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98번째시간으로 가룟유다 대하여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마 26 :24  →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면 제게 좋을뻔 하였느니라

 

예수님 제자중에 왜 가룟유다라는 사람이 있어서 예수님을 은 30량에 팔아서 성경에 기록된대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였는가 ?

그렇다면 이 가룟유다라는 사람은 무엇이 잘못이있었는가 ?  이미 예언서를 통하여 가룟유다가 예수님을 팔것이라는 말이 다 예언이 되어 있었다    가룟유다는 운명적으로  성경에 기록된대로 그 주인공이 되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지게 한 사람이며 또한 하나님이 사용하신 사단의 사명을 완수한자에 불과했던것이다

예수님 시대에 많은사람들이 회개한다고 하였으나 과연 가룟유다같이 하나님앞에 진정으로 뉘우쳐 회개하고 스스로 자기의 목숨까지 끊어 자살한자가 있었던가?

이로보면 가룟유다는 대단한 믿음의 소유자였다고 생각이 되어진다

오늘날도 하나님앞에 회개한다고 하지만 과연 가룟유다와같이 하나님앞에 자기의 목숨을 내놓으면서 회개하는 사람이 있는가?  물론 순교자들이 없는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간단한 사실 하나만 놓고 보더라도 가룟유다가 믿음이 없었다고 감히 누가 그에게 돌을 던질수 있겠는가 ?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본문말씀은 예수님께서 하신말씀인데 이는 잘알다시피 가룟유다를 지칭하여 하신말씀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생각하여 보아야 할것은 예수님은 제자중 하나인 가롯유다라는 사람하나를 두고 말씀하셨다고는 생각이 되어지지 않습니다 

왜야하면 예수님은  온세상 만백성을 구원하러오신 분이시기때문에 예수님은 가롯유다라는 한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는 것이었지 인간 가룟유다 한사람에게만 한정지어 말씀하신것은 아닌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가롯유다라는 한사람을 통하여 우리가 깨달아  하나님앞에 바른 신앙을 갖도록  한것임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요 12 : 4-6  → 제자중하나로써 예수를 잡아줄 가롯유다가 말하되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은것을 훔쳐감이러라

 

오늘날도 하나님의 대언자 소위 목회자들 이라는 사람들가운데는 가룟유다와 같이 말하는분들도 있을것입니다 .겉으로는 사랑이 넘쳐흐르는 행동을 하는것 같지만 그 이면에는 돈에만 욕심이 있어 하나님을 빙자하여 돈벌이 하는 목회자들도 있을것입니다.

왜야하면 감히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제자이며 하늘나라의 말씀으로 양육을 받았던 제자가 돈에 눈이 어서 행동한것을 보면 누가 감히 이 돈이라는것 앞에서 초연하여 질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자들 중에도 그 마음은 하나님을 믿은 믿음에서 떠나 돈궤를 맡고 거기 넣은것을 훔쳐가는 도적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요 10 : 1-2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요 10 : 9  → 내가 양의 문이니...

 

가룟유다를 도적이라고 하였으며 돈궤를 맡고 있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한 예수님이 문이라고 하셨으니 예수님을 통하여 들어가야 양의 목자가 되는것이 됩니다

예수님은 독생자요 독생자는 하나밖에없는 생명의 말씀이므로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한자들은 모두가 절도며 강도가 되는것이니  곧 돈궤을 맡은자가 되는것입니다

돈궤라는 말은 어떤 돈을넣은 상자를 가지고 있음을 말함이 아니요 사람을 맡아 자기 수하에 두어 돈을 받아챙기는 자를 일컬어 돈궤을 맡은자라고 말을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돈궤을 맡은자가 누구인지 여러분 스스로 생각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가롯유다가 예수님 제자 한사람으로 한정되어있던것이 아니라 오늘날도 에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자들중에는 가롯유다와 같은 사람이  많이 있다는 말이 되는것입니다.

사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넓다고 하였습니다. 

돈때문에 우리가 사망으로 인도하는 넓은길을 가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앞에 돈을 갖다 놓으면서 천국가게 하여 달라고 기도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일이 아닐수 없는 일인것이 되는것입니다

사망으로 인도하는 자를 따라 가면서 천국을 향하여 가는것으로 알고 신앙생활을 하며 주의 이름을 부르고 열심히 하나님앞에 헌금하고 있는것이지요.  

하나님의 생명은 인간들끼리 교환가치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돈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도 이러한 자들을 향하여 불법을 행하는자들아 내가 너희를 도무지 모르겠다고 말씀 하고 계심을 아셔야 할것입니다  (마 7 :21)

가룟유다로 부터 돈을 받게하여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게 한 장본이들이 누구이었던가요

대제사장과 장로들과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아니었던가요.  이들은 그당시에 하나님을 가장 잘믿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한 자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하는데 앞장섰던자들이었다는것을 잘 생각하여 보아야 할것입니다

예수님은 가롯유다를 통하여 오늘날 우리 각사람들이 자기들의 믿음을 점검하여 보고 깨닫기를 원하십니다.

말씀이 쉬운것같아도 묵상을 많이하여야 깨달을수 있는 말씀입니다

 

눅 22 : 3 → 열둘중에 하나인 가룟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단이 들어가니..

사단은 하나님과는 정반대로 행하는자인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일은 우리가 사단에게 힘이 없어서 끌려다니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만세전에 작정된 계획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아 알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되면 오히려 사단을 심판하는 권세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가롯유다는  예수님을 팔고나서 스승인 예수님의 종말을 보고서 회개하고 자살을 하였는데 왜 그랬을까요

사단의 생각이 들어가서 사단의 명령에 따라 행동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회개하고 뉘우치게 된 이유를 아는것이 중요한 키 포인트됩니다

사단의 사명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는 일이었습니다  사단은 가롯유다를 통하여 자기의 사명을 완수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그 후로는 가롯유다는 아무 쓸모가 없어졌기 때문에 사단은 가룟유다를 떠나가버린것입니다

가롯유다는 사단이 떠난간후에 비로서 자기정신이 돌아왔던것입니다

가룟유다는 스승인 예수님에게 자기가 한 행동을 비로서 알게 되어 뉘우치고 죽음을 택하였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우리마음가운데 사단이 힘쓸수없게 하는것은 비유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성경) 을 깨달음으로 어두움

(사단)이 떠나가고 빛이 있을때에 우리가 하나님앞에 순종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순종이라는 말은 무턱데고 아멘 아멘  하는것이 순종이 아닌것입니다

순종이라는말은 하나님을 알때에 비로서 가능한것입니다  하나님 = 말씀이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알았을때 비로소 하나님앞에 순종이 되는것이 됩니다.

목사님의 세상설교 잘듣고 봉사잘하고 헌금잘하는것이 순종이 아닌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고전 2 : 7- 8 →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전에 미리 정하신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다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박지 아니하였으리라.

 

가룟유다만이 예수를 판자가 되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게 하였는가 ?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그당시

하나님을 가장잘믿었던자들이 었다는 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십자가의 지혜는 하나님께서 감취어 놓았던것인데 이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그 하나님의 지혜를 알게 된것입니다

그 지혜라는것은 곧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인 영생을 알게된것을 말하고 있는것이지요

그러나 이 지혜를 알지못하게 하는것이 있으니 곧 일만악의 뿌리인 돈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딤전 6 :10  → 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뿌리가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오늘날도 돈을 좋아하는자들이 믿음에서 떠난자이며 가룟유다임을 깨달아 알아야 할것입니다

위말씀은 지금도 예수팔아서 돈벌이하고 있는자들을 말하고 있는것이며 이러한 자들이 가룟유다임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눅 16 : 14 → 바리새인들은 을 좋아하는자라 .

믿은자들이 돈을 좋아한다는 말입니다.   예수를 팔아 돈버는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돈에서 떠난자들이 믿음안에 있는자이며 하나님은 이들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주어서 영생하게 하신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여기에서의 돈이라는 개념은 먹기살기 위하여 회사를 다닌다거나 또는 장사를 한다거나 하는 경우를 말하고 있은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전을 만들어 놓고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하는 자들이 하나님을 빙자하여 여러가지의 형태의 성질로 돈을 성도들로 부터 받아내어 자기의 배를 채우는 경우를 말하고 있음을 알하야 하는것입니다

언젠가 제가 어느 교회를 가보게 되었는데 헌금통이 밖에 있는데 일체무기명으로 헌금하게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 교회 목사님은 그릇이 크구나  제목이 찔레나무가 아니라  백향목이구나 하면서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한적이 있습니다.

오늘날 목회자들은 생명이 없는 겉말씀 (육적인하나님) 전하며 하나님과 예수님을 돈받고 팔아 장사하는자가 되지말고 예수님의 문을 통하여 들어가므로 하나님의 참목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다음은 가룟 유다의 가족은 어떻게 되었는가? 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109 : 4-13  → 나는 사랑하나 저희는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 할 뿐이라

저희가 악으로 나의 선을 갚으며 미워함으로 나의 사랑을 갚았사오니 악인으로 저를 제어하게 하시며 대적으로 그 오른편에 서게 하소서

저가 판단을 받을 때에 죄를 지고 나오게 하시며 그 기도가 죄로 변케하시며 그년수를 단축케하시며 그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시며  그자녀는 고아가되고 그아내는 과부가 되며 그자녀가 유리구걸하며 그 황폐한 집을 떠나 빌어먹게 하소서

고리대금하는자로 저의 소유를 다 취하게하시며 저의 수고한 것을 외인이 탈취하게하시며 저에게 은혜를 계속할자가 없게 하시며 그고아를 연휼할자가 없게 하시며 그후사가 끊어지게 하시며 후대에 저희이름이 도말되게 하소서.

 

하나님은 다윗을 통하여 미리 신약에서 예수님시대에 이루어질 가룟유다와 그의 가족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가룟유다를 사랑하였으나  가룟유다는 예수님을 대적하였고 예수님이 베푼선을 유다는 악으로 갚았으며 예수님의 사랑을 가룟유다는 미움으로 갚은다고 말씀하고 계심을 볼수있습니다.

그년수를 단축케하라하였으므로 가룟유다는 자살을 하였으며 가룟유다의 직분은 맛디아에게 빼앗기게 되었던것입니다

가롯유다에게도 가족이 있었서 아내와 자녀가 있었으나 아내는 남편이 자살하므로 과부가 되었고 자녀들은 유리구걸하는 거지가 되어서 황폐한 집을 떠나 빌어먹은 신세가 되게 하셨던것입니다

자녀는 고아가 된다고 하였으니 고아는 아버지가 없는자이므로 곧 하나님인 아버지를 모르는자를 말하는것이니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로 율법안에서 유리구걸하며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자를 말하고 있는것을 말하고 있는것임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가롯유다의 후사는 끊어지고 그의 가족은 호적에서 도말 되게 하였던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유업을 받지못하므로 생명책에 이름이 오르지못하고 도말되어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지게 된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제우리는 이 가롯유다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전하고자 하는 멧세지가 무엇인가를 알아서 신앙생활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그래야 우리의 이름이 하나님의 생명책에 녹명되므로 영생할수있기 때문인것입니다

가룟유다에 관한 성경 역사공부하는시간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을진데 돈은 일만악의 뿌리며 바리새인은 돈을 좋아하는자라고 하였습니다

돈을 좋아하는 사단의 꼬임에 빠져서 하나님을 멀리 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않기를 바랍니다

이 돈 이라는 말의 뜻이 무엇인지를 깊이 묵상하시기를 바랍니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드릴수있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가롯유다의 기도가 오히려 죄로 변케하여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앞에 가시나무와 엉겅퀴를 갖다놓는 기도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기도가 오히려 하나님앞에 죄로 변하게 됨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오늘은 가룟유다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이 가롯유다가 예수님당시에 예수님제자중에 한사람이었는데 돈몇푼에 예수님을 팔아먹었다는 내용의 가롯유다로만 생각할것이 아니라 가롯유다는 오늘날 하나님을 믿은 우리들이 하나님의 진리 말씀에서 벗어날때에 사단이 유혹하는데로 끌려다니면 우리가 곧 가룟유다가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가롯유다의 믿음에서 떠나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하나님앞에 드리는 제사가  하나님께서 기뻐열납하시는 제사가되어 우리의 믿음이 신령과 진정의 예배가되어 하나님앞에 상달되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로 나타나시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성경말씀해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도신경 (2 )  (0) 2012.05.08
사도신경(使徒信經 1 )  (0) 2012.05.03
自己否認  (0) 2012.03.25
일곱째날 : 안식(安息)  (0) 2012.03.11
여섯째날 ( 동물 ,사람 )  (0) 2012.03.0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