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45 번째 시간으로 계집종 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눅 1 : 46 - 55 → 마리아가 가로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그 계집종의 비천함을 돌아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있다 알컬으리로다 능하신이가 내게 큰일을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긍률하심이 두려워하는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자를 흩으셨고 권세있는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자를 높이셨고 주리는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를 공수로 보내셨도다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률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우리조상에게 말씀하신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및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예수님을 잉태하고 세례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과 대화하던중 마리아가 말하는 장면입니다
누가복음 1 장은 모두 읽어보시면 이해가 잘 되실것입니다 가능하면 눅 1장을 모두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전장에서도 이 예수를 낳아주신 육신적인부모인 요셉과 마리아에 대하여 말씀드린적은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계집종으로 표현이 되어있는 마리아에 대하여 다시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성경은 선지자나 기타 모든 성경안에 등장하는 사람을 이야기 할때는 그 주인공의 족보나 또는 그사람의 부모가 먼저 이야기가 되고 나서 그 주인공에 대하여 이야기를 합니다
누가복음에서 세례요한을 말할때에도 먼저 그의 부모이야기가 먼저나옵니다
눅 1 : 5-6 → 헤롯때에 아비야 반열의 제사장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이 두사람이 하나님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즉 세례요한을 말하기전에 그의 부모에 대하여 먼저 설명이 되어지고 있는것입니다
전장에서 예레미야 선지자의 말씀도 보았지만 역시 그의 부모가 먼저 소개가 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렘 1 : 1 → 베야민땅 아나돗의 제사장중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의 말이라
그런데 성경에서는 이 예수님의 어머니는 대단히 중요한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족보나 부모의 이름이 거론이 되지 아니합니다
그이유는 무엇일까
오늘은 이 말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는것입니다
참고 : 성경을 보면 이 반열 ( 班列 ) 이나 반차 ( 班次 ) 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 말의 뜻은 글자그대로 품계( 品階 : 벼슬아치들의 직위) 나 신분이 등급으로 나뉘어져서 내려오는 차례를 말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비야의 반열이라고 말할때는 구약시대에는 레위지파가 제사장직을 맡아왔는데 모세의 형인 아론을 말할때 아론의 반차라고 말을 합니다
이 말의 뜻은 레위지파인 아론의 뒤를 이어 계속 제사장직을 수행하여 내려왔는데 이 아론에게는 4명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첫째가 나답이고 둘째가 아비후 셋째가 엘르아살 넷째가 이다말 이었습니다
그런데 첫째아들인 나답과 둘째아들인 아비후는 하나님앞에 하나님이 명하지 아니한 다른불로 분향하다가
하나님앞에서 죽임을 당합니다
레 10 : 1-2 →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의 명하지 않은 다른불을 담아 여호와앞에 분향하였더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그래서 셋째아들 엘르아살과 넷째아들 이다말이 제사장직을 반열에 따라 수행하게 되었던것입니다
모두 24 명의 레위지파의 반열로 제사장직을 이어왔는데 8 번째에 해당하는 아비야가 눅1장 에서 세례요한의 아버지가 아비야의 반열이라고 하는 말이 나옵니다
자세한것은 역대상 24장 을 차분하게 읽어보시가 바랍니다
세례요한은 레위지파인 아론의 반차를 쫓아서 탄생하였던자였습니다
그러므로 인간들에 의존하여 하나님이 제사장을 세워서 하나님의 뜻을 알리고자 하였던 시대는 예수님이 이세상에 오심으로 종지부를 찍게된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바로 전장에서 말씀드렸었지만 오늘날도 레위지파인 아론의 반차를 쫓아서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유전적인 신앙을 하므로 하나님의 생명안에 있게되지못하고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지 못하게 됨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예수님은 멜기세댁의 반차를 쫓아 탄생된 대제사장이라는것을 알면 우리가 진리안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신앙을 하게 되므로 영생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일만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않다고 말씀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목사라는 스승은 많은데 아비가 되지 못한다는 말인것입니다 다시말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탄생시키는 아비는 많지않다는 말인것입니다 하나님나라로 인도하는 자는 없다는 말이지요
아래 말씀은 사도 바울이 직접 한 말입니다
고전 4 : 15 →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복음 = 영생의 말씀 ( 복 = 영생 시 133 :3 / 음 = 소리 = 말씀 마 4 :17 )
일만 스승에게는 영생으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므로 바울이 예수안에서 영생의 말씀으로 신앙하는자들을 하나님앞으로 인도하였다는 말씀인것입니다
특히 지도자들은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의 양 (羊 ) 을 푸른목장으로 인도하여야 할 사명을 가져야 할것입니다 세상적인 지식과 학문을 가지고 설교시간에도 세상에서 유명하다는 사람의 말을 인용하며 설교하는 무지를 보이고 있는것입니다
성도들에게 무교병인 아닌 유교병을 먹이고 있는것이지요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갈라디아서 2 : 6- 8 절에 저 유명한 이들이 나에게 더하여 준것이 없다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세상에서 유명하다고 말하는자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안으로 들어가는데 아무 도움이 되지 않은다고 사도 바울이 힘주어 말하고 있는데 여전히 목자들은 세상에서 이름좀 날리고 유명하다는 자들의 말을 인용 ,거론하며 설교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감히 하나님의 말씀에 하나님의 선지자의 말도아닌 세상에서 우리가 인정하여주는 유명하다는 자들의 이름과 그들의 말을 인용하여 설교를 하는데 이러한 형태를 일컬어서 예수님은 누룩이라는 말을 사용하였던것입니다
이말은 유감스럽게도 오늘날 하나님 나라로 백성을 인도하고 있는자를 말하고 있음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말씀인즉 내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가는길에 소위말하는 저 유명한자들의 말씀은 신앙하는자들에게는 하나도 보탬이 되지 않더라는 말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상석 (지도자급 ) 에 앉아 있은것이 얼마나 어려운일인가를 깨우쳐 알려주는 말씀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마리아에 대하여는 입다의 외동딸이라고 전장에서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그당시의 외동딸의 이름은 나오지 않는데 사사 입다가 말하기를 암몬과의 전쟁에서 하나님께서 만약 이 전쟁에서 이기게 하여 주시면 전쟁을 승리로 끝내고 돌아올때에 집안에서 제일먼저 누군가가 나와서 아버지인 입다를 제일먼저 영접하는자를 입다가 하나님앞에 번제를 드리겠다고 서원하였는데 공교롭게도 외동딸이 먼저 뛰어나와 아버지인 입다를 영접하므로 입다는 처녀로 아직 결혼도하지않은 외동딸을 하나님앞에 번제로 드리게 되었던것입니다 ( 사사기 11 : 1- 40 참조 )
정결한 처녀로 하나님앞에 번제가 되었는데 하나님은 이 외동딸의 령을 버리지아니하시고 마리아에게 부어주어 그 몸에서 예수라는 하나님의 아들이 태어나게 하였던것입니다
윤회라는것이 어느교파에만 윤회가 있는것으로 우리가 보통상식으로는 알고 있는데 하나님께서도 하나님의 령에 속하여 하나님앞에 의로운자는 윤회를 시키셔서 이 세상에 다시 보내주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모략을 하나님은 이루고 계신것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엘리야가 세례요한으로 다시 이세상에 육신을 입고 오신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애굽에서 총리 노릇하던 요셉이 신약에서는 예수님의 아버지로 오신것은 전장에서도 말씀드린내용입니다
이 마리아의 경우 사사 입다의 외동딸이 마리아로 이세상에 하나님이 보내셔서 예수님의 모친이 되게 하신 이러한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아는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것인것을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육신적인 예수님의 아버지 요셉도 의로운자라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마리아와 동침을 하지않아서 의롭다고 말하는것이 아니라 이미 구약시대에 요셉의 행적에 대하여 성경은 요셉을 의로운 자라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말이 나온김에 복습차원에서 예수님의 아버지요셉에 대하여 잠깐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창 48 : 1-6 → 이 일후에 혹이 요셉에게 고하기를 네 부친이 병들었다하므로 그가 곧 두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함께 이르니 혹이 야곱에게 고하되 네 아들요셉이 네게 왔다 하매 이스라엘이 힘을 내어 침상에 앉아 요셉에게 이르되 이전에 가나안 땅 루스에서 전능한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 복을 허락하여 내게 이르시되 내가 너로 생육하게 하며 번성하게 하여 네게서 많은 백성이 나게하고 내가 이땅을 네 후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내가 애굽으로 와서 네게 이르기전에 애굽에서 네게 낳은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내것이라 르우벤과 시몬처럼 내것이 될것이요
이들후의 네 소생이 ( 네 자식이 ) 네것이 될것이며 그 산업은 그 형의 명의하에서 함께하리라
요셉 아버지인 야곱이 죽기전에 요셉의 두아들을 빼앗아서 자기의 아들로 합니다
그리고 그 후에 요셉에게서 난자가 요셉의 자식이 될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이후로 요셉에게는 자식이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신약에 와서 요셉의 아들로 예수님이 탄생이 되게 되는것을 깨달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요셉은 애굽땅에서 죽게되므로 가나안에서 땅분배를 받지 못하고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받게 되는것이며 요셉은 구약에서 사라졌다가 신약에 예수님의 아버지로 다시 등장하게 되는데 구약에서의 요셉이 하나님을 믿은 그 믿음을 보시고 하나님은 그를 의로운자라고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성경은 불필요한 말을 다시 반복할 필요가 없을 때는 생략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러한 경우는 다른곳에서도 발견할수 있게 되는데 이는 우리로 하여금 깨달아 알게 하시고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의 총명의 신인 지혜가 필요한것이며 세상의 학문과 지식이 필요한것이 아닌것입니다 세상의 학문과 지식은 하나님의 생명과는 상관이 없는것을 신앙하는자들에게 말하므로 그들의 신앙이 곧 사망에 이르게 되므로 하나님은 이렇게 신앙하는자들을 악한자라고 말씀을 하시는것입니다
입다의 외동딸이나 야곱의 아들인 요셉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야곱의 아들로 말하는것은 여기에 하나님의 비밀이 숨겨져 있은것이며 성경에 우연한사건으로 하나님이 기록하여 놓은 말씀이 아닌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말씀은 비유와 비사로 기록된 말씀이므로 오늘날 우리가 영생하기 위하여는 이러한 비유의 말씀을 많은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야 알아지는것입니다
묵상이라는 말씀은 어떠한 추상적인 추측에 불과한 것을 의미하는 것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묵상이라는 말은 가만히 어떠한 주제를 놓고 생각에 잠겨서 이리저리 생각하여 보는것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성경말씀을 많이 읽고 생각하는가운데 생각지도 않았던 말씀의 내용이 자연히 머리에 그 말씀의 뜻이 떠오르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묵상에 대하여 따로 설명할기회가 있겠지만 묵상이라는 말은 어떠한 큐티같은 시간을 통하여 자기 성찰이나 회개의 개념이 아닌것이며 하나님의 지혜로 비유의 말씀을 실상으로 깨달아 하나님의 뜻을 알게되는것을 두고 묵상을 한다고 말을 하는것인것입니다
그러면 본문 말씀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 마리아가 가로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그 계집종의 비천함을 돌아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있다 알컬으리로다
그러면 왜 마리아는 예수님의 모친인데 그의 신분에 대하여 성경은 말하고 있지 않는가에 대하여 알아보기위하여 사사기에 나오는 입다의 외동딸에 대한 성경구절을 보도록하겠습니다
삿 11 : 36 → 딸이 그 ( 아버지입다) 에게 이르되 나의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여호와를 향하여 입을 여셨으니 아버지 입에서 낸 말씀대로 내게 행하소서 이는 여호와께서 아버지를 위하여 아버지의 대적 암몬 자손에게 원수를 갚으셨음이니이다
삿 11 : 39 → 아비가 그 서원한대로 딸에게 행하니 ( 하나님에게 번제로 드리니) 딸이 남자를 알지 못하고 죽으니라
눅 1 : 34 → 마리아가 천사에게 이르되 나는 사내을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사사기를 통하여 입다의 외동딸을 보면 이 외동딸은 하나님을 아는자이었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던자 이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가 번제로 드려졌을때에 기뻐하였음을 신약에서 마리아가 이야기 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외동딸을 마리아로 다시 이 세상에 보냄으로 마리아가 이제 하나님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마리아는 말하기를 내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한다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의 생명안에 있지못하면 죽음을 두려움으로 생각하는경우가 있게 되는데 이러한 단계는 믿음의 초보 단계에 있는경우이며 스데반이나 기타 순교자들은 이미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대하여 알고 있던자였으므로 육신은 초개같이 버릴수 있었던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안에 있어서 령으로 거하게되면 육신을 갖고 싶으면 육신의 몸으로 나타날수 있으며 령으로 계시고자 하면 령으로 계신것인데 령도 육신의 형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령으로 계신분인데 창세기에서 하나님은 자신을 말할때에 우리의 형상을 따라 라고 말씀을 하고 계심을 볼수있습니다
우리의 육신 역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얼마나 신비하며 우리는 우리의 몸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하여는 알수 없는것입니다 만물의 모든생명은 하나님만이 창조할수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 마리아가 가로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보십시요 마리아가 육신적인것가지고 하나님에게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영혼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마리아의 마음이 하나님 구주를 기뻐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이미 시간적으로 우리가 볼때에 과거에도 (외동딸로 있을때부터) 하나님을 기뻐함으로 신앙하고 있었다는 말에 다름아닌것입니다
마리아는 지금 예수님을 잉태하고서 하나님에게 감사함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지금 성경이 쓰여진 과거 이야기 하고자 함이 아니므로 그러면 오늘날 마리아는 누구를 지칭하고 있는가를 알아보아야 할것입니다
사도바울이 알려주고 있습니다
고후 11 : 2 →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 오늘날 신앙하는자을 위하여 )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은 우리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는것이 예수님을 잉태하는것 이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생의 말씀을 깨닫은것을 두고 예수님을 영접한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예수님은 육신적으로는 사람의 형상이나 령적으로는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으로 존재하시는 분인것입니다
신앙하는자들을 향하여 사도 바울은 우리를 정결한처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정결한 처녀인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므로 우리의 영혼이 영생하게되므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우리를 사망에서 구원하여 주시는 구주을 기뻐함으로 맞이하는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마리아가 되어 예수님을 잉태하므로 그의 생명으로 영생하게 되는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남편이 예수님이 되므로 한몸이 되는것입니다
예수를 영접한다는 말은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아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마 19 : 4-6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둘이 한몸이 될지니라하신것을 읽지못하였느냐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주신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문자적으로만 본다면 남여가 결혼하여서 둘이 한몸이 되는것을 말하며 하나님이 이렇게 짝지어준것을 사람인 우리가 이혼하면 안된다는 말로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오늘날 신앙하는자들이 예수님을 남편으로 맞아들여서 한몸이 되었음을 말하고 있는것이며 진리안에서 예수님과 한몸이 되는것을 나누는자가 있는데 다름아닌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이 말씀역시 쉬운말로 이해할수 있을것 같은데 사실은 이 말씀에도 큰 비밀이 숨어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면 이글을 읽어보시는 분중에는 이렇게 말씀하실분도 계실수 있습니다
이거 어디 말끝마다 비유라고 말하며 뜻이 숨어있다고 말하니 당신같이 성경을 본다면 어디 힘들어서 하나님 믿을수 있겠느냐고 말할수 있습니다 당연한 말씀입니다 왜야하면 제가 그렇게 생각을 하였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성경은 나무로 비유되어 나오는데 나무가 처음 싹이나고 꽃이피고 열매가 맺기까지는 어짜피 여러 과정을 거쳐야 열매을 거둘수가 있기 때문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새싹이 나오는 과정에서 어떻게 열매를 맺을수 있겠느냐고 미리 실망할 필요은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인내라는 말이 참 많이 나옵니다
결실 (영생 ) 하기 까지는 많은 인내가 필요함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이렇게 실망에 빠져서 낙심할것을 미리 아시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갈 6 : 6 - 9 → 가르침을 받은자는 말씀을 가르치는자와 모든좋은것을 함께하라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육체를 위하여 심은자는 육체로 부터 썩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은자는 성령으로 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모든좋은것을 함께하라는 말씀은 영생을 함께 공유하라는 말씀이며 특히 피곤치아니하면 때가 이른다는 말은 피곤치아니하면 ( 포기하지 아니하면 ) 때 즉 영생을 거둘수가 있다고 말씀하고계신것입니다
스스로 속인다는 말은 진리이신 하나님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만홀히 여김을 받지아니하신다는 말은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은 일에 게으르며 소홀히 하는자의 믿음은 하나님은 받지 아니하신다는 말에 다름아닌것입니다
믿음의 행로( 行路 ) 에서 중간에 힘들고 피곤하다고 포기하는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생각하면 우리가 어떻게 포기할수 있겠습니까
세상에서 먹고 사는일에서도 일어나는 어떠한 환경의 고통이나 시련도 포기하지 아니하고 끝까지 도전할때에 본인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수 있게되어 성공을 할수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하물며 하나님의 일을 중간에 힘들어 포기할수는 없은 일입니다 피곤함 끝에 영생이라는 결실을 거두는것을 생각하시고 힘 내시기를 바랍니다
※ 그 계집종의 비천함을 돌아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있다 알컬으리로다
계집종은 마리아를 말하고 있으며 마리아는 정결한 처녀이며 이가 곧 예수님의 육신적인 어머니였다는것은 위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면 무슨 이유에서 이 마리아를 비천하다고 하여 우리가 알고 있는 신분상으로 낮고 천하다고 말하고 있는가?
자 이제부터 정신을 차리고 나 ( 我 )를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도 바울이 우리신앙하는자들을 향하여 정결한 처녀라고 말하며 한 남편인 예수께 중매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계집종은 오늘날 하나님을 믿으며 신앙하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왜 비천하다고 말하고 있으며 이를 돌보았다고 말하고 있는가 ?
쉽게 말씀드리면 우리가 사망가운데 있는것을 비천하다고 말을하는것입니다
지금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를 생각하면서 이글을 읽으면 깨달아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나 ( 我 ) 를 생각하면서 말씀의 내용을 보아야 하는것입니다
지금은 내가 중요한것입니다 왜야하면 마리아를 통하여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세상에 오게 하셨으며 오늘날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주시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는것이 하나님과 예수님의 목적인것을 간과하면 안되는것입니다
마 23 : 12 →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마리아는 계집종으로 자기를 낮추어서 사망가운데 있는 비천한자라고 까지 말하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갈수있도록 돌보아 주셨다는 말씀인것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얻고자 하는자를 향하여 말씀하고 계심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적으로 호의호식못하고 벼슬을 못하여서 비천하다고 말하고 있는뜻이 아닌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비천에 반대되는 말씀인 존귀에 대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 49 : 20 →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같도다
우리의 신앙이 겉으로 보기에 경건하게 보이고 신앙심이 돈독하여서 존귀한자 같이 보일지라도 그가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는 신앙안에 있게되면 짐승과 같아 멸망에 이르게 된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존귀나 비천하다는 말은 세상적으로 우리가 알고 사용하는 말이 아님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몇번이나 되풀이 하여 말씀드리고 있지만 지금 마리아는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인 성령에 감동이 되어서 하늘 나라을 말하고 있는것이지 세상나라의 일을 말하고 있지 않음을 아셔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도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늘나라를 말하고 있는것이지 세상적인 학문과 지식으로 세상나라을 말하고 있지 않는것과 같은 것입니다
사망에 있던 우리를 하나님이 돌보아 주시므로 영생안에 있게 하여 주신다는 말씀인것입니다
※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있다 알컬으리로다
이제 후로는 이라는 말은 사망에서 하나님의 생명안으로 들어간 후로는 이라는 말씀입니다
만세에 나를 ( 오늘날 신앙하는자들을 ) 복이 있다고 일컫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만세라는 말은 영원한 시간을 말합니다 왜 영원한 시간을 두고 나를 복이 있다고 말하느냐하면
복 = 영생 ( 시 133 : 3 )
영생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렇다는 말인것입니다
※능하신이가 내게 큰일을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긍률하심이 두려워하는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하나님이 나에게 영생 (큰일 ) 을 주셨고 하나님의 이름은 원래 스스로 있는자이나 인간인 사람에게 하나님을 알게 하기위하여 이름을 지어 주셨는데 ( 구약때는 여호와 / 신약때는 예수 ) 하나님의 이름안에는 모든것이 다 들어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이름이 거룩한것이며 ( 거룩 = 생명이 영원히 존재하는것 ) 하나님의 사랑 ( 긍률 ) 으로 두려워하는자 즉 사망가운데 있던자에게 대대로 큰일인 영생을 주신다는 말씀인것입니다
※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자를 흩으셨고 권세있는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자를 높이셨고 주리는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를 공수로 보내셨도다
교만( 驕慢 ) 한자를 흩으셨고
위에 말씀은 그리 어려운곳은 없습니다 다만 교만이라는 말이 어떠한 의미로 쓰여지고 있는가 라는 말이 되겠는데 이 교만이라는 말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흔히 본인이 잘난체하고 남을 업신여기는것을 말하는것으로 생각할수 있습니다 또한 그러한 의미로 이말은 우리 생활가운데서 쓰여지고 있는것이 사실이긴합니다
자기 스스로를 상대방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고 상대방을 깔보는것을 말하는것이지요
세상살이 하면서 부딛치는 사람들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인것입니다
우리도 그러한 교만한 성품을 가진사람을 말할때는 대개가 인품이나 품격을 갖추지 못한 저급한 사람으로 생각을 합니다.
우리주위에서도 교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향하여 한마디로 사람됨됨이에 문제가 있다거나 몰상식하다거나 여러말로 표현되어 말하는 것을 듣게 됩니다
상대가 볼때 교만하게 행동하는 사람도 다 그사람의 성격이라든가 아니면 잘났다거나 돈이 많다거나 어쨋던 그사람은 그사람나름대로 살아가는 방식을 누가 무어라고 말할수는 없는 일인것이지요
다만 사람과 사람사이에서의 생각의 차이나 사람을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르게 말이 되기도 하겠습니다
문제는 상대가 교만하던 방자하던 나와는 상관이 없는 일인것입니다
이렇게 교만한 사람을 만나게될때 자존심 상하는 생각을 하지않기를 바랍니다
왜야하면 우리의 믿음은 하늘나라를 보고 신앙하는것이지 세상에 속한자를 바라보고 신앙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인것입니다
예수님은 얼마나 멸시와 조롱과 천대를 받았습니까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게 대하는자들에게 하나님앞에 기도하기를 저희 (교만한자들) 가 몰라서 그러니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용서하여 달라고 말씀하신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직장이나 사회생활하는 어느곳에서 어느누구에게 무시를 당하여도 그에게 친절하게 대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 경험으로 볼때는 특히 신앙하는자들로부터 온갖 모욕적인 말을 들을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눈에서 눈물을 닦아주시겠다고 말씀하고 있으니 성경말씀같이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심정으로 인내하시며 족하게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남을 비판할 필요도 없는것이며 자기자신 하나도 추스르기 어려운 세상에 뭐 다른사람의 성품까지 간섭하며 이야기 할 시간과 여유가 어디 있습니까
한마디로 다 자기 잘난맛에 사는것이지요 표현이 너무 저급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답이 없는일에 이러쿵 저러쿵 말할 필요는 없는것이지요
그러나 성경은 이러한 시시콜콜한 것을 가지고 하나님이 말씀하고 있지 않다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교만이라는 교 ( 驕 ) 자에는 이 말마 (馬 ) 라는 글자가 쓰여지는데 이 말마( 馬 )의 글자는 신앙하는 성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교만이라는 말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사고와는 좀 차원이 다르게 쓰여지고 있습니다
교만이라는 말은 많은 성도를 거느리고 높은자리에 있는자를 말하고 있는데 이 높은자리에 있는자가 하나님의 일에는 게으른자를 말하여 교만한자라고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영생에 들어가는일에 게으르다는 말씀인데 이러한자를 하나님은 교만한자라고 말씀을 하신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이 교만한자를 흩으신다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 존귀한자는 다 교만한자이며 이들은 다 멸망으로 가게 되는데 그 사망으로 가는 원인은 다름아닌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므로 그렇다는 것입니다 ( 시 49 : 20 )
또한 성경은 사 2장12 절에서 교만한자와 거만한자와 자고 (自高 )하는자에 대하여 하나님이 책망하시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사람 즉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를 두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사 2 : 12 →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한 날이 모든교만자와 거만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여 그들을 낮아지게 하고.
사 2 : 22 → 너희는 (신앙하는자들은 ) 인생을 의지하지말라 (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세상의 학문과 지식에 의지하면서 하나님께로 신앙하는자들을 인도하는 지도자 ) 그의 호홉은 코에 있나니 수에칠가치가 어디 있느뇨
잠언 18 :12 →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교만의 반대개념의 말은 겸손인데 겸손한 자라야 비로서 존귀한자로 인정을 받게 된다는 말씀인것입니다
겸손한자 (겸비한자 ) = 가난한자 = 모든것을 갖추고 있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 사 61 : 1 주 1 )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신갑주하고 있는자를 말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영생안에 있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육신적인 가난을 말하고 있지않음을 예수님께서 말씀하여 주고 계십니다
눅 12 :15 →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 의 넉넉함에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마 5 : 2 →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입을 열어 = 말씀을 해석하여 복 = 영생 ( 시 133 : 3 )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가난하다는 말은 우리가 세상살아가면서 재산과 돈이 많고 없음을 두고 말씀하고 있는것이 아닌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위에서 말씀드린 교만이라는 말도 세상살이하면서 우리가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쓰는 말의 뜻이 아닌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들이 얼마나 교만한지는 진리의 말씀을 찿아 헤메는자들은 모두가 알고 있을것입니다 본인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면서 들어가고자 하는자도 막고 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 권세있는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자를 높이셨고
여기에서의 권세는 공중권세 잡은자를 말하며 그 위에서라는 말은 외식하는자 곧 겉말씀 가지고 호의호식하는 몰각한 목자를 말하는것이며 하나님은 이러한 자들을 내리치시므로라는 말씀은 겉말씀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는 자들을 음부에 있게 하신다는 말씀인것입니다
비천한자를 높이셨다는 말은 사망가운데 있던자를 하나님의 생명안에 있게한것을 두고 높이셨다고 표현이 되어지는것입니다
※ 주리는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주리던자 (갈급하게 하나님의 생명을 찿던자) 에게 영생을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육신적 양식인 좋은 음식을 주어서 배가 부르게 하여서 잘살게 되었다는 말씀이 아닌것입니다
※ 부자 ( 富者 )
성경에는 이 부자라는 말이 참 많이 나옵니다
물론 육신적인 부자로도 표현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이 비유의 말씀으로 쓰여지고 있는것을 알수있습니다
부자 ( 富 者 ) 라는 말을 잘 깨달아 알아야 성경을 보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부자라는 말은 세상적으로는 재산이 많은사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부자와 거지 나사로 라는 제목으로 많은 목회하는분들이 설교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 눅 16 : 19 -31 )
한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비유의 말씀을 문자적으로 보면 말도 안되는 말씀인것입니다
왜야하면 부자로 사는것이 무슨 잘못된일이 아니기때문입니다 부자를 구지 잘못이라고 한다면 거지나사로에게 부자의 재산을 좀 나누어주는 사랑이 있어야 하는데 독식하고 혼자 호의호식하며 잘살면서 거지나사로에게는 인색하여서 소위말하는 사랑을 베푸는 마음이 없었으므로 부자의 마음이 악하다고 말을 한다면 부자 입장에서는 어쩔수가 없을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우리들의 추측의 생각은 세상적으로는 가능한 말이되겠으나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면 입장을 바꾸어서 거지나사로를 보겠습니다
거지 나사로는 하나님앞에 무슨 잘한일이 있어서 천국에 가게되는것인가요
누가 거지 되라고 한것도 아니고 사정이 어떻게 되었던간에 자기가 재산이 없어서 거지가 된것이지 누가 나사로를 거지가 되게 한것도 아닌것입니다
나사로의 삶이 거지로 살아가게 된것도 자랑이 될수없는일이며 또한 한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로 배를 채워야 하는 안타까운 사정도 사실은 나사로의 문제이지 누구를 탓하여야할 형편은 아닌것이지요 이 거지나사로와 부지를 비교하여 놓고 한 부자는 재산이 많아서 지옥을가고 거지로 가난하게 살았던 나사로라는 사람은 천국을 간다는 말은 이치에는 맞는 말은 아닌것입니다
그러므로 문자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그 내용을 있는 겉말씀 그대로 이해한다면 오늘날 부자로 사는 사람은 다 지옥가고 거지로 가난하게사는 사람은 다 천국가게 된다는 등식이 성립이 될수가 있게될것입니다
대부분의 설교자들은 그러므로 부유한자는 우리주위에 가난한자를 도와주는 세상이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기타 가난하게 사는 나라의 사람들을 위해서 물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것을 보게됩니다
하나님을 믿은 신앙하는자들은 이러한 행위들에 대하여 사랑이라는 말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러한 우리들의 생각을 하나님은 아이러니 하게도 악하다고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신약에서도 마 7 :21-23 에 내가 주의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였고 병을 고쳐주고 기타 등등.....
그러나 예수님은 불법을 행하는자들이라고 아주 심하게 책망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불법이라는 말이 무슨뜻을 의미하는가요
불법 → 하나님의 말씀으로 악을 제거하지 못하는것을 불법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신앙하는자가 사망에서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하는것을 불법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해석하여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지 못하는것을 두고 불법을 행하는자라고 말을 하는것이 되는것입니다
위 말씀에서도 모두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병을 고치고 .......
이는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겉말씀에서 즉 문자적으로 쓰여진 외모에 머물러서 신앙하였던자를 말하고 있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사람이 겉으로 보면 이들이 무엇을 하나님앞에 잘못한 일이 있습니까 ? 없습니다 당연히 하나님앞에 할일를 하였다고 생각이 되는데 하나님이 보실때는 불법을 행한자가 되는것입니다
특히 말라기에서 제사장들은 자기들은 하나님을 잘섬겼는데 오히려 하나님에게 책망을 받으므로 자기들의 행위가 옳았다고 정당화하는 내용으로 말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말 1 : 6-8 → 내 이름 (하나님) 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이들은 그 아비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비 일진데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주의 상( 床 )을 경멸히 여길것이라 말함을 인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먼희생으로 드리는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것 병든것으로 드리는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보아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느냐
너를 가납 ( 嘉納 = 아릅답게 받아들인다는 말임 ) 하겠느냐....
우리상식으로는 아무리 제사장이 나쁜사람이라고 하여도 하나님앞에 눈멀고 절며 병든것을 하나님앞에 드렸겠습니까 이렇듯 비유로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엉뚱한 말로 우리가 알게 되어 하나님앞에 우리의 신앙이 뜻하지않게 하나님앞에 악을 행하는자로 나타나게 된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성경을 자세히 읽어서 하나님이 비유로 하시는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앞에 악을 행하는자가 아니요 의 ( 義 )로운자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시간 되시는 분은 다시한번 말라기서를 쭉 읽어보시면서 이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참 오묘한 많은 비밀의 말씀이 숨겨져 있음을 알수 있으실것입니다
그러므로 듣기 싫을정도로 저는 성경에 쓰여진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야 하나님의 뜻을 알게되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갈수있다고 강조하여서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부자는 가난한것과는 반대되는 개념의 말입니다
가난하다는것은 겸비하였다는 말이며 이 또한 다른말로는 겸손하다는 말로 쓰이고 있음을 알아 보았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만 예수님은 우리가 많은재산의 소유와 하나님의 생명과는 무관하심을 말씀하고 계신데도 차꾸 우리가 부자와 가난이라는것을 세상에서 말하는 뜻으로 생각하면 어리석은자가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은자로서 영생을 소원한는자의 기도는 육신적으로 안락을 누리고자 하나님앞에 중언부언하는 기도는 부적절한것인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영생에 들어가면 이 천지 만물이 항상나와 함께하므로 다 내것인데 무엇이 더 나에게 필요하겠습니까
눅 12 :15 → (예수께서 )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함에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그러면 가난은 알겠는데 부자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가를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부자 ( 富者 ) → 세상의 많은 학문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부자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또한 열심으로 하나님을 믿은다고 새벽기도 부터시작하여 ......십일조 기타 등등 을 열심내는것을 두고도 부자라고 말을 하는데 이유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모르고 하는 행위는 결과적으로는 사망으로 가게되는데 이를 두고 부자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시는 부자의 개념은 재산이나 돈같은 물질적인것을 말하고 있지 않음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부자에 속하여 있는자는 사망가운데 있는자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부자가 천국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 구멍을 통과하는것보다 더 어렵다는 취지로 말씀을 하고 계신것입니다 ( 마 19 : 24 )
그러므로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는 가난한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마 13 : 34 - 35 → 예수께서 이 모든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해석하여)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것을 (하나님의 생명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롬 11 : 33 →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것이며 그의 길은 찿지 못할것이로다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 공수 ( 空手 )로 보내셨도다
매우 중요한 내용의 말씀입니다 천천히 읽어보시면서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손이라는 말도 성경에는 참 많이 나옵니다 손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의 육체중에 중요하지 않는 부분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정말 손은 중요합니다
손이 없으면 두뇌에서 생각이 되어도 어떠한 물건을 만들어 낼수는 없는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성경말씀에도 이 손에 대하여 많은 말씀이 등장을 합니다
창 3 : 22 →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일에 우리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과실도 따먹고 영생할까하노라 하시고.
손을 들면 에덴동산의 생명나무의 과실을 따먹고 영생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손을 사용하지 않으면 생명나무의 과실을 떠나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말이 됩니다
손에 대한 성경구절은 셀수 없이 많이 있습니다만 몇구절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 6 : 21 → 너는 네 아들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옛적에 애굽에서 바로의 종이 되었더니 여호와께서 권능의 손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나니.
눅 11 : 20 →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예수님 말씀임)
시편 8 : 3 - 4 → 주의 손가락 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 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 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 하시나이까
행 14 : 3 →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저희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거하시니 .
손 = 권능 ( 신 6 :21 ) 손 = 손가락 ( 눅 11 : 20 주 3 ) 하나님 = 손가락 ( 시 8 : 3 )
권능 = 손 ( 행4 :18 주 3 ) 예수 = 손가락 ( 요 8 : 6 )
손은 권능를 말하는데 이 권능이라는 말의 의미는 하나님의 권세를 우리눈에 나타나 보이는것을 말합니다
위 성경구절에서 잠깐보았습니다만 결국 손이라는것은 손가락을 말하는데 이는 곧 하나님을 비유로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인고로 손의 권능이란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것이 창조되었음을 뜻하는데 이를 손이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또한 권능이라는 말로 표현을 하고 있는것이 되는것입니다
창세기 3 장22절에서 손을 들어 생명나무의 과실을 따먹은다는 말은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게 되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얻게 된다는 말인것입니다
손을 들어 라고 하여 들어라는 말이 많이 성경에는 나오는데 이는 땅에서 하늘로 벗어나는것을 의미하고 있는것이며 손을 든다는 말은 손은 말씀이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게 되는것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제가 표현력이 부족하여서 인지 설명드리기가 어렵게 느껴집니다
여러분들이 말씀을 참고하여 많은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결국 손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이 말씀으로 말미암아 나타나게되는데 이를두고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났다라고 말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권능이라는 것이 비유에서는 세상에 어떠한 표적이나 이적으로 나타나 보이는것을 말하고 있으나 하나님이 말하는 권능의 본래의 뜻은 하나님의 생명이 나타나는것을 두고 권능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탄생 되어 영생하게 되는것을 두고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났다고 말하게 되는것이며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보이게 되는것입니다
이를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창조하였다고 말하는것이며 하나님의 권능이 하나님의 손가락으로 말미암아 창조하였다고 말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이나 예수님께서 지금 일하고 계신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탄생되게 하시기 위하여 일을하고 계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목적도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얻기 위하여 신앙하는것이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쉬지말고 말고 기도하라고 하니까 이 말씀을 우리가 살아가는데 육신적으로 있어야할 어떠한 필요한것들을 얻기 위하여 우리의 둔한 입술로 무엇인가를 구하는 말을 하나님앞에 말하라는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말하면 기도라는것은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꾸준히 깨달아 들어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구하며 찿아들어가는것을 두고 쉬지말고 기도하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기도는 향 (香 ) 이되어 하나님앞에 상달이 되게되는데 이를두고 향은 성도들의 기도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 계 5 : 8 )
항상기뻐하라는 말도 내마음이 즐거운 말로 표현할수 없는 어떠한 무엇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비유의 말씀을 실상으로 깨달아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서 영생을 얻게 됨으로 항상 기뻐하라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아들인 예수님을 볼때 기뻐하신다는 말씀을 하신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사망이나 종( 從 )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지 못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에 대하여 기뻐할수 없는것이 되는것입니다
아들이 되어야 하나님께서 갖고계신 영생을 상속받게 되기 때문인것입니다 ( 마 19 :29 )
마 3 :17 →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마 17 : 5 → 말할때에 밫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막 12 : 24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므로 오해함이 아니냐
손 ( 手 ) 에 대한 말씀에서 많이 벗어나는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면 공수 ( 空手 ) 로 보내셨다는 말은 무슨 말인가 ?
부자는 공수로 보낸다는 말은 육신적인 한정적인 생명이 있을때에 성경말씀을 통하여 영생을 결실하였어야 하는데 부자로 계속남아 있음으로 해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얻지못하고 한줌의 흙으로 돌아갔다는 말씀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지 못하였다는 말이 되는데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는 일입니다
나름대로 영생과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며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열심하였는데 나의 신앙이 영생의 결실이 되지 못하고 하나님의 진노에 있는경우라면 생각하기조차 끔직한 일일것입니다
시편 22 : 1 →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나를 멀리하여 돕지아니하옵시며 내 신음하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막 15 : 34 → 제 9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지르시되 엘리 엘리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이 말씀을 예수님에 대한 말씀으로만 안다면 지혜가 없는 어리석은 자가 되는것입니다
오늘날 신앙하는자들의 몫이 되어 돌아오는 말씀인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자로 남지 않기위하여 항상근신하는 마음을 가져야하며 우리의 신앙이 불법을 행하는자가 되어서는 안되는것입니다
오늘은 계집종인 마리아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자세히 더 증거하려면 정말 분량이 많을것입니다
그러나 뼈대에 또 여러분들이 깨닫는것으로 보충하여서 신앙을 하게되면 정말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므로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가 충만할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글의 내용이 질서정연하지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어떠한 준비를 사전에 하고 글을 쓰지않습니다
이 말씀을 한번 쓰고 싶은 생각이 있을때 그냥 쭉 써내려가기 때문에 철자나 문맥이 매끄럽지 못합니다
이 말하다 저말하다 하여서 글이 매우 산만함을 느끼실것입니다
그러므로 천천히 이해하시면서 글의 문맥을 이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들 중에도 회사 다니시는분은 또 회사에 관한일이 있으므로 성경을 자주 보시기가 어려우실것입니다
회사일에대한 전문서적도 보아야 할것이고 어학도 공부하여야 할것이고 가정일에도 신경써야할일도 많을것입니다
그러나 성경보는 일에 조금씩 천천히 깨달아 나가다보면 좋은것 (성령=거룩한말씀=영생) 을 하나님께서 주시므로 결실하여 영생의 열매을 맺게 될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어떠한 사람을 의지한다거나 또는 무조건 믿습니다 하는 신앙이 아닙니다
우리의 신앙하는 길에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 하심을 믿으시고 날마다 범사에 감사하는 삶이 되시기를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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