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96 번째 시간으로 안식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본문말씀 창 2 : 1-2 →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일이 일곱째날이 이를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일이 다하므로
일곱째날에 안식하시니라
이 안식에 대하여는 말들이 참 많습니다
어느목사가 말하는것이 맞는것인지 전쟁터를 방불케 할정도의 나름대로의 말씀들을 많이하십니다
토요일을 지키는것이 맞다라든가 일요일을 지켜야 맞다는등 인간들이 6일동안 일하고 하루쉬는 일에 대하여 의견이 분분 합니다
제가 어쩌다 한번씩 나가는 교회 (사실은 아내때문에) 목사님은 일요일날 회사에 일하러 나가는 자는 안식일을 범하는자요 곧 하나님의 계명을 (십계명에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 어기므로 구원이 없으며 믿음이 없는자라고 설교을 하십니다
또한 십일조와 헌금 를 잘하여야 믿음이 좋다는말씀을 자주하심을 듣게됩니다
저는 잘은 몰라도 아내는 십일조는 물론이고 자주 여러 행태의 성격에 헌금을 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감투도 좀 얻고 일을 하는것 같아 보였습니다
저는 원치도 않는 집사라는 직분을 언젠가 부터 주어져서 집사라고 불러주시면서 주일날은 꼭교회에 나와야 한다고 지역장인지 교구장인지 저는 명칭조차도 모르지만 저에게 오셔셔 믿음에 대하여 말씀을 하십니다
또한 교회건물은 어찌나 크게 잘지었는지 대단하더군요 그리고 교인도 어찌그리 많은지 놀랍더군요
무화과나무 잎이 무성하면 여름이 가까운줄로 알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과연 응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볼때는 교회라는곳이 하나님하고는 아무 상관도 없는 일을 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화려한 성전에서는 시랑 (여우= 거짓선지자) 이가 운다고 한 성경말씀이 생각나게 합니다
교회가 만민이 기도하는집이 되어야 함에도불구하고 예수이름 팔아서 장사하는 집이 되어짐을 느끼게합니다
교회에가면 하나님의 영생의 말씀의 꼴로 우리의 영혼에 양식을 나누어주므로 하나님의 생명에 이르게 인도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온갖 쓰래기 같은 세상이야기와 돈과 헌물에 대한 말씀 그리고 율법의 가르침으로 예수님 당시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믿음의 전철을 그대로 똑같이 따라함을 보게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도 당시 가장 믿음이 좋다는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독사의 새끼들아 ...라고 말씀하심을
다시한번 생각나게 하며 정신차리지 아니하면 안되겠다는 다짐을 하게됨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와오므로 율법에서 복음으로 모든교회가 변화될것입니다
다시말하면 사망에서 영생으로 만백성이 홀연변화되어 하나님앞에 영광을 돌리게 될것입니다
안식(安息)에 대하여 보도록하겠습니다
요5 :17 절 에 보면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창세기 2장 1-2 절 에서는 하나님은 6일동안 천지와 만물을 다 이루시고 일곱째날 안식에 들어가셨다고 본문에서는 말씀하고 계심니다
하나님은 천지 창조나 모든일을 이루실때에 육신적인 일로 창조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안식 즉 쉰다는것이 6일동안 노가다일하다가 7일째되는날 집에서 육신적으로는 아무일도 안하고 지금으로 말하면 주일(일요일) 날 교회가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것이 안식이라고 말하는것이냐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안식을 제대로 알지못하면 동문서답이 되어 위와같이 일요일날 장사안하고 문닫는것으로 안식일을 지켰다는 가당치도 않는 논리가 나오게 되는것이 됩니다
요한복음 4장24절에 하나님은 령(靈)이라고 하셨습니다 곧 말씀으로 계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상식으로는 꼭굉이로 밭에서 일을 한다거나 천지창조하시는데 육신적으로 일을 하신 하나님이라면 하나님이 안식하셨다고 말씀하시면 육신이 쉬는것을 이해할수 있을텐데 하나님은 령이시므로 육신적으로 힘을 들여 일을 하신분이 아닌것입니다
그러면 쉰다는 말의 뜻을 알아야 안식이라는 말의 뜻도 알수있을것입니다
하나님이 6일동안 만물과 사람을 창조하시고 나서는 더 이상의 말씀으로 창조을 하지않음을 두고 쉬신다고 말씀하는것이며 이를 다른말로 안식하셨다고 말함을 깨우침받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왜 또하나님이 일하신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시느냐 ?
하나님의 창조하신중에 모든 만물의 창조는 완전하였는데 유독이 사람만이 온전한자가 안되었던것입니다
이는 곧 이성을 가진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까닭인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심을 한탄하셨습니다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과실을 따먹음으로 해서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진자가 되어 하나님이 이를다시
온전한자로 재창조하기위하여 사랑하는 아들을 이세상에 보내어 십자가의 고난으로 승리케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다시 일을 하시는데 달리 말씀드리면 하나님이 또 말씀을 하신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이해가 안가시는 분을 위해서 다시 말씀드리면 우리들이 현재 성경을 보면서 하나님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취하도록 하나님은 성경말씀을 통하여 우리로 깨닫게 하여주심을 두고 하나님이나 예수님이 일을 한다고 표현한다는 말이되겠습니다.
성령이라는 거룩한 말씀을 통하여 우리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기위하여 역사하고 계신것입니다
이를 두고 하나님과 예수님이 일을 한다고 말하는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예수님만이 일하고 계신가요 ? 하나님과 예수님이 일을 하시는 목적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사망의 권세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으로 변화받기 위하여 일하시는데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들도 똑같이 하나님이나 예수님같이 일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가 일을 한다는 말은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생명과 뜻을 알아가는것을 두고 일을 한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적인 어떠한 일하는것을 두고 일한다고 말하는것은 세상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들이하는 말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나 예수님은 우리가 성경을 깨달을수 있도록 육신적인 우리눈에는 안보이나 우리에게 영적인 지혜주시면서 쉬지않으시고 령적으로 일하고 있음을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인생이 머리가 좋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것이 아니라 피조물인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령적인 지혜를 주심으로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알아간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히 4: 8-9 →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후에 다른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였으리라
그런즉 안식할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있도다
히 4: 11 →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 에
빠지지않게 하려 함이라
말씀인즉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땅으로 들어가는것으로 하나님이 안식을 주어버렸다면
그후에는 안식이라는것이 없었을것인데 하나님이 그들에게 안식을 허락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이 나타날때에 안식을 주시기위하여 안식이라는것을 남겨 놓았다는 말인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믿는 자로 하여금 히 4장11절 에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다름아닌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기를 힘쓰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안식에 들어간다는 말인것입니다 다시말하여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안으로 들어가는것을 가리켜
안식이라고 말한다는것을 깨달아 아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는 말은 아직까지 율법에서 벗어나지 못한자들을 하나님은 순종치 아니하는자라고 말씀하시면서 저희들이 하는 행동을 본받지 말라는 말씀인것입니다.
즉 비유의 말씀을 깨달으려고 하지 않는자들을 본받지 말라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므로 비유의 말씀을 힘써 깨달아서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섭리를 깨달아 알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감히 측량치 못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안식할때을 남겨놓아주셨습니다
우리을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갈수있도록 여지를 남겨 놓으셨다는 말인것입니다
우리와 같이 보잘것없는자를 위하여 다시 또 일하고 계심에 하나님앞에 감사를 드려야 할것입니다.
마 12 : 8 →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 이니라 하시니라
인자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십니다
제가 성경교실 첫번째 말씀으로 예수님에 대하여 증거하였습니다
예수 = 독생자요 독생자는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의 주인이 예수님이므로 우리도 예수님과 같이 되어야 안식일의 주인이 될수있습니다
이를 일컬어 우리도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안으로 들어가는것이 안식에 들어가는것임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요 14 : 12 → 나를 (예수) 믿는자는 나의 하는일을 저도 할것이라
이로볼때 안식이 무슨 토요일이니 일요일(주일)이니 , 일을 하지말고 교회에 나와야 한다느니 하고 말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지혜가 없는자들이며 이들이 곧 하나님앞에 순종치 않는자라는것을 깨우침 받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앞에 무지한 백성인것입니다
안식에 들어간자에게 하나님의 유업 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갈 4 : 7 →그러므로 네가 이후로는 종이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를 자니라
말씀깨닫기 전 (율법안에있을때) 에는 종이었으나 비유의 말씀을 깨달은 후로는 아들이 되는것이며 아들이 되었을때에 비로서 하나님의 유업을 받게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유업이란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말하는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유업으로 받는다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유업으로 받은것을 일컬어 우리가 안식한다고 말하는것입니다
안식은 하나님과 예수님만이 가지고 있다는것을 아시기바랍니다
하나님의 영원하신 세계에서 날자 따져서 안식일을 지키느니 마느니 하는 어리석음을 가져서는 안될것입니다
안식이란 →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안에 있는것을 말하며 곧 영생하는것을 안식 이라고 하는것입니다.
오늘은 일곱째날 하나님의 안식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안식이라는것이 육신적인 쉼이아니요 사망의 권세를 벗어나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안으로 들어가서 하나님의 생명책에 녹명되어 영생하는것을 안식이라고 한다는 말입니다
우리모두가 하나님과 예수님도 우리를 위하여 일하고 계심을 깨달아 우리도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데에 게으르지 아니하고 힘써서 일을 하므로 우리모두가 안식에 들어가는자로 나타나시기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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