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88 번째 시간으로 [ 하나님의 마음은 누가 아는가 ? ] 에 대한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본문말씀 고전2 :11-16→사람의 사정(私情)을 사람의 속에있는 령(靈)외(外)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같이 하나님의 사정(私情)도 하나님의 령(靈)외(外)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世上)의 령(靈)을 받지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령(靈)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恩惠)로 주신것들을 알게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智慧)의 가르친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聖靈)의 가르치신것으로 하니 신령(神靈)한 일은 신령(神靈)한것으로 분별(分別)하느니라
육(肉)에 속(屬)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聖靈)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일은 령적(靈的)으로라야 분변(分辯)함이니라
신령(神靈)한 자(者)는 모든것을 판단(判斷)하나 자기(自己)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누가 주(主)의 마음을 알아서 주(主)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편안한 마음으로 천천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믿음은 마음에 부담이 없이 자연스러워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은일에 어떠한 스트래스를 받은다면 이는 아주 잘못된 신앙이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인지 하나님을 믿은다는 분들중에도 우울증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물론 세상를 살아가다보면 여러가지일로 피곤하고 좌절되는일도 있고 또한 복잡하게 돌아가는 사회의 한 일원(一員)으로 살아가는일에는 여러 어려운 일들을 극복하여야 할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일에는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편안한 마음가운데 성경말씀도 보아야 합니다
세상일이 바쁘면 며칠간은 성경말씀을 못볼수도 있고 교회출석도 쉬어가면서 할수 있어야 합니다
너무 집착하는 신앙은 하나님과 예수님은 오히려 더 좋아하시지 않습니다
어느부모가 자식이 책상머리에 앉아서 매일 공부만 한다면 좋아하겠습니까 ?
밖에나가서 운동도 하고 취미 생활도 하고 이러한 것을 원하실것입니다
또한 돈을 버는일에 회사일로 혹독한 나날을 가장(家長)이 보낸다면 건강을 걱정하지 않을 가족이 어디 있겠습니까
아기가 어머니 뱃속에서 잉태하게 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히 아기는 자라서 기간이 차면 낳아지는것처럼 믿음도 마음을 분주하게 움직이며 그리고 어떠한 행위를 열심히 한다고 하여서 단기간에 속성으로 이루어지는 일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나무가 열매를 맺기 위하여는 사계절이 있는것처럼 믿음도 봄이 되면 싹이나고 꽃이피고 여름이되면 성장하여서 가을이 되면 열매가 달려서 겨울이면 곳간(천국)에 들어가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생각으로는 하나님의 일도 단기간 속성으로 무엇인가 열심히 하여서 성과를 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한달에 한단어를 깨달아 알아도 그 말씀이 발아(發芽)가 되어 자연히 다른 많은 말씀도 깨달아 알게 되는것입니다 믿음은 다른사람과 경주하여서 나는 일등을 하여서 상(賞= 영생) 을 타고 다른사람은 낙오(落伍)가 되어 우리가 말하는 지옥(地獄)을 가는 경주가 아닌것입니다
사도바울이하는 말씀입니다
고전 9 : 24 → 운동장(세상의 만백성들) 에서 달음질하는 자(者)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賞=영생) 얻는 자는 하나인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라고 하신 말씀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이를 왜곡하여서 해석을 하게 되면 마치 다른사람의 믿음보다 어떤면에서도 나자신이 우위(優位)를 차지하여야 한다는 잘못된 멧세지로 읽히게 되면 신앙이 오히려 나의 마음에 독(毒)이되어 천국길을 향하여 가다가 포기하는 결과도 올수가 있는것입니다
그러면 다시 사도바울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고전 9 : 26-27 →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向方)없는것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虛空)을 치는것같이 하니하여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라
사도바울의 말은 본인은 진리말씀을 남에게는 전파하고 본인은 혹시 우상숭배의 신앙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자기의 몸을 쳐서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는 믿음에서 떠나지 않겠다는것을 말씀하는것입니다
그래야 믿음의 방향을 잘 잡아서 하나님의 상(賞)인 영생을 얻을수 있다는 말이지 믿음이라는것이 어떠한 마음이 분주하고 육체의 피곤함의 부담을 가지고 열심히 신앙을 하라는 말씀이 아닌것입니다
왜 이러한 말씀을 서두에 드리느냐 하면 몇일전 회사에서 차한잔을 하며 교회다니는분과 대화를 하게 되었는데 일요일날 근무를 하게 되어 교회 가기가 곤란하여 회사다니는것이 고민이 된다고 하여서 제가 성경 말씀에 근거하여서 안식일(安息日)에 대하여 말씀으로 설명하여 설득을 하여서 그 분이 말씀을 이해를 하고 이제 마음에 부담이 없이 신앙을 하게 되었다는 말씀을 듣게 되어 생각이 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 성경교실에서 말씀을 읽어보시는 분들은 천천히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시간있을때 한번씩 읽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과 예수님이 다 영생할수 있도록 은혜 배풀어 주심으로 천국가시는데 지장은 없을것입니다
본문에 나오는 말씀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사람의 사정은 사람속에 있는 령외에는 누구도 알지못한다고 하시는데 부인(否認)할수 없는 말씀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사정역시 하나님의 령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사람의 령을 갖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령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며 하나님을 알고 있는것처럼 말들을 합니다
그러면 도대체 하나님의 사정은 어떠한 믿음을 하는 사람들이 알수 있다는 말인가 ?
사람은 성령(聖靈 = 거룩한 말씀 = 깨달은 말씀 = 령으로 나타남) 으로 가르침을 받고 하나님의 사정과 령을 알게 되어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는것입니다
성경말씀안에 하나님의 속에 있는 사정(私情)과 하나님의 령(靈)에 대한 모든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릴때는(지혜가 없을때는) 후견인 (율법선생=성경의 겉말씀) 아래 있었다가 장성하게 되면 (비유로 기록된 말씀을 깨달아 알게 되면) 본인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깨달아 알게 되는것입니다
아들은 아버지의 사정을 알고 있으므로 아버지는 상속(相續=영생)도 아들에게 나누어 주시는것입니다
사람 생각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이 세상에 오셨으므로 성경말씀을 보시지도 않으시고 하나님과 성경말씀을 다 알고 있는것으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예수님은 성경말씀을 수도없이 읽으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며 비로서 본인이 하나님이 보내신 아들임을 알았던것이며 임마누엘 하나님이신것을 알게 되었던것입니다
이러한 경우 예수님은 요셉과 마리아를 통하여 성령이 임하므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알고 있던것 아니냐? 라고 말씀할수 있습니다
이는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며 하나님의 음성으로 요셉과 마리아에게 들려주신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예수님은 먼저 선지자을 통하여 이미 하나님은 성경말씀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말씀으로 전(傳)하였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믿은자들이 성경말씀을 읽고 깨닫은 일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것이며 하나님의 사정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는것이며 또한 하나님아버지의 뜻을 알게 되는것이 결국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사정과 하나님의 령을 알게 됨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오늘날 믿은자들중에는 간증한다고 꿈에 그리고 환상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도 하고 또는 어느곳에 교회를 세우라고 하였다는 말들을 합니다
예전에 제가 직접 3박4일 정도씩 기도원 다니며 기도할때에 다른 분들에게서들은 말씀입니다
그때는 하도 신기하여서 여러 대화를 나누어 보았으나 지금 생각하여 보면 허구(虛構)였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유다서 1 : 8 → 그러한데 꿈꾸는 이사람들도 그와같이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을 훼방하는 도다
10→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理性)없는 짐승같이 본능(本能= 성경말씀을 세상에속한 말씀으로 설교하는것을 말씀하심)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 말씀을 깨닫지못한자는 결국은 멸망을 받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
거짓남편인 인생목자를 만나서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을 하게 되면 천국을 상상속에서 꿈을 꾸게 되며 하나님의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생으로 거듭나고자 신앙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자 하는자들을 오히려 훼방하는자가 된다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참남편인 령으로 계신 예수신랑을 영접하여야 영생을 하게 되는것이며 믿음은 천국을 향하여 가는 실상(實狀)으로 나타나게 됨을 알게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막(聖幕=성령으로 거듭난자 )은 하늘에 속한것이지 땅에 있는것은 하늘의 모형인것입니다
이를 깨달아 알지못하면 땅에속한 일하는것을 하늘나라의 일을 하는것으로 오해를 하게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성경말씀에서 벗어난 말씀을 사적(私的)으로 또는 사람 개인 개인들에게 또 다시 하나님의 음성을 통하여 말씀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성경말씀을 이루시기 위하여 많은 선지자나 하나님의 일을 하였던 분들이 순교(殉敎)를 당하여야 할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 이세상에 오셔야 할 이유도 없었던것이며 구지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여야 할 이유도 없어야 하는것입니다
거짓에 속한자는 거짓에속한 말씀을 좋아하고 진리에속한자는 진리에속한 말씀을 좋아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이라는것은 거짓쪽에 있느냐 진리쪽에 있느냐로 판가름은 이미 결정되는것입니다
그러나 무지(無知)한 백성들은 분별하는 능력이 뛰어난것처럼 말하며 정통이나 이단을 말하고 있으나 10명중에 9명은 거짓말씀을 따라 섬기고 있으며 10명중에 1명은 진리말씀을 따라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믿음이 나뉘는것인가 ?
믿은자들의 마음이 완악하고 강팍하기 때문인것이며 그안에 교만과 명예와 재물과 돈과 탐심과 정욕이 하나님과 예수님에게로 가는 진리의 길을 막고 있기때문인것입니다
오늘날의 믿음이라는것은 성경말씀과 나자신과의 문제인것을 제 삼자인 목자를 통하여 오는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다시말하여 믿음이라는것은 령으로 영원히 계신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과 나자신과의 관계에서 이루어진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령으로 계신 예수님을 우리가 알수 없으므로 성경말씀을 하나님과 예수님이 이루어 놓으신것임을 알고 성경말씀을 아주 귀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는 생명책임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이를 성경은 생명나무의 실과 ( 예수 = 성경말씀 = 생명의 말씀) 을 따먹음으로 믿음이 실상화(實狀化) 되어 진리(眞理)가 완성(完成)이 되는것인데 생명나무( 예수 = 성경말씀) 로 들어가는길에 그룹과 화염검으로 둘러쳐서 막고 있는것입니다 (그룹과 화염검은 전장에서 말씀드림)
그룹과 화염검을 통과하여야 생명나무의 과실을 먹을수 있는데 사람들은 생명나무의 실과이나 그룹이나 화염검이라는것이 육적인 눈에 보이지 않으므로 눈에 잘보이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인생목자의 말씀) 를 따먹고 있으면서 생명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영생하는것으로 알고 있는것입니다
이를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말씀을 하시고자 하시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진리의 말씀은 아무나 선뜻 받아들이는 말씀이 아닌것임을 알아야 하는것은 나자신이 성경말씀을 제아무리 많이 접하며 수백번을 읽고 묵상을 한다고 하여도 소경의 눈으로 보면 헛된수고가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사정만을 알고 하나님의 사정을 모르는자는 이를 시인(是認)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정을 모르는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려서 죽게 하는일에 광분(狂奔)하였던것입니다
우리의 육신의 생명은 이세상에 또 다시 태어나는 일은 없습니다
왜 그렇게 말하는가 ?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성경말씀을 온전히 이루어 놓으셨기 때문에 영생하는 기회의 문(門)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었으나 나의 마음이 하나님의 속에 있는 하나님의 사정(私情)이나 령(靈)에 대하여 알려고 하지 않았던것입니다 이를 악하다고 말씀하는것입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여러 환경속에서 우리가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수 있는 충분한 여건을 만들어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믿은자들이 진리말씀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깨달아 알고자 하는 신앙을 하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진리말씀을 버렸다는 말은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을 하고 있다는 말씀이며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깨달아 알고자 하는 의지가 없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겨자씨만한 믿음의 깨달음이 있었다면 하나님과 예수님이 그 생명의 씨가 자라게 하여 주심으로 영생하게 되는것을 깨달아 알아야 하는데 믿은자들의 마음에 겨자씨만한 믿음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교파를 만들어 자기들의 욕심을 채우는 일을 할뿐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 일들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외식(外飾)하는자들에게는 하나님과 예수님은 무엇인가 줄수있는것이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좋은것인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은 줄수가 없으므로 결국은 사망에 이르게 되는것입니다
외식(外飾)하는자들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 은 영원한 사망으로 음부에 떨어져서 차라리 죽고 싶으나 죽음이 피하여가므로 죽을수도 없어 처참하게 영원한 세계에서의 고통의 삶으로 살아가게 되는것입니다 이를 성경말씀에서는 정죄(定罪)의 댓가를 받은것이라고 말씀을 하는것입니다
진리 말씀안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의 귀한그릇이 되어 영생하는자로 나타나기 위하여는 창조주의 령(靈)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영원히 계시는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이 자동으로 개입하셔서 지혜를 주시며 천국으로 인도하여 주시는것입니다
본문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짝의 말씀입니다
잠 20 : 27 / 롬 8 :15 / 요 1서 4 : 4 / 고전 2 : 1 /고전 2 : 4 / 고전 1 :17 / 고전 12 :1 / 고전 3 : 1 /
유 1 : 19 / 고전 1 : 18 / 롬 8 : 7 / 갈 6 : 1 / 잠28 : 5 / 사 40 : 13 / 롬 11 : 34 / 요 15 :15 /
1)사람의 사정(私情)을 사람의 속에있는 령(靈)외(外)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같이 하나님의 사정(私情)도 하나님의 령(靈)외(外)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무슨말인가 ?
사람은 자기의 사정은 자신의 속에 있는 자신의 령만이 자기자신을 알수 있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도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하고 있음을 또한 인정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사람끼리 서로 육적인 모습을 보면서 말을 주고받기 때문에 사람의 사정을 사람속에 있는령을 알수 있다고 말할수 있을것입니다 다시 말하여 그사람의 마음을 알수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길물속은 알아도 한길물속인 사람의 마음은 모른다는 말을 사람들은 많이 합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주위에 있는 사람을 잘알고 있는것으로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 사람의 령은 알지못합니다
그러므로 지인(知人)에게 사기(詐欺)도 당하며 또한 어떠한일에 낭패(狼狽)를 보는 경우도 있게 되는것입니다 세상속담에도 믿은도끼에 발등찍힌다는 말도 있는것입니다
왜야하면 육적인 눈에는 그 사람의 마음인 령은 보이지 않기때문에 그 말하는 사람의 말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알수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사실은 사람도 다른 사람의 사정과 그속에 있는 령에 대하여는 알지못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령외에는 누가 알리요 라는 말씀의 의미는 무엇인가 ?
사람은 자기자신은 자기자신밖에 알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타인은 어떠한 다른 사람의 마음은 알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의 마음인 령을 알수 있는것은 그 사람의 말에 있는것입니다
령(靈)이라는것은 어떠한 사람의 말을 통하여 그 사람의 사정과 령을 알수 있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도 사람의 사정을 알지못하고 또한 하나님의 사정을 사람이 알지못하는것은 말을 들을줄을 알아야하는데 들을줄을 모르기 때문인것입니다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요 8 :43 → 어찌하여 내말을 깨닫지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줄 알지 못함이로다
요 6 :63 → 살리는 것은 령이니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말이 령이요 생명이라
동양학을 공부하다보면 관상학(觀相學)이라는 과목도 배우게 되는데 사람의 얼굴의 모양만 보고서도 그 사람의 마음을 알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리는 있씀니다만 저는 이러한 말에는 동의(同意) 하지 않습니다
물론 행위로도 그 사람의 마음이 밖으로 표출되는것이지만 이로써 그 사람의 마음을 다 알수는 없는것입니다
그러한 외형적인 모습만 보고 판단하기 보다는 그 사람의 말하는것을 보면 그 사람의 마음의 성품과 사정을 알수 있다고 생각하며 신뢰(信賴)합니다 왜야하면 말이라는것은 마음인 령(靈)에서 나오는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중요한것은 말을 들을줄을 알아야 한다는것입니다
무슨 말인가 ?
사람의 말을 듣고 그 말이 진실인가 ? 거짓인가를 판단할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에게는 아쉽게도 이러한 지혜가 없습니다
왜 없는것인가 ?
나의 령(靈)이 죽어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사정이나 령이나 하나님의 사정이나 령이나 알지못하는것은 나의 령이 죽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령이 죽어있다는 말은 판단할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이라는것은 죽어있는 나의 령을 살려 놓아서 바른 판단을 할수 있도록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은다는 말도 말씀을 믿은것이지 하나님의 외형적인 모습을 보고 믿은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2천년전의 육적인 예수님의 모습을 상상하며 믿은것이 아니라 령으로 계신 예수님의 말씀을 믿은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사정이나 하나님의 사정을 알수있는것은 말 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마 12 : 34-37→ 독사(毒蛇)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惡)하니 어떻게 선(善)한 말을 할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서 가득한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善)한 사람은 그 쌓은 선(善)에서 선(善)한것을 내고 악(惡)한 사람은 그 쌓은 악(惡)에서 악(惡)한것을 내느니라 내가(예수)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無益)한 말을 하든지 심판(審判)날에 이에 대하여 심판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義)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定罪)함을 받으리라
세례요한이나 예수님은 서기관이나 바리새인을 향하여 독사(毒蛇)의 자식들이라고 하며 이들에게는 영생이 없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뱀 =독사= 용(龍)이되어 세상을 지배하려는 사망의 권세가지고 있는자들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은 그들의 믿은 마음을 다 알고 계심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는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랑이라고말들을 많이 하고 있지만 하나님과 함께하지 않는자에 대하여는 냉정(冷情)하시며 그들에게는 사랑(깨달음 말씀)이라는것은 없습니다 다시 말하여 사랑이 없는자에게는 하나님의 생명이 없다는 말입니다
왜야하면 이들은 어떠한 경우라도 하나님을 대적하는자로 불순종할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은 선(善)을 행한자에게는 의(義)롭게 하시며 함께하시지만 악(惡)을 행하는자들에게는 정죄(正罪)로 심판을 하시게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믿음도 보면 3살버릇이 80까지 간다는 말처럼 전도하다 보면 자기들의 신앙의 고집을 그대로 유지하려는 분이 대부분인것을 알게 됩니다
특히 성경의 겉말씀에는 동의를 하나 비유의 말씀을 깨닫은 말씀에는 정색(情色)을 하는분들이 많습니다
성경에 그토록 기록이 되어 있으나 이를 믿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는 우리도 알수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예수님과 상관이 없는 무익(無益)한 세상에속한 말들을 내세우면서 자기들의 정당성의 주장을 오히려 관철(貫徹)시키려고 하는것입니다
무익(無益)한 말이라는 말은 우리가 세상살아가면서 하는 여러가지의 말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인 생명의 말씀에 대하여 시인(是認)하지 않으며 성경의 겉말씀에서 믿음을 정당화 하려고 하는자의 말을 무익(無益)한 말이라고 말씀하시는것입니다
그러면 사람의 사정과 령 그리고 하나님의 사정과 령은 어떻게 알수 있는가 ?
성경말씀은 전체가 사람과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하여 기록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을 깨달아 알게 되면 사람의 사정(私情)이나 령(靈) , 그리고 하나님의 사정(私情)이나 령(靈) 을 알게 되는것입니다
예수님이 사람의 사정과 령을 아는 예(例)을 보겠습니다
요 1 : 47-50 →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속에 간사(奸詐=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거짓으로 속임수를 쓰는것)한것이 없도다 나다나엘이 가로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빌립이 너를 부르기전에 네가 무화과 나무 아래 있을때에 보았노라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예수님이 가라사대 진리말씀안에서 신앙하고 있던 빌립이 나다나엘을 무화과 나무 아래 있을때 보았다는 말씀은 성경의 겉말씀에서 율법적인 신앙을 할때부터 나다나엘을 알고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나다나엘의 믿음은 그 령에 간사한것 즉 자기의 욕심을 채우는 이익이 되는 일로 하나님을 믿고 있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믿음도 나다나엘과 같은 믿음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나다나엘에 대하여 모든것을 알수 있었는가 ?
온전하게 령으로 거듭나신분이시기 때문에 창조물인 만물의 모든것을 온전하게 아시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고 깨닫는 여러분들 중에도 언젠가는 말씀을 증거하게 될기회가 오게 될것입니다
육신적인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간사한자로 나타나는 일은 결단코 없어야 할것이며 또한 그렇게 되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성경말씀을 보면서 사울왕이 하나님을 어떻게 믿고 있었는가를 잘살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령은 불의(不義)한 일을 행한자에게서는 즉각 떠나심을 알아야 합니다
사울왕은 하나님이 령으로 계시다는것을 추상적(抽象的)으로 알고 있었기에 버림을 당한것입니다
성령이 함께하는자에게는 령이 살아서 깨끗하므로 자기의 유익을 위하여 하는 일은 결코 없는것입니다
삼상 15 : 14-15 →사무엘이 가로되 그러면 내 귀에 들어오는 이 양(羊)의 소리와 내게 들리는 소(牛)의 소리는 어찜이니이까 사울이 가로되 그것은 무리가 아말렉 사람에게 끌어온것인데 백성이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祭祀=예배) 하려하여 양과 소의 가장 좋은것을 남김이요 그 외(外)의 것은 우리가 진멸(殄滅)하였나이다
삼상 13:13→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내리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리하였더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왕의 나라를 영원히 세우셨을 것이거늘.
사울왕을 빙자하여 오늘날 나자신의 신앙을 말씀하심을 깨달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정과 령을 바로 알지 못하면 이와같이 하나님을 사람의 사정과 령으로 생각하고 좋은뜻으로 제사(예배)을 행하려는 생각이 오히려 하나님에게 망령(妄靈)을 행하므로 버림을 받은 결과가 나오게 되는것입니다
사람의 사정(私情)을 사람의 속에있는 령(靈)외(外)에는 누가 알겠느냐고 말씀하시는 의미는 알수 있겠으나사람의 사정도 사람이 일부분은 알수 있을지언정 사람도 사람의 사정(私情)과 사람의 속에있는 령(靈)을 완전히 알수는 없는것입니다 광야에 있기때문에 바람부는대로 마음이 시시각각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왜그런가?
사람의 령(靈)이 죽어있으므로 바람부는대로 마음은 따라서 흔들리는것입니다
바람 = 거짓선지자 (렘 5 : 13 )
왜 거짓선지자가 나오는가 ?
성경의 겉말씀에서 세상에속한 말로 설교하는것은 모든것이 다 육(肉)에 속한 말씀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죽어있는 령은 살아나지를 못한채 죽은 그대로 있게 되는것입니다
거짓목자의 설교말씀을 믿고 섬기며 따르게 되면 목자의 령은 말할것도없지만 그를 따르는 신자들의 령도 다 죽은 령을 가지고 있게 되는것입니다
죽어있는 사람의 령을 살리기 위하여는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나의 죽어있던 령이 부활을 하여 살게 하므로 명철한 지혜로 거듭나므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게 되는것입니다
그러 할때에 사람의 사정이나 령도 그리고 하나님의 사정이나 령도 알게 되는것입니다
이를 하나님과 예수님이 사망을 이기는 믿음을 하는자들에게 주시는 은혜인것이며 권세인것 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사정과 령 그리고 하나님의 사정과 령을 온전히 알수 있는자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한분뿐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또한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아는자가 하나님과 예수님이 주시는 지혜와 은혜로 말미암아 죄악(罪惡)에서 떠나게 하여 주시는것입니다
그렇게 사람의 사정과 령 그리고 하나님의 사정과 령을 깨달아서 육(肉)의 생각에서 령(靈)의 생각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믿음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히 12 : 2 → 믿음의 주(主)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예수)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介意)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아무리 사람의 형상을 입고 이세상에 오신 예수님이시지만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실언(失言)도 없으시고 불의(不義)도 없으신 예수님의 령은 정말 깨끗함을 알수 있으며 그러므로 믿음의 주인되시는 예수만을 바라보는 믿음안에 있어야 할것입니다
2) 우리가 세상(世上)의 령(靈)을 받지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령(靈)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恩惠)로 주신것들을 알게하려 하심이라
믿은자들은 너나 할것없이 모두가 하나님과 예수님의 은혜를 받았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세상 즉 육에속하고 땅에속한자의 령(령=깨달지못한 말씀)을 받은자에게는 하나님의 은혜는 없습니다 은혜라는 말은 값없이 하나님과 예수님이 주시는 영생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은혜를 값없이 주시는데 조건없이 아무 사람에게나 주시는것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앞에 합당함을 인정받을수 있는 믿음안에 있는자에게 주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 온 령(靈= 비유의 깨달은 말씀)을 받은자만이 하나님과 예수님의 은혜인 영생을 받은자가 되는것을 알게 하시는것입니다
이를 알지못하면 령적예배가 무엇인지를 알지못하고 육에속한것을 가지고 예배를 드리게 됨으로 령적예배가 되지 못하고 육적예배가 되면서 이는 가증하고 악한 예배를 하나님과 예수님에게 드리게 되는것입니다
롬 12 : 1-2 →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慈悲)하시므로 너희를 권(勸)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령적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하므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善)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穩全)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分別)하도록 하라
여러분 조상들의 유전을 따라 신앙을 하고 있는 이 세대를 본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육적인 유형적인 건물을 왔다갔다 하면서 인생목자에게 설교듣는것은 육적인 예배이지 령적인 예배가 되지 못하는것입니다
성막(믿은자들)에 나타나는 그리스도는 그러한 형태로 신자들과 함께하지 않습니다
령적예배라는 말은 말씀을 깨달아서 육에서 령으로 거듭나는것을 말하는것인데 예수님은 이러한자들에게은밀한 중에 나타나셔서 함께하시는것입니다
마 6 : 4 → 네 구제(救濟= 사망에서 영생으로 나타남)함이 은밀(隱密= 숨겨져서 겉으로 드러나 보이지 않음)하게 하라 (아무도 모르게 스스로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하나님 아버지는 은밀한 중에 나자신의 구제의 믿음을 보시고 영생으로 갚아 주시는 분인것입니다
그러므로 많은 무리들이 모이는곳에는 육적인 양식을 구하는 육적인 예배를 드리는자들이 모여들게 되는것이며 은밀한 중에 구제를 원하는자들에게는 하나님 아버지도 은밀한 중에 오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고자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정과 령을 알지 못하고는 우리가 천국을 소망하는 영생은 불가능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령적인 예배가 나자신에게서 이루어질때에 하나님의 선(善)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穩全)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分別)하여 하나님의 사정(私情)과 령(靈)을 알게 되어 순종하는 믿음이 되는것입니다
사무엘선지자가 말씀하시는 순종이 제사 보다 낫다는 말씀의 뜻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삼상15 : 22 →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燔祭)와 다른 제사(祭祀)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順從)이 제사(祭祀)보다낫고 듣는것이 수양(羊)의 기름보다 나으니.
하나님이 원하시는것은 번제와 다른 제사(육적인 예배)를 드리는것보다 하나님의 진리말씀의 목소리에 순종하는자를 더 좋아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하는 믿음을 좋아하시는 분이시지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알지못하고 행위적인 육적인 예배는 받지 아니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곧 하나님의 목소리에 순종하는 믿음이 수양(羊)의 기름(깨닫지못한 목자의 말씀) 보다 낫다고 말씀하시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순종(順從) 이라는 말씀의 의미를 모르면 믿지않던 사람이 교회나가는것을 말하는것으로 오해를 할수 있으며 또한 교회에서 주의 종의 말씀을 잘믿고 잘따르는자를 순종하는자라고 잘못 생각하는 경우가 될수 있는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사무엘 선지자를 통하여 순종이라고 하는 말씀을 차분하게 생각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반복되는 말씀입니다만 하나님은 령이시므로 (요4 :24) 믿은자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육에서 령으로 거듭나는것이 (요 10 : 35) 하나님 아버지에게 순종하는 믿음이 되는것입니다
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智慧)의 가르친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聖靈)의 가르치신것으로 하니 신령(神靈)한 일은 신령(神靈)한것으로 분별(分別)하느니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智慧)의 가르친말로 아니하고.
사람의 지혜로 가르치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과는 상관이 없는 세상에 속한 지식과 학문의 말씀으로 성경의 겉말씀에서 설교하며 가르치고 있다는 말씀인것입니다
인생목자의 설교 말씀은 성경의 겉말씀에서 성경구절을 인용하여서 세상말로 예화를 들어가며 설교를 하므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는 말씀에 접근이 불가능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자들의 신앙에는 열매는 없고 쭉정이만 하나님의 집에 가득하게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집에있는 쭉정이는 모두 불태워 버리시는데 이를 멸망(滅亡)시킨다는 말씀으로 하고 계신것입니다
세상에서도 추수를 한 다음 알곡은 곡간에 쌓아두고 쭉정이는 아궁이에 넣어서 불로 태워버립니다
하늘의 이치도 이와 같습니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학문의 지혜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면 알곡은없고 쭉정이만 남게 되므로 성경말씀을 설교하며 가르치는자의 책임과 죄악은 말할수 없이 큰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아무나 선생이 되려고 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뜻을 알아듣는 귀가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씨(말씀)는 한번 발아(發芽)하면 계속 자라서 열매를 맺어야 하는데 중간에 죽어버리거나 혹은 가을 추숫때에 열매는 없고 무성하던 잎파리만 바람에 날리게 되면 못된 나무가 되어 주인(하나님)은 그 나무를 찍어 버리게 되는것입니다
렘5 : 13→선지자들은 바람이라 말씀이 그들의 속에 있지 아니한즉 그같이 그들이 당(當)하리라 하느니라
하나님이 보내신 진리에 속한 선지자가 있고 땅에속한 거짓인 비진리에 속한 선지자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말씀을 깨닫지못한자의 령은 바람이 어디서 불어오는것과 또한 바람이 어디로 가는곳을 알지못합니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말씀이 있는 선지자와 없는 선지자를 구분하지못하는것을 바람에 비유하여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거짓선지자의 설교말씀은 바람처럼 어디서 불어와서 어디로 가는것을 모릅니다
그러므로 나자신의 믿음은 이러한 거짓선지자의 바람과 같은 신앙이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왜야하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그들에게는 없기에 멸망을 당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오직 성령(聖靈)의 가르치신것으로 하니 신령(神靈)한 일은 신령(神靈)한것으로 분별(分別)하느니라
성령(聖靈)은 어떻게 알수 있는것인가 ?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깨달음으로 육(肉)의 생각에서 령(靈)의 생각으로 바뀌는것을 성령을 받았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성령이라는 말은 거룩한 령이라는 말씀으로 사망가운데 있던 령을 살려주심은 성령의 거룩한 말씀에 의하여 영생이 가능하게 되는것입니다
육(肉)에서 령(靈)으로 거듭나는것은 성령(聖靈= 거룩한 깨달은 말씀)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가르침을 받게되면 신령(神靈)한자로 변화를 받게 되는것입니다
나의 령이 새롭게 살아나서 탄생이 되어 부활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을 가르치는 자는 성령의 말씀으로 가르쳐서 신령한 령으로 바꾸어주면 그때는 믿은자들이 신령(神靈)한것이 무엇인지 분별(分別)하게 된다는 말씀인것입니다
믿은자들이 신령한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아 알지못하므로 육신적인 생각안에서 더러운곳에 있으면서 깨끗한곳에 있는것으로 생각하고 신앙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사실은 깨닫고보면 가르침을 어떠한 분에게 받느냐 보다는 골방에 홀로 들어가서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과 싸우게 되면 령으로 계신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이 지혜를 주심으로 스스로 깨달아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을 알게 하여 주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사람의 심리는 자기자신을 너무 무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믿음이라는것은 꼭 어떠한자에 의하여 나자신에게 생겨나는것으로 알고 인생목자를 찿아다니는것입니다
여러분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온전하신 령으로 계신 예수님에게 가르침 받기를 바랍니다
령으로 계신 예수님에게 가르침 받은다는것은 곧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는 성경말씀인 비유의 말씀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사야 선지자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사 40 :13-14→누가 여호와의 신(神)을 지도(指導=측량)하였으며 그의 모사(謀士)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그가 누구로 더불어 의논(議論)하셨으며 누가 그를 교훈(敎訓)하였으며 그에게 공평(公平)의 도(道)를 가르쳤으며 지식(知識)을 가르쳤으며 통달(通達= 깨달음)의 도(道=말씀)를 보여 주었느뇨
이러한 말씀을 접하게 되면 과연 세상에속한 예화나 들어가며 말씀을 설교하는자들의 말씀은 부끄러운 것임을 알게 됩니다 누가 하나님과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알수 있도록 지도할수 있느냐고 묻고 계십니다
누가 가르치고 있습니까 ? 령으로 계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믿은자들에게 가르치고 있음을 깨달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중에 사망가운데 처하게 될때에 의지하던 인생목자를 원망하지 말고 자기 자신 스스로 령으로 계신 예수님을 구하고 찿고 두드리면 영생의 문은 열리게되어 있으며 문(門) 밖에서 두드리면 (성경의 겉말씀에서 두드리면) 예수님이 나오셔서 영접하여 주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깨달아 알아야 비로서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을 알므로 순종하는 믿음으로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4) 육(肉)에 속(屬)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聖靈)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일은 령적(靈的)으로라야 분변(分辯)함이니라
육(肉)에 속(屬)한 사람이라는 말씀은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여 령으로 거듭나지 못한자를 말씀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육에 속하신분들은 깨달은 말씀인 성령의 거룩한 말씀을 받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교파의 지도자들은 당장 각종 헌금을 신자들로 부터 끊어여 하는데 이러한 일은 그들에게서는 가능하지 않는것입니다
잠언 28 : 5 → 악인은 공의(公義)를 깨닫지못하나 여호와를 찿는자는 모든것을 깨닫느니라
오히려 이러한 말을 하면 이들은 성경말씀을 알지 못하는자들이라고 공격하며 이단이라는 말을 서슴없이 하며 미련하게 하나님을 믿은 사람으로 보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성경의 겉말씀에서 깨닫지못한 이사람들은 어떠한 일을 하는가 ?
유다서 1 :19 → 이사람들은 당(黨=교회)을 짓는자며 육(肉)에속한자며 성령(聖靈)은 없는자니라
육에 속한자는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므로 육적인 눈에 보이는 당(黨)을 지어서 탐심으로 세상것으로 욕심으로 배(腹)을 채우고자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은 없은 신앙을 하므로 사망의 길로 가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에속한 신앙을 하는자는 성령이 없으므로 하나님의 일을 령적으로 분변(分辯)함이 없는것입니다 믿는다는 쭉정이의 모양만 있을뿐 알맹이는 없으므로 사망과 영생을 분별하는 능력이 없는것입니다
5) 신령(神靈)한 자(者)는 모든것을 판단(判斷)하나 자기(自己)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육(肉)에서 령(靈)으로 거듭난자에게 하나님과 예수님이 주시는 권세도 이렇게 무서운것입니다
성령이 함께하는자에게 감히 누가 판단을 하느냐고 말씀하시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신령한자로 나타나기 위하여는 육(肉)에속한것은 버려야 합니다
그 육(肉)을 버리는 일이 곧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령으로 나타나므로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을 알게 되어 불법에서 벗어나고 죄에서 벗어나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되는것입니다
롬 11 :33-36 →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智慧)와 지식(知識)의 부요(富饒)함이요 그의 판단(判斷)은 측량(測量)치 못할것이며 그의 길을 찿지못할것이로다 누가 주(主)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謀士)가 되었느뇨 누가 주(主)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뇨
이는 만물(萬物)이 주(主)에게서 나오고 주(主)로 말미암고 주(主)께로 돌아 감이라 영광(榮光)이 그에게 세세(世世)에 있으리로다 아멘
하나님의 깊은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은 성경의 겉말씀에는 없습니다
수백번 반복하여 말씀드릴수 밖에 없는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깨달아야 하나님의 깊은 지혜와 지식의 부요(富饒)함을 알에 되어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의 생명에 이르는 말씀을 증거하며 인도할수 있는것입니다
이렇게 나타나는 하나님과 그의 아들들로 나타나는자들을 감히 어느누가 판단을 할수 있겠습니까 ?
이는 교만이 아니요 하나님과 예수님이 값없이 주시는 은혜임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는 예수님의 흘리신 피로 말미암아 다 이루어지고 있는 일인것을 깨달아 알아야 할것입니다
결코 예수님의 죽음은 헛된일이 아니라 만백성을 사망에서 살려내는 영원히 계시는 대제사장이심을 알고 그의 말을 청종하며 성령의 거룩한 말씀에 순종하며 예수님과 친구가 되어 천국길을 동행하는자가 되어 다시 주님에게로 돌아가는 영광이 세세에 있게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신갑주의 옷을 입고 피뿌린옷을 입고 사망을 이기고 또 이기는자가 되는 믿음에 굳건히 서야 할것입니다
6) 누가 주(主)의 마음을 알아서 주(主)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성경의 겉말씀에서는 세상의 지식과 학문으로 사람의 사정과 령으로 가르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령으로 계신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하여는 알지 못합니다
성경말씀을 많이 읽었다는 자부심은 가지고 있을 망정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이 무엇인지는 알지 못합니다
주(主)의 마음을 알지못하는자들이 주(主)님을 가르치고 있는것을 성경공부한다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을 잘믿은다고 말하던 사두개인 열심당원들 그리고 바리새인 유대인 등등.....은 끝까지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한 장본인들입니다
저도 믿은자로서 이해가 되지 않은일이 현실로 나타난 사실앞에 나자신도 예수님을 죽인 장본인중에 한사람인것은 부인(否認)할수 없는 사실인것입니다
왜그렇다는 말인가 ?
예수님 말씀입니다
마 23 :29 -33→ 화(禍)있을 진저 외식(外飾=성경의 겉말씀에서 겉치장하는자들) 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義人)들의 비석(碑石)을 꾸미며 가로되 만일 우리가 조상(祖上)때에 있었더면 우리가 선지자들의 피를 흘리는데 참여 하지 않았으리라 하니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자의 자손(子孫)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
너희가 너희 조상((祖上)의 량(量)을 채우라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地獄)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선지자들을 죽일때에 만약 너희가 그자리에 있었다면 너희는 선지자들을 죽이는일에 참여하지 않았을것이라고 모두가 말할것이다 라고 말을 할것이나 그렇게 말하는 너희가 선지자를 죽였다는 반증(反證)하는 말이 된다는 말씀을 예수님이 하시고 계신것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진퇴양난(進退兩難=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갇혀있게 되는것) 이 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이는데 동참하였다고 하면 예수님을 죽인자가 되고 반대로 나는 죽이는데 참여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을 하면 곧 죽이는일에 함께 하였다는 말이 되는것입니다
너희가 조상의 량(量)을 채우라고 하십니다 매우두려운 말씀입니다
오늘날 너희들의 신앙도 너희 조상들이 한 신앙과 똑같이 하여서 악(惡)한 량(量)을 채우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오늘날 비진리 말씀에서 신앙하는것을 계속하여서 조상들과 같이 하여 죄악의 량을 가득 채우라는 말씀입니다
저주의 말씀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는 예수님을 탓할일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들의 믿음이 그렇다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라고 하십니다
어느누가 예수님의 이러한 과격한 말씀에 이의(異議)을 제기 할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깨달아서 주님을 가르치는자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겉으로만 읽고 그 내용을 아는것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자가 아닙니다
또한 성경의 겉말씀에서의 내용을 세상말로 가르치는자도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목자가 아닙니다 다만 세상적인 성경지식과 학문을 가지고 있을 뿐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이 말한것처럼 우리의 믿음이 향방(向方)없는것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虛空)을 치는것같이 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할때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질수 있으며 주(主)의 마음을 알아서 그리스도을 가르칠수 있기 때문이며 비로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이 함께하게 되는것입니다
오늘은 [ 하나님의 마음은 누가 아는가 ? ] 에 대한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육신(肉身)의 아버지의 사정(私情=생각)과 령(靈=마음)은 육신의 아들이 알고 있는것입니다
령(靈)이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정(私情)과 령(靈)도 육(肉)에서 령(靈)으로 거듭난 아들만이 알수 있는것입니다
그 예(例)을 먼저 우리에게 보여주신분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시간이 여유가 되시는분은 더 많은 성경구절을 찿아보시며 더 구체적인 하나님의 사정과 령을 아는 방법을 성경말씀을 통하여 폭넓게 깨달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한말씀을 깨달아 알면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은 열말씀을 깨달아 알기를 원합니다
항상 하늘의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과 사랑이 이 글을 읽고 깨달아서 육에서 령으로 거듭나므로 영생을 상속받은 모든분들에게 영원토록 함께하여 주시옵기를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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