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43 번째 시간으로 보증 (保證 )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잠언 11 : 15  → 타인 (他人 )을 위하여 보증이 되는자는 손해를 당하여도 보증이 되기를 싫어하는자는 평안(平安 ) 하니라

 

여러분도 다 잘알고 있는내용의 말씀입니다    교회에서는 성도간에 돈거래는 하지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또한 보증서지 말라는 말씀도 성경에는 많은 구절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보증이라는 말이 하나님은 어떠한 차원에서 말씀하고 계신가를 신앙하는자들은 생각을 하여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성경말씀에는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이 많이나오고 있습니다   오늘날 목회자 또한 사랑과 축복이라는 말은 입에 달고 있을정도로 설교를 통하여 말씀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주위에 있는 가난한자를 도와주어야 한다는 말속에는 분명히 사랑이라는 마음이 없이는 도와줄수가 없을것입니다   제가 구지 나열하지 않아도 도움을 주는 경우는 여러모양의 형태가 있을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소위 말하는 보증은 서면 안된다고 말들을 합니다  이유는 보증을 섰다가 그사람이 망하게 되면 그 보증섰던 사람이 그  보증에 해당하는 것에 대하여 대신 책임을 져야 하므로 처음부터 아예 보증은 서지말라고 말들을 하는것이지요

 

그러나 도움을 받고자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참 딱하지 않을수가 없은 경우가 될것입니다

조금만 좀 도와주면 하는일이 잘 될것같은데 보증을 서주는 사람이 없다면 안타까운 일이지요

사람들중에는 진정성이 없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사기꾼같은 사람도 많이 있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믿은 사람은 어떻게 하여야 할까 ? 같은 교회안에서 또는 세상을 살아가는 사회에서 지인으로 부터 보증을 좀 서 달라고 요청을  받았을때 서주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갈등이 있게 될것입니다.

보증을 서주지 않으면 그사람은 또 보증을 서주지 않은 사람을 향하여 야속하다고 말을 할것입니다

그리고 한발 더나가서 서로간에 신뢰와 인연이 단절되는 경우도 있게 될것입니다

위에서 말한것은 세상에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시람과 사람사이에서 일어날수있는 일에 대하여 잠깐 살펴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이 보증에 대하여 어떻게 말씀하고 계신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 말씀입니다

 

※ 타인을 위하여 보증이 되는자는 손해를 당하여도 보증이 되기를 싫어하는자는 평안 하니라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것과는 정 반대의 개념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보증서주면 손해를 보게되고 보증을 서주지 않으면 평안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돈이 있는자에게는 해당이 되는 말씀이나 정말로 사정이 절실하여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하나님을 원망하는 마음이 생길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랑이신  하나님은 왜 이렇게 우리에게 야박한 말씀을 하고 계신것일까 ?  

하나님이 말씀하신 뜻의 내용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 타인을 위하여

 

여기서 이 타인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생명안에 들지 아니한 사람을 말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이세상에 오신목적도 성경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마 1 : 21  →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자 이심이라

 

자기 백성을 구원하여 주시기 위하여 이세상에 오신것입니다

달리 말하여 하나님의 백성에 속한자들을 위하여 오신것이지 타인즉 하나님의 백성에 속하지 않는자를 구원하러오시지 않았다는 말씀인것입니다

매우 두려운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신앙을 하여야 하나님의 백성이 될수 있다는 말인가 ? 

교회에나가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것이 아닌가 ?  아니라면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구원을 받을수 있단말인가 ?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것과 하나님의 백성이 되지 못하는것의 기준점은 과연 무엇으로 그 기준점을 정할수 있다는 말인가 ?

예수님 믿습니다 아멘 !  하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여보게 됩니다

그런데 생각외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것의 답 ( ) 은 간단합니다

타인 ( 他人 ) 을 보증서지 않으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타인은 어떠한자를 말하는지 성경을 통하여 보도록하겠습니다

 

시 109 : 7 - 13

저가 (가롯유다) 판단을 받을 때에 죄를 지고 나오게 하시며 그 기도가 죄로 변케하시며 그년수를 단축케하시며 그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시며 그자녀는 고아가되고 그아내는 과부가 되며 그자녀가 유리구걸하며 그 황폐한 집을 떠나 빌어먹게 하소서

고리대금하는자로 저의 소유를 다 취하게하시며 저의 수고한 것을 외인이 탈취하게하시며 저에게 은혜를 계속할자가 없게 하시며 그고아를 연휼할자가 없게 하시며 그후사가 끊어지게 하시며 후대에 저희이름이 도말되게 하소서.

 

위 말씀은 가룟유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전장에서 설명하였으므로 참조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가룟유다가 예수님을 따라다닐때는 하나님의 백성이었는데 그가 하나님앞에 판단을 받게 될때는 그의 기도가 죄로 변하게 되었으며 가룟유다의 직분은 예수님의 제자이므로 사도이었는데 그 사도의 직분을 타인에게 빼앗기게 되어 결국은 타인이 취하게 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구약에서의 말씀이 신약에서 이루어짐을 볼수있습니다

 

행 3 : 20 → 시편에 기록하였으되 그의 거처로 황폐하게 하시며 거기 거하는자가 없게 하소서

하였고 또 일렀으되 그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하였도다  (시 69 : 25 )

 

사도행전에서 누가가 시편 69장 25절을 인용하면서 가룟유다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말씀에서  가롯유다 대신 타인에게 이 직분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사도행전 3 장에서는 가롯유다자리를 놓고 두사람이 천거되는데 바사바와 맛디아인데 제비뽑아서 맛디아가

뽑혀서 맛디아가 가롯유다의 자리을 대신하게 됩니다

그런데 특이한점은 성경은 이 맛디아에 대하여 어떠한 말씀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직접 12 제자를 부른것과 사람이 천거하여 사도가 된자와의 차이점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점을 깊이 묵상하여 보아야 합니다

왜야하면 타인의 답이 여기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아주 깨닫기 어려운 말씀입니다  천천히 잘 읽어보시면서 생각하여 보시기를 바랍니다

 

타인이 가롯유다의 직분을 물려받았습니다

타인이 왜 예수님 안에 있지 못한 이유는 이 타인은 돈을 좋아하는자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 당시의 타인은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이었음을 간과하면 안됩니다

즉 이들은 하나님 이름은 부르면서도  모두가 하나님의 생명을 찿기보다는 돈을 좋아하던 자이었던것입니다

 

요 12 : 4-6 → 제자중 하나로써 예수를 잡아줄 가롯유다가 말하되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은것을 훔쳐감이러라

 

눅 16 : 14 → 바리새인들은 을 좋아하는자라

 

위 말씀에서 가롯유다는 바른말을 하는것같이보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가롯유다를 가리켜 도적이라고 말하며 돈궤를 맡은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가룟유다는 가난한자들에게 은혜와 자비를 베푸는것같아 보이는데 마음 속내는 도적이요 돈궤를 맡은자였던것입니다

이러한 가롯유다의 직분을 이어받은자가 타인이라는 사실이며 이 타인은 가룟유다의 직분을 그도 행하고 있다는 말이 되는것입니다

이 타인은 오늘날로 말하면  신앙하는자들을 위하여 직분을 맡아 행하고 있는자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타인의 직분에 대하여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잠 14 : 12  → 어떤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이러한 사례를 보인자들이 예수님 당시에는 바리새인들이요 오늘날은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양의 우리의 문으로 들어가지아니하고 다른데로 넘어가는자이며 그가 곧  도적이요 강도라고 말을하는것입니다

오늘날 세상의 지식과 학문과  철학적인 말씀으로 예화를 들어 설교하므로 신앙하는자들을  하나님의 생명안으로  인도하여야 할 직분을 맡은자가  타인이 되어 있으면서 마치 자기가 신앙하는자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양 거짓말을 하나님앞에 하고 있는데 이를 타인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요 10 : 4 - 6  → 자기 양 (예수님을 따르는 성도 ) 을 다 내어놓은 후에 (성경말씀안에 있게하고 )앞서가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가면 ) 양들이 ( 신앙하는자들이 ) 그의 음성을 아는고로 (깨달은 말씀을 듣고 아는고로  ) 따라오되 (믿음안에 있게 되며) 타인의 음성은 (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한자의 말씀은 ) 알지못하는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타인에 대하여 예수님이  구체적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타인이란 가롯유다의 계통을 이어받은자들로서 돈받고  육적인 (겉말씀) 말씀으로 성전에서 돈받고 예수님을 팔아먹은자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마 7 :21-23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자들을 찿으신다고 하셨는데 이는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 자를말하는것이며  이에 속하는 자들은 돈과는 상관이 없는자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세상 땅끝까지 전파하는일에 돈은 사용되어지고 있다고 말하는자가 타인인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타인고리대금 ( 돈놀이) 업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앙하는자들에게 돈받아서 고리대금 사업을 하고 있는자가 타인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한 타인을 우리가 하나님의 직분받은자로 보증하여주고 고리대금하게 돈갖다대어주고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으로 부터 저주을 받아 사망으로 떨어진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는것입니다

 

고전 15 : 33  → 속지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악한동무 = 깨닫지못한자 )

 

 

 

※ 타인을 위하여 보증이 되는자는 손해를 당하여도

 

이제부터 말씀드리고자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타인은 위에서 설명하여 드렸으므로 이해가 되셨을것입니다

그런데 타인을 위하여 보증이 되는자는 손해을 당한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세상적인 말로는 맞은 말이지요 보증을 서주고 손해을 보는 경우가 많이 있을수 있습니다

보증을 서달라고 한 사람의 형편이 마음대로 일이 되지않아 오히려 빚더미에 올아 앉을수도 있을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보증서준 사람에게 가압류가 집행되어서 여러가지 어려움에 처할수가 있게 될것입니다     반대로 보증을 서주었는데 그 사람일이 잘되어서 일이 형통할수 있는 좋은일도 있을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성경을 기록하신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일에 대하여 감놓아라 대추놓아라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러면 지금 타인을 위하여 보증을 서주는 사람이 손해을 본다고 하였는데 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타인을 보증서준 사람이 누구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보증이라는 말은 보증을 서주는 사람입장에서는  상대를 긍정적으로 인정한다는 말이 되는것입니다

 

타인은 하나님앞에 직분을 가진자입니다  반복되는 이야기 입니다만 하나님의 직분을 가진자인데  이분은 양의 문으로 들어가지 않는자요 다른데로 넘어서 양의 우리에들어간자로서 도적질하는자인것입니다

강도요 도적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오늘날로 말하면 이 하나님의 말씀의 직분을 맡은자가 누구인지는 금방알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목회자를 보증하여주는 사람이 있으니 누구인가요 ?

 

교회에서 목회하는자를 보증하여주는자는 다름아닌 신앙하는자들이라는 사실을 깨우쳐 아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목회자를 보증하고 하나님을 믿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게 목회자를 보증하는 신앙하는자들에게 손해가 된다고 셩경은 말씀하고 있슴니다

여기서 손해라는 말은 돈 몇푼 떼이는 차원의 이야기가 아님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돈을 꾸어주거나 보증서주었다가 금전적으로 얼마를 손해보는것은 우리의 생명과는 상관은  없습니다

정신적인 고통이나 물질적으로 고통이 좀 따른뿐 죽을 병걸린것은 아닌것입니다

저도 세상적으로는 보증서주었다가 낭패을 본사람중에 한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손해라는 말씀은 사망으로 간다는 말씀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직분을 가진자를 믿고 신앙하며 그 분을 우리 스스로가 보증하고 인정하여 주었던것입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가 곧 타인이며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 자였으며 그는 돈을 좋아하는자요 강도며 도적이요 거짓말장이이기 때문에 그를 보증하여 주고 하나님을 믿던 신앙하는 자들이 손해 즉 사망를 당한다는 말씀인것입니다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 보증이 되기를 싫어하는자는 평안 하니라

 

타인이 되어서 하나님의 직분을 맡은자들을 보증하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평안하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세상살아가면서 내 친척이나 이웃사람에게 빚보증 안서주므로 손해볼일이  없어서 마음이 평안하다는 말씀이 아닌것입니다

사람이 반대입장에서 보면 돈이 정말 필요하여서 얼마를 좀 도와주기를 원하는자에게 돌아서는것이 잘하는일이라고 지금 하나님은 그러한 뜻으로 말씀하고 있지 않음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적으로는 형편이 어려워 보증을 좀 서달라고 하는데 보증을 서줄수 없다고 말하고 거절할때는 오히려 마음이 평안하기보다는 마음이 안좋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이러한 일들은 세상살이에서 이루어지는 일이지 하나님 나라와는 상관이 없음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도  어떤사람이 와서 우리 형님은 재산이 많은데 동생인 나에게는 한푼도 안주니 예수님 우리 형님에게 말하여서 동생인 나에게 좀 나누어 주게 하여달라고 말하였을때 예수님의 대답이 어떠했습니까

답인즉 네 있는것으로 족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재산이 많고 적고 그러한것은 영생하는 일과는 상관이 없는 일이므로 네가 지금 얼마를 가지고 있건 그것으로 족하라는 말씀인것입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여 말씀드리면 오늘날 타인이 되어 돈이나 좋아하는 목회자를  우리 스스로가 그를 하나님의 직분을 맡은자로 보증하고 인정하여 준 사람은 다름아닌 신앙하는자들임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타인도 문제이지만  타인을 보증하여준 신앙하는자들의 책임또한 큰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타인을 보증하여주었기 때문에 나중에 일이 잘못되어도 그 보증서준 책임은 고스란히 신앙하는자들의 책임으로 돌아오는데 그책임이 사망이라는것입니다

왜야하면 타인에게는 하나님의 생명이 없고 사망만이 있으므로 사망을 우리가 보증하여 주었으므로 우리가 사망을 안고 가야 한다는 말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여서 보증되기를 싫어하는자는 평안하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평안하다는 말의 의미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 14 : 26- 27  →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것은 세상이 주는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본문말씀에서의 평안이라는 말이 세상적인 평안이 아니라는 것을 예수님을 통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말씀인 즉 평안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말하는것입니다

예수님의 평안을 우리에게 주신다는 말씀은 예수님의 생명을 우리에게 주신다는 말씀이신것입니다

다시말하여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근심이나 두려워하지 말라고 예수님이 말씀하고 계신데 이것이 곧 평안이라는것을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오늘은 성경에서 보증이라는 말이 어떠한 의미로 기록이 되어있는가에 대하여 그 뜻을 살펴보았습니다

성경말씀에는  이 보증에 대한 성경구절이 셀수없이 많이 나옵니다

그러나 말의 표현이 좀 다르게 나오고 있을뿐  자세히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같은 맥락인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육신의 생명이 있을때에 하나님의 마음과 합한자가 되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서 하나님앞에 흠없는자로 나타나므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이 헛되지 않아야 할것입니다

오늘의 본문 말씀은 매우 간단한 성경의 한구절이지만 이 말씀의 뜻을 올바로 깨달아 아는자는 많지 않은것을 특히 교회안에서 볼수있습니다

성도간에는 절대 보증서지 말고 돈거래하지말라고 하는 말을 여러번 들어본 일이 있습니다

세상살아가면서 인간들 사이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현명하게 대처하면 될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마치 하나님이 세상살아가는 인간들사이에서 어떠한 조정역할을 하는것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하면 안될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타인을 보증하는 어리석음으로 손해을 보아 사망에 이르는 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보증이 되기를 싫어하는자가되어 하나님의 뜻을 잘분별하여서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이 함께하므로 세상이 주는 호의호식하며 돈자랑하는 평안이 아니요 예수님께서 주시는 하늘의 평안을 받아서 우리의 신앙이 하나님앞에 영광을 나타낼수 있는 영생하는자로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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