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96 번째 시간으로 제자(弟子) 와 선생(先生) 이라는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마: 10 :24-25 → 제자(弟子)가 그 선생 (先生)보다 또는 종(從) 이 그 상전(上典)보다 높지못하나니 제자가 선생같고 종이 상전같으면 족하도다 집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집사람들이랴
성경비유의 말씀은 어느말씀이고 그 내면을 들여다 보고 하나님의 뜻을 알아내는 일은 쉬운일이 아님을 알수 있습니다
위에 말씀도 겉으로보기는 쉬운말씀같으나 가만히 들여다보면 많은 묵상을 하여야 알수 있는 말씀입니다
제자가 선생같고 종이 상전같으면 족하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이러한 말은 세상적으로 이해하기는 쉽습니다
저도 중학교때 한자(漢字)를 서당에 다니면서 3년동안 배운일이 있었는데 그때배운 한자가 대학다닐때나 사회생활하면서 까지도 한자가 나와도 별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아마 그때 계속 공부 하였다면 훈장선생님과 같은 실력까지도 되었을 것입니다
이와같이 세상적인학문은 스승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공부하면 어느정도 선생님과 제자도 실력이 거의 같은 지경에 이르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이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제자와 선생의 실력 수준이 같아지려면 어떻게 하여야 할것인가 ? 라는 명제부터 정확히 알아야 할것입니다
성경이 세상학문과 다른것은 다름아닌 생명에 관한 공부이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생명의 공부를 어디서부터 시작하여서 어디까지 가야 제자의 실력이 선생님과 같은 수준이 될것인가? 하는것입니다
또한 그 기준은 어디에 두고 제자와 선생이 같아지면 족하다는 말씀을 할수 있는것인가 ? 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제자는 신자가 되겠고 선생은 예수님이 될것입니다
성경은 율법으로는 완전하여지지 않는다고 이미 말씀하고 있으므로 설사우리가 십계명울 온전히 지켰다고 가정을 하여도 우리는 온전하지 못한것이 되는것입니다
무슨말이냐 하면 율법으로는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를수가 없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구약시대에 이미 그림자로 우리에게 보여준 사례가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바톤을 넘긴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모세즉 율법에서 여호수아의 복음으로 넘어가야 가나안 (하나님의 생명있는곳)으로 들어갈수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은 율법에는 매달릴 필요조차없다는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솔직히 십계명은 고사하고 일계명도 지킬수 없는것이 사람인것입니다
그렇게 나약하기 때문에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신앙이 예수님과 같아야 한다는 말이 되는데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선생인 예수님과 같은 수준에 이르게 될것인가 ?
그 수준이라는 말은 영생에 이르게 되는것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면 성경책을 매일 읽고 쓰고하면 되는일인가 ? 아니면 교회출석 잘하고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잘 경청하고 십일조를 비롯하여서 모든 헌금과 100% 교회에서 충성봉사하면 예수님과 같은 신앙에 이르러서 우리들도 영생에 이르게 되는것이며 예수님의 신앙과 같은 수준이 되어 영생에 이르게 되는것인가?
그러면 예수님인 선생과 제자인 신자들이 예수님과 같아지므로 족하다 즉 충분조건이 되어 제자도 선생인 예수님과 같이 영생을 하게 되는것이며 신자들의 지혜도 예수님과 같아지며 예수님이 행하신 모든 능력과 이적을 신자들도 행할수 있다는 말인가 ?
그러므로 여러가지로 던져지는 문제의 핵심을 모르면 답 (영생) 을 알수가 없는것입니다
종이 상전같으면 족하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이 말씀역시 어떻게 하여야 종이 상전같이 될수 있는것인가 ?
시험문제의 내용의 성격을 모르면 역시 답을 쓸수가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본문 말씀의 취지를 예수님은 어떠한 각도에서 이 문제를 우리에게 던지고 있는가 ? 라는
내용부터 알아보고 그 다음 거기에 대한 답을 알아보고자 하는것입니다
어느분은 구약말씀은 어렵고 신약말씀은 읽어보면 다 알수 있는 내용이라고 말씀하시는분을 보았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 예수님이 하신말씀이 쉽다고 생각이 되시는가요
구약은 앞으로 오실 메시야에 대한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 세상 마지막때에 이루어질일에 대하여 예언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구약은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시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 선지자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음을 알수 있습니다
신약은 메시야로 이 세상에오신 예수님 말씀이 기록된책입니다
그러나 메시야로 오신분의 말씀이 비유의 말씀으로 우리가 알기쉽게 말씀을 하고 있는것같이 생각은 되어지나 실제로 그 말씀의 뜻을 알아보려고 하면 구약이나 신약이나 별반 차이가 없음을 느끼게됩니다
쉽다고 생각을 하고 답을 쓰고보면 답이 틀리는경우가 많이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이는 아직 예수님에 대하여 잘알지못하고 있다는 반증이 되는것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을 알고 믿어도그만, 하나님을 모르고 믿어도 그만 이라는 사고가 있는데 이는
육신의 형상을 입고 이 세상에오신 예수라는 이름만 알고 교회나가면 모두가 천국간다는 아주 간단한 논리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말은 오늘날은 누가 하고있는가?
예수님 당시는 바리새인들이 대표적인 사람들이고 오늘날은 목자들인 소경들이 성경을 보고 하는말인것입니다
설교하는 목자들의 말씀을 한번 잘들어 보십시요
예수님이 비유로 하신말씀을 풀어주어서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는것이 믿음인데 이들은 이 비유의 말씀을 또다시 세상이야기로 비유하여서 한참을 이야기하며 울리고 웃기고하는 가증스러운자로서 그 귀한 시간을 다 낭비하고 알맹이는 없고 쭉정이만 가득한 가시덤불과 엉겅퀴로 하나님의 말씀을 땅에속한 말로 뒤범벅이 되게 하고 있는것입니다
한마디로 바벨탑을 쌓고 있는자들인데 하나님의 말씀을 아주 혼잡스럽게 하고 있는자들인것입니다
천국가는길을 찿아가는 신앙하는자들은 1년을 믿은자나 10년을 믿은자나 대동소이하며 다만 세상적으로 집사에서 권사로 집사에서 장노로 이름만 바뀔뿐인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항상 세상의 초등학문과 몽학선생아래서 헤어나지못하고 있는것입니다
겉말씀에서 신앙하는 믿음을 빨리 버리야 어린아이에서 장성한자로 거듭나게 됨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본문말씀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1) 제자(弟子)가 그 선생 (先生)보다 또는 종(從) 이 그 상전(上典)보다 높지못하나니 제자가 선생같고 종이 상전같으면 족하도다.
우선 제자(弟子)라는말이 무슨말인가 ?
교회다니는 신자는 모두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것인가?
성경적인 겉말씀으로 보면 제자라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그의 뜻대로 행하려고하는자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한발 더나가서 제자라는 말을 보겠습니다
제자라는 말은 글자그대로 보면 아우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형제를 말하고 있습니다 ( 요한1서 3 : 12 주 1 )
그러므로 제자 = 아우 라는 말이 되겠습니다
또한 성경은 제자= 형제 = 남편 ( 고전 7: 14 주2 ) 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제자는 형제이며 남편은 예수가 되는것이며 신자들은 아내가 됨을 뜻하고 있는 말씀이 제자라는 말이 되겠습니다
무슨말씀인가하면 제자라는 말은 학문적으로 선생과 같은 수준의 앎 (지식)을 말하고 있는것이 아니라 한 피(血) 로 이루어져있는것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다시 말하여서 제자의 피는 선생의 피와 같은 형제가 된다는 말입니다
선생의 피와 같아지는 수준에 이르는것을 두고 제자라고 말을 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 시대에 많은 무리가 예수를 따랐으나 이들을 예수님은 제자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12 사람밖에 없었다는 말입니다
많은 무리들은 육신적으로 먹고사는 문제로 예수를 따르던자요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과 한피가되어 영생을 바라고 원하고 있던자였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도 많은 무리들이 모이는곳에는 예수님의 제자는 없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성경에서의 선생은 예수님인데 신앙하는자들의 믿음이라는것이 예수님 피와 같아져야 하나가 되어 예수님의 제자가 될수 있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피 (血)는 생명을 말하고 있으므로 제자가 될려면 예수님인 선생과 피와 같아야 된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선생인 예수님과 피가 같아질때 우리도제자가 될수 있는것이며 선생 ( 예수)과 같이 영생을 할수 있게 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 선생) 의 피는 성경에 기록된 말씀으로 거듭나는것 (예수님의 피 = 말씀) 을 말씀하고 있으므로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가 될려면 혈통이나 사람의 뜻으로 태어난 피(血)에서 육신적인 혈통에서 떠나서 성경에 기록된 비유의 말씁을 깨달음으로 예수님의 피로 다시 탄생을 하여야 비로서 영생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을 하게되면 거듭나지 못하고 육신적인 생명으로 있다가 죽음을 맞게 되어 흙으로 돌아가는 무의미한 삶을 살다가 육신적인 생명으로 생 (生)을 마감하게 되는것입니다
그 후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게 되는것입니다
히 5:12 -14 → 때가오래되므로 (오랫동안신앙생활하였으므로) 마땅히 선생이 될터인데 너희가 다시 초보가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것이니 젖이나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먹을자가 되었도다 (성경의 겉말씀에 머물러있게되었도다) 대저 젖을 먹은자마다 어린아이니 의(義)의 말씀(생명의 말씀= 진리말씀) 을 경험하지못한자요 단단한 식물은(깨달은말씀) 장성 (長成)한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 (知覺 = 비유의 말씀을깨달아 하나님의 생명을 아는것)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계속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선악을 분변 (分辨 = 선과 악을 구별할줄아는 지혜에 이르게 됨) 하는자들이라
오랫동안 교회를다니며 신앙생활을 하였으나 결국은 지각 즉 말씀을 깨닫지 못하므로 육신적인 땅에 속한자로 그냥 남아있다는 말씀입니다
선생으로 거듭나게되면 땅에 속한자가 아니요 하늘에 속한자가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함께 영생을 하게 되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선생(예수)의 제자가 되지못하고 거듭나지 못하는 원인은 우리들의 마음이 완악하므로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풀어서 설명을 하여도 그 말씀을 믿지아니하고 예수님 당시의 바리새인과 같이 예수님의 제자는 못되고 많은 무리들이 모여서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어 이해집단이 되어 하나님을 믿는다고는하나 성경말씀은 깨닫지를 못하므로 육신적으로 먹고사는 일에 축복이니,은혜니하며 세상일이 형통하다든지하는 어리석은 생각에서 신앙을 하게 되므로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자로 나타나게 되며 선생의 피와 하나가 되지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면 선생( 先生) 이라는 말씀의 뜻은무엇인가 ?
성경에서 선생이라는 말은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는데 이 선생이라는 말의 의미는 먼저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고 있는자를 선생이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세상에서 학문적으로 가르치고 있는 선생을 말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이 선생은 어떻게 먼저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게 되었는가 ?
이세상에 제일먼저 선생으로 계시던분이 예수님이신데 이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로 인간의 형상을 입으시고 만백성을 사망에서 구원하시고자 이 세상에 최초로 강림하신분인것입니다 (빌 2:6 )
그러므로 예수님만이 선생이 되는것입니다
제자를 설명드릴때 형제가 제자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가 될때에는 예수님과 형제가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맏아들이 되시고 예수님을 믿고 제자가 된자가 예수님의 아우가 되는것입니다( 히 1 : 6 )
그래서 제자를 아우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과 한 피 (血)가 되게 되는것인데 이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으로 말미암아 신앙하는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인것입니다
생명 = 산말씀 ( 행 7 : 38 주 2 ) ※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음을 산말씀이라고 합니다
성경말씀을 인용을 하지않고 제말을 하는것이 아닙니다
제것으로 말하면 하나님앞에 거짓말장이가 되는것입니다 ( 요 8:44 )
제것으로 말하면 하나님의 백성을 사망으로 가게 하므로 하나님의 백성을 도적질하는자가 되는것입니다
말라기서에서 도적질하지말하고 말하니까 돈이나 물질적인것을 말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사람을 사망으로 인고하는자를 도적질한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자기것으로 말하는자는 세상에서 자랑하고자 큰성전갖기를 원하며 많은 신자들을 거느리는것으로 자기 자랑을 하는자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겉으로 말은 하나님의 은혜니 뭐니 말하여도 그들의 속내는 하나님을 섬기기보다는 많은 신자들이 자기를 따라주는것에 만족하며 세상에서 왕노릇하는 돈을 사랑하는자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거짓목자라는 말씀을 구약의 선지자나 예수님께서 많이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양 (羊)의 탈을 쓰고 신자들에게 노략질하는 이리들인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말이 곧 생명이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오늘날 목자들의 설교말씀을 잘들어 보아 판단하여야 할것입니다
거짓목자의 기준은 성경을 겉말씀에서 신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전파하는 자들인것입니다
이들은 선생이 될수가 없으며 이 거짓(삯꾼)목자들과 함께 신앙하는신자들은 결단코 예수님의 제자가 될수 없음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거짓목자나 삯꾼목자들는 선생이 될수 없으며 영생이 없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 9 :39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못하는자들은 보게하고 (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을 보게하심 ) 보는자들은 ( 겉말씀에서 신앙하는자들) 소경되게 하려 함이라(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게 하시므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지못하게 하심) 하시니.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자들을 천국으로 인도한다고 말하던 거짓선지자와 몰각한 목자 그리고 삯꾼목자들을 심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이들은 일만악의 뿌리인 돈만 탐내는 악한자들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어린이 성경학교라는 곳에서도 헌금을 받아내는 참으로 기가 막힌 일이 이 악한자들에 의하여 자행되고 있는것을 볼수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양의 탈을 쓰고 노략질하는 목자들에게는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수 있는 지혜를 주시지 않기 위하여 소경( 하나님의 생명을 알지못하게 하심) 이 되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들의 신앙이 선생인 예수님의 제자로 모두가 나타나시기를 바라며 진정한 선생님은 성경말씀안에 계심을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2) 종(從) 이 그 상전(上典)보다 높지못하나니 제자가 선생같고 종이 상전같으면 족하도다.
종(從)이란 누구를 말하고 있는가 ?
종은 목자를 말하고 상전은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목사를 종 (從)이라고 말하는데 몇번 말씀드렸지만 이 종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이 선물로 주시는 영생을 모르고 있는 자들인것입니다
요 15 :15 →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아니하리니 종은 주인 (하나님)의 하는것을 알지못함이라
갈 4 : 7 → 그러므로 네가 이후(後)로는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 (영생)을 이을 자니라
우리는 목자를 하나님의 종이라고 당영한것같이 부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종이라고 말하는자나 그렇게 불르고 인정하는자나 똑같이 하나님의 생명을 모르는자들인것입니다
종은 목자 한사람만을 지칭하는것이 아니라 모든신자들인것이며 상전은 예수님이신것을 알아야 합니다
상전 = 주님 (벧후 2:1 주1)
그렇다면 종이 상전 같아지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
성경의 비유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알아야 종이 상전과 같아지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는 말씀의 의미를 잘모르고 신앙을 하게되면 겉말씀에서 신앙이 겉돌게 되는것입니다
심판날에 주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라는 처절한 절규의 말이 나오지 않도록 정신을 차리고 신앙을 바로 하여야 할것입니다
이와 같이 성경의 말씀을 깨달아 나가면 종이 상전같아지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예수님의 제자인 신자들은 아우가 되고 예수님은 맏아들이 되므로 형제가 되는것입니다 (히 1:6) 그러므로 한피(血)가 되는것이며 영생을 하게되는것입니다
이렇게 신자와 예수님이 한피가 되면 족(足) 하다고 예수님은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3) 집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집사람들이랴
이 말씀에서 집주인은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천국과 영생의 주인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이나 하나님을 믿는자들이 예수님을 바알세불의 힘을 빌어서 능력을 행한다고 맹비난을 하였던것입니다
바알세불이라는 말은 귀신의 왕 또는 귀신의 대장이라는 말로 예수님과 반대되는 개념을 가지고 있는 말입니다
마 12 : 24 → 바리새인들은 듣고가로되 이가 (예수)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힙입지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못하리라 하거늘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 질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리나 집마다 서지못하리라
27 → 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쫒아내면 너희 (바리새인)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귀신을 쫒아내느냐?
이와같이 바리새인들은 오직자기들만이 옳바로 하나님을 믿는다하여 예수님을 귀신으로 취급하였던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에 하나님을 믿고 영생을 바라던 바리새인들의 신앙이 이러한 수준이었던것입니다
오늘날은 어떻습니까
바리새인보다 낫다고 모두가 생각을 하고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당시의 바리새인들의 신앙과 다를것이 한가지도 없음을 감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왜야하면 하나님이나 예수님이 하지 말라는 일만 골라서 하고 있기 때문인것입니다
그 구체적인 말씀은 생략하겠습니다
예수님 당시에 바리새인들도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신앙하였습니다
오늘날도 예수라는 이름을 부르며 신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알맹이는 없고 ( 진리) 쭉정이의 신앙 ( 비진리)에서 신앙하고 있는것은 마찬가지인것입니다
4) 하물며 그집사람들이랴
집주인인 예수님도 귀신의 왕이라고 불렀는데 하물며 예수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신자들이야 오죽하겠느냐라는 말씀입니다
이는 오늘날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신자들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신자들을 두고 비진리에 있는자들이 이단이라는 말로 핍박한다는 말씀인것입니다
말에 흠이 없는자가 온전한자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입밖으로 한번 나온말은 공기속에서 없어지는것이 아닙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책에 기록이 됩니다
그러므로 말이 곧 생명이므로 말을 삼가하여 조심하여야 하는것입니다
이러한것들이 바로 믿음이 성장하여 나가는것입니다
어린아이에서 장성한자로 생명이 자라가는것인 것입니다
마 12 : 36 → 내가 (예수)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말로 의롭다함을 받고 네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행위로 심판을 받는것이 아니요 말에 대하여 의롭고 정죄함을 받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진리말씀안에서 예수님 앞에 온전한자로 나타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제자와 선생 그리고 종과 상전에 대하여 간단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우리의 신앙이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들과 같이 회당 (교회)이나 왔다갔다하며 거짓목자나 몰각한목자와 삯꾼목자와 같이 한가하게 신앙할때가 아닌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신앙이 제자에서 선생으로 종에서 상전으로 거듭나므로 선생과 상전의 신앙으로 성장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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