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3 번째 시간으로 [ 잠 (Sleeps) ] 에 대하여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요11:11-13 → 또 가라사대 우리 친구(親舊)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러 가시기전에 제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예수님께서 성경을 통하여볼때 눈물 흘리신경우가 없는데 나사로의 죽음을 보시고는 눈물을 흘리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본체 (빌2:6) 시며 하나님 아들이라고 하여서 우리가 구하는것은 무엇이든지 주신다고 하여 저 같은경우는 세월이 좀 흐르긴 하였지만 교회에가서 많은 기도들을 하였습니다.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실줄믿습니다 ! 하고 말입니다.
예수님이 눈물 흘리시는것을 생각하니 저도 옛날에 기도는 차꾸 달라고만 하였던것이 좀 부끄럽긴 합니다.물론 예수님에게 구하고 달라는것은 당연한것이지만 말이지요.
저는지금 기도의 내용은 옛날과는 다름니다지금기도는 성경말씀 깨달아서 하나님 생명달라는 기도인데 옛날에는 내가 세상적으로 이루고 싶은것에 대하여 주시옵소서 ! 주시옵소서 ! 이루어주실줄믿습니다 ! 하고 많이 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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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11:35 →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
엘리야가 우리의 성정과 같았듯이 예수님도 성정에 있어서는 우리와 다를것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나사로는 예수님과 친구였습니다. 친구란 어릴때부터 함께 자라고 놀면서 지낸경우를 대개 말하지요.우리가 대학을 졸업하였어도 대학동창보다는 초등학교나 중학교나 고등학교시절 동창이 더 정이 가고 만나면 이야기꽃을 피우게 됨니다.
아마 예수님께서 눈물흘리신것을 보면 나사로와는 자주 만나서 놀면서 이야기도하고 정이 들었던것 같습니다마르다와 마리아도 있었으나 예수님이나 나사로가 남자니까 둘이서로 친구가 되어 친하게 지낸것 같습니다.
물론 친구라는말는 여러의미가 있으나 일단은 예수님 공생애 기간이 아닌 어릴때 자랄때에 나사로와는 친구로 자주만나서 놀고 하였던것으로 생각되는것은 나사로가 죽었다고 하니까 예수님이 눈물을 흘리시는것을 보니까 그렇게 생각이 되어집니다 .
예수님께서는 나사로가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사로가 잠들었다고 말씀하십니다분명한 사실은 우리가 꿈이야기를 많이하는데 꿈이란 잠이들었을때만 가능합니다. 지금도 꿈속에서,환상속에서 라든가 간증도 많이하고 합니다만 저는 그러한일들에 대하여 별로 동감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여러 모양으로 우리에게 나타나실수 있다고 생각은 되어집니다만 그러한것을 인정하다보면 성경이 필요없어지게 되지않나 생각이 되어집니다
왜야하면 이미 예수님께서 계시록을 통하여 사도요한에게 마지막에 되여질일에 대하여 다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에 와서도 뭐 꿈에 하나님이 이러이러 하시더라 라는 말들을 하는것을 보면 사람마다 다 다르게 받아들이겠지만 저같은경우는 좀 의아스럽게 생각을 하곤 합니다
계 1:1-3 →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주사 반드시 속히될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자와 듣은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성경에 밝히 말씀하여 놓으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꿈이야기보다는 성경말씀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밤(빛이없는때)에 잠이들면 꿈을 꾸게됨니다
물론 구약시대에 꿈 이야기는 요셉이나 다니엘이나 꿈해몽을 하여 형통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그런데 신약시대 즉 예수님이 세상에 강림하신후에는 꿈이야기가 안나옵니다.. 본체로 세상에 오신 후 예수님께서는 꿈에 어떠어떠 하였다는 식의 말씀은 하신적이 없다는 말이지요.
다만 예수님이 세상에 탄생하기전 꿈이야기는 마리아의 남편요셉에게 천사가 현몽하여 말한것이 전부이고 예수님이 탄생하신후에는 동방박사들이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말라는 지시를 받아 다른길로 고국에 돌아갔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단 한번도 꿈에 대하여 말씀하신적이 없습니다. 실상으로 나타나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본체로 오셨기 때문에 꿈이란 말이 나올수가 없는것입니다. 깨달음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도 꿈이야기하면 그 사람은 잠들어 있는자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아직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젖만먹고 식물은 먹어보지 못하신분입니다. 진리말씀을 경험하여보지 못한분이라는 말이지요.제말이 거짓말인가 이사야 선지자 말씀을 한번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사 56 :10-11 → 그 파수꾼은 소경이요 무지(無知) 하며 벙어리 개 (犬) 라 능히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자니 이 개(犬)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足) 한줄을 알지못하는자요 그들은 몰각(沒覺)한 목자 (牧者) 들이라.
오늘날 하나님 말씀전하는자들을 향하여 하시는 말씀입니다 . 성경말씀을 깨닫지못하니 소경이요 그러므로 무지한것은 당연한것이요 짖지도 못하는 개요 꿈꾸는자.누운자.잠자기를 좋아하는자 이니 몰각한목자(깨닫지못한목자)라는 말씀이지요.
이말씀중에서 몰각한목자 즉 이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줄을 알지못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제대로 알지못하면(잠들어있으면) 목자라는사람이 하나님을 핑게삼아 탐욕즉 돈만아는데 끝이 없다는말입니다십일조라든가 (말라기서 운운하며) 키타 여러가지 명목으로 성도로 부터 돈을 받아 챙기지요.
교회건물 크게 지어놓고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가 부흥하였다고 자축하며 자부심을 갖고 목회를하고 있지요.하나님을 모르고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들은 탐욕이 심하여 돈받음을 합리화 시켜며 하나님을 빙자하여서돈과 물질챙기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이러한 몰각한 목자를 깨우러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것입니다
전1:7 → 모든강물들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못하며 어느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 (連 연결할연) 하여 흐르더라. (온갖 부귀영화를 누린 솔로몬이 말하는 고백입니다)
인간의 욕심은 이렇게 멈출지 모르고 끝없이 계속흘러가게 됨니다. 그런데 이말씀에서는 특히 목자(파수꾼)가그렇다고 하니 더 기가 막힐일이지요. 이러한 자들은 다 잠들어있는자요 죽은자이므로 예수님께서 깨우시고자 하시는것입니다 .
자 ~보실까요 우리가 잠들어 많은 꿈을 꾸었다고 가정해보시지요
그런데 잠에서 깨어나고 나면 그 꿈은 다 무시가 됨니다
아! 꿈이 었구나.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꿈속에 있을때에는 잠을 자면서 꿈을 꾸고있는 본인은 그것이 꿈인줄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꿈속에서도 하는 모든 행동들이 현실과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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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지금 세상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삶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경 말씀을 깨닫고 나면 꿈속에 있다가 잠에서 깨어나게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그 잠들어 있는자를 누구만이 깨울수 있는가 ? 하면 예수님 밖에는 깨울자가 없습니다.본문 말씀에 내가 깨우러 가노라 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요 11: 12 → 제자들이 가로되 주여 잠들었으면 낫겠나이다 하더라(아직제자들은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 11: 14 → 이에 예수께서 밝히이르시되 나사로가 죽었느니라..
무슨말인가요? 예수님이 나사로가 잠들었다고 말씀하시고나서 또 나사로가 죽었다고 하니 이해가 좀 안가지요. 그러니까 제자들도 잠들었다면 낫겠나이다 라고 죽은지모르고 말하고 있지요. 사실은 잠들은것이나 죽은것이나 같은 의미인것입니다.
지금 성경말씀깨닫지 못하고 있으면 다 잠들어 있는자입니다.
다시말하면 잠들어서 께어나지 못하면 그사람은 죽은 사람이나 마찬가지가 되는것입니다.
예수님도 우리와 친구입니다 나사로를 비유하여 오늘날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계 3:1-3 →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 당신이 갖고있는 믿음을 아노니) 네가 살았다하는 이름은 가졌느나 죽은자로다 너는 일깨워 (잠에서 깨어나) 그 남은바 죽게된것을 굳게하라 ( 아직죽지않고 남아있는 자들을 잠에서 깨어나게 하여라)
내 하나님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것을 찿지 못하였노니 (네 믿음이 잘못되었으니)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현제까지의 믿음생활에 대하여)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말씀 깨닫고 있지아니하면) 내가도적 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時 ) 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우리가 지금 하나님의 생명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잠들어 있으면 시간적으로는 10년을 더살건(육신의 생명) 100년을 더살건 지금죽으나그때죽으나 살았다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자나 다름이 없다는것을 말합니다
살았다하는 이름은 가지고 있으나 죽은자라는 말씀은 참으로 두려운 말씀입니다.비유의 말씀에 머물러 있으면잠들어 있는자입니다 예수님 즉 하나밖에없는 생명의 말씀을 깨달음으로 잠에서 깨어나는자로 나타나서 우리모두 하나님앞에 영광돌리는 삶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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