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37 번째 시간으로 하나님의 신() 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창 1 : 2  → 하나님의 신() 은 수면 (水面 ) 에 운행 (運行) 하시니라

 

우리가 흔히 말하기를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분이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전우주를 창조하시고 어느것하나 하나님이 창조하신것이 없는것은  없겠지요

또한 어느곳 어느장소에 하나님이 안계신곳이 어디있겠습니까

그런데 이 창세기 1장2절에서는 하나님이 계신곳을 확실하게 말씀하여 주심으로  큰틀의 하나님의 존재를 우리생각의 틀안에서  알수있도록 표현하여 주고 계심을 알수 있습니다

 

본문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하나님의 신은

 

하나님 = 말씀 (요 1 :1

     

하나님은 신 = 하나님은 령이시라 (요 4 : 24 )       하나님은 신 = 하나님은 령  하나님은 말씀

 

살리는것은 령이니 육은 무익히니라 내가 (예수님) 너희에게 이른말이 이요 생명이라 ( 요 6 :63 )

 

하나님 = 령    예수님 = 령      예수님의 말씀을 받고 신앙하는자들도  령 이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달리 표현하면 하나님 = 말씀      예수님 = 말씀     성도  =  말씀 

 

 요 1 : 14  → 말씀이 육신이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 .....         그러므로 신앙하는자도 말씀이 됩니다

 

본문말씀을 위에 설명하여드린데로 다시 말씀드리면  말씀(하나님)은 수면위에 운행하시니라가 됩니다

 

 

※ 수면 (水面 ) 에

 

수면이라는 말은 물위에 라는 말입니다

 

엡 5 : 26  →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 

 

= 말씀 ( 엡 5 : 26 )    그러므로 하나님의 신은 말씀위에 있다는 말이 됩니다

우리들의 죄를 말씀으로 깨끗하게하셔서 거룩한자가 되게 하신다는 말씀이신것입니다

제가 짜증나실 정도로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야 한다고 수차 말씀드리는것이 조금은 이해가 되시지요

성경몇구절읽어놓고 세상적인 지식으로 예화를 들어가면서 설교를하는것은 누룩이 섞인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도 제자들을 향하여 누룩을 조심하라고 말씀하셨는데 누룩은 다름아닌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의 세상적인 교훈적인 말씀을 두고 하신 말씀인데 제자들이 이 누룩이라는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니까 너희들도 그렇게 깨달음이 없느냐고 나무라시는 장면이 나오는것을 볼수있습니다

문제는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믿음이 적다 즉 믿음이 없다는 말에 다름아닌것입니다

오늘날도 우리들의 믿음에  이 누룩은 없는지 깊이 묵상하고 생각하셔서 믿음없는자가 아니요 믿음있는자로 나타나시기를 바랍니다

 

마 16 : 6-8 →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신데 제자들이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우리가 떡을 가져오지 아니하였도다 하거늘 예수께서 아시고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자들아 어찌 떡없음으로 서로 의논하느냐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못하느냐

 

마 16 : 11-12  → 어찌 내 말한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그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줄을 깨달으니라

 

 

※ 운행 (運行 ) 하시니라

 

운행이라는 우리나라말은 어떠한 것를 운송하는 운반하는수단으로 사전은 말하고 있습니다

영어성경은 hover 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떠돌아 다닌다 라고 말을 하는데 hover over 를 사용하여서 ....의 위를 두루 돌아다니다 라고 표현을 합니다

그러니까 물위를 두루 돌아다닌다라고 볼수있습니다  일본어성경은 움직이고 있다라고 되어 있음을 볼수있습니다

운행이라는 단어의 뜻을 위에서 잠깐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운행이라는 말은 무엇을 표현하는 말씀일까 ?

물은 말씀이리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이 물이 하는 역할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신( )은 수면에 운행하신다고 하셨는데 강물이나 바닷물이나 기타 어떠한 물이 모여있는 물위 즉 수면에서 어떠한 움직임을 한다면 말의 앞뒤가 좀 맞지않음을 알수있습니다

바람이 불어서 물결치는것도 아닐테고 고요한 호숫가의 잔잔한 물의 표면도 아닐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물이 말하는 비유는 하나님 말씀이라는것을 알았습니다

성경말씀은 이스라엘 이라는 나라의 역사적인 사건을 기록하여서  하나님은 이비유의 말씀을 우리가 성경을 많이읽어서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알라는 말씀이 내포되어 있음은 누구나가 공감할수 있는 말이 될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말씀이 하나님의 교훈적인 말씀으로 우리에게 다가와서 누룩이 섞인 말로 변질이 된다면 우리는 하나님앞에 믿음이 없는자가 되므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과는 상관이 없어진다는데 문제가 있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말하기를 믿음은 모든자의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살후 3 : 1 -3  → 종말로 형제들아 너희는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주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서 (운행하여서) 와 같이 달음질하여 영광스럽게되고 또한 우리를 무리하고 악한사람들에게서 건지옵소서하라

믿음은 모든사람의 것이 아님이라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게하시고 악한자에게서 지키시리라

 

요 3 :14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 운행하시매, 운동하시매 , 움직이시매, 두루 다니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 즉 말씀이 운행하시니라 라는 말의 뜻은 우리가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과정을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서 ( 운행하시고, 운동하시고, 움직이시고,  두루 행하시므로 )  누룩이 섞인 믿음이 아니요  누룩이 없는 말씀으로 거듭나서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가도록 하시는것을 수면에 운행하신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고후 6:16 →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행하여 (운행하여) 나는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하신다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이 어떠한 천상천하의 우주공간 어디고 계신다는 뜻이아니라  우리가운데서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어나가고 계신것을 말씀하고 계시다라는 것을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도 한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말씀하셨으며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가운데서 운행하실때는 하나님도 독생자 예수님도 함께하시므로  우리가 그 영광을 보게되는데 아버지 독생자의 영광이되고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다는 말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운행하시니라 라는 말은 한국어 사전에서와 같이 운송한다, 운반한다는 뜻으로 볼때 이는  하나님이 사망가운데 있던우리를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우리에게로 운송하고 운반하여 주신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오늘은 창세기 1 : 2 절의 말씀인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라는 말씀을 상고 하여 보았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누룩이 섞인 교훈적인 말씀 즉 몽학선생아래서 젓만을 먹은자에서 벗어나서 장성한자로 식물 을 먹은자가 되어서 하나님의 신이 우리가운데서 운행하시므로 영생하는 자로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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