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42 번째 시간으로 힌놈의 아들 골짜기 에 대하여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 렘 7 : 30- 32 →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유다자손이 나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내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은집에 그들의 가증한 것을 두어 집을 더럽혔으며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 도벳 사당 (祀堂) 을 건축하고 그 자녀를 불에 살랐나니 내가 명하지 아니하였고 내가 마음에 생각지도 아니한 일이니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날이 이르면 이곳을 도벳이라 하거나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라 칭(稱) 하지 아니하고 살육의 골짜기라 칭하리니 매장할 자리가 없도록 도벳에 장사함을 인함이니라
참고로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에 대한 성경구절이 많이 나옵니다 대략 적어보겠습니다
시간 나실때 성경구절을 찿아보시면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여호수아 15 : 8 ~ . 여호수아 18 :16 ~ . 열왕기하 23 : 10 ~ . 역대하 28 :3 ~ . 역대하 33 : 6
느헤미야 11 : 30 ~ . 에레미야 19 : 1 ~ . 에레미야 49 : 4 ~
우선 본문 내용의 단어적인 설명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힌놈은 지명(地名) 과 인명(人名) 이 있습니다
힌놈은 지명으로 보면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서쪽방향에서 남쪽방향으로 걸쳐 있는 골짜기 입니다
지명으로본 힌놈이라는 곳에서는 이방족속들이 자기들이 믿는 바알과 아세라 신을 위하여 자기의 자녀들을 불살라 제사를 자기들이 믿은 신에게 드린곳입니다
저는 힌놈이라는 지명을 사진을 통하여 보았습니다만 산과 언덕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금은 길도 잘 정비되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성서지도에 있는 사진을 통하여 한번 보시기를 바랍니다
인명으로 힌놈이라는 사람은 암몬의 자손입니다 여러분도 잘아시는 바와 같이 소돔과 고모라 땅이 멸망 당할때에 롯은 두딸과 함께 작은성인 소알로 피하여 죽음을 면하게 됩니다
롯은 소알에서 나와서 산에올라가 두 딸과 함께 굴에 거하게 되는데 이 딸들은 대를 이어가기 위하여 아버지인 롯에게 술을 먹이므로 아버지가 분별력이 없는 상태에서 큰딸과 동침하고 작은딸과도 동침을 하게되는데 이로써 큰딸이 낳은 아들의 이름을 모압이라하고 작은딸의 아들의 이름은 벤암미라고 하였는데 곧 암몬족속의 조상이 되게 되는것이지요.
하나님은 이들의 불륜에 대하여 저주를 내리시게 됨으로 이 두족속인 모압과 암몬 족속은 후대에 계속 이스라엘 민족을 괴롭히는 장본인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 힌놈이라는 사람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방족속들이 믿던 몰록신 즉 바알과 아세라 신인 우상을 숭배하고 있던자 입니다
암몬족들은 자기들이 믿던 몰록신에게 어린아이를 불살라서 제사를 드리는 악을 하나님앞에 행한자들인것입니다 이제 이 힌놈이라는 사람이 암몬족속으로서 하나님앞에 악을 행한자 라는것을 알았습니다
신약성경에서 나오는 지옥이라는 말은 헬라어로써 게헨나 라고 하는데 이 말의 뜻은 힌놈을 말하고 있는것이며 이 힌놈을 두고 지옥이라고 말을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힌놈은 지옥에 있는자인것입니다
게헨나에서 게 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골짜기라는 말이고 헨나 (벤) 라는 말은 아들이라는 말입니다
우리나라 말로쉽게 표현한다면 게한나라는 말은 지옥에 있는 아들 골짜기라는 말이되는것입니다
이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하나님앞에 악을 행한 유다왕이 있는데 이 왕이 유다왕 12대 아하스 왕 입니다
이방민족들이 믿던 바알 우상신에게 자기의 아들을 산채로 불에태워서 제물로 바친왕입니다
(열왕기하 16 :3-4 , 역대하 28 : 1- 4 )
반대로 유다왕 16대 요시야 왕은 8세에 왕위에 올라 16세가 되었을때부터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서 죄로 더럽혀진 유다와 예루살렘을 정결작업에들어가서 산당과 아세라 여신상과 바알 신당을 헐어버리고 분향단을 없애버리고 아세라 상과 바알상과 우상의 모든것들을 빻아서 가루로 만들어서 우상을 섬기던 제사장들의 무덤에 가루를 뿌려버리고 종교개혁을 단행하였던것입니다 ( 대하 34 : 1-33 . 대하 35 : 1- 25 )
같은 장소인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유다의 두 왕 아하스왕과 요시야 왕이 행한일을 오늘날 우리가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본문내용을 이해하기쉽게 설명을 곁들여 보았습니다
위에서 지금 제가 말씀드린 이러한 말은 성경공부가 아닌것입이다 이런 성경말씀은 누구나가 성경을 읽어보면 아는것입니다
이러한 경우를 두고 성경공부라고 한다면 이는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문자적으로 비유의 말씀 그대로 성경을 본다고 말을 하게되는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을 보는것은 하나님의 생명안으로 우리가 들어가서 영생을 얻고자하는 목적과는 아무런상관도 없는것이며 하나님앞에 믿음 또한 없는자가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내가 세상에 다시올때에 믿음을 볼수있겠느냐고 말씀하신것을 생각하여 보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오늘날은 문자적으로 비유의 말씀그대로 읽고 세상적인 학문과 지식으로 예화를 들어가면서 예배를 보게되면 이러한 신앙은 하나님앞에 정통이라는 말과함께 소위 말하는 이단이라는 말은 듣게 되지않는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예배에는 하나님의 성령 (거룩한 말씀 = 생명의 말씀 ) 이 떠나있음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성령을 받으라고 지도자들은 목청은 높이는데 지도자가 성령을 주어야 하는것이지 성령을 지도자로로부터 받으러온 신자들을보고 기도 많이하여서 하나님에게 성령을 받으라고 호령하는것을 보면 지도자가 왜 있어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않을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지도자는 삯꾼인것을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강도의 굴혈로 만들어 돈을 빼앗아 자기들의 배(腹 )만을 기름지게하는 세상에서 잘먹고 잘살아 보고자 하는 입만 열면 축복,축복하는 목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성도들을 위하는것 같아보이지만 그들의 속에는 노략질하는이리인것입니다
성령이라는것이 우리눈에 보이지 아니하는것으로 우리마음에 쏙들어오는것이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성령이라는 말은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깨달아 들어가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길로 가는것을 두고 성령을 받은것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지금도 꿈에 하나님이 말씀하셨다든가 기도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든가 하는 많은 간증을 듣게되는데
저는 그러한 경험이 없어서 다른분의 믿음에 대하여 이러쿵저러쿵 말씀드릴수는 없으나 만약 그렇게 지금도
그러한 방식으로 하나님을 찿고 믿는다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렇다면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실이유가 없었으며 많은 선지자나 많은 사도들이 순교를 당하면서 이루어 놓은 하나님의 생명책인 성경은 부수적인 참고서 정도의 역할밖에는 안될것입니다
하나님이 에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하여 그당시의 제사장들을 책망하시는 장면을 보겠습니다
렘 7 : 4 → 너희는(신앙하는자들은) 이것이 여호와의 전( 殿 )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전( 殿 )이라 여호와의 전 ( 殿 )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말라
즉 제사장들이 이곳이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하는 집이라고 아무리 말하여도 믿지 말라는 말입니다
그들은 거짓말장이라는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인도할수 없는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말하고 있으나 이 하나님의 성전에 있는 제사장들은 다 거짓말을 하며 물질만 취하는 자라는 것입니다
렘 7 :11 → 내 이름으로 (내 하나님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은 이집이 (성전이) 너희눈에는 (신앙하는자들) 도적의 굴혈로 보이느냐 보라 나 (하나님) 곧 내가 (하나님) 그것을 보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이 보니까 하나님의 집이 도적의 굴혈이 되어 있는것을 하나님인 나는 보고 있는데 너희 즉 신앙한다고 하나님의 집에 오는 너희들은 제사장이라는 사람들이 도적의 굴혈을 만들어 놓고 돈을 빼앗는것이 하나님의 집을 찿아온 너희들 눈에는 보이지않느냐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매우 두렵고 두려운 말씀입니다 정말 하나님은 하나님의 성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일을 다 보고 계십니다
제사장이 하나님의 집에서 신앙하는자들에게 돈이나 도적질해가고 있다는 말에 다름아닌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은 오늘날의 목자들을 향한 말씀이요 너희로 표현되어있는 이 말씀은 다른사람이 아닌 바로 나에게 하는 말씀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문자적으로 보아 지나간 역사적인 어떠한 사건을 지금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하고자 함이아니요 이 말씀을 통하여 깨달아서 오늘날 목자나 신앙하는자들은 하나님앞에 바른 믿음을 가지라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므로 렘 7 : 3 절에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계실때 병고쳐주거나 오병이어의 표적을 행하신후에 우리가 오늘날 말하는 소위 감사헌금이라는것 받은 사실이 없습니다 값없이 은혜로 주심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은 돈가지고 팔고 사는것이 아닌것입니다 하나님은 돈장사하시는분이 아닌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흔히 우리들은 가룟유다가 예수님을 은 30량에 팔았다고 가룟유다의 믿음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오늘날도 육적인 말씀으로 예수님을 신앙하는자들에게 돈받고 팔아서 부 (富 )을 챙기며 입술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다고 목자들은 말하고 있으나 결국은 세상에서 자기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일만악의 뿌리인 돈은 이제 우리마음에서 지워버려야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갈수 있는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죽하면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열려하지말라고 말씀하셨겠습니까
우리가 지금 기도하여서 구하고 찿고 두드려서 과연 하나님으로부터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를 생각하여보아야 할것입니다
우리의 입술로는 세상에 속한것을 얻기위하여 나열하며 예수님 이름 불러가면서 하나님앞에 말하는것을 기도로 안다면 이러한것들은 악에 속한것을 구하고 있다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신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얻기를 기도하여야 할것입니다
마음에 여러가지 세상것 구하는 기도가 없으면 생각이 단순하여지고 하나님께서 범사에 지혜를 주십니다
세상것 구하지 아니하므로 우리의 입술을 파숫꾼이 지켜주므로 마귀가 틈타지 못하는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시험받을때에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대하니까 마귀가 더 이상 접근하지 못하고 떠나가 버리지않습니까. 마귀가 떠나간다는 말은 사망이 나에게서 떠나가는 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우리들의 믿음도 말씀을 깊이 묵상하므로 믿음에 장성한자가 되어 영생에 이르는 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요 5 : 39 →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은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자세히 보고 묵상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대하여 증거하는것이로다
요 14 : 6 → 예수게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럼 이제부터 우리가 알고자하는 본문말씀의 의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유다자손이 나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은집에 그들의 가증한 것을 두어 집을 더럽혔으며
여기서 유다자손이라고 하는말은 세월이 흘러흘러 신약에서 와서 보면 유다의 자손은 유대인들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요 8 : 5 -13 →예수게서 가버나움에 둘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가로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가라사대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내집에 들어오심을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하면 하나이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좇은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중 아무에게서도 이 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 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않으려니와 나라의 본자손들은 바깥 어두운데 좇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는데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시로 하인이 나으니라
나라의 본자손은 유대인들을 말합니다 유대인들의 믿음이 율법의 유전적인 믿음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은 이들을 향하여 바깥 ( 생명안에 있지못함) 어두운곳 ( 빛이없는곳 = 사망에 거하게됨 ) 으로 쫓겨나게 하시므로 유다 자손들 ( 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 사두개인등등..) 이 신앙하였던것이 영생을 향하여 믿음안에 있던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오신후에도 의문(儀文=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폐기처분된 율법)에 속한 조상들이 믿던 유전을 따라 행하므로 결국사망하게되므로 억울하여서 울게되는데 이를 갈면서 분해한다는 내용인것입니다 깨닫지못하고 신앙하던 유대인들 입장에서 생각하면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다시말하여 유다자손인 유대인들은 모세안에 있었고 예수님을 배척한고로 하나님의 영생에 이르지 못하고 사망으로 가게 됨을 예수님이 말씀하시고 있는데 위 말씀에서 백부장이 예수님을 향하여 하신 말씀을 깨달아 아시게 하기위하여 긴 성경구절은 모두 인용하였던것입니다
말씀인즉 주목하여 보아야 할것은 유다의 자손처럼 유전적으로 내려오는 행위적인 율법의 믿음이 아니라 말씀으로만 하여달라 는 백부장의 믿음을 예수님께서는 그의 믿음을 크게 보셨다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믿음도 말씀으로만 깨달아 들어가는 것이 믿음인것을 깨우쳐 아시기를 바랍니다
※ 나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은집에 그들의 가증한 것을 두어 집을 더럽혔으며.
이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나 바알신과 아세라신을 믿으므로 악을 행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워진 성전에서 바알과 아세라 신을 두고 섬기므로 우상숭배하는 자들이 되었으며 가증한 (거짓말하는자= 비진리안에 있는자 ) 것들과 함께함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혔다는 말씀인것입니다
참고로 바알신은 풍요의 신을 의미하는데 고대근동지방의 사람들은 바알신을 믿었는데 특히 가나안땅에 정착한 토착민들이 바알신을 숭배하였습니다
이유는 농사가 잘되어 풍요하게 되려면 비가 올시기에 내려주어야 하는데 이 바알신을 믿으면 바알신이 날씨가 가물어서 농사짓기가 어려울때에는 바알신이 비를 내려주었다는 사상이 이들에게 있었으므로 이들은 바알신을 믿게되었으며 곧 하나님앞에 우상을 섬기므로 악한자가 되었던것입니다
또한 바알신은 남성을 의미하며 주인이라는뜻과 소유주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神 이었습니다
바알의 아내는 아세라 라는 여신을 말하는데 이는목조로 신상을 나타내기도 하였습니다
바알은 사람으로써 존재하였던 사람이었으며 그의 아버지는 다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생각은 처음부터 바알이라고 하는신은 우리눈에는 안보이는 어떠한 자연 가운데 상징적으로 존재하는 그러한 신으로 생각하는것이 일반적인 생각인데 이는 잘못알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알은 모든 땅 (신앙하는자들 ) 을 가지고 있었으며 풍요와 다산 ( 多産 = 많은신자들을 거느리고 있음 ) 을 지배하고 있던 인물로 존재하였던 자였습니다
오늘날로 보면 하나님을 믿은다고 하면서 영생을 구하는자가 아니요 세상에서 육신의 정욕을 따라서 풍성한 삶에 모든 마음을 빼앗기는 삶을 살아가는 자들이 바알신에 속하는 우상숭배의 믿음안에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 그들의 가증한 것을 두어 집을 더럽혔으며.
가증하다는것은 가나안의 토착민들은 바알과 아세라 신상을 하나님의 성전에 모셔놓고 섬기고 있었는데 하나님의 집을 더럽혔다는 말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바알신은 남성신으로 주로 남자들이 섬겼고 바알의 아내인 아세라는 여신으로 주로 여자들이 섬겼습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바알과 아세라를 하나의 신으로 섬기게 되었는데 이들은 하나님의 신전안에서 수시로 남여가 함께 모여서 서로 성행위를 하므로 다산 (아이를 많이 낳은것을 복으로 알고 있었음) 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알과 아세라을 신으로 섬기므로 풍요와 다산을 하게 되어 자기들이 땅의 주인이 되고 또한 사람이 많이 번창하므로 모든땅을 소유할수있다고 믿고 바알과 아세라 신을 하나님의 성전에 조각으로 만들어 놓고 남여가 모여서 행음을 하므로 하나님의 집을 더럽혔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이는 오늘날로 말하면 비진리안에서 신앙하고 있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이며 다산이라는 말은 많은신자들이 있는교회를 의미하고 있음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우리의 진리의 남편인 하나님의 생명을 갖고계신 예수님과 정결한처녀인 성도가 결혼하여야 하는것인데 비 진리에 있는 제사장들과 함께 신앙하는자들을 가리켜서 가증하고 더럽다고 말씀하시는것입니다
이러한 모든일들은 교회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는것을 말씀하고 계신것이며 이러한 모든일이 일어나는 원인은 하나님의 생명을 깨닫지 못한 제사장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제사장) 때문이라는 말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비유의 말씀으로 열왕기상 18장에서 풍요와 비를 자랑하던 바알을 섬기던 아합왕이 선지자 엘리야와 갈멜산에서 대결하는 말씀의 내용이 나오는데 이세벨의 상에서 먹던 바알의 선지자 450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400 명이 갈멜산에 모여서 대결 끝에 결국은 엘리야 선지자에게 모두 멸망을 당하게 되는것입니다
비진리안에서 신앙하는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내용의 말씀인것입니다
※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 도벳 사당 (祀堂) 을 건축하고 그 자녀를 불에 살랐나니 내가 명하지 아니하였고 내가 마음에 생각지도 아니한 일이니라
여기서 부터가 말씀의 키 포인트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내용이 무엇인가를 잘 묵상하여 보시기를 바랍니다
※ 힌놈의 아들
힌놈은 암몬족속으로서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받은 자이며 힌놈은 하나님으로 부터 떠나 바알신을 숭배하고 있던자입니다
여기서 힌놈의 아들이 나오는데 이 아들은 어떠한자인가를 깨달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이 아들은 바알신인 아버지의 아들입니다 그런데 이 바알이라고 하는 신은 농사를 짓은데 풍요를 주는 신이라고 했습니다
창 4 : 1-3 → 아담이 그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자이었더라 세월이 지난후에 (오늘날 )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사를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위에 말씀은 전장에서도 말씀드린적이 있어서 자세한 내용은 생략합니다
다만 이 가인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온천하 만백성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에 태어난것입니다
그런데 어떠한 믿음으로 신앙하느냐에 따라서 생명과 사망으로 나뉘게 됨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떠한 믿음을 강요하지않습니다
다만 우리의 믿음의 행위대로 심판하실뿐이라는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우리들의 믿음에 대하여 무관심하고 계시느냐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하나님은 셩경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가인의길로 가지말고 아벨의길로 가라고 말씀하고 있으나 우리의 마음이 악하므로 가인의 길을 우리 스스로가 가고 있는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은 가인의 제사에대하여 가인을 향하여 선(善)을 행치하니하였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 창 4: 7 )
그러므로 가인의 입장에서 보면 억울한것이지요
본문말씀에서도 유다의자손인 나라의 본자손들이 하나님의 생명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사망으로 떨어져서 이를 갈며 울고 분해하는것은 가인의 길을 갔기때문인데 오늘날은 예수님께서 가인의 길을 가는자들을 향하여 마태복음 7장 21- 27 에서 말씀하고 계심을 볼수있는것입니다
오늘날의 우리들의 믿음도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서 행하지 않는믿음은 하나님앞에 악을 행하는자요 선을 행치않는자인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힌놈의 아들은 농사짓는자로 하나님으로 부터 저주받은 땅의 소산으로 하나님앞에 제사를 드린자로 악한자인것을 아셔야 할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믿음이 알곡이 되어 곡간( 천국 ) 에 들어가는자요 쭉정이 (지옥) 가 되어 있는 힌놈의 아들이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아들 = 자손 = 씨 씨 = 하나님 말씀
힌놈이나 그의 아들은 땅의 소산인 세상의 학문과 지식으로 하나님앞에 제사를 드리는 자가 되어 알곡이 아닌 쭉정이의 믿음으로 하나님앞에 나타난 대표적인 인물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를 말하고 있는것이며 하나님의 생명에서 벗어나 있는자라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 골짜기
렘 49 : 4-5 → 타락( 墮落 )한 딸아 어찌하여 골짜기 곧 네흐르는 골짜기로 자랑하느냐 네가 어찌하여 재물을 의뢰하여 말하기를 누가 내게로 오리요 하느냐 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두려움을 네 사방에서 네게 오게하리니 너희 각 사람이 쫓겨나서 바로 나갈것이요 도망하는 자들을 모을 자가 없으리라
타락이라는 말은 주색 ( 酒 色 ) 에 빠져서 타락하였다는 뜻이 아니고 말씀에서 떨어졌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딸이라고하는 말이 나오는데 딸은 여자를 말하며 이 여자는 오늘날은 교회를 말합니다
성경에서 여자를 씨가 없음을 말합니다 씨 = 하나님말씀 (눅 8 :11 )
벧전 5 :13 → 함께 택하심을 받은 바벨론에 있는 교회 (교회 = 여자 / 벧전 5 :13 주 1 ) 가 너희에게 문안하고..
타락한 즉 하나님 말씀에서 떨어진자들이 모여 있는곳이 교회인데 그 교회 있는곳이 골짜기라는 말입니다
네 흐르는 골짜기라는 말은 유전적으로 내려오는 말씀 즉 문자적으로 쓰여진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비유말씀을 계속 그대로 믿고 있으면서 오히려 너희들은 너희들의 믿음을 자랑하고 있느냐 라는 말씀인것입니다
또한 이 골짜기( 교회 )에서는 재물을 바라고 있다고 하나님은 에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책망하고 계신것입니다 조용히 생각하여 보면 깊은 하나님의 뜻이 숨겨져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골짜기란 오늘날 교회를 말하고 있으며 그 교회에 있는자들의 믿음은 우리조상들의 유전을 쫓아
하나님의 생명안에 있지못하고 사망가운데 있으면서 오히려 자기들의 믿음을 자랑하고 있으며 신앙하는자들에게 제사장들은 재물을 요구하고 있다는 말인것입니다
교회에서 말하고 있는 십일조을 비롯하여 각종 헌금을 말하고 있는것이지요
겔 37 :1 - 11 → 여호와께서 능(能 )으로 내게 임하시고 그 신 (神 )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 하나님 말씀이 없으므로 사망가운데 있더라 )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능히 이 뼈들이 살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 주께서 아시나이다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들에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족속이라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므로 이 뼈들이 말랐고 생기가 없는데 여호와의 말씀을 들음으로 다시 생기를 주신다고 하나님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들은 골짜기 (교회 ) 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말씀인것입니다
다시말하여 오늘날 유전적으로 내려오는 교회( 골짜기) 에서 신앙하는자들은 모두가 뼈가 말라서 사망가운데 있는자들인데 하나님께서 이 마른뼈들을 대언자를 통하여 생기를 주어 다시 살게 하시겠다는 말씀이신것입니다
이 뼈들은 이스라엘 족속이라는 말은 이 뼈가 되어서 사망가운데 있은자들은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이 아니며 다름아닌 하나님을 믿고 있는 이스라엘 족속이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이들은 유다자손의 유전을 그대로 따라서 행하므로 이들의 믿음이 골짜기의 흐르는 물가운데서 신앙하고 있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묵상하시므로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골자기가 있어서 물이 흘러내리기 위하여는 산이 존재하여야 합니다
즉 큰 산이 있어야 계곡이 있으며 계곡이 있어야 골짜기가 형성되어 물이 흐르기 때문인것입니다
그러면 산 ( 山 )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슥 4 : 7 → 큰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앞에서 평지 (平地 ) 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이 말씀을 다 설명하려면 말이 길어지므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스룹바벨은 다윗의 후예 스알디엘의 아들입니다 바벨론 포로시대에 살아가던자로 바벨론에서 양을 치며 살아가고 있던중 바사왕 고레스가 유대인들을 석방하여 귀향시킬때에 인솔자가 되어 느부갓네살이 약탈하여갔던 기명을 찿아가지고 5만명의 동족과 함께 고국에 돌아와서 성전과 성곽을 재건하였던 사람입니다
BC 536 년경입니다
스룹바벨이라는 이름의 의미는 스룹이라는 말은 혼잡하다는 말이며 바벨은 물리치다라는 뜻을가지고 있습니다 스룹바벨이라는 말은 혼란스럽고 혼잡스러운것을 다 물리쳐 없앤다는 말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스룹바벨은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이 조상들의 유전과 세상의 학문과 지식으로 혼잡스러워진 믿음을 없애버리는 사명을 가진자로서 다시 하나님의 성전 (믿은자) 을 건축 (하나님의 생명안으로) 인도하는 자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포로로 끌려간자들 (사망가운데 있던자들을) 을 예루살렘 (진리의 성읍) 으로 인도한자인것입니다
산은 하나님의 성전을 말합니다 ( 요 4 : 20-21 ) 이 큰산이 있으므로 골짜기가 생기므로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지 못하므로 이 큰산을 평지가 되게 하여서 큰산이 없어져야 또한 골짜기도 없어지므로 큰산을 평지로 만들어 놓겠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하나님은 스룹바벨로 말미암아 이 큰산을 없애고 평지를 만드는 작업을 하게 되는데 이를 두고 성전과 성곽을 새로 재건한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골짜기의 흐르는물 (조상들이 믿던 유전전인 신앙) 에서 신앙하는자들에게 큰산을 없애주고 골짜기가 없어지게 하므로 골짜기에서 벗어나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받아 영생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인것입니다
평지가 될때에 비로서 머릿돌인 예수를 믿게 되는것이며 비로서 신앙하는자들이 예수님을 향하여 은총이라고 말하며 하나님앞에 영광을 돌리게 된다는 말인것입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은 너무도 자세하며 무궁무진한 생명의 말씀을 비유로 성경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많은 묵상으로 하나님의 생명안에서 은총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를 바랍니다
※ 도벳 사당 (祀堂) 을 건축하고 그 자녀를 불에 살랐나니 내가 명하지 아니하였고 내가 마음에 생각지도 아니한 일이니라
이제 지명인 도벳이라는 곳이나오는데 도벳이라는 지명의 뜻은 불사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본문에서 도벳에 사당 ( 제사드리는곳= 사람을 불살라 죽여서 우상신에게 바침) 을 지어서 악을 행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도벳의 사당은 생명이 있는곳이 아니요 하나님의 자녀들을 불살라 바알신에게 바치는 악한일을 하는데 이런일들은 하나님은 명하지도 아니하시고 하나님 마음에 생각지도 않았던일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제사장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천국으로 인도한다고 사당 즉 성전을 건축하여 놓고 많은 신앙하는자들을 모아서 그들을 비 진리로 인도하므로 하나님의 자녀로 나타나지 못하게하고 다 사망에 이르게 한다는 말씀인것입니다
제사장이라는 직분이 얼마나 어렵고 또한 무서운 하나님의 진노안에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여서 악에서 떠난 제사장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날이 이르면 이곳을 도벳이라 하거나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라 칭(稱) 하지 아니하고 살육의 골짜기라 칭하리니 매장할 자리가 없도록 도벳에 장사함을 인함이니
라
날이 이르면이라는 말씀의 뜻은 세월이 하몀없이 흘러가다가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어느 시점에 도달하였을때의 시간적인 어떠한 기준점을 말하는것이아니라 오늘 이순간 신앙하는자가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아는 그 시점을 두고 날이이르면 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이 시점은 사람마다 다 다르게 나타나겠지요 영생을 깨달아 아는 시점이 다 다를테니까요
그러므로 날이이르면 도벳이라 하거나 힌놈의 아들 골짜기라고 더 이상 말하지아니하시고 (우상을 숭배하며 조상들의 유전을 따라 섬기는알곡이 없는 교회라는 차원을 넘어서 ) 차라리 살육의 골짜기라고 말씀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 살육의 골짜기에는 매장할 자리조차 없을것이다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진노의 말씀이 아닐수 없습니다
도벳 즉 하나님의 성전이 유다자손의 잘못된 신앙으로 하나님앞에 악을 행하는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다는 말인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잘못된 신앙이 오늘날도 계속이어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전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이 있는곳이아니요 오히려 살육의 골짜기 즉 사망의 골짜기가 되었다는 말인데 한발더 나가서 보면 하나님의 교회에 하나님의 생명이 있는것이 아니요 사망으로 인도하는 교회가 되었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살육의 골짜기 = 사망을 가지고 있는 교회
매우두려운 말씀이며 언뜻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그러므로 본문 말씀을 통하여 볼때 오늘날 우리들의 믿음이 유다자손의 유전전인 신앙에서 벗어나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음으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가는 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회개는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무엇인가를 잘못하여 죄를 지었다고 생각하고 하나님께 용서하여 달라는 말이 아닌것입니다
전장에서 회개에 대하여 말씀드렸으니 참조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을 믿음으로 죄에서 벗어나서 사망으로 부터 구원을 받고자 교회를 나가는데 오히려 교회라는곳이 구원은 고사하고 사망가운데로 인도하는곳이 된다면 이 말에 대하여는 도저히 이해할수도 없을뿐더러 말도 안되는 소리가 될것입니다
우리생각에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나님은 말씀하실리가 없을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성전인 교회를 왜 이렇게 책망하고 계신가를 알지못하게 된다면 우리의 생명은 사망을 피하지 못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약에서는 예수님께서 직접 책망하신 말씀이 많이 있으나 우선 대표적인 성경구절로 요 8 : 44 절과 마태복음 7 : 21-23 절을 조용히 묵상하여 보시면 믿음의 방향을 바로 잡을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을 보면 모세라는 선지자가 있었는데 모세는 젓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을 눈앞에두고 느보산에 올라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 산꼭대기에서 죽음을 맞게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은 백성에게 사망의 길만을 보이시고 돌아서는 분이 아닌것이 하나님의 사랑인것입니다 하나님은 믿은자들에게 구원의 길을 또한 열어보여 주심을 눈여겨서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신 34 : 5-6 → 이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모압땅에서 죽어 벧브올 맞은편 모압땅에 있는 골짜기에 장사 (葬事) 되었고 오늘까지 그 묘 (墓 ) 를 아는자가 없으리라
우리는 성경을 보면서 우리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이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하나님은 왜 넓은땅도 많은데 무슨 이유로 모세를 골짜기에 장사를 지냈으며 또한 오늘날까지 모세의 묘
(무덤)을 아는자가 없게 하셨을까 ?
사망이 왕노릇하는 골짜기에 장사된 모세에 대하여 알게되면 하나님이 본문말씀에서 문제을 제기하셨던것에 대한 답 (答) 을 찿을수가 있게될것입니다
모세는 호렙산 (시내산) 에서 하나님으로 부터 십계명인 율법을 받아서 하나님을 믿은 백성들에게 말씀을
전파하였던자이었습니다
율법의 말씀을 전파하던 구약에서의 모세의 말을 다시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 18 :15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중 네 형제 중에서 나와 같은 선지자하나를 너을 위하여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를 들을지어다
다음은 신약에서 누가가 기록한 사도행전의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행 3 : 21 →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가운데서 나같은 선지자하나를 세울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 모든 말씀을 들을지어다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아니하는자는 백성중에서 멸망을 받으리라 하였고.
모세가 말하는 너희를 위하여 나같은 선지자를 하나를 다시 세운다는 분은 예수님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여기에서의 모세는 오늘날 율법안에서 신앙하는자들의 상징적인 인물로 나온것이며 율법의 표상으로 우리에게 나타나보이는자라는것을 간과하고 성경을 보게 된다면 사망 (골짜기) 가운데서 생명( 예수님)으로 옮겨지는 믿음은 없어지게 되는것입니다
이제 유다의 자손이 물려준 유전적인 우리조상들의 믿음과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의 신앙은 버리고 예수님에게로 돌아서면 영생으로 가는 길이 나타나게 될것입니다
모세는 모압땅에서 죽었으며 율법을 전파하던 자였습니다 천국 즉 가나안땅을 눈앞에두고 들어가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하였던것입니다
율법을 가지고는 젓과 꿀이흐르는 가나안땅 즉 천국은 들어갈수 없음을 말하고 있은것이며 다른 선지자가 또 나타날것이니 그가 곧 예수님이신데 예수님은 복음으로 가나안땅인 천국을 들어갈수 있음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오늘날도 율법 ( 모세 )안에 있는자는 복음( 예수 )을 눈앞에 두고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사망의 길로 갈수있다는 말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안에서 신앙하는자는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에서 신앙하는자로서 모세에 속한자이므로 골짜기에 매장이되어 사망으로 가는자가 되는것입니다
모세가 말하는 앞으로 올 선지자인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야지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자는 멸망을 받으리라고 말하였는데도 오늘날도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 속하는 교회가되어 십계명 운운 하며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이아닌 세상의 학문과 지식으로 율법가운데에서 조상들의 유전을 따라서 신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에레미야선지자를 통하여 율법안에서 신앙하는자들의 교회를 살육의 골짜기라고 말씀을 하시면서 율법안에서 신앙하는자들이 많으므로 그 골짜기에는 (도벳이라는 지명을 들어 비유로 말씀하심) 사람이 하도 많아서 매장할자리조차 없다고 말씀을 하고 계신것입니다
또한 그들의 묘 (무덤) 은 찿을수가 없는데 그들은 죽어 구원에 이르지못하고 사망하므로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버렸기 때문에 아는자가 있을수가 없는것이 되었다는 말인것입니다
이는 육적인 죽음만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령적으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안에 든자가 없음을 말씀하고 계신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날 교회 (골짜기)에서 율법의 신앙을 한다고 하는 말의 뜻은 구약이나 신약의 말씀을 가지고 신앙을 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라 우리의 입술로는 아무리 예수님의 이름을 부른다 하여도 골짜기에서 흐르는 물처럼 조상들의 유전적인 신앙을 그대로 이어받아 행하는 예배의 형태가 곧 율법안에 있다고 말을 한다는것입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하나님을 믿은자들은 모두가 다 예수 이름을 부르며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에서 죄사함을 받고 그의 은혜로 구원을 얻게 되었다고 모두가 고백을 하고 또한 회개를 하고 기도를 하며 여러가지의 구제사업도하고 전도도하고 기타 등등...많은 일을 하나님나라를 위하여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러한 자들을 향하여 하나님앞에 마땅히 의를 행하는자라고 칭찬을 하여 주어야 마땅한것으로 우리는 생각이 되는데 예수님은 이렇게 신앙하는 자들을 불법을 행하는 자라고 책망을 하십니다
이러한 신앙의 고백이 마태복음 7 : 21-23 절에 잘나타나고 있으며 또한 요 8 :44 ~ 절에서도 나옵니다
결국은 이러한 형태의 모든신앙은 모두 골짜기 (교회)에서 흐르는 물을 자랑하며 (천국간다고 말하는것)
조상들의 유전을 따라서 문자적인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한 가운데 신앙하는자로 타나게 되는데 이를두고
모세에 속한자이며 예수님과는 상관이 없는자가 되는것이며 율법안에서 신앙하는자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우리 또한 이러한 예수님께서 책망하시는 신앙가운데 있는것은 아닌지 생각을 하여 보아야 할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산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먹으며 목마르지 않다고 자랑하는 어리석은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앞에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리므로 영생하는 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그러면 왜 모세는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 장사되어 매장이 되었는데 그의 묘를 아는자가 없는것인가 ?
모세는 오늘날 우리들이 율법안에서 신앙하고있는 사람들을 상징적으로 골짜기에 매장되었던것입니다
실제적인 모세는 이미 하나님이 보낸 선지자로써 하나님과 대면하면서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였던자입니다 그러므로 모세는 골짜기에 장사되어 묘가 있는 죽은자가아니요 승천한자로서 신약에서는 변화산에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시기전에 모세와 예수님과 엘리야가 빛가운데서 서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었던것입니다
오늘은 힌놈의 아들 골자기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내용이 좀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신앙은 예수님의 복음 (福音 = 영생의 말씀 ) 안에 거하므로 하나님과 동행하는자가되어 유다의 자손인 우리조상들의 유전적으로 내려오는 힌놈의 아들 골짜기 에서 하던 신앙은 버리고 예수님 안에서의 바른신앙으로 하나님앞에 영생하는자로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