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은 22 번째 시간으로 [   (義) ]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창 18: 23 가까이 나아가 가로되 주께서 의인 (義人)  악인 (惡人) 과 함께 멸하시려나이까?

 

소돔과 고모라성을 멸망시키고자 할때에 하나님과 아브라함의 대화입니다.이 성(城 ) 중에 의인 50인만 있으면 멸하지 않겠다고 시작하여  아브라함의 간절함에 10명 까지 내려갔으나 결국은 10명도  안되어 멸망되고 마는 내용입니다.

 

보통 상식으로 생각컨데 아무리 소돔과 고모라성이 음란하고 타락하였다한들 의인 10명이 없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성경말씀 깨달은자가 없었다는 말이지요 )성경은 여러곳에서 이 소돔과 고모라성을 말하면서 의인에 대하여 말씀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의에대한 성경구절은 많이 있으니 여러분들이 성경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제부터 의 (義) 에 대하여 보겠습니다

 

의인 = 승리자  (사 49:24 주1) 義人 = 勝利者  승리자 = 이기는자  이기는자 = 깨달은자 (요1:5 주2)

 

요1:4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추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이기지못하더라)

 

여기에서의 빛은 하늘에 떠있는 태양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고 있습니다.말씀인 즉 빛이 어두움 가운데 있는 우리를 향하여 비추되 우리가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있더라 라는 말씀입니다 .

 

겉말씀(어두움)에 머물러 있는우리에게 성경말씀을 깨달을수 있도록 하시나 우리가 깨닫지못하고 있다는 말씀이지요.

다시말하면 이 생명의 빛의 말씀이 사람을 통하여 전파되어지나 그말씀의 뜻을 알아듣지 못하더라 고 하는 말씀입니다계시록에 가면 7곱교회에 대하여 말씀하실때 이기는자에게 주는 축복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 2:7 귀있는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주어 먹게 하리라.

 

말씀인즉 생명의 말씀을 깨달은 자에게 하나님께서 모든 영생의 축복을 주신다는 말씀과 같은 말입니다.결과적으로 소돔에서 나온 사람 (구원받은 사람) 은 롯과 두 딸이었습니다그런데 이 롯의 두 딸이 하는말이  창 19 : 31 세상의 도리를 좇아......라고 말합니다

 

그당시에도 지금의 시대와 똑같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의 도리 있었습니다  윤리관이나 도덕관이나 모두존재하였던것입니다 . 세상을 좇아 낳아지는 자녀는 악한자가 됨으로  큰딸에게서 모압족속이 탄생하였고 작은딸에게서는 암몬 족속 탄생되어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족속으로 살아가는것을 성경을 통하여 알수있는것입니다.

 

제가 위 말씀에서 의인 = 승리자라고 했습니다  곧 말씀 깨달은 자라고 하였지요.

 

자 ~ 보시지요   지금도 세상의도리인  철학의 말씀이나,학문적인지식이나, 윤리나 도덕적인 사람의 교훈에 의하여 낳아지는 믿음에자녀가 탄생되어지고있습니다.   이렇게 세상의 도리로 (예수님당시 바리세인의 교훈) 낳아지는 자들은  악한자 에 속하여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는 사실 을 알아야 합니다

 

깨달은 말씀으로 낳아지는 자는 하나님께로 부터 (예수님으로 )탄생되어지는 자인것입니다 .이렇게 탄셍되어지는 자를 의인이라고 말하는것입니다.

 

의 (義) 자 (字 )을보십시요. 내위에 양이 있지요  양은 예수님을 비유하므로  다시말씀드리면 내가 예수님을 섬기는데 항상 나 (我 )보다  예수님이 내위에 계실때 내가 의로운자가 될수있다는 말인것입니다.

 

순수한 우리 말로 의(義) 라는 말은 옳다라는 말이지요.  옳다라고 말하려면 세상 인간사회에는  옳은것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예가 지금 창세기에서 롯의 딸이 말하는 세상의도리가  옳다고 생각한것과 같은것입니다   하나님,예수님 말씀만이 옳은것입니다. 겉말씀이 아닌 깨달은 말씀만이 옳은것입니다.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답답하시니까 직접 말씀하십니다 

 

마 5:37 오직 너희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것은 악 (惡) 으로 쫓아나느니라.

 

해석된 말씀으로 말씀전할때에  옳으면 옳다 . 아니면 아니다 라고만 말하라는것입니다 이에서 지난다는 말은 무슨 말인가요 ?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때  철학적인것을 말한다던가  이세상에서 이름이나 좀 날렸던 사람을 들먹여  말한다거나 윤리관 도덕관에 비추어서  말하는것은  모두가 악에서 나온다고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이러한 말들은 하나님하고는 아무상관이 없는 말이기때문에 말씀하시기를 악하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생명이 없는 말씀전하는것은 땅엣것을 말하므로 가시나무와 엉겅퀴를 하나님 앞에 갔다 놓은 꼴이되기 때문에 악을 좇아나온다고 말씀하십니다.누룩 (사람의 교훈) 즉 무교병을 먹어야 하는데 유교병을 먹으므로 악하다고 말하는것입니다.

 

히 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義) 로운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하나님앞에 합당한예배)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마 7:29 → 이는그 가르치시는것이 권세있는자와 같고 저희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이러라.

 

종(從) 은 주인의 마음은 알지못하고 아들이 아버지의 마음 곧 뜻을 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요15: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것을 알지 못함이라.

 

지금도  말씀전파하는 사람중에 종이라고 말하면서 말씀전파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행하시고자하는뜻을 모르기때문에  세상의 도리를 좇아 행할수밖에 없기때문에 필경은  악한종 이 되는것입니다 ( 말씀깨닫지못함므로 ) 하나님의 아들이 아닌자들은 모두가 악한자가 되는것입니다 ...

 

그러면  (義) 에 관한 성경말씀 몇구절만 살펴보겠습니다 .

 

요16:10 의에 대하여라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별도 설명할내용이나 간단히 말씀드리면 내가 (예수님이) 아버지께로 간다는 말은  내가 이제부터는 말씀가운데 있으니 ( 하나님= 말씀 (요1:1) 육신적인 예수 말하지 않은것이  의(義) 라는 말씀입니다.

겉말씀으로 성경을 보지말고 깨달은 말씀으로 나를 알라는말씀이지요.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것이로다 

 

요 19 : 28 예수께서 모든일이 이미 이룬줄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 하사....  

 

요 19:30 다이루었다 (성경말씀을 하나님 말씀을 땅에서 다 이루었으니 아버지께로 간다는 말입니다)

 

벧후 2:6-8 소돔 고모라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치 아니할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무법한자의 음란한 행실을 인하여 고통하는 의 (義) 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이 의인이 저희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을 상하니라.

 

마 7:21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것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자라야 들어가리라

 

마 7 :23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너희를 도무지 알지못하니 불법을 행하는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지금도 롯의 때와같이 하나님앞에 불법을 행하고있다는 말이지요..믿지 않은 사람을 향하여 하는말이아니고믿은 자들을 향하여 하시는 말씀이므로 대단히 두려운 말씀이기도 합니다.

 

마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 (義) 을 구하라 .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의 (義) 을 구하라는 말씀인데 하나님 나라는 앞장에서 말씀드렸습니다.의(義)를 구 (求 )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의 의라하였으니 하나님의 의입니다 .오늘은 의에 대하여 살펴보았으니 열심히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 칭함을 받은  아브라함과같이 ,롯과같이,노아와같이, 그리고 성경말씀에 등장하는 여러 의인들과 같이   우리도 하나님앞에 의로운자로 나타나므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성경말씀해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십자가의道  (0) 2010.05.08
잠들었도다..  (0) 2010.05.06
징계(懲戒)는....  (0) 2010.05.01
태초에.....  (0) 2010.04.28
복음을 믿으라  (0) 2010.04.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