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44 번째 시간으로 아래서 낳은자와 위에서 낳은자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요 8 : 23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 하였느니라 .
본문말씀에서 보면 우리 상식으로는 금방이해가 안가는 말씀을 예수님께서 말씀하고계심을 볼수있습니다
이유야 어찌 되었건간에 당시 예수님은 요셉과 마리아라는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입니다
지금 여기서는 예수님과 유대인이 서로 자기의 주장을 말하고 있는데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당시 하시는 말씀을 이해 하지 못하고 예수님의 말씀이 못마땅하여서 따지면서 물어보는 내용입니다 ( 요 8 :21-22 )
유대인들의 말이 틀렸다고 말할수 없는것이 유대인들도 사실을 놓고 사실대로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당시 유대인들이 머리가 나쁘다거나 신앙심이 없었다고 생각하면 안된다는것입니다
유대인들은 바른대로 지금 이야기 하고 있으나 다만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의 뜻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있으며 깨닫지 못하고 있은것입니다
왜야하면 예수님은 모두를 비유로 말씀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알아들을수가 없었고 그러므로 유대인 입장에서는 동문서답을 하게 되는것이며 결국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처형하도록 하는 장본인이 되게 되는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당시에 유대인들이 어떠한 사실에 대하여 너무 몰랐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그당시 유대인들은 어느 누구보다도 성경을 많이보았고 유전을 따라 철저하게 신앙생활을 하였던 사람들이라는 사실에 주목하여 보아야 합니다
유대인은 예수님이 성령으로 태어난것도 모르고 있네 라고 쉽게 우리는 말할수 있겠으나 그 당시의 상황으로 미루어 본다면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부모님이나 성장하고 있던 동네 나사렛을 모두가 잘 알고 있는터라 예수님이 당시에 하시는 말씀에 대하여 이해를 못하고 있던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은 위 본문말씀에 대하여 우리 신앙하는자들은 예수님이 하신 이 말씀에 대하여 모두 이해할수 있다고 생각할수 있는가 ? 라는 질문을 본인이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답할수 있어야 할것입니다
말씀인 즉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써 하나님이 성령을 통하여 동정녀 마리아 처녀의 몸을 통하여 성령으로 탄생하게 하셨으니 위에서 난자요
우리들은 육신적인 부모에게서 탄생되었으므로 즉 성령없이 육적인 부모님에게서 태어났으므로 아래서 난자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도 이렇게 생각을한다면 우리들의 신앙도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이 이해 하지 못하였던것과 다를바가 없다는 말이 되는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내용을 그당시 유대인들이 깨닫지 못하였던것이나 오늘날 우리신앙하는 자들도 지금 성경말씀을 문자적으로만 보고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것이나 마찬가지라는 말에 다름아닌것입니다
그러므로 유대인이나 오늘날 우리나 다를바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당시 유대인들에게도 스승이 있었고 성경말씀은 거의 통달하다시피한 신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과 성경말씀을 놓고 옳고 그름에 대하여 따지고 있는것입니다
유대인들의 신앙도 대단하였었다는것을 인정하고 성경을 보아야 할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도 스승(목회자)을 통하여 성경말씀을 보고 설교을 통하여 우리들의 믿음이 성장하여
구원에 이른다고 생각하고 신앙하고 있은것은 예수님 당시 유대인과 다를것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저는 우리들의 신앙을 폄하 하고자 하는 말이 아니라 우리의 입장을 그당시 유대인과 동일선상에 놓고 보게 될때에 비로서 우리의 신앙이 겸손하고 또한 자기를 낮추게 되므로 유대인들의 신앙과 같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침을 받을수 있을것이라고 생각이 되어지기 때문인것입니다
그러면 본문내용의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 하였느니라 .
※ 나는 위에서 났으며
우선 예수님이 위에서 탄생되어진 성경구절을 보도록하겠습니다
요 3 :13 → 하늘에서 내려온자 곧 인자 ( 예수 )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요 3 : 31 →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예수) 만물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것을 말하느니라
마 1 : 18 → 예수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전에 성령으로 잉태된것이 나타났더니.
위 성경구절에서는 예수님이 위에서 즉 하늘에서 오신분 ( 성령 )으로 표현이 되어지는데 다른성경구절에서는 이와는 또 반대되는 개념으로 말씀을 하십니다
요 1서 4 : 1-2 → 사랑하는 자들아 령을 다 믿지말고 오직 령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령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성령이아닌) 오신것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령마다 하나님께 속한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령이니라
위 말씀에서 예수님은 하늘에서 온자이며 성령으로 탄생이 된자라고 말씀하시면서 또 이렇게 구지 예수님이 육체로 오셨다고 시인하는 자가 하나님께 속하였다고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이렇게 육체로 오신것을 시인하라고 까지 말씀하시는것을 보면 금방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말씀은 하지 않아야 성경말씀의 앞뒤가 맞은것 같은데 여기서는 육체로 오심을 또 강조하고 계십니다
한발 더나가서 우리가 예수님께서 육체로 이 세상에 오신것을 시인하여야 하나님께 속한자이며 육체로 오신것을 시인하지 아니하면 적그리스도라는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성령이 아닌 육체대로 오신것을 시인한다면 우리가 육적인 부모에게서 태어나서 성령없이육적인 탄생과 예수님의 육체적 탄생과 비교하여 본다면 우리들의 탄생과 무엇이 다를것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예수님의 육체는 지금 제가 말씀드린 우리 인간의 육체로 말씀하고 있으나 예수님의육체라는 말씀의 비밀이 매우큼니다
우리의 믿음이 예수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것을 시인하는 믿음이 큰믿음이되는 것이며 이말씀에 우리가 하나님에게 소망을 갖고 신앙을 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 육체라는것을 설명드리자면 말이 길어지므로 여기서는 생략하고 다음기회에 이 말씀을 본문말씀으로 하여 설명을 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도 설명할것이 없는 아주 간단한 우리가 읽어보므로 이해가 가는 말인것같이 생각이 되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어려운 내용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깨닫기 위하여 창세기의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창 1 : 6-8 →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아래의 물과 궁창위의 물로 나뉘게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녘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날이니라
궁창이라는곳을 말하고 있는데 이 궁창은 물가운데 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궁창을 기준으로 하여서 궁창위의 물과 궁창아래의 물로 나누어 놓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궁창을 창조하신 목적은 궁창을 기준하여 궁창아래의 물과 궁창위의 물로 나누어 구분을 짓기위하여 궁창을 만드신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궁창을 하늘이라고 칭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궁창 = 하늘 (창 1 : 8 )
우리가 생각하여 보고싶은것은 성경말씀의 문자그대로 읽어볼때는 물이라는것이 도대체 얼마나 어떻게 존재 하였길래 물가운데서 하늘아래의 물과, 하늘위의 물로 나뉘게 되었는지 신기하기조차 합니다
솔직히 우리사람의 생각으로는 상상조차되지 않는 내용의 말씀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이제 이 말씀의 뜻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 = 말씀 ( 엡 5 : 26 ) 궁창 = 하늘 ( 창 1:8 ) 하늘 = 하나님 ( 마 6: 9-13 )
하나님 = 말씀 ( 요 1 : 1 )
예수님은 위에서 난자라고 말씀하고 있씁니다 위에 단어의 뜻을 살펴보면 말의 표현만 달리 하였지 물도 말씀이요 궁창도 말씀이요 또한 하늘도 말씀입니다
그런데 위와 아래의 기준점은 물가운데에 있는 궁창을 기준으로 하여서 궁창위의 물과 궁창아래의 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말씀이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천천히 읽어보시면서 생각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 지금 말씀의 포인트는 예수님의 탄생과 사람의 탄생의 차이점을 말하고자 하는것입니다
하나님 = 말씀 ( 요 1 : 1 ) 이라고 하였는데
예수님= 하나님의 본체라고 또 말씀하고 계십니다 ( 빌 2 : 6 )
또한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 요 1 : 14 )
그러므로 예수님은 겉으로 보기는 사람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가지고 탄생이 되어진자라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이 말씀을 뒷받침 하는 말씀으로하나님은 령이므로 ( 요 4 : 24 ) 예수님도 또한 령으로 탄생이 되어지게 된것입니다
우리는 령이란 눈에 안보이는것으로만 알고 있는것이 일반인데 우리의 영안이 열려있지 않음으로 안보일뿐이지 령은 육이있으나 없으나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다만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안에 있는경우를 령안에 존재한다고 말을 할수가 있게 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 굉장히 거부감 같은것이 들것입니다
우리가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면 하나님의 생명이 없으므로 영안이 열리지 않음므로 령이라는 존재를 보면서도 알지못하는경우를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 14 : 8 -9 →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못하느냐
나를 본자는 아버지 ( 하나님 ) 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그러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여 세상의 지식과 학문에 머물러 있는자는 아직 하나님의 생명안에 있지 못하고 육신적인 한정적인 생명안에 머물러 있기때문에 영안이 열려있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생명안에 있는 령에 속한자를 알아볼수가 없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하늘 곧 하나님으로부터 오셨으며 령으로 계신분임을 알수있습니다
요 6 : 63 → 살리는 것은 령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령이요 생명이니라
하늘나라의 말씀 (생명 )믈 세상에 전파하려니까 세상사람들이 사용하는 말을 빌려서 말씀을 하여야 하므로 비유의 말씀이라고 말을 하는것이며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은 이 비유의 말씀의 뜻이 무엇을 말하는지 깨달아 들어가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아는것을 믿음이라고 말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 요 17 : 3 )
그러므로 예수님의 탄생을 말할때 성령 ( 성령 = 거룩한 말씀 = 하나님 )으로 태어났다고 말을 하는것이며 이를 위에서 났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인간의 형상을 입고 이 세상에 나타나야 하므로 요셉과 마리아라는 육적인 부모의 몸을 통하여서 탄생이 되어졌던것입니다
※ 너희는 아래서 났고
예수님 당시 유대인을 두고 지금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말은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궁창 아래의 물에서 테어났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다시말하여 하나님의 말씀 아래서 탄생이 되었다는 말인데 금방이해가 안되는부분입니다
어쨋던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테어났으면 예수님의 탄생과 동격이 될수 있는것아니냐 ? 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무지한 인생들이 이렇게 생각할것 같아서 하나님은 말씀을 구분하여서 궁창위의 물과 궁창아래의물이라고 경계의 선을 그어놓고 말씀을 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사람은 궁창아래의 물로 태어났다는 말이 되는것입니다
다시말하면 하늘아래의 물을 말하는데 이 말씀역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태어났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사람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테어났다고 하는 말은 무슨 뜻인가를 알아보아야 할것입니다
창 1 : 26 -27 →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땅과 땅에기는 모든것을 다스리게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사람의 탄생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태어났으나 하나님의 피조물로 태어났다는 말인것입니다
예수님은 창조주의 주인으로써 사람의 몸을 통하여 (빌려서) 직접 창조주가 탄생하신것이며 사람은 하나님으로 부터 즉 창조주로부터 그가 명령하신 말씀으로 말미암아 피조물로 태어났다는 말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인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갖고계신 영생이라는 생명이 없이 육신의 유한적인 생명을 가지고 태어난것입니다 이를 일컬어서 하나님의 말씀 아래에서 났다고 말을 하며 피조물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창조주로 태어나신 예수님은 이세상에 계실때 육신적으로도 어떠한 병에도 걸릴수가 없던것입니다 또한 창조주이시기 때문에 마귀 사단의 꼬임에 넘어갈수도 없던것입니다
이러한것이 창조주와 피조물의 차이점이며 위에서 난자와 아래서 난자로 구분이 되어지는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인간에게 하나님의 생명으로 탄생시키고자 위에서 나신자로 세상에 오셨던것입니다
성경을보면 예수님이 몸이 아팠다는 말씀은 없습니다 왜야하면 이미 영생안에 계신분이기 때문에 세상에 속한 어떠한 질병에 걸려서 생명을 잃을수가 없기 때문인것입니다
예수님의 육신은 이미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되어있었으며 사실은 령으로 존재 하였던 분이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내가 선지자나 율법을 폐하러 온것이 아니요 온전케 하기위하여 오셨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말씀을 다시정리하면 예수님은 궁창위의 물에서 태어나신분이며 우리사람은 궁창아래의 물에서 태어난것입니다 생각의 깨달음을 문자로 표현하는데는 정말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글을 읽어보시는 여러분도 스스로 묵상하셔서 저보다 100 배의 많은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 하였느니라 .
세상이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뜻을 아는것도 쉬운일이 아닌것을 느낍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를 말하는것인가 라고 생각한다면 참우수운 일일것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이 땅위에 있는 모든 것들의 아릅다움이란 정말 경이롭습니다
산천초목들의 변화 무쌍한 모습에 놀라울 뿐더러 땅위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것을 시야가 좁은 우리눈으로 보아도 정말 놀랄만한 일이 한두가지가 아닌것을 알게 됩니다
이렇게 모든 만물을 아릅답게 창조하신것을 하나님은 이를 사람들에게 누리며 살게 하신것입니다
하나님은 생명이 없는 사람을 이렇게 사랑하사 우리가 살아가는곳에 말할수없이 많은것으로 환경을 아릅답게 꾸며주시고 또한 영생을 주시고자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신것을 감사하여야 할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세상이라는 말은 우리가 살아가는 땅덩어리의 지구의 세계를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세상이라는 말은 곧 우리 사람을 말하고 있으며 하나님이 이 세상인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문제는 우리에게 사망이라는 것이 존재하는것이 문제였던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이 사망을 해결하시고자 우리 사람들이 살아가는 땅위에 강림하시게 된것이며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주시고자 하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예수님이 땅으로 강림 하셨다는 말은 공중인 하늘계시다가 땅으로 내려 왔다는 말이 아니라 우리사람가운데 사람의 형상으로 함께 계시게 되었다는 말인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의 표현은 사람이 살아가는 세계를 세상이라고 표현하게 되는데 세상은 구체적으로 말하면 사람이라는 말이 되는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세상의 학문과 지식이라고 말을 많이하게 되는데 이는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사람을 두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또한 이 형상이라는 말도 단순한 한단어로 설명이 되어질수있는 말이 아닙니다
수많은 많은 숨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천천히 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에 속하였다는 말은 우리의 생명이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안에 있는것이 아니라 육신적인 한정적인 생명안에 있는것을 말씀하고 계신것을 두고 우리가 세상에 속하였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반대로 예수님은 사망을 오히려 다스리시며 멸하시는 권세를 가지고 계신분이며 또한 영생안에 계신분이므로 세상에 속하지 않는분인것입니다
위에서도 잠깐 말슴으렸습니다만
비밀중에 비밀인 령 ( 靈 ) 에 대하여 알아야 하는 지혜가 필요한것입니다
우리는 생각하기를 하나님은 무소부재 하시며 우주 공간 소위 말하는 하늘에 천국이 따로 있어서 우리의 육신이 죽으면 하나님 믿던사람은 천국가고 하나님을 믿지 않던사람이 죽으면 지옥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이 다시 재림한다고 신앙하는자들은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령에 속한자는 우리눈에는 안보이나 내적으로는 하나님의 생명안에 있으므로 이미 부활하여서 변형되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매우 깨달아 알기가 어려운 내용의 말입니다
변형되어 존재하는것을 다른말로 표현하면 영생한다고 말을 하게 되는것인데 그 의미를 깨닫고 신앙하는자가 되어야 믿음이 있는자인것입니다
이 말은 뜬구름잡은 또는 허공을 향하여 향방없이주먹질하는 말이 아닌것입니다
마 7 : 13 → 좁은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찿은이가 적음이라
이 예수님의 말씀의 뜻이 지금 무엇을 말하고 있는것인가요 ?
우리 신앙하는자들이 믿음으로 하나님의 생명으로 가는데 길이 좁고 넓은것이 무슨 문제가 있는가 ?
참 알고도 모를 일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자세하게 설명을 하여 주었는데도 우리는 이 말씀의 뜻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신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은 우리을 향하여 믿음이 없다고 말씀을 하고 계신것입니다
좁은 문을 선택하느냐 넓은 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우리가 멸망으로 가느냐 생명으로 가느냐 하는 기로에 있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이를 분별하여 좁은문으로 들어가서 신앙을 하여야 하나님의 생명안으로 들어갈수 있다는 말씀이되는데 이 또한 비유의 말씀으로 하심으로 이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좁은문을 선택하는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정말 친절하십니다 생명으로 가는길도 예수님이 잘 알려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분별하는 능력이 없으므로 우리스스로 멸망으로 인도하는 큰문과 넓은길을 우리스스로가 찿아들어가 멸망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영생는 한정적인 우리 육신이 살아있을때에 영생의 열매를 맺으면 되는것입니다
과일나무가 열매를 맺고 난후에는 때 즉 시간이라는것이 더 있어주겠다고 하여도 나무 입장에서는 열매을 맺은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목적을 달성한 후에는 시간이 더 있어준다고 하여도 필요없는것입니다
영생의 열매을 맺고 난후에는 하나님과 영원히 사망이 없는 세계에서 존재하게 되는것입니다
영생하기 위하여는 시간을 아껴쓰시기를 바랍니다 육신의 생명이 있을때에 세월을 아껴쓰시기를 바랍니다
시간을 아끼라는 말은 우리가 하나님으로 부터 물려받은 소유는 육신의생명과 시간 입니다
그런데 이 생명이라는것은 시간이라는것과 아주 밀접하게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향하여
마 13 : 44 →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후 숨겨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너희 소유를 다 팔아 밭에 감추인 보화 ( 하나님의 생명 ) 를 사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말씀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소유가 무엇인가요 ?
땅이 많은 소유의 부자인가요 아파트를 몇채씩 소유하고 있는것을 말하는가요 세상적인 지식과 학문으로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은 깨달아지게 되어있지 않는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주신 소유는 우리가 살아 있는기간의 시간 인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시간을 다 팔아야 보화 즉 하나님의 생명을 찿아낼수 있다는 말인것입니다
다시말하여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육신의 생명이 존재하기 까지의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영생에 이르는 일에 게을리 하지 않아야 (소유인 시간을 다 팔아야 )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를수 있다는 말씀인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말씀을 강조하시기 위하여 어떤사람의 두 아들의 비유로 다시 말씀하십니다 ( 눅 15 : 11-32 )
아버지의 재산을 둘째 아들이 자기의 분깃으로 물려받아서 먼나라에 가서 허랑방탕하여 재산을 다 허비하고 다시 아버지에게로 돌아오게되는데 아버지가 찬치를 베풀어 둘째아들을 맞이 하는 내용입니다
예수님은 두 아들의 비유에서 큰아들과 둘째아들을 비교하여 자세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두아들의 비유를 많은 분들이 설교를 하시는데 이 비유의 말씀을 실상으로 풀어서 해석하여 설교하기란 그렇게 쉽지 않다는것을 설교을 들어보고 제 나름대로 느낀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둘째아들이 아버지로 부터 자기의 분깃으로 받은 재산은 무엇을 말하고 있으며 또 먼나라는 어디를 두고 말하고 있는지 ? 또한 허랑방탕으로 재산을 허비하였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를 알려 주어야 하는데 흔히 둘째아들을 말하기를 믿음에서 떠나서 세상으로 나가서 육신적인 즐거움으로 아버지에게 분깃으로 받은 재산을 주색잡기 즉 술과 여자를 가까이 하여 돈을 다 탕진하고 다시 아버지에게로 즉 믿음안으로 돌아왔다는 세상적인 지식의 말로 다시 풀어서 설교를 하는것을 보았던일이 있었습니다
비유의 말씀을 바로 깨닫지못하면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알수가 없게 되므로 영생의길이 아닌 사망의길로 가게 된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는것입니다
요 17 : 3 →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는것이니이다.
그러므로 영생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아가는것을 말하는데 이 말은 성경말씀의 겉으로 쓰여진 내용을 많이 읽어서 아는것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비유의 말씀을 읽고 깨달아서 하나님과 예수님이 말씀하시고자하는 뜻을 깨닫는것을 안다고 말하는것이며 이렇게 깨달아 알아갈때에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아가므로 영생에 이르게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이 영생이라는것은 때 ( 時 ) 와 연결이 되어 있으므로 전장에서 제가 때에 대하여 설명하여 놓은것이 있으므로 참조하여 보시면 성경을 보시는데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육에 머무르는자가 아니요 (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신앙하고 있는자 = 아래말씀에서 신앙하는자 )
령안에 머무르는자 (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아는자 = 아래말씀에서 위말씀으로 거듭나서 신앙하는자 ) 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하는자들도 둘로 분류가 되게 됩니다
1 ) 궁창 (하늘) 위에 있는물로 신앙하는자
*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인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아는자 → 영생
* 하나님과 예수를 아는자로 나타남 → 단단한 식물을 먹은자 → 하늘에 속한자
* 세상의 지식과 학문에 의존하지않고 하나님의 지혜에 의존함
2 ) 궁창 (하늘) 아래 있는물로 신앙하는자
*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인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 → 사망
* 성경말씀을 문자적으로 보고 신앙하는자 →젓먹은자 → 땅에 속한자
* 하나님과 예수를 모르는자로 나타남
* 세상의 지식과 학문에 의존함
막 9 : 1-4 → 또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중에 죽기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것을 볼자들도 있느니라 하시니라 ....................중략
이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저희에게 나타나 예수로 더물어 말씀하시거늘.
이 말씀은 령적으로 위에 말씀으로 거듭난자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세나 엘리야나 예수님과 함께 더불어 말씀하고 있다는것에 유의하시어 깨우침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아래에서 난자와 위에서 난자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예수님은 위에서 난자로써 아래에서 난 우리들을 위로 거듭나게 하시므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구원하시고자
대제사장이 되셔서 우리가운데서 일하고 계십니다
썩어질 양식을 구하는자가 되어 아래서 난자로 남아 세상에 속한자가 되어 사망에 이르는 자가 아니요
생명의 양식을 구하는자가 되어 우리의 신앙도 위에서 난자로 거듭나므로 하늘에 속한자가 되어 하나님의 생명안에서 그의 영광을 나타내는자가 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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