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00번째의 시간으로 [ 노아 아비의 하체(下體)를 본 아들 함 의 믿음 ] 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본문말씀

창 9 : 20-24 → 노아가 농업(農業)을 시작(始作)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더니 포도주(葡萄酒)를 마시고 취(醉)하여 그 장막(帳幕)안에서 벌거벗은지라 가나안의 아비 함이 그 아비의 하체(下體)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두형제(兄弟)에게 고(告)하매 셈과 야벳이 옷을 취(取)하여 자기들의 어깨에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아비의 하체(下體)를 덮었으며 그들이 얼굴을 돌이키고 그 아비의 하체(下體)를 보지 아니하였더라 

노아가 이깨어 그 작은 아들이 자기에게 행(行)한일을 알고 이에 가로되 가나안은 저주(詛呪)를 받아 그 형제들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願)하노라  

 

사 3 : 15-17 → 어찌하여 너희가 내 백성을 짓밟으며 가난한자의 얼굴에 멧돌질하느뇨 주(主) 만군의 여호와 내가 말하였노라 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시되 시온의 딸들이 교만(驕慢)하여 늘인 목 정(情)을 통(通)하는 눈으로 다니며 아죽거려 행(行)하며 발로는 쟁쟁(錚錚)한 소리를 낸다 하시도다 

그러므로 주(主)께서 시온의 딸들의 정수리에 딱지가 생기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그들의 하체(下體)로 드러나게 하시리라

 

본문말씀을 좀 길게 적어보았습니다 

오늘증거할 말씀은 하체(下體)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러한 성경말씀은 겉으로 읽어보게되면 이해가 되지않는 말씀이므로 천천히 읽어보아야 이해할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하체를 아들이 보았다고 하여서 아버지로 부터 저주(詛呪)를 받아야 한다는것에 동의(同意)하기가 어렵기때문입니다 아버지와 딸이라면 또 이해를 할수 있겠으나 남자인 아버지와 남자인 아들입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목욕탕에도 갈수없다는 말씀이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이러한 말씀을 해석하실경우 지금 노아가 어떠한 비유로 등장하는가를 먼저 깨달음이 와야 합니다 

노아 하면 하나님이 세상의 악함을 보시고 홍수로 멸망시키실때 노아는 방주를 지어서 홍수가 날때에 모든자들은 다 죽었어도 노아 가족만이 구원을 받았고 방주안에 있던 생명이 있는 암수 모든 생물들이 살아남았으며  노아의 아들은 셈 ,함 ,야벳 이고 노아는 의인이고 당세에 완전한자이고 하나님과 동행한자이고 기타 등등 ..... 이러한 성경말씀정도는 누구나가 알고있는 말씀입니다 (창 6,7,8,9,10 장의 내용참조요망) 

노아에 대하여 이렇게 알고 있는 성경말씀으로는 위에있는 본문말씀은 해석이 불가능하게됩니다 

 

 

해석하기 위하여는 먼저 호세아 8 :12 절의 말씀을 먼저 생각하며 묵상을 하여야 합니다 

성령이 함께 하시므로 이 비유의 말씀이 오늘날 믿은자들에게 어떠한 멧세지를 전달하시고자 하는점을 파악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알게될때에 나자신이 아직까지 노아의 하체를 보는 신앙을 하여 왔다는것을 깨달아 알게되는것이며 육신의 생명이 살아있을때에 하나님앞에 이를 회개하는것이 믿음인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사람은 누구나가 하체의 신앙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앞에 불법을 저지르고 있는 신앙을 하여 왔음을 알아야 합니다 (마 7 : 21-23 )

 

 

또한 율법의 계명을 지키지못함을 인정할수 있어야하며 노력을 한다고 하여서 해결이 되는일이 아닙니다 

이러한 모든일을 부정하는자는 아직 땅에속하여 육신에 그대로 머물러 있는 신앙을 하는자이며 사망가운데 머물러 있는자가되는것입니다  령으로 거듭나는 믿음에서 떠난자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하나님은 온세상의 백성들을 죄가운데 가두어 놓았습니다

그러므로 믿은자들은 하나님 아버지앞에 불법을 행하고 있음을 알아야 하며 이를 해결하고자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것이며 백성들은 믿음을 통하여 이 불법행함에 대하여 사(赦)함을 받고자 하는것입니다   

이러한 불법의 신앙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을 통하여 불법의 사(赦)하심을 받게되어 있는것입니다

 

 

그러면 왜 노아는 본인의 하체를 본 아들 함에 대하여 저주를 한것인가 ?

육체를 두려워 하는 신앙을 하지 않았기 때문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시편 119 :120 내 육체가 주(主)를 두려워함으로 떨며 내가 또 주의 판단(判斷)을 두려워하나이다

율법의 계명을 온전하게 지키라는 말씀이 아니라 마음속에 육체가 가지고 있는 죄에 대하여 하나님앞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않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죄안에 갇혀있는것이며 모든 악(惡)을 저지르는 신앙을 하고있으면서도 이를 알지 못하고 가증한 입술 로는 하나님과 예수님에게 찬양과 영광을 드리는 행위를 하고 있는것입니다

 

 

사 13 : 22 → 그 궁성(宮城)에는 시랑(豺狼)이 부르짖을 것이요 화려(華麗)한 전(殿=교회)에는 들개(깨닫지못한자) 가 울것이라 (거짓으로 말씀을 전할것이라 ) 그의 때가 가까우며 그의 날이 오래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의 정죄하는 날이 가까왔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보면서도 이러한 말씀은 나(我)와는 상관이 없는 말씀으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포악한 개(犬)와 이리(豺狼)들은 짐승인데 어찌하여 이 짐승들이 사람이 하나님에게 예배드리는 성전에 들어와 앉아서 주인노릇을 하고 있는지 생각을 할수 있어야 합니다 (시49 :20 ) 

 

계시록에서 짐승의 때에 관하여 많이 성경을 읽어보시면서 이 짐승이 바로 나자신 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알수 있어야 시랑(豺狼)이가 있는 궁성에서 그리고 들개가 있는 전(殿)에서 빠져나올수 있는것인데 이 시랑(豺狼) 이와 들개(거짓목자)들의 유혹에서 빠져나오기가 쉽지않은것입니다  

 

마귀들의 소굴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에게로 돌아오는 믿음은 결단이 없이는 불가능하게되어 한평생을 땅에속한 소산(所産) (세상에속한 설교) 으로 신앙을 하며 결국은 음부인 사망의 길로 가게되는것입니다 

그러나 믿은자들은 노아의 하체를 보는 이러한 신앙이 잘못된 신앙이라는것은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체의 신앙에서 떠나야 한다고 알려주는자를 향하여 이단이라며 돌을 던지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를 깨달아 알지못하는 믿음은 성경의 겉말씀에서 경건한 모양만 가지고 있을뿐 심판날에 사망의 음부로 떨어져서 영원한 형벌을 하나님으로 부터 받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이러한 모든자들이 노아의 하체(下體) 에서 신앙하는자가 되는것입니다 

 하체의 신앙이라는 말은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한 자로서 땅에속한자 세상에속한자를 말하는것이며 한평생을 일만악의 뿌리인 돈만을 사랑하고 좋아하며 육신의 형통을 원하는 신앙을 하는자를 말하는것입니다

 

 

함의 후손은 노아인 아버지의 하체를 본 문제로 말미암아 그 후손 대대로 모두 저주의 죄를 받아서 영원히 죄(罪)의 종(從)이 되었어야 하며 평생을 믿어왔는데 끝내는 하나님의 정죄의 심판을 받게되는 엄청난 사건이 발생함을 생각할때에 이러한 비유로 기록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아 깨달아서 하체(下體)에 머무르는 신앙에서 벗어나야 할것입니다 

 

 

본문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짝의 말씀입니다 

합 2 : 15 / 신 27 : 16 / 수 9 :23 / 삿1 :28 / 왕상 9 :20-21 / 시 94 : 5 / 신 4 : 14 /  아 :3 : 11/ 사 32 : 9-11/ 사 3 : 18-19 / 신 28 : 60 /

 

 

1) 노아가 농업(農業)을 시작(始作)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더니 포도주(葡萄酒)를 마시고 취(醉)하여 그 장막(帳幕)안에서 벌거벗은지라

 

 

노아가 농업(農業)을 시작(始作)하여.  

여러분 노아를 어떠한 비유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가를 잘 보셔야 합니다 

노아가 농업을 시작하였다는 말씀은 다시말하여 하나님앞에 단을 쌓고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하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노아는 농업(農業)을 택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이 포도나무는 노아 자신이 심었습니다

 

하나님이 심은 포도나무(예수)가 아니고 노아(사람)가 심은 포도나무의 포도주( 땅에속한말씀) 비진리 말씀에 취하여 장막안에서 벌거벗고 잠들어 있는 신앙을 하고 있었던것입니다 

그러므로 노아는 하나님의 (생명의말씀)이 없으므로 벌거벗고 하체를 드러내는 신앙을 하고 있었던것입니다 

 

노아는 홍수 후(後)의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조상인 가인의 길을 가고 있었던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끝까지 인내의 말씀을 지키리고 말씀하신 뜻을 알아야 합니다  

인생은 이렇게 아주 간사한 존재임을 알아야 합니다  조석(朝夕)으로 마음이 변(變)하는 존재인것입니다

그러므러 예수님은 광야에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를 보려고  나갔었느냐는 말씀까지 하셨던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가인과 아벨을 낳았습니다 비진리에속한자와 진리에 속한자의 믿음을 하는자를 낳았다는 말씀입니다  가인은 농사를 짓은자였으며 아벨은 양을 치는자였습니다   

이는  모두 농사짓은것이나 양을치는것을 비유로 하나님의 목자는 어떠한 자가 되어야 하는가를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믿은자들이 어떠한 목자를 따라야 천국에 이를것인가를 말씀하시고자 하는것입니다

 

세상일이라면 농사를 짓건 양을 치건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성경말씀은 하늘나라 천국을 말씀하고 있음을 잊으면 안됩니다 

  

믿은자들의 믿음은 결국은 가인의 믿음아벨의 믿음으로 나누어지게 되는것입니다

 

창 4 : 3 -7 → 세월이 지난후에 (오늘날) 가인은 땅의 소산(所産)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羊)의 첫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재물은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忿)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네가 선(善)을 행하면 어찌 낮을 들이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하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위에 말씀은 전장에서 이미 다 한번 말씀드린내용이므로 전체적인 해석은 생략합니다 

 

1) 가인땅에 소산으로 신앙하는자를 대표하여 거짓목자를 비유를 들어 말씀하시는것입니다

2) 아벨(羊)의 첫새끼와 그 기름으로신앙하는자를 대표하여 생명인신 예수님을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입장에서 보면 가인의 제사와 아벨의 제사에 대하여 왜 차별을 두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가인과 아벨은 서로 하는 일이 달랐기 때문에 자기들의 소산으로 재물을 삼아 하나님앞에 드렸을 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가인의 제사는 열납하시지 않고 아벨의 제사는 열납하였던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에게 불의가 있다는것인가 ?   공의(公義)의 하나님에게 불의란 없습니다

행한대로 갚아 주셨을 뿐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1)가인은 농사(農事) 하는 자이므로 땅의 소산으로 하나님에게 제물을 삼아 드렸으나 하나님이 열납하시지 않았습니다 땅은 육신을 말하는것이며 성경한구절 읽어놓고 비유의 말씀을깨닫지못하므로 자기의 지식과 학문으로 설교하는것을 땅의 소산으로 하나님에게 제물을 삼아 드렸다고 말하는것이며 하나님은 이러한 제사는 열납하시지 않았다고 말하는것입니다 (요1서 3 : 12)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신자들은 이러한 설교말씀에 열광을 하며 그러한 거짓목자를 섬기는일에 충성을 다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2)아벨은 양(羊)치는 자였으므로 양(羊)의 첫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습니다 양의 첫새끼는 어린양 예수님을 말합니다  그기름이란 예수님의 말씀을 말하는것입니다 

즉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육에서 령으로 거듭나는 신앙을 하는자를 하나님은 열납하신다는 말씀입니다 (히 11 : 4 )

 

 

깨닫지못하고 믿은자들은 가인에게 무슨 잘못이 있었느냐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하나님의진리말씀과 비진리 말씀을 구분을 하지 못하고 신앙하는분들이 하시는 말씀인것입니다

 

이러한 모습이 오늘날 비유로 기록된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신앙하는자들의 어리석은 말인것입니다

잘못정도가 아니고 죄악가운데 빠져서 하나님에게 제물을  열심히 드리고 있으나 하나님은 이를 열납하시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그 백성들에게 저주를 내리시고 계신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포도나무를 심었더니.

노아가 농업(農業)을 시작(始作)하여 포도나무를 심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포도나무는 하늘에 속한 예수님을 말씀하는 포도나무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요 15 : 1 )  하늘에속한 포도나무가 아니라 땅에속한 포도나무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땅에심어놓은 포도나무는 땅에속한자, 세상에속한자를 말씀하는것인데 이는 다름아닌 나자신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그래야 하늘에 속한 포도나무인 예수님에게로 나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인가 ?

포도나무는 예수님을 비유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포도나무 = 예수 = 성경말씀이 되는것입니다 (요 5 :39 )

믿은자들이 깨달아 알아야 할것은 땅에속한 포도나무는 육적인 예수를 비유한것이고 하늘에 속한 포도나무는 령으로 계신 예수님에게 속한것이라는것을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포도나무를 통하여 육신에속한 믿음령에속한 믿음으로 나누어지게 되는것입니다

 

노아가 포도나무를 심었다는 말은 나자신이 육적이건 령적인건 예수를 믿기 시작하였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성경말씀대로 보면 노아가 예수님보다 먼저 있던분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마 16 : 15-17 → 가라사대 너희는 나(예수)를 누구라 하느냐 ? 시몬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主)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福)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가 먼저 있었을까요 피조물인 노아가 예수님보다 먼저 있었을까요 ? 

물론 예수님이 먼저계셨음은 말할필요조차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노아는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어 영생하고자 하는자들을 위하여 비유가되어 등장하고 있는것입니다 

 

 

포도주(葡萄酒)를 마시고 취(醉)하여 그 장막(帳幕)안에서 벌거벗은지라

그러면 비유로등장한 노아가 땅에속한 육적인 믿음을 하였는가 ? 아니면 하늘에 속한 령에 속한 믿음을 하였는가를 알수 있는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노아는 지금 성경말씀을 보고 있는 나자신임을 잊으면 안됩니다 

노아의 비유라는 말씀은 나자신을 대신하여 노아가 비유로 등장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말씀에서 노아가 비유로 나오고 나자신이 빠진다면 성경말씀은 나와는 상관이 없는것이 되는것입니다  오늘날 믿은자들이 오해하는것은 성경말씀에서 나오는 사람들과 나(我)와는 상관이 없는것으로 알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을 천만번 읽어본다한들 나자신과는 상관이 없는 제삼자의 말씀이 되고 있는것입니다

 

포도주(葡萄酒)를 마시고 취(醉)하여.

이 포도주는 땅에속한 포도주를 마시고 취한것입니다 

땅에속한 포도주를 가지고 있는자들이 누구입니까 ?  대표적으로 서기관 바리새인 유대인들입니다 

성경말씀에서는 노아를 말씀하고 있으나 이는 다름아닌 오늘날 신앙하고 있는 나자신이 땅에속한자들의 설교말씀(포도주)을 듣고 신앙에 취하여 있다는 말씀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렇다면 포도주(술)를 마시고 자기 자신만이 취하는가 ?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악(惡)하다는것입니다

합 2 : 15 이웃에게 술을 취하게 하되 자기의 분노(憤怒)를 더하여 그에게 취하게 하고 그 하체를 드러내려 하는자(者)에게 화(禍)있을 찐저.

믿은자들의 생각은 안믿은자들을 전도하여서 지옥에서 천국으로 갈수 있도록 한다고 전도를 열심히 합니다

많은 사람을 전도함으로 교세도 확장이 되니까 지도자 되는 분들은 전도하여야 한다며 열매를 맺어야지 열매를 맺지 않으면 믿음이 없는것이라고 다구칩니다

 

또한 비진리에서 신앙하시는분들은 겉으로 보기는 사랑이 넘쳐나는것으로 보이지만 분노가 가득하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그렇습니까 ? 불의를 행하는자의 마음에 하나님이 못마땅한 불평하는 마음을 주어서 그 마음은 항상분노로 가득차 있으며  마음에 평강이 없는것입니다 이는 일만 악의 뿌리인 돈과 재물이 마음을 괴롭히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이 전도되어 큰 무리를 이루게 되면 그러한 목자의 마음에 평강이 있을것 같지만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마음에 편안함을 주시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교회안에서는 분쟁이 일어나게 되는것입니다  왜 분쟁이 일어나는가 ?

이웃에게 하체를 드러내게 하는 악(惡)을 저지르고 있기 때문인것입니다  

  

그 장막(帳幕)안에서 벌거벗은지라.

많은 무리들이 모여있는장막에 가면 벌거벗은자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장막은 보통교인들이 모이는 장소나 하나님에게 예배를 드리는 장소 즉 건물을 말씀하고 있으나 실제로 장막이란 본인이 거처하는 몸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장막(帳幕)안에서 라는 말은  나자신을 말하는것입니다

나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므로 벌거벗은자가 되는것이며 하체가 드러나게 되는것입니다

 

땅에속한자들은 땅에속한 장막에서 말씀을 듣게 되며 하늘에 속한자는 하늘에 속한 장막에서 하늘나라의 말씀을 듣게 되는것입니다

이를 성경은 썩어없어질 육신의 양식을 구하는자와 영생하는 생명의 양식을 구하는자로 구분합니다 

 

노아로 비유되는 나자신은 땅에속한 포도주(葡萄酒)를 마시고 취(醉)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은 없는 신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에속한자 땅에속한자가 되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없으므로 벌거벗은자가 되는것입니다

 

시 4 : 2-3 → 인생들아 어느때까지 나의(하나님)영광을 변(變)하여 욕(辱)되게 하며 허사(虛事=헛된일)을 좋아하고 궤휼(詭譎=속이는일) (求)하겠는고 (셀라)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자를 택하신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부를때에 여호와게서 들으시리로다 

 

벌거벗은자는 옷이 필요합니다 수치가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그 수치를 덮어주는자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령적인 말씀인것입니다  옷 = 말씀을 말합니다  천천히 읽으시면서 깨닫기를 바랍니다

 

 

2) 가나안의 아비 함이 그 아비의 하체(下體)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두형제(兄弟)에게 고(告)하매 셈과 야벳이 옷을 취(取)하여 자기들의 어깨에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아비의 하체(下體)를 덮었으며 그들이 얼굴을 돌이키고 그 아비의 하체(下體)를 보지 아니하였더라

 

셈과 야벳과 같은 지혜로운 믿음이 필요한것입니다 

특히 이 본문말씀에서는 비유로기록된 이름들의 인물들이 이렇게 저렇게 나타나고 있음을 잘보셔야 합니다

노아는 본인이 심어놓았던 포도나무에서 나온 포도주(葡萄酒)를 마시고 취(醉)하여 그 장막(帳幕)안에서 벌거벗고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노아는 그렇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심은 포도나무의 포도주를 마시기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신앙하는자들은 어떠한 포도주를 마시고 취(醉)하여 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과 상관이 없는 포도주 (땅에속한 말씀)를  마시며 신앙을 하였으므로 깨어있지 못하고 잠이 들어 있던것입니다  여러분 하늘에 속한 포도주를 마셔야 깨어 잠들지 않는 신앙을 하여 영생을 할수 있는것입니다

 

 

가나안의 아비 함이 그 아비의 하체(下體)를 보고.  

여러분 이러한 성경말씀을 읽으실때 노아의 이야기로만 알고 성경을 읽으면 역사책읽고 있는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그리고 깨닫을수도 없습니다  

가나안 족속을 비유로 노아가 포도주를 마시고 자기의 장막에서 발가벗고 잠들어 있은 신앙을 하고 있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노아의 아들 함도 아비의 장막안에 들어갔다가 노아 아버지의  하체(下體) 을 보게된것입니다  그러므로 청함을 받은자는 많으나 택함을 받은자는 적다는 말씀을 알아듣는귀가 있어야 할것입니다  청함을 받아서 교회에 나가면 구원을 받기보다는 오히려 아비의 하체나 보는 신앙에 빠질수 있는것입니다  

 

그러면 함은 왜 아비의 장막에 들어갔는가 ?

믿은자들이 스스로 아비의 장막으로 들어가서 아비의 하체를 보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나자신이 아비의 하체를 보려고 아비의 장막(교회)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하는분은 없습니다 

 

아비가 하체(下體) 의 신앙을 하므로 믿은자들이 아비를 따라서 신앙을 하므로 하체의 신앙을 하는것입니다우리가 요 8 : 44 장을 볼때 성경에 이르기를 너희는 너희 아비 라고 말씀하십니다 

함의 아비 노아의 아들 만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땅에속한 포도주에서 신앙하는 노아의 아비의 신앙을 따라하는 모든 백성들을 노아의 아들인 함을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무슨 말인가 ?

노아의 하체를 본 사람은 노아의 아들 한사람이지만 하나님은 지금 비진리에서 신앙하는 모든 분들을 말씀하고 계시다는 말씀입니다 

땅에속한 모든자들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러면 여기에 나자신은 해당이 되지 않는가 ? 해당이 됩니다

나자신도 우리의 전(前)조상들이 하체에서 신앙을 하였던것처럼 오늘날 우리들도 조상의 유전을 따라 하비의 하체에서 신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체를 덮어주는 옷을 가지고 있는 예수를 찿고자 믿음의 길을 떠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노아의 아들 함만이 아비의 하체를 본것이 아니라 오늘날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는 모든분들은 아비의 하체를 보고 신앙을 하여 오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무슨 이유로 성경의 겉말씀을 하체라고 말을 하는가 ?

땅에속한 육신에 속한 말씀에서 벗어나지 못하므로 하체에 의한 신자들을 낳고 있는것입니다

하늘에 속한자는 하체에 의한 아들을 낳지않습니다  하늘에 속한 영생하는 아들을 낳은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면 아비의 하체와 함게하는자가 되는것이며 벌거벗은자가 되는것이며 우상숭배하는자가 되는것입니다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자가 되므로 자기의 생각대로 육신적인 삶에 촛점을 맞추어서 살아가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시편 119 :120 절에서와 같이 내 육체가 주(主)를 두려워함으로 떨지 않고 살아가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체에 속한자가 되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인 옷은 입지 않고있기 때문에 벗은자가 되는것이며 하나님을 떠나 육신의 쾌락을 쫓는 삶을 살아가기 때문에 자기자신이 우상이 스스로 되어 자기자신를 섬기는자가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생각하기보다는 항상 마음에는 돈과 재물이라는 생각에서 잠시도 떠날수가 없는것입니다 이를 일컬어서 하나님의 재앙이 가까이 왔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하체(下體) 에서 신앙하는자들은 어떠한자들인가 ?

 

롬 1 : 21-27 →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탄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어졌나니 스스로 지혜있다하나 우준(愚蠢 어리석어서 깨달음이 없는자)하게되어 썩어지지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禽獸)와 버러지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 비유의 성경말씀을 깨닫지못한 거짓목자들이 이러한 짓거리를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辱=성적인 문란을 말씀하시는것이나 이는 목자와 신자간에 이루어지는 신앙의 관계를 말씀하는것입니다)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것으로 바꾸어 피조물(거짓목자)을 조물주(하나님)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主)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오늘날 교회의 목자나 신자들의 신앙의 현상을 말씀하는것입니다)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것을 바꾸어 역리(逆理) 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淫慾)이 불일듯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자신에게 받았느니라

 

여러분 이러한 말씀은 사람과 사람간에 이루어지는것을 비유로 하나님과 사람들의 신앙에 관한 말씀을 하시고 있는것입니다  많은 성경구절이 있으나 한구절만 인용하여 보았습니다 

오늘날 땅에속한자들 육(肉)에서 령(靈)으로 거듭나지 못한 모든 믿은자들은 아비의 하체에서 신앙하는자들이되어서 거짓목자 ,삯꾼목자 ,몰각한 목자와 이러한 행위적인 신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육(肉)에서 령(靈)으로 거듭나는 신앙을 하지 못하면 이러한 죄악에 빠지게 되는것입니다 

 

 

밖으로 나가서 두형제(兄弟)에게 고(告)하매 야벳을 취(取)하여 자기들의 어깨에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아비의 하체(下體)를 덮었으며그들이 얼굴을 돌이키고 그 아비의 하체(下體)를 보지 아니하였더라

 

밖으로 나가서 두형제(兄弟)에게 고(告)하매.

함은 땅에속한자로 하체의 신앙에서 신앙한자요 셈과 야벳은 하체의 신앙에서 떠나 진리의 말씀에서 신앙을 하고 있었던것입니다

잘보십시요 함이 밖에나가서 두 형제에게 고(告)하였다고 말합니다 

두형제는 셈과 야벳입니다  셈과 야벳은 하나님앞에 의로운 신앙을 하고 있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의 백성중에는 함에 속한자, 셈에 속한자, 야벳에 속한자들의 무리들이 하나님을 믿고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셈과 야벳은 함과 같이 노아의 장막에 들어가지 않고 옷(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들어가서 하체를 덮고 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간단한 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10명에 9명은 그래 ? 아비가 하체를 드러냈다고 ? 하면서 들어가서 본다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됩니다  그러므로 셈과 야벳에게 주는 축복의 말씀이 다른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믿은자들의 눈에 함과 셈과 야벳의 무리들을 구분할수가 있는가 ? 없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이러한 령적인 세계의일은 모두 모략으로 숨겨놓으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두를 죄가운데 가두어 놓으셨기 때문에 인생들은 심판날까지 알수 없는것입니다(갈 3 :22 )

이러한 하나님의 모략을 깨달아 알수 있는자가 되어야 하나님의 지혜가 있는자가 되는것입니다 

 

 

그러면 노아가 잠이깨어 야벳에게 하신 말씀을 보겠습니다

 

1)함 땅에속한자(육에속한자) =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신앙하는자)

 창9 : 24-25 노아가 술이깨어 ( 땅에서 난 포도주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교훈의 말씀에서 잠든신앙을 하다가 즉 겉말씀에서 신앙을 하다가 비유의 말씀을 깨닫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그 작은 아들(함)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알고 이에 가로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2) 셈과 야벳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땅에속한자에서 벗어나 하늘에 속한자의 신앙을 하고 있는자를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땅에속한자 육신에 속한자에게서 령으로 거듭난자들의 신앙을 말씀하는것입니다

창 9 : 26-27 또 가로되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하나님이 야벳을 창대케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여러분은  이러한 말씀은 지금은 이해가 안되실것입니다 

무슨말인가 ? 

천국인 하늘나라의 보좌가 이루어져서 만백성을 다스리게 될때를 말씀하시는것입니다 

그때에 땅에속한자들, 육에속하여 신앙하던자들의 령(靈)은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육에서 령으로 거듭난자들의 철장권세받은자들의 령(靈)의 다스림을 받게 되는것입니다

 

그날에 함의 자손은 셈과 야벳의  종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깊이 생각하여 깨닫는자는 오늘날 함의 후손, 셈의 후손, 야벳의 후손의 신앙을 알고 있는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은자들은 분별함이 없으므로 뱀의 후손,함의 후손인 초등학문에 머물러 있는 몽학선생을 찿아다니며 믿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말씀대로 믿음은 모든자의 것이 아니라는 말씀을 묵상하시고 믿음안으로 들어와야 할것입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나의 령혼은 영원토록 함의 신앙으로 하체신앙에 머물러 있는 신앙으로 셈과 야벳의 종으로 남아 영원토록 다스림을 받게 될것입니다

 

육신을 가지고 말씀으로 하니까 실감이 나지 않으실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령적으로는 실상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알아야 하며 영원한 시간에서 영원토록 고통을 받는다는것은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일인것입니다

하나님의 정죄의 심판을 우리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는분들을 만나보게 됩니다 

 

깨달아 아는자는 내 육체가 주(主)를 두려워함으로 떨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두려워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깨닫지못한자는 본인의 육체는 본인의 것으로 알고 자기 마음대로 생각대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없으므로 현재 살아있는 육신의 쾌락을 찿아서  음욕(淫欲)이 불같이 일어나서 죄악가운데 빠지게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의 증거는 육적인 눈에 현재 어떠한 일도 일어나지 않고 있으므로 류호돈씨는 지금 정신나간 소리 하고 있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찌 1원한장 생기지 않은일에 제가 정신나간 거짓말을 하므로 하나님과 예수님앞에 죄를 짓는 일을 하겠습니까  성령을 받아 거룩한 말씀안에 거하는자는 하늘나라의 일을 미리 다 알게 되어있는 지혜를 주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말씀대로 너희는 모르는것을 예배하고 나는 아는것을 예배한다 는 말씀의 뜻을 알아듣는귀가 있어야 할것입니다

 

 

▣셈 야벳을 취(取)하여 자기들의 어깨에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아비의 하체(下體)를 덮었으며 그들이 얼굴을 돌이키고 그 아비의 하체(下體)를 보지 아니하였더라

 

셈과 야벳의 대한 말씀은 위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들에게는 진리의 옷 , 피뿌린옷 ,영생에 이르는 옷이 있는 신앙을 하고 있었던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조상들의 하체에속한 신앙을 하는자들에게 드러난 하체를 옷으로 덮어주었던것입니다

하체를 드러내며 하는 신앙을 부끄러워하지 않는것은 모르기 때문입니다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자세히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바꾸어말하면 예수를 깊이 생각하지 않고 겉으로 드러난 육적인 쭉정이 예수를 믿고 있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쭉정이 믿음을 하면 얼굴을 돌이켜 아비의 하체를 보고 함께 신앙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셈과 야벳은 아비의 하체를 보는 신앙을 하지 않는자들입니다

 

 

3) 사 3 : 15-17 → 어찌하여 너희가 내 백성을 짓밟으며 가난한자의 얼굴에 멧돌질하느뇨 주(主) 만군의 여호와 내가 말하였노라 하시리로다

 

함의 아들 가나안 족속들의 신앙에 대하여 하나님이 말씀하는것입니다

진리안에서 신앙하는자들을 령육간에 못살게 비방하며 정죄하며 가난한자 곧 하나님앞에 겸비한자를 향하여 얼굴에 멧돌질한다는 말은 재물을 착취하는 악한 일들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즉 진리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을 핍박한다는 말씀입니다  이를 하나님이 지켜보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시편 94 : 3- 7 → 여호와여 악인이 언제까지 악인이 언제까지 개가(凱歌= 승전가)을 부르리이까

저희가 지꺼리며 오만(傲慢= 행위가 방자하고 건방짐)히 말을 하오며 죄악(罪惡)을 행하는자가 다 자긍(自矜=스스로 자만함) 하나이다 

 

여호와여 저희가 주(主)의 백성을 파쇄(破碎= 깨달은자를 업신여기는것) 하며 주(主)의 기업(企業=천국을 이루고자하는 일꾼)을 곤고(困苦= 힘들게)케하며 과부(寡婦=거짓목자를 믿지않는자=하나님을 남편으로 둔자)나그네(진리말씀을 전파하며 재물을 취하지 않는자)를 죽이며 고아(孤兒=육적인 아버지 즉 땅에속한 목자를 믿지않는자 = 교파에 속하지 않는자 = 아버지가 하나님이심)를 살해하며 말하기를 여호와가 보지못하며 야곱의 하나님이 생각지못하리라 하나이다 (하나님을 알지못하므로 하나님의 존재를 무시하는 악한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함의 후손들의 신앙에 대하여 하나님이 말씀하시는것입니다

악인(惡人) 언제까지 라는 말을 두번이나 반복하여 말씀하십니다 

말씀인 즉 세월이 아무리 흘러가도 천국이 언제 이루어질지 알수 없어 답답하다는 말씀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왜야하면 그날이 와야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날이 되는데 항상 그날이 그날처럼 변화가 없어보이므로 악인이 언제까지 승리의 노래를 부르고 있는것을 보고만 있을 것이냐고 하나님에게 묻는것입니다

 

오늘날의 장막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것이 아니라 자기들끼리 땅에속한 함의 후손들끼리 장막안에서 지꺼리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대단한 저주의 말씀입니다 그들은 오만히 말하며 자긍 즉 스스로 자기들 끼리 지꺼리는 말에 위안을 느끼고 천국은 우리의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이러한 악한일을 하며 화려한 장막을 세워놓고 지껄이며 신앙하는자들이 누구인가를 깨달아 알아서 땅에속한 육신에 속한 령으로 거듭나지 못한자들에게서 떠나서 진리말씀안에 있으라는 하나님의 말씀인것입니다 머리는 존귀한 자이나 하체에서 신앙하는자들은 악한자라는것을 말씀하시는것이 핵심인것입니다

 

그러나 믿은자들 중에는 본인의 믿음이 함의 후손의 믿음인것도 모르고 또한 하체의 신앙이 무엇인지도 깨닫지못하고 있으며 이를 부끄러워하지도 않으며 자랑으로 알고 있는것입니다

 

 

4)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시되 시온의 딸들이 교만(驕慢)하여 늘인 목 정(情)을 통(通)하는 눈으로 다니며 아죽거려 행(行)하며 발로는 쟁쟁(錚錚)한 소리를 낸다 하시도다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시되 시온의 딸들이 교만(驕慢)하여 늘인 목 정(情)을 통(通)하는 눈으로 다니며.

시온의 딸이라는 말은 진리말씀이 없는곳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자를 말씀하는것입니다 

시온의 딸이라고 하니까 여자분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남여(男女)모두를 말씀하는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신앙하지 않는자를 시온의 딸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시온의 딸들이 왜 교만합니까 ?

늘인목으로 정(情)을 통(通)하는 눈으로 장막(교회)을 다니고 있기 때문에 교만하다는 것입니다

늘인목이라는 말은 거짓목자를 아주 가까이 한다는 말씀입니다  놀라운것은 사람의 마음을 이렇게 까지 표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늘인 목 이라는 말은 사랑스러운 마음으로 정(情)을 통하는 눈짓을 거짓목자에게 보내며 신앙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더 쉽게 말씀드리면 거짓목자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하여 섬긴다는 말씀입니다 

땅에속한자 육신에 속하여 신앙하는자들의 행위를 하나님이 보시고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신앙을 하므로 이들을 보시고 교만하다고 말씀하시는것입니다

 

어찌보면  거짓으로 악한 신앙을 하는 함의 후손에 대하여 하나님의 표현이 참 적절한것같습니다 

지나간 함이 아비인 노아의 하체를 본것이 이토록 큰 죄악으로 자손들에게 이어져 내려올줄을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러나 신약성경말씀에서도 (요1서 3 : 12) (히 11 : 4 )언급되는것을 보면 알수 있는것입니다

한번 성경구절을 찿아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신앙하는자는 농사(農事)일을 하면 불순종하는자가 되는것입니다

왜 불순종하는자가 됩니까 땅에서 난것으로, 육에서 난것으로 하나님앞에 제사(예배)을 드리기 때문에 악한것입니다  하나님은 령(靈)으로 계신분이시기때문에 육(肉)으로 계신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신앙하는 자(者)는 양(羊)치는 일을 하여야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믿음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양(羊)은 예수님을 비유로 하늘에 속한 신앙을 하기 때문에 양(羊)으로 제사(예배)를 드리는것은 하나님이 기쁘게 열납하시며 복(福=영생 시 133 : 3 ) 을 주시는것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가인과 같이 농사짓은 신앙을 하시면서 천국에 소망을 두며 즐거움으로 넒은길로 가면서 신앙하는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함과 같이 하체를 즐기며 신앙하는자가 되어 세상에 속한자가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벨과 같이 양(羊)치는 자의 신앙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늘에 속한 소망이 이루어지는 신앙입니다  영생으로 가는길은 협착하고 길이 좁아서 찿은이가 적습니다 

차라리 찿은 사람이 없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정도 입니다 

천국으로 가는 길은 시랑이가 울고 있는 화려한 성전에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은밀한 골방에서 홀로 고독하고 외롭고 의지할 사람이 없으므로 눈(眼)에서 흐르는 눈물을 하나님과 예수님닦아주시며 함께 동행하여 주시므로 천국에 도달하게 되는것입니다

 

 

아죽거려 행(行)하며 발로는 쟁쟁(錚錚)한 소리를 낸다 하시도다

 

함의 자손들의 신앙이 얼마나 거만하고 성전에서 소란스럽습니까

 

아죽거려 행(行)한다 는 말은 상대방을 무시하고 비웃으며 자기주장이 항상옳다고 하는 주장하는자를 말합니다 말씀을 전파하다보면 특히 하나님을 믿은 사람끼리 교파가 다른경우 대화하는 경우는 논쟁이 심하게 되는데 이는 아주 어리석은 일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교파도 없지만 상대와 몇마디 하다가 대화가 본인들이 믿고 있는 교파쪽으로 흘러가면 대화를 그만둡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교파가 없기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교파에속하여 신앙하는자들의 말하는 저희 목소리는 항상 이깁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실때 함에속한 무리들의 행위가 어떠하였습니까

 

눅 23 :22-24→빌라도가 세번째 말하되 이 사람이 무슨악한 일을 하였느냐 나는 그 죽일 죄를 찿지 못하였나니 때려서 놓으라 한대 저희가 큰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박기를 구하니 저희 소리가 이긴지라 이에 빌라도가 저희의 구(求)하는대로 하기를 언도(言渡)하고. 

 

달리 말하여 이러한 모든일들이 아죽거려 행하는 일이 되는것입니다

 

 

발로는 쟁쟁(錚錚)한 소리를 낸다 하시도다

몸에 외식(外飾)이나 장식(粧飾)하는것을 말씀하는것입니다

발목거리는 걸어다닐때 쟁쟁(錚錚) 하는 소리를 내는 악세사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육신적인 행위적으로 드러내는 신앙을 좋아하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사 3 : 18-24 주께서 그날에 그들의 장식한 발목고리와  머리의 망사와 반달장식과 귀고리와 팔목고리와 면박과 화관과 발목사슬과 띠와 향합과 호신부와 지환과 코고리와 예복과 겉옷과 목도리와 손주머니와 손거울과 세마포옷과 머리수건과 너울을 제(除)하시리니 .

 

오늘날 우리생각은 구약시대에는 발전도 없었고 농경사회였으며 사람들이 다 어렵게 살았을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이전세대를 기억함이 없다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오늘날과 똑 같았다는 사실을 인정할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땅에속한자들, 육신에 속한자들, 세상에속한자들에 대하여 하시는 말씀을 보십시요

논밭에서 광야에서 보잘것없이 살아가던 사람으로만 생각을 하면 안될것입니다 

그러므로 경건한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없는것이 하체의 신앙 땅에속한자의 신앙이 되는것입니다

 

 

5) 그러므로 주(主)께서 시온의 딸들의 정수리에 딱지가 생기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그들의 하체(下體)로 드러나게 하시리라 

 

하나님의 함의 자손들의 신앙에 대한 저주의 말씀입니다

정수리는 숨구멍입니다 숨구멍에 병(病)이 생겨서 딱지가 생겨서 숨구멍을 막게되면 숨이 막혀 죽게될것입니다  결국은 사망으로 보내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육신적인 행위적인 신앙에대한 보응으로 그들의 하체를 드러나게 하신다고말씀하십니다 

죄악의 수치를 드러내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이에 대한 짝의 말씀을 한번 보겠습니다 

신 28 : 60- 62 여호와게서 네가 두려워하던 애굽의 모든 질병을 네게로 가져다가 네몸에 들어붓게할것이며 또 율법책에 기록지 아니한 모든 질병과 모든 재앙을 너의 멸망하기까지 여호와께서 네게 내리실것이니 너희가 하늘의 별같이 많은 지라도 (신자가 많은 교회일지라도)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치아니하므로 남는자(구원받은자)가 얼마되지 못할것이라

 

하나님은 하체에 속하여 신앙하는자들을 땅에속한자 육신에 속한자 세상에속한자라고 말씀하시면서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치아니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를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성경의 겉말씀인 포도나무에서 나오는 땅에속한 말씀, 육에속한 말씀, 세상에속한 말씀은 예수님은 열납하지 않은다고 말씀하심을 기억할수 있어야 합니다 

 

눅 22:18 →  내가(예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여러분 이러한 말씀을 보시고 깨달아 해석할때는 이세상에오셨던 예수님만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몇번 말씀드렸지만 한알의 밀알(예수)가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은다는 말씀이 생각나야 합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하나님의 진리말씀 생명의 말씀으로 육(肉)에서 령(靈)으로 거듭나는 신앙을 하는자들은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한자들의 설교말씀은 듣지 않는다는 말씀인것을 깨달아 알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눅 5 : 38 → 새포도주는 새 부대(負袋)에 넣어야 할것이니라 라고 말씀하셧던것입니다  하늘나라에 속한 새포도주 (새생명의 말씀)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아는자 (새부대) 에 넣어진다고 말씀하시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생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도 유효기간이 지나간 세상나라에속한 포도주를 마시며 천국에 소망을 두고 신앙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신앙은 하나님과 예수님과 상관이 없는 하체(下體)에서 신앙하는자가 되는것입니다

 

 

오늘은 [노아 아비의 하체(下體)를 본 아들 함 의 믿음 ]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이러한 비유의 말씀을 잘깨달으셔서 참진리 안에서 신앙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하체의 신앙은 하나님과 예수님앞에 부끄러운 신앙이 되는것이며 불순종하는 신앙을 하는것입니다

땅의소산에속한 말씀 , 세상에속한말씀은  육신적인 행위적인 신앙을 말하는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에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은 없습니다 

 

거짓목자 삯꾼목자 몰각한목자들은 모두가 세상이 주는 포도주에 취하여 깨어있지못하고 잠들어 있는자들인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자 하는자들은 이러한 목자들과 함께 세상의 포도주 말씀에 취하여 잠들어 있는 신앙을 하면 안될것입니다  

인생의 결국을 맞이할때에 하나님과 예수님앞에 하체의 부끄러움을 보이게 되는자가되어 악한자가되어서정죄의 심판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노아의 아비인 아들 함을 통하여 오늘날 믿은자들에게 깨달음을 주시고자 하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모략이 숨어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 세상끝나는 날까지 이글을 읽고 깨닫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앞에 합당한 믿음으로 쭉정이가 아닌 알곡으로 나타나서 하늘나라에서 추수되는자 되시기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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