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48 번시간으로 바다를 꾸짖으심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훔 1 : 4 → 그는 바다를 꾸짖어 그것을 말리우시며 모든강을 말리우시나니 바산과 갈멜이 쇠하며 레바논의 꽃이 이우는 도다 ( 시들어버리는도다 )

 

나훔서는 엘고스라는 지역에사는 나훔 선지자가 BC 663-612 경에 기록한것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나훔선지자를 통하여서 앗수리아의수도 니느웨에 대한 중한 경고의 말씀을 하고 계신것입니다

나훔선지자가 있기전 약 100 년전에 하나님은 니느웨성에 악이 가득하므로 요나 선지자를 니느웨에 보내어 그들을 회개하게하여서 재앙을 피하게 하여 주었던 일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또다시 악이 관영함으로 하나님은 이번에는 나훔선지자를 통하여 또다시 니느웨에 경고하고 계신것입니다

 

구약성경이나 신약성경이나 이 자연인 바다라는 말이 참 많이 나옵니다

예수님 계실당시에도 제자들과 바다에서 이적을 행하신 말씀이 많이 등장을 하고 있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우리의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본문말씀에 대하여 이해가 좀 안되는것이 사실입니다

이 바다라는것이 무슨 감정이 있는 생명체도 아니고 더군다나 영혼이나 이성 ( 理性 )을 가지고 있는것도 아닌것을 하나님은 이것들을 징벌하시기 때문인것입니다

천지창조는 물론이거니와 자연도 모두가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이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야 함은 마땅하지만 이 본문말씀은 자연을 빙자하여 사람을 말씀하고 계신것을 알고 말씀을 묵상하여야 합니다

 

나훔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은 니느웨사람들이 잘못하였으면 이들을 꾸짖어야 하는것이 우리의 상식입니다그런데 하나님은 자연을 주제로 하여서 말씀하고 계시므로 하나님은 사람을 자연에 비유하여서 말씀하고있음을 알수 있는것입니다

 

어느분이 성경공부에 대하여 성경의 역사에대하여 설명이 되어서 성경을 이해 하였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를 들어 모세오경은 모세가 기록하였는데 이 기록은 BC 1446 - 1406 년사이에 기록이 되었다든가 또는 어느선지자일때 이스라엘 어느왕이 치리하였으며 그들의 잘잘못은 무엇이며 ....이러한 흐름을 좀 알면 좋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서점에는 성경책을 통하여 수많은 책들이 시중에 요약 정리 되어 나와있는 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구입하셔서 한번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정리하여드리면 좋겠는데 저도 회사일로 시간이 너무 없어서 도와드리지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찿아보셔도 원하시는 것은 거의 다 있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물론 이러한것을 알면 모르는것보다야 성경말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원한 세계에서 볼때는 이러한 문자적인 성경상식은 아주 미미한것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 나라에 이르고자 하나님 나라의 일을 알고자 하는것이지 문자적으로 성경에있는 말씀을 많이 알고 외우는 일은 세상나라에서는 하나의 학문적인 성격으로는 자리매김을 할수있겠으나 하나님 나라에서는 큰의미는 없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러므로 문자적인것에 대하여 나는 성경을 모른다고 크게 염려는 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차분하게 성경책을 읽어나가다보면 자연히 성경의 전체적인 맥락의 흐름을 알게 되므로 걱정안하셔도 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성경의 겉말씀인 문자적으로 성경공부를 하는것이 일반적인데 결국은 성경의 겉말씀을 아는 학문은 하나님의 지혜에 이르는데는 별로도움이 안될뿐더러 이러한 성경공부의 핵심은 결과적으로는 도덕이나 윤리적인 관점으로 율법에 밎추어 행동하는 신앙이되어서 결국은 한정된 육적인생명에 머물게되는 신앙이 될수있으므로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을 문자적으로, 역사적으로, 시대적으로, 성경에 나오는 인물이나 지명 등을 잘 외우고 있지못한다고 하여서 믿음이 없는것이 아니므로 실망할필요는 없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느목회자분은 성경구절을 계속 암송하여서 성경책을 안보고 성경구절을 말씀하는것이 성도들에게 자랑인양 말씀하는 목회자도 있습니다 그러면 성도들은 그러한 목회자를 성령통달하였다는 말씀하는것도 들은적이 있습니다

 

물론 성경말씀을 많이 알고 암송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마음가운데에 새기는 일은 좋은일입니다

마음속으로 항상 묵상을 하게되니 하나님과 교통하는 통로가 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문자적으로 쓰여진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는 경우는 성경을 모르는 자이며 그러므로 자연히 하나님도 알지못하게되므로 사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신앙이 될수 있으며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못하므로 오해하는 자로 나타날수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러한 자를 일컬어서 하나님을 모르는자라고 말을 할수 있는것입니다

성경을 문자적으로( 겉말씀 ) 만 아는경우는 셩경을 있는그대로 보기때문에 잘못되는경우가 없을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십니다

 

막 12 : 24 →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므로 오해 (誤解 = 잘못알고 있다) 함이 아니냐

 

방언에 통달한 사도바울이 한 말씀을 보겠습니다

 

고전 14 : 19 → 그러나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마디말을 하는것이

(유인 말씀을 해석하는것이 ) 일만마디 방언으로 ( 문자적으로 ) 말하는것보다 나으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을 알아서 우리가 영생하는길로 가야함은 마땅한일이겠으나 성경말씀을 문자적으로 아는 일에 너무 집착할필요는 없으며 천천히 성경을 읽어나가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의미 (비유)을 깨달아 나가면 될것입니다

이러한 성경공부에 여러교회에서 세미나도 하고 여러 프로그램이 있으나 시간이 허락하시는 분들은 참석하여서 성경을 많이 알면 좋은 일이겠으나 굳이 시간이 없는데 어렵게 참석하여서 피곤할 필요까지는 없을것으로 생각이 되어집니다

왜야하면 제가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알기전에는 제가 많이 하여 보았던 일이기 때문에 제 경험에 비추어서 말씀드리는것입니다

이렇게 공부하는것은 하나님을 아는 일에는 별의미가 없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이 되어지는데 반대로 또 각자 사람의 성향에 따라서 신앙의 방향이 저와 다를수 있으므로 각자 개인이 알아서 하면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원한 시간에서 볼때 성경에 나오는 여러가지 사건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깨닫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도구로 사용하시며 기록되여진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문자적인것에 대하여 잘모르고 있다고 하여서 성경도 모르고 하나님도 알지못하는 신앙이라고는 말할수 없다는것을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사망과 싸워서 승리함으로 영생하고자 함에 목적이 있는것이지 겉말씀의 문자적으로 아는 학문의 목적으로 성경을 이해하고자 함이 아니기 때문인것입니다

 

 

그리고 너무 육신적으로 고달프게 행동하는것도 생각하여볼 필요가 있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본질적인 것보다 비본질적인것에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없어야 할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우리의 믿음에 대하여 마르다를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것을 알수있습니다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사도 바울도 세상에서 말하는 유명하다는 사람들이 나에게 더하여 준것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하여 그러한것들은 우리의 신앙이 영생으로가는길에는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지요

그런데 우리는 예배시간에 우리가 세상에서 말하는 유명하다는 사람들의 말을 인용하여서 말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예수님은 누룩으로 표현하여 말씀하시면서 누룩을 조심하라고 말씀하시는데 제자들은 실질적인 누룩으로 알았다가 나중에야 바리새인들의 교훈이라는 말씀인것을 알게 되는 것을 볼수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지금 내가 옳고 당신을 잘못되어있다는것을 논쟁할때도 아니며 또한 그렇게 할 필요도 없는것입니다 본인의 신앙은 본인이 알아서 하는것이지요 상대방이 갖고 있는신앙을 억지로 내가 생각하는 신앙과 같은 생각으로 상대방을 끌어들이려고 하는 사고는 바람직하지않는것입니다

또한 그렇게 한다고 하여서 되는것도 아닌것이지요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진리로 인정하고 예수님에게로 돌아왔습니까 ?

돌아오는것은 고사하고 오히려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인 장본인들인것입니다

 

성경말씀을 깨닫지못하고 성경책을 100번 읽었다고 하여도 이러한 말은 일독도 하여보지 못한분들에게는 자랑은 될지몰라도 의미는 없는것입니다 저도 아직까지 성경책은 일독밖에 하지못하였습니다

더하여야 할것을 안한것이 아니고 한번이면 충분하다고 생각이 되어지기 때문입니다

문자적으로 많이 읽고 성경구절을 많이 외운다고 하여도 그 말씀의 의미를 깨닫지못하면 100독을 한사람이나 일독도 하지않는사람이나 결과적으로는 다를것이 없는것입니다

 

다만 하나님의 뜻을 알기위하여는 성경을 부분적으로는 정독하며 백번이고 천번이고 많이 읽어보고 생각하고 묵상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후로는 육신적인 혈통은 이제 끝이 난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이제 거듭남으로 영생하게 되는것이 목적인것입니다

제가 말씀을 증거하다보니 또 어떤분은 사람이 예수믿다가 죽으면 천국간다고 하는데 어떤식으로 사람이 천국에서 존재하는것이냐고 물어보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러한 질문에 저도 아직 죽어서 천국가보지 않았으니 잘모르겠다고 말을 하는것은 정답이 될수가 없는것입니다. 추상적인 말로 죽으면 천국간다고 말하는것도 옳은 말이 아닌것입니다

왜야하면 예수님은 너희는 모르는것을 말하고 나는 (예수) 아는것을 말한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르는것을 말하는자는 하나님을 아직 모르는자인것이며 하늘에 속한자가 아니요 땅에속한자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다시말하여 하나님의 영생에 속한자는 알고 있는것이며 사단의 사망에 속한자는 모르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면 말하는 당신은 죽어보았느냐?고 반문하실분도 계실수 있으며 천국에 가본일이 있느냐고 따지실분도 있을수 있으며 그러므로 당신같은 사람은 이단이라고 말할수 있을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것은 우리가 성경을 자세히 보지않고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이러한 질문이 마음에서 일어나게 되는것이며 말하는자를 향하여 분노가 일어나게 되는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살아있다고 말할수 없은것이 50살에 죽으나 100살에 죽으나 육신적인 한정적인 생명은 이미 죽어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믿은일에 게으른자가 되어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하는 길에서 떨어져나가는 어리석은 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계 3 :1 →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령과 일곱별을 가진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자로다

 

계시록은 이긴자에 대하여 말씀이 많이 나옵니다  이긴자 = 승리자 (사망에서 벗어난자) = 또한 이긴자는 하나님의 생명을 깨달은자 를 말하는것입니다 ( 요 1 : 5 주 2 )

 

예수님은 죽어있는 나사로를 향하여 잠들어있다고 말하고 있으며 제자들은 잠들어 있으면 낫게나이다 라고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예수님이 여기서 말씀하시는 나사로나 마리아나 마르다는 모두가 오늘날 하나님을 믿어 영생하고자 하는자들에게 깨닫게 하시기 위하여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것을 알고 그 뜻을 알고자 하는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자이며 이러한 자가 세상에속한자가 아니요 하늘에 속한자가 되는것입니다

우리가 어두운 가운데 잠들어 있으므로 예수님이 우리를 깨우고자 오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계시록 3 장은 전장에서 설명하였으므로 참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잠들어 있으므로 성경에는 꿈에대하여 많은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꿈에 대하여 전장에서도 잠깐 말씀을 드렸는데 성경에서 꿈이라고 말하는경우는 낮에 속한자에게는 꿈이 없으며 밤에 속한자만이 꿈을 꾸게되는데 이는 비유이므로 오늘날도 성경을 볼때 꿈이라는 말이 나오면 그냥 잠자는 가운데 꿈을 생각하면 우매한자가 되는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볼때는 우리의 현재의 이 세상에서의 삶이 꿈을꾸고 있는것입니다

우리가 잠들어서 꿈을꿀때 꿈이라고 알고 꾸시는 분은 없을것입니다 사실로 알고 꿈속에서도 다니며 행동하고 사고 (思考 )하고 계신것을 아실것입니다

 

그런데 꿈을 꿀때 몸은 잠자리에 누워있는데 꿈속에서는 여러곳을 잘도 돌아다니고 있으며 또한 꿈속에서도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다니고 있으며 많은 사람도 만나기도 합니다

 

차원이 조금 높은 깨달음의 말씀입니다만 우리의 유한적인 생명이 다하여 몸은 죽어 흙으로 돌아가도 우리의 영혼는 몸과함께 영체로 변화되어 항상 함께 존재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시.공간은 초월이 되는것입니다 이를두고 그림자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꿈을 통하여 보여주신것입니다 몸은 누워서 잠들어 있는 데 몸은 영혼과 함께 시.공간을 초월하여서 어디고 다니고 있는것입니다

학문적으로 과학적으로 알아지는 문제가 아닙니다 깨달음으로 알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깨달음이라고 하여서 허상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실상을 말하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히 11 :1-3 →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상 ( 實狀 )이요 보지못하는것들의 증거니 이로써 선진 (先進 )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것은 나타난것으로 말미암아 된것이 아니니라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령 ( ) 에 대하여 알지못하면 천국에서의 우리의 삶에 대하여도 알지못하는것입니다

령에 대하여 알지못한다는 말은 하나님에 대하여 알지 못한다는 말에 다름아닌것입니다

령이라고 하면 우리눈에는 안보이는것으로만 알고 있는데 이러한 경우를 예수님은 믿음이 적는자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말씀이므로 우리가 성경을 볼때가 곧 하나님과 대면하는것인데 우리는 그렇게 생각을 안합니다 이스라엘 이라는 나라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신 일이다라고 문자적으로만 알고 있는것입니다

 

음악에도 여러과목이 있습니다만 시창,청음이라는 과목이 있습니다 시창이라는 말은 악보를 보면서 음의 높낮이나 박자를 정확하게 우리의 목소리을 통하여 음정을소리내는것이며 청음인경우는 반대로 타인이 피아노로 곡을 치면 그 곡을 듣고 오선지에 음표로 음의 높낮이나 길이 등을 오선지에 그려 적는것입니다

 

그런데 악보를 많이 보다보면 눈으로만 쭉~보아 나가도 굳이 목소리로 소리를 내지 않아도 다 머리속에서 음의 높고 낮음이나 박자나 멜로디의 흐름이나 화음이 이루어지는것을 다 알게 됩니다

즉 피아노로 연주하지 아니하여도 연주하는것과 같이 눈으로 악보만을 보아도 알게 된다는 말이지요

그러므로 작곡할때는 오선지와 연필만 있으면 할수있게 되는것입니다

곡이 완성된후에는 피아노로 연주를 하여보게되는데 연주하기 이전에 이미 오선지의 악보에서 자신이 나타내고자 하는 느낌이나 피아노로 직접 연주하여 본후의 느낌은 별반 차이가 없는것입니다

 

음악에 대하여 잘알지못하는 사람은 눈으로는 악보를 보고 오선지에 콩나물이 그려져 있는것은 볼수있겠으나 그 사람은 악보의 내용은 모르므로 악보자체가 무용지물이 될것입니다

제가 이해를 돕기위하여서 음악을 예로 들었지만 다른 학문은 제가 하지 않았으므로 눈으로는 보아도 그 내용은 모르게됩니다

예를들어 의학서적을 본다고 할때에 눈으로는 읽어볼수있겠으나 그 내용은 전혀모르는것입니다

 

만찬가지로 성경말씀도 겉으로 쓰여진 문자적인것만 볼줄알고 비유로 쓰여진 성경말씀의 내용을 알지못한다면 곧 성경말씀을 모른다고 말할수 있는것이며 또한 하나님을 모르고 있다는 말에 다름아닌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악보를 보면 연주를 할수있어야 하는것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보면 하나님이 말씀하시고자하는 의미의 내용을 알수 있어야 믿음이 있는자가 된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제가 악보를 비유로 들어서 말씀드렸는데 여기에 아주 중요한 사실하나가 있습니다

 

문) 하나님앞에 영생에 이르는 믿음은 어떠한 믿음인가 ?

답) 성경말씀을 문자적으로 그대로 읽으면서 그 성경의 비유의 말씀인 내용을 마음속에서 깨달아서 하나님의 모략속에 숨어있는 하나님의 섭리인 영생을 아는것을 믿음이라고 말을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성도를 향하여서 설교하는자는 성경말씀을 그대로 읽어주어 성도들 앞에서 낭독하는것이 영생으로 인도하는 설교인것입니다

여기에는 세상적인 예화나 세상적인 지식이나 학문도 없으며 인생들이 세상에서 말하는 유명하다는 사람의 이야기도 없으므로 누룩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 영생으로 가기위하여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자연적으로 마음속에서 께달아 알아질때까지 즉 온전한것이 올때까지 부분적으로 비유의 말씀을 풀어서 해석하므로 우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게 되는데 이를 두고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시편기자는 복있는 사람은 악인(세상적인예화 들어가면서 설교하는자)의 꾀를 쫓지아니하며 ...율법 (성경말씀의 내용을 알면서)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말씀하신것을 잊지않기를바랍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우리의 신앙이 성장되어 영생에 이르게 될때까지를 성경은 ( )로 표현하고 있는것입니다

 

막 4 : 28 →땅이 (성도)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곡식이라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숫때가 이르렀음이니라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은다는 말에 주목하십시요 세상학문을 가지고 있는 인생을 의지하지 않아도 스스로 열매를 맺게되는것입니다

오히려 인생을 의지하고 신앙하다보면 스스로 열매맺은 때를 놓치고 본인이 원치않는곳으로 갈수도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사야 선지자는 힘주어 말합니다

 

사 2 : 22 →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말라 그의 호홉은 코에 있나니 수 ( )에 칠 가치 (價値 )가 어디있느뇨

 

예수님께서 다 알아서 우리의 신앙이 거듭나게하시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새를 주시므로 염려나 근심할 필요가 없다는 말인것입니다 ( 요 14: 1-6 )

그러므로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부분적으로 깨달아나가다보면 싹에서 이삭으로 이삭에서 충실한곡식이되어 천국곡간으로 하나님이 추수하셔서 영생하게 되는것을 깨달아 알게 되는것입니다

 

우리는 현재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선물은 육적인 한정적인 생명을 받아서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를 다시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육신적인 생명에서 영생하는 생명으로 성경말씀을 통하여 주시고자 하는것입니다

여기서 영생을 주시는데 중보역할을 하시는분이 예수님이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통하지 아니하고는 영생의 길은 갈수 없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하나님을 보여달라고 하니까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나를 보았으면 하나님을 보았거늘 어찌하여 하나님을 보여달라고 하느냐고 말씀하신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요 14 : 9 )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 (빌 2 : 6 )라고 하였으며 하나님은 령이시므로 (요 4 : 24 ) 예수님도 우리 사고로 본다면 육신이 없어야 할것으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의 육신의 형상과 같았으며 의식주의 생활도 우리와 같았지 별다른것은 없었습니다

다만 그분은 영생을 가지고 계신것이 우리와 다른것이었다는 것을 알면 답을 찿아낼수 있는것입니다

예수님이 가지고 계셨던 영생을 우리도 갖기위하여 성경말씀을 보는것인데 여기에 답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이 비밀이 크므로 이 비밀을 알고자 비유의 말씀의 뜻을 찿아들어가는것이며 곧 영생을 향하여 들어가고있는것이며 천국을 침노하는자가 되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비밀을 알기위하여는 기본적으로 꿈이라는것을 알아야 하기때문에 꿈에 대하여 언급을 하는것입니다

우리가 잠에서 깨어서 꿈인것을 알았을때는 꿈이었구나하고 비로서 꿈속에서는 사실로 알았었는데 잠이깨어 꿈꾸었다는것을 알게 될때는 잠잘때 꾸었던 꿈은 모두가 실상이 아닌 허상이었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이와같이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삶이 하나님나라에서 보면 허상이며 꿈을꾸고 있는것입니다

사망의 잠을 자고 있으면서 사망에 이르는 꿈을 꾸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기록하여 놓으신 생명의 책인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을 알게 될때가 잠에서 깨어나는자요 사망의 꿈에서 깨어나는것이며 비로서 이 세상에 속한것에 대하여 미련을 버리게 되며 악에서 떠나게 되는것이며 비로서 예수님이 내안에 거하게 되는것을 알게되는것이며 비로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된다는것을 깨달아 알게되는것입니다

 

영생이라는 하나님의 선물을 우리가 알지못할때에는 세상에 속한것에 목숨을 거는것입니다

돈도 많이 벌어야하고 명예도 얻어야하고 권세도 있어야하고 남들앞에 자랑거리도 있어야하고 그래야 만족한 삶을 살게되는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세상에 속한자는 이러한 일에 하나님이 주신 유한적인 육적인 생명을 다 허비하여 버리는 어리석은 자가 되는것입니다

우리 신앙하는자들은 하나님이 주신 육신적인 생명이 있을때에 세월을 아끼어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게되므로 영생하는자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저는 지인들로부터 궤변늘어 놓은사람이라고 말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궤변 (詭辯 )이란 형식적으로는 타당해보이는 논증을 이용해서 거짓인 주장을 참인것처럼 보이게하는 논법. 이라고 백과사전에 나오는 궤변의 뜻입니다

흔히 말하는 이단 사이비는 돈이라도 벌어들이고 교주가 되어 호의호식하며 많은 성도들을 거느리고 왕노릇하는 경우는 종종 뉴스를 통하여도 볼수있습니다

그러나 저같은 경우 설사궤변을 늘어놓는다하여서 돈생기는 일도 없으며 교주도 아니며 하루 밥세끼나 겨우먹고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인데 바보가 아닌이상 공연히 세상학문도 아닌 하나님이 기록하여 놓으신 생명의 말씀인 성경말씀에 궤변을 늘어놓아 하나님앞에 죄인중에 괴수로 나타나야 할이유는 없을것입니다

만약에 하나님 말씀에 궤변을 늘어놓은다면 저는 정신병자이거나 또는 죄인중에 괴수가 될것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정통이라고 흔히 말하는 목회자가 반대로 하나님 말씀에 오히려 나중에 보니까 궤변만 늘어놓은 경우가 있을수 있다는것도 마땅히 생각하여 보아야 할것입니다

결국은 어느 누구의 말이 하나님앞에 합당한 말씀으로 나타나서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인도 하는 자이었는가는 하나님만이 판단하실수 있을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을 증거한다는 일은 매우 어렵고 두려운일인것입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선생(지도자 ) 되기를 즐겨하지말라고 말하고 있으며 또한 반대로 시간이 그렇게 많이 지났는데도 아직 선생이 되지 못하였냐고 책망의 말씀도 하고 계십니다  둘다 맞은말인것입니다

선생이라는 말은 먼저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먼저 알고 있는자를 말하는것입니다  

 

어떠한 목회자 한사람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을 생명으로 인도할수도 있고 또한 많은사람을 사망으로 인도 할수도 있다는 사실에 신앙하는자들은 주목할필요가 있는것입니다

본인이 직접 하나님과 관계를 설정하여서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시기를 바립니다

하나님과 교제하는데 조력하는자가 있으니 그가 곧 데 제사장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인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의지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면 예수님이 영생의 길을 보여주시고 인도하여 주실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앞에 감히 세상에서 인생들끼리 인정하여 종이위에 몇자적어주는 소위 말하는 학위라는것이 왜 필요하며 신학을 공부한 사람만이 왜 지도자로 필요하며 성도들을 향하여 하나님이름을 빙자하여

거짓말장이 (요8:44)가 되어 오히려 돈벌이 하는 이세대가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이 어찌 이스라엘로 부터 800 km 떨어져있던 앗수리아의 수도 니느웨에 살고 있는 사람들만을 향하여 본문말씀에서 말씀하고만 있다고 성경을 보고 생각을 한다면 우리도 우매한자가 될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오늘날 우리들을 향하여 하나님이 말씀하고 있음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본문 말씀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 그는 바다를 꾸짖어 그것을 말리우시며

그는 : 여호와 하나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 바다를 꾸짖어

 

바다라는 말은 성경에서는 때와 장소에 따라서 그 의미가 다르다는것을 먼저 말씀드리고 성경을 보도록하겠습니다

창세기 1 :10 절에서는 모인물 = 바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산이나 계곡이나 광야에서 흘러내리는 물들은 모두가 강 (江 )줄기가 형성되어 바다로 모이는 것을 볼수있습니다

그런데 이 바다에는 물고기 즉 어족 (魚族) 이 살고 있는데 하나님은 이 물고기를 믿는자들을 비유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합 1 : 14 -15 → 주께서 어찌하여 사람으로 바다의 어족같게하시며 주권자없는 곤충같게하시나이까

그가 낚시로 모두 취하며 그물로 잡으며 ....

 

구약시대에 바다의 물고기를 하나님 믿는 백성으로 비유하였는데 신약에서 예수님이 천국을 비유로 말씀하시면서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아서 좋은물고기와 못된 물고기로 나누시는 장면이 있습니다

 

마 13 : 47-48 →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것은 내어버리느니라

 

비유로 말씀하고 계신것을 알수 있습니다 물고기가 무슨 좋은것이 있고 못된것이 있겠습니까 ?

물고기의 모양을 지금 예수님이 보시고 말씀하고 계신것은 아닌것을 알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하는사람들을 두고 하시는 말씀이지요

그러면 예수님은 좋은 물고기는 어떠한 물고기를 말씀하고 계신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눅 11 : 9 -13 → 내가 (예수)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저희에게 주실것이요 찿으라 그러면 찿을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것이요 찿은이가 찿을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것이니라 너희중에 아비된자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하면 ............중략

 

13 절 →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우리는 하나님앞에 구하고 찿은것이 무엇인지를 잘모르고 신앙하고 있는경우가 많이 있는것같습니다

이러한 신앙을 하면 못된물고기가 하나님을 향하여 구하고 찿고 두드리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왜 믿는지 본질을 알아야지 비본질적인것이 마치 본질인양 착각하는 우( 愚 )을 범하여서는 안될것입니다

기도 많이하여서 물질축복달라는 초등학문에 머물러 몽학선생아래서 신앙을 하게 되면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 나라를 향하여 가는것이 아니라 세상나라를 향하여 더욱더 달음질하는 어리석은 자가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에게 기도하여 구하는것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구하고 찿고 두드리는것이지 돈많이 벌어서 떵떵거리고 호의호식하는 사람이 되어서 사망으로 가는자의 신앙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께닫기를 바랍니다

왜야하면 영생을 하나님으로부터 선물받은것보다 더 큰것은 천하에 이보다 더 큰축복은 세상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위 말씀에서와 같이 그물 ( 성경말씀) 에는 많은 물고기가 잡히게 됩니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하는 자들이 하나님 말씀(그물) 에서 신앙하고 있는데 예수님이 좋은것과 못된것을 골라낸다는 말입니다

천국비유에서 천국에 들어갈자를 가려 낸다는 말씀이지요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좋은것은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까 성령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성령 = 거룩한 말씀을 말합니다 거룩의 뜻은 생명이 있으면서 영원히 존재하는것을 말합니다

말씀 = 하나님 ( 요 1 : 1 ) 그러므로 성령이란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말하는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을 바다 ( 세상 ) 에 사는 물고기를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이 중언부언하는 기도를 하나님앞에 하여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기도가 세상적인 타락의 위험요소가 있을것을 예수님은 이미 아시고 제자들에게 하나님앞에 기도드리는법을 알려 주셨던것입니다 ( 마 6 : 9 )

 

그런데도 우리 인간들은 마음이 완악한고로 예수님이 하라는 기도만 하면 될것을 자의적으로 중언부언하며 매 시간 많은 시간을 중언부언하며 세상것을 구하고 찿고 두드리는 못된물고기의 형태를 보이고 있는것입니다 냉정히 생각하여 보건데 세상것구하는 기도라면 얼마나 하나님앞에 부끄러운 일이며 하나님을 모르는자라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답답하심으로 다음과 같이 또 힘주어 말씀하십니다

 

눅 12 :15 →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 (세상적인재물)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나님앞에는 어떠한 세상적인 지식이나 학문으로 자기합리화는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말로 하나님앞에 변명하는자가 되어서 불법을 행하는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 마 7 : 21-23 )

 

그러므로 욥기38장-42장까지 한번 쭉 읽어보시기고 깨닫는자 되시기를 바랍니다

 

욥 38 : 1- 41 →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무지한말로 이치를 어둡게하는자가 누구냐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것을 대답할지니라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때에 네가 어디있었느냐 ?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중략....

 

욥기 39장 40장 41장에서 하나님이 욥에게 호되게 그의 무지함과 지혜없음을 나무라고 계십니다

욥은 42 장에서 비로서 자기의 무지함을 하나님앞에 고백을 하게 됩니다

 

욥 42 : 1- 6 →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주께서는 부소불능하시오며 무슨경영이든지 못이루실것이 없는줄 아오니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우는 자가 누구니이까 내가 스스로 깨달을수 없는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수없고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여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 ( )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 ( 悔改 ) 하나이다

 

우리의 신앙도 현재 욥과 같은 신앙을 하고있다면 자기를 부인하고 회개할때에 비로서 하나님으로부터 성령을 받게 될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와같이 못된물고기는 내버린다고 하셨습니다

다시말하여 성령이 없이 신앙하는자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서 제외시킨다는 말에 다름아닌것입니다

기도라는 말은 비유인성경말씀을 깨닫는것을 말하는것이며 이를두고 쉬지말고 기도하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성경은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 3 : 1 ) 고 말씀하십니다

 

문자적으로 아는 예수님은 독생자요 하나님의 아들로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를 통하여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고난을 보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의죄를 대속하여 주신분이며 또한 내가 곧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않고는 하나님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다고 말하는 기타 등등........

 

이렇게 문자적으로 아는자가 예수님과 대적하였으니 바로 예수님당시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이었던것입니다 이들은 구약성경은 모두 외울정도의 신앙이 있었으며 또한 절기나 십계명을 100 % 지킨다는 믿음의 소유자들이었는데 예수님으로 부터는 책망을 받았던 자들이며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리게 한 장본인들이었던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를 얼마나 깊이 생각합니까 다시말하여 하나밖에없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얼마나 깊이 깨닫고 있는가를 생각하여 보아야 할것입니다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를 깊이 묵상하여서 예수님를 통하여 영생의 길로가야하는것이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문자적으로만 예수를 알므로 세상학문의 예수님이 될때는 예수님으로부터 너희가 나를 헛되이 경배한다 는 꾸짖음을 받게 되는것입니다

 

막 7: 6-8 → 가라사대 (예수가 말씀하시되) 이사야가 너희 외식 (문자적인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

하는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세상적인 예화)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예수님을 잘 섬긴다는 것이 히려 예수님앞에 불법 (죄)을 행하는자로 나타나게 된다면 이 얼마나 억울한 일이되겠습니까 정말로 바깥어두운곳으로 쫓겨날때 (사망으로 ) 얼마나 슬피울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입을 통하여 하나님앞에 하는기도는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을 하시기를 개인적으로는 바랍니다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에는 세상적인 어떠한 군더더기의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주기도문의 내용은 우리가 영생하기를 원하는것이며 또한 모든 영광과 권세가 하나님 한분에게만 있다는것을 고백하는 내용인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기뻐열납하시게 되는것이며 비로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권세를 주시게 됨을 깨달아 알게 되는것입니다

주기도문의 내용의 해설은 전장에서 이미 말씀드린적이 있으므로 참조하여 보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전에도 말씀드린적이 있지만 저는 어떠한 말씀 준비를 미리하고 글을 쓰는것이 아니라 성경을 읽다가 이 말씀을 한번 써야겠다고 생각하고 제목을 정하면 그냥 쭉 생각나는대로 적어내려가기 때문에 문장이 매끄럽지못하고 이말하다 저말하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점에 대하여는 널리 양해하여주시고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제부터는 구체적으로 바다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창 1 : 9-10 →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뭍이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전장에서 궁창위의 물과 궁창아래의 물에 대하여 설명을 자세하게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참조하여 보시기를 바라며 여기에서 모인물을 바다라고 말한것은 궁창아래의 물이라는것을 아시면 이해가 빠르실것입니다

바닷물은 모여있는 물임에도 불구하고 썩지않는것은 이 바닷물안에는 0.3 %의 염기가 있어서 물이 썩지가않는다고 합니다  과학적으로 여러 이야기를 말하지 아니하여도 참신기한 일입니다

그런데 이 0.3 % 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라고 합니다   성경에서는 남은자로 표현이 되어집니다 

 

모인물 = 바다 = 물고기가 살고 있음 (물고기를 사람으로비유 마 13 :48-49 / 합 1 :14 )

그러므로 바다 = 세상 을 비유로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면 이 바다라는곳에는 물고기가 살고 있는데 물고기 외에 성경에서는 또 어떠한 것들이 존재하고 있는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큰악어가 있습니다 ( 겔 32 : 2  )

2) 한짐승이 있으며 뿔이 열이고 머리가 일곱이며 또한 용(龍 )이 있습니다 ( 계 13 : 1-2 )

3) 꼬불꼬불한 리워야단인 뱀이 있습니다 ( 사 27 : 1 )

4) 음녀가 있습니다 (계17 : 15 ) 물위에 앉은음녀는 궁창아래에 있는물이며 이 물은 모인물이여 곧 바다인것이며 음녀가 바다에 앉아 있는것입니다

 

이외에도 성경구절 많은곳에서 바다에서 살고있는 여러 생물들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바다를 꾸짖었다는 말은 위에 있는 이러한 생물들에 대하여 꾸짖으신것입니다

이 생물들은 다시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을 비유로 말씀하고 있으므로 하나하나 나중에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신약성경에서는 예수님이 바람과 바다를 꾸짖은 말씀이 나옵니다

 

막 4 : 39 →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사실 오늘날도 이 바람은 불고있습니다 자연적인 현상이지요 태풍도 한번씩 불어서 고여있는 바닷물을 움직이게 하고 바다밑을 청소하여야 물고기들이 살아갈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과학적인 문제는 과학자들이 잘알고 있겠지요

바닷물이 움직이기 위하여는 필연적으로 따르는것이 바람입니다 바람이 없이는 바닷물은 항상잔잔 할것입니다    그러면 이 바람은 무엇인가를 보겠습니다

 

렘 5 :13 → 선지자들은 바람이라 말씀이 그들의 속에 있지아니한즉 그같이 그들이 당하리라 하느니라

 

그러므로 바람이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가지고 있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목자를 지칭하여서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바람을 꾸짖은 다는 말은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는 거짓목자를 말하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바다는 세상인데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믿은 신앙하는자들을 비진리의 말씀으로 인도하는자를 바람으로 비유하여 말씀하고 있으며 이로써 바람과 함께 바다를 꾸짖은 것입니다

 

또한 이 바람은 광야에 불고 있는데 광야에는 꼴 (진리말씀) 이 없으므로 신앙하는자들이 갈대와같이 믿음이 이리저리 흔들리고있는 것을 말하며 이는 세례요한이 예수님보다 앞서오셔서 율법을 전하는것을 말하며

예수님은 믿은자들을 향하여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흔들이는 갈대냐 하고 책망하는 말하는것을 볼수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바람 = 거짓선지자 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며 = 거짓선지자를 꾸짖으시며 = 비 진리에 있는자를 꾸짖으시며 = 세상에 속한자를 꾸짖으시며 =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또한 하나님의 생명을 모르고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있는 몰각한 목자를 향하여 꾸짖으신다는 말씀인것입니다

 

※ 그것을 말리우시며

 

그것을 말리운다는 말은 바닷물을 말리우신다는 말씀입니다

자연인 바닷물을 말리운다는 말은 물론 아니겠지요   이 말씀의 뜻은 거짓선지자들이 가지고 있는 비 진리의 말씀조차 다 없애 버리겠다는 말씀인것입니다

오늘날 신앙하는 모양을 뒤돌아 볼필요가 있습니다  성경한구절읽어놓고 세상이야기로 예화들어가며 도덕적이나 윤리관 쪽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고 있는것을 볼수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다 말라 없어진것을 볼수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며 잠잠하라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즉 예수인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말씀 외에는 이 거짓목자들을 잠잠하게 할자가 없는것이며 이 거짓목자들은 자기의 때 (사망 )가 다 된것을 알고 예수님의 진리말씀 안에서 신앙하는자에게  대항하게 되는것이며 이제 마지막으로 비로서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게 되며 세상이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거짓목자들에 대한 마지막때의 일에 대하여 유다서는 잘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유 1 :12 -13  → 저희는 (거짓목자들은 ) 기탄없이 너희와 함께먹으니 너희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하나님의 말씀) 없는 나무요 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뿜은 바다의 거친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 ( 사망 ) 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 비진리안에서 신앙하는자 )들이라

 

비진리 안에서 신앙하는 자들을 향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매우두려운  말씀인것입니다

아무리 바다의 물결이 흉용하여도 (세상에서 거짓목자들이 아무리 활개를 쳐도 )진리안에 있는자들은 염려할것이 없으며 만약에 염려하는자는 비 진리안에서 신앙하고 있는자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마 8 : 24-27  → 바다에 ( 세상에 ) 큰놀이 일어나 물결이 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는 주무시는지라

그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가로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그사람들이 기이 ( 寄異 = 보통상식과는 전혀 다르게 나타나는것) 히 여겨 가로되 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 하더라 

 

큰놀이라는 말은 광풍 (狂風)을 말하는데 광풍이라는 말의 뜻은 개가 왕노릇하는 선지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개 = 몰각한 목자 를 말하는데 (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한자 ) 이 몰각한 목자가 세상에서 왕노릇하며 있는것을 일컬어서 큰놀 즉 광풍이라고 말하는것입니다

 

예수님이 주무시고 있다는 말은 우리 신앙하는자가 아직도 예수님을 모르고 비진리에 있는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깨울수 있는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이는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예수님을 알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들어갈때 예수님을 잠에서 깨우는 믿음인것을 아시기를바랍니다

바다 (세상) 에는 광풍(沒覺한 牧者) 이 있으므로 이사야 선지자가 말한 광풍 즉 몰각한 목자에대한 기록을 보도록하겠습니다

 

사 56 : 9- 12 → (광야= 꼴이 없는곳= 진리말씀이 없는곳 )의 짐승(하나님의 비유인 생명의 말씀을 깨닫지못한자) 들아 삼림중의 짐승들아 ( 삼림 = 성도 /짐승= 깨닫지못한자) 다와서 삼키라 ( 멸망시켜라 )

그 파수꾼들은 (목자) 소경이요 (하나님의 생명을 보지못하는자들이요) 다 무지하며 (생명에 이르는 지혜가 없으며 ) 벙어리개라 ( 입은 있으되 진리가 없는 깨닫지못한 사람이라 )

능히 짖지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자니 (진리에서 벗어나 세상에 취하여 있는자들이요) 이 개 (犬)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줄을 알지못하는자요 (유전적인 신앙을 따라 마치 십일조 내는것이 하나님에게 바쳐지는양  돈만 밝히는자들이요 )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길로 돌이키며 ( 하나님을 향하여 가는것이 아니라 자기길 곧 사망의 육신적인 유한적인 생명으로 돌아가는자들이며) 어디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 (利 )만 도모하며 피차이르기를 (공동체를 형성하며)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하나님의 생명을 주리라 ) 우리가 독주를 잔뜩먹자 (세상에속한 지식과 학문으로 성도들을 교훈하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날도 오늘같이 신앙하는자들로 넘치리라 ).

 

 

하나님이 이러한자들의 입속에 있는 세상적인 교훈의 말씀을 어찌 말리지 아니할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신앙이 바로서기 위하여는 예수님이 책망하신 고르반의 유전을 따르는 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육신적으로도 늙은 부모나 형제자매나  이웃을 돕은일은 제쳐놓고 하나님앞에 돈을 갖다가 바치면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 (禮 )요 하나님이 축복하여 주시므로 만사가 형통한다는 식의 해괴망측한 논리로 신앙하는자들을 꾀는자가 있으니 이들이 곧 몰각한 목자요 거짓목자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자들을 바다로 비유하셔서 지금 나훔선지자를 통하여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에 대하여 잘못되어있음을 꾸짖고 있음을 깨달아서 알아야 할것입니다 

 

 ※ 모든강 ( 江 )을 말리우시나니

 

강( 江 )에 대하여는 전장에서 설명을 자세히 맗씀드린적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바랍니다

강의 영적인 뜻은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되게 전하는자을 비유로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쉽게말씀드리면 이 왜곡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는자들을 모두 없애버리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강자( 字)의 모양은 물수변에 장인공(工) 자(字)인데 이는 하나님 말씀을 세상말로 바꾸어 만들어서 결국은 하나님 믿는다는것이 우상숭배를 하게 되므로 하나님을 신앙하는자들이 사망으로 가는경우가 되는것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강 ( 江 )이라는 말은 비진리안에서 신앙하고 있는 오늘날의 믿는자들을 두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참으로 놀랍고 놀라운 말씀인것입니다

 

※ 바산과 갈멜이 쇠하며 레바논의 꽃이 이우는도다 

 

지금 여기에서 말하는 바산이나 갈멜이나 레바논은 모두가 지명( 地名 )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성경말씀 그대로 본다면 바산과 갈멜이라는  땅( 地 ) 쇠 ( 衰 ) 하고 레바논인 땅이 꽃이되어서

시들어 떨어진다는 말이 되는데 이는 상식에도 맞지않는 말이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신앙하는자들을 자연으로 비유하여서 말씀하고 있음을 알수 있는것입니다

 

그러면 성경에서 바산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우선 이 바산이라는 지명의 뜻은 과실이 많은땅이라는 말입니다

바산이라는 땅에는 옥이란 자가 왕으로 있으면서 나라를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동쪽은 하우란이라는 산악지대가 있었으며 서쪽으로는 갈릴리 호수가 있으며 남쪽으로는 길르앗이 있었고 북쪽으로는 헐몬산이 있었으므로 이 바산은 매우 광할하였으며 땅이 비옥하여서 목축하기에 알맞은 곳이었습니다 (신 32 :14 )

 

또한 바산이라는 나라의 북쪽에는 아르곱이라는 지역이 있었는데 여기는 성읍이 60개나 있었는데  이성읍은 다 높은성과 철문으로 무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와같이 바산이라는 나라는 땅도 비옥하였으며 강대국으로 자리매김을 하였던 나라이었습니다 (신3 : 4 )

나중에 12지파에게  땅을 분배할때에는 므낫세 반지파에게 분배가 됩니다 ( 신 3 : 13 )

 

그런데 이 바산왕 옥이라는자는 하나님앞에 악한자로서 모세를 대적하여 사움을 합니다

하나님은 바산왕 옥을 모세의 손에 붙이시므로 바산은 모세에게 대패를 합니다 ( 민 21 : 33-35)

바산이라는 나라는 이와같이 잘살고 강대국이었으나 하나님앞에는 악을행하는 백성들이었습니다

바산도 성경에는 여러곳에 나옵니다  더 자세한내용들은 성경을 더 찿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하나님이 이 바산을 쇠하게 하신다 고 비유로 말씀하고 계심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편 22 : 12 → 많은 황소가 나를 애워싸며 바산의 힘센 ( ) 들이 나를 둘렸으며 내게 그 입을 벌림이 찢고 부르짖은 사자같으니이다

22 절 → ( )들이 나를 에워 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암 4 :1  → 사마리아 산에 거하는 바산의 암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는 가난한자를 학대하며 궁핍한자를 압제하며 가장( 家長 ) 에게 이르기를 술을가져다가 우리도 마시게 하라 하는도다 

 

성경에서는 이 육축 ( 六畜 = 소. 개 .말.돼지.양.닭 ) 에 대하여 모두 비유의 말씀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 육축이라는 짐승은 사람과 함께 생활하게 되는데 사람과 다른점은 짐승은 물론 이성이 없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본능으로 살고 있는데 이것을 사람이 잘 길드려서 이용하거나 또는 그 짐승을 길러서 잡아먹고 합니다

 

이 짐승의 특징은 말 (言 )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짐승자기들끼리는 의사소통이 되는지는 몰라도 사람과는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것입니다   만약에 사람과 의사 소통이 된다면 이것은 짐승이 아니지요

그렇다면 사람이 기를수도없거니와 또한 잡아먹을수도 없을것입니다 사람에게 잡아먹지말라고 사람에게 덤벼들겠지요    그러므로 하나님은 짐승에게는 이성( 理性 = 사물을 판단할수 있는능력) 을주지않고 사람을 위하여 일할수 있도록하였으며 특히 가축은 육축으로 한정하여 사람과 함께 살게 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을 짐승에 비유하여 말씀하실때 깨닫지 못한자 ( 하나님의 생명을 모르는자) 을 멸망하는짐승과 같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시 49 : 20 →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같도다

 

그러므로 이 바산에는 암소인 짐승이 있는데 이들은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한 하나님의 종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대적하는자이며 결국은 예수님을 대적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게하였던자들이었던것입니다

사마리아의 바산에 거하는 암소들이라는 말은 원래 이 사마리아는 솔로몬 이후 왕국이 둘로 분열될때에 북방 이스라엘은 10지파로써  초대왕이 여로보암이었는데 이 여로보암이 수도를사마리아로 정하여 나라을 다스렸습니다  여로보암은 금송아지를 만들어서 우상을 섬기게하므로 하나님앞에 악을 행하였는데 결국은 BC721년 앗수리아에 멸망을 당하게됩니다

 

그러므로 앗수리아가 북방이스라엘을 점령하게되어서 식민지로 만들었는데 이때 특히 북방이스라엘의 수도인 사마리아에서는 우상을 섬기며 또한 이방인인 앗수리아의 남자들이 북방 이스라엘의 여자들을 취하여 결혼하므로 혼혈아가 생기게 되어서 남방유다사람들은 북방이스라엘인 사마리아 사람들과는 상종하지 않았던것입니다

 

이러한 관례가 예수님 시대까지 이어지게 되어서 요한복음 4장에서 사마리아여인과 예수님의 대화에서 사마리아여인이 예수님에게 말하는 그 내용을 보면 잘알수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바산에있는  암소들은 ( 목자들은 ) 비진리로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므로 이들은 돈만을 좋아하는자이었으므로  가난한자를 학대하고  궁핍한자를 압제하며 ( 세상의 교훈 )을 좋아하며 술을 마시며 신앙하던 자들이었던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산을 ( )하게 하나님이 하신다는 말씀인것입니다

 

바산을 쇠하게 한다는 말은 지명인 땅을 말함이 아니요 오늘날 비진리의 말씀으로 세상적인 지식과 학문으로 하나님의 생명안으로 신앙하는 자들을 인도하는자가 아니요 오히려 하나님을 섬긴다는 명분으로 돈만을 챙기는 몰각한 목자를 말하고 있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 바산을 쇠하게 (마르게 ) 하여서 하나님으로부터 끊어버리시겠다는 말씀인것입니다

 

또한 갈멜은 왜 (衰 )하게 하시는가를 보도록하겠습니다

 

지명(地名) 인 갈멜에는 갈멜산이 있습니다

갈멜산은 높이가 540 미터가되는 산이며 이 산은 샤론과 에스드리엘론 이라는 두평원사이에 있으며 특히 석굴이 많고 수목이 울창하며 산아래에는 기손강이 흐르고 있는곳입니다

이 갈멜산에서는 지중해까지 내려다볼수있는 아름다운 경치가 있는산이기도 합니다 ( 사 35 : 2 )

특히 성경에서는 엘리야가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 850 명과 대결하여서 격멸하였던곳으로 유명합니다

( 왕상 18 :20-40 )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 왕이 엘리야를 잡으려고 50부장과 50명을 두번 갈멜산으로 보냈으나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이들을 다 불살라 죽였던곳입니다 ( 왕하 1 : 9- 12 )

 

성경을 보실때는 항상 이스라엘 나라의 지도가 머리속에 그려져 있어야 합니다

시간이 허락하시는 분들은 가끔 이스라엘나라의 지도를  직접 그려보셔서  이스라엘땅에 있는 지역의 이름이나 위치가 어디쯤있는지 알고 있으면 성경을 보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한국지도를 자주 그려보시므로 지역의 이름과 위치를 아는것과 같은 것입니다

지금은 잘모르겠는데 저희가 중학교다니던시절 지리시간에는 세계지도 그리기와 그 나라의 이름과 위치를 달달외우고 또 우리나라의 각도나 지역의 이름과 위치를 달달외우며 공부하던 시절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시험볼때 잘못그리면 선생님으로 부터 칠판있는 교탁쪽으로  불려나가서  빠따를 몇대씩 얻어 맞아가며 공부하던 시절이 지금도 생각나며 오히려 그렇게 엄하게 가르치시던 선생님들이 그리워 질때가 많습니다

신앙하는 분들은 조금 고생이 되어도 이스라엘 나라지도 정도는 달달외워서 지역이름이나 위치를 아예 머리속에 저장하여 두시기를 바랍니다

조금만 시간내서 몇번 그려보면 어렵지않게 알수 있습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은 이 갈멜을 사람으로 비유하여서 이것을 쇠하게 하였는가 ?

갈멜산에서 아합왕과 엘리야의 일로 하나님은 갈멜을 쇠하게 하였습니다

 

왕상 18 : 20- 21→ 아합이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로 보내어 선지자들을 갈멜산으로 모으니라

엘리야가 모든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때까지 두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쫓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쫓을지니라하니 백성이 한말도 대답지 아니하는지라

 

이말씀은 지금 아합왕 ( BC 869-850 ) 때의 말씀이 아니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아합왕은 바알신 ( 비진리에서 하나님을 섬김) 을 섬겼고 엘리야는 진리 (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안 에서 하나님을 섬김 )안에서 하나님을 섬겼던것입니다

그러므로 엘리야가 모든 백성앞에서 둘중에 하나를 택하라고 말하고 있으나 백성들은 엘리야가 섬기는 하나님을 택하지아니하고 아합이 섬기는 비진리의 하나님을 택하였던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이 갈멜을 저주하여서 쇠하게 하였던것입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하나님을 믿은다고 하는자들은 이 말씀의 교훈을 통하여 진리안에서 하나님을 섬길줄아는 지혜가 있어야 할것입니다  

 

※ 레바논의 꽃이 이우는도다

 

성경에서는 이 레바논에 대하여 말씀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레바논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바논은 팔레스틴 북쪽에 있는 산이며 산봉우리에는 사시사철 흰눈이 쌓여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는 몰라도 레바논의 뜻을 흰산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높이는 약 3110 미터가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백두산이 2744 미터이고 한라산이 1950 미터인것을 생각하면 참높은 산인것 같습니다

이 고산지역에는 특히 백향목이라는 나무가 우거져 있다고 합니다    이 백향목은 재질 (材質 ) 이 좋아서 주로 성전을 건축하는데 건축용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성경에서도 솔로몬왕이 전 (殿 )을 건축할때에 두로왕 히람을 통하여 백향목 (柏 香 木 )을 가져다가 전을 건축하였던것입니다 ( 왕상 5 : 1- 18  )

 

우리가 알고자 하는것은 이 레바논이라는 땅에는 백향목이라는 좋은 나무가 있다는 말입니다

이 백향목이라는 나무로 하나님의 집을 지을수 있다는 말에 다름아닌것입니다

이 백향목나무는 곧게 자라서 그당시 배의 돛대로 많이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 겔 27: 4-5 )

백향목나무의 뜻은 좋은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를 말하는데 왜 하나님은 무슨이유로 레바논의 꽃이 피어 열매를 맺게까지 안하시고 꽃에서 열매를 맺지못하고 떨어져 버리게 하였을까?가 궁금한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레바논의 백향목나무를 애굽과 앗수리아 사람으로 싸잡아서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겔 31 : 2- 3 → 인자야 너는 애굽왕 바로와 그 무리에게 이르기를 네 큰 위엄을 뉘게 비하랴

볼지어다 앗수르 사람은 가지가 아릅답고 그늘은 삼림(森林 )의 그늘같으며 키가높고 꼭대기가 구름에 닿은 레바논백향목이었느니라

 

사 19 :1  → 애굽에 관한 경고라 보라 여호와께서 빠른구름을 타고 애굽에 임하시리니 애굽의 우상들이 그앞에서 떨겠고 애굽인의 마음이 그 속에서 녹으리로다

 

지금 하나님은 레바논의 백향목나무를 앗수르 사람과 애굽사람으로 비유로 말씀하고 계신데 이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하고 우상을 숭배하며 하나님을 떠나 악이 가득한자들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특히 애굽은 우상숭배하는자를 말하는데  이들에게 하나님은 속히오실것을 말씀하고 계시며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말은 구름은 물이 있으므로 물= 말씀이므로 속히 하나님 말씀이 임하게되므로 이들이 하나님앞에서 두려워하는모습을 지금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이 레바논의 백향목에 대하여 진노하시며 저주 하시는 말씀을 조금더 보도록 하겠습니다

 

겔 31 : 10-12  →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의 키가 높고 ( 백향목) 꼭대기가 구름에 닿아서 높이 빼어났으므로 마음이 교만하였는 즉 내가 (하나님) 열국의 능한자의 손에 붙일지라 그가 임의로 대접할것은 내가 그의 악을 인하여 쫓아내었음이라 열국의 강폭한 다른 민족이 그를 찍어버렸으므로 그 가는가지가 산과 모든 골짜기에 떨어졌고 그 굵은가지가 그 땅 모든물가에 꺽어졌으며 세상모든백성이 그를버리고 (백향목) 그 그늘 아래서 떠나매.

15절 → 나여호와가 말하노라 그가 음부에 내려가던날에 내가 그를 위하여 애곡하게하며 깊은 바다를 덮으며 모든강을 쉬게하며 큰물을 그치게하고 레바논으로 그를 위하여 애곡하게 하며 들의 모든나무로 그로 인하여 쇠잔하였느니라

 

하나님의 진노의 말씀이 대단한것을 볼수있습니다

그렇다면 인생의 눈으로볼때는 그렇게 좋은 레바논에서 나는 백향목나무를 하나님은 왜 못마땅하게 생각하시며 그나무를 교만하다고 말씀하시며 결국은 음부에 떨어지게하여서 애곡하게 하는것일까?

 

이 구약에 있는 말씀으로만 보아서는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그러므로 신약시대의 이 백향목나무에 해당되어 하나님을 믿던 신앙하던자들이 누구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 당시에 하나님을 제일 잘믿었던 사람들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었습니다

소위 말하자면 성경을 달달 꾀어차고 있던 자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써 이 세상에 오셨으면 마땅히 이들의 신앙에 대하여 칭찬하여 주었어야 하는것이 맞을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들을 책망하셨습니다

우리가 위에서 백향목 나무가 재질이 좋고하여서 하나님의 전을 짓는데 사용되는 나무를 하나님은 여지없이 나무라시는데 그렇게하시는 이유로 그 나무의 키가 높고 구름에 닿아서 높이 빼어 났으므로  마음이 교만하여 음부 (사망) 에 내려가게 하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해가 금방되지 않되는부분입니다

자 그러면 서기관이나 바리새인이 어떠하였습니까

이들은 외식(外飾 ) 하는자들이었습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이들의 신앙은 밖으로는 화려하게 꾸미고 있었던자들이었다는 말입니다   백향목나무가 겉으로 보기에 화려하고 좋았던것처럼  그러나 하나님이 버린것과 같이 이 서기관과 바리새인이 백향목나무이었던 것입니다

신약성경을 통하여 예수님이 이들을 책망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에 해당하는 성경구절을 많이 찿아보시기를 바랍니다

말이 너무길어지니까 예수님이 책망하시는 성경한구절만 보겠습니다

 

마 23 : 25-28 → 화있을진저 외식(겉으로만 치장하며 신앙하는자 ) 하는 서기관과 바리래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하되 그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소경된 바리새인아 ( 하나님의 생명을 보지못하는자)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하라 ( 비유의 말씀을 깨달으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화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여 회 ( 灰 ) 칠한 무덤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안에는 (영적으로는/마음에는 )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것이 가득하도다

이와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이제 예수님의 말씀을 보건데 레바논의 백향목나무 ( 신앙하는자 )  무슨 뜻인지 알수 있을것입니다

구약에서 나훔선지자가 외치던 말씀이나 신약에서 예수님당시에 예수님이 외치던 말씀이나 또한 오늘날 우리의 믿음이 어떠한 신앙안에서 하나님을 믿고 있는지를 뒤돌아보아야 할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신앙이 레바논 백향목나무가 열매로 결실하지못하고 꽃에서 시들어 떨어져버리는 신앙이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꽃 = 세상의 영광이요  열매 = 씨요   씨 = 하나님 말씀 이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영생에 이르는 열매로 결실이 되어서  회개에 합당한 열매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오늘은 나훔선지자를 통하여 바다의 꾸짖음과 또한 그와 함께 연결되어지는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실상으로 깨달아 보았습니다

신앙이라는것은 나와 예수님과 함께 영생을 향하여 동행하는 삶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나훔선지자는 오늘날 우리들의 믿음에 대하여 책망의 말씀을하고 계신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신앙이 꽃에서 머무는 신앙이 되어 사망에 이르는 신앙이 아니요  꽃에서 열매까지 결실하므로 하나님의 영생에 이르는 신앙으로 모두가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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