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8 번째 시간으로 ( 날이 서늘할때에 ) 라는 말씀을 살펴볼까 합니다

 

본문 말씀  창  3 : 8-10 그들이 날이서늘할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피하여 동산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을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계절을 잘모르겠으나 예를들어 봄인지 여름인지 가을인지 겨울인지 4 계절중에 언제 따먹은 줄은 모르겠으나 추측건데 가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서는 날이 서늘할때에 아담과 하와을 불러서 네가 어디 있느냐? 라고 물어보십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물어보고계신말씀은 창세기에 나오는 아담과 하와에게만 하시는 말씀이 아닙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은 모든자에게 해당되는 말씀이라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여기서 하나님은 직접 선악과 따먹은 것에 대하여 말씀하지 않으시고 네가 어디 있느냐 라고 물어보십니다.

이말씀은 네가 지금 진리에 있느냐  비진리에 있느냐 물어보시는것입니다

더쉽게 표현하자면 세상에속하여있느냐    하늘에 속하여 있느냐 라고 물어보시고 계신것입니다

날이 서늘할때는 가을이요 추숫때요 심판때인것입니다

알곡은 모아 곡간에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은불에 태우시는때인것입니다

 

이말씀을 지금 우리가 보면서 옛날 창세기 이야기 하면 안됩니다 즉 아담과 하와이야기 하면 아무 의미가 없는 역사공부하는것입니다.

날이 서늘할때는 추수때인것입니다 알곡과 쭉정이를 골라내는 계절인것이지요.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을 피하였습니다 . 왜피하였을까여?  하나님의 음성은 = 말씀이요.( 요1:1)  말씀 = 진리요(요17:17)   진리= 너희를 자유케한다고 했습니다 (요 8:31-32)

진리가 없으므로 자유하지 못하므로  사망가운데서 숨어서지내는것입니다

다시말씀드리면 하나님의 영원한생명은 이제 그들의 안에는 존재하지 않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동산나무사이에 숨어서 지내고 있지않씁니까?

나무 = 사람  (요15:1)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세상사람들과 함께살고 있는것입니다

 

왜  세상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을까요? 벗었음으로 함께 거하는것입니다

벗었다는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마음 가운데 없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므로 두려워하여 하나님을 피하여 유리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하와에게 잉태하는고통을 크게더하고 네가수고하여야 자식을 얻을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담에게는 땅은 너를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소산을 먹고 땅이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하와와 아담이 지는죄를 인하여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저주를 해결하시고자  이 세상에 오신것입니다

하와와 아담이 무슨 힘이 있어서 이 저주에서 벗어날 재간이 있겠습니까? 벗어날재간 없습니다

 

그러므로 창3:22 그가 그손을 들어 생명나무 과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생명나무 = 예수님         과실  =  열매   =  씨   =  말씀

생명의 말씀 = 예수님의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으로 영생할수 있는것입니다

 

말은쉬운데 굉장히 어렵습니다   여자의 잉태하는고통 다시말씀드리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서 온전한 열매로 결실하는 과정이 그렇게 쇱지만은 않습니다

끊임없는 기도와 묵상을 통하여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성경을 보아나가야 합니다.

 

또한 이제는 땅의 소산을 먹어서는 안됩니다 하늘에  속한 양식을 먹어야 합니다

이역시 가시덤불과 엉컹퀴 제거 작없을 하여내야 합니다.

하늘에 소망을 둔다고는 하지만 온갖 세상의 근심과 세상의 형통함을 원하므로 고통을당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제거 작업이 믿음입니다 .이세상은 온통 가시덤불과 엉컹퀴로 엉켜있습니다.

돈과 여러가지 이해관계인것이지요. 생명이 없는것에 아까운 세월를 흘려보내고 있는것입니다

 

빠져나오는길은 예수님을 통하여 가시덤불과 엉컹퀴는 볼살라버려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도 가시덤불과 엉컹퀴에 목숨을 매달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죽도록 수고하여 그 소산을 먹을려고 하는자가 대부분이며 그것을 이세상의 자랑거리로 알고 살아가고 있는자들이 있는것입니다.

 

우리 믿은 여러분은 반석이신 예수그리스도위에 믿음을 세우면 생명안에 있는것이니 어떠한 환난이나 고통이 우리를 그리스도에서 떼어놓을수 없습니다.

다시말하여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에 거하면 지혜자가되므로 하나님의 아들로써 영생이 있는것이니

근심할것이 없는것입니다.

율법가운데서 믿음생활하는 자들은 항상 자기들의  믿음에 자신이 없으므로 허둥지둥 하며 환난이  올때는 예수그리스도의 믿음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져버리는것입니다

 

드디어 이러란 자들에 관하여 신약에서  유다서를 통하여  인정사정없이 나무라는 하나님을 볼수있습니다

유1:10-13 → 이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망하느니라  (율법)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길로 몰려갔으며(교회에서 십일조라든가 건축헌금이라든가 감사헌금이라든가 기타등등으로 땅에서 난것들에 우상화되어있다) 고라의 패역을 쫓아 멸망을 받았도다 저희는 기탄없이 너희와 함께먹으니 너희 애찬의 암초요 또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없는 가을 나무요 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별들이라

 

오늘은 가벼운 말씀으로 상고 하여 보았습니다

하나님을 믿은 우리는 일만악의 뿌리인 돈을 하나님 성전에 갔다 받치고 하나님께 축복을 바라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의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입니다.

 

 우리의 성전을 깨끗이 청소하여 하나님께서 좌정할수있는 아름다운 성전이될수있도록 믿음을 쌓아가도록 합시다

하나님의 성전은 우리자신를 말합니다 스룹바벨 ,예수아 .학개 스가랴 느혜미야 등등이 포로로 끌려갔다가 보니 아 ~ 이게 아니구나 하고서 이스라엘 나라에 다시 돌아와서 다허물어진 성전보수와 외벽보수건축은 오늘날 우리의 몸된교회 성전을 두고 말씀하시는  비유이니 오늘날 우리들의 몸인 성전을 보수하는것입니다.

히 3:4 집마다 지은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이는 하나님이시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하나님 앞에 우리로 하여금 견고하게 하는것입니다.

 

우리마음 가운데에  율법으로 말미암아 더러운것들을 바로잡아 우리의 믿음을 반석위에세우고자  다시 보수작업하는 것입니다.

모세에서 → 예수그리스도의 반석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계신것입니다

사람으로는 할수 없으나 하나님은 할수있으시다는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우리마음의  성전에  항상 하늘 보화로 가득차서 우리가 하나님께드리는 기도가 하나님께서 기뻐 열납하시는 영적예배가 여러분에게 함께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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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7 번째 시간으로 마리아의 탄생과정 대하여 살펴볼까 합니다

 

본문말씀  사사기 11:29-40 → 이에 여호와의 神 이 입다에게 임하시니 입다가 길르앗과 므낫세를 지나서 길르앗 미스베에 이르고 길르앗 미스베에서부터 암몬 자손에게로 나아갈때에 그가 여호와께 서원하여 가로되 주께서 과연 암몬 자손을 내손에 붙이시면 내가 암몬 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때에 누구든지 내집 문에서 나와서 나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 돌릴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로 드리겠나이다 하니라 이에 입다가 암몬 자손에게 이르러 그들과 싸우더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그 손에 붙이시매 아로엘에서부터 민닛에 이르기까지 이십성읍을 치고 또 아벨그라밈까지 크게도륙하니 이에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 자손앞에 항복하였더라 입다가 미스바에 돌아와 자기 집에 이를 때에 그딸이소고를 잡고 춤추며 나와서 영접하니 이는 그의 무남독녀라 입다가 이를 보고 자기 옷을 찢으며 가고되 슬프다 내 딸이여 너는 나로 참담케 하는자요 너는 나를 괴롭게 하는자 중의 하나이로다 내가 여호와를 향하여 입을 열었으니 능히 돌이키지 못하리로다

딸이 그에게 이르되 나의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여호와를 향하여 입을 여셨으니 아버지 입에서 낸 말씀대로 내게 행하소서 이는 여호와께서 아버지를 위하여 아버지의 대적 암몬 자손에게 원수를 갚으셨음이니이다 아비에게 또 이르되  이일만 내게 허락하사  나를 두달만 용납하소서 내가 나의 동무들과 함께 산에 올라가서 나의 처녀로 죽움을 인하여 애곡 하겠나이다 이르되 가라 하고두달을 위안하고 보내니 그가 그동무들과 함께 가서 산위에서 처녀로 죽음을 인하여 애곡하고 두달만에 그 아비에게로 돌아온지라

아비가 그 서원한대로 딸에게 행하니 딸이 남자를 알지 못하고 죽으니라 이로부터 이스라엘 가운데 규례가 되어 이스라엘 여자들이 해마다 가서 길르앗 사람 입다의 딸을 위하여 나흘씩 애곡하더라.

 

본문 말씀이 긴것은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길게 적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사기를 읽어보시기바랍니다   이 말씀은 너무 중요하기때문에  잘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윤회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잘알다시피 엘리야가 세례요한으로 오시고 아담도 오실자의 표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와같이  다 열거 하지 아니하여도  윤회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태어날 어머님을 어떤사람을 택하였을까? 우리는 이러한 일에 묵상을 많이 하면서 성경을 보면 지혜를 주심니다 여러분이 이글을 잘못이해하시면  이글을 쓰는사람은 미친사람이 되는것이지요.   우리말에 가만이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이 있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서로 나누어야 하는 사명이 있는것입니다 

사: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죄가 주홍같을 지라도 눈과같이 희여질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이사야 선지자 말씀같이 우리가 서로 변론하다보면 우리의 죄가 사하여 진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서로 이야기하다보면 진리의 말씀을 깨닫을수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이 사사시대는 약 230 여년에 걸쳐서 사사들이 이스라엘에 왕정시대가 오시전까지 각부족이 나뉘어 살았을때 

평상시에는 판결하는 일을 담당하고 민족이 위기에 처했을때에는 공동의 지도자 역할을 하던 사람을 말합니다  사사들은 하나님으로부처 직접 권능을 받아 이(異) 민족의 손에서 구하여 주심으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나타내는 하나님의 심판을 수행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사사는 모두 7 명이 있었습니다 사사이름은  참고로 ( 옷니엘 , 에훗,삼갈,드보라,가드온.입다, 삼손 ) 입니다

 

이제 말씀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입다라는 사사는 6년동안 치리하였습니다 중요한일은 아십성을 치고 특히 암몬족속을 쳐부신것이 유명합니다

문제는 암몬족속을 치러 나갈때에 하나님에게 입다가 서원하기를 암몬자손을 내손에 붙이시면 내가 암몬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때 누구든지 내집문에서 나와서 처음 나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 돌릴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로 드리겠나이다 하였는데 공교롭게도 자기집에 이를때에 무남독녀인 딸이 소고를 잡고 춤추며 나와서 아버지를 영접하였던것입니다

그러니 입다는 이미 하나님앞에 서원한일이기에 자기의 사랑하는딸을 하나님앞에 번제로 드리지않을수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입다의 하는말을보면 너는 나를 참담케 하는자라고 괴로워하는것입니다

입다는 기생의 아들인데 그의 딸은 어머니가 누구라는 말이나오지 않습니다. 또한 그 딸의 이름이 나오지 않습니다 . 이러한 일들에 묵상이 필요한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마리아를 준비하신 여호와이래인것입니다

 

죽음이라는것을 앞에두고 딸이 더 담대하게 말합니다  나의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여호와를 향하여 입을 여셨으니 아버지 입에서 낸 말씀대로 내개 행하소서.   입다의 딸은 대단한 믿음의 소유자였다는것을 알아야하겠습니다  육적인 죽음앞에서 하나님의 뜻을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이 처녀인 어린딸을 생각하면 오늘날 우리들의 믿음에 부끄러움을 느끼게합니다 . 이렇게 마리아는 고난가운데에서 하나님앞에 택함을 받은것입니다

입다가 하나님앞에  서원한대로 딸을 번제드렸는데 그 딸은 남자를 알지못하고 죽었다했습니다

 

눅 1: 34 →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눅 1: 38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시 78:2-4 → 내가 입을열고 비유를 배풀어서 옛비밀한 말을 발표하리니 이는 우리가 들은바요 아는바요 우리 열조가 우리에게 전한바라 우리가 이를 그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능력과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라.

 

사사기에 있는말씀과 같이 입다의 딸은 신약의 마리아의 탄생의 과정에 있어서  먼저 나타나심이되어 희생의 제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순교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남자를 모르고 순수하게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인 이 딸의 영혼을 하나님은 귀히 쓰시기위하여 신약에서 마리아라는 처녀로 윤회시켜서 예수님을 잉태하게 하였다는 사실을 깨닫기를 원합니다

유대베들레헴에 처녀가 많이 있었지만 하나님은 처녀라고 아무나 한사람 택하여 예수님을 잉태하게하시지않았습니다   내가 (하나님이) 처음부터 종말을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것을 이루리라 (사46:10) 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섭리가 이루어진것입니다.

그러면 이 윤회라는것에 대하여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윤회의 비밀을 모르면 이미 순교한자나 예수님을 믿다가 죽은자들에 대하여 막연하게 천국갔다고 말하게 됨니다  . 가장쉬운 말로 예수님이 하늘로 승천하셨다가 예수님이 다시오신다고 하면 예수님이 윤회한것이 되는것입니다. 윤회란 돌아서 다시온다는 말이지요.

하나님이 욥에게 큰시험을 주셔셔  그의 소생 남자 일곱 여자셋을 잃었으나 (욥1:2)  다시  하나님께서는 아들일곱 딸 셋을 낳았다고 하였습니다 (욥 42:13) 이러한 경우를 윤회라고 하는것입니다

이런윤회라는것은 하나님을 믿은 사람들에게는 모두 해당이 되는것이나 우리가 우리자신을 알지못하기때문에 윤회되어 이세상에 다시와서 하나님의 일을 온전히 이루고 있은것을 모르고 살아가고있은것입니다.

 

입다의 딸은 마리아로 윤회되어 밭으로 생각하면 좋은 밭이되어 씨앗이 좋은땅에 떨어져서 예수님이라는 하나님의 아들을 탄생시키신 것입니다 .

입다사사의 딸이 마리아로 윤회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것같이 우리도 계시록에 나오는 십사만 사천의 사람가운데 첫열매로 나타나 윤회되는 영광을 하나님앞에 나타내야 할것입니다

 

입다가 암몬족속이나  쳐부수어 승리한것에 자기 딸이나 인신번제로 하나님앞에 올린것이라면 별의미가 없은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마리아를 선택하기위하여 이 전쟁을 통하여 입다의 딸을 택하여  그처녀를 윤회시켜서 마리아로 이세상에 보내어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마리아의 몸을 통하여 탄생시켰다는 사실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말씀의 차원이 높습니다  몇번이고 묵상하여서 마리아라는 처녀가 이세상에 어떤경로를  통하여  어떠한 사명을 갖고 왔는가를 다시한번 생각하여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누가복음 1: 46-55 절까지 마리아가 말하는 내용을 한번 다시 읽어버시기 바랍니다.

 

우리들도 정결한 처녀로  예수그리스도 앞에 나타날때에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섭리안에서 하나님은 그의 영광을 우리에게 나타내신다는것을  아시기를 원하며 우리모두 정결한 처녀로 예수그리도인 남편과 하나가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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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6 번째시간으로 마리아의 남편 요셉 에 대하여 살펴볼까 합니다.

 

본문 말씀 창 48 : 4-5 → 내게 이르시되(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너로 생육하게하며 번성하게하여 네게서 많은 백성이 나게 하고 내가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내가  애굽으로 와서 네게 이르기전에 애굽에서 네게 낳은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내것이라

르우벤과 시므온처럼 내것이 될것이요 이들 후의 네 소생이 네것이 될것이며 그산업은 그 형의 명의하에서 함께하리라

마 1:19  그 남편 요셉은 의(義) 로운 사람이라.

 

이말씀은 좀 어려운 말씀입니다 천천히 상고 하면서 깨달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본문 창세기 말씀은 이스라엘(야곱)과 아들 요셉이 아버지의 임종을 맞게될때에 나눈대화입니다

 

신약성경에서는 마리아의 남편 요셉에 대하여는 그리 많은 말이 나오지않고 있습니다

예수님 탄생시에 조금 등장하고 애굽으로의 피난. 그리고  유월절 지키기위하여 예루살렘에 가족과 함께

올라갔던 이야기가 나온후로는  요셉에 대한 말씀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셉은 의로운자 말하고 있습니다.

 

구약과 신약이 시 공간을 넘어서 왔다갔다 하므로 헷갈릴수 있습니다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

야곱은 12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중에 요셉은  꿈 해몽일로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 마침 미디안상인들이 지나가므로 銀  20개에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아버리므로 요셉은 애굽으로 팔려가서 애굽이라는 나라에서 총리가 되어  바로왕 밑에서 애굽나라를 다스리게 됩니다

가나안에 살던 야곱의 가족들은 기근으로 먹을것을 구하기 위하여 애굽에 내려가서 양식을 구해오는 과정에서 요셉이 죽은줄 알았는데 살아있는것을 알게되고 가나안에 있던 아버지도 애굽으로 모셔와서 고센땅에서 살다가 이제 임종을 맞아  12 아들들에게 유언을 하고 애굽땅에서  13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요셉의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내것이라고 손자되는 두사람을 이스라엘(야곱)이 빼앗아버리고  요셉아들에게 이르기를  이들후의 네 소생이 네것이 될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후에 요셉이 아들을 낳은 사실이 없습니다.   즉 에브라임과 므낫세 두아들로 끝났버렸지 또  자식을 낳은적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아버지 야곱이 말씀하신 에브라임과 므낫세 다음은 자식이 없이 요셉도 애굽에서 110세에 죽어 장사를 지내게 됩니다

 

그렇다면 요셉의 아버지 야곱이거짖말한것이 되어버리게 됩니다

즉 요셉은 두아들을 아버지에게 빼앗기고  그후 소생이 없이 죽었으므로 아버지가 거짖말한것이 됩니다

그러면 어찌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일진데 야곱이 거짖말을 할수있겠습니까?

결코 거짖말이 있을수 없습니다

 

마 17:1- 3  → 엿세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산에 올라가셨더니

저희앞에서 변형되사 그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같이 희어 졌더라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씀하는것이 저희에게 보이거늘....

 

우리생각은 모세도 죽었었고 엘리야는 승천하여 하늘에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세의 시체도 찿을수가 없었고  승천한 엘리야도 찿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높은산에서 예수님과 더불어 말씀하고 계신것을 볼수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하나님의 깊은 비밀이요  모략인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저의 글을 읽어보시는 분중에는 이사람은 왜 이렇게 하나님 말씀을 깨달아야 한다는 말로 도배를 하는가? 라고 생각하시는분도 계실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것을 비유을 통하거나 어떠한사건을 통하여 앞으로 되여질 일을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에 저도 그런말씀을 드리는것입니다   다음성경구절하나 보시도록하겠습니다

 

사 46: 10 내가 처음부터 종말을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하나님은 처음부터 종말을 고하며 나의 모략이 설것이며 나의 모든기뻐하는것을 이룬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이제 요셉에게 에브라임과 므낫세 말고 후에 또 네 소생이 있을것이라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야곱)을 통하여  말씀하셨으니 이렇게 말씀하신 이말씀이 언제 이루어졌는가를 보도록하겠습니다

 

마태복음 1 : 1-16 절까지는 예수님의 족보가 나옵니다  여기서는 생략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다시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마 1 : 15 -16 엘리웃는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아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창세기 48장 4-5절에서 아곱이 요셉의 두아들을 빼앗고 후에 네 소생이 있으리라고 말하였는데 예수님 족보을 보니까 뭐라고 나옵니까?   야곱이 요셉을 낳았지요  그리고  요셉이 누구를 낳았습니까?

예수님을 낳았습니다      ※ 야곱 → 요셉 →  예수  (드디어 신약에 와서 요셉의 소생이 탄생하였습니다)

 

애굽땅에서 요셉의 아버지 야곱이 하신말씀이 신약시대에 와서 요셉의 소생 예수님이 탄생하신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육신적인 아버지 요셉을 의로운자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예수님은 육신적으로도 의로운 아버지에게서 탄생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이며 야곱이 애굽땅에서 요셉에게 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진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종말에 이루어질 하나님의 모략이 이루어졌으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이루어진것 입니다

요셉은 애굽땅에서 바로 앞에서 꿈을 다 해몽하고 기근에서 백성들을 구한자입니다

예수님은 기근에 빠져있는 백성을 구하고자 이세상에 오신것입니다

즉 기근이란 생명의 말씀이 없어 죽어가는 백성들을 생명의 말씀으로 오셔셔 만백성을 구하시는 구원자가 되신것입니다. (마 1:21 )

 

그러므로 애굽땅에서  요셉의 아버지 야곱이 말한 말씀이 이루어진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구약시대의 야곱과 요셉이 신약시대에 다시 등장하여서 예수님이 탄생되게 되었다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높은산에 올라가셔서 모세와 엘리야와 이야기 한것을 깊이 묵상하시면 하나님의 모략이 이루어진것을  알수 있습니다

 

엘리야가 다시온다고 하니까  바리세인이나 서기관 등등 모든자들은 하늘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사람의 몸을 통하여 세례요한으로 이세상에 오신것을 알지못하였던것입니다

그들이 비유말씀인 성경말씀을 깨닫지 못하므로 엘리야가 다시 온다고 말라기 선지자가 하는말을 알지못하여하늘만 바라보는 어리석은자였던것같이  마지막때에도 예수님이 구름타고 하늘에서 오신다고 하니까 하늘에서 공중재림 한다고  공중바라보고있는 지혜없는 어리석은 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으로 이세상에 다시 오셔셔 그가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고자  지금도 일하고계신것입니다.

요 5:17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오늘은 구약시대의 야곱의 아들 요셉을 통하여 신약시대에 와서 하나님의 섭리가 종말에 이루어지는 말씀을 깨달아보았습니다. 

 

이제부터는 마리아의 남편 요셉이라고 하면  목수 일이나 하던 사람이라고만 알고 있지말고   이 요셉은 구약시대의 야곱의 아들 요셉으로써 애굽이라는 나라에서 총리노릇하던 요셉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탄생하는데 세상에 있는 아무 남자나 마리아의 남편으로 택하여 육신적인 아버지로 택함을 받은것이 아닌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략에의하여 애굽에서의 요셉이 다시 신약시대 마리아의 남편으로 나타나게 되어 아버지 야곱이 말씀하신 요셉의 소생이 예수님으로 나타나게  된것입니다.

몇천년만에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놀라운섭리에 다시한번 우리들의 믿음을 점검하여 보고 반석위에 세우도록 합시다.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자로써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내린 사명을 잘 감당하였던것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자녀로써 비유의 말씀인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영적예배를 드리는자로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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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5 번째로  구유 에 대하여 살펴볼까 합니다

본문 말씀 눅 2: 7  →  맏아들를 낳아 강보에 싸서 구유에 뉘였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곳이 없음이러라 .

 

이말씀은 찬송가에서 많이  불렀던 찬송입니다   찬송가 114장 ( 그 어린 주 예수 ) 입니다

요셉과 마리아도 고향인 나사렛을 떠나 호적하러 베들레헴으로가서  머물다가 마리아가  아기 예수를 해산하는 내용입니다. 사관에 있을곳이 없어서 마굿간에 있는 짐승들이 먹은 먹이통인 구유에 예수님을 낳아서 뉘여 놓았던것입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요셉과 마리아 예수님 모두가 참 가엽고 불쌍합니다

 

예수님은 태어날때부터 이렇게 조건이 안좋은 곳에서  탄생하심을 볼수가 있습니다 .

공생에 기간에도 예수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어려움과 고난가운데 계셨었지요 

눅 9:58  예수께서 가라사데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둘곳이 없도다 하시고.

 

말씀보도록하겠습니다

마리아는 아기예수를 강보(보자기)에 싸서 구유에 뉘여놓았던것입니다  

구유라는것은 짐승들이 먹은 사료를 갖다가 부어놓으면 소나 말이나 이러한 짐승들이 먹은 그릇이지요

시골에 구유는 아주 큼니다  보통 굵은 통나무를 가운데 나무를 파내어서 먹이통을 만들지요

나이좀드신 어르신께서는 아마  대부분 다들 보셨을것입니다

 

그러면 왜 아기예수를 구유에 놓았을까요? 요셉과 마리아가 성경에서는 가난했다는 말은 저는 본일이 없는데  어떤분들은 아주 가난하였다고 말씀하시는분들이 계신것을 보았습니다.

요셉이 목수였고 마리아와 두사람이 정혼 하였었는데 왜그리 가난하였은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가난하여서 여관도 못얻어서 마굿간에서 아기예수를 낳았다고 말씀들을 하시는데  저는 성경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그림자로 우리에게 이말씀을 깨달아서 영생하시기 위하여 미리 예비하여 보여주신것인데 육신적으로 보아서 가난하여서 놓을자리가 없어서 구유에 아기예수를 놓았다고  말씀하시는것은 저로서는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미루어 생각하건데  성경을 이루기위하여 가난하였을수는 있었겠지요.

 

예수님을 짐승의 먹이통인 구유에 놓은것에 대하여 보겠습니다

예수가 구유안에 있으면  짐승이 예수님을 먹을수 있겠지요. 왜야하면 짐승의 먹이통에 있으니 말입니다

비유의 말씀인고로  .육신적인 사람처럼 육신을 가지고 있는 예수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렇게 생각 한다면 짐승이 구유에 있는  아기예수님을 잡아 먹은것이 되니까요. 

 

1 )  예수 = 독생자 =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      즉 예수님은 생명의 말씀을 말하고 있습니다

2)  짐승 = 시 49 : 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성경에서는 하나님 말씀깨닫지 못한자를 짐승이라고 말합니다 구유는 짐승들이 와서 먹이를 먹은통이니까

여기에 예수님이 계시면 짐승들이 예수님인 생명의 말씀을 먹고 깨달아서 짐승에서 깨어나 영생을 얻으라 

는 말씀인것입니다.

 

이해가 잘 안가시면 다음 성경구절을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눅 2: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表跡)이니라 하더니

 

즉 구유라는곳에 예수님이 계신것은 앞으로 너희가 성경을 보고 깨닫은데 있었서 표적 (나타나 보이는 흔적)이 될것이라는 말입니다.   이구유는 너희가 성경을 보고 깨닫은데 도움이 될것이라는 말씀인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볼때 성경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사람으로써는 잘난사람도 많아 존귀(높은자리에 있은자)

처하는 사람도 있으나 깨닫지 못하면 멸망당하는 짐승과 같다는 말이지요.

너희가 성경말씀을 깨닫지 못할때는 짐승과 같으니  그때에는 구유에 있는 예수님이 표적이되어 있으니 이표적을 보고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라고 말씀하시는것입니다.

 

아기예수님이 꼴 (말씀 )위에 잔다고 합니다. 새근새근 잠자고 있겠지요 . 어린아기들은 잠들은 모습보면 참 귀엽고 예쁘지요.

꼴은 양들이 먹은 양식입니다   꼴위에 자고계시다는 말은  비유의 말씀위에서 자고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깨우러 가야 하는것입니다 말씀깨닫은것이 예수님을 깨우는것이지요.

 

육축소리에 아기잠깨어 ....

육축 소리에 예수님이 잠에서 깨었다고 하시는것 보니까 꾀 시끄러웠나봅니다.

오늘날 말씀 깨닫지 못한자들이 많은 성도들 앞에서  성도들의 열광속에서  말씀을 외치고 있습니다. 

광야에서의 세례요한의 외침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말씀깨닫지 못한자들의 말씀을 육축소리라고 말하는것입니다

아무리 외쳐보아야 복음의 소리가 아니요 육축소리(짐승) 인것입니다 . 

 

사마리아 여인이 야곱의 우물로 물길러와서 예수님과의 대화에서 우리조상 야곱이 이 우물에서 먹었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크냐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이물을 먹은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은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된다고 말씀하시는것을 볼수있습니다

 

깨닫지 못한 짐승(사람)들은 구유에 있는 예수님을 빨리 먹고 깨어나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것입니다

우리는 짐승들이 외치는 영원히 목마른 말씀을 듣고 신앙생활 할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는 샘물의 물을 먹고 영생하여야 할것입니다.

짐승(깨닫지못한자들)이 먹을 생명의 양식은  구유 안에 있는 예수님이라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자기를 낮추고 겸손하여 마음을 강팍케 아니하면 예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으므로 구유안에 있는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먹고 깨달아서 영생할수 있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사 태어나실때부터 마굿간의 구유에 계시던 예수님, 우리가 어찌 이 예수님의 사랑을 측량할수 있으리요. 우리의 믿음을 반석위에 세워서 예수님이 우리를 향하여 희생하신 사랑이 헛되게 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괴롭고 근심이되고 힘든일이 있다하여도 마굿간의 구유에 계시던 예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 앞에 신실한 자로써 세상을 이기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생명의 말씀안에서 영,육간에 강건함으로 오직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만을 바라보고 나가도록 합시다.

 

 

구유에 뉘어있는 아기예수를 깊이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고자  간절히 바라는 예수님의 한없는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하여보면서

우리모두 하나님 앞에 영광스러운 자로 점도 없고 흠도없는 귀한자들로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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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4 번째시간으로 열쇠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눅 11 : 52 화(禍) 있을진저 너희 율법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가져가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마 16:19 내가(예수가)  천국열쇠를 네게(베드로)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

 

이 열쇠는 우리가 문을 열때사용하는 동(銅) 으로된 열쇠가 아닌것입니다  우리눈에 보이는 이러한 자동차 열쇠같은 열쇠를 말한다면  참 좋을것입니다   천국열쇠 하나 갖고 있으면  천국들어가게 될테니까요

그러나 이 열쇠도 비유의 말씀인고로 차분하게 열쇠에 대하여 상고 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 열쇠라는 것은 무형(無形) 적인것을 말씀하시기 때문에 우리눈에는 안보입니다 . 본문말씀에서 보면 율법사가 가지고 있는 열쇠는 지식의 열쇠라고 하였습니다

 

즉 율법사는 성경에대하여는 박사며  또 상식이 풍부할뿐만 아니라 세상의 여러학문을 설렵한 자들이기때문에 아는 지식이 해박하였던 자들이었습니다. 또한 율법사는 하나님 말씀을 통달하였으므로 지금으로 말하면 신학박사이며 신앙이 좋은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제자들도 많이 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화가 있을것이다 즉 다른말로는 재앙이 있을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율법사 당신들은 천국에 못들어 갈뿐만 아니라 또 다른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고자 하는사람도 율법사인 당신들이 막아서 못들어간다고 예수님께서 책망하셨습니다  이유는 지식의 열쇠 가지고 있어서 못들어 간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생각할때는 율법사가 성경도 이렇게 많이 알고 신앙생활이 좋은데 왜 예수님은 못마땅하게 생각하셨을까? 하는생각을 먼저 안해볼수가 없습니다. 

왜야하면 우리들도 율법사와 마찬가지의 경우에 처할수 있으니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이세상에 계실때

구약성경에 대하여는 통달하신분이셨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율법사와 다른것이있었느냐는 것이지요.

그 시대에는 구약성경만이 있었으니까요.

 

저는 율법사가 잘못한것이 무엇인지 찿기가 어려웠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신약)이라도 있었을때라면 그나마 이해가 갈것같은데 율법사들의 눈에 보이는것은 예수라는 육체를 가진 사람 보는것에 불과 하였으니까요.

아마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 말씀을 이해하기가 굉장히 어려웠을것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든가 하늘에서 내려왔다든가 성령으로 잉태하였다든가 ? 등등.. 율법사가 그당시에 이런말을 들었을때 과연 예수라는 사람에 대하여 얼마나 수긍할수 있었겠느냐는  말입니다.

더구나 율법사들은 성경에 대한  많은 상식과 조상들의 유전을 따라 철저한 신앙관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이

었기 때문입니다

 

율법사들의 신앙에 대하여 예수님이 잘못되었다고 하니까 우리도 덩달아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무엇이 잘못이었길래 예수님으로부터 너희는 하나님을 믿으나 오히려 재앙을 받는다고 하였은지 잘 말씀을

살펴보아서 우리의 신앙이 혹시 지금예수님에게 책망받은 율법사의 신앙은 아닌지 점검하여 보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알아야할것은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도 성경을 많이 알고 히브리어 헬라어 영어 기타 등등...외국에서 무슨 박사 무슨박사 이력이 찬란한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저는 이러한 분들을 폄하하고자 말씀드리는것은 아닙니다  여러부분에서 많이 알면  알수록 좋은것이지요.

그런데 사람이 보는기준과  예수님이 보시는 기준은 다르다는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하늘나라 천국은 세상적인 학문으로 지식이 많다고해서 가는 세계가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는 망각하며 신앙생활하는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목사님에 대하여 프로필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것은 사실입니다   다른분 말할것도 없이 제가 그랬으니까요.  대학은 미국에서 나오셨나? 박사학위는 있으신가?  인물은 잘생기셨는가?  성격은 좋으신가?  설교말씀은 은혜스러우신가 ?  등등.....을 저는 따져본 예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출석해야할 교회를 정하곤 하였던 기억들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세상에 지식은 세상에서 통하는것입니다 .세상에 지식으로 설교하면 하나님 성경말씀 한구절 읽어놓고는 율법적인 말씀뿐만 아니라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로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을 드러내는것이 아니라 제단에서 본인자신도 모르게 이렇게 하는것이 하나님앞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결국은 자기자랑만 하게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일만악의 뿌리인 돈이라는것이 하나님 제단위에까지 올라가서 돈을 놓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축복하여 달라는  어리석은 짓을 범하게 되어 범법하는자가 되며 말씀전하는 본인 뿐만 아니라 하나님를 믿은 성도들까지 다 천국에 못들어가게 하므로   예수님께서는 너희에게 재앙이 있를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율법안에 있는자들은 하나님을 아는지식이 없으므로  지식의 열쇠로는 하늘문을 열지못합니다   예수님께서 주신 열쇠로 열어야 하늘문은 열리는것입니다열쇠는 어떠한경우라도 문을 여는 역할만 하는것입니다

 

문 = 예수님 (요 10:7 )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羊)의 문(門)이라.

요14:2-3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와서

내가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있는곳에 너희도 있게하리라 .

 

예수님이 예비하여 놓으신 처소가 있는데 이 처소에 예수님께서 양들이 들어가는 문을  지키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전에배운내용입니다만 다시한번 잠깐보도록 하겠습니다 )

 

처소(處所) = 초장(草場)( 렘 49;20 주4)   고로 예수님이 마련하여놓으신 처소는 초장으로 양들이 먹을수있는 꼴 밭이었습니다 . 우리가 양 일진데 영생의 양식(꼴)을 먹어야 하는것이지요

 

그런데 여기는 어떤자가 들어갈수있는가 ?

본문말씀 마 16:19 절에서 천국 열쇠 베드로에게 준다고 하였는데 이 베드로가 어떠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기에 예수님이 천국열쇠를 준다고 하였는가 보겠습니다

 

마16:15-19 가라사데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베드로가 대답하여 가고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알게 한이는 혈육이아니요 하늘에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천국열쇠를 네게주리니......

 

베드로는 예수님을 육신적인 예수님으로 알지아니하고 그리스도로 알았습니다

그리스도란 메시야를 번역한즉 그리스도라고 앞장에서 이미 다 설명하였던 내용이므로 생략하면서 넘어가겠습니다  마13:34 절에 말씀같이 예수님께서는 비유가 아니면 아무말씀도 하지 아니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러므로 베드로는 번역된 말씀을 깨닫고 있었으므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하였던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안이 열려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알고 말하였을때 예수님께서 천국열쇠를 주고자 하였던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예수님에게 천국열쇠를 받으려면 비유말씀을 번역할수 있는자 곧 비유의 말씀을 해석할수있는자가 천국열쇠를  예수님으로부터 받을수 있는것입니다

 

영적인 말씀인고로 천천히 이해하시면서 읽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마련하여놓으신 처소와초장은 꼴밭 즉 성경말씀입니다     육신을 갖고 있던 예수님께서 십자가상

에서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것은 성경을 다 온전히 이루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럼성경을 다 이루어놓으면 어떠한 일이 벌어지느냐?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은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 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것이로다    즉 성경말씀안에 영생이 감추어져 있다는 말씀이지요.

 

그래서 양(羊)인 우리가 성경말씀의 초장인 꼴밭에 가서 영생의 양식(꼴)을 뜯어먹고 영생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하나님 말씀인 성경말씀밭에 어떻게 들어가서 영생의 양식을 먹을수가 있는가?

예수님이 초장(꼴) 밭의 문에 버티고 지키고 서 계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열쇠가 있어야 예수님이 지키고 계신 문을 통하여들어갈수 있는것입니다 . 아까 베드로가 천국열쇠를 예수님으로 부터 받을때를 잘 기억하셔야 합니다.

비유의 말씀을 해석 즉 풀어낼수있어야 하는것이지요. 베드로는 비유말씀인  메시야라는 말을 그대로 쓰지아니하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풀어내었던것입니다. 이렇게 풀어낼때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되는것입니다

열쇠라는것은 문을여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지요. 문은 예수님이요 예수님은 독생자요 독생자는 하나밖에없는 생명의 말씀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비유인 천국말씀을 풀어내는자가 천국열쇠를 가지고 있는자인것입니다.  반복되는 말씀입니다만 성경의 비유말씀을 해석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아내는 자가 곧 천국열쇠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열쇠는 어떠한 물체로 만들어진것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비유인 생명의 말씀을 깨달는 자(者) 즉 사람을  일컬어서 천국열쇠를 가진 자라고 말하는것입니다 천국열쇠 = 비유인 성경 말씀을 깨달은자를 말함

고로 천국열쇠란 성경의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서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는것을 의미 하는것입니다

 

이 성경말씀을 깨달은 자를 땅에서 푼다고 말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땅은 흙이 아니요 깨달은사람인것입니다  땅에서 말씀이 풀어지니 하늘에서도 풀어지는것이지요   결국은 쉽게 말씀드리자면  하늘의 말씀이 땅에 있는자들을 통하여 풀어지므로 (해석되어짐으로) 우리가 영생을 얻게 되는것입니다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맨다는 말씀은 땅에있는 자가 비유의 말씀을 풀지 못하면 결국은 하늘에 있는 말씀도 풀릴수가 없다는 말이지요.  땅에서 생명의 말씀을 깨달은 자가 없으면 하늘에서도 그냥 그대로 있다는 말씀입니다    말씀이 조금 이해하기가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생각하시면서 천천히 보시기 바랍니다

 

말이길어지긴 하였어도 의미는 간단한것입니다

비유인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해석하여 풀어나가므로 영생을 취하는자를 가리켜서 천국의 열쇠를 가진자라고 말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비유인 성경말씀을 풀어서 뜻을 알지못하면 나는아직 예수님으로 부터 천국열쇠를 받지 못한자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열심히 말씀을 상고하여 예수님에게 열쇠를 받아서 초장(말씀)안으로 들어가서 생명의 양식을 배풀리 먹고 하나님께서 여호와이래 준비하여놓으신 영원한 생명안에 들어가야 하는것입니다.

 

광야에는 꼴이 없습니다 광야에는 세례요한이 물세례주던곳입니다   꼴이 없다는 말은 하나님의 생명의 양식이 없다는 말입니다.  여기는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들이 있는곳입니다

여자가 낳은자중에 세례요한이 보다 큰자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비유말씀인 이 여자는 씨가 없는자입니다

 

= 하나님 말씀 (눅8:11)  말씀이 없는자는 모두가 세례요한과 같다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광야에 머물러 있으면안됩니다.  거기는 천국열쇠가 없습니다 .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없는곳에는 세상적인 지식의 열쇠 만이 있을뿐이므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였듯이 재앙만이 있을 뿐인것입니다

 

우리모두 예수님의 문을 통하여 예수님이 마련하여 놓으신 처소 곧 초장으로 들어가 천국열쇠를 받도록 합시다  예수님의 문으로들어가지 아니하면 절도요 강도가 됩니다  절도와 강도는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를 말하는것입니다  절도와 강도는 육신적인것에 머무르는 자인고로 모든일을 세상적으로  합니다.

 

영의 사람이 아니므로 세상적으로 눈에 보이는것에 마음을 다하는 자들인것입니다

세상의 지식이 많은자들로써 본문말씀같이 재앙만 있으므로 영생이 없는자들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주여 ! 주여! 목이 터져라 하나님앞에 기도는 열심히하나 그들에 대하여는 유다서에 잘기록되어있는것입니다

지식의 열쇠 가진자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유다서 1: 10-13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못하는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화 있을진저 이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폐역을 쫓아 멸망을 받았도다 저희는 기탄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 애찬의 암초여 자기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없는 가을 나무요 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암초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이 얼마나 두려운 말씀입니까 ?  하나님은 이와같이 사람의 마음을 다 알고 계십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은 모두 천국의 열쇠 예수님으로부터 받아서 하나님의 재앙에서 벗어나 여호와이래 준비하여 놓으신  처소 초장 으로  예수님의 문을 통하여 들어가서 생명의 양식을 먹고  영생을 얻으므로 하나님으로부터 잘했다 칭찬받는 귀한 자들로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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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3 번째 시간으로 예물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마 2 : 11  집에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敬拜) 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예물로 드리니라

 

이말씀은 아기예수가 태어났을때 동방박사들이 아기와 그모친 마리아를 보고 아기예수님께 경배하고 예물을 드린이야기 입니다. 동방박사가 아기예수탄생을 제일먼저 알아보았던 사람들입니다

이 예물이라는 말도 성경에는 수도없이 많이 나옵니다   과연 예수님에게 드려야 하는 예물이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여러분과 함께 상고 하여 보고자 합니다.

 

출 36 : 3-5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의 성소의 모든것을 만들기 위하여 가져온 예물을 모세에게서 받으니라  그러나 백성이 아침마다 자원하는 예물을 연하여 가져오는고로 성소의 모든일을 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각기 하는일을 정지하고 와서 모세에게 고하여 가로되 백성이 너무 많이 가져오므로 여호와의 명하신일에 쓰기에 남음이 있나이다

 

출36 :7 있는 재료가 모든일을 하기에 넉넉하여 남음이 있었더라.

 

모세의 예물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성소 (聖所) 을  만드는데 사용되었던 재료들을 말하고있습니다 .

성소란 글자그대로 거룩한곳이라는 말이지요 구약시대에는 이성소안에 들어가서 하나님앞에 분향하며 제사를 드리고 하였습니다. 

그때는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께서 함께 그 성소에 임제 하실때에 거룩한 성소가 되었던것입니다

그러므로 모세시대에 성소를 만들기위하여 재료가 필요하였는데 이것을 예물이라는 말로 표현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모세시대의 예물이란 성소를 지어서 하나님앞에 제사 드리는 장소로 사용하는 성소자체예물이었던것이지요 . 모세는 성소를 예물로  하나님에게 드린것입니다.

 

성소를 짓는데 재료가 필요한것처럼 성소의 재료는 오늘날은 우리 각자의 몸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성전(성소) 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몸은 내가 가지고 있으니까 내것같지만 크게보면 하나님의 백성으로써 하나님의 소유인것입니다.

우리도 모세시대에 예물를 이스라엘백성들이 갖다 바친것과같이 우리의 예물도  예수님에게 드려야 하는데 오늘날의 예물은 무엇을 말하며 어떻게 하는것이 하나님에게 바쳐지는 예물이되는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고후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는 있지 아니 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그러면  보배가 무엇인가부터 보아야 할것같습니다  보배 = 복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고후 4:2-6) 곧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말하고 있습니다  동방박사들이  아기예수님에게 드린 보배합은 그당시는 어떠한 상자에 넣어서 가지고 왔을것같습니다.   오늘날 이 보배는 어디에 있느냐 하면 질그릇(고후4:7)에 있다고 했습니다.

질그릇 = 우리의 몸

본문말씀에 보배합을 열어라고 했습니다.        천천히 읽으시면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보배합(盒)에서의 합자는 뚜껑합자입니다  우리몸에서  뚜껑이 어디인가요?   입이지요  입을 열다 입을 열어서 예물을 드린다는 말씀입니다.   열다 = 해석하다입니다  보배 = 복음이라고 했습니다

 

보배는 복음이며 이것은 우리몸(질그릇) 안에 있으므로 보배합을 열어라는 말은 우리의 입술을 열므로(해석하므로) 보배가 나오게되는데 이보배는 결국 깨달은 하나님의 말씀 되겠습니다

그런데 아기 예수님에게 경배하고 (경배란 경건함으로 예의를 갖추어 표시하였다는 말이지요) 보배합을 열어보니 황금유향몰약이 들어있었는데 이것을 예수님에게 드렸 습니다

 

황금은 성경에도 몇구절 나옵니다만  황금은 만왕의왕을 의미 합니다  가장 권세를 가진자를 말하지요

유향 (乳香)은  하나님앞에  분향드릴때  향(香) 으로 사용하였던 것으로 향냄새 내는 역할을 합니다

( 기록된것을 보면  아라비아 지방의 보스웰일리 라고 하는 관목(灌木)에서나는 진액을 모는것으로 흰빛이 나는 향인데 젓처럼 희다고 하여서 젓유자를 써서 유향이라고 한다고합니다)

몰약 (沒藥) 은 사람이 썩지않도록 시체에 바르는것인데 향냄새가 아주 좋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동방박사가 가지고온 보배합속에는 황금과 유향과 몰약이 들어있었습니다

이말씀은 다시 깨달아 보건데  보배=우리의 몸말함이요     (盒) 은 뚜껑을 의미함으로 우리의 입술이요

황금만왕의 왕나타냄이요. 유향과 몰약하나님앞에 제사드릴때 기뻐열납하시는 향기로운 냄새를 말합니다     향 (香) 이란  계 5:8  → 이 향은 성도들의 기도들이라   고로 = 성도들의 기도 말합니다

 

하나님에게 분향드릴때, 제사드릴때  하나님이 향 냄새를 맡고 기뻐하시는것은 성도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기뻐하시는것입니다       

아기예수님에게 드린예물은  해석하게되면 우리의 질그릇에  보배인 하나님의 복음을 ( 합=뚜껑) 열어서 말씀을 해석하므로 향기로운 냄새(유향과 몰약)가 나고  향은 성도들의 기도이므로 만백성의 기도소리요 이것을 예수님에게드리니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 되셨다는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동방박사들은 미리 알고 예수님을 찿아와서 경배를 올리고 다른길 (복음) 로 돌아갔던것입니다  . 참 대단합니다  예수님은 탄생하실때부터 복음을 가지고 오셔셔 만백성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을 믿은 모든자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으며  만왕의 왕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였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이 보배인 복음(깨달은생명의 말씀) 을  우리 질그릇에 담아 그 향기(해석된말씀 곧 기도)를 예수님에게 드림으로 이것이 곧 오늘날 우리들이 예수님에게 드리는 예물이 되는것이며  예수님은 우리의 예물을 받으심으로 만왕의 왕으로 온세상의 모든 죄를 소멸하시고 사망의 권세를 멸하시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여주시며 만백성에게 영생을 주시고자 하는것입니다

동방박사가 예수님의 탄생을 먼저아시고 찿아오셔셔 예물을 드린것과같이 우리도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인

복음에 대하여  아직까지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율법안에 거하는자들에게  전하여서 결박에서 풀려나와 자유자가되어 하나밖에없는 생명의  말씀의 향기가 온세상에 가득하여 뜻이하늘에서 이루어진것같이 땅에서도 하루속히 이루어지도록 하여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가  이 생명의 말씀 안에  거하게 됨을 예수님께  감사해야 하며 찬양을 올리며 예수님께 우리도 경배를 드려야 할것입니다

 

여호수아가 33번 전쟁하여 우여곡절도 많았으나 결국은 승리 한것과 같이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승리하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의 삶에 있어서   이 세상에 있는것들에 너무 미련을 갖고 많은 돈을 버시려고 스트래스를 많이 받아   몸과 심령이  상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분들은 특히 건강에 유의 하시기바랍니다 적당한 소량의 식사와  운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도 천하를 얻고도 네 목숨하나 잃으면 아무소용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에게 귀한 보배합을 열어  예물을 드린자로써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귀한 자들로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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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2 번째 시간으로 성탄절 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마 1: 20-21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자는 성령으로  된것이라 .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자 이심이라 하니라.


마 2: 16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모든 지경안에 있는 사내 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표준하여 두살부터 그 아래로 다죽이니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로 말씀하신바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함이 이루어졌느니라.


 

성탄절은 예수님이 탄생하신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12월 25일날 행하여지는 하나의 절기 입니다

예수님이 이세상에 오셔셔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오심을 축하하고 또 그에게 경배하기 위하여 성탄절을 각교회마다 아기 예수님 탄생을 기념하는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반대로 예수님의 탄생으로 말미암아 헤롯왕은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때를 표준하여 2살부터 그아래로 다 죽이는 만행을 저질렀던것입니다  

어쨌던간에  예레미야 선지가가 미리 예언하신것을 보아도  예수가 태어남과 동시에 또한 2살아래의 사내아이를 둔 베들레헴의 부모들은 아들을 헤롯이 갑자기 다 죽여 버리니 그 통곡소리는 베들레헴을 진동하였을것입니다. 


생각만 하여도 헤롯이 예수님을 찿아죽이는 차원에서 어린사내아이들을 죽이는데 얼마나 참혹하게 죽였겠습니까 ?  

그런데 이 2살아래의 죽은 사내아이의 숫자가 저술되어 있는 책마다 다 다릅니다 .

그러나 그중에서 제일 그래도 신빙성이 있어보이는 내용은 그당시 베들레헴의 인구가 약 2천명 정도였으며

2 살아래의 사내아이는 약 30- 50 명 정도라는 내용이 그중에서도 가장 설득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숫자는 어디가지나 추측이고 정확성은 없는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신경 쓰실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이러한 일은 앞으로 이루어질 그림자이기 때문에 이것이 주는 의미가 오늘날  무엇을 뜻하는가가 중요합니다

 

그럼이제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자는 성경에는 없습니다.  12월25일은 사람들이 대략 여러가지 상황으로 고려하여 볼때 그때즘 되지 않았겠는가? 하고 날자를 정하여서 12월25일을 예수님 탄생으로  기념일을 잡아서 전세계에서 행하여 오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인간의 행동들이 항상 하나님앞에는 우리의 믿음이 불법을 행한자 나타나게되는것입니다.  감히 하나님의 생명을 구하고자 하나님을  믿은데 우리는 깊은 생각과 묵상을 안합니다 . 남이 하면 그냥 나도 덩달아 따라가는 그러므로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넓다고하는 말이 나오는것입니다. 생명으로 인도하는길은 찿은이가 적고 길이 협착하다고 하시는것입니다 .



무엇때문에 예수님의 탄생하신 날짜도 없는데 사람들은 그날짜를  임의로 정하여 예수님에게 잘보이려고  안달하고 있는지 참 답답합니다.   

예수님께서 보실때 참 한심하실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제 생일 날자도 아닌데 어느날 갑자기 사람들이 오늘이 자네생일이라네  축하하네 하면서 폭죽을 터트리고 케익을 사오고 한다면 정말 당사자는 황당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인간들은 이렇게 예수님으로부터 책망받을 일을 스스로 만들어서 일을저지르고 있으니 한심한 일입니다.  지난날 바리새인들의 믿음이 이러 하였지요. 바리새인 자기들이 하는 여러행동들은 다 옳다는것이였지요

 

성경에 보면 예수라고 이름옆에 줄이 그어저 있지 않습니다  즉 고유명사로 한분을 말씀하지 않고 있다는 말이되겠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한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서 죽어야 많은 열매을 맺은다고 말씀하신것입니다 (앞장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다시말씀드리면  예수님 = 독생자 = 하나밖에없는 생명의 말씀 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밖에없는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거듭날때는 예수님과 같아지므로 (같은많은 열매가 탄생) 예수님의 탄생한 날자가 어느날을 정하여 있을수가 없은것입니다. 그러니 매일 매일 생명의 말씀으로 거듭나면 그사람도 예수님으로 탄생이 되어지는것이지요.   

  

요 17:21 아버지께서 내안에 내가 아버지안에 있는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안에있게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이나 예수님을 잘이해하지 못하면 많은 오해를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혜로운자가 되어야 합니다  

무슨말이냐 하면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고 예수님도 하나님 아들로 계시고  우리들도 생명의말씀으로 거듭태어나게되면 하나가되어 다같지 않느냐?하는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나 예수님이나 하나님믿던 사람들이나 다 똑같이 동격으로 존재하지 않겠는가 ?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알아야 할것은 이것이 하나님의 큰 비밀 인것입니다



말씀이 어렵습니다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어버지가 죽은다면 아들이 아버지가 되는  역할을 대신하게 되겠지요.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는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

이 영적인 세계의 하나님 아버지는 영원히 존재 한다는 사실입니다 .



우리가생명의 말씀으로 거듭탄생되어서 하나님과 함께한다고 하여도 우리에게 없는것이  하나님 아버지에게는 있는것이 있습니다 곧 모든권세와 만물우주를 다스리며 주관하시는 일은 하나님 아버지만이 가지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마 22;29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통하여 태어난 아들은  다만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의 영광을 함께 누리게 되며 우리들의 생명도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근본적인 만물을 복종케하거나 다스림의 권세는 하나님 아버지만이 갖고 계시다는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를 모든면에서 하나님이 행사하시는 모든일도 우리도 할수있는 동격으로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갖고계신 능력에 대하여 우리는 알지못하는것입니다

즉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크고 큰 비밀과 하나님 아버지만이 갖고계신 만물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큰 권세의 비밀은 하나님 아버지만이 갖고 있으며 알수있다는 말입니다


.

고후4:7 우리가 이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것이 하나님께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왜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예수님의 탄생이 곧 우리들의 탄생이 되어서 열매를 맺기때문에 혹시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하여 말씀드리는것입니다.

더 깊은 말씀은 차차 성경말씀을 봐가면서 말씀나누도록 하겠습니다


 

2:6-12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동등됨을 취할것으로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자들과 땅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릅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입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주(主) 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예수님도 하나님의 아들로써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으로 인정하지 않으시고 자기를 낮추니까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축복하여 주시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예수님 역시 영원히 존재하시는분입니다 .

우리를 하나님께서 얼마나 귀하게 여겼으면 아들 예수를 이 세상에 보내어 십자가에서 고난을 받고 죽게 하였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도 아들의 명분을 주어 예수님과 같이 대우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탄생은 어느 한날을 정하여서 기념하는 그런 차원의 탄생이 아니라는것을 깨우침

받기를 바랍니다


요 1: 18 본래 하나님을 본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있는 독생하신 하나님나타나셨느니라 .


이 말씀에서도 예수님이 영원한 생명을 가지신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이라고 표현이되면서 아들의 신분으로 모든 행동을 하고 하나님의 뜻안에서 하나님 아버지에게 순종하였다는 사실을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이와같이 인간의 언어인 말로써 하나님의 세계를  표현한다는것은  불가능하므로 여러 형태로 우리가 알수있도록 하나님은 말씀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성경을 보아 깨달아야 하는것입니다.

제가 여러번이 아니라 짜증날정도로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있는것도 이 깨달음 이라는것은 ( 말씀을 해석하는것은) 인간들의 지식이나 학문이나 경험이나 기타 등등에 의해서 행하여지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른것입니다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 아버지를 증거하여 영적으로 마음으로 보고 느끼고 감동을 받게 되는것을 깨닫은다고 표현이 되는것이니 잘 이해하시기를 바랍니다

 

요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아니하면 한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


예수님의 탄생과 죽음은 많은 열매(하나님의 백성)을 얻기위한 하나님의 모략이라는것을 알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자라고 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흑암에 앉아있는 백성들에게 전파하므로 많은열매의 예수님을 탄생 시킬수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고유명사인 한사람으로 존재하지않은것입니다


 

성탄절이라 하여 크리스마스 추리나 만들고 하루를 보내는 기념행사를 갖은것은 하나님 앞에는 아무 유익이 없은 무익한것입니다


호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것을 두고 내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고 말씀하고 계심니다.

지식이 있게되면 하나님 아버지가 어떠한분이신지를 분별하는 능력을 갖게되며 하나님을 믿은 믿음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자로 나타나게 되는것을 두고 말씀하시는것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생명의 말씀을 깨닫게되면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에 거하게되며 또한 하나님이나 예수님과 같이 거룩하게되어 영생에 들어가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하나님을 믿은다는 신앙이 얼마나 귀한것인줄 알아야 합니다 


 

마 2 :15    애굽에서  내아들을 불렀다


과연 내가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깨닫지 못한 가운데 있는데 (애굽에 있는것 즉 말씀을 깨닫지 못한 상태에 있는자를 말함)  어느 누가 나를 불러내어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겠습니까 . 우리는 애굽에있는 나를 누군가가 불러내어(말씀을 깨닫게하여) 아들이 되게 하는 일을 하는 자를  찿아야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모두 성경을 통하여 깨달음으로 애굽에있던 나를 하나님이 불러내는 섭리 안에 들어가야 할것입니다

 

애굽에서 우리를 불러내주시는분은 예수님입니다 . 

즉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들어가는것이 예수님께서 우리를 애굽에서 불러내주시는것입니다 .

예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로 불러내 주시는것입니다


 

요17 :1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아버지께로 가오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서소.


하나님과 예수님은 거룩하십니다.

우리가 비유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을 찿아 들어가게되면 우리도 거룩하여지는것입니다

거룩이라는 뜻은  생명을 가지고 있으면서  영원히 존재하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육신적인 생명은 유한적이기 때문에 거룩하다고 말하지않습니다


 

거룩이라는 말은 세상에서 말하는 아름답다는 말과는  다름니다 아름답다는 것은 일시적인 시각적인 감각기관을 통하여 마음에 감동은  줄수있으나 그안에 생명이 없어 죽게 됨으로 거룩하다고 말할수 없는것입니다

꽃이 아무리 예쁘고 미스코리아가 아무리 예뻐도 이러한경우 우리들이 표현하는 말은 예쁘고 아릅답다라고 말하는것이지 거룩하다고는 말하지 않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생명의 말씀을 통하여 거룩하여지므로 하나님과 예수님과 하나가 되는 영광을 얻게 되는것입니다

오늘은 성탄절 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특별히 알아야 할것은 예수님이 탄생하실때 2살아래의 사내 아이들은 다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우리는 2 살에 머물러 있으면 죽임을 당함니다    

3 살이 되어 있어야 생명이 보전되는것입니다


 

예수님 탄생시 베들레헴에 있던  2 살 아래있는 사내아이들은 헤롯에 의하여 죽었습니다. 

앞장에서 헤롯은 여우요 여우는 거짓선지자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자들에게 속한자는 2살입니다 .

그러므로 한살 더먹기 위하여 믿음이 필요한것입니다.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들어가면 3살이 되는것입니다

이러한역사적인 사실들을 통하여 마지막때 이루어질 일에 대하여 그림자로 보여주고 계신것입니다



 

예수님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신지 잠깜 살펴보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벧전 3: 19 저가 (예수님이) 또한 으로 에 있는 자들에게 전파하시니라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

 

홍수로 멸망시킨다고 노아가 말할때에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하면서 노아의 말을 듣지않았습니다 그래서 홍수로 다 멸망받았습니다 .

여러분같으면 다 노아의 말을 들어 구원을 받았을것 같이 생각이 되시지요.  그런데 그렇게 노아를 믿기가 어려웠던  이유는 그시대에는 물이 땅에서 올라와 땅의 수면을 적셔주므로 비가 하늘에서 온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당시 노아시대의 사람들이 노아의 말을 믿지 못하였던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믿으면 예수님 믿으면 천국간다고 하니까 천국가본예가 없으므로  즉 사실화되어 본일을 경험하여 본일이  없기때문에 천국이 있어도  믿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보십시요 노아시대에 멸망 당하였던 영혼들을 사랑하사 영으로 계시면서 그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파하고 계신것입니다


 

우리가 비유의 말씀인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예수님을 비유하고 계심으로 생명의 말씀을 깨닫은 사람마다 예수님이 계속 탄생되어 지게 되는것입니다 .

그러므로 어느 한날을 정하여 예수님이 탄생하였다고 말할수가 없은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은 영적으로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육신적으로 이 세상에 오셨던 예수님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안될뿐더라  이글을 쓰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 하게 됩니다


 

오늘 이시간은  예수님의 성탄절 에 대하여 말씀의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아무쪼록 여러분의 지혜가 충만하므로 하나를 깨닫게되면 만가지를 스스로 깨달아 마지막때에 하나님의 추숫꾼으로써의 사명을 감당하는 자로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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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1 번째시간으로 마르다와 마리아 대하여 살펴볼까 합니다

 

본문말씀 눅 10 : 38-42 저희가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촌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아래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 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가로되 주여 내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것을 생각지 아니하시나이까 저를 명하사 나를 도와주라 하소서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그러나 몇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이말씀은 오늘날 우리들이 어떠한 신앙으로 믿음 생활을 하여야 하는가 ?  를 예수님의 말씀을 통하여 깨닫게 하여 주시는 말씀입니다.

제가 율법과 복음 이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 또 항상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야 한다고 하니까  제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는 짜증나시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항상 하는말이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그냥 한번 가볍게 읽어 보시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제 주장을 관철시키려고 하는 사람도 아니고  교회의 목회자도 아닙니다 .

 

예수님께서 길가실때에 마르다라 하는 여인이 예수님을 알았는지 하였튼 자기 집으로 영접하는데 동생마리아와의 비교설명을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것입니다.

여러분도 이번기회에 예수님께서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하시는 말씀을  다시한번 잘생각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마르다의 신앙은   님을 위하여 준비하는일이 많아 매우 분주합니다    (준비 = 봉사 눅10:40 주2)

그리고 마르다는  염려가 많고 근심이 많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요즘 교회를 보면 우리눈에는 마땅히 해야 하는것으로 생각이 되는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즉 지금 마르다가 하는일과 다를것이 없이 거의 대동소이 합니다.  준비하는일들이 많이 있지요

그러나 그들의 마음속에는 염려와 근심은 항상 마음에 가지고 있습니다 .마르다의 신앙은 자기 자신이 너무 힘이드는것입니다 . 그러나 본문에 말씀처럼 다 쓸데없는일에 분주합니다 . 이러한 신앙이 율법신앙인것입니다 .교회에서는 하나님을 믿은 믿음의 척도로 생각합니다만  대부분의 많은성도들은 바쁜일이 있어도 열일제쳐두고 교회에나가서 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 

 

 저도 교회 열심히 다니던 사람중에 한사람이였으니까 여기 나열하지 않아도 부질없이 분주한 일을 많이 한사람중에 한사람일것입니다 .여러분중에도 교회다니시면서 이것은 아닌데 라고 느끼는 부분들이  있을것입니다

아뭏든 저는  현재교회에서 하는 모든일들에 대하여 비판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

모든일은 하나님의 섭리안에서  잘못된것은 하나하나 숨기었던것들은 겉으로 나타나게 되어있는것이지요.

 

율법과 복음에 대하여는 앞장에서 말씀드린적이 있으니 여기서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의 신앙이 준비하는일이 많고 분주하므로 하나님 생각하기 이전에 마르다 모양 짜증이 나는것이지요

하나님을 믿음으로 마음에 평안과 평강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염려와 근심이 마음에 가득하여 새벽기도

금요철야기도 기도원  또 무슨봉사 무슨봉사  키타 등등...... 혹 한가지 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의 신앙은 주의 발아래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리아는 이 좋은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니라

 

마리아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있었습니다  즉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을 듣고 깨닫고 있었던것입니다

마리아는 좋은편을 택하였다는 말을 보니 마르다는 엉뚱한곳에 가서 분주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던것입니다.

죄다 회개다 세례다 기타 등등은 무었을 말함인가 ? 하는뜻을 아는것도 중요하나. 이러한 행동들은 다 죽은 행실인것입니다. 성경에 죽은행실로 나오니 나중에 말씀드리도록하겠습니다 .

예수님이 오시기전에는 이러한 행동이 하나님앞에 가하였으나 예수님이 오신후에 이러한 행동들은 이미 죽은

행실으로써 영생과는 아무 상관이없는 우리 인간들이 즐겨 하는 부질없는 짓에  불과 한것입니다

다시말하여 마르다의 분주함은 다 죽은행실이요 . 율법가운데 있으니 죄가 생각나므로 염려와 근심이 마음가운데에서 떠나지 않았던것입니다

마리아가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의 그림자라는 사실을 잘 깨달아서 하나님의 성전에서 별것아닌것으로 분주하게 귀한 시간을 다 허비하며 일할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마리아와 같이 깨달아나가는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적인 예배라것을 깨우침 있기를 바랍니다

 

율법가운데 머물러 있는 사람은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아직깨닫지 못한 사람) 영원한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게 되어 영생을 빼앗기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 마르다의 신앙 (예수님에게 책망받음)

 

복음 가운데 머물러 있는사람은(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뜻을 아는사람)영원한 하나님의 생명안에

머무르게 되어 영생을 빼앗기지 않은다는 말씀인것입니다  마리아의 신앙 (예수님에게 칭찬받음)

 

본문말씀은 마르다와 마리아라는 두사람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비교하여 주심으로 우리들이 가야할 바른 신앙의 이정표를 제시하여 주고 계심니다

 

우리들의 믿음이 날마다 날마다  허공을 치는 열매없는 쭉정이의 어리석은자의 신앙이 아니요,

날마다 날마다 한알의 열매가 익어가므로(비유의 말씀을 깨달아가므로)  하나님의 보시기에 합당한 열매       아름다운열매 좋은열매로 결실이 되어 이글를 읽으시는 모든분들이  하나님의 아들로 모두 다 나타나시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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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0 번째로 유월절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출 12:23 여호와께서 애굽사람을 치러 두루 다니실때에 문(門) 인방과 좌우 설주의 피를보시면 그 문을 넘으시고 멸하는자로 너희 집에 들어가서 너희를 치지 못하게 하실것임이니라.

 

이말씀은 애굽의 바로가 마음이 강팍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을  출애굽하지 못하게 함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땅을 향하여 갈수없게 되자 하나님께서 모세를 시켜서 애굽땅에 재앙을 내렸던것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逾越節 祭祀 출12:27 를 하나님이 시행하였던것입니다.

 

유월절이란 말그대로 넘어간다는 말이 되겠는데  이말은 사망이 모든사람을 죽일때에 이스라엘 자손들은 문설주에 양(羊) 피를 바르게하여  피를 바른집은 하나님이 보시고 멸하지 아니하시고 넘어가서 구원하였다는 것에서 유월절이라고 말하는데 이 유월절이라는 말은 모세나 아론이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말한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직접 유월절이라는 말을 사용하시면서 말씀을 하셨던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유월절은 사람이 행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행하신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신약시대에도 유대인들은 이 유월절은 지킨다고 예루살렘에 다 모이곤 하였습니다 왜야하면 출애굽시에 여호와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출 12: 14 너희는 이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지니라    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이 유월절을 지키려고 하였던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에 올라가셨습니다

 

요 2: 13-17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더니 성전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과 돈바꾸는 사람들의 앉은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 어 쫏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제자들이 성경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것을 기억하더라.

 

그런데 하나님의 성전이 장사하는집이되어 유월절날 하나님의 뜻을 기리며 경건한 제사가 이루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소나양이나 파는사람 돈바꾸는 사람으로 변질되어 있는것을 보시고 예수님이 채찍을 말들어 성전밖으로 유대인들을 다 내쫓아 내게됨니다.  하나님의 유월절이 이렇게 변질되어 있으므로 유월절의 의미는 없어진것이지요.  유월절을 이용하여 하나님믿는자들이 장사나해서 돈이나 벌려고 혈안이 되어있던 것입니다.

 

지금은 시대적으로 형태만 조금변형 시켜서 돈을 벌고 있는곳도 있지요

좋은일에 쓴다고 하나 저같은 경우는 동감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성전에 가셨을때에 그사람들도 돈벌면 하나님을 위해서 쓰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있었겠지요.  그러나 예수님은 이러한것들에 대하여 용서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기준과 하나님이 생각하시는기준이 다르다는것은 새삼스럽게 말할필요도 없는것이지요

다시말해서 하나님을 믿은 믿음이  변질되다보니 돈이모이면 하나님사업을 위해서 쓴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어리석은 자들이 하는말입니다.   이러한 자들이 멸망의 선봉에 서게 되는 자 인것입니다.

 

출애굽기는 여러분들이 한번 쭉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소설책과 달라서 한번읽어도 얼마 시간이 지나면 금방 내용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 그래서 자주 시간나는데로 읽어보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유월절에 대하여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피를 문설주에 바른집은 사망이 그집으로 들어가서 사람을죽이지 못하고 지나갔습니다

여기에서의 양피는 앞으로 이루어질일에 대한 그림자 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양 = 예수님을 비유하셨습니다  피를 문설주에 발랐다는 말은 결국 문설주는 문 (門) 을 말합니다

요10 : 7나는 양의 문이라   고로   예수님은 양이면서 또한 양의 문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실제로 살아있는  양을 잡아서 그피를 문설주에 발랐습니다   양은 예수님을 비유로 말씀하셨으므로 양피는 예수님 피를 상징하였던것입니다.

 

출 12:23 여호와께서이스라엘사람을 치려 두루다니실때에 문 인방과 좌우 설주의 피를 보시면 그 문을 넘으시고 멸하는자로 너희집에들어가서 너희를 치지못하게 하실것임이니라

그러므로 구약시대에는 여호와 말씀에 순종하여 양피를 문설주에 바르면 하나님으로부터 구원을 받았습니다.

쉽게말하여 예수님이 문이되셔셔   그집에 계심으로 재앙으로부터 그집사람들을 구원하여주셨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이제 신약에서의 유월절은 어떻게 지켰을까요?  예수님시대에는 경건하여야 할 성전이 타락하여 하나님의 성전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였습니다 . 원인은 돈벌려고 성전안에서 장사한것 때문이지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집으로 만들지 말라 하시면서 마지막에 하시는 말씀이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말이무슨말인가요?  즉 열심을 내는 유대인들의 믿음이 오히려 예수님을 삼켜버렸다는 말이됩니다. 죽여버리게되었다는 말인데 좀 달리표현하면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열심히 믿는다고 하였는데 성전에서 돈이나 벌려고하는 사람들이었으며 그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성전이 더럽게되어 예수님의 존재가 엉망이 되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을 이렇게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장사해서 돈벌어서 단위에 놓고 하나님에게 기도 하여 구원을 받기를 원하였던 것입니다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오히려 예수님의 존재를 우습게만들어 곤경에 처하게 만들었던것입니다.

오늘날도 주의 전을 사모하여 열심히 성전을 드나들어도 잘못하면 오히려 예수님에게 낭폐가 될수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유월절을 잘지키시고 떠나 가셨습니다.  유월절 = 최후만찬 입니다

 

유월절이라고 하면 지금부터는  어떠한 한날(one day)을정하여 절기를 지켰던것으로만 생각하면 안됩니다

유월절은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사망이 나에게서 넘어간다는 생각으로 말씀을 보고 이해하여야 합니다.

곧 최후 만찬이 되는데 마지막으로 먹은 음식이지요 . 예수님의 몸과 피 입니다  최후만찬에 대하여는 별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눅 22:14-16 때가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이 유월절을 기념하여 지키는 일은 예수님이 최후 만찬후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면서 없어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질때 예수님은 유월절을 다시 먹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마지막때 우리도 유월절은 예수님과 같이 잘지켜야합니다. 그것이 곧 우리에게도 최후만찬인것입니다

    이말씀은 이해하시는데 좀어려우실것같습니다   천천히 생각하시면서 읽으시기 바랍니다

    대단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막 14:12 무교절의 첫날 곧 유월절 양(羊) 잡은 날에 제자들이 예수께여짜오되......

예수님도 유월절 지킬때 음식은 양을 잡아서 지켰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도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신것입니다.

자~ 그럼 오늘 말씀드리고자하는 말씀을 보겠습니다

요 6: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요 6:55 내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피는 참된음로로다

 

              피 = 음료   음료란 물을 말합니다     물 = 말씀 (엡5:26)       말씀   =  하나님 (요1:1)

              참된음료 = 하나님의 말씀      내피는 참된음료란 예수님의 피는 참된음료인데 이참된음료란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1. 첫번째유월절은 구약 모세시대.  2. 두번째 유월절은 예수님시대   3. 세번째 마지막유월절은 오늘날입니다

 

※  우리도 구원을 받으려면 유월절의 양피을 문(입술)에 발라야 합니다

      우리의 입술에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있는것이 양피를 문에 바른것입니다

       = 예수님 = 독생자 =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

 

 가정하여 보건데 마지막때에도 구약시대와같이 하나님이 두르다니시며 멸하는자에게 우리를 멸하게 한다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어떤방식으로 우리의 신앙을 나타내 보여드려야 할까요 ? 

예를들면 하나님 저는 교회나갑니다  할렐루야 !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아멘    믿습니다   아멘 ........

주여 ! 영생을 주실줄 믿습니다 아멘......하나님의 생명책에 제 이름이 녹명되어 있을줄 믿습니다  아멘..

키타 등등  ...여러 말을 할수 있겠지요.

이렇게 하나님앞에 말한다고 하였을때 이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나에게서 떠나가라 .내가 너희를 도무지 모르겠다 라고 말씀하신다면  우리입장에서는 신앙생활 뼈빠지게 하였는데  참 난감할것 입니다 .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이 어떠한 쪽으로 가고 있는가 스스로 자기자신을 점검하여 보아야 할것입니다

 

 유월절 양피를 문설주 (입술)에 바른자들은 말안해도 사망이 우리를 피해가는것입니다

그러니 위에 열거한 모든말들이 필요없는것이지요. 우리 입술에는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  즉 비유의 말씀이아닌 깨달은 말씀만 가지고 있으면 구지 이러구 저러구 말이 필요 없는것이지요

양피 곧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가지고 있으면 우리들도 유월절양의 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게 되는것입니다. 우리는 여호와를 아는 지혜를 갖도록 합시다 호 6:3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구약시대의 모든일들은 그림자로써 마지막때에 일어날것을 미리 보여주신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집의 문설주나  문에 양피(예수님의 생명의 말씀 ) 를 바르고있어야 생명을 구하였습니다

 

오늘날은 우리 몸이 하나님 집입니다   우리집의 문은 (문설주)  우리의    (입술) 입니다

    우리집의 문인 입술에 양피를 발라야 합니다. 그래야 사망이 넘보지 못합니다  유월절 양피 인것입니다

    양= 예수 = 하나밖에없는 생명의 말씀  우리 입술에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 예수님의 피 (유월절의 양피) =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

      우리 입 (문설주)에  생명의 말씀을 가지고 있을때 사망은 우리를 피해서 넘어가는것 입니다

      이것이 마지막 유월절을 준비하는것입니다. 생명의 말씀을 먹은 최후만찬인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이렇게 하나님의 성경말씀 (비유의 말씀) 을 깨달아서 우리의 입술에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

      이 있어야 사망이 우리를 피해가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생에 들어가게 되는것이지요

 

     그러므로 육적으로도  여자분들은 입술에 빨간색으로 구지베니를 바르는것입니다

     생명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羊피를 상징하는것입니다  양의 문인것입니다   양피를 바른것입니다

     입술에 구지베니를 바르는것을 이쁘게 하기위하여 바르는것으로만 알면 아직 깨닫지 못한자입니다

     하나님의 진리 말씀.생명의 말씀이 내 문 (입술)에 발라져 있다는것을 나타내는 상징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모두가 입술에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있으므로 하나님의 유월절을 잘지키는 자

   가되어 사망이 우리를 멸하지못하고 넘어가므로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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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9 번째 시간으로 금식에 대하여 살펴볼까 합니다

 

본문 말씀 사 58 : 6 → 나의 기뻐하는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당하는자를

                             자유케하며 모든멍에를 꺽은것이 아니겠느냐

 

이 금식은 구약시대에도 많이 행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 어떠한것을 원할때나 또는 회개할때는 금식을 하고 하나님 앞에 간구하였던것입니다

그러나 구약시대에도 금식하는것에 대하여 하나님에게 책망을 받은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오늘 이 시간을 통하여 금식에 대하여 확실히 알기를 원합니다 

잘못알고 있으면 우리가 오늘날도 식사하는 밥이나  굶고 금식하는 날수가 길면 그런것들이 하나님 앞에 의로운것인줄로 착각할수있기 때문입니다 .

 

지난날 제가  다니던 교회에서도 어느 집사님 한분이 40일 금식기도를 하였는데 교회의 경사가 아닐수 없었습니다  금식을 하나의 믿음의 척도로 생각했었지요  그런데 그분이 나중에 회복하신후에는 영적인 어머니라는것입니다 . 교회목사님이  영적인 어머니라고 말씀하시니까 온교인이 다 영적인 어머니로 대우했습니다 . 그런데 금식기도 40일 하신집사님과  목사님이 서로 좋아하게되어 교회에서 두분이 쫏겨나고 교회가 아주 시끄러운 경우를 보았습니다    그렇게 되니 온 교인들이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았었습니다.

그 후부터는 금식이라면 이미지가 아주 나쁘게 되어 신앙 생활하는데 혼란스러웠던 일이 있었습니다 

금식이라는 주제로 글을 쓰다보니 간증같은 이야기를 쓰게되어 죄송합니다 이 이야기는 제가 지난날 실지로

교회다닐때 격었던 일이어서 적어보았습니다.

 

사 58 : 4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다투며 싸우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의 오늘 금식하는것은 너희 목소리로 상달케 하려는것이아니라 이것이 어찌 나의 기뻐하는금식이 되겠으며.......

 

금식 하는것이 하나님앞에 하나의 의(義) 로운 일로 나타나지못하고 오히려 금식하는자들끼리 어떠한 이익을 위하여 다투며 싸우므로 금식하는것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나무라고 계신것을 볼수있습니다

 

금식이라는 말은 음식을 먹지않고 굶으면서 하나님앞에 기도 하는것이지요  그러면 이 먹은다는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한번 보도록하겠습니다

요 6: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속에 생명이없느니라

 

요6:55 →   내살은 참된양식이요 내피는 참된음료로다 내살을 먹고 내피를 마시는자는 내안에거하고 나도 그안에거하나니....

 

예수님의 살과 피에 대하여는 나중에 또 말씀드릴것입니다   우선  예수님의 살과피는 풀어보면  생명의 말씀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의 주제인 금식에서의 먹은다는 말은 하나님의 생명의말씀을 깨닫은것을 두고 말씀하고 계시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사실적으로 생각한다면 어떻게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을수 있겠습니까. 

구약이나 신약에서의 금식이라는 말도 오늘날 우리시대에 하나님이 금식에 대하여 말씀하시고자하는것의

그림자 역할을 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본문말씀에서의 금식이라는 말은 밥을 굶은 차원하고는 거리가 먼것이지요   금식에대한 뜻을 풀어서 말씀하여 주고계심니다  금식이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끈을 끌러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케하며  모든멍에을 꺽어버리는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말씀은 다시말하면 사망이 우리를 여러 형태로 괴롭히고 있는것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사망에서 풀어주는것을 금식이라고 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것을 금식으로 비유하셔셔 이러한 금식을 기뻐하신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것은 생명을 되찿음 말하고 있는것이기에 금식으로 말미암아 사망에 있던자가 생명으로 돌아오게 되니까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예수님 시대에도 금식하는자들을 향하여 예수님께서 책망하는 말씀을 하십니다

마 6 : 16 금식 할때에 너희는 외식(外飾) 하는자들과 같이  슬픈기색을 내지말라 저희는 금식하는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원래 외식하는자들은 형제의 눈에 있는 티는보고 자기들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못하는 자들입니다.

마 7: 5외식하는자여 먼저 네 눈속에서 들보를빼라 그후에야 밝히보고 형제의 눈속에서 티를 빼리라

 

이와같이 외식하는 자들은 자기자신의 행위을 알지못하므로 즉 깨닫지 못하므로 금식도 밥굶은것으로 알고 그것조차  형제에게 그들의 믿음을 잘 보이려고 거짓으로 꾸미고 있으므로 예수님으로부터 책망을 받고 있는것입니다

예수님 시대에도 금식하는자들은 금식의 뜻을모르고 외식 즉 겉으로 꾸미는 짓을 하고 있었다는 말씀이지요.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알지못하므로 겉말씀가운데서 행동하며 하나님앞에 의로운자인양 슬픈기색을 하면서 보아라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앞에 금식한다는 자랑을 하면서 금식안하는 사람들 앞에서 얼굴을 흉하게하며 의로운척하였다는 말입니다. 정말 어린 아이같이 우스운 행동을 하면서 이것을 믿음이라고 하나님을 믿고있던 것이지요.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눅 18:8 인자가올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막 2:18 - 21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는지라     

혹이 예수께와서 말하되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때에 금식할수있느냐

신랑과 함께있을동안에는 금식할수 없나니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날에는 금식할것이니라.

 

예수님이 예를들어 비유로 금식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신랑은 예수님을 비유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을 혼인집손님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신랑을 빼앗긴다는 말은 육신적인 예수님이 세상에 안계신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때는 금식하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즉 가룟유다를 통하여 바리세인 서기관 율법사 헤롯왕 빌라도 등등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밖아 예수님을 세상에서 빼앗아 갔습니다  육신적인 예수님이 계실때는 직접 예수님으로 부터 모든 말씀을 제자들은 다 들을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세상에서 떠나고 나면  예수님 제자들은 말씀을 들을수가 없게됩니다. 그러니 금식하라는 말이지요.  예수님이 없으므로 금식하라는 말씀이 무슨 말인가요?

위 말씀에서 예수님의 살과피를 먹고 마신다는 말씀을 드렸었는데 말씀인즉 생명의 말씀뜻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예수님 = 하나밖에없는 생명의 말씀 이라고  앞장에서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안계시면 금식하라는 말은 먹지말라는 말이지요.

지금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하는 금식은 음식(밥)을 먹지말라고  말함이 아닙니다  

말씀인즉 예수님 말씀 이외에는 어떠한 말도 듣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을두고 금식한다고 말하는것입니다

바리새인의 교훈의 말씀을 듣지않는것이 금식인 것이지요. 바리새인들의 교훈은 누룩이요 세상의 지식인 초등학문과 율법의 말씀은 예수님과 아무 상관이 없는 교훈적인 말씀이므로 그 말씀에는 하나님의 생명이 없으므로 먹지말라 하신 말씀은  곧 이것을 가리켜서 금식이라고 말하는것입니다

 

예수님을 빼앗겼다는 말은 지금 육신적인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부활하셔셔 육신적으로는 세상에는 안계시고

생명의 말씀으로 계시며 또한 우리들 가운데 계신것입니다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

요 6:63  →  살리는것은 령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말씀) 령이요 생명이니라.

그러므로 예수님( 하나밖에없는 생명의 말씀) 이외의 말은 금식 즉 쉽게말하여 듣지말라는 말씀이지요

비유인 성경말씀을 해석하여 깨달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만듣고  세상적인 교훈의 말씀은 듣지 않는것이

이라는 말씀입니다

금식은 율법적인 설교를 듣지말라는 말입니다.성경구절하나 읽어놓고  예화를 계속들어가며 정치이야기 경제이야기  등등 ..세상적인 말씀듣것은   영생과, 구원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말씀인것입니다

위에 요 6:63 절에 내가(예수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실지로 예수님은

말씀하실때 이스라엘나라의 정치가 어떻고 경제가 어떻고 살아가기가 힘들고 등등  세상적인 말은 한적이 없습니다

이러한 세상적인 이야기 즉 외식은  우리가 영생하는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말씀인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본문말씀에서와 같이 이러한금식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 말씀입니다

사58:6하나님이 기뻐하는금식은 (비유의 말씀을 해석하여 풀어서 생명의 말씀을 깨닫게되면)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당하는자를 자유케하며

모든멍에를 꺾는것이 아니겠느냐.

   

즉 금식하므로 말미암아 사망의 권세안에 있던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원하신 생명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말씀이 어렵습니다 . 항상 금식하면 밥 굶은것만을 생각하다가  밥굶은것하고 상관없는 말을 듣게되면

처음은 이해가 안가고 당황스러울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금식의 내용을 잘 이해하시고 나면 시대적으로 지금은 금식이라는것이 밥굶은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것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심령에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심으로 금식은 밥을 굶은다는 고정관념의 초등학문의 지식에서 벗어나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뜻을 깨달음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아가는 귀한 자들로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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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8번째시간으로  ( 罪 ) 에 대하여 살펴볼까합니다

 

본문 말씀 요 9:41 예수께서 가라사데 너희가 소경되었다면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그저 있느니라.

 

이 죄에대하여는  성경책이 거의 죄라는 말로 쓰여져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만큼 많이 나옵니다.

원래 이 죄라는 말의 뜻은  신학적으로는 과녘(양궁) 을 활로 쏘아서 맞추는데 정중앙에서 빗나갔다는 말입니다.  생명에서 빗나갔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생명에서 벗어난 것을 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생명에서 빗나가지  않으려고 하나님을 찿고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  하는것이지요.   그분들이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우리가 믿음생활하면서 죄의식을 가지고 신앙생활 할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왜야하면 예수님께서 죄라는 문제를 해결하시기위해 이세상에 오셨던 것이지요.

그리고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가 죄를 다스릴수 있는 길을 다 열어놓으셨습니다 사망의 권세를 깨뜨렸지요.

그러니 이제 우리는 자유하는 자입니다  사망의 권세를 이김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감사하는것입니다 .

 

본문말씀보면 소경이라면 죄가 없으려니와.....라고 말씀하십니다   소경이면 아무것도 안보여서 죄를 지를수없다는 말은 아니겠지요  바로 뒤에 말씀을보면 본다고 하니 죄가 그저 있느니라 라는 말씀을 보니까 소경이 아닌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의 소경이라는 말이 무슨말이냐 ? 즉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알지 못하는자를 두고 소경이라는 말씀을  하신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당시 바리새인이나 사두개인이나  서기관이나 기타  사람들이 성경을 안본것은 아닙니다       

경을 너무나도 많이보고  잘알아서 예수님에게 따지며 덤벼드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왜 너희가 소경이라고 말씀을 하셨을까요 ?성경을 많이알고 모든 절기와 의식을 다지키며 하나님을 믿은 이들을 향하여 무슨이유로 이렇게 나무라고 계신지 궁금하게 합니다

 

눅 18 :41-43 절에는 실지로 소경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비유말씀이라는것을 염두에 두고 보십시요)

 

네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곧보게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쫓으니 백성들이 다

    이를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느니라.

우리가 지금 구하는것은 하나님의 생명입니다 그생명 보기를 원하는것입니다 .  육적인 소경의 소원은 보기

를 원하였습니다  우리도 다 하나님의 생명을 보는데는 소경입니다   그러니 우리도 보기를 원하여 볼수있어

야 합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볼수있으면 그것이 곧 믿음이요 구원인것입니다

결국은 비유의 말씀을 보고 깨닫은것이 믿음이요 곧 구원인것입니다. 이것이 소경이 눈을 뜨는니다

 

이 바리새인들은  비유의말씀 (겉말씀) 은 잘알고 있었지만  말씀은 해석 하지못하므로(풀지못하므로)  소경이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다시말하여 성경은 많이보고 있으나 말씀의 뜻을 모르고있으니까  소경이라고 말씀하시는것입니다  소경은 길을 찿지못하는 사람이지요  예수님 =  길 (요 14:6 ) 입니다

 

즉 독생자 하나밖에없는 생명의 말씀을 모르고 있으므로 그렇게 말씀하신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도 성경 다 알고 있다 무슨 말이냐? 하는 식으로 예수님께 말하고 덤비므로 예수님 말씀이  너희가 본다하니 죄가 그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말은 오늘날도 좀 새겨들어야 할말입니다 참 심각한 말씀입니다

 

왜야하면 교만하고 되먹지 못하였다는 말이지요 .  겸손하면 예수님 말씀에 순종할텐데  우리도 성경뵬수 있다고 하니까 (비유의 말씀의 뜻도 모르면서) 예수님께서 너희가 성경의 뜻도 모르면서 성경본다고 하니 그저 죄가 있다고 말씀하는것입니다. 이말은 바꾸어 말하면 너희는 아직 사망가운데 있다는 말씀입니다

요 9:40 바리새인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가뢰되 우리도 소경인가?

 바리새인들은 육적인 소경을 생각하였지 영적으로  본인들이 소경인지는 모르고 있었던것입니다

 

요 9 :39 예수께서 가라사데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자들은 보게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이 되게 하려 함이라

 

즉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비유의 말씀(겉말씀)으로만 보는자들은 심판을 받를것이요 하나님앞에 겸손하여 나는  이성경의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지 못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는자들에게는 말씀을 깨닫게 하여 주시겠다는 말씀 인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 = 하나님 ( 요 1:1 )  본다고 하는자들은 소경이므로 하나님을 모를수밖에 없으며 이러한 자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될수있으며 하나님으로 부터 모든것을 유업으로 받을수있으며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 영생에 들어 갈수 있겠습니까 ?

 

반복되는 말입니만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소경이라는 말씀이지요  실지로 눈이 먼 맹인을 말함이 아니요 두눈 말짱히 뜨고 있는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비유인 성경말씀을 깨닫느냐 못깨닫느냐 에 따라 심판이 이루어진다는 말씀입니다.

 

바리새인이나 서기관들의 가르침과 예수님의 가르침은 어떻게 다른가 보시겠습니다

 

마 7:29 이는 그 가르치시는것이 권세있는 자와같고 저희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 예수님의 가르침) = 말씀을 해석하여주심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향하여 말씀하고계심 이들은 말씀은 해석하지못하고 입으로만 부르짖음 )

 

중요한구절 하나만 더 보기로 하겠습니다.

요 16 : 8 그가와서 에 대하여 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요 16 : 9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죄가 무엇인가 하였더니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는자가 죄인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은 무슨 뜻인가요?   오늘날 교회다니면서 예수님 안믿은 사람도 있나요?  아니면 종교가 다른사람들을 일컬어서 하는 말일까요?  

앞장에서 다 설명하였던  내용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예수 = 독생자 =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

고로 죄란 비유의 말씀에 머물러 있는자를 말함니다 . 다시말하면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 (깨달은말씀)

을 믿어야 죄인이 아니며 예수님을 믿은자가된다는 말씀입니다.

 

 

      비유의 말씀을 아직까지 깨닫지못하고 믿게되면 레위지파에 속한자가 됩니다

        아론의 반차 → 레위지파 → 모세 → 제사장 ( 일시적인 제사장 즉 자주바뀜)

         ( 여러 구실을  붙여서 하나님의 성전에서 돈을 받아냄)   →  악을 행하므로 죄가운데 있게됨

         

 

   ※ 비유의 말씀을  깨닫고  믿게되면 유다지파에 속합니다

       멜기세덱의 반차 → 유다지파 → 예수그리스도 (영원한 대제사장)

       (신약에와서는 돈과 상관없음 ) → 의로운자로 하나님의 영원한생명으로 들어감

 

위 말씀이 조금 어렵습니다    생각하시면서 잘 이해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죄란 예수님을 믿지 않는것이라고 하였으니 비유의 말씀(성경의 겉말씀) 가운데 머물러 있는자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믿음 생활하는 자를 말합니다

 

죄와 상관이 없는자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자를 말하며  비로서 예수님의 뜻을 알아 예수님을

믿는자가 되어 믿음 생활하는 자를 말합니다

 

행28:26-27 →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듣고 그 눈은 감았

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와 나의 고침을 받을까 함이라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쫓은 예수님과 함께 영원히 함께 하셔셔 하나님의

영광를 드러내는 자로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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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7번째 시간으로 세례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눅 12: 50  나는 받을 세례 (洗禮 )가 있으니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본문말씀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세례에 관하여는 구약 모세때부터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세례라는말도 너무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이 세례에 대하여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뜻이 무엇인가 만 보도록하겠습니다.

세례라는말은  물로 죄를 씻어내는 하나의 의식을 말하는데 이 씻어내는데도 아무렇게나 하는것이 아니고 예 (禮) 를 갖추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지금도 보면 물에 들어갔다 나온다거나 머리에 물을 뿌리기도 하고 교파들마다 세례하는 방법이 조금씩은 다  다릅니다  

원래 세상에서도 더러운것은 물로 씻어야 합니다 물이 아니고는 깨끗하게 씻어내야 할 방법이 없지요

 

엡 5: 26-27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하사 거룩하게하시고 자기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것이나 이런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欠)이 없게하려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물= 말씀 (엡 5:26 )  입니다        육신적인 몸을 씻어내는것이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더러운 죄 (罪) 를 씻어내는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죄는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통하여 다  사(赦) 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만 깨달아나가면 죄에서 깨끗하여 지는것입니다  성경말씀 곧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예수님의 말씀으로 죄를 깨끗이  씻어버리는것이지요.

이렇게 말씀 깨달아 나가면서 죄가 씻어지는것을  믿음이라고  말하는것이지요.

 

요1:29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羊)이로다 .          

그러므로 우리도 지금 값없이 예수님으로부터 은혜 즉 하나님으로 부터 죄에서 벗어나는선물을 받은것입니다

세상적으로 땅속에서 나오는 물로 세상에 더러운것은 다 씻어내듯이 우리들의 더러운 죄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깨끗이 씻어낼수있는것입니다. 

이 말씀이 하나님의 선물이며 이 하나님의 선물로 말미암아 우리는 영생에 들어가게 되는것이지요.

땅위에 흘러가는 물속에 풍덩들어갔다가 나온다고 하여 마음에 있는 죄가 씻어지는것은 아니지요. 지금도 물속에 들어가고 물가지고 이러구 저러구 말씀 하는 분들은 성경의 겉말씀 즉 비유의 말씀에 머물러있는 사람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본문말씀을 통하여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 (沓沓) 함 어떠하겠느냐고 말씀하십니다  무슨 말인가요 ? 예수님은 이미 세례요한을 통하여 세례도 받았는데 또무슨 세례를 받아야 하기에 답답하다고 말씀하는지 궁금합니다.

저와 함께 잘깨달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제글을 읽어보시는 여러분들도 여기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세례의  말씀 뜻이 무엇인가? 하고 묵상하여 세례의 의미를 생각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

 

1)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실때 무엇에서 승리 하셨나요?

    사망가운데서 죽음가운데서 죄가운데서 승리하시고 부활하셨지요. 죄를 없이 하는것 씻어내는것이

    세례인것 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십자가위에서 세례를 받으시고 죄를 씻어버렸습니다  

    누구에게 세례를 받으셨나요 ?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하나님으로 부터 세례를 받으신것입니다.

    세상죄를 소멸하셨습니다.  깨끗이 씻어버리셨습니다  세례요한으로 부터 요단강가에서 세례를 받으시고 

    또 받을 세례가 있다는것은 십자가상에서의 세례를 말하였던것인데 누구도 그말의 의미를 몰랐던것입니

    다. 

    우리가 생각하기는 세례는 물로만 씻은 의식이 세례인줄 아는경우가 많습니다

    십자가의 세례를 깨닫기를 바랍니다.  말씀으로 죄를 깨끗이 씻어버린다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물 세례는  앞으로 돌아올 말씀세례를 말하며 육적인 물은 말씀의 그림자로 말하고 있던것입니다

    그러므로 세례요한이 예수님이 세례받으러 오심을 보고 말하기를(요 1:27)절에 육적인 물세례를 주던 요한

    이 말하기를 요 1:27  나는 그의 신들메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라고 고백하고있습니다

 

    요 3:30 그는 흥(興) 하여야하겠고 나는 쇠(衰)하여야 하리라 (세례요한이 하는말입니다)

     이 말씀에서도 이미 육적인 물세례는 쇠하고 말씀세례는 흥한다고 세례요한은 말하고 있습니다

 

   요 19:30 예수께서 신포도주를  받으신후 가라사데 다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  

   가시니라

   물 =  말씀 (엡5:26)  십자가상에서의 세례는 말씀세례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는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것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들어가는것이며 우리도 비로서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셨듯이 우리들도 말하기를 다이루었다고 말할때가 와야 하는것입니다.

 

2) 또한 세례라는것은 비유의 말씀(겉말씀)을 깨닫은것을 말합니다

    성경의 겉말씀만 아는것은 이스라엘나라의 역사공부하는것이나 다름이 없는것입니다 .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얻기위하여 성경보는것이지 딴 나라 역사 공부하자는것이 아닙니다 

 

    막 4:33-34 예수께서 이러한 많은비유로 저희가 알아들을수 있는데로  말씀을 가르치시되 비유가 아니

    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혼자계실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것을 해석 (解釋) 하시더라.

 

    비유의 말씀을 해석하는것이 세례인것입니다 왜야하면 위 말씀에서 예수님은 모든것이 비유가 아니면 말

   씀하지 않은다고 말씀하시기 때문이지요.

   제자들에게만 해석 (비유의 말씀을 풀어주심) 하여 주심으로  예수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본뜻이 무엇인지

   말씀하여 알려 주시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비유의 말씀(성경에 기록되어있는 겉말씀) 을 깨닫은것이 죄를 씻어내는 세례인것입니다.

  그래서 물 =말씀이라고 ( 엡 5:26)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잘깨달아야합니다 . 이 마지막때에도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여 세례

  받은다고 물속에 들어가는 의식을 행하면 초등학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믿음을 가진자가 될것입니다 

 

 세례에 대하여 인용하여 말씀드릴것이 많으나 기본틀만 잡아드리면 여러분 스스로 젖먹은어린아이가 아니요

 단단한 식물을 먹은 장성한자로 성장하실것입니다.

 제글을 읽어보시는 여러분도  하나님의 선 (善) 을 이루어 하나님의 생명길로 달려나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

 내는 삶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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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6번 째시간으로 우상 에 대하여 살펴볼까 합니다

 

본문말씀 고전 12: 2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때에 말못하는 우상 (偶像)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갔느니라

 

이 우상이라는 말은 십계명중 2계명에 너를 위하여 새긴우상을 만들지 말며 .....라고 말씀하십니다

성경의 선지자글도 보면 우상이라는 것에 대하여 많은 말씀들을 하고 있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수도 없이 많은 성경구절에 우상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형태로 우상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것을 보니까  하나님과 우상과의 관계를 확실히 아는것이 우리들의 믿음의 이정표될것이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십계명중 1계명은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神)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그러므로 하나님 신 이외의 모든 신들은 다 우상에 속하게 되겠습니다 . 우상은 이방인이나 믿었지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믿는 백성으로 자부하고 우상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것으로 생각하였던것입니다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때에 즉 하나님 나라에 있지 아니하고 다른나라 사람으로 있을때에 우상을 섬겼다고 말합니다. 다른 나라라고 말하면  하나님나라와 반대편이라면 세상나라라고 말하여야  될것같습니다

다시말하면 유대인들은 진리안에 있었고 이방인들은 비진리안에 있었다는 말이되겠습니다

 

우상에 대하여는 너무 많은 성경구절을 인용하면 오히려 혼란만 가져올것같아  저는 간단히 말씀드리도록하겠습니다  우상에 대하여  여러모양으로 말씀하신것은 우리에게 우상에 대하여 정확히 알라고 (깨달으라고) 하나님은 구약의 선지자나 예수님의 제자나 사도바울등을 통하여 여러모양으로 말씀하고 계시다는것을 염두에 두고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방인이란 다른나라사람을 말하는데 사도바울은 본문말씀에서 너희가 라고 말합니다 전에 너희들은 이방인이었는데 라는 말이지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백성과 이방인이 나누어져서 어떠한 집단을 이루고 세상을 살아가는것을 말하고 있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슨말이냐?  말못하는 우상이라고 하면 우리생각에 떠오르는것은  돌이나 나무나 놋으로 만들어 놓은 어떠한  형상이 말도 못하고 있으니 이것을 우상이라고 생각할수있는데 이러한 모든형상들은 비유의 말씀 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사 41:21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訴訟)을 일르키라

 

이 말씀에서봐도 사람이 만들어 놓은 형상을 두고 말함이 아니요 사람에게 하시는 말씀인것을 알수있습니다.

사람이 만들어놓은 우상은  법원에가서 소송을 할수없는것이지요. 소송이란 법적으로 잘,잘못에 대하여 판결을 구하는것을 말합니다.

그러니 우상을 믿은 너희들은 바로 믿고있는것인지? 아닌지? 소송를 통하여 알아보아라  라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재판장님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 나 여호와께 소송을 내면 내가 판결내 주겠다는 말씀이지요

 

사 40:19 우상장인( 匠人) 이 부어 만들었고 장색(匠色)이 금(金)으로 입혔고 또 위하여 은(銀) 사슬을  만든것이니라.  

 

위 말씀은 설명이 좀 필요한부분이긴합니다만 간단히 말씀드리면 이 우상을 만들어 내는 자 있다는 말씀입니다.  다름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자 들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실이그런가?   다음성경구절을 보겠습니다

 

렘 5:13  선지자들은 바람이라 말씀이 그들의 속에 있지 아니한즉 그같이 그들이 당하리라.

 

선지자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백성들에게 전하는 자를 말함이지요   이러한자들이 사40:19 절 말씀과같이 장인들이 만들어 낸 장색이 금으로 입힌자를 말하는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없는자인고로 거짖선지자인것입니다.

고로 우상은 거짖선지자 말합니다

 

사 42:29그들의 모든행사는 공허하며 허무하며 그들의 부어만든 우상은 바람이요 허탄한 것뿐이니라

 

 선지자 = 바람 (생명의말씀이 없음) = 거짖선지자요 = 사람이 부어만든 우상 (비진리안에 있는자)

 

우상을 선지자로 비유하여 말씀하신것인데 이는 하나님이 보낸신 선지자가 아니요 사람이 만든 선지자 곧 하나님의 말씀전파하는자를 사람이 만든어낸자가 우상 이라는 말입니다.

이쯤 말씀드리면 더이상 직설적으로 표현하지 아니하여도 사람이 만들어내는 우상이 어떤자인지 아실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신학교나 교회에서 우리가 정통이다  우리교파가 정통이고 당신들의 교파는 어떠어떠하다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 우리는 이시간 다시한번 근신하여야함은   이방인이 별도로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비유말씀안에 머물러 있거나 율법적인 신앙이 우상이요 곧 이방인이기 때문에 현재 나의 믿음은 이방인 가운데 있지 아니한가 ? 라는 생각과 묵상이 필요할줄압니다

왜야하면 본문말씀에 말못하는 우상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없는자) 에게 그가 끄는 그대로 나는 끌려 가지 아니하였나 ? 라고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것입니다 

 

요1서 3:4  →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서 멀리하라. 

 

말씀인즉 진리와 비진리의 말씀을 잘 분별하라는 말씀이지요 .만약 비진리에 있다면그것이 곧 우상을 섬기는것이니  멀리떠나라는 말씀입니다             

우상 (偶像) 이라는글자는 사람이 원숭이와 코끼리와 함께있다는 말로써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者) 즉 짐승를 말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사야 선지자가 정확히 지적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 49: 18-20 저가 (우상이 ↔ 말씀깨닫지못한자가)   비록 생시(生時 ↔육신적인 생명을 갖고있을때)

자기를 축하하며 스스로 좋게 함으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지라도 그역대의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 영원히

(생명의 말씀) 을 보지 못하리라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우상  ↔ 거짖선지자) 멸망하는 짐승과 같도다.

 

그러므로 이제 생각할것은  우상은 나 (我) 를 떠난 어떠한 형상을 말함이 아니요 본인 스스로가 우상이 될수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것입니다

나무로 새긴 목상이나 돌로 만들어놓은 형상이나 기타 등등,, 우리눈에 보이는것도 1차적인 우상이되나 그런것들은 하나의 비유의 상징으로 존재하고 있지만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근본적인 우상은 우리의 믿음이 지금 어떠한 상태에 있는가에 따라서 우상이된다는 사실입니다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못하면 짐승이라고 하십니다 

우상은 사람이 원숭이와 코기리와 함께 있는자 ,짐승이니 곧 하나님의 비유인 생명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요 그러한자는 멸망으로 간다고 하였으니 제 글을 읽으시는분들은 모두 말못하는 우상이 이끄는데로 끌려가는 어리석은 자가 아니요

성경말씀을 깨닫는자로 나타나시고 우상이 아닌자로 새롭게 탄생하시므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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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5 번째시간으로 길표(標)에 대하여 살펴볼까 합니다

 

본문말씀  렘31:21-22 처녀(處女) 이스라엘아 너를 위하여 길표(標)을 세우며 너를 위하여 표목(標木)을 만들고 대로(大路 ) 곧 네가 전에 가던길에 착념(着念) 하라  돌아오라 네 성읍(城邑) 들로 돌아오라

폐역한 딸아 네가 어느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제 말씀을 보시는 분중에 혹시 생각하시기를  이사람은 왜 이리 주해 (註解)를 많이 인용하는가? 하고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계셨을것입니다 . 하나님은 사랑이시니라 라는 말씀이 그냥 하기좋은말로 하는말이 아닌것은 성경말씀이 무슨뜻인지 즉 비유의 말씀을 알수없을때 하나님은 주해란을 통하여 알수있게 하여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길을 찿아가는데 네가 알아서 열심히 하여봐라 하는 차원이 아니라 짝의 말씀(사34:16)통하여 물론 지혜를 주십니다만 길표 표목 길안내표시 역할을 하는 주해란을 통하여 알려주시고 계십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우리가 등산을 갈때 정상꼭대기 까지 가기위하여 중간 중간에 헝겁을 나무에 매달아 놓으므로써 혹시 길을 잃으면 그 표시를 보고 길을 찿아오라는 표시를 하여 놓습니다 .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생명길을 성경말씀을 통하여 가는데 지혜가 부족하여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헤멜때는 짝의말씀주해를 보고 깨달아 생명길로 인도 하여 주심을 알수있습니다.


 

에레미야 선지자는 남유다 16대 요시야왕 13년 BC 627년부터 바벨론에 의해 예루살렘이 함락된 587년 이후 얼마동안까지 활동한 선지자입니다. 에레미야는 눈물의 선지자 또는 고독의 선지자라고 하는것은 멸망하는 이스라엘과 유다왕국의 비운을 같이격으면서 백성들에게 회개을 촉구하고 하나님이 제시하는 약속을 선포한 선지자였습니다.



성경의 시대적인 사건들은 이스라엘의 역사라는 책을 한권씩 구입하셔셔 쭉읽어보시면 성경의 흐름을 알수있으니 좋습니다. 어느분은 신약시대의 헤롯왕이 유대사람이나 로마사람으로 알고 계신분도 계신것을 보았습니다. 헤롯왕은 에돔사람이지요.



 BC166 년경 유대의 마카비가 앗수르의 안티오쿠스4세를 물리치고 나라를 되찿아 독립국가가 되었었습니다  이왕조를 하스모니안 왕조라고 합니다  ( 유대독립기간은 약 100년정도 입니다)

이날을 기념하여 예루살렘성전을 깨끗게 하게되는데 이를 두고 수전절이라고 하는것이지요  유대나라는 이렇게하여 4대까지 내려오며 그때 예루살렘 동남쪽 이두메 에돔지역을 점령하게됨니다 


 

이때 유대는 이지역에 총독을 두었는데 그사람이 바로 안티파스(BC 78년사망) 라는 사람이었는데 이사람은 원래 에돔자기나라를 다스리던 왕이었습니다 이사람이 예수님을 죽이려 했던 헤롯(마2:1-12)의 할아버지입니다 . 유대는 결과적으로 우리말로 하면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꼴이되어 이헤롯이라는 자가 로마와 결탁하여 유대의 하스모니안왕조를 무너트리고 유대왕자리까지 빼앗아 왕이 되는것이지요.



예수님시대는 그러니까 에돔사람이 이스라엘의 왕이되어있고 그위에 로마라는 나라가 있게된것입니다.  독립된국가 유대의 하스모니안왕조는 에돔이라는 옆나라를 빼앗은것이 오히려 나중에는 화근이 되어 나라도 잃고 에돔나라 왕이었던 해롯에게 고난을 받게 되고 또 로마라는 나라에게도 지배을 받게되어 2중지배를 받으니  참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꼴이 말이 아니었던것이지요..  참 측은하고 가엽기가 한량없이 불쌍한 나라 때에 예수님이 오신것입니다


 

본문말씀을 보도록하겠습니다

.

처녀 이스라엘아...    처녀란 남자를 가까이 하지않은 여자를 말하지요

고후 11장 2 내가너희를 정결한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처녀란 오늘날 깨달은 말씀안에  있는 자를 두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그런가하면 진리 남편을 만났지요

비진리안에 거하지않고 있던자를 말합니다 즉 율법가운데서 비진리남편의 말씀을 믿지않고 있던사람입니다

이스라엘아 라고부르지요 이스라엘은 야곱의 새이름입니다 천사와싸워 승리하였다, 이기었다라는 뜻입니다

고로 이기었다는 말은 깨달았다는말과 같은 말이 되겠습니다 (요1:5주2)

 

이긴자(처녀)에게 하나님께서는 눈을들게하사  천국길을 향하여 가는데 길표을 보고 갈수있도록 우리의 눈을 열어주심니다  우리속담에 낫놓고 기역자모른다는 말이 있듯이 길표가 있음에도 보지도 않고 우습게 생각하고 그냥 길을 찿아가시는분들도 계심니다.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말은 우리 인간세상에서나 통하지 하나님나라에서는 통하지않습니다.  절대 길표대로 가지않으면 생명길은 찿지못합니다  생명길을 찿지못하는 자들은 항상 모세의 십계명이나 말하며 선과악에대하여만 말하므로 율법에서 해방되지 못하고 있으므로 결국은 사망가운데 있게 되는것입니다 . 이러한자들에 대하여 성경은 말합니다


 

롬10:3-4   하나님의 의를모르고 자기 의 (義) 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그리스도는 모든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걱정이되어 다시 말합니다

 

고후11:3 간계(奸計)로 이와를 미혹케 한것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腐敗) 할까 두려워하노라. 

 

얼마나 사도 바울이 자상합니까.

뱀이 선악과 따먹어 죄를 짓게 한자이지요.즉 선과악에 대한 말씀을 말하지요. 예수님이 오셔셔 우리를 선과악에서 떠나 영원한 생명길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설교말씀이 율법에 머물러 있기때문에 사도바울은 진리안에 거하는사람이 선은뭐다 악은뭐다 하는 초등학문의 율법으로 돌아갈까 걱정이 되어서 하는 말입니다 .



그러므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처녀 이스라엘아 너를 위하여 길표를 세우며 너를 위하여 표목(標木)을 만들었다고 말씀하시는것입니다

 

길표대로 행하지 않은자에게 말씀하십니다 ..패역한 네가 어느때까지 방황하겠느냐.  다시말하면 생명길을 찿지못하고( 길표를 찿지못하고)  어느때까지 헤메고 있을것이냐?고 책망하시는 말씀인것입니다.

여기서의 패역한 딸이란 오늘날 진리 말씀가운데(깨달은 말씀) 있지않고 율법가운데 머물러 있는자들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 본인들의 믿음을 다시 한번 점검하여보시기 바랍니다.

왜야하면 생명으로 가는길에는 구룹과 화염검으로 막아놓고 있기때문에 길표와 표목이 필요한것입니다



 

우리는 이 광야(세상)에서 예수님이 마련하여 놓으신 처소(천국)를 향하여 가고있습니다

길표와 표목으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길표와 표목을 따라 하나님의 생명길을 향하여 가는자들에게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사 27:6 이스라엘은 움이돋고 꽃이피며 결실로 온지면을 채우리라.

 

전에는 죽어있고 고목이 되어있던 믿음에 이제는 길표와 표목을 따라가는 믿음로 변화되어  이제는우리의 믿음에 움이트고 꽃이피며 결실하여 온지면을 채우는 하나님의 뜻이 이땅위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는것입니다.

 

살전 5: 16-18 항상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우리 모두 처녀 이스라엘로 거듭태어남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움이돋고 꽃이피며 결실되어 온지면을 채우는 하나님의 역사가 여러분에게 함께하시기를 바라며 항상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삶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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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4 번째 시간으로 [십자가(十字架) 의 도(道)]  에 대하여 살펴볼까합니다

 

본문말씀 고전 1:18 십자가(十字架) 의 도(道)가 멸망( 滅亡) 하는 자(者)에게는 미련한것이요 

구원(救援) 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能力) 이라 .

 

우리가 이 십자가의 뜻를  알지못하면 예수님의 생명을 알지못합니다 그러므로 매우 귀중한 말씀입니다.

교회위에 세워놓은 상징적인 예수님이 십자가이고  또 너도나도 목에 십자가 모양의 악세사리로 만든 십자가모양를 걸고 다니면서 마치 그것이 하나님을 믿는다는 표시임을 나타내는양 드러내는모습을 주위에서 쇱게볼수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아들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주사 고난가운데 십자가위에서 숨을거두시고 부활하사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신것에 대하여 십자가의 의미에 깊은 묵상이 필요한것입니다.

 

 

본문말씀같이 똑같은 십자가에서의 말씀 하나를 놓고 두형태로 나누어지는것을 볼수가있습니다

한쪽은 멸망을 당하고 또 다른 한쪽은 구원을 받은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에 어떠한 이유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게될까?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본문말씀만 간단하게 말씀드릴수 있으나 우리가 십자가에 대하여 좀더 구체적으로 알기위해서는 구약의 내용을 좀 살펴보아야 하는데 말씀이 좀 어렵습니다  말씀이 반복되어나오니 천천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이 십자가를 이해하기 위하여는 구약에 말씀부터 살펴보아야 합니다.

 

 

민 21:5-9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을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올려서 광야에서 죽게하는고 이곳에는 식물도 없고 물도 없도다 . 우리 마음이 이 박( 薄 )한 식물을 싫어하노라 하매 여호와 께서 불뱀들을 백성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중에 죽은자가 많은지라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하므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여호와 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자마다 놋뱀을 쳐다 본 즉 살더라.

 

 

왕하 18:4-6  여러 산당을 제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

히스기야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왕중에 그러한자가 없었으니 곧 저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계명을 지켰더라.

 

히스기야는 남유다 13대왕이며 29년간 유다를 다스렸습니다. (약 BC 716-687 )

히스기야는 대단한 사람입니다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에 매달아놓은 놋뱀을 향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이 대대로 계속하여 분향(제사) 하는것을 보시고 과감하게 때려부셔서 없애 버리는 일을 했습니다.

상징적인 것은 허상이기때문에 영원할수없다는것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그 허상을 깨부셔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깨서 기뻐하시며 함께하시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왕하 18:7 여호와께서 저와 함께하시매 저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라.

 

 

십자가는 옛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에서 죄인을 사형시킬때에 사용하던 형틀을 말합니다

우리나라 같은경우는 교수형이기 때문에 밧줄에 목을 메달아서 사형집행을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죄인으로 매도되어 십자가에서 죽음을 당하시게 되는것이지요.

그래서 눅23:39-44 절에 보면 예수님 돌아가실 때에도 예수님 양옆으로 행악자 둘이 십자가에 달려 죽게되는데 이들도 죄인이기때문에 십자가에 달려서 죽게되는것입니다.

 

 

위에 보면 광야에서 백성들이 모세를 원망하므로 하나님이 불뱀을 보내어서 죽이니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에 달아 뱀에물린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았다고 말씀합니다

광야에는 꼴이 없는곳입니다 꼴은 양들이 먹은 양식이지요 꼴이 없으니 모세를 원망할수밖에 없겠지요 .

그당시는 육적인 먹을 양식이지만 지금으로 말하면 꼴 =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되겠습니다

 

 

모세하면 율법(출애굽기 20장1절-18절) 이지요 그당시 하나님을 믿은 사람은 다 율법아래 있었습니다.

뱀은 선과악에 대하여 알려주었던 (창3:5) 간교(奸巧)하였던 자였습니다.

우리도 창세기의 이뱀의 꼬임에 빠져서 죄인되어 이시간도 예수님의 말씀을 보고 영생에 다시 들어가고자 하는것입니다   선과악에 대하여 뱀이 말하였지요. 그것은 다름아닌 율법 서기관이나 제사장 바리세인들이 보고 말하는 선과악에대한 말씀안에 거하는자들이니 여기서  말하는 비유의  뱀은 서기관이나 제사장이나 바리새인들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

마 23: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 (예수님이 직접하신 말씀입니다)

 

그때는 장대에 달린놋뱀을 쳐다보는자 다시말하면 율법을 믿은자들은 다 살게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자손들이 대대로 놋뱀을 향하여 분향(제사)를 올리므로 히스기야 왕시대에야 비로서 히스기야 왕은 이러한것들에 대하여 하나님말씀을 깨달은 자로써 과감하게 상징성인 놋뱀을 쳐부수어 버렸던것

우상인 산당이나 주상이나 아세라 목상같은것.놋뱀등을 다 없애버리고 하나님 말씀에 합당한자로 일을하므로

하나님앞에 정직한자로써 모든일에 형통하였던자였습니다.

 

오늘날도 여러분의 믿음이 히스기야 왕같이 말씀깨달아 담대함으로 하나님앞에 합당한자로 나타나므로 모든일에 하나님으로 부터 형통함을 받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히스기야왕은 허상을 버리고 말씀으로 돌아섰다는 말입니다.  허상인 장대놋뱀를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다는 말입니다. 지금구약시대 사건을 가지고 말씀드리고 있으나 이야기는 현재 우리시대인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성경을 볼때 구약은 옛날에 이루어진일이고 신약은 얼마안되었다 라는 개념을가지고 있으면 안됩니다 지금우리가 성경을 볼때는 시.공간을 초월하여서 성경을 보아야 하는것입니다

 

오늘날도 복음을 믿은다고 하면 율법을 버린것같으나 그렇지 않습니다. 율법이라는것이 복음안에 거하는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복음이 율법보다 상위법이란 말이지요. 달리말하면 예수님이 모세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하시기가 쉬울것입니다 

 

 

요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줄로 생각지말라 폐하러 온것이 아니요 온전케하려 함

            이로다.

 

 

자 ~그럼 이제부터 본문 말씀인 십자가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구약시대에 놋뱀을 바라보고 산사람들은 모세의 율법을 믿었던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상징적인 장대놋뱀은 시간 개념으로볼때 잠시 존재하였었고 실상은 율법이었던것입니다.

장대놋뱀은 오늘날로 보면 교회위에 세워진 십자가 입니다.

 

오늘날 십자가도 예수님을 상징적으로 잠시 나타내고 있으나 실상은 복음 말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생각에는 있어도 그만인것같이 느껴지는 장대의 놋뱀(상징적으로 만들어놓은 십자가)을  히스기야왕은 허상으로 상징적으로 존재하는 장대의놋뱀을 여지없이 때려부셔서 없애 버렸던것입니다. 

 

히스기야왕이 병들었을때에 이사야 선지자로부터 당신은 곧 죽을것이요 라고 말하매 히스기야왕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앞에 행하며 주의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더라(열하 20:2-3) 그러므로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생명을 15년더 연장하여주심을 볼수있습니다

 

이렇듯 히스기야왕의 믿음은 대단한 믿음의 소유자 였습니다.

세상적으로는 세상의 왕이지만 하나님앞에 믿음도 나무랄떼없이 온전하므로 하나님께 모든 축복을 다 받은 히스기야 왕의 믿음을 본받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상징적으로 존재하는 허상은 우리들의 믿음을 미련하게 하여 멸망으로 가게 합니다.

십자가가 오히려 우리을 구원하여주는 능력으로 나타나지 아니할때는 멸망의 미련한것으로 나타난다는 사실을  똑바로 알고 정신차려서 잘구분하여 믿음생활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요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같이 인자도 들려야하리니 이는 저를 믿은자마다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께서는 이미 모세가 광야에서 놋뱀을들었던 사건을 다 알고 계심니다 . 

그렇다면 지금의 십자가에 대하여서도 예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예수님을 상징하였던 십자가는 어떤존재로 남아있어야 할까요?

 

상징하는것은 허상이므로 생명성이 없다고 말씀드렸지요. 다시말하여 십자가가 예수님은 아니란 말이지요.

그러므로 이제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은  똑같은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왜 멸망하는자와 구원받은 자가 나와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답이 나와야 할 차례인것입니다. 그렇다면 나무나 불빛으로 만들어놓은 십자가는 결국은 예수님을 상징하는것이나 허상이므로 여기에 머물게되면 미련한자가되어 멸망으러 가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즉 허상인 십자가만 바라보며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미련한자로 인정받아 멸망한다는 말입니다.그러므로 실상인 예수님 =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안으로 들어가 복음안에 있는말씀을 깨달아야 허상의 십자가가 아닌 실상의 십자가가 되는 믿음이 되어야 우리가 구원에 이르러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낼수가 있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

 

십자가의도(道)란 →  다시말하면 예수님의 말씀인데 같은말씀가지고 멸망하는자에게는 미련하것이요,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미련이란 말은 = 알지못하고 있어서 무식하다는 말이되는데 성경적으로 말하면 성경말씀을 겉말씀(상징적인 허상의 말씀만 알고있음) 실상의말씀(복음)은 깨닫지못하고 있다는 말이됨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생명이나 예수님의 생명을 알지못하므로 결국은 멸망즉 사망가운데 거하게 된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안타까운것은 반복되는 말씀입니다만 지금도 나무로 만들어놓은 상징적인 예수님 모형만 바라보고 믿음생활하고 계신분이있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미련한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

(그 미련한것들을 히스기야왕은 때려부셔서 하나님앞에 의로운자가되었다는 사실을 알기를 원합니다)

 

 

구원=승리 (시3:8)  승리=이기는것    이기는것=깨닫는것(요1:5주2) 이므로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 라는 말은 말씀깨달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능력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거듭탄생시켜 주시는것이기 때문에 십자가의 말씀인 상징적인 말씀가운데우리가 있는것이 아니요 실상의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응하여 구원으로 나타나게 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때 예수님을 가운데두고 양쪽 행악자들이 하는말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눅 23:39-41 →달린 행악자중 하나는 비방하여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우리를 구원하라하되  하나는 그사람을 꾸짖어 가라사대 네가 동일한 정죄을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니하느냐

우리는 우리의 행한일에 상당한보응을 받은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사람의 행한것은 옳지 않은것이 없느니라.

 

같은십자가를 놓고 죄인인 행악자들중 한사람은 미련하므로 예수님으로부터 멸망이요 다른한사람은 구

원을 얻어 예수님으로 부터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함을 받은것을 볼수있습니다

 

십자가의 말씀을 잘깨달음으로 멸망받은 미련한자로 나타나지아니하고 구원을 얻은 우리모두에게 하나님의능력이 나타남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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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3 번째 시간으로 [  (Sleeps)  ] 에 대하여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요11:11-13  또 가라사대 우리 친구(親舊)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러 가시기전에 제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예수님께서 성경을 통하여볼때 눈물 흘리신경우가 없는데 나사로의 죽음을 보시고는  눈물을 흘리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본체 (빌2:6) 시며  하나님 아들이라고 하여서  우리가 구하는것은 무엇이든지 주신다고 하여 저 같은경우는 세월이 좀 흐르긴 하였지만 교회에가서 많은 기도들을 하였습니다.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실줄믿습니다 ! 하고 말입니다.

  예수님이 눈물 흘리시는것을 생각하니 저도 옛날에 기도는 차꾸 달라고만 하였던것이 좀 부끄럽긴 합니다.물론 예수님에게 구하고 달라는것은 당연한것이지만 말이지요.

저는지금 기도의 내용은 옛날과는 다름니다지금기도는 성경말씀 깨달아서 하나님 생명달라는 기도인데 옛날에는 내가 세상적으로 이루고 싶은것에 대하여 주시옵소서 ! 주시옵소서 !  이루어주실줄믿습니다 ! 하고 많이 기도 했었습니다

.

 

 

요11: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


엘리야가 우리의 성정과 같았듯이 예수님도 성정에 있어서는 우리와 다를것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나사로는 예수님과 친구였습니다.  친구란 어릴때부터 함께 자라고 놀면서 지낸경우를 대개 말하지요.우리가 대학을 졸업하였어도 대학동창보다는 초등학교나 중학교나 고등학교시절 동창이 더 정이 가고 만나면 이야기꽃을 피우게 됨니다.

아마 예수님께서 눈물흘리신것을 보면 나사로와는 자주 만나서 놀면서 이야기도하고 정이 들었던것 같습니다마르다와 마리아도 있었으나 예수님이나 나사로가 남자니까 둘이서로 친구가 되어 친하게 지낸것 같습니다.

물론 친구라는말는 여러의미가 있으나 일단은 예수님 공생애 기간이 아닌 어릴때 자랄때에 나사로와는 친구로 자주만나서 놀고 하였던것으로 생각되는것은 나사로가 죽었다고 하니까 예수님이 눈물을 흘리시는것을 보니까 그렇게 생각이 되어집니다 .

 

예수님께서는 나사로가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사로가 잠들었다고 말씀하십니다분명한 사실은 우리가 꿈이야기를 많이하는데 꿈이란 잠이들었을때만 가능합니다. 지금도 꿈속에서,환상속에서 라든가 간증도 많이하고 합니다만 저는 그러한일들에 대하여 별로 동감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여러 모양으로 우리에게 나타나실수 있다고 생각은 되어집니다만 그러한것을 인정하다보면 성경이 필요없어지게 되지않나 생각이 되어집니다

 

왜야하면 이미 예수님께서 계시록을 통하여 사도요한에게 마지막에 되여질일에 대하여 다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에 와서도 뭐 꿈에 하나님이 이러이러 하시더라 라는 말들을 하는것을 보면 사람마다 다 다르게 받아들이겠지만 저같은경우는 좀 의아스럽게 생각을 하곤 합니다

 

계 1:1-3 예수그리스도의 계시이는 하나님이 그에게주사 반드시 속히될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자와 듣은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성경에 밝히 말씀하여 놓으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꿈이야기보다는 성경말씀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밤(빛이없는때)에 잠이들면 꿈을 꾸게됨니다  

물론 구약시대에 꿈 이야기는 요셉이나 다니엘이나 꿈해몽을 하여 형통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그런데 신약시대 즉 예수님이 세상에 강림하신후에는 꿈이야기가 안나옵니다.. 본체로 세상에 오신 후 예수님께서는 꿈에 어떠어떠 하였다는 식의 말씀은 하신적이 없다는 말이지요.



다만 예수님이 세상에 탄생하기전  꿈이야기는 마리아의 남편요셉에게 천사가 현몽하여 말한것이 전부이고 예수님이 탄생하신후에는 동방박사들이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말라는 지시를 받아 다른길로 고국에 돌아갔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단 한번도 꿈에 대하여 말씀하신적이 없습니다. 실상으로 나타나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본체로 오셨기 때문에 꿈이란 말이 나올수가 없는것입니다. 깨달음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도 꿈이야기하면 그 사람은 잠들어 있는자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아직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젖만먹고 식물은 먹어보지 못하신분입니다. 진리말씀을 경험하여보지 못한분이라는 말이지요.제말이 거짓말인가 이사야 선지자 말씀을 한번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사 56 :10-11 그 파수꾼은 소경이요 무지(無知) 하며 벙어리 개 (犬) 라 능히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자 이 개(犬)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足) 한줄을 알지못하는자요 그들은 몰각(沒覺) 목자 (牧者) 들이라. 

 

오늘날 하나님 말씀전하는자들을 향하여 하시는 말씀입니다 . 성경말씀을 깨닫지못하니 소경이요 그러므로 무지한것은 당연한것이요 짖지도 못하는 개요 꿈꾸는자.누운자.잠자기를 좋아하는자 몰각한목자(깨닫지못한목자)라는 말씀이지요.

이말씀중에서 몰각한목자 즉 이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줄을 알지못한다말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제대로 알지못하면(잠들어있으면) 목자라는사람이 하나님을 핑게삼아 탐욕즉 돈만아는데 끝이 없다는말입니다십일조라든가 (말라기서 운운하며)  키타 여러가지 명목으로 성도로 부터 돈을 받아 챙기지요.

교회건물 크게 지어놓고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가 부흥하였다고 자축하며 자부심을 갖고 목회를하고 있지요.하나님을 모르고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들은 탐욕이 심하여 돈받음을 합리화 시켜며 하나님을 빙자하여서돈과 물질챙기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이러한 몰각한 목자를 깨우러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것입니다

 

전1:7 모든강물들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못하며 어느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 (連 연결할연) 하여 흐르더라.   (온갖 부귀영화를 누린 솔로몬이 말하는 고백입니다)

 

인간의 욕심은 이렇게 멈출지 모르고 끝없이 계속흘러가게 됨니다. 그런데 이말씀에서는 특히 목자(파수꾼)그렇다고 하니 더 기가 막힐일이지요.  이러한 자들은 다 잠들어있는자요 죽은자이므로 예수님께서 깨우시고자 하시는것입니다 .

 

자 ~보실까요   우리가 잠들어 많은 꿈을 꾸었다고 가정해보시지요 

그런데 잠에서 깨어나고 나면 그 꿈은 다 무시가 됨니다

아! 꿈이 었구나.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꿈속에 있을때에는 잠을 자면서 꿈을 꾸고있는 본인은 그것이 꿈인줄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꿈속에서도 하는 모든 행동들이 현실과 똑같습니다

.

 

그것이 지금 세상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삶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경 말씀을 깨닫고 나면 꿈속에 있다가 잠에서 깨어나게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그 잠들어 있는자를 누구만이 깨울수 있는가 ? 하면 예수님 밖에는 깨울자가 없습니다.본문 말씀에  내가 깨우러 가노라 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요 11: 12 →   제자들이 가로되 주여 잠들었으면 낫겠나이다 하더라(아직제자들은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 11: 14    이에 예수께서 밝히이르시되 나사로가 죽었느니라..  

 
무슨말인가요? 예수님이 나사로가 잠들었다고 말씀하시고나서 또 나사로가 죽었다고 하니 이해가 좀 안가지요.   그러니까 제자들도 잠들었다면 낫겠나이다 라고 죽은지모르고 말하고 있지요.  사실은 잠들은것이나 죽은것이나 같은 의미인것입니다.

 

지금 성경말씀깨닫지 못하고 있으면 다 잠들어 있는자입니다.

다시말하면 잠들어서 께어나지 못하면 그사람은 죽은 사람이나 마찬가지가 되는것입니다. 

 

예수님도 우리와 친구입니다 나사로를 비유하여 오늘날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계 3:1-3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 당신이 갖고있는 믿음을 아노니) 네가 살았다하는 이름은 가졌느나 죽은자로다 너는 일깨워 (잠에서 깨어나) 남은바 죽게된것을 굳게하라 ( 아직죽지않고 남아있는 자들을 잠에서 깨어나게 하여라)
내 하나님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것을 찿지 못하였노니 (네 믿음이 잘못되었으니)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현제까지의 믿음생활에 대하여)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말씀 깨닫고 있지아니하면) 내가도적 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時 ) 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우리가 지금 하나님의 생명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잠들어 있으면 시간적으로는 10년을 더살건(육신의 생명) 100년을 더살건 지금죽으나그때죽으나 살았다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자나 다름이 없다는것을 말합니다

 

 

살았다하는 이름은 가지고 있으나 죽은자라는 말씀은 참으로 두려운 말씀입니다.비유의 말씀에 머물러 있으면잠들어 있는자입니다 예수님 즉 하나밖에없는 생명의 말씀을 깨달음으로 잠에서 깨어나는자로 나타나서 우리모두 하나님앞에 영광돌리는 삶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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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22 번째 시간으로 [   (義) ]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창 18: 23 가까이 나아가 가로되 주께서 의인 (義人)  악인 (惡人) 과 함께 멸하시려나이까?

 

소돔과 고모라성을 멸망시키고자 할때에 하나님과 아브라함의 대화입니다.이 성(城 ) 중에 의인 50인만 있으면 멸하지 않겠다고 시작하여  아브라함의 간절함에 10명 까지 내려갔으나 결국은 10명도  안되어 멸망되고 마는 내용입니다.

 

보통 상식으로 생각컨데 아무리 소돔과 고모라성이 음란하고 타락하였다한들 의인 10명이 없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성경말씀 깨달은자가 없었다는 말이지요 )성경은 여러곳에서 이 소돔과 고모라성을 말하면서 의인에 대하여 말씀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의에대한 성경구절은 많이 있으니 여러분들이 성경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제부터 의 (義) 에 대하여 보겠습니다

 

의인 = 승리자  (사 49:24 주1) 義人 = 勝利者  승리자 = 이기는자  이기는자 = 깨달은자 (요1:5 주2)

 

요1:4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추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이기지못하더라)

 

여기에서의 빛은 하늘에 떠있는 태양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고 있습니다.말씀인 즉 빛이 어두움 가운데 있는 우리를 향하여 비추되 우리가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있더라 라는 말씀입니다 .

 

겉말씀(어두움)에 머물러 있는우리에게 성경말씀을 깨달을수 있도록 하시나 우리가 깨닫지못하고 있다는 말씀이지요.

다시말하면 이 생명의 빛의 말씀이 사람을 통하여 전파되어지나 그말씀의 뜻을 알아듣지 못하더라 고 하는 말씀입니다계시록에 가면 7곱교회에 대하여 말씀하실때 이기는자에게 주는 축복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 2:7 귀있는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주어 먹게 하리라.

 

말씀인즉 생명의 말씀을 깨달은 자에게 하나님께서 모든 영생의 축복을 주신다는 말씀과 같은 말입니다.결과적으로 소돔에서 나온 사람 (구원받은 사람) 은 롯과 두 딸이었습니다그런데 이 롯의 두 딸이 하는말이  창 19 : 31 세상의 도리를 좇아......라고 말합니다

 

그당시에도 지금의 시대와 똑같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의 도리 있었습니다  윤리관이나 도덕관이나 모두존재하였던것입니다 . 세상을 좇아 낳아지는 자녀는 악한자가 됨으로  큰딸에게서 모압족속이 탄생하였고 작은딸에게서는 암몬 족속 탄생되어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족속으로 살아가는것을 성경을 통하여 알수있는것입니다.

 

제가 위 말씀에서 의인 = 승리자라고 했습니다  곧 말씀 깨달은 자라고 하였지요.

 

자 ~ 보시지요   지금도 세상의도리인  철학의 말씀이나,학문적인지식이나, 윤리나 도덕적인 사람의 교훈에 의하여 낳아지는 믿음에자녀가 탄생되어지고있습니다.   이렇게 세상의 도리로 (예수님당시 바리세인의 교훈) 낳아지는 자들은  악한자 에 속하여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는 사실 을 알아야 합니다

 

깨달은 말씀으로 낳아지는 자는 하나님께로 부터 (예수님으로 )탄생되어지는 자인것입니다 .이렇게 탄셍되어지는 자를 의인이라고 말하는것입니다.

 

의 (義) 자 (字 )을보십시요. 내위에 양이 있지요  양은 예수님을 비유하므로  다시말씀드리면 내가 예수님을 섬기는데 항상 나 (我 )보다  예수님이 내위에 계실때 내가 의로운자가 될수있다는 말인것입니다.

 

순수한 우리 말로 의(義) 라는 말은 옳다라는 말이지요.  옳다라고 말하려면 세상 인간사회에는  옳은것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예가 지금 창세기에서 롯의 딸이 말하는 세상의도리가  옳다고 생각한것과 같은것입니다   하나님,예수님 말씀만이 옳은것입니다. 겉말씀이 아닌 깨달은 말씀만이 옳은것입니다.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답답하시니까 직접 말씀하십니다 

 

마 5:37 오직 너희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것은 악 (惡) 으로 쫓아나느니라.

 

해석된 말씀으로 말씀전할때에  옳으면 옳다 . 아니면 아니다 라고만 말하라는것입니다 이에서 지난다는 말은 무슨 말인가요 ?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때  철학적인것을 말한다던가  이세상에서 이름이나 좀 날렸던 사람을 들먹여  말한다거나 윤리관 도덕관에 비추어서  말하는것은  모두가 악에서 나온다고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이러한 말들은 하나님하고는 아무상관이 없는 말이기때문에 말씀하시기를 악하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생명이 없는 말씀전하는것은 땅엣것을 말하므로 가시나무와 엉겅퀴를 하나님 앞에 갔다 놓은 꼴이되기 때문에 악을 좇아나온다고 말씀하십니다.누룩 (사람의 교훈) 즉 무교병을 먹어야 하는데 유교병을 먹으므로 악하다고 말하는것입니다.

 

히 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義) 로운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하나님앞에 합당한예배)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마 7:29 → 이는그 가르치시는것이 권세있는자와 같고 저희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이러라.

 

종(從) 은 주인의 마음은 알지못하고 아들이 아버지의 마음 곧 뜻을 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요15: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것을 알지 못함이라.

 

지금도  말씀전파하는 사람중에 종이라고 말하면서 말씀전파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행하시고자하는뜻을 모르기때문에  세상의 도리를 좇아 행할수밖에 없기때문에 필경은  악한종 이 되는것입니다 ( 말씀깨닫지못함므로 ) 하나님의 아들이 아닌자들은 모두가 악한자가 되는것입니다 ...

 

그러면  (義) 에 관한 성경말씀 몇구절만 살펴보겠습니다 .

 

요16:10 의에 대하여라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별도 설명할내용이나 간단히 말씀드리면 내가 (예수님이) 아버지께로 간다는 말은  내가 이제부터는 말씀가운데 있으니 ( 하나님= 말씀 (요1:1) 육신적인 예수 말하지 않은것이  의(義) 라는 말씀입니다.

겉말씀으로 성경을 보지말고 깨달은 말씀으로 나를 알라는말씀이지요.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것이로다 

 

요 19 : 28 예수께서 모든일이 이미 이룬줄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 하사....  

 

요 19:30 다이루었다 (성경말씀을 하나님 말씀을 땅에서 다 이루었으니 아버지께로 간다는 말입니다)

 

벧후 2:6-8 소돔 고모라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치 아니할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무법한자의 음란한 행실을 인하여 고통하는 의 (義) 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이 의인이 저희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을 상하니라.

 

마 7:21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것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자라야 들어가리라

 

마 7 :23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너희를 도무지 알지못하니 불법을 행하는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지금도 롯의 때와같이 하나님앞에 불법을 행하고있다는 말이지요..믿지 않은 사람을 향하여 하는말이아니고믿은 자들을 향하여 하시는 말씀이므로 대단히 두려운 말씀이기도 합니다.

 

마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 (義) 을 구하라 .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의 (義) 을 구하라는 말씀인데 하나님 나라는 앞장에서 말씀드렸습니다.의(義)를 구 (求 )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의 의라하였으니 하나님의 의입니다 .오늘은 의에 대하여 살펴보았으니 열심히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 칭함을 받은  아브라함과같이 ,롯과같이,노아와같이, 그리고 성경말씀에 등장하는 여러 의인들과 같이   우리도 하나님앞에 의로운자로 나타나므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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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1 번째 시간으로 [  징계  ]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히 12 : 8 징계는 다 받은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 (私生子) 참 아들아니니라

 

이 말씀은 참 중요한 말씀임에도 우리는 크게 생각안하고 그냥 읽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기에 이시간 한번 간단하게 생각하여 볼까 합니다징계라는 말은 글자그대로 본다면 잘못된일에 대하여 혼나게 야단쳐서 바르게 하도록한다는 말이지요.

그런데 믿은 사람들도 징계을 받아야지 받지 아니하면 사생자가 되고 참아들이 안된다고 하니 현재 우리들의 신앙의 목적은 하나님을 믿고  참 아들이 되고자 하나님을 믿는것인데 징계가 없으면 사생자라니

 

한단어에 불과한 이 말씀을 상고하여 보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럼 징계 말씀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징계 (懲戒 ) = 교육 (敎育) 을 말합니다  ( 딤후 3 : 16 주 1 )


징계란 말이나 교육이라는 말이나 같은 뜻을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교육은 가르쳐서 기른다는 말이지요. 

비유인 성경 말씀을 해석하여 가르치므로 생명안으로 성장하여가는것을 가리켜 말하는것이며  길리워지므로  의 (義) 로운자로  성장하여 하나님앞에 합당한자로 세움을 받은다는 말이되겠습니다. 

이를테면 현재 교회에서 설교나 성경공부를 통하여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을 말하는것이 곧 교육이라는 말이 될것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롬 2:11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니라.


문답식으로 성경을 달달외어도 소용이 없다는 말이지요. 겉말씀보는자는 하나님께서 취하지 않은다는 말입니다  . 사람을 겉으로 봐서 인종이 다르다던가.신체가 미남 미녀라든가 혹은 장애가 있다던가 이러한 외모도 일차적으로는 말씀하시는것이되나 그 다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것은 사람의 중심을 보신다는 말씀이지요. 

겉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므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어떠한 사건이나 역사적인 사건으로 덮어버린것이라고 앞장에서  많이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익히 아는  이스라엘나라의 역사적인 사건은 오늘날 우리들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하나의 도구로 사용하셨다는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경교육 이라는 의미는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의 겉으로 쓰여진 말씀을 아는것을 뜻하는것이 아니라 겉으로 쓰여진 사실적인 사건을 해석하여서 가르치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참뜻을 깨달아 아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는것 이니이다

 

 

다음은 사생자에 대하여  보겠습니다


사생자란 원뜻은 법률상으로 혼인관계에 있지 않은 남,여 사이에서 출생되어진자를 말하지요.

그러므로 사생자란 부모가 없는 홀로된자를 말합니다.

오늘날 사생자란  특히 아버지가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을 두고 말들을  합니다 .

어쨌던 혼자있는자를 사생자라고 말하니 곧 하나님과 함께하는자가 아니라는 말씀이 됩니다.

하나님과 함께하지 아니하므로 하나님의 생명,영생 ,구원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의 사생자는 또 다르게 성경교육을 받지 않은자를 말하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어떻게 성경교육을 받아야 사생자가 안되고 하나님의 참 아들이 되느냐?제가 말하는 답은 위에 이미 써놓았습니다.

하나님은 외모로 사람을 취함이 없다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의 겉으로 쓰여진 성경말씀을 아는것이 아니고 비유인 성경말씀을 해석할수 있는 자로 부터 교육을 받으면 그것이 곧 징계요  교육이요 사생자가 되지 않은 길임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왜야하면 하나님의 뜻을 알므로 하나님께 합당한자요 하나님과 함께하니 사생자가 아닌 하나님의 참아들이 되는것이기 때문입니다.겉옷을 달라하면 속옷도 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새겨 들어야 합니다

겉옷은 성경의 겉말씀이요 속옷은 깨달은 말씀을 말하는것입니다 

요 19:24 이는 성경에 저희가 내옷을 나누고 내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그러므로 성경은 말합니다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상 (實狀) 이요 보지못하는것들의 증거니..(히11:1) 

이 말씀의 뜻을 잘 묵상하여 보시기바랍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믿음이 히브리서 11장 1절에 말씀에 합당한가 ? 아닌가? 스스로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하나님을 믿은 우리모두 징계을 잘 받아서 하나님을 모르는 사생자로 남아있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아니하고하나님의 뜻을 알아 하나님앞에 참아들로 나타나셔셔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이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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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 번째 시간으로 [ 태초 ] 대하여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본문말씀 창 1:1 태초 (太初) 에 하나님이 천지 (天地) 를 창조 (創造) 하시느니라.

 

말씀이 이제부터는 조금씩 어려워질것입니다. 

저는 제가 말하는것이 옳다고 상대에게 강요하지 않습니다

글을 보시는분들도 잘 묵상하여 뜻을 생각해보시기를 바랄뿐입니다 .

저는 신학대학에서 신학에 대한 일반적인 학문은 다 공부하였기 때문에  깨달은 말씀을 말씀드리기 이전에  저도 현재 목회자들이 말하는식의 설교는  다 할수있습니다.



 현재 교회의 실상을보면 말은 예수님을 믿은다고 하면서 유다지파 멜기세덱의 반차를 쫓아야 함에도 불구하고(교회안에서 이라는 것은 없어져야함) 구약시대의 레위지파 제사장이 받아먹던 십일조를 지금도  받으면서 십일조 받은것에대하여 여러 이유를붙여 합리화시키며 (특히 말라기 3장 8절 말씀을 인용하면서.. 



우리가 마땅히 내야하는 십일조로 설교하고 있으나 말라기 선지자가 말하는 그 말씀의 뜻을 바로 알지 못하고 있으므로 동문서답하고 있으면서  또 주보에 십일조 낸사람들의 이름까지 적어야 하는 현실을 보면서 저 스스로 개탄하여 성경교실을  통하여 돈이나 물질 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어느누구나 다 와서 값없이 성경말씀을 배우고 깨달아 (비로소 영적인예배가됨)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하고자 함이 저의 생각인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러므로 학문적으로 배워서 설교하는것과 성경말씀을 깨닫고나서 하는 말씀은 상당히 거리감이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이단이다 뭐다 말하기이전에 이점을 염두에 두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 이시니라.
태초 = 말씀      말씀 = 하나님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이 말씀이라는것이 어떻게 존재하느냐 ? 

성경책 하나를 놓고만 말하고 있느냐 ?

아니라면 다른것으로는 어떻게 존재하고 있느냐 ?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 1:14 말씀육신이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 ...


말씀으로 거하시는 하나님이 육신이라는 형상으로 변형되사 우리가운데 계시다는 말씀입니다.우리몸의 형상이 하나님 말씀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말씀이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인것을 다시한번 깨닫기를 바랍니다.

 

고후 6:16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태초는 말씀이고 말씀은 또한 하나님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은 육신이되어 우리가운데 있다고 하십니다 .그렇다면 태초가 언제인것은 대략 윤각이 드러났다고 보아집니다.

 

문제는 예를들어 태초가 수억만년전에 있었건 말씀이 수억만전에 있었건 하나님이 수억만년전에 계셨건 이러한 모든것들에 대하여는 우리가 알수도 없거니와 우리가 알아야할 필요가 사실상 없는것 입니다 . 왜야하면 그 셀수없는 불가사이한 모든것들이 존재하였다고 한들 내 (我 ) 가 존재하지 않았던 세계는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기때문입니다 .

이토록 라는 존재가 귀한것입니다.

 

 

그러면 나에 대하여 태초가 언제인가를 알아야 하는것이 말씀의 촛점이 됨니다.

과연 태초란 나에대하여 언제일까요?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날이 나에 대하여는 태초가 되는것입니다. 아멘 

 

 

정말 저보고 미쳤다고 웃으시는분들이 계실지도 모르는일이긴 합니다. 그러나 다음 말씀을 보시면 제 말이 허무맹랑한 말이 아니라는것을 아실것입니다


요15:27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함께 있었으므로 증거하느니라.

 

예수님께서 처음부터 우리와 같이 있었다고 직접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거짓이 없습니다
요8:52 유대인들이 가로되 지금 네가 귀신들린줄을 아노라 ( 예수님을 향하여 하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바른말 하시는데 하나님을 제일 잘 믿은다고하는 유대인들이 하는 말입니다

 

보통 아기가 태어난것을 출생 (出生) 이라고 말하지요 말씀인 즉 숨기워져있던 생명이 나타나게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생명은 창세전부터 숨기워져 있던것입니다. 다만 때를 찿아서 이제 나타났을뿐이지요.


에베소서 1:4 창세전에 그리스도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안에서 그 앞에거룩하고 흠이 없게하시려고...


여기에서의 말씀과 같이 창세전부터 우리가 먼저 있었지 천지(눈에보이는 하늘과땅) 우리보다 먼저 창조되어 있던것이 아닌것입니다

(말씀이 조금 어렵습니다, 영적으로 깨달음이 있어야 합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젖먹은자가 되어서는 안되고 단단한 식물을 먹을수있는 장성한 지혜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해을돕기위하여 예수님께서 아브라함이나 세례요한보다 시간적으로는 늦게 세상에 오셨으나 이들보다 예수님이 먼저 계셨다는 생각을 하시면 우리가 천지보다 먼저 있었다는 말이 이해가 좀 가실것입니다 .


더 쉽게 표현하자면 하나님이 제일먼저 존재하셨던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늘이나 땅보다 우리를 더 사랑하시므로 창세전에 이미 우리와 함께 하셨던것입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의 ( 마1:23  참조요 )

하나님이 되셔셔 우리와 함께 계셨던것입니다 ( 38 : 1-7절까지도 참고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요8:57 유대인들이 가로되 네가 아직 오십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예수께서 가라사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히1:2-3 모든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世界)를 지으셨느니라 (예수님께서 모든세계를 지으셨다는 말입니다 ) 

 

히1:10 -12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바라 그것들은 멸망할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의복처럼 갈아입을것이요 그것들이 옷과같이 변할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년대가 다함이 없으리로다 


(눈으로보이는 하늘과 땅을 말함이아니요 영적인말씀인 천지 즉 우리의 영과육신을 두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시간개념을 생각하여 앞과 뒤를 생각하면 이해가 금방 가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모든세계를 지었다면 이해가 금방가지 않습니다.  창세기에 쓰여져 있는말씀이 항상 예수님보다 먼저 있었다고 생각이 되어짐니다 

이러한 생각은 우리머리속에  성경만 열면 창세기라는 말이 항상앞에 있었기때문에 우리의 생각이 그렇게 느껴질 따름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좀 어려워도 생각자체를  좀 차차  바꾸어 나가야  합니다성경말씀에도 눈을들어...라는 말이 여러곳에 나옵니다. 우리가 눈높이를 좀 높게 들어서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요11:41 예수께서 눈을들어 우러러보시고...

 

히 5:13 대저 젖을 먹은자마다 어린아이니 의 (義)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知覺) 을 사용하므로 연단을받아 선악을 분변 (分辨) 하는 자들이니라 .

 

 

아직까지도 비유의 말씀 뜻도 깨닫지못하고 율법안에 머물러있으면 젖먹은 어린아이요.(지각이 없음) 우리가 율법안에 있으면 지각이 있어서 모든 선악을 분변할수 있을것 같이 생각이 되어지지만 선악을 분변하는 능력이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닫고 복음안에 거하면 장성한 자로써 지각을 사용하므로 선악을 분변할수있는자가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럼 왜 우리가 태어날때를 태초라고 하는가 ?

 

우리가 이세상에 태어남으로 해서 천지가 보이게됨니다 .

우리앞에 천지가 펼쳐지게되지요. 하늘과 땅이 보이게됨니다 .이러한것들이 나에게는 태초(처음) 가 되는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것이 하나님이 말씀하신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는 말씀이 우리에게 적용이 되어지는것입니다.  

 

우리에게 적용되어지지 않은말씀은 우리와 아무 상관이 없는것이 되기때문입니다   

시간이라는것은 사실 처음도 끝도 없는것입니다.
우리가 깨닫지 못함으로 예수님이 계22:13 → 나는 알파와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라고말씀하고 계시는것이지요.

 

그러면 이제 나 (我) 라는 존재에 대하여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출 20:1-17 십계명중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왜우리가 부모를 공경해야 할까요?우리 부모님이 우리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공부시켜주시고 시집 장가 다보내주시면서 고생하셔셔 공경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것은 일반적인 생각입니다



우리가 (내가) 부모님을 공경해야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하나님께서 구원을 베푸시는 이때에 나를 탄생시켜주심으로 육신적인 한정적인 유한생명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과 연결시켜주는 작업을 우리들 부모님께서 중간 역할을 하셨기 때문에 부모님을 공경해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있은 것입니다

 

 

나를 낳아 길러주신 고생하신 모든것도 포함되어지지만  이러한 생각으로만 끝나면 부모에 대한 공경은 여러형태로 나타날수있지만 이러한경우의 공경은 일반적으로 돈과 세상의 물질로써 부모님을 기쁘게해드리는 차원으로 끝이나게 됨니다. 



그럼  라는존재는  육적인 부모님으로 부터만 낳아졌느냐? 결코그렇지않습니다    

하나님이 간섭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출 4:11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뇨 누가 벙어리나 귀머거리나 눈밝은자나 소경이 되게 하였느뇨 나 여호와가 아니뇨.

 

보십시요 우리부모님의 의사에 의하여 우리가 이 세상에 탄생되어진것 같으나 뒤에서는 하나님의 손길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고로 제가 위 말씀에서 내가 태어난 태초라고 말씀드린것에 대하여 잘이해가 안가실수 있으나 우리가 처음 태어난것도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태어났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천지는 곧 우리가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창조되었으므로 우리가 천지를 창조한것으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인것입니다.그럼 이제 하나님이  하늘(天) 과 땅 (地) 을 창조하셨는데 본래의 의미를 보도록하겠습니다


하늘이란  느 2:4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 하늘 = 하나님 (느2:4 ) 하나님 = 령 (요:4:24)

천지를 창조했다는 말은  표면적으로 보면 하늘과 땅이지만 비유의 말씀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천 (天 )은 하늘 곧 우리들의 심령  즉 령을 말합니다지 (地) 은 땅이며 이는 우리들의 육신을 말합니다...주기도문에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 즉 하늘은 하나님이요 땅은 우리의 육신을 말합니다 )

 

 

창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땅은 우리육신을 두고 말한다고 하였지요....바로 나오지요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다구요 (실질적인 땅 즉 흙이 무슨혼돈하고 공허하겠습니까?

공허하기위해서는 먼저 채워져있어야 이치적으로 맞은 말인데 땅이 채워져있다가 어디한쪽이 허물어지기라도 해서 공간이생겨 공허하게 되었다는 말인가요? 


아니면  땅이 무슨생각을 하기에 혼돈하고 공허 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쓰신 글이니까 하나님이 땅을 보실때  느끼신 감정이 그러하였다는것을 글로 표현하신것일까요?

아니지요 우리 육신을두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마6:9  주기도문에 뜻이 하늘에서 이룬것같이 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늘=하나님  땅=사람 의 육신입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것은 우리 인간을 두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되어 우리가운데 거하는데  령 (靈 ) = 천 (天) 이요  땅 = 지 (地) 육신을 두고 말합니다. 

즉 우리의 령과 육신을 천지로  비유하고 계신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나자신이 태어난때가 태초요 나자신이 천지이며 곧 하나님이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말같지 않은 말같이 느껴질수 있으나 우리가 소우주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는 말씀입니다.왜야하면 우리안에서 모든것이 질서있게 돌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눈에보이는 하늘과 땅의 창조의 목적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위하여 창조하셨다는 사실과 또한 하나님은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믿은 모든자들로  부터 영원토록 영광과 존귀를 받게 되는것입니다.

 

 

지금까지 태초의 말씀의 의미와 천지창조의 의미를  살펴보았습니다 . 깨달음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것도 한계가 있다는것을 절실히 느끼게 됨니다

 

 

하나님을 믿은 우리가 하나님의 귀한자들로 나타나서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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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9 번째 시간으로 [ 복음 ]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막 1:15 가라사대 때가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

 

앞장에서 이구절은  이미 살펴보았은데 복음만 안보아서 아주 보고 다음으로 넘어갈까 합니다성경은 하나님 말씀하면 그것으로 끝났으면 좋겠는데 모세5경이니 율법이니, 예언서니,4 복음서니,계시록이니, 지금말하는 복음이니  이렇게 나누어서  말을 합니다 . 사실은 모두가 하나님 말씀 성경안에 있는 말씀을 이해 하기 좋게 나누어서 말을 하는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위 본문말씀에서와 같이 복음을 믿으라 합니다. 제생각은 성경을 믿어라 하면 금방이해하겠는데 예수님도 복음을 믿으라고 하시니까   이말씀을 살펴보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앞장에서 회개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

나무가 열매을얻기위하여는 여러 영양분을 땅으로보터 흡수해서 열매를 결실하게 됨니다 .



그러니 성경에서 말씀볼때 이것은 이것이다 라고 단정지어서 결론내기가 힘이 듭니다 왜야하면 다른면에서는 또 다르게 이야기가 되어지니까요.. 그러나 먼저 알것은 근본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뜻이 이것이구나 하는 확신이 서고난뒤에 비유인성경말씀을 이해하는차원에서 여러 말씀을 서로 비교하면서 깨달아 나가는것이 성경을 보는 태도 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왜야 하면 위 본문말씀에서도 복음을 믿기 위하여는 선행되어야 하는것이 회개가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지요. 예수님께서도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복음을 믿기전에 먼저 회개 을 말씀하고 계심니다.

 

 

회개란뜻은 원래 뉘우쳐서 고친다는 말이지요.

무언가 잘못되어 있는것을 바르게 고친다는 말이됩니다.그런데 도대체 무엇을 뉘우치고 고친다는 말입니까 ? 

어느분은 아담과 하와의 원죄를 말씀하시는 분이계신데 아담,하와가 존재하던 시대에 우리들은 태어날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무슨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 따먹은것이 원죄가 되어 우리들에게 해당이되고  그들의 행동한것에 대하여 우리가 죄인되어서  회개를 하여야  한단 말입니까? 


차라리 당신이 태어나서 죄지은것에 대하여 회개하시요하면 이해가 가겠는데요.

물론 모두가 비유의 말씀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하여 보면 앞뒤가 맞지 않은 이야기 같게 느껴집니다

 

롬 5:19 한사람의 순종치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것같이 한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여기에서 예수님이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말씀하시는것은 너희가 죄가운데서 벗어날수도 없던 율법가운데서 믿음생활하던것에 대하여 스스로 뉘우치고 스스로고침을 (다시율법으로 돌아가지 않음으로) 받고 난후에 복음 (예수님이 주시는 령적인 말씀 )으로 오라는 말씀 입니다.

 

그렇다면 이 율법가운데 있으면 왜 안되는가 ? 율법은 죄을 깨닫게 할뿐이지 죄을 속죄 할수있는 능력은 없습니다 . 그 대표적 육신적으로 보여준 사례가 모세인것입니다즉 율법에 말씀을 인간인격체로써 우리눈에 보이는 모세라는 사람을 통하여 우리에게 깨닫게 하기위하여 보여주었던것입니다.모세에 대하여는모세5경 공부할때  따로한번 더 살펴볼예정입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할때는 너무 불쌍합니다.

 

출애굽하여 홍해을 건너고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받고 가데스바네아에서의 40년 광야생활하며 모든 이적과 기사와 모든 권능과 위엄을행하였으며,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 (對面) 하여 아시던 자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가나안땅을 목전에 두고 들어가지 못하고 자기의 시종이었던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모든것을 넘겨주고 모압평지에 있는 느보산에 올라가 죽게됨니다 .



자 - 모세는 율법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인격체라고 제가 말씀드렸는데 하나님을 믿은 우리도 지금까지도 율법안에 머물러 있고 복음안에 거하지 못하면 제가 잠깐 언급한 모세의 모양은 다름아닌 우리들의 모습인것입니다그러므로 제가 인간적으로 볼때 불쌍하다는 표현을 쓴것입니다 .정말 정신차려서 믿음생활하여야 합니다.

 

 

모세(율법)로는 (아무것도 온전케 못할지니라  히7:19 )  

안되니까 예수님께서 이일에 대하여 먼저 회개하고 내게로 오라 하시는 말씀입니다.  

 

마 13:14-16 이사야 ( 사 6:9-10. 사 42;18  )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 (頑惡) 하여져서 그귀는 듣기에 둔 (鈍) 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이사야의 예언도 율법에 대하여 너희가 눈으로보고 귀로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회개) 서 예수님께 고침을 받으라 는 말씀입니다   다시말하면 회개란 하나님 말씀을 볼줄알고 들을줄알고 마음으로 깨달아서 생명이신 예수님의 복음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을 얻어내는것을 말함니다.

 

 

그러므로 회개하면 사망이 내게서 떠나갑니다. 사망가운데서 우리를 구원하여주시는분이 예수님인것입니다그러므로 회개는 예수님만을 통해서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예수님이 없이 나혼자의 회개란 있을수 없는것입니다.  예수님으로 하여금 회개가되어야 그다음 영생에들어갈수 있기 때문인것입니다그렇게될때에 하나님께서 비로서 우리에게 긍률을 베푸시게됨니다. 다윗을 통하여 시편 31:1절 에  하나님은 말씀하고 계심니다

 

 

롬 4 : 7 그 불법 (不法)을 사 (赦) 하심을 받고 그 죄을 가리우심을 받은 자는 (福) 이 있고 주 께서 그 죄를  인정치아니하실 사람은 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계 22:14 그 두루마기를 빠는자들은 이 있나니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어마어마한 축복이지요. 우리들이 생각하는 믿음과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믿음은 하늘과 땅차이로 나타납니다

 

그럼 이 (福) 에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복음 (福音) 을 믿으라 에서 먼저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복 = 영생입니다    

시 133 : 1-3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鬚髥)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 (福)을 명 (命) 하셨나니 곧 영생 (永生) 이로다.

 

그냥 문맥만 읽어보아도 은혜스럽지요.  이란  돈많고 재물이 많아 세상에서 잘사는 사람을 말함이 아닙니다 .

복있는자라는 말은 영생을 가진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시편 1:1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율법) 에 서지 아니하며.......

 

복음에서 음 (音) 은 소리 입니다 . 사람의 소리는 말씀을  뜻합니다

창3:8 그들이 날이 서늘할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 (音聲 : 소리)을 듣고....   소리 = 음성 (말씀)  구약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소리라고 많이나오니 찿아보시기바랍니다

요 1 : 13 가로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로라 하니라 ( 세례요한이 하는말입니다 )

 

 고로 복음이란 → 영생의 말씀을 말합니다    그래서 예수님 복음 이 곧 영생에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은 율법과 복음이라는 말의 차이에 대하여 정확히 아시기를 바랍니다

 

벧전 1: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고전4:5 그리스도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 사도 바울의 말입니다 )

 

딤후 2:5 경기하는자가 법대로 경기하지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것이며...하나님의 법 (法 )대로 믿음생활하여야 면류관을 얻게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 = 복음 =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말씀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복음을 믿으라

 

여러분에게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회사를 다니기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미리 정서하여서 글을 올리지 못하고  컴앞에 앉으면 직접 생각으로 써내려 감으로 문장의 앞뒤가 좀 안맞은 경우도 있고말씀도 중복이 되는곳도 있곤 합니다

이점 널리 이해하여주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글를 읽으시는 여러분에게 예수님의 복음이 함께 함으로 복음으로 낳음을 받아 영생에 들어가는 자로 나타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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