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8 번째 시간으로 [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 라는 말씀을 살펴 보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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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씀 막 1:15 →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앞장에서 때가찼고와 회개에 관하여는 말씀드렸으니 오늘은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란 말의 의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나라다 라고 말하면 대부분 신자들도 죽어서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고 영은 하늘나라로 간다라고 생각합니다. 즉 천국에 간다고 생각을 합니다 .
물론 계시록에는 또다른 의미로 말씀이 있습니다만 너무 여러이야기를 한꺼번에 하면 산만하여 오히려 뜻을 아는데 어려움이 있을수 있으므로 오늘은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라는 주제로만 말씀드릴까 합니다
그런데 본문 말씀에서 보면 예수님께서 갈릴리에 다니시면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 이글의 문맥상으로보면 우리가 하나님 나라로 가까이 가는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온다고 말씀하십니다. 참 반가운 말씀입니다.
요1:1 →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 이시니라.
위 말씀에서 말씀 = 하나님 (요1:1) 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다는 말은 바꾸어 말하면 말씀나라가 가까왔다는 말과 의미가 같습니다 그렇다면 성경말씀을 두고 하시는 말씀일진데 예수님 계시기 전에도 구약 성경책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오시기전에는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올수 없었습니다.
요1:14 →말씀이 육신이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빌 2:6 →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우리가 예수님 이름을 부르며 예수님 믿는것을 확실히 잘 알아야 합니다 . 예수님이 말씀으로 우리가운데 거하시면서 또한 하나님의 본체로 이세상에 오셨기 때문에 모든자가 예수님 앞에 무릅을 꿂은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강림하시기전에는 생명의 말씀도 없었을 뿐더러 하나님의 나라도 멀리 있던것입니다예수님이 오시므로 하나님 나라가 생명의 말씀이 우리에게 임했다는 사실을 알기를 원합니다
그러면 우선 나라가 가까왔다고 하니 나라 라는 말도 함께보시도록 하겠습니다
벧전 2:9 →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신약에 예수님께서 오신후로는 레위제사장 ( 십일조 받은제사장) 은 끝나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쫓은 예수그리스도 유다지파인 우리는 모두가 제사장 이라는 것입니다.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각자가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려야하며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예배라고 하였으며 , 이 세대를 본 받지말라고 말씀하신것이 무슨뜻인지 차분하게 묵상하여서 하나님앞에 점도 없고 흠도 없는 자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이말씀에서 보니까 우리를 가르쳐 거룩한 나라 라고 말씀하십니다이우주 땅덩어리 지구를 나라라고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믿은 우리 성도을 지칭하여 나라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을 볼수있습니다. 곧 예수님을 믿은 성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라 = 성도 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다시한번 정리하여보면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다는 말은 말씀가진 성도가 가까이에 있다는 말이 됩니다 . 쉽게 말하자면 내 주위에 하나님 믿는 사람이 있다는 말이됩니다
마 13:38 → 좋은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또한 좋은씨는 말씀듣고 깨달은 자 라고 하였으니 말씀듣고 깨달은 자들이 천국(하늘나라) 의 아들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가진 성도가 가까이 있다는 말은 천국의 아들들이 우리곁에 있다는 말이됩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히13:1 → 형제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대접하기를 잊지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창19:14 → 롯이 나가서 그딸들과 정혼한 사위들에게 고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성을 멸하실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 사위들이 농담 (弄談) 으로 여겼더라
얼마나 기뿐일입니까 천국의 아들들이우리주위에 있는데 예수믿지 않은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일에 게를러서는 안되겠지요 .그런데 안타갑게도 위에 말씀에서도 살펴보았지만 하나님 앞으로 나오지 않는것입니다
말씀전하는자가 천사인지 알아보지 못할뿐더러 롯의사위들은 이성 (城) 이 멸망된다고 하여도 죽느냐 사느냐의 갈릴길에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알지못하므로 농담으로 여기므로 다 죽음을 맞게 되었던것입니다.
성경은 안믿은 자들을 향하여 말씀하십니다
히 4:7 → 오랜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어느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팎게 말라 ..
오랜후에란 오늘날을 두고 하는 말인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전파될때를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그의 음성이 누구의 음성입니까? 예수님의 음성입니다.
진리 말씀을 전파하는 사람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앞으로 나올때에 마음을 강팎게 하면 구원의 길이 없어지게 됨을 알야야 할것입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세월을 아끼라고 했습니다
우리 하나님을 믿은 자들은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얻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탄생되어야 하나님의 영원하신 생명과 연결이 되어지는것입니다믿지아니하는자는 육신적인 생명이 끝나면 그것으로 끝나는것이 아니요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가 그위에 임한다고 했습니다.
요5:29 →선한일를 행한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하나님 나라인것을 알기를 원합니다 이세상은 하나님 나라지 마귀의 나라가 아닌것입니다 사탄이 잠시 우리의 마음을 미혹하였을 뿐입니다 마귀의 나라라고 가정을 하여 본다면 마귀가 무슨 권세가 있어서 천지를 창조하고 이모든 우주 만물을 질서 안에서 다스릴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현재 하나님나라에 살면서도 천국인것을 모르는것은 완전한 하나님의 생명에 거하고 있지 못하기때문에 사망가운데 있으면서 이 세상을 보면 마귀의 나라로 보이게 되는것이지요
그러나 하나님의 생명을 깨닫고 난후에 천지,우주 삼라만상을 보게되면 하나님 창조의 섭리에 탄복하게 되는것입니다. 아무리우리가 주님의 세계를 잘 표현한다 할지라도 우리의 말과 글에는 표현의 한계가 있으므로 완전한 표현은 불가능한것입니다.
고후 5:16-17 →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사람도 육체대로 알지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이렇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되는것입니다
이전것 → 육신의 한정적인 생명
새것 → 하나님의 영원한생명으로 거듭탄생함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왔으니 = 생명의 말씀 가진 자가 가까이 왔으니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라는 말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가진자가 내게 가까이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 말씀가진자가 가까이 있으니 그가 있는곳이 곧 하나님 나라요 그가 곧 하나님의 아들이요 그 주인공이 곧 우리믿은 자들이라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이 영광앞에 우리모두 함께 나타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