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36 번째시간으로 다른씨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창 4 : 25  → 아담이 다시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의 죽인 아벨대신에 다른씨를 주셨다 함이며.

 

오늘은 2014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들의 아직까지의 믿음에 대하여 한번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하나님앞에 바로서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기위하여 생각하여보는 시간을 갖도록하겠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은 후 에덴동산에서 쫓겨나서 이제 자녀를 갖게됩니다

큰아들이 가인이고 둘째아들이 아벨이었습니다

 

큰아들인 가인은 농사짓은자이었고 동생아벨은 양치는자이었습니다

세월이 지난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 하나님께 드렸고  아벨은 양의 첫새끼와 그 기름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 하나님께 드렸던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않으시고 아벨과 그제물은 열납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가인이 하나님앞에 분(忿) 하여서 들에 있을때에 아우인 아벨을 쳐 죽입니다

 

문제는 하나님이 가인을 향하여 선 () 을 행치아니하였다고 하시므로 가인은 분을 못이겨서 아우인 아벨을 죽이게 됩니다   하나님이 가인의 제사나 아벨의 제사를 다 열납하셨다면 가인이 아벨을 죽일 이유는 없었겠지요  가인이 아벨을 죽이게 한 장본인은 하나님이었음을 알수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생각은 하나님이 너무하신다 가인은 농사지으니까 땅의 소산으로드렸고 아벨은 양치는자니까 양 ( ) 으로 드린것아니냐 ? 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인은 하나님을 모르는자이었고 아벨은 하나님을 알았던자이었던것을 간과하면 안됩니다

땅은 이미 하나님께서 저주하신것을 가인은 몰랐던것입니다 (창 3:17 )

그러므로 가인은 땅의 소산인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하나님앞에 제물로 드렸던것입니다

불에타 없어질것으로 생명이 아닌 사망에 속하는 제물을 드렸으므로 하나님은 가인의 제사는 받지않았던것입니다 

반면아벨은 육신적인 양이 예수님의 그림자임을 알고 하나님앞에 제사를 올리므로 하나님이 기뻐하심으로 아벨이 드린 제사를 열납하셨던것입니다

우리가 가인과 아벨의 비유를 모르고 성경을 보면 위에서 제가 말한것과 같이 하나님을 오해할수도 있게 생각이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시며 선하신분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다음 성경말씀을 보도록하겠습니다

 

롬 3 : 5-6  → 내가 사람의 말하는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 하시냐 결코 그렇지 아니하니라 만일그러하면 하나님께서 어찌 세상을 심판하시리요

 

시 107 : 1 →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 () 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 말씀은 창세기에나오는 가인과 아벨의 이야기가 아닌것입니다

다 비유로 말씀하고 계신것이지요 ( 마 13 :34 왜 비유로 말씀하신다고 생각하느냐 ? 

세월이 지난후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에서 알수 있는것입니다  세월이 지난후에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앞에 제사를 올렸다는 말인것인데  이 세월이 지난후라는 말은 어떠한 시점을 두고 말씀하신것이 없습니다

문맥상으로 본다면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앞에 제사를 드리고난후 가인이 아벨을 죽인사건후라고 생각할수있으나  이러한 생각은 우리생각의 추측일뿐  그당시 세월이 지난후라는 시간적인 시점은 말하고 있지않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난후에 대한 시간적인 시점을 하나님은 알려주고 계십니다

구약에도 성경구절이 많이 나옵니다만 신약쪽에서 보겠습니다

 

히 3 : 7  →  그러므로 성경이 이르신바와 같이 오늘날 너희가 그의 ( 예수님) 음성 (말씀)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하여 광야에서 시험하던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팍케하지말라

 

세월이 자난후 = 오늘날 = 예수님의 음성을 듣은때

 

즉 오늘날이란 말은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시기전까지는 오늘날이라는 말이 해당이 안되는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후부터를  오늘날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본문말씀에서 가인이 아벨을 죽인후에 하나님은 다른씨를 주셨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당시의 다른씨로 나타난자는 셋이었습니다

 

창 4 : 25-28 → 아담이 다시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의 죽인 아벨대신에 다른씨를 주셨다 함이며 셋도 아들을 낳고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족보에서 가인은 사라지게 됩니다

아담 → 셋 → 에노스 → 게난 → 마할랄렐 → 야렛 → 에녹 → 므두셀라 → 라멕 → 노아  ( 10대 )

 

아벨 = = 예수그리스도 = 다른씨

 

양의 첫새끼 = 예수그리스도

 

( 기름 = 예수님의 성령 = 예수님의 복음의 말씀 = 영생의 말씀

 

예수님이 오신후부터 여호와 즉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야 비로서 죄가 소멸되며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가게되는것입니다

 

요 14 : 6 → 내가 (예수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않고는 아버지 (하나님) 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그러므로 오늘날 예수님을 믿은 우리들이 복 ( ) 있는자임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복 ( ) =  영생 ( 시 133 : 3 )

 

롬 4 : 6-8  → 일한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은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바

그 불법을 사 () 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은자는 복이있고 주 () 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오늘날도 땅의 소산으로 예배를 드리는자는 저주를 받아 사망에이르게되며 양의 첫새끼와 그 기름으로 예배를 드리는자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가게 되는것입니다

 

위에 말씀은 이미 제가 전장에서 거의 설명이 되어진 내용들입니다 그러므로 자세한 말씀의 내용은 생략하였습니다

 

그러면 이제 전체적인내용을 정리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인의 믿음은 모세의 율법안에서 신앙하는자 → 땅의 소산으로 하나님앞에 예배드림  →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한자 → 하나님을 알지못함 → 세상적인학문으로 예화를 들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함으로 거짓말장이가 됨 (요 8 : 44 ) → 믿은다고는하나 행위로 구원받고자  본인스스로 경건한 모양을 보이려함 →  불법을 행하므로 하나님의 저주가 있게됨 → 어둠의 길을 스스로 택하여 사망으로 감

 

아벨 () 의 믿음은 예수님의 복음안에서 신앙하는자 → 양의 첫새끼와 그 기름으로 예배드림 →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자 → 하나님의 생명을 알게됨 → 세상적인 예화를들어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지않으므로 누룩이 없으므로 거짓말을 하지않음 → 본인의 어떠한 믿음의 행위의 대가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에 이르게 됨  → 불법이나 죄을 사함받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냄  → 어둠이 없는 빛의 길을 가므로 영생함.

 

씨 = 하나님 말씀 (눅 8 :11

그러므로 가인이나 아벨이나 셋이나 예수그리스도나 모두가 씨 인것입니다

진리말씀과 비진리말씀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알곡과 쭉정이로 나누어져 있는데 우리의 믿음이 어느쪽에 있어야 하는가를 비유을 통하여 성경은 말씀하여주고 계신것이며 생명나무의 과실 (씨 )을 먹은자는 영생의 길로 (복음 ) 가게되며 선악을 알게하는나무의 실과를 먹은자는 사망의길로 (율법)가게 된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2014년은 교훈적인 말씀의 신앙에서 벗어나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음으로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신앙에 관하여는 내가 무엇인가 노력해서 어떠한것을  이루어보겠다는 마음은 갖지않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십계명에서 벗어날자는 한사람도 없습니다

(我) 라는 존재는 추하고 더럽고 악한 인간임을 인정하므로 나는 아무것도 할수없다는 생각으로 모두 하나님께 맡기는 신앙을 하였으면합니다

하나님앞에 기도를 24시간 365일 매일한다하여도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마음속에는 여전히 간음의생각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추하고 더럽고 악한 생각으로 가득차있는것입니다   기도한다고 신앙적으로 노력한다고 하여서 자연 소멸되는것은 한가지도 없습니다

 

무언가 할수있다는마음에서 할수없다는 마음으로 바뀌어질때 비로소 자기부인이 되는것이며 자기부인이 되어지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그때부터 동행하시며 우리를 영생의 길로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도 먼저 자기를 부인하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히 3 : 1  →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은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자기를 부인하여 하나님앞에 바로서기 위하여 하나님은  다른씨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생명의 말씀안에서 한해를 보내는 복된 2014년이 되시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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