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40 번째로  여행하는중 이라는 말씀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눅 10 : 30 : 3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데 어떤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을것을 버리고 갔더라

마침 한 제사장이 그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또 이와같이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중 거기 이르러 그를보고 불쌍히여겨 가까이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집승에 테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주고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내어 주막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 (浮費) 가 더들면 내가돌아올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네 의견에는 이 세사람중에 누가 강도 만난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가로되 자비를 베푼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도 이와같이 하라 하시니라

 

이 말씀 역시 전장에서 살펴본말씀이나 어느분이 여행하는사람은 바뿐데 무슨할일이 없어서 죽어가는 사람을 돌보아줄수있느냐고 말씀을하셔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성경보는방식에 대하여 저의 경험을 잠깐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성경을 보실때는 관주성경을 보는것이 좋습니다  주석달린 성경책은  성경말씀을 깨닫은데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세상적인 학문적인 내용을 주로 써놓았기 때문에 본질의 내용을 혼란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성경공부를 한다고 하면서도 성경에서의 지명이나 인명 그리고 시대적인 것에 어려움을 격은분들이 계신것을 볼수있는데 성경을 매일 꾸준히 읽어서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면 자연히 알게됩니다

 

시중서점에 있는 통독이니 일독이니하여서 요점정리하여 놓은책들이 많은데  일시적으로 도움은 될수있으나 장기적으로 볼때는 별로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그러므로 생각하기를 나는 성경책 하나갖고서 결판을 내겠다는 마음으로 꾸준하게 조금씩이라도 읽고 말씀에 대하여 묵상하는것이 기억에 항상 살아 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천사와 싸워 이겼다는말은 지금으로 말하면 성경책과 씨름하여서 그 말씀의 뜻을 깨달아 알게되어서 하나님 (천사 )의 생명을 얻어내는 경우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너무 성급한마음으로 속성으로 밤세워가면서 성경을 읽어버리고 일독 하였다고 자부심을 갖은것으로 성경을  읽어버리는것은 하나님을 아는지식에는 크게도움은 되지않습니다

요점정리도 필요하기는 하지만 너무 이러한 책들에 의존하여서 성경지식을 알려고 하면 이러한 책들은 읽고 나서 시간이 조금지나면 또다시 생각이 나지않고 기억에서 없어집니다 왜야하면 이해하는쪽이아니고 외워서 문자적으로만 성경의 내용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다 다르기 때문에 제말이 꼭 맞다라고 말씀을 드리는것은 아니고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보실때 성경한권을 빨리읽어서 끝내려는생각은 바람직하지않습니다  서두를것없이 천천히 꾸준히 읽어나가는것이 효과적인것 같았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설교를 하실경우 성경전체의 내용이 머리에 떠오르게 됩니다

그러면 어떠한 설교의 기회가 주어져서  말씀전하실일이 있을때 사전준비 아무것 없어도 시간상관없이 계속 끝없이 설교할수있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데 무슨 준비가 필요하겠습니까  입을 열면 계속 생명의 말씀은 강같이 흘러 나오게 됩니다 

 

본문말씀에도 등장하는 제사장이나 레위인이나 이들은 본인들이 벌어서 먹고사는자가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성도들로부터 십일조나 기타 헌금을 받아서 생활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막상 강도만나서 죽어가는 사람을 보고는 다 그냥 그 자리를 피하여서 지나가 버립니다

교회일이 바빠서 시간이 없어서 그냥 지나간것 같지는 않고 관심이 없어보이는것 같습니다

사실은 시간 타령하는것은 하나님 말씀전하는일 외에 부질없은 일을 많이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오늘날은 구약시대도 아니고  예수님오신 후에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하나님에게 선물로 받기 때문에 교회에서 필요이상의 일로 시간을 보내는일은 바람직한일이 아닌것입니다

목회자들이 하나님일을 하는데 무슨세상에 나가서 일할 시간이 어디있느냐고 말씀하실분이 있을수 있으나 시간이 없다는 말은 부질없은일에 매달려있기 때문에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것입니다

목회하시는분도 아침일찍 우유배달이라도 하면 시간을 활용할수가 있는것이지요. 목회자가 스스로 이러한 행동을 보인다면 아마 성도들이 감동을 받아서 목회자가 생활할수 있도록 다 해결하여 주실것입니다

겸손한자로 자기를 낮추면 때가되면 하나님이 높여 주심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오늘날 교회는 하나님이나 예수님이 말씀도 하지않은 일을 만들어서 성도들을 피곤하게 하는경우가 허다합니다

실예로 예배도 10시에 시작하여 12시 정도에 끝나고 성도들은 집에가서 식사하면 되겠는데 교회에서 점심 식사준비를 하느라고 성도들이 돌아가면서 여러준비관계로 힘들어하고 또 왜 그렇게 하루종일 성도들을 교회에 있게하려고하는지 이해가 안가며 회의는 구역별로 왜그리 많아 사람을 모이게하는지 사람이지쳐서 어디 교회 한번 갔다오면 피곤하여서 기운이 빠지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하루가 다 가버려서 다른일은 볼수도 없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행동하는 모든일을 두고 하나님일을 한다고 생각하는것에 있는것입니다

최소한 오전에는 끝내주어야 특히 회사원은 집근처에 등산갈사람도 있고 또 개인적으로 볼일도 있는것인데

제가 믿음이 없어서 이런말을 하는지 몰라도 제가  교회에 다니면서 느낀 점을 말할뿐입니다

저도 음대에서 작곡을 전공으로 음악도 공부한사람인데  교회 성가대에서도 있었습니다만 지휘하시는 분은 음정이 잘안맞은다고 시간가는것과 관계없이 계속 연습을 합니다  물론 화음이 잘조화되어 맞으면좋겠지요

그러나 음정이 좀 안맞으면 어떻겠습니까   찬양하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것이 중요하지요

다윗이 유명한음대 성악과 출신인가요  목동들에 노래소리 얼마나 듣기 좋습니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소리 아릅답지않습니까  할머니 할아버지 찬송가 부르는소리 얼마나 은혜스럽습니까

예수님오신다고 바쁘게 움직이는 예수님은 마르다를 보시고 오히려 나무라시면서 성경말씀만을듣고있는 마리아를 칭찬하지않습니까

목회하시는분들의 사정이 있고 교회에 할일이 많아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으나 예배 끝나면 성도들 가정으로 빨리 돌아가게 하여 주시기를 저는 바라는 사람입니다. 

또한 지금은 목회자들이 구약의 레위지파가 되어 분배받은 땅이 없어서 성도들에게 제물을 받아야 하는것도 아닌것입니다

일만악의 뿌리인 돈이라는것이 성전안에서 왔다갔다 하므로 성도간에 마음에 상처를 받은 근본원인이 되고 있으며 또한 성도간에 서로 사랑하기보다는  아무일도 아닌것을 가지고  서로 미워하는 일들이 빈번히 일어나고 뒤에서는 서로 수근수근하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있어서는 안되는일이 벌어지고 있는것이지요

 

제가 신학대학다닐때 조직신학가르치시던 교수님은 너희들은 목회할경우 30세대를 넘지말라고 말씀하신적이 있는데 30세대면 인원수로 100명이 된다고 하시면서 양() 백마리 치기가 쉽지않은것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양 한마리 한마리 양육을 잘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육신적이나 영적으로 병든양이 있는가 ?

잘살펴서 하나님앞에 산제사로 드릴수 있도록 하라고 가르치신것이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목회를 하게되면은 일부목회자들이긴하지만  대형교회 만드는데 온힘을  쓰는것을 볼수있습니다   그러한 사고방식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다보니 하나님의 생명인 말씀에서 떠나 신앙이 어떠한 감성적으로 흐르게 되어서 곁길로 빠져 들어가게 됨을 볼수있습니다

 

그러므로 전장에서 십일조나 기타 헌금에 에대하여 말씀드린적이 있는데 이는 헤롯왕 ( 헤롯왕 = 여우= 짓선지자) 때에 제사장들이 성전안에서 하나님 이름팔아서 장사한것과 똑같은 일을 반복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돈을 안받으면 예배드릴 장소인 교회도 마련할수없고 교인들을 위하여 여러프로그램도 짜야하며 특히 개인적으로 유용하는것도 아니고 하나님의 나라를위하여 쓰고 있다고 강변하시겠지요

그렇다면 돈을 교회에서 받지않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일이 멈춰서게 될까요  그러한 생각이 든다면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모략과 능력에 대하여 무지한자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우리가 그러한 걱정하지아니하여도 하나님께서 다 알아서 일하고 계심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성도들에게 십일조란 명목으로 돈 받지 아니하여도  하나님께서 교회지어주실분 다 보내주십니다

그러나 교회에서 돈이 필요한부분도 많이 있지요  그런것은 말안하여도 성도들이 다 알아서 헌금할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은자로서 교회에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내는 돈이 아까운 생각이 드는사람은 없을것입니다

제말은 교회에 돈 얼마를 내는것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비본질적인것이 마치 본질인양 성도에게 가르치는것은 하나님앞에 합당치 않다는것을 말씀드리는것입니다

 

피조물인우리가 창조주의 마음을 얼마나 헤아릴수 있겠습니까. 새해에는 악에서 떠나는 목자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양을 바른길로 인도하는 사명자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의 양을 생명이 있는 꼴밭으로 인도하여야할 사명감이 있어야 합니다 광야 풀한포기 없는곳으로 양을 인도하여놓고서 꼴을 배부르게 먹으라고 그나마 욱박지르는 악한목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지식이 바닷물의 물한방울에도 미치지못하고 바닷가의 많은모래중에 모래한알에도 미치지못하는 우리가 무엇을 알고 있다고 모든 판단을 자의적으로 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성전에서 예수이름 팔아서 돈을벌고 악한일을 합리화 하며 악한일에 선봉자로 달리는 목자라면 그성전은 이미 병들어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이러한자를 향하여 거짓말장이며 진리가 그 마음속에 없으므로 살인하는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요 8 : 44 )

결국은 신앙하는자를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인도한다고 하는일이 하나님의 백성을 살인하는 즉 사망으로 인도하는 자가 된다는 말인것이지요

지도자 자신이 강도된자의 모습이라면 이러한지도자는 한번쯤 뒤돌아보는 시간이 있어야 할것입니다 

 

사마리아인에 대하여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솔로몬이후에 나라가 둘로 나뉘게 됩니다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갈라지게 됩니다

남유다의 수도는 예수살렘이고 유다지파와 베냐민지파 두지피만이 남유다 왕국의 백성이 됩니다

북이스라엘의 수도는 사마리아입니다 여로보암이 열지파인 루우벤,시므온,단,납달리,갓,아셀,잇사갈,스블론,에브라임,므낫세,의 왕이되어서 북이스라엘을 다스리게되는데 이 여로보암은 금송아지를 만들어 우상을 섬기게 하였으며 앗수르에 BC 722년에 패망하면서 사마리아인들은 앗수리아인들과 결혼도하게되고 하니까 우상을 섬길뿐더러 또한 혼혈아가 나오게된것입니다

그러므로 유대인인 소위 말하여 정통파라는 서기관들이나 바리새인들은 사마리아인과는 상종을 하지않게 되었던것입니다    남유다 역시 BC 586 년에 바벨론에 의하여 멸망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과 대화를합니다   유대인들이 멸시하는 사마리아사람들도 신앙은 있어서 사마리아의 한 여인은 야곱의 우물로 물을 길러갔다가 우물가에서 쉬고있던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야곱의 우물이라는말은 거듭나지못한 이름이므로 사망가운데 거하는자의 말씀를 말합니다

사마리아인은 그래도 천국의 소망은 있어서 야곱의 우물이라도 찿아가서 물 즉 생명의 말씀을 구하고자 하였던것입니다

즉 사마리아 여인은 하나님의 생명을 모르는자에게 하나님의생명의 말씀( )을 구하러 다니며 신앙을 하고 있던것입니다   이 야곱의 우물에서 우리 조상들이 다 먹었고 야곱자신은 물론이고 그의 아들들이나 짐승들이 다 먹었는데 예수당신이 야곱보다 더 큰자입니까 라고 말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지금으로 생각하여 보아도 이 사마리아 여인은 성경도 많이 읽어본자이고 생수를 얻기위하여 무척애를 쓴 흔적이 보입니다   결국에는 예수를 만나게되어 조상대대로 먹어오던 야곱의 깊은우물 ( 생명의 말씀을 얻을수없는 비유의 말씀안에서 신앙함)  을 버리고  예수님으로 부터 영원히 목마르지않은 생수를 얻게됩니다

 

요 4 : 13 - 15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 (야곱의 우물의 물 = 깨닫지못한자의 말씀 ) 을 먹은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 예수 ) 주는물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을 아는 말씀 ) 을 먹은자는 영원히 목마르지아니하리니 ( 사망가운데 있지아니하리니 )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여자 ( 생명의 말씀이 없는자 )가 가로되 주여 이런 물을 내게주사 목마르지않고 또 여기 (야곱의 우물 곧 생명의 말씀을 모르는자들에게 물길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가라사대 가서 네 남편을 불러오라 여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남편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 목자 )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남편이 없다하는말이 옳도다 네가 남편 다섯이 있었으나 지금있는자는 네 남편이 아니니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 목자) 네 말이 참되도다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의 대화가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의 현주소임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참고로 야곱은 얍복강가에서 천사(하나님의 말씀)와 싸워 이겼을때 (깨달았을때)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받았습니다  이기는것 = 승리하는것 = 깨닫는것 =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아는것을 말합니다

(요 1 : 4  주 2 )

야곱의 우물 =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한 목자의 말씀을 말합니다

예수 가 주는물 ( 이스라엘의 우물 ) = 하나님의 생명을 때달아 알고 있는자 곧 그에게 영생이 있는자를 말합니다

하나님앞에 정통파라고 하던 유대인들보다 정통파에게 멸시받던 사마리아 여자가 먼저 구원을 받게됩니다

 

본문말씀을 보도록하겠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데 어떤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을것을 버리고 갔더라

 

어떤사람하나님을 믿는 신앙하는자 

예루살렘 = 진리의 성읍 = 진리안에서 신앙하고 있는자  ( 슥 8 : 3 )

여리고 = 비옥한땅 이며  음란한성읍으로 기생라합이 살고있던성읍이었습니다 (비 진리안에서 신앙하는자)

 

여리고라는 말은 기생인 라합이 뭇남자들을 받아들인것은 진리가 없는 목자들과 함께 하다가 여호수아를 만나게되어 구원을 받게 된것을 말합니다 여호수아가 비진리에 있던자를 구원하여 주었던곳입니다  

여호수아 = 예수님을 비유한자로 나옵니다 ( 히 4 : 8 주 1 )

어떤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라는 말은

예수님이 진리의 말씀을 가지고 (예루살렘에서) 음란한도시 여리고 즉 비진리가운데서 신앙하는자들을 찿아 진리말씀을 전하기위하여 가고 있는것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뒤에 나오겠지만 사실은 지금 예수님이 어떤사람으로 비유되어서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를 향하여 가고 있는중에 있는것입니다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을것을 버리고 갔더라

 

요 10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요 10 : 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성경에서의 강도라는 말은 주먹을 휘둘러서 돈을 뺏는다든가 또는 타인의 몸을 구타하고 어떠한 재물을 얻기위한 그러한 강도라는 의미의 강도가 아닌것을 알아야 합니다

위에 성경말씀에서도 강도란 양 ()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아니하고 다른데로 넘어가는자가 절도며 강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말로하면 편법을 써서 어떠한 자기의 목표를 달성하는자를 말하는것이지요

 

문 () 으로 들어가는자가 양(성도)의 목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 = 양의 문   이라고 말슴하고 계십니다     예수 =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말하며 내가 (예수) 네게 이른말이 령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비유의 말씀을 있는그대로 문자적으로 보아 설교하는자들을 두고 절도며 강도라고 말하는데 이들은 하나님믿으러 신앙하러 오는자들을 문자적으로 성경을 보고 읽고 세상적으로 예화를들어 말한다거나 또는 세상에서 유명하다는 사람들이 한 말을 인용하여 말하는자를 강도라고 말하는것입니다

 

그러한말로 설교하고는 그다음에는 돈을 성도로부터 하나님에게 드린다는 명목으로 빼앗아 취하는자들이므로 이들을 절도하는자요 강도라고 예수님께서 지금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수도없이 말씀드린거와 같이 예수= 구원자요 구원 = 승리요 승리 = 이기는것이요 이기는것= 깨닫는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비유인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안으로 들어가는것을 두고 예수의 문으로 들어간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양의 문인 예수안으로 들어가지 아니한 목자를 두고 지금 절도며 강도라고 표현하고 있는것이지요

 

 양의 문으로 들어가지아니하는자들을 향하여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눅 19 : 45  → 성전에 들어가사 장사하는자들을 내어쫓으시며 저희에게 이르시되 ( 제사장,오늘날은 목자) 기록된바 내집은 ( 하나님집) 기도하는 집이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보십시요 성전안에서 돈받은행위는 장사하는자들인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무슨말로 또 하나님앞에 변명하시겠습니까

영생으로 가는길이 얼렁뚱땅 적당한 선에서 갈수있는곳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서 아시기를 바랍니다

나중에 너희가 어떠한 이유로도 핑게 할수 없다고 하나님은 사도 바울을 통하여 못박아 말하고 있습니다

 

롬 1 : 20 → 창세로부터 그의 (하나님 ) 보이지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너희가 핑게치못할지니라

 

 

 ※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을것을 버리고 갔더라

 

강도들이 ( 진리말씀없는자들이 ) 그 옷을 벗기고 (진리말씀가진자의 말씀을 무시하고 멸시하고 업신여기고 )때려 (생명의 말씀을 빼앗아 ,벗기고 없애므로 거반죽을것을 버리고 갔더라 

 

천국보내준다고 돈빼앗아 챙기고는 무책임하더라 라는말인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못한자들을 비유로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얼마나 두려운 말씀입니까

강도에게 돈배앗기는것이 두려운것이아니라 천국에 갈수있는길이 막혀버리는 것이 두려운것입니다

 

 

 마침 한 제사장이 그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또 이와같이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중 거기 이르러 그를보고 불쌍히여겨 가까이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집승에 테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주고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내어 주막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 (浮費) 가 더들면 내가돌아올때에 갚으리라

 

신앙하여나가는길에 제사장도 있고 레위인도 있고 사마리아인도 있는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사람을 예로들어서 어느사람이 하나님앞에 합당한 사람인가를 비교 설명하고 계신것입니다

전장에서 설명이 되었으므로 제사장이나 레위인은 생략하겠습니다

다만 제사장이나 레위인이나 이들도 다 강도와 한패거리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신앙하는자로부터 돈이나 챙기는 사람에 불과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인도하는일에는 관심도 없고 몇푼챙기는데만 관심이 있는것이지요

겉으로 보기에는 먹음직도하고 보암직도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 즉 사람인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러한자들을 독사의 새끼라는 말씀으로 책망하고 계신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말은 욕이 아닌것입니다 독사의 새끼란 독을 품은 (사망을 가지고 있는) 뱀의 새끼인데 뱀은 간교한자로 하나님에게로 가고자하는자들을  못가도록 거짓말로 유혹하여 사망으로 끌고 가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이러한자들을 마귀나 사단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오늘날은 이단이라는 말로 사용하는것같습니다

이 뱀이 자라는데 창세기에 나오는 뱀의 후손이 오늘날 독사의 새끼이며 계시록에 가면 이뱀이 용(龍)으로 자라서 변화되어 있으며 마지막까지 하나님과 대결하고자 하는것입니다

 

다시말해서 사망을 가진자와 여자의 후손인 예수님으로부터 생명을 가진자와 한판승부의 전쟁이 벌어지게 되는데 이것을 아마겟돈 전쟁이라고 표현이 되어 나오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인 하나님말씀으로 전신갑주되어있지아니하면 뱀의 꼬임에 다 넘어가는것입니다

그래서 어린아이로 항상 젓만얻어먹지말고 (설교에만 의존하지말고 ) 장성한자로 단단한 식물을 본인스스로 먹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본인 스스로 셩경말씀을 깨달아서 영생을 하나님으로 부터 취하라는 말씀인데 영생으로 갈수있도록 예수님이 인도하여 주신다는것을 깨우쳐 알라는 말에 다름아닌것입니다

 

※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중 거기 이르러 그를보고 불쌍히여겨

 

오늘의  키 포인트 말씀입니다

여행중에 있는자를 사마리아인 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 말씀만 드리려도 시간이 너무 길어집니다

요약하여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우리 인생은 이 세상에 나그네로 왔습니다 다시말해서 여행를 온것이지요 본향( 하늘의집) 을 떠나서 관광을 온것입니다   성경에 많은구절로 표현이 되어 있으므로 여러분들도 각자 성경구절을 찿아서 묵상하여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제사장이나 레위인도 그냥지나갔는데 어떤사마리아인이 강도만나서 거반 죽게되어 있는사람을 그것도 여행중에 살려주고 있는 장면입니다

우리의 상식적인 생각으로는 여행중에 있는사람이 죽어가는사람을 살려주려고 한다는 말에 금방이해가 되지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이 말의 뜻을알기위하여는 여행중에 있는 사마리아인에 대하여 그가 정말로 여행중에 있는자이었나를 확인하여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느분은 이렇게 생각을 할수도 있습니다 성경에 그렇게 쓰여있으면 그렇게 믿으면 되는것이지 뭘 피곤하게 따지고 그러느냐 글쓰는 당신은 참 할일도 그렇게 없느냐고 말을 한다면 그 말씀은  현실적인 오늘날 신앙하는 분들을 대변하는 말씀이 될수도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너희가 영생을 얻고자 성경을 어떻게 상고하느냐고 반문하시는 말씀을 생각하여 보아야 합니다

다음 말씀은 예수님이 제자들과 유월절예비하는과정에서 말씀하시는 장면입니다

 

막 14 : 13 - 14 → 예수께서 제자중에 둘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성내로 들어가라 그리하면 물한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를 따라가서 어디든지 그의 들어가는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예수)의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먹을 나의 객실이 어디있느뇨 하더라하라

 

유월절은 사망을 넘어간다는 말인데 사망이 우리를 어떻게 할수없다는 말입니다

사망의 권세가 생명의 권세앞에서  멸망되는것을 말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 사망의 권세을 이기는것을 제삼유월절이라고 말을합니다

첫번째는 모세가 애굽에서 바로에게 행하던 유월절이고 두번째는 지금말씀에서와 같이 예수님이 치른 유월절이며 세번째가 오늘날 우리가 예수님의 도움으로 사망을 이기고 넘어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가는유월절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지금은  유월절이야기하자는것이아니고 본문말씀중에 누가 지금 여행중에 있는자인가를 찿아보는것입니다

예수님이 지금 무엇을 구하고 있습니까 ?

객실을 구하고 있습니다  여행하는자는 호텔이나 여관에서 객실을 구하여 머무르고 있다가 고향에 돌아가지요    그러므로 예수님은 지금 여행중에 있는자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어떤사마리아인이 여행중에 강도 만난자를 불쌍히여긴자는 말은 다름아닌 그분이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죽음가운데 있는자를 불쌍히 여기시고  그 생명을 구하여 줄수 있는자는 예수님 뿐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인간은 죽어가는 사람을 불쌍하게 여길지는몰라도 그의 생명을 구할수 있는 능력은 없는것을 아셔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제사장이나 레위인은 강도만난자를 보았으나 본인들은 손을 쓰고 싶어도 죽어가는자를 살려낼수있는 능력은 없으므로 글의 문백의 표현은 제사장 이나 레위인은 피해갔다고 나오지만 실상으로는  그들에게는 영생으로 인도할수있는 하나님의 능력이 존재하고 있지 않음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우리는 이 성경구절을 보면서 제사장이나 레위인들이 취한 행동이 나쁘다고 생각만 하는데 그들의 입장에서는 죽어가는 사람을 살려낼수있는일은 불가능하였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도 강도만나 죽어가는자를 과연구할수 있는능력이 정말우리에게 있는가 다시한번 본인들의 신앙에 대하여 살펴보아야 할것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만사가 해결될것이라고 생각이 되어질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기 생각하는 그러한 생각은 제사장이나 레위인도 다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강도 만난자를 지나쳐버린 제사장이나 레위인를 비판할수있는자리에 있을수 없는것입니다

우리자신이 곧 제사장이요 레위인인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아들이신 예수님을 사람과같은  육신의 형상을 입혀서 이 세상에 보내어 사망의 권세를 깨트리고 영원한 생명인 영생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에수님을 이 세상으로 여행을 보내주셨은데 예수님께서 여행중에 강도만나자를 보시고 구해주게 되었던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객실을 구하시는것을 보니까 여행중에 계신분이라는것을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누가가 기록한 사도행전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행 4 : 11-12  →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 (유대인 )들의 버린돌로써 집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그러므로 여행중에 강도를 구해준 사마리아인이 예수님이신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네 의견에는 이 세사람중에 누가 강도 만난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가로되 자비를 베푼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도 이와같이 하라 하시니라

 

너도 이와 같이 하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상은 율법사입니다

이 율법사는 성경은 많이보아서 자신을 가지고 예수님에게 도전장을 내놓고 예수님을 시험하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을수 있습니까 하고 질문을 하고 있었던것입니다 ( 눅 10 : 25 )

율법을 율법사는 온전히 지켰으므로 예수님께서 어떻게 말이 나오는가 보려고 하였던것입니다

그러더니 이에 대한 예수님의 비유의 말씀을 듣고는 자기의 믿음이 잘못되어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던것입니다   

율법사는 본인이 강도만나 죽어가는자를 피하여 지나갔던 자이었다는것을 알게 되었으며  비로서 예수님 (진리) 를 만나게 되었던것입니다

율법사는 말이 율법사였지 진리의 말씀을 모르고 있었던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율법사를 향하여 너도 이와같이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시말하여 어떤사마리아인이 여행하는중에 강도만나 죽어가는자를 구하여 준것같이 너도 이 사람과 같이 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율법사는 하나님을 믿은 모든자를 비유하여 예수님이 말씀하고 있음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나는 율법사와는 달라 라는 생각을 하기에 앞서서

다음말씀에 귀를 기우려서 본인의 신앙을 다시한번 점검하며 예수님을 영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눅 10 : 23-24  → 제자들을 돌아보시며 종용히 이르시되 너희의 보는것을 보는눈은 복(영생) 이 있도다

내가 (예수)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너희 보는바를 보고자 하였으되 보지 못하였으며 너희 듣는바를 듣고자 하였으되 듣지못하였느니라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어떤사마리아인이 여행하는중에 강도만나 죽어가는자를 구원하여 주시는 말씀을 상고 하여 보았습니다  이 사마리아인은 정통파라는 유대인들이 무시하고 상종치 아니하였던자이었으나 예수님은 본인이 어떤사마리아인으로 비유하시면서 여행하는중에 강도만나 죽어가는자를 살리시며  율법사의 믿음이 잘못되어있음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오늘날도 비진리안에서 안주하는 신앙이 아니라 (제사장 ,레위인 ) 진리말씀(예수) 안에서 신앙하는자가되어 강도만나 죽어가는 사람을 살릴수 있는자로 모두가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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