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59 번째 시간으로 [ 한병(甁)기름으로 빈그릇을 채우는 엘리사 ] 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

 

 

열왕기하 4 :1- 7 → 선지자(先知者)의 생도(生徒)의 아내 중에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어 가로되 당신의 종(從) 나의 남편(男便)이 이미 죽었는데 당신의 종이 여호와를 경외(敬畏)한줄은 당신이 아시는 바니이다 

이제 채주(債主)가 이르러 나의 두아이를 취하여 그 종을 삼고자 하나이다 엘리사가 저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네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고(告)하라 저가 가로되 계집종의 집에 한 병(甁)기름 외(外)에는 아무것도 없나이다 

가로되 너는 밖에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라 빈그릇을 빌되 조금빌지말고 너는 네 두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데로 옮겨놓으라

 

여인(女人)이 물러가서 두아들과 함께 문(門)을 닫은후에 저희는 그릇을 그에게로 가져오고 그는 부었더니 그릇에 다 찬지라 

여인이 아들에게 이르되 또 그릇을 내게로 가져오라  아들이 가로되 다른그릇이 없나이다 하니 기름이 곧 그쳤더라

그 여인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고(告)한대 저가 가로되 너는 가서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것으로 너와 네 두 아들이 생활(生活)하라 하였도다

  

 

오늘은 엘리야의 수제자이며 엘리야로부터 능력을 갑절이나 받은 엘리사에 대한 말씀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성경말씀을 보면 엘리야와 엘리사에 대한 말씀이 많이 나오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오늘날 신앙하는분들은 이들이 어떠한 선지자였는가를 바로 깨닫고 알아서 믿음을 반석위에 세워야 할것입니다

저는 이 선지자들이 기적을 행하였던 곳을 다 찿아다니며 현장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갈멜산의 엘리야나 엘리사가 목마르면 마시던 여리고 성(城)입구에는 우물이 있는데 아직도 많은 물들이 쏟아져 내리는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던 선지자들이 행하던 지역을 다녀 보면 이러한곳에서 하나님이 함께하셨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럴때마다 느끼는것이 이렇게 하나님은 세상에서 우리들과  가까이 계시는데 우리의 믿음과 신앙은 어디서 하나님을 찿고 있는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엘리야나 엘리사도 다 우리와 같은 성정(性情)을 가지고 있었다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이분들이 어떠한 특별한데가 있어서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았다는 말인데 사실은 하나님에게 순종하며 하나님의 뜻을 알고 믿음을 가졌던 분이었다는것은 말하지 않아도 알수 있는것입니다

 

약 5 :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性情 =성질과 마음씨) 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오지 않기를 간절(懇切)기도(祈禱) 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나타내었느니라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믿고 신앙한다는 말은 기도(祈禱) 한다는 말입니다  한자를 잘살펴보시면 기도의 뜻을 알수 있습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것을 기도( 禱) 라고 말하는것입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을 깨달아 알고 있었던 분입니다

 

입술로 세상의 육신적인 욕구의 형통을 바라며 중언부언하는 기도는 하나님과 예수님은 받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는자에게 하나님의 응답은  있을수가  없는것입니다

그러나 왠지모를 중언부언하는 기도를 많이 하면 모든것이 다 이루어진다고 말하는 목자나 신자가 많습니다

 

이러한 말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과 모순되는 말씀임에도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는 목자를 추종합니다

(마 6 : 5- 8 ) 

많은 중언부언하는 기도를 하여서 육적인 생명이 살아있는동안 어떠한것에 만족하기 위하여 무엇을 얻겠다고 그러한 기도를 부추기며 또한 하고 있는지 알수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믿음에 관하여는 육적인 형통을 위하여 믿고 신앙하라는 말씀을 저는 본적이 없습니다  

그러한 인생들의 육적인 마음을 충족시켜 주시기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보혈의 피를 흘리신분이 아닙니다

행위적인 입술의 기도를 말하는 분들의 하나님의 세계가 따로 있을수 없습니다 

성경말씀은 다른복음은 없다고 말씀하시므로  그 분들이 믿던 말던 이는 모두 적(敵)그리스도로 나타나는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믿은 분들중에는 간증이라는것을 통하여 여러말씀들을 하고 있으나 하나님을 믿는 본질을 벗어나서 비본질적인것에 촛점을 맞추는 일은 바른 믿음이 될수 없습니다

진리말씀안에서 말하는 간증이라면 현재 나의 육적인 생명이 살아있으므로 육에서 령으로 거듭나도록 하나님이 육신의 생명을 지켜주시는 것에 감사하는것이 육신을 가지고 있는자의 간증이 될것입니다

이에서 벗어나는것은 모두가 육적인 탐심에서 나오는 마귀들이 하는 짓거리에 불과하며 우상을 섬기는자들이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선지자들의 삶과 그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믿고 있었는가를 잘살펴보면서 선지자들의 믿음을 본받아야 할것입니다  선지자들이 과연 육적인 형통을 바라며 하나님을 믿고 있었던가 ?  당치도 않는 말이 될것입니다  

선지자들의 믿음은 결코 육적인것을 바라보는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오늘날 믿고 신앙하는자들이 천국에 이르기 위하여 영생에 이르는 성경말씀의 한페이지를 담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될것입니다 

 

비(雨)은 물(水)입니다  물 = 말씀 (엡 5 : 26 )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닫기를 기도하니까 하늘이 말씀을 깨닫게하여주시고 (깨닫지못한자= 영생이 없는자) 들에게 열매를 나타내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열매 = 씨 = 말씀 (눅 8 :11 )

 

믿음이 없는분들이 세상에속한 그 어떠한것을 위하여 입술로 중언부언하는 기도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과는 상관이 없는 일이 되는것입니다

인생의 삶은 마음먹은대로 억지로 되어지는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물론 어떠한 일에 있어서도 노력을 게을리 하여서 얻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을 살아가는 일에 있어서도 모든일에 피나는 노력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학교 공부를 비롯하여 사회에서 하는 일도 정성을 다하여 노력하면 결과는 좋게 나올것입니다

육신적으로 건강하고 가족이 화목하고 먹고 살만큼 되면 그것으로 만족하며 탐심은 절대 금물되어야 할것입니다

왜야하면 인생의 욕심은 끝이없는일에 너무 집중하다가 건강을 해치는 분들을 주위에서도 많이 볼수 있습니다

 

 

항상 정직한 삶을 살아가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제가 하는 말이 아니라 욥기서를 잘 읽고 깨달아 보시면 답(答)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러면 마음에 평강을 누리게되며 비유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깨닫는 지혜를 하나님과 예수님은 성령의 거룩한 말씀으로 나(我)를 인도하여주시며  또한 하나님의 아들로 인(印)침을 주시며 천국으로 인도하여 주시는것입니다

 

 

예수님 말씀대로 항상 현재 있는것으로 만족하는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많은 돈을 가지고 있으면 과연 마음에 위안이 될것 같으나 하나님과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는자에게는 항상 두려움과 걱정과 근심이 마음에서 떠나지를 않는것입니다  왜야하면 사망이 나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인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러한 말에 동의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돈만 있으면 모든것이 해결된다는 잘못된 생각이 마음을 지배하면 인생의 삶도 불행하게 됩니다

이러한자를 마귀라고 말하는것이며 우상을 섬기는 자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사람들은 남의 떡은 항상크게 보이고 나의 떡은 작게 보인다는 말은 그냥 떠도는 말인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늘 살펴볼말씀이 가난한자의 한 여인으로 말미암아 엘리사를 통하여 순종하므로 모든 믿지않는 이웃 사람들의 빈그릇 (빈그릇= 하나님을 영접하지 않는자 ) 에도 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말씀으로  다 풍족하게 채워줄수 있는 길이 있음을 알려주시는 말씀인것입니다

 

 

본문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1) 선지자(先知者)의 생도(生徒)의 아내 중에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어 가로되 당신의 종(從)나의 남편(男便)이 이미 죽었는데 당신의 종이 여호와를 경외(敬畏)한줄은 당신이 아시는 바니이다 

 

엘리사에게는 소수(小數) 의 생도(生徒) 들이 엘리사를 선지자로 모시고 따라다니고 있었습니다

오늘날은 많은 무리들이 모여야 목자들의 마음이 만족함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놀라울 정도로 많은 돈들을 들여서 화려한 성전들을 건축한것을 볼수있습니다

겉으로 보면  하나님과 예수님이 좌정(坐定)하여 계실것같은 착각을 일으키기에 충분한것같습니다

 

 

※ 선지자(先知者) 생도(生徒)의 아내 중에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어 가로되. 

 

선지자(先知者)는 먼저 하나님의 생명을 깨달아 알고 있으며 영생안에 있는자를 선지자라고 말하는것입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목자가 선지자라고 할수있습니다 

선지자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증거하는자이며 신자들에게 돈이나 재물을 받은자는 선지자가 될수 없는것입니다 

이러한 말을 오늘날 목자가 들으면 당치도 않는 소리 한다고 하면서 성경구절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말씀들은 비유로 기록된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하는 말이므로  성경의 겉말씀에서 이단이라는 말을 거침없이 하고 있으며 성전에서의 돈받은 행위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당연한것으로 알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목자는 몰각(沒覺)한 목자가 되는것이며 하나님과 예수님앞에서는 어떠한 말로도 합리화가 될수 없는것입니다

 

 

돈은 일만 악의 뿌리가되기 때문에 일만악이 되는 뿌리가 성전안에 있는한 거기에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령은 안계시므로 세상에속한 설교와 사망이 왕노릇하고 있으며 신자들은 영생에 이르는 양식은 목자로부터  구하지 못하고 땅의 소산인 불에타서 없어질 가시덤불과 엉겅퀴만을 세월이 갈수록 마음밭에 잔뜻 모아 쌓아놓고 예수님을 기다리고있게 되는것입니다  (창 3 :18 ) / (사 56 : 9- 12 )

 

딤전 6 : 10 돈을 사랑함이 일만악(一萬惡)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思慕)하는 자들이 미혹(迷惑)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自己)를 찔렀도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세상에서 육신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돈을 지금 말씀하고 계신것이 아닙니다

다만 믿고 신앙한다는 분들의 마음판에 돈에 관한 생각으로 가득차 있기에  이를 사모하며 기도를 열심히 하면 육신이 형통하여 축복을 받아 잘살수 있다는 거짓목자의 말에 미혹이되어 거짓목자를 따르고 있으나 곧 이 일이 근심으로 변하여 돈으로 말미암아 믿음에서 떠나  사망에 이른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증거한다고 하는 선지자(목자)가 신자들에게 돈이나 헌금이나 재물을 받은자는 모두가 거짓목자인것입니다 가룟유다가 오늘날 누구의 그림자인것을 알지못하면서 가룟유다가 예수을 은30량에 팔아먹은 나쁜사람이라고 말하는것을 보면 목자라는분이 이렇게 깨달음이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여보게됩니다

몇번 말씀드리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의 목자라고 하는자들중에 단돈 1원 한장이라도 신자들에게 받은자들과는 하나님과 예수님은 이들과 함께하지 않으시며 그곳에는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성전을 강도의 굴혈로 만들고 있는자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막 11 : 15-17 )

 

 

오늘날 목자들은 성지순례들은 열심히다니면서 선지자들의 행적을 보면서도 깨달음이 전혀 없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엘리야의 갈멜산에서의 사건은 믿는자들은 잘알고 있을것입니다 (열왕기상 18장참조)

저는 갈멜산을 올라갔을때 갈멜산의 아래 위 주위를 다 돌아보면서 엘리야는 하나님이 함께한 사람인데 이러한곳에서 홀로 외롭게 우상숭배하는자들과 대결을 하였구나! 하고 선지자라는 사명이 무엇인가 ? 를 곰곰히 생각한일이 있습니다

 

 

오늘날도 인생들이 만든 목자와 하나님이 보내신 참목자를 구별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돈이나 헌금이나 재물을 신자들로부터 받은자는 육에속한자이므로 사람이 만들어낸 목자이며 그의 입으로 나오는 설교말씀은 다 세상에 속한 사망으로가는 말씀만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롬 3 :13-18 )

그러나 그들은 말하기를 신자들에게 받은돈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섬기는 일에 사용하는것이지 목자인 내가 사용하는 돈이 아니라고 말할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말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을 전혀 알지못하고 또한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고 하는 악(惡)한 말이 되는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러한자를 향하여 이 불법을 행하는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 7 :21-23 )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오늘 살펴볼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선지자(목자)가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고자 하는분들은 신자들에게 돈받은 일을 멈추고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육신적으로 먹고살아가야 하는 돈은 밖에나가서 어떠한 일이라도 하여서 생활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할 의지가 없으면 차라리 양을 인도하는 목자직을 내려놓는 것이 옳바른 일이 될것입니다

 

 

왜야하면 목자인 본인만이 음부로 떨어지는것이 아니라 신자들도 다 함께 사망의 길을 가게 되기 때문인것입니다

그래도 불법된일을 하면서 목자직을 계속하는 분이 있다면 이는 마음에 화인(火印)을 맞아서 아무 감각이 없는 분입니다그러므로 하나님앞에 받을 심판이 상상을 초월하는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될것입니다 ( 딤전 4 : 2 )

 

 

사람들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은 저하늘에 티끌하나 불려다니는것까지 다 알고 계신다는것을 간과하면 안됩니다 

믿음에 관한 일을 당신일이나 잘하면 되지 왜 다른 목자들에 대하여 목소리를 내며 잔소리가 많은가 ? 

신자들을 목자가 잘못된길로 인도하면 목자를 따르는 신자들은 모두가 사망의 음부로 떨어지게 되므로 아주 중요한 말씀이 되어서 많은 말을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때가 이를 때에는 이미 늦은 것이며 심판때는 봄이아니고 겨울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마 24 :20-21 너희 (화(禍)를 당할자) 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安息日)에 되지 않도록 기도(祈禱)하라

이는 그때에 큰 환난(患難)이 있겠음이라 창세(創世)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患難)이 없었고 후(後)에도 없으리라

 

 

예수님이 이렇게 까지 때(時)에 관하여 친절하게 가르쳐주시는데 이러한 말씀을 깨달아 알지못화면 화(禍)를 당하는일에서 벗어나지를 못할것입니다

제 글을 읽어오신분들은 이러한 말씀은 다 깨달아 해석하실수 있을것입니다 

차분하게 해석하여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의 뜻을 정확히 알고 믿음을 반석위에 견고히 세워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선지자(先知者)생도(生徒)의 아내 중에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어 가로되.

엘리사를 따르던 생도(生徒) 의 아내중 한 여인이  엘리사 에게 하는 말입니다

엘리사의 생도가 아니고 그의 아내중의 한 여인이라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무엇이라고 하는지 다음 말씀을 보겠습니다

 

 

※ 당신의 종(從)나의 남편(男便)이 이미 죽었는데 당신의 종이 여호와를 경외(敬畏)한줄은 당신이 아시는 바니이다 

생도의 여인중 하나가 말하기를 엘리사 당신의 종이던 나의 남편이 죽었으나 나의 남편이 여호와를 경외한줄은 엘리사 당신이 잘알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하나 알고 넘어가야 하는것은 여인의 남편이 죽었지만 그가 남기고 간것이 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죽은 사람이 무엇을 남기고 갔다는 말인가 ?

엘리사 선지자의 생도 였기 때문에 이 생도는 영생에 관한 말씀을 남기고 육은 없어진것입니다

이 남편이 본인의 가정에 무엇을 남겼는가 다음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2) 이제 채주(債主)가 이르러 나의 두아이를 취하여 그 종을 삼고자 하나이다 엘리사가 저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 이제 채주(債主)가 이르러.

 

엘리사의 생도인 여인의 남편이 죽고나니까 누가 나타나느냐 보니까 채주(債主) 가 나타남니다 

채주(債主) 라는 말은 빚을 주었던 사람을 말하는것입니다 

채주들이 빚준돈 받으려고 여인의 남편이 죽고 없으니까 이 여인에게 나타나는것입니다

 

여러분 육신이 살아서 빚을 지었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

집안에 돈이 없어서 돈을 다른분에게 돈을 빌렸다는 말인가요 ?

그렇게 성경말씀을 보면 세상에속한자가되어 세상이야기 하는자가 되는것입니다 

 

 

육신의 빚을 지었다는 말은 육신의 죄(罪)을 지고있다는 말씀입니다

육신에 죄를 덮어쒸었던자들이 진리말씀을 가지고 있던 여인의 남편이 사라지니까 다시 그 여인에게 달겨드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육신의 죄가 있으니까 교회 나오라고 말하는것이데 이렇게 말하는자는 거짓목자인 마귀가 되는것입니다

제가 요한복음 8 : 44 절을 수백번 적은것 같은데 여러분 이글은 아주 마음판에 새겨두어야 합니다 

왜야하면 우리가 하니님과 예수님을 믿고 신앙하는데 아주 중요한 천국가는 길표가 되고 있는 말씀입니다

 

 

육신적으로 진빚것 곧 하나님과 예수님에게 죄지는것을 갚기위하여 우리가 믿고 신앙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육신의 진 빚을 갚은것을 죄사(罪赦)함 받았다고 말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예수님 사이에서 말씀을 대언하여 증거하여 주는 사람을 선지자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일을 하는 목자라는자들이 비유로 가록된 성경말씀을 깨달아 알지못하므로 채주 (債主) 가되어 신자들을 육신의 빚진자 곧 죄지는자로 정죄하며 그들에게 육적인 세상에속한 돈을 받아내는 짓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유형적인 건물을 지어놓고 신자들에게 돈받은 일을 하나님을 섬기는 예(禮)라고 하면서 불법을 하나님과 예수님에게 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목자라는 분들은 이러한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조상의 유전을 따라 당연시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예수님이 보낸 하나님의 일을 하는 참목자가 아니라 거짓목자 ,몰각한목자, 삯꾼목자라는 말이 성경말씀에 등장을 하는것입니다

이러한 목자들의 설교말씀에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말씀은 없습니다 

 

 

천국에 대하여 거짓말장이인 이들에게 하나님과 예수님은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말씀을 해석하므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는 지혜은 결코 주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신자들은 본인들에게 죄를 덮어쒸우는 목자를 찿아다니며 그들이 세상에속한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교훈으로 거짓설교하는것을  들으며 환호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렇게 믿고 신앙하는 신자들은 하나님과 예수님앞에 빚진자로 (죄지은자로) 그대로 남아 있게되므로 심판을 받게 되는것입니다

오늘날  채주(債主) 인 거직목자에게 붙잡혀서 끌려다니는 신앙은 겉으로 보면 신앙같이 보일지몰라도 신앙이 아닙니다

독사의 새끼 마귀들을 섬기고 따르는것이며 신자들은 마치 세상돈을 가지고 하나님과 예수님앞에 돈으로 나의 믿음의 척도(尺度)를  삼으려고 하는것입니다  깨우침이 있기를 바랍니다 

 

 

 

※ 나의 두아이를 취하여 그 종을 삼고자 하나이다 

 

참으로 두려운 말씀입니다  어느종파고간에 온집안식구가 다 구원을 받아야 하니까 다 교회에 나오라고 합니다

여인에게 있는 두아이도 불러들여 자기들의 죄인를 섬기고 돈을 받은 종(從)을 삼고자 하는것입니다

빚을 진자(죄인)로 만들겠다는 말씀입니다   종이 되면 죄인이므로 주인이 시키는데로 하여야 합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집에서 거짓목자들은 신자를 종으로 (죄인으로) 만들어 돈장사 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여기서 종노릇하는자 (죄인이라고 말하는 신자) 들의 마음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불법을 저지르며 하나님과 예수님을 찬양하는 입술을 가지고 있는것을 신자들은 모르고 있는것입니다

 

 

가룟유다의 직업이 고리대금업자 였다는 사실을 생각할수 있어야 합니다 (시편 109 장)

하나님의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였는데 실상을 보니까 돈버는 집이 되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집이라고 말하는 교회에서 끝없는 내분(內紛)이 일어나고 있는것을 볼수가 있는것입니다

 

 

엘리사의 생도가 남편으로 있던 그의 아내인 여인은 이러한 사실을 다 알고 엘리사에게 고(告)하여 알리고 있는것입니다

여인의 두아들은 하나님의 일을 할 일꾼으로 사명을 받을자들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엘리사나 두아이의 어머니가 생각할때는 그들에게 두 아이를 넘겨주면 안된다는 사실은 너무나 잘알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채주(債主)자의 말을 들어줄수가 없었던것입니다

 

 

 

※ 엘리사가 저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엘리사의 생도의 아내의 집을 위하여 내가 (엘리사) 어떻게 하여야 하느냐 ?라고 묻습니다

엘리사는 앞으로 어떻게 할일을 이미 다 알고 있으면서 여인에게 묻고 있는것입니다

미리 하나님의 섭리를 알고 있는 엘리사와  같은 선지자를 만나서 신앙하시기를 바랍니다  

 

 

3)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고(告)하라 저가 가로되 계집종의 집에 한 병(甁)기름 외(外)에는 아무것도 없나이다 

 

여러분 이러한 성경말씀을 읽을때는 육적인 생각에서 령적인 생각으로 바꾸어서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그것이 지혜인것입니다  지혜라는것의 실체는 보이는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생각이라는 것이 우리눈에 보입니까  또한 마음이라는것도 우리의 육적인 눈에 보입니까 안보입니다

지혜라는것은 겉으로 드러나 육적인 눈에 보이는것이 아니라 하나님를 찿아가는길을 인도하는 생각이 지혜로 나타나는것입니다

 

엘리사가 여인에게 네 집에 무엇이 있느냐고 말하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여인이 가로되 계집종의 집에 한 병(甁)기름 외(外)에는 아무것도 없나이다 라고 말합니다

무슨 말인가 ?

엘리사의 생도인 여인의 남편은 유형적인 것을 집에 남겨놓은것이 아니라 무형적인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남겨놓고 육신은 세상을 떠나간것입니다

 

그것이 다름아닌 한 병(甁)기름 외에는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여러분 믿고 신앙하시는데 이 한병(甁)의 기름가진자를 찿아서 신앙하시기를 바랍니다

 

 

 

한 병(甁) = 그릇을 말합니다 

 

롬 9 :24 이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아니라 이방인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그릇 = 우리 (사람)을 말합니다 (롬 9 :24 )

기름부음을 받은자 = 메시야 ( 단 9 : 26 주 1 )

메시야는 번역한즉 그리스도라 (요 1 : 41 ) 

그리스도 = 예수   예수 = 독생자 (요 1 : 14 )

독생자(獨生子) =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

 

그러므로 한병(甁)의 기름이라는 말은 믿고신앙하는자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인 성경의 비유의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밖에없는 생명의 말씀을 온세상에 전파하여 영생의 양식이 없어 기갈(飢渴 =배고픔과 목마름을 일컫은말 )하고 있는자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넣어주어 영생하게하므로 하나님과 예수님에게 영광을 올려드리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여인의 남편이 죽으면서 살아있는 아내에게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남긴것을 한병의 기름이 들어있는 그릇이라고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비유의 성경말씀을 읽어보실때는 제가 항상 말씀드리지만 지나간 역사이야기를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현재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시는 일이 나자신에게서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형이라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거짓목자들은 항상 비유로 기록된 성경의 겉말씀에서 이스라엘의 지나간 역사이야기를 말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설교한다고 말하고 있으므로 깨닫지못한 짐승과 다를바가 없는것입니다 (시편49 :20 )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안에서 믿고신앙하는자에게 남아있는것은 한병의 기름이 들어 있는 그릇 밖에는 없습니다

그 한병의 그릇으로 표현되어져 있는 말씀이 다름아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알고 있는 나자신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오묘하고 오늘날 믿고 신앙하는자들에게 주시려고 영생의 말씀을 비유의 성경말씀안에 감추어두고 계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가 복( 福=영생 시 133 : 3 )받은 자가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알지못하고 유형적인 화려한 성전을 찿아다니며 세월을 아끼지 않고 다 허비하는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4) 가로되 너는 밖에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라 빈그릇을 빌되 조금 빌지말고 너는 네 두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데로 옮겨놓으라

 

엘리사의 믿음을 보십시요  대단한 믿음의 소유자들입니다

빈그릇인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이 없는자들에게 영생으로 인도하는것을 알수 있는것입니다

기름병을 있는대로 다 채워서 그 기름을 시장에 나가서 팔아서 부자(富者)가 되어서 엘리사의 생도였던 부인인 여인과 두아들이 육적으로 잘먹고 잘사게하기 위하여 엘리사가 이러한 이적을 행하는것이 아닌것을 알아야 합니다

엘리사의 지금 하는일은 육적인 일을 그림자로 앞으로 오늘날 령적으로 일어날 일을 행하고 있음을 잊으면 안됩니다

 

 

※가로되 너는 밖에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엘리사가 여인에게 말하기를 밖에나가서 모든이웃에게 그릇을 빌라 빈그릇을 빌되 조금 빌지말고. 라고 말씀하십니다

가로되 너는 밖에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라는 말씀을 여인이 살고 있는 이웃마을에 다니면서 그릇을 빌려오라는 말씀으로 알면 깨달음이 없는것입니다

말씀인 즉 생명의 말씀밖에 있는 모든자들을 이웃이라고 말씀하는것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말씀을 광의(廣義)적으로 해석을 할줄알아야 하며 하나님을 영접지 아니한자 곧 빈그릇을 다 전도하여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말씀으로 채울수있도록 대리고 오라는 말씀인것입니다

 

 

※ 그릇을 빌라 빈그릇을 빌되 조금 빌지말고.

그릇은 사람을 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빌라 라는말이나 빌지 라는 말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믿지 아니하는자들을 모두 전도하여 데리고 오라는 말씀인것입니다

문자적이나 비유의 말씀그대로 보면 여인의 집에는 빈그릇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이웃집에 있는 빈그릇을 빌려와서 기름을 다 채워서 네 가정이 이 기름으로 말미암아 육적으로 형통하여 잘살게될것이라는 말로 알게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이보낸 선지자가 산자들에게 육적인 부자가 되어 잘살게 하는 사명을 받고 세상에 계신분은 단 한사람도 성경은 말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압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과 같이 령적으로 계신분을 육적인 세상에서 무엇인가를 형통하게 하여주셔서 그 사람이 잘먹고 잘살게 하는 일로 보는 일은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한자들이 하는 생각인것입니다 

생명의 말씀을 깨달아 아는자는 한병(甁)의 기름이 되어 많은 사람들을 영생의 말씀으로 인도 할수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 너는 네 두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데로 옮겨놓으라

 

여인의 두아들은 비유로 하나는 모세율법을 하나는 예수의복음을 가진자를 말하는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신앙하는자들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이 두아들이 여인인 어머니와 함께 문을 다고 골방으로 들어갑니다

 

예수님께 말씀하시는것을 보겠습니다

 

마 6 : 6 → 너는 기도 할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영생으로 갚아주신다는 말씀입니다 )

 

한병의 기름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 생명의 말씀으로) 모든 빈그릇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자) 에 기름(영생의말씀)을 그릇에 부어서(말씀을 전파하여서) 차는데로 옮겨 놓겨 놓으라 (계속 영생의 말씀으로 빈그릇으로 있는자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채워주라고 말씀하는것입니다) 

 

 

율법에 있던 아들도(겉말씀에서 신앙하던 신자들도) 복음안에 있던 아들도(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영생에 들어간자들도 )  다 하나가 되어 한병의 기름 (영생으로 나타나는것)이 되는것입니다

 

 

이를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마 5 : 17 내가(예수)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廢)하러 온줄로 생각지말라 

                폐하러 온것이 아니라 완전케하려 함이라

 

오늘날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신앙하는자들의 믿음의 모습이 다르게 나타나도 때가되면 율법(성경의 겉말씀)에 있던자들이 다 복음안으로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신앙하는자)  들어오게 되어 있음을 예수님도 말씀하고 계신것을 깨달아 아는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5) 여인(女人)이 물러가서 두아들과 함께 문(門)을 닫은후에 저희는 그릇을 그에게로 가져오고 그는 부었더니 그릇에 다 찬지라 여인이 아들에게 이르되 또 그릇을 내게로 가져오라  아들이 가로되 다른그릇이 없나이다 하니 기름이 곧 그쳤더라

 

우리가 말하는 마지막때 이루어질일을 지금 말씀하고계신것입니다

마지막때라는 말씀은 사람의 어떠한 행위적인것이 불법적으로 나타는것만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비유의 말씀이 깨달아져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의 말씀이 온 세상에 전파되는 때를 말하는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나자신에게서 생명의 말씀이 싹이 자라서 성장하여 초등학문에 있던자가 단단한 식물을 먹게 되어 온전한자가 되어 하나님앞에 나타나는때를 말하는것입니다

 

 

이 여인이 죽은 남편에게 물려받은 상속은 육적인 유산이 아니라 령적인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상속받은 여인 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무엇을 말씀하는것인가 ?

예수님이 오늘날 세상에서 믿은자들들에게 남겨놓으신것은 육적으로 형통하여 잘먹고 잘하는것을 상속으로 남겨좋으신 것이 아니라 령적으로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영생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유산으로 남겨놓으신것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책은 영생에 이르는 말씀이 기록된 생명책인것을 알아야 하며 하나님과 예수님이 믿고 신앙하는자들에게 육신적인 눈으로 볼수있도록 유산으로 남겨주신것입니다

육신적인 눈으로 보고 령적으로 깨달아서 영생에 이르라는 말씀인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계획하신 빈그릇이 다 차면 때가 찼으므로 더이상 빈그릇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말씀은 열처녀의 비유에서도 잘 표현되어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마 25 :1-13 )

가을이 되어 나무가 열매를 결실하고 나면 열매에게 더 이상의 시간은 필요가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믿음은 봄에 씨를 뿌리고 여름에 잘자라서 (말씀을 깨달아서 ) 가을에는 온전한자로 열매가맺혀 영생에 이르는자가 되어 겨울에는 영원한 하나님과 예수님의 안식으로 들어가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때(時)라는 것이 아주 중요한것입니다  그러므로 때를 분변할수 있는지혜가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태어나서 신앙을 하면 세월이 흐르면서 예수님 말씀대로 선생(先生= 영생을 가진자)로 나타나야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말씀의 초보(성경의 겉말씀) 에 그대로 머물러 있는자의 신앙이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문자적인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는 아무리 세월이 흘러가도 성경의 겉말씀에 그대로 머물러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달란트 비유에서 하나님에게 하나받은것(성경의 겉말씀)을 그대로 땅에 묻어놓은 어리석은 신앙을 한사람에 대하여 하나님이 책망하는 말씀을 잘 묵상하여 보아야 하는것입니다

 

 

히 5 :12-14 (時)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것이니 젖이나 먹고 (성경의 겉말씀) 단단한 식물( 깨달은 비유의 말씀) 을 못먹을 자가 되었도다 

대저 젖을 먹은자마다 어린아이니 의(義)의 말씀( 깨달은말씀)을 경험하지 못한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자( 비유로 기록된 말씀을 깨달아 해석하는자) 의 것이니 너희는 지각(知覺)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善惡)을 분변(分辯)하는 자들이니라

 

세월이 오래므로 선생이 되어서 요단강(성경의겉말씀)을 건너서  가나안땅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영생에들어감) 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러한 신앙을 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항상 요단강에 머물러서 신앙하는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므로 찬송가를 부를때도 아무뜻도 모르고 요단강가에 섰는데 내친구 ( 예수님과 함께 말씀을 깨달아 영생하는자)  건너간다는 찬송만 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찬송가를 부를것이 아니라 나자신이 요단강을 건너서 즉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가나안땅에 들어가는 믿음과 신앙이 있어야 할것입니다 

 

 

6) 그 여인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고(告)한대. 

 

여인이 엘리사를 향하여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말하는것을 보십시요 

말씀을 골방에서 깨닫고보니 이제 사람을 알아보는것입니다 영안(靈眼)이 열린것입니다

 

 

※ 저가 가로되 너는 가서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것으로 너와 네 두 아들이 생활(生活)하라 하였도다

 

엘리사가 여인을 향하여 말합니다

기름을 팔아서 빚을 갚고 남은것으로 너와 네 두 아들이 생활(生活)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육적인 기름을 팔아서 잘먹고 잘살라고 말씀하시는것인가요 ?

이러한 말은 거짓목자들이나 하는 말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보낸 선지자 일꾼은 세상에속한것에 대하여는 말씀하지 않습니다

 

기름을 팔아 라는 말은 영생의 말씀을 모든사람들에게 전파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빚을 갚고 라는 말은 빚은 우리들이 지은 죄를 말합니다  죄지는자들에게 기름 즉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 말씀을 전파하여서 죄을 사(赦)하여 주라는 말씀입니다

 

 

남은것으로 너와 네 두 아들이 생활(生活)하라 라는 말씀은 여인과 두아들이 가지고 있는 영생의 말씀으로 령적으로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께하는 믿음과 신앙으로 살아가라는 말씀인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성경의 겉말씀으로 보면 육신적으로 형통하였으니 잘먹고 잘살아가라는 말씀으로 보게되는것입니다

엘리사는 육에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육적으로 잘먹고 잘살아가라는 말씀이 아닌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이 보낸 천사, 선지자 ,  일꾼 , 대언자는 세상에속한 말씀을 전하려고 하나님이 보내신자가 아니라는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증거하는자는 돈과는 일체 상관이 없는자가 되는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을 몰랐을때는 예수믿고 신앙하면 육적인 형통도 주시고 또한 천국고 간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을 알고 나면 세상에속한 육적인것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육신의 생명은 하나님이 지켜주시므로 근심이나 걱정할것은 없는것입니다

 

 

세상에서 먹고 사는일에 걱정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정직하고 성실한자가 굶어 죽은 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목자들은 세상에서 먹고사는 일에 대하여 설교하는것을 보게되는데 이러한 말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므로 설교자체가 하나님과 예수님앞에 합당한 말씀이 아니므로 그들의 설교에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하지 않는것입니다

 

 

 

오늘은 [ 한병(甁)기름으로 빈그릇을 채우는 엘리사 ] 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릴것은 사마리아인이 이웃이라는 말씀이 다른 성경말씀에도 나옵니다 (눅 10 : 29-37 )

제사장, 레위인도 강도만나서 거반 죽게된자를 보고 그냥지나가나 여행중에 있는 사마리아인이 기름과 포도주(생명의 말)으로 상처(傷處 = 사망에 이르는) 싸매고 고쳐주는 말씀이 나옵니다 

여기서 상처을 싸매고 고쳐준자를 이웃으로 말씀하시는 말씀이 나오는데 이 사마리아인을 해석하면 본문 말씀과 같은 뜻의 말씀으로 나옵니다  전장에서 해설을 한번 한것같은데 다시한번 말씀을살펴보시면서 깨달음을 갖기를 바랍니다

 

오늘 증거한 말씀은 천천히 읽으시면서 그 뜻이 무엇을 말씀하는지 깨달아 보아야 합니다

그냥 겉말씀 읽은것과 같이 읽으면 하나님이 말씀하시고자하는 뜻을 알수 없으며 의미도 찿아볼수 없는 말씀이 됩니다

그러면 가난한 여인이 엘리사로 말미암아 잘살게 되었다는 정도의 말씀으로 알게되는 우(愚)을 범하게 될뿐인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한병(甁)에 들어있는 기름으로 나의 빈그릇을 채우는 일에 게으른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항상 우리곁에서 천국가는길에 동행하여 주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과 사랑이 이 글을 읽고 깨닫고자 하는 모든분들에게 더 많은 말씀을 깨달아 알수있도록 지혜를 주시옵기를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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