 (예수) 에 속한 말씀 즉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는 아들이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몇번 반복이 되는 말씀이나 1)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가 있고, 2)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섭리를 알고 신앙하는자가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이 비유의 말씀은 조금 생각을 하면서 보아야 이해할수 있으므로 천천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두아들에 관한 사도바울이 한 말을 보도록하겠습니다
갈 4 : 21-24 → 내게 말하라 율법아래 있고자 하는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기록된바 아브라함이 (하나님 상징)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하갈=율법=모세)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 사라= 복음=예수 ) 낳다 하였으나 계집종에게서는 육체 (사망 )를 따라났고( 땅에속자 )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하늘에 속한자 ) 약속 (생명 )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것은 비유니 이여자들은 두 언약 (言約) 이라 ...
하나님 앞에 두아들이 있는데 큰아들은 종의 율법적인 말씀을 듣고 신앙을 하고 있으므로 육신적인것을 구하고 있었으며 작은 아들은 진리 (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요 8:32 ) 안에서 신앙을 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 두 여자는 비유라고 말하고 있으며 이는 두 언약이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즉 율법의 언약안에서 낳은 비진리안에 있는자들과 복음의 언약으로 진리안에서 낳은자들과의 언약을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즉 사망으로 가는 신앙을 하는자들과 생명으로 가는 신앙을 하는자들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요즘 목자들은 본인스스로 하나님의종 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 계집종인 하갈 에게서 낳은자 가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목자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모르는 하나님의 종 ( 從) 인것입니다
요 15 :15 →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 從) ( 하나님 말씀전하는자 ) 이라하지 아니하리니 종( 從) 은 주인 (하나님) 의 하는것을 알지못함이라
본인들 입으로 스스로 자기 자신을 드러내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세월이 갈수록 밝히 본인들이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거짓목자라는 사실을 알게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로 하나님의 큰아들이 되어 있는것입니다
알고보면 이들은 하나님에대한 종노릇하는것이 아니라 죄에 대하여 종노릇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죄가운데에 있기때문에 하나님의 생명은 모르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비유인 말씀을 깨달아 아는자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고 있는 둘째아들이 되는것입니다
※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중( 財産中) 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각각(各各) 나눠주었더니
둘째가 하나님에게 내게 돌아올 분깃을 달라고 하니까 하나님은 큰아들과 둘째아들에게 각각 재산을 나누어주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여기서 먼저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재산 이 무엇인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왜야하면 지금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고 있기 때문인것입니다
이 말씀이 세상적인 말씀이 아닌것은 육신적인 세상의 아버지는 본인이 죽어야 본인이 가지고 있던 재산을 유언에 따라 자녀들에게 분깃을 나누어 줄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물려줄 재산은 아버지가 가지고 계신 영원한 생명 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세상아버지와 다른점은 하나님은 죽음이라는것이 없이 영생하시면서 그 영생의 분깃을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나누어 준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생각한다면 육신적인 아버지가 죽으면서 자식에게 물려주는 물질적인것을 하나님 아버지에게 구하고 찿고 두드리는 행위는 하나님 아버지를 아직 모르고 있는 자이며 또한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것입니다
시편 119 : 57 →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나는 주의말씀을 지키리라 하였나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물려주는 재산은 한정되어 있지 않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만백성에게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끝없이 나누어 주어도 항상 하나님의 곡간안에는 양식이 (생명) 이 꽉차있다는 사실앞에 우리는 감히 하나님을 두려워하는것입니다
이를 전장에서는 배에서 생수가 강 (江) 같이 흐른다는 표현으로 말씀드렸던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이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서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만큼 하나님의 생명을 분깃으로 받은다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는 분깃의 많고 적음에 따라서 귀한그릇과 천히쓸 그릇을 정하게 되는것입니다
우리가 하루세상일을 끝내고 집에 돌아오면 몸이 고달퍼도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며 성경을 보는것은 하나님의 생명인 분깃을 많이 얻어서 귀한그릇으로 하나님앞에 쓰임을 받고자 하는것입니다
율법적인 신앙으로 적당히 신앙생활하며 세상을 더 사랑하는자에게는 하나님으로 부터 상속으로 받을 분깃이 적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 아비가 각각(各各) 나눠주었더니
아버지가 큰아들과 둘째아들에게 재산을 각각 나누어 주었습니다
큰아들과 둘째아들은 각각 어떠한 재산을 나누어 받았는가 ? 물론 하나님이 말씀을 나누어 주었겠지요
그런데 이렇게 막연하게 말을 하게되면 깨달음이 없는것입니다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히 11 : 1 )
그러므로 구체적으로 각각 나누어 받은것은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공평하게 큰아들과 둘째아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다름아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인 성경책을 나누어 받았다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책 한권에서 큰아들과 둘째아들로 나누어지게 되는것입니다
설교하시는 분들중에는 세상적인 재산을 말씀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 이러한 분들은 삯꾼 목자들인것입니다
삯꾼목자는 전혀 천국을 침노할 생각은 하지아니하는 게으른자로써 돈만 받아 챙기는 뱀이며 여우며 큰성 바벨론을 사랑하는 악한자들 인것입니다
※ 그 후(後) 며칠이 못되어 둘째아들이 재산을 다 모아가지고 먼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虛浪放蕩)하여 그 재산을 허비(虛費)하더니.
둘째 아들은 아버지에게 재산을 물려 받아가지고 아버지곁을 떠나 홀로 먼나라로 갔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무슨이유로 아버지와 같이 있으면 좋았을것 같은데 둘째 아들은 먼나라로 갔는지가 궁금합니다
아버지를 떠난다는 말은 하늘나라에서 볼때에는 하늘나라와 동떨어지게 됨으로 먼나라가 되는것입니다
땅에속한자 즉 육적인 겉말씀에서 신앙하고 있는자를 먼나라에 있다고 말을하는것입니다
또한 아버지를 떠나 먼나라로 가면 하나님과 멀어지므로 하나님의 생명안에서 멀어지는것을 의미 하기도 하는데 둘째아들에 대하여 참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그러나 먼나라로 가지아니하면 하나님 아버지를 알지못하게 된다는데 문제가 있게 되는것입니다
이 말이 모순되는것 같아 보이지만 뒤로 나오는 말씀을 보시면 알게 되실것입니다
여기서 깊은묵상이 필요합니다
★그 이유는 아버지와 같이 있게 되면 자기의 분깃( 생명 )은 돌아오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먼나라로 가야만이 자기의 분깃을 아버지로부터 받게되어 하나님의 생명의 분깃을 찿을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이는 또한 홀로 스스로 천국을 침노하는 신앙의 힘을 가질수가 있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아버지가 분깃으로 나누어 준것은 성경이 이루어지게 된 겉말씀만을 주었다는것 을 간과하면 안됩니다
즉 성경의 겉으로 쓰여진 어떠한 사실적인 이야기를 그대로 나누어 주었던것입니다
왜야하면 그래야 아들도 홀로 서기를 할수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황무지에서 열심히 일하여서 하나님의 양식을 찿아서 생활할수 있게되고 이것이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라는것을 알게 되기 때문인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모르던자가 하나님의 생명을 찿아 알게 된다는 말씀에 다름아닌것입니다
※ 허랑방탕(虛浪放蕩)하여 그 재산을 허비(虛費)하더니.
허랑방탕이라는 말을 쉽게 설명을 하여 보도록하겠습니다
우리가 교회 생활을 하다가 교회를 떠나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목자나 성도들은 그 사람을 향하여서 쑥물을 먹었다고 말들을 하더군요
항상 입만 열면 축복 사랑을 노래하던 사람들이 자기들이 섬기던 교회를 떠나는 성도들을 향하여는 온갖 험담을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대출까지 받아서 교회에 건축헌금 하고 십일조는 물론이거니와 각종헌금은 모두 성실히 하였으며 교회에서의 봉사,전도는 도맡아 하다시피하고 년말에 주는 전도상에서 1등도 합니다
그러한 성도가 어느날 교회다니던 것을 그만두면 떠난사람을 향하여 비방하는 말로 도배를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교회를 위하여서 이러한 신앙생활하는것을 허랑방탕하게 재산을 허비하였다 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금방 이해가 안가실것입니다
다시말하여 겉으로 쓰여진 육적인 겉말씀을 령적인 생명의 말씀으로 깨닫는 신앙은 하지아니하고 위 말씀에서 말한것처럼 육적인 일로 허송세월 보낸것을 두고 허랑방탕하여서 그 재산을 다 허비하였다고 말을 한다는 말입니다
우리들은 교회에는 누가 있다고 믿고 다니나요 하나님이 존재하시는 곳이라고 생각을 하고 교회를 나갑니다
그런데 어느날 묵상하던중 이것은 아닌데 ! 라는 생각이 들면서 교회 나가는것을 그만두게 됩니다
둘째아들 입장에서 보면 교회를 떠났으므로 하나님을 떠난것이 되며 교회를 떠난후부터는 하나님이 계시는 하나님 나라와는 거리가 멀게 되었으므로 먼나라로 갔다고 성경은 비유로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즉 교회에서 말하는 믿음에서 떠났갔으니 저 사람은 지옥간다고 말들을 하게 된다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면 먼나라로 갔으면 아버지가 준 재산으로 잘먹고 잘살아야 할터인데 무슨이유에서 인지 둘째아들은 궁핍하게되고 잎파리만 무성하고 열매는 없는 나무로 초라하게 살게 되었던것입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 홀로서기 신앙을 하는데 즉 율법적인 신앙을 먼나라에가서도 계속하였다는 말이 되는것입니다
먼나라에가서 이상하게 아버지에게 분깃으로 물려받은 재산을 다 허랑방탕하게 다 허비 하였습니다
무슨 말씀인고하니 성경의 겉말씀에서 아무리 열심을 내서 신앙을 하여보았어도 령적인 생명의 양식은 얻지못하고 세월만 보내게 된것을 표현하여 허랑방탕 하여서 재산 (율법적인 말씀) 마저 다 허비 하였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말씀이 좀 이해하시는데 어렵습니다
율법적인 신앙을 하므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은 얻지못하고 세월만 보내고 있던 신앙을 일컬어서 허랑방탕하여서 아버지의 재산을 다 허비 하였다고 말을 한다는 말인것입니다
율법적인 겉말씀 중 일부를 아버지에게 재산으로 분깃을 받아 아버지 곁을 떠나보니까 겉말씀에서 신앙하던 자기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허비하였다는 말은 그나마 겉으로 알던 율법 말씀마저 다 잊어버리는 신앙을 하게 되었다는 말인것입니다
그러나 본문말씀 뒤쪽에서 허랑방탕하였다는 말이 둘째아들이 창기를 만나서 재산을 다 허비 하였다고 나오는데 창기는 이남자 저남자에게 몸을 팔면서 돈을 띁어내는 여자로만 알면 우리의 신앙은 아직도 율법적인 겉말씀에서 한발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비유로 말씀하신 창기에 대하여는 나중에 본문말씀에서 나올때 해석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교회나갈때는 율법적으로 완성될수 있는 신앙을 하였느냐 하면 그렇지도 못하였던것입니다
성경말씀 한번 안보고 일주일에 한번만 교회를 나가도 마음이 편한것은 나는 하나님을 믿고 있으니 세상 모든일이 잘풀릴것이고 죽어서는 천국간다는 강한 믿음의 신앙이 마음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인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이러한자를 일컬어서 마음에 화인 (火印) 맞아서 마음이 강퍅하게 굳어버린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나가게 되면 그 교회의 목자의 말씀이 진리이건 비진리이건 상관이 없고 입에서는 아멘 할렐루야가 터져나오게 되고 마음이 조급하지아니하고 편안하다는 말씀인것입니다
이를 성경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살후 5 : 1-3 →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것이 없음은 주(主)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편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잉테된 여자에게 해산고통이 이름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이러한 신앙의 형태가 지금 오늘날 하나님을 믿고 있는 성도들의 자세라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둘째아들은 이를 벌써 깨닫고 아버지로 부터 생명의 분깃을 받아 편안하게 신앙하고 지옥가지아니하고 안전하다고 하는 교회에서 떨어져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둘째아들의 믿음은 대단히 견고하며 항상 하나님을 사모한자이며 허랑방탕한 시간을 보내는 그곳에서 비로서 참진리를 깨닫게 되어서 하나님 아버지에게로 나중에는 돌아오게 되는 것을 볼수 있게됩니다
★ 허랑방탕 ( 虛浪放蕩) 이라는 말은 사전적의미는 생활이 허황되고 착실하지못하며 행실이 좋지 못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세상의 목자들은 이렇게 말씀을 전합니다 들째 아들이 아버지에게 재산을 분깃으로 받았던것 즉 재산은 돈인데 이돈을 용도에 잘맞게 잘써야하는데 한마디로 말하면 주색 ( 酒色) 잡기하는데 다 허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를 떠난자 곧 하나님을 떠난자는 이와같이 허랑방탕한 생활을 하게 되어 결국은 재산은 다 날리고 난후에 다시 교회로 돌아와서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고 설교를 합니다
이렇게 허랑방탕하게 재산을 허비한 둘째아들을 들어서 탕자를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것이 대부분의 목자들이 대동소이하게 말하고 있는 탕자의 비유내용입니다
성경적으로 보면 둘째 아들이 어디에 있다가 지금 나왔습니까 아버지곁에 있다가 나왔습니다
곧 교회에서 신앙생활하다가 세상밖으로 나왔다는 말이 됩니다
교회안에 있을때에 이 둘째아들은 율법말씀의 틀안에서 벗어나지를 못하였습니다
선은 뭐다 악은 뭐다 하는것만 가지고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하였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둘째아들이 아버지곁을 떠나서 (교회를 떠나서) 먼나라에가서 ( 겉말씀의 신앙에서 벗어나서 ) 허랑방탕하게 허비 한것은 곧 율법의 신앙을 다 버려 버렸다는 말인것입니다
주색잡기하여서 아버지로 부터 분깃으로 받은 재산을 다 허비하였다고 말하는자는 초등학문인 몽학선생아래 있는자들이 하는 말인것입니다
예수님이 지금 비유로 말씀하고 계시다고 하는데도 목자는 겉말씀에 있는그대로 설교를 하고 있는것입니다
비유의 말씀은 첫째껍질 둘째껍질 셋째껍질까지 벗겨야 합니다 지금은 겉말씀의 첫째껍질만을 벗기고 있으므로 조금 이해가 안되고 알듯말듯 말이 믿어지지가 않고 혼란스러울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선 천천히 읽으면서 생각하시기바랍니다
다음에 또 이 본문 말씀은 반추하여 두번째 껍질을 벗기면서 말씀을 깨닫게 될것입니다
말 2 : 10 → 우리는 한 아버지를 가지지 아니하였느냐 한 하나님의 지으신바가 아니냐 어찌하여 우리 각 사람이 자기형제에게 궤사( 詭詐 = 간사한거짓말로 상대방을 속임) 를 행하여 우리 열조의 언약을 욕( 辱 ) 되게하느냐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면서 천국보내준다고 말하고 있는 오늘날의 궤사를 행하는 목자들에게 하나님이 말라기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고 계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들이 곧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하고 있으면서 하나님을 믿는자들이요 하나님의 언약을 배반하고 있는자들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신앙하는자들이 하나님을 믿은다고는 하지만 둘째아들이 신앙하였던것을 보았더니 이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실제적으로는 허랑방탕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는 말이 되는것입니다
즉 비유로 쓰여진 성경의 겉말씀에서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자들은 예수님이 볼때는 경건한 모양은 하고 있으나 그 마음속에는 허랑방탕하며 재산 (생명의 양식)을 허비하는 마음으로 가득차 있다는 말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버지 곁을 떠나서 이 허랑방탕한 겉말씀의 재산을 모두 허비하여버려야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아버지의 곁을 떠난 둘째아들에 대하여 이제 겉말씀은 버렸으면 아버지에게 다시돌아와서 생명의 말씀으로 들어올수 있으니 다시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호세아 6 :1 → 오라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하실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것임이라
허랑방탕하게 신앙생활하던 둘째아들을 향하여 하나님은 다시 돌아와서 치료 받으실것을 말씀하고계십니다
이러한것을 두고 [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1서 4:8 ]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 (凶年) 이 들어 저가 비로서 궁핍( 窮乏) 한지라
땅에 속한 육에속한 신앙을 이제 먼나라에 가서 다 버렸는데 그나라에 (둘째아들에게도) 휼년이 들어궁핍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여 생명의 양식이없는것을 흉년이들었다고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둘째아들이 생명의 말씀이 궁핍하여지게 된것입니다 그러나 신앙의 방향은 바로잡고 있는것입니다
왜야하면 이제야 비로서 앞으로는 령적인 영생의 하나님을 찿아 돌아가게 되기 때문인것입니다
성경은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여서 궁핍한 경우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모스 8 : 11 - 13 →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饑饉) 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 糧食) 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 渴) 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못한 기갈( 飢渴) 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北) 에서 동(東)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往來) 하되 얻지못하리니 그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渴)하여 피곤(疲困) 하리라
보십시요 세상적인 육신의 양식 (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 ) 이 아니지 않습니까
비유의 말씀을 령적으로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구하는 날이 돌아오게 되는데 위에 말씀처럼 진리의 말씀을 찿아 해메어도 구할수가 없어 모두가 피곤하다는 말씀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할때는 정말 정신을 차려서 묵상하고 묵상하여 하나님이 말씀하시고자하는 뜻을 알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아야 할것입니다
※ 가서 그 나라 백성중 하나에게 붙여사니 그가 저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저가 돼지먹은 쥐엄열매로 배을 채우고자하되 주는자(者)가 없는지라
백성중 하나에게 붙여산다는 말은 삯꾼목자에게 즉 비진리안에 있는 목자에게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말인것입니다
먼나라에서 율법을 믿고 신앙하는 한 삯꾼목자가 그 둘째아들을 들(野) 로 보내고 있습니다
들에서 신앙생활을 하게 하는것입니다
진리 목자를 만났으면 좋았으련만 하필이면 또 삯꾼목자인 비 진리에 속한자를 만나고 보니 그들은 양식을 구하는데 들에서 구하므로 둘째아들의 신앙도 역시 들 (野)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는것입니다
들 (野) 은 꼴 (하나님의 생명의 양식 ) 이 없는곳입니다
광야는 허허 벌판에 풀한포기 없으므로 양 (羊) 들이 먹고 살수있는 꼴은 없는곳입니다
광야에서 외친자가 세례요한 이었습니다 이 세례요한은 겉말씀인 율법에 속한 말씀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하늘나라의 복음을 전파하실때에는 세례요한이 잡힌후 부터 비로서 말씀을 선포하였던것입니다
세례요한은 단지 예수님을 향하여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말씀을 증거하기위하여 이세상에 오셨던분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세례요한의 사명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증거한것으로 끝내고 자기의 사명은 완수 하였던것입니다
그러면 왜 돼지를 치게하였는가 ?
오늘날 교회에서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자들을 성경은 비유로 말씀하시되 돼지라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벧후 2 :22 → 참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토(吐) 하였던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
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백번이고 천번이고 교회에서 세례를 받고 집사가 되고 권사가되고 목사가되고 장노가 되어도 그들은 돼지와 같다는 말인것입니다
교회다녀서 죄를 씻었다고 하면서 다시 더러운 구덩이로 가서 또 누워버린다는 말입니다
저는 오늘날 교회를 비판하고자함도 아니요 또한 폄하할 생각은 추호에도 없습니다
다만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것을 말할뿐인것 입니다
돼지가 먹은 쥐엄열매라는것은 이스라엘 나라에서는 가장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의 음식이라고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이 열매를 따서 배를 채우고자 하였으나 이것마저 주는자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쥐염열매나무
쥐엄열매
둘째아들이 돼지가 먹고 사는 쥐엄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였으나 주는 자가 없었다는 말은 신앙을 자기 스스로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생명인 진리를 얻고자 하지 아니하고 자기아닌 다른 삯꾼목자에게 의지하여서 신앙을 하고자 한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도들은 삯꾼목자를 통하여 겉말씀의 설교에 만족한 신앙생활 하고 있는것이 현실인것입니다
돼지를 설명하였듯이 우리의 양식은 돼지가 먹은 양식이 아니라 예수님이 주시는 진리말씀의 양식을 먹어야 영생을 하는것입니다
돼지가 먹은 쥐엄열매( 겉말씀) 라는 말은 씻었다가 다시 더러운 구덩이에가서 누워자는 게으른 삯꾼목자의 설교말씀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굶어 죽은다고 말하고있는것입니다
여기서라는 말은 겉말씀으로 신앙하는자들 가운데서 둘째아들도 신앙을 하고 있었는데 여기는 영생의 말씀의 양식이 없으므로 궁핍하게되고 필경은 굶어 죽게 된다는 말을하고 있는것입니다
한마디로 삯꾼목자에게서는 죄는 씻을수도 없는것이며 필경은 사망으로 밖에 갈수 없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 이에 스스로 돌아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 糧食)이 풍족(豊足)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은구나.
아버지 곁을 떠나고 보니 이제야 둘째아들은 신앙에 대하여 무엇인가 좀 생각하여 보게 된것입니다
삯꾼목자에게 의지하지 아니하고 이제부터는 스스로 돌이켜서 생각을 하게 된것입니다
내 아버지 집에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많은데 나는 여기서 굶어 죽은구나 라고 탄식하고 있습니다
먹을것이 없으면 아버지 집으로 가면 되는데 난데없이 그 양식을 아버지의 품꾼들이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인가요 ? 양식은 아버지가 주는것으로만 알고 있은데 사실은 하나님 아버지가 보내주신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는 품꾼들에게 영생의 양식은 다 있다는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미 성경은 누구든지 값없이 다 가지고 있는것이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받은 분깃입니다
아무리 하나님 이름을 외쳐 불러봐도 하나님 아버지가 직접 양식을 주지 않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고용하고 있는 품꾼들이 주는데 품꾼들이란 다름아닌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아는자들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 품꾼들은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의 만백성이 사망에서 구원을 얻게 하기 위하여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 요 5 : 17 )
오늘은 탕자의 비유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말씀이 질서 정연하지 못하고 이말하다 저말하다 좀 헷갈리실것같습니다
그러나 이번 말씀의 키 포인트가 우엇인가를 알고 있으면 됩니다
둘째 아들이 분깃으로 받은 재산의 의미와 허랑방탕하여 재산을 허비한다는 말과 돼지의 쥐엄열매로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지 못한다는것만 이해하면 될것같습니다
저는 제목이 정하여져서 글을 쓰게되면 계속 생각이나오는데로 쓰기 때문에 글의 문맥이 매끄럽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한번 컴퓨타앞에 앉으면 글이 완성이 되어야 일어납니다 미리 준비하는 일도 없습니다
제글을 읽어보시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배에서 강같이 흘러 온천하를 적시고도 남은 지혜로운 자가 되시기를 바라면서 탕자의 비유 (1 )을 마치고자합니다
항상 예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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