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65 번째 시간으로 [포로(捕虜)들의 슬픔(2) ]을 계속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본문 말씀 : 시편 137 : 5 -9 →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을진데 내오른손이 재주(才操)를 잊을지로다 내가 예루살렘을 기억지 아니하거나 내가 너를 제일(第一) 즐거워하는것보다 지나치게 아니할진대 내혀가 내 입천장에 붙을지로다
여호아여 예루살렘이 해(害) 받던날을 기억하시고 에돔 자손(子孫)을 치소서
저희 말이 훼파(毁破)하라 훼파(毁破)하라 그 기초(基礎)까지 훼파하라 하였나이다
여자(女子)같은 멸망(滅亡)할 바벨론아 네가 우리에게 행(行)한대로 네게 갚은자가 유복(有福)하리로다 네 어린것을 반석(磐石)에 메어치는자는 유복(有福)하리로다
여러분도 스스로 말씀을 해석하여 보아야 합니다
관주성경구절을 찿아가면서 말씀을 보셔야 해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나님은 아무준비없이 우리에게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게 하시지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전장에서 길표에 대하여 말씀드린적이 있는데 성경말씀밑에 주(註)로 나오는것이 길표입니다
둥산객이 길을 잊을까봐 중간중간 헝겁같은것으로 나무에 묶어서 표시하여두는 경우와 같은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註) 라고 나오는 말씀을 꼭보셔야 다음길을 갈수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쯤에서 한번 길표을 주어야 겠다고 생각하실때 성경말씀밑에 (註) 를 달아 놓으십니다
또한 관주를 달아놓으셔서 해석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배려를 하고 계신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책에 먼지가 있는분은 세상것에 더 미련이 많아 차일피일 미루시는 분이 많은데 우리육신의 몸은 나이가 적으나 많으나 하나님이 부르시면 언제고 가야 한다는것을 항상기억하시고 열심히 영생의 길을 향하여 달음질하셔서 영생의 열매를 맺어두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도 현재 시편내용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겉으로 읽어보는것으로 끝나는것이 어떻게 보변 더 감동적이며 낭만이 있는 말씀이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인생들이 하는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들의 생각은 다르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성경말씀은 오직 영생과 사망을 말씀하고 있으며 령적인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토록 살아가는 사망이 없는 세계를 하나님은 이루시고자 많은 세월이 지나가고 있는 현재도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시기를 원하고 계신것입니다
본문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1)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을진데. 내오른손이 재주(才操)를 잊을지로다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을진데
예루살렘 = 진리의 성읍 = 진리안에서 신앙하는자
이 말씀에서 내가 라는 말은 유다백성의 포로중에 진리말씀가운데 있는 한사람이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말씀인즉 내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잊을진데(떠난다할진데)라는 말은 내가 하나님의 진리말씀에서 떠난다면 내 오른손의 재주도 하나님이 가져가신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오른손의 재주(才操)도 없어질것이라는 말입니다
내오른손이 재주(才操)를 잊을지로다.
오른손이 재주를 잊을지로다라는 말은 오늘손은 하나님의 의(義)을 나타낼때 쓰는 말입니다
손 =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내는 말씀입니다 ( 손 = 권능 시편68: 42 주 1 )
다시말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의(義)의 권능 이 없어진다는 말인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주신 재주(才操)조차 없어진다는 말입니다
재주라는 말을 성경적으로 보면 재주라는 말은(才操 = 총명한 신(神)의 계시를 받아 하나님의 택함을 입은자로서 영생으로인도하는자가되어 지혜와 재능의 소질를 가지고있는자) 이러한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만일 진리의 말씀을 잊게된다면 하나님이 내개주신 재주도 다 나에게서 떠나가게 된다는것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 참조
한자(漢字) 주(操)字에 대하여 왜 조로 읽지않고 주로 읽은가 라는 생각을 하실것입니다
재조(才操)를 재주(才操)로 읽는것은 원래의 말이 재주라는 말인데 한자로는 재조 라고 주자를 조(操)자로 한자는 표기합니다 그러므로 재조(才操)로 읽으면 안되고 재주(才操)로 읽는것입니다
재조라는 말의 원래의 말이 재주라는 말입니다
재주(才操)라는 말을 할수 있는자는 이미 영생에 들어가 있는자인것입니다
사망의 포로로 잡혀있는 사람들중에 한사람이 하나님의 진리말씀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러한 믿음의 소유자는 모두 다 포로에서 해방시키시며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사망에서 떠남) 하리하 하시는 말씀의 뜻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요 8 :32 )
여러분 믿음과 신앙을 하면서 어떠한 자를 원망하는 마음은 절대 가져서는 안됩니다
설사 뱀(목사)의 간교함에 빠져서 비진리의 말씀안에서 신앙을 하고 있다고 하여도 거짓목사를 원망할것이 아니라 그 악한자들의 길에서 하나님의 지혜로 빠져나올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하는것입니다
그러면 왜빠져나오지못하고 술에취하여있느냐 ( 세상에속한말에 취하여 있느냐) 하나님이 우리들에게주신 생명책인 성경말씀을 상고(詳考)하지 않기 때문인것입니다
육적으로 보이는 인생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믿으면 인생들이 하는 악한 행위만을 보며 따라하게 됩니다
이렇게 악한 행위가 성도들은 깨달음이 없으므로 하나님앞에 선(善)을 행하는것으로 착각을 하는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하지 아니하는자와 함께하면 아무리 예수이름을 불러도 예수님은 상관하시지 않으시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자와 함께하여야 사망을 이기며 결국은 하나님과 예수님이 예비하여 놓으신 영생으로 들어가게 되는것입니다
생명나무의 과실을 손을 들어 스스로 따먹으며(깨달으며)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비진리에서 신앙하는자는 하나님의 보시기에 게으른자요 악한자가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인생들의 눈에는 아주 경건한자로 보이는것입니다
결국은 나의 오른손에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주시는 영생의 열매가 있게되는데 이보다 더 인생이 기뻐하여야 할일은 없다고 본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2) 내가 예루살렘을 기억지 아니하거나 내가 너를 제일(第一) 즐거워하는것보다 지나치게 아니할진대 내혀가 내 입천장에 붙을지로다
이러한 말씀은 겉으로 그냥 읽어도 무슨말씀인지 이해가 안되실것입니다
진리말씀가진자가 비진리(사망에 사로잡힌포로들이 있는곳) 에 와서 보니 내가 진리말씀을 사모하며 즐거워하는것보다 더 이상의 즐거워할수있는것은 없다는 말입니다
진리말씀보다 무엇인가를 좋아하는것이 있다면 하나님의 진리말씀을 전파하여야할 나의 혀를 하나님이 나의 혀를 내 입천장에 붙여서(벙어리가 되게하셔서) 하나님이 진리말씀을 증거하지 못하게 할것이라는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참으로 믿음이 대단한자의 고백임을 볼수 있습니다
사도신경같은것을 두고 신앙고백이라고 하지 않는것입니다
나의 신앙이 이러한 진리말씀안에서 비진리로 돌아선다면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를 받을것이라는것을 깨달아 아는자가 신앙도 고백할수 있는것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것을 교회한번씩 다니는것으로 만족하는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며 적당한 신앙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제 말은 행위적인 어떠한 것이 아니라 혼자서라도 시간이 있을때 차분하게 성경말씀을 상고(詳考)하시기를 바라는것입니다
시간이 많이 있다고 하나님과 예수님앞에 가까이 가는것이 아닙니다
성경말씀을 달달외운다고 하나님과 예수님앞에 가는것이 아닙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라는 말씀입니다 (롬12:1-2 )
평생을 육적인 성경의 겉말씀에서(광야교회에서) 신앙을 하는자는 예수님을 알지못하고 신앙하는자이며 세상을 떠나 하나님의 심판대앞에 서게될때에 결국은 어두운 사망의 길로 쫓겨나게 되는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령으로 계신데 육적인 예배를 천만번을 드린다하여도 하나님과 예수님은 알지못하십니다
그리고 오히려 불법을 행하는자들아 나(예수)에게서 떠나가라는 책망을 받게 되는것입니다 (마 7:21-23 )
우리의 혀는 선(善)한 혀가 되어 날마다 진리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아는자가 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는 신앙을 하며 하나님나라의 생명의 말씀을 전파할수 있어야 할것입니다
3) 여호아여 예루살렘이 해(害) 받던날을 기억하시고 에돔 자손(子孫)을 치소서.
육적인 예루살렘이 바벨론에게 망하게 될때에 정말 인간으로서는 참아 볼수없는 악한행동을 예루살렘 성안에서는 벌어질수 밖에 없었던것입니다
예루살렘을 1년 7개월동안 포위를 하고 성(城)안으로 들어가는 모든 물자와 식량을 끊어버림으로 성안의 사람들을 굶어죽게하며 오늘은 네자식을 삶아먹고 내일은 내자식를 삶아먹은다는 유다백성의 비참함을 볼수 있으며 바벨론은 남유다를 정복하고 예루살렘을 파괴하였던것입니다
이러한 수모와 멸시를 남유다는 바벨론이라는 나라에게 비참한 일 당한것을 기억하여 달라는것입니다
( 렘 19 :9 / 애가 2: 11 / 애가 4: 10 / 애가 4 :11-16 )
에돔 자손(子孫)을 치소서.
이 말씀은 오바댜서에 에돔에 대하여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이 에돔은 유다가 바벨론에게 침략을 당하여 망할때에 에돔은 바벨론을 도우며 유다를 공격하며 재물을 강탈하여간자들입니다
또한 에돔자손들은 모세가 가나안땅으로 갈때에 에돔사람들이 머무는 페트라 땅을 경과하여야 하므로 에돔왕에게 지나가게하여달라고 말하나 에돔왕은 거절합니다
그래서 모세는 우회하여 돌아서 북쪽 느보산에 이르게 됩니다 ( 민 20:14-20 )
이러한 악한짓을 하는 에돔자손을 멸망시켜달라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성지순례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에돔족속이 살던도시가 페트라 (바위)라는곳입니다
길양쪽에 거대한 바위로 이루어져있는 요새중에 요새(要塞) 입니다
이곳을 구경하면서 걸어내려갔다가 걸어서 올라오려면 평상시걸음으로 거의 약 2 시간 이상이 걸리므로 땀이 많이 납니다
힘들어하시는분들은 올라올때는 낙타가 끄는교통을 이용하는데 한사람당 40불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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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돔에 있는
고대도시 페트라(Petra)는 붉은 사암(砂巖)으로 이루어졌다. 산 정상에 아론의 무덤이 있는데 그 자리에 모스크가 세워져 있다. 페트라는
국제무역 중심 도로들이 교차하는 국제무역 중개지였는데 그 덕분에 에돔은 경제적으로 부유하고 번영했다.
도보나 말을 타고
시크(Siq) 협곡을 지나면 거대한 바위 도시 ‘페트라’가 나온다. 페트라 암석 신전은 높이 42m로 그리스 고전주의 양식이 가미된 건축물이다.
에돔은 이곳에서 태양신 두샤라(Dushara)와 여신 알라트(Allat)를 숭배했기에 여호와의 백성인 이스라엘과는 적대 관계였다. 에돔은 사울,
다윗, 솔로몬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과 전쟁했지만 A.D. 106년 에돔이 로마의 속국이 된 후 그곳에도 복음의 씨가
뿌려졌다.
<사진설명> 페트라 에돔(현재 요르단)에 있는 거대한 고대도시,
붉은 사암으로 이루어졌다. 바위를 깎아 암벽에 세운 도시다. ‘페트라’는 ‘바위’를 뜻한다. 페트라는 ‘향료의 길’과 ‘왕의 대로’가 교차하는
국제무역 중개지였다.
<사진설명>
시크 협곡 페트라로 들어가려면 좁고 가파른 절벽으로 둘러싸인 시크 협곡을 지나야 한다. 시크는 좁은 곳이 폭 2m, 높이 80m, 전체
2km다.
길가운데로 사람들이 걸어가는 모습이며 길양쪽은 높이 80미터의 큰바위로 형성이 되어있다
(윤석전 목사님글에 있는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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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저희 말이 훼파(毁破)하라 훼파(毁破)하라 그 기초(基礎)까지 훼파하라 하였나이다
에돔사람들이 하는 말이 진리의 성읍인 예루살렘을 훼파 (毁破 = 헐어깨뜨려서 없애버려라 )하라고 바벨론 침략자들에게 부탁하는 말입니다
요 8 :21 → 다시 이르시되 내가 가리니 (육적인 몸은 없어지려니) 너희가 나를 찿다가 죄가운데서 죽겠고 나의 가는곳에는 너희가 오지못하리라
령적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예수님은 많은 무리들속에는 안계신다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왜그러냐고 아직 그러한 생각이 드시는분이 계시나요?
예수님 앞에 불법을 행하기 때문인것입니다 성도들에게 강도와 노략질을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육적인 예수판돈가지고 서로 자랑하는 어리석은 거짓선지자들이 어떠한 행위를 하는가 잘보시기 바랍니다
육적인 눈으로 볼때 누가 더 크게 하나님의 일을 하느냐 ? 누가 더 화려한 교회로 하나님앞에 봉헌하는자가 되느냐를 놓고 경쟁을 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보실때는 아무쓸데없는 무익한일을 열심히하고 있는것입니다
결국은 죄가운데서 예수님을 만나지못화고 죽어 하나님의 심판에 이르게 되는것입니다
5) 여자(女子)같은 멸망(滅亡)할 바벨론아 네가 우리에게 행(行)한대로 네게 갚은자가 유복(有福)하리로다
여자(女子)같은 멸망(滅亡)할 바벨론아.
여자는 교회를 말하는데 (벧전5:13 주 1 ) 여자는 씨가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바벨론은 씨(하나님의 말씀)가 없는 족속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곧 생명인데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바벨론은 멸망할수밖에 없는것입니다
진리말씀을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백성은 이렇게 다 알고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벧전 5 :13 → 함깨택하심을 받은 바벨론에 있는 교회가 너희에게 문안하고 내 아들 마가도 그리하
느니라
내아들 마가라는 말은 베드로와 함께한 믿음의 아들을 말합니다
이 마가를 베드로는 내아들이라는 말을 쓰고 있는데 이 마가라는 사람이 마가복음을 쓴 사람입니다
바벨론이 오늘날 교회를 말한다고 포로들의 슬픔(1)에서 바벨론에 대하여 설명하여 드렸습니다
오늘날 진리말씀이 없는 교회가 바벨론입니다
결국은 성경의 겉말씀에서 불법을 행하던 몇몇교회(바벨론교회)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돌아올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하여 비진리에서 신앙하던자들이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들어올자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네가 우리에게 행(行)한대로 네게 갚은자가 유복(有福)하리로다
바벨론이라는 나라가 이스라엘을 침략하여 모든것을 강탈하고 유다백성을 바벨론의 나라로 포로로 끌어가며 악한짓을 한것에 대하여 바벨론나라에게 복수하는자가 유복(有福) 할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비진리가 결코 진리말씀앞에 승리할수 없다는 말입니다
오늘날 교세가 있고 하나님의 백성을 비진리로 인도하여 온갖 성도들에게 비진리안에서 불법을 행하며 성도들이 가지고 있는 돈과 재물을 강탈한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교회(바벨론)에서 신앙한데로 그에 상응하는 댓가을 돌려주겠다는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어 천국간다고 거짓말하면서 성도들로부터 돈을 받아내는것을 강탈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바벨론이라는 나라가 남유다를 정복하고 모든것을 강탈하여가고 포로로 백성을 끌어간것이 오늘날 교회에서 하고 있는 일의 그림자라는 말씀입니다
사망에서 해방시키는자는 하나님이 주시는 복(福=영생 시133:3 )이 있를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교회를 보면 얼마나 견고하게 보입니까
앞절 그림에서 보셨듯이 에돔은 견고한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에 의존하지 아니하고 자기들이 섬기는 신(神)을 섬기며 살던 족속이었습니다
겉말씀에서 이스라엘나라와 하나님과의 관계에대하여 역사공부하고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고 있는 사람들이 아닌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겉으로 육적으로 보면 하나님을 열심히 믿고 신앙하는것처럼 보이나 령적으로보면 빈 쭉정이들인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알려 주는자가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 인것입니다
오늘날 교회 = 바벨론이며 = 에돔족속들이 살고 있는곳입니다
육적인 글로 말을 하니까 실감이 나지 않으실것입니다
이사람 정신나간 소리한다고 생각하시는분도 계실것입니다
령적으로보면 이들은 성도들을 포로로 잡아간자들이며 하나님의 생명이 아닌 사망을 주면서 영생하여 천국간다고 거짓말하는자들이며 간교한자들로서 하나님에게 진노를 받아 어두운 음부로 다 떨어질자들인것입니다
6) 네 어린것을 반석(磐石)에 메어치는자는 유복(有福)하리로다
네 어린것은 누구를 말하고 있는것입니까
바벨론과 에돔족속을 말하는데 이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알지못하며 깨덛지못한자를 어린아이라고 말을 합니다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몽학선생밑에서 공부하고 있는자(오늘날의 교회) 를 어린아이라고 말하며 이들은 젓만먹고 식물은 먹지못하는자로서 장성한자 (말씀을깨달아 영생안에 있는자)와 비교되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대단함을 볼수 있습니다
어린아이라고 하니까 육신적으로 어린아이를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는자는 말할것도 없고 하나님을 믿고 신앙한다고 하면서 성경의 겉말씀에서 깨닫지못하고 신앙하는자는 반석(磐石)에 메어쳐죽인다는 말씀입니다
반석이신 예수 즉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진리의 말씀으로 비진리에서 신앙하는자는 다 죽여버린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비진리(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를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죽여버리는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해가 금방가지 않는 구절입니다
말씀인 즉 하나님과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주지 말라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면 깨닫지못하고 육적인 예수 반석(盤石)에서 결국은 사망의 길을 가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오늘살펴본 시편137장은 서로 마주앉아서 대화를 하여야 이해가 가는 내용입니다
이러한 시(詩)적인 표현의 비유의 말씀을 해석하려니 여러분도 읽어보면서 좀 이상하다 라는 생각이 들것입니다 평범하게 생각해서 남유다백성이 바벨론이라는 나라에 항복하고 바벨론으로 포로로 끌려가서 자기나라를 생각하며 설음을 읆으는 시(詩)로 알면 편안한 마음일텐데 바벨론에대하여 또는 에돔에 관하여 시, 공간을 초월하여 말씀드리니까 조금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으실것입니다
그러나 이 성경말씀은 대학의 국문과나 영문과나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글을 쓰는 작가의 글이 아닙니다
글자 하나하나에 하나님의 생명이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성경말씀어느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릴수 없으나 이번 본문말씀을 이해하는데는 열왕기상하 역대기상하
오바댜 등을 읽어보시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오늘날은 선지자(목사나 지도자 )가 너무나 홍수같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수(數)을 가치로 여기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보낸 참선지자는 찿아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는 소경이 선지자 노릇하며 큰성 바벨론을 이루고 있는것입니다
모두가 거짓선지자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초등학문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자기들이 믿고 있는 교단이 정통이라는 이상한 말을 합니다 말도 안되는 헛소리 망언에도 성도들은 거짓목자를 따르며 신앙하고 있는것입니다
사도바울의 말씀을 한번 보겠습니다
롬7 : 22-25 → 내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肢體)속에서 다른법이 내마음의 법과 싸워내지체 속에있는 죄의 법아래로 나를 사로잡아오는것을 보는도다
오호(嗚呼)라 나는 곤고(困苦)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자신(自身)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肉身)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어려운 문제가 아닙니다 독생자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에게로 가면 다 해결이 되는것입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예수님과 함께하면 육신적으로오는 죄를 소멸시킬수 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선물로 주시는 은혜인것입니다
사도바울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예수를 깨달아 아는것이 영생이요 하나님이 마지막으로 이 일을 완수하시고자 하는것입니다
롬 8 : 1- 10 →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解放)하였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수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위하여 자기 아들을 죄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定)하사 육신을 쫓지않고 그 령(靈)을 쫓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심이니라 (영생의 말씀을 깨달은자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육신을 쫓은자는 육신의 일을 령을 쫓은자는 령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 세상적인 설교듣은자) 령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예수를 아는자)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만 아니라 할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수 없느니라 ( 오늘날 교회에서 신앙하는자)
만일 너희속에 하나님의 령이 거(居)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령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령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것이나 령은 의(義)로 인하여 산것이니라
위 말씀안에 있는말씀을 아직까지 제가 한말입니다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예수님을 알게 되면 우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령에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도 온전히 지킬수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경지에 이르는것을 하나님과 예수님을 향한 믿음과 신앙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도 다 이와 같은 사람으로 변화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포로들의 슬픔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지나간 남유다와 바벨론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늘날 신앙하시는분들이 모두 거짓목자에게 사망의 포로가 되어있다는 말입니다
남유다와 바벨론과의 관계를 통하여 하나님은 앞으로 이루어질일에 대하여 그림자로 우리에게 보여주신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에 거(居)하기를 원하는 자는 성경말씀을 해석하는 지혜를 하나님과 예수님에게 구(求)하는 자가 되어 말씀을 해석하므로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신앙하는자가 되어야 합니다
지면관계상 여러말을 생략합니다
여러분이 더 많은 성경말씀을 찿아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 맺기를 바랍니다
항상 우리곁에서 친구가 되어 천국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영원토록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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