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72 번째 시간으로 탕자의 비유 (2) 두번째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눅 15 : 18-32 → 내가 (둘째아들) 일어나 아버지께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하고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상거 (相距)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 (惻隱)이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아들이 가로되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어사오니 지금 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하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시되 제일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 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겨하더라
예수님이 말씀하신 탕자의 비유를 다 적다보니 두번째로 단락을 나누어도 량이 많아 세번째까지 나누어 설명을 하도록하겠습니다
그러나 앞장에서 말씀드린 탕자의 비유에서 이미 그 의미는 다 아시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이 장에서는 큰아들은 율법에서 벗어나지 못한 신앙을 하였고 둘째아들은 복음안에서 신앙을 하게된것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본문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 내가 (둘째아들) 일어나 아버지께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 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못하겠나이다
※ 내가 (둘째아들) 일어나.
일어난다는 말은 둘째아들이 앉아있었다가 일어난다는 말은 물론 아니겠지요
다름아닌 잠에서 께어나서 일어났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아직까지의 신앙하던 자세가 잠들어 꿈속에서 꿈꾸는 것처럼 하여 왔다는 말인것입니다
우리들의 신앙도 아직까지 겉말씀에 잠들어서 신앙을 하여 오지는 않았는지 돌아보아야 할것입니다
겉말씀에서 신앙을 하게 되면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지게 되므로 영적으로는 잠들어 있는것입니다
둘째아들이 꿈속에서 깨어나 비로서 비유의 말씀을 깨닫게 되어 일어나게 된것입니다
일어나면 빛을 발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임하게 된다는 말이되겠습니다
사 60 :1→ 일어나라 ( 겉말씀에서(꿈속에서) 깨어나라 ) 빛을 발하라 ( 생명의 말씀을 전파하라 )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생명의 말씀에 거하게 되었고) 여호와의 영광 (하나님의 영생)
이 네위에 임 (臨) 하였음이니라 ( 네가 생명의 말씀을 깨닫게 되었느니라 )
※ 아버지께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못하겠나이다
※ 아버지께가서 이르기를.
비로서 둘째아들은 포도원을 허는 여우 ( 꿈꾸는 신앙 =거짓선지자 =겉말씀안에서 신앙하고 있는자) 들의 무리에서 벗어나 하나님 아버지의 생명의 말씀안으로 향하는 믿음을 갖게 된것입니다
이렇게 겉말씀인 율법에서 복음의 말씀으로 돌아선다는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서기관이나 바리세인들은 지금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시는것이 자기들을 향하여 말씀하고 있음에도 전혀 자기들과는 상관이 없는것으로 듣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들은 누구보다도 성경말씀을 많이 알고 있었으며 (겉말씀) 지식이 많던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말씀을 알아듣는것에는 귀머거리요 벙어리요 소경인것을 알수 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 입니다 양 (羊) 한마리가 하나님에게로 회개하여 돌아서는것이 이처럼 어려운것입니다
회개는 앞장에서 말씀드렸으므로 생략합니다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은 회개를 율법적인 잣대로 놓고 회개라고 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예를들어 내가 살아가는동안 이러이러한 악한일를 하였습니다 남을 속여먹고 돈을 벌었습니다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간음을 하였습니다 술을 먹고 못된짓을 하였습니다 기타 등등......
한마디로 십계명을 나열하여가면서 회개라고 하는데 이는 일종의 자기반성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윤리관이나 도덕적인 거울로 자기를 들여다보고 하는 말에 불과 한것입니다
이러한 모든말들은 하나님하고는 아무상관이 없는말을 하는것이며 이는 마귀앞에서 조아리고 있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 요 8 : 44 )
내입으로 내생각으로 선악을 판단하여서 하나님앞에 말하는것은 있을수가 없는것입니다
선악이 무엇인지 알지못하는데 어찌 우리가 하나님앞에 마치 본인이 재판장인양 내가 나를 스스로 판단을 하여서 하나님앞에 이것은 잘못된것이고 이것은 잘된것이라고 생각하여 말을 할수가 있단 말입니까
이러한 회개는 육신적인 자기 반성을 하는것에 불과한것이지 하나님의 의 (義) 을 이루어 나가는데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 가시덤불과 엉겅퀴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 창 3 : 18 )
성경어느구절에 이러한 식으로 하나님앞에 회개하라고 하였습니까 ?
회개를 할때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을 맺으라고 말씀하고있습니다 (눅 3 : 8 )
그러므로 율법신앙을 함으로 예수님을 모르게 되면 다음 성경말씀이 응하게 되는것입니다
삿 21 :25 →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 (하나님/예수님) 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각 그 소견
(所見 =어떠한 일에 대하여 본인의 생각이나 의견) 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 마음에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없으면 율법적으로 자기 생각 즉 본인의 소견에 옳다라고 판단하는데로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는 말인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성도들이 율법적으로 그렇게 신앙하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 마음에서 돌아서려고 하지 않습니다
탕자의 비유에서 큰아들 곧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신앙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율법에서 복음으로 돌아서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하나님의 백성이 될것입니다
※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 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못하겠나이다
하늘 = 하나님 = 말씀
하나님 말씀을 율법 즉 겉말씀에서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 신앙을 하였으므로 본의아니게 죄를 짓게 되었으며 지금 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말하는것을 감당 (堪當) 치 못하겠다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둘째아들의 이러한 말속에는 이미 하나님앞에 죄를 회개하게 된것인데 이는 다시말하여 겉말씀에서 신앙하던것에 대하여 잘못되었었다는것을 돌이켜 알게 되었다는 말인것 입니다
율법을 먼나라에가서 허랑방탕 재산을 다 허비한것이 둘째 아들로 볼때는 회개를 한것입니다
말씀인즉 겉말씀의 율법에서 신앙하였었으므로 하나님 아버지로 부터 죄를 얻게 되었으므로 둘째아들의 말인 즉 나는 하나님의 아들은 될수 없다는 말을 지금하고 있는것입니다
둘째아들은 이제까지 하나님의 생명을 얻지 못하는 신앙을 하게 되어 아무쓸데없는 허황된 꿈만을 꾸는 신앙을 하였기 때문인것입니다
이렇게 죄 ( 죄 = 하나님의 생명을 알지못하는것 = 불법을 행한자 마 7:21-23 ) 에 대하여 회개를 하지아니하고는 절대로 하나님앞에 설수가 없는것이며 하나님앞에 죄를 짓게 되는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이러한 신앙에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말씀은 역사하지 않는 신앙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는것입니다
※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하고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둘째아들의 생각이 나는 하나님의 뜻대로 신앙하지 못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자격은 되지않으니 하나님 아버지 집에서 품꾼으로 쓰는 사람중에 한 사람으로 보아 주십시요 라고 지금 생각하고 꿈꾸는 신앙에서 벗어나 아버지에게로 다시 돌아온것입니다
둘째아들은 진리를 알게 됨으로 비로서 겸손하여지고 자기를 낮출줄 알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는것입니다
아버지에게로 돌아간다는 말은 겉말씀에서 신앙한것이 아버지의 재산을 허랑방탕하게 다 허비하여 버린것이 되므로 이제야 비로서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진리말씀안으로 ( 생명의 말씀안으로) 들어가 신앙하게 된것을 아버지에게로 돌아간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 아직도 상거 (相距 = 서로가 멀리 떨어져 있는것)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 (惻隱 = 가엽고 애처로운것)이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아들이 가로되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어사오니 지금 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하나.
※ 아직도 상거 (相距 = 서로가 멀리 떨어져 있는것)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아직 상거 (相距 = 서로가 멀리 떨어져있는것 ) 가 멀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요
둘째 아들이 하나님을 찿아다시 돌아가는데 갈길이 아버지와 너무도 멀리 떨어져 있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하나님 아버지의 생명을 찿아서 영생을 향하여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데 둘때아들 생각은 아직도 하나님 아버지의 집은 멀리 있다고 생각하고 지금 아버지집을 향하여 가고 있다는 말입니다
둘째아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지금 가고 있는데 하나님 아버지는 둘째아들이 아버지를 향하여 오고 있는것을 상거도 먼데 벌써 알고 달려오고 있는것입니다
몇번 말씀드리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가히 우리가 측량할수 없는 무한한 사랑을 가지고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멀다라고 느껴지는것은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구렁이 있어서 하나님앞에 가는길이 쉽지가 않는것입니다
눅 16 :26 → 이 뿐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수없고 거기서 우리에게건너 올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사망에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구원을 받은다는것이 쉬어보이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구렁은 성경의 곁말씀을 말씀하고 있으나 이를 뛰어넘어서 신앙한다는것이 쉽지만은 않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예수님이 지금 비유를 들어서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이러한 구렁을 하나님 아버지는 뛰어넘어 ( 상거가 먼데) 둘째 아들을 맞이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방향만 바로 잡고 있으면 하나님이 먼저 다가 오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학문과 지식이 많아서 하나님을 우리자신이 찿아갈수 있는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의 손을 잡아서 구렁을 건너 주셔야 하나님 아버지에게로 갈수있으며 천국에 이를수가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나와 하나님사이에 있는 구렁을 (겉말씀)을 뛰어넘어서 복음안으로 들어가는것을 하나님을 믿고 신앙을 한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측은 (惻隱 = 가엽고 애처로운것) 이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아들이 가로되.
아버지가 먼저 아들을 발견하고 측은이 여겨서 아버지의 집에서 달려나오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얼마나 둘째아들을 사랑하고 있는가를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사람 생각으로는 아버지의 재산을 모두 낭비하였으므로 나무라실것 같은데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유인즉 비진리에서 참진리로 돌아서는 성도는 하나님 아버지가 이렇게 즐겁게 맞아 주시는것입니다
여러분도 이러한 성도가 모두 되시기를 바랍니다
측은 이라는 말은 가엽고 애처롭다고 사전에는 나와 있습니다만 우리의 신앙을 하나님이 측은이 여겨 주셔야 우리가 구원을 받을수 있는것입니다
다시 말하여서 비유의 말씀을 깨달으려고 얼마나 고생을 하고 있느냐고 불쌍히 여겨 주신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실때 하나님의 자비가 베풀어진다는 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령적으로 우리를 측은이 여기셔서 진리의 말씀인 성령을 주시게 되는것이며 이는 곧 영생으로 인도하여 주시게 되는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신앙을 보시고 하나님의 상속자로 이들로 인정을 하여 주시게 된다는 말입니다
목을 끌어안고 입을맞춘다는 말은 둘이 하나가 될때 속마음을 겉으로 나타낼때 하는 행위인것입니다
그러므로 둘째아들은 하나님과 합한자가 되었으므로 한 영 (靈 ) 이 된것입니다 (고전 5 :16 )
※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시되 제일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종과 아들과의 차이는 이처럼 큰것입니다
종은 주인이 시키는데로 하는자인것입니다 좀더 심하게 말하면 그집에 노예인것입니다
종에게는 자유란 있을수가 없는것입니다 오직 주인이 시키는 일만 충실히 하면서 밥은 얻어먹고 사는것입니다
그러나 종은 제일 좋은 옷이 어디 있는지는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으면서도 좋은옷에는 별 관심이 없는것입니다 주인 집에서 종으로 사는것이 더 좋은것입니다
참 이상하지요 결국은 비진리에서 참진리말씀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인데 이들은 땅에 속한자이므로 땅의 말을 듣기를 즐기며 하늘에 속한자가 아니므로 하늘에 속한 말씀은 즐거워하지 않는것입니다
종이라고 하니까 교회 목사만을 말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우리성도 모두가 하나님의 집에서 아들이 되지못하고 종노릇하며 신앙하고 있는것입니다
결국은 거듭나지 못하면 종으로 살다가 사망의 골짜기로 가게 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지금 둘째아들 이야기가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바로 나의 이야기이며 나도 둘째아들과 같은 신앙을 하므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들로 나타나야 하는것입니다
겉말씀에서 신앙하면 하나님이 준비하여 놓으신 좋은 옷은 자기 차례가 오지 않은것입니다
다시말하여서 제일좋은 옷이란 제일좋은 하나님의 말씀 곧 성령입니다 즉 진리의 말씀으로, 성령으로 옷입으라는 말씀입니다
둘째아들은 아직까지 세상의 옷인 율법의 낡은옷을 입고 있었던것입니다
율법의 옷은 이미 폐기처분된 옷입니다 (롬 10 : 4 ) 이 율법의 옷을 벗어버리고 복음의 옷으로 갈아입게 된것
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도 율법의 낡은 옷은 벗어버리고 좋은옷인 복음으로 갈아입어야 할것입니다
※ 제일좋은 옷을
엡 6 : 10 → 종말(終末) 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 지고 마귀의 궤계(詭計)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 (全身甲胄 = 말씀이 육신이된 전신에 진리의 말씀과 투구를쓰고 무장하라는 말씀)를 입으라 ( 깨달으라 )
엡 6 : 17 →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그러므로 제일 좋은 옷은 마귀의 속임수를 대적하기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 성령의 검이 제일 좋은 옷인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무장하고 있지 아니하면 마귀들이 유혹하여 사망으로 끌고가기 때문입니다
마귀라는것이 눈에 안보이는 어떠한 존재가 아닌것입니다
마귀는 곧 성경의 겉말씀에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모르고 신앙하는자를 말하는것입니다
이들은 술수를 써서 천국보내준다고 사람들을 유혹하여서 속인다는 말입니다
하나님 믿으면 천국간다고 하면서 성도가 교회에 나오면 여러 명목을 붙여서 돈을 갈취하는자 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겉으로는 천사보다 더 경건 하게보이나 이들은 사람을 살인하는자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 요 8 : 44 )
이 마귀는 귀에 속삭이는 말로 상냥하게 접근하여 하나님 믿으면 천국간다고 사람 사냥 하는자들인것입니다
에서가 사냥꾼인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다시말하면 사람을 전도 (사냥)하여서 돈을 갈취하고 사람은 죽인다는 말에 다름아닌것입니다
이러한 행위를 두고 성경은 마귀가 하나님을 대적한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손 = 손가락 ( 눅 11 : 20 주 3 ) 손 = 손가락 = 하나님 권능를 나타냄 ( 행 4 : 18 주 3 )
시편 8 : 3-4 →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
하시나이까
눅 11 : 20 →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
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이제 둘째아들이 겉말씀인 율법을 버리고 돌아오므로 그에게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내는 손에 가락지를 끼워 주게 되는것입니다
손에 가락지를 끼우는것은 하나님의 권능의 표징을 나타내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결국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주신다는것을 나타내고 있는것입니다
※ 발에 신을 신기라
이 말씀은 출애굽기 3장4절에서 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무리를 칠때에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가운데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나타나셔서 너의 (모세) 선땅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상식으로는 사람은 신을 신어야 땅을 걸어다닐수 있는데 하나님은 모세를 향하여 네가 선땅은 거룩한 땅이니 발에서 신을 벗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조금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사람이 만들어 신은 신을 왜 하나님은 발에서 벗으라고 하시는지 궁금한것입니다
신을 벗으면 발에 흙이 묻게 될것아닙니까 그런데 하나님은 거룩한 땅이니 신을 벗으라고 출애굽기에서는 말씀하시는데 예수님은 비유를 베풀어 말씀하시면서 발에 신을 신기라 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신에 대한 말씀은 참으로 오묘한 뜻이 담겨있는 숨겨져있는 비밀의 말씀입니다
이 신에 대한 말씀도 별도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왜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비유하여서 말씀하시는 대목에서는 발에 신을 신기라 고 말씀하고 계신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엡 6 : 15 →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것으로 신을 신고.
둘째아들은 이제 율법은 버렸으니 복음의 예비한 신을 신기라는 말씀인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율법이나 복음이나 그말씀이 그 말씀 아니냐고 말씀하시는분들을 보게됩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복음인 예수님을 예비하여 놓으셨다가 이제 이 복음을 우리들로 하여금 비유법을 써서 신 ( 복음 ) 을 신으라 즉 율법을 버리고 복음 안에서 신앙을 하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 났
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겨하더라
※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이 소 (牛) 에 대한 말씀은 성경에서는 너무도 많이 나옵니다
구약에서는 물론이거니와 신약에서도 소에 대한 말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레 1 : 2 →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중에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생축
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찌니라
사 1 : 3 →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을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
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소는 동물중에서 반추하는 가축입니다
반추는 되씹은다는 말인데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반복적으로 읽고 묵상하여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을 아는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살진 송아지는 이제 진리 말씀안에서 자라나는 하나님의 성도를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살진 송아지를 잡으라고 하니까 우리생각은 살찐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아서 그 고기를 먹은것으로만 알면 안됩니다
본문 말씀 내용으로 보면 살진 송아지를 잡아서 먹고 즐기는것으로 알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만 알고 끝나면 둘째아들을 위하여 아버지가 성대하게 잔치벌리는것밖에 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세상이치로 밖에 볼수 없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이 말씀은 지금 비유로 말씀하고 있음을 잊으면 안됩니다
살진송아지 잡아서 먹고 띵까띵까 춤추고 노래하며 즐거워하는것으로만 말씀을 보고 끝난다면 지혜가 없는자인것입니다
그렇게 성경을 보고 만다면 현재 교회의 목사들이 세상적인 겉말씀으로 설교하는것과 무엇이 다를것이 있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책을 지금 보고 있는것이지 세상이야기 책 보고있는것이 아닌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지금 비유로 하시는 말씀을 령적으로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을 찿아 영생하자는것이지 겉말씀에 쓰여진대로 보고 느낀다면 우리의 신앙은 생명으로 자라지못하고 언젠가는 말라 죽을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살진송아지는 진리말씀안에서 현재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 성도를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영생으로 키가 자라가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리 말씀으로 살진송아기가 되어서 큰 소로 자라가고 있는것입니다
즉 우리도 하나님의 생명을 알게 되어 영생으로 자라가고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앞에 드려지는 거룩한 예물이요 우리는 하나님을 모르는 백성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백성인라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살진송아지를 잡으라는 말씀은 둘째아들이 이제 비진리 신앙에서 참진리 신앙의 말씀안에로 즉 하나님 아버지에게로 돌아왔으니 이제 진리말씀안에 있는 성도를 데려다가 생명의 말씀을 모두가 들어보자라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 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겨하더라
위에 말씀을 이해하기위하여 다음 성경구절의 의미를 보도록하겠습니다
성경을 보면 세상끝날에 대하여 말씀이 나옵니다
눅 17 : 26 - 30 → 노아의 때에 된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위에 말씀을 보면 노아때건 롯의때건 인자의 나타나는 날까지 세상사람들이 살아가는 생활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겉으로 쓰인 있는 그대로 생각한다면 사람이 이세상을 살아가는데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지으면서 살아가게 되는것입니다
예수님 말씀대로라면 사람이 살아가면서 이렇게 안하면 어떻게 육신을 가지고 있는 몸이 살아갈수 있겠습니까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당연한것을 예수님은 이렇게 살면 안된다는 취지로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위에 말씀은 실상으로는 인간들의 살아가는 형태를 말씀하시면서 비유의 말씀인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이 말씀에서 먹고 마신다는것이 음식을 지금 말씀하고 계신가요 ?
장가가고 시집가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는것을 실상인것으로 생각이 되시는가요 ?
만약 위에 말씀대로 인간들이 삶을 살아왔다면 이 세상에 사람이라고는 멸절하여 없을것입니다
땅 덩어리만 덩그러니 있겠지요 사람이 없는 세상을 생각하여 보십시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의미는 찿아볼래야 찿을수가 없을것입니다
짐승들이나 살아가는 이 땅을 하나님이 사랑하고 있을리는 만무한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모든 말씀은 비유로 하신 말씀인것입니다
간단히 몇말씀드리면 먹고 마시는것이 무엇입니까
다름 아닌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가는 신앙을 한 사람은 없다는 말인것입니다
노아때는 노아가족만이 하나님의 뜻에 따랐으며 롯의 때도 롯과 두딸만 하나님의 뜻을 알아 행하였던것입니다 롯의 아내는 세상을 더 사랑하므로 죽게되었고 롯의 사위들은 롯이 하는 말을 농담으로 여겼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것으로봐서 이 사위들 역시 하나님의 말씀을 우습게 받아들임으로서 죽임을 당하게 되었던것입니다
노아나 롯의 시대나 예수님의 시대나 오늘날이나 똑같은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러하니 이렇게 하여야 영생할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으나 세상적으로 먹고 사는일에만 열심이 있는것입니다
이렇게 살아가는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하면서 살아가라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사망이 아닌 영생을 주시겠다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립니다 아예 상관조차하지 않습니다
이러므로 성경은 우리들의 마음이 강팍하고 악하다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것은 음식이나 음료수를 말하는것이 아닌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였음을 말씀하시는것이며 율법의 겉말씀에서 신앙을 하므로 생명나무의 과실을 따먹을수 없는것이며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진리 말씀에서 신앙을 하지아니하고 율법의 겉말씀을 세상적인 지식과 학문으로 목자는 설교를 하고 성도들은 이러한 목자를 따르며 율법의 말씀을 먹고 마시면서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므로 모두가 하나님앞에 불순종하는 신앙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두가 멸망으로 가게 되는것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장가가고 시집간다는말도 실제적으로 남여가 만나서 혼인하는것을 말씀하고 있는것이 아닌것입니다
비유인즉 율법에서의 남편 즉 목자를 말하고 있는데 이 남편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은 모르는자인것입니다이러한 목자에게 가서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 자를 일컬어서 장가가고 시집간다고 비유로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오늘 주제가 이말씀이 아니므로 설명은 여기서 생략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이러한 말씀들에 대하여 성경구절을 찿아보시면서 깨달아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아무리 바른길로가고 바른 믿음과 바른신앙을 한다고 하여도 성경은 이러한자들을 향하여 하나님은 오히려 칭찬보다는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는자라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고전 3 : 7 )
그러므로 비유의 말씀을 깨닫고 보면 어그러진길로가는 신앙을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러한 신앙을 해결하여 보시고자 이세상에 오신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입으로만 예수 예수 천만번 불러보아야 향방없이 허공을 치는 어리석은 신앙을 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 고전 9 : 26 )
그러면 다시 둘재 아들로 돌아가서 말씀을 보도록하겠습니다
※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 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겨하더라
하나님 아버지가 주시는 영생의 양식를 먹고 즐기자는것입니다
둘째아들이 예수님을 떠나 율법의 겉말씀에서 신앙하였었으므로 이 둘째아들은 죽음에 있었던것입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서 아버지에게로 돌아오게 됨으로 살아나게 된것이며 잃었던 생명을 아버지는 다시 찿게된것을 지금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너희가 즐겨한다는 말은 하나님의 진리 말씀안에서 영생하는자들 곧 품꾼들이 둘재아들과 즐거워한다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실제적으로 먼나라에가서 허랑방탕 모든 재산을 허비하고 돌아온 둘째아들을 보고 살진 송아지를 잡아서 먹으면서 찬치를 벌이며 즐거워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사람에게 아무리 돈이 많고 호의호식하여도 그사람은 육신적인 즐거움은 잠시 있을지 모르나 영원한 즐거움이란 그 마음속에는 없는것입니다
왜야하면 그 사람에게는 죽음이라는것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인것입니다
그러나 돈한푼없이 살아가도 하나님의 영생의 말씀을 가진자는 끝없이 즐거운것입니다
죽음이 없는곳에 영원한 즐거움이 있다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둘째아들의 믿음과 신앙을 가진자들을 찿고계시며 지금도 이를 위하여 일을하고 계심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 요 5 :17 )
오늘은 탕자의 비유 2 번째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첨가하여야 할 말씀이나 인용하여야할 성경구절이 많이 생략이 되었습니다
다음 기회에 또 자세하게 말씀을 살펴볼기회가 있을것입니다
의심이 되거나 좀 깨달아지지 않는 부분은 후에는 모두 해갈이 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진리 말씀의 끈을 놓지 마시고 끝까지 사망에서 이김으로 승리하셔서 하나님이 주시는 영생의 면류관을 모두가 얻게 되시기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성경말씀해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 禁) 하지말라 (0) | 2015.08.13 |
---|---|
탕자의 비유 ( 3 ) (0) | 2015.07.24 |
탕자의 비유 ( 1 ) (0) | 2015.07.14 |
홍도야 울지마라 (0) | 2015.07.02 |
장터 (0) | 2015.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