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4 번째 시간으로 [십자가(十字架) 의 도(道)]  에 대하여 살펴볼까합니다

 

본문말씀 고전 1:18 십자가(十字架) 의 도(道)가 멸망( 滅亡) 하는 자(者)에게는 미련한것이요 

구원(救援) 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能力) 이라 .

 

우리가 이 십자가의 뜻를  알지못하면 예수님의 생명을 알지못합니다 그러므로 매우 귀중한 말씀입니다.

교회위에 세워놓은 상징적인 예수님이 십자가이고  또 너도나도 목에 십자가 모양의 악세사리로 만든 십자가모양를 걸고 다니면서 마치 그것이 하나님을 믿는다는 표시임을 나타내는양 드러내는모습을 주위에서 쇱게볼수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아들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주사 고난가운데 십자가위에서 숨을거두시고 부활하사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신것에 대하여 십자가의 의미에 깊은 묵상이 필요한것입니다.

 

 

본문말씀같이 똑같은 십자가에서의 말씀 하나를 놓고 두형태로 나누어지는것을 볼수가있습니다

한쪽은 멸망을 당하고 또 다른 한쪽은 구원을 받은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에 어떠한 이유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게될까?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본문말씀만 간단하게 말씀드릴수 있으나 우리가 십자가에 대하여 좀더 구체적으로 알기위해서는 구약의 내용을 좀 살펴보아야 하는데 말씀이 좀 어렵습니다  말씀이 반복되어나오니 천천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이 십자가를 이해하기 위하여는 구약에 말씀부터 살펴보아야 합니다.

 

 

민 21:5-9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을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올려서 광야에서 죽게하는고 이곳에는 식물도 없고 물도 없도다 . 우리 마음이 이 박( 薄 )한 식물을 싫어하노라 하매 여호와 께서 불뱀들을 백성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중에 죽은자가 많은지라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하므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여호와 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자마다 놋뱀을 쳐다 본 즉 살더라.

 

 

왕하 18:4-6  여러 산당을 제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

히스기야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왕중에 그러한자가 없었으니 곧 저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계명을 지켰더라.

 

히스기야는 남유다 13대왕이며 29년간 유다를 다스렸습니다. (약 BC 716-687 )

히스기야는 대단한 사람입니다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에 매달아놓은 놋뱀을 향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이 대대로 계속하여 분향(제사) 하는것을 보시고 과감하게 때려부셔서 없애 버리는 일을 했습니다.

상징적인 것은 허상이기때문에 영원할수없다는것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그 허상을 깨부셔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깨서 기뻐하시며 함께하시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왕하 18:7 여호와께서 저와 함께하시매 저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라.

 

 

십자가는 옛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에서 죄인을 사형시킬때에 사용하던 형틀을 말합니다

우리나라 같은경우는 교수형이기 때문에 밧줄에 목을 메달아서 사형집행을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죄인으로 매도되어 십자가에서 죽음을 당하시게 되는것이지요.

그래서 눅23:39-44 절에 보면 예수님 돌아가실 때에도 예수님 양옆으로 행악자 둘이 십자가에 달려 죽게되는데 이들도 죄인이기때문에 십자가에 달려서 죽게되는것입니다.

 

 

위에 보면 광야에서 백성들이 모세를 원망하므로 하나님이 불뱀을 보내어서 죽이니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에 달아 뱀에물린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았다고 말씀합니다

광야에는 꼴이 없는곳입니다 꼴은 양들이 먹은 양식이지요 꼴이 없으니 모세를 원망할수밖에 없겠지요 .

그당시는 육적인 먹을 양식이지만 지금으로 말하면 꼴 =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되겠습니다

 

 

모세하면 율법(출애굽기 20장1절-18절) 이지요 그당시 하나님을 믿은 사람은 다 율법아래 있었습니다.

뱀은 선과악에 대하여 알려주었던 (창3:5) 간교(奸巧)하였던 자였습니다.

우리도 창세기의 이뱀의 꼬임에 빠져서 죄인되어 이시간도 예수님의 말씀을 보고 영생에 다시 들어가고자 하는것입니다   선과악에 대하여 뱀이 말하였지요. 그것은 다름아닌 율법 서기관이나 제사장 바리세인들이 보고 말하는 선과악에대한 말씀안에 거하는자들이니 여기서  말하는 비유의  뱀은 서기관이나 제사장이나 바리새인들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

마 23: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 (예수님이 직접하신 말씀입니다)

 

그때는 장대에 달린놋뱀을 쳐다보는자 다시말하면 율법을 믿은자들은 다 살게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자손들이 대대로 놋뱀을 향하여 분향(제사)를 올리므로 히스기야 왕시대에야 비로서 히스기야 왕은 이러한것들에 대하여 하나님말씀을 깨달은 자로써 과감하게 상징성인 놋뱀을 쳐부수어 버렸던것

우상인 산당이나 주상이나 아세라 목상같은것.놋뱀등을 다 없애버리고 하나님 말씀에 합당한자로 일을하므로

하나님앞에 정직한자로써 모든일에 형통하였던자였습니다.

 

오늘날도 여러분의 믿음이 히스기야 왕같이 말씀깨달아 담대함으로 하나님앞에 합당한자로 나타나므로 모든일에 하나님으로 부터 형통함을 받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히스기야왕은 허상을 버리고 말씀으로 돌아섰다는 말입니다.  허상인 장대놋뱀를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다는 말입니다. 지금구약시대 사건을 가지고 말씀드리고 있으나 이야기는 현재 우리시대인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성경을 볼때 구약은 옛날에 이루어진일이고 신약은 얼마안되었다 라는 개념을가지고 있으면 안됩니다 지금우리가 성경을 볼때는 시.공간을 초월하여서 성경을 보아야 하는것입니다

 

오늘날도 복음을 믿은다고 하면 율법을 버린것같으나 그렇지 않습니다. 율법이라는것이 복음안에 거하는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복음이 율법보다 상위법이란 말이지요. 달리말하면 예수님이 모세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하시기가 쉬울것입니다 

 

 

요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줄로 생각지말라 폐하러 온것이 아니요 온전케하려 함

            이로다.

 

 

자 ~그럼 이제부터 본문 말씀인 십자가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구약시대에 놋뱀을 바라보고 산사람들은 모세의 율법을 믿었던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상징적인 장대놋뱀은 시간 개념으로볼때 잠시 존재하였었고 실상은 율법이었던것입니다.

장대놋뱀은 오늘날로 보면 교회위에 세워진 십자가 입니다.

 

오늘날 십자가도 예수님을 상징적으로 잠시 나타내고 있으나 실상은 복음 말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생각에는 있어도 그만인것같이 느껴지는 장대의 놋뱀(상징적으로 만들어놓은 십자가)을  히스기야왕은 허상으로 상징적으로 존재하는 장대의놋뱀을 여지없이 때려부셔서 없애 버렸던것입니다. 

 

히스기야왕이 병들었을때에 이사야 선지자로부터 당신은 곧 죽을것이요 라고 말하매 히스기야왕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앞에 행하며 주의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더라(열하 20:2-3) 그러므로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생명을 15년더 연장하여주심을 볼수있습니다

 

이렇듯 히스기야왕의 믿음은 대단한 믿음의 소유자 였습니다.

세상적으로는 세상의 왕이지만 하나님앞에 믿음도 나무랄떼없이 온전하므로 하나님께 모든 축복을 다 받은 히스기야 왕의 믿음을 본받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상징적으로 존재하는 허상은 우리들의 믿음을 미련하게 하여 멸망으로 가게 합니다.

십자가가 오히려 우리을 구원하여주는 능력으로 나타나지 아니할때는 멸망의 미련한것으로 나타난다는 사실을  똑바로 알고 정신차려서 잘구분하여 믿음생활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요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같이 인자도 들려야하리니 이는 저를 믿은자마다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께서는 이미 모세가 광야에서 놋뱀을들었던 사건을 다 알고 계심니다 . 

그렇다면 지금의 십자가에 대하여서도 예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예수님을 상징하였던 십자가는 어떤존재로 남아있어야 할까요?

 

상징하는것은 허상이므로 생명성이 없다고 말씀드렸지요. 다시말하여 십자가가 예수님은 아니란 말이지요.

그러므로 이제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은  똑같은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왜 멸망하는자와 구원받은 자가 나와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답이 나와야 할 차례인것입니다. 그렇다면 나무나 불빛으로 만들어놓은 십자가는 결국은 예수님을 상징하는것이나 허상이므로 여기에 머물게되면 미련한자가되어 멸망으러 가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즉 허상인 십자가만 바라보며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미련한자로 인정받아 멸망한다는 말입니다.그러므로 실상인 예수님 =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안으로 들어가 복음안에 있는말씀을 깨달아야 허상의 십자가가 아닌 실상의 십자가가 되는 믿음이 되어야 우리가 구원에 이르러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낼수가 있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

 

십자가의도(道)란 →  다시말하면 예수님의 말씀인데 같은말씀가지고 멸망하는자에게는 미련하것이요,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미련이란 말은 = 알지못하고 있어서 무식하다는 말이되는데 성경적으로 말하면 성경말씀을 겉말씀(상징적인 허상의 말씀만 알고있음) 실상의말씀(복음)은 깨닫지못하고 있다는 말이됨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생명이나 예수님의 생명을 알지못하므로 결국은 멸망즉 사망가운데 거하게 된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안타까운것은 반복되는 말씀입니다만 지금도 나무로 만들어놓은 상징적인 예수님 모형만 바라보고 믿음생활하고 계신분이있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미련한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

(그 미련한것들을 히스기야왕은 때려부셔서 하나님앞에 의로운자가되었다는 사실을 알기를 원합니다)

 

 

구원=승리 (시3:8)  승리=이기는것    이기는것=깨닫는것(요1:5주2) 이므로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 라는 말은 말씀깨달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능력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거듭탄생시켜 주시는것이기 때문에 십자가의 말씀인 상징적인 말씀가운데우리가 있는것이 아니요 실상의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응하여 구원으로 나타나게 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때 예수님을 가운데두고 양쪽 행악자들이 하는말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눅 23:39-41 →달린 행악자중 하나는 비방하여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우리를 구원하라하되  하나는 그사람을 꾸짖어 가라사대 네가 동일한 정죄을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니하느냐

우리는 우리의 행한일에 상당한보응을 받은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사람의 행한것은 옳지 않은것이 없느니라.

 

같은십자가를 놓고 죄인인 행악자들중 한사람은 미련하므로 예수님으로부터 멸망이요 다른한사람은 구

원을 얻어 예수님으로 부터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함을 받은것을 볼수있습니다

 

십자가의 말씀을 잘깨달음으로 멸망받은 미련한자로 나타나지아니하고 구원을 얻은 우리모두에게 하나님의능력이 나타남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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