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97 번째시간으로 자기부인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마 16 : 24 →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

(否認)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을것이니라.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을 따르려거든 자기를 부인하여야 예수님을 따를수 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믿음이라는것이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것인데 우리자신이 우리를 부인하지 않으면 결과적으로 예수님을 믿은 믿음이 없다라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왜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님를 따라야 하는가 ?

요 14 : 6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이요 진리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 영생하고자 예수님을 믿게 되는것입니다

여러분 부인이라는 말이 무슨말인가요?  어떠한 사실에 대하여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것을 말합니다.

다시말하면 무슨 예수를 믿어 영생이 있느냐 ? 라고 예수님을 부정하는것을 말하게 되는데 이를 가르켜 자기자신을 부인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주장을 고집하는경우를 말하는것이 됩니다.

그러면 자기자신을 부인하지 아니하면 어떠한 결과가 오느냐 ?

 

막연하게 예수안믿으면 지옥간다는 말보다는 성경을 통하여 말씀을 살펴보아야 할것입니다

예수님을 시인하지아니 하면 하나님나라 대신 세상나라를 사랑하게 된다는 말이 되는데 이는 육신적인 안락함을 더 추구하고자 하는 생각이 내포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또한 자기자신을 예수님앞에서 부인하지 아니하면 자기생각대로 모든일을 하게되는데 겉으로보기에는 이렇게 행동하는것이 본인이 볼때는 매우 옳고 보편타당성이 있는것 같이 생각이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분들의 생각은.

사사기 17 장 6절  → 그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마다 자기의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

 

예수님을 쫓지아니하고 자기를 부인하지 아니하는 사람들은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면서 그러한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며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자인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에게서 나온 지혜가 아니요 육신적인 썩어서 없어질 육신의 생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예수님 앞에 나갈수 없도록 하는것은 마귀의 짓임을 알아야 하며 또한 본인이 말하는 합리적인 행동이라는것은 모두 생명성이 없는 무익한 지식이며 행동임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전도를 하다보면 예수믿으면 하지 말라는 것이 너무 많다는 말을 많이들하십니다 그런데 그 말속으로 들어가보면 무엇을 예수님이 못하게 하는것이 있는가? 사실은 예수님이 하지 못하게 하는것은 없습니다

사실은 자기 욕심대로 살아가는 경우를 두고 자기자신을 부인하지 못하고 옳다고 생각하는것이지요.

우리가 마음에 평강을 얻고 조용히 살아가는 것보다 더 평화롭고 즐겁고 기쁜일은 없으며 나보다 못한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면서 함께 살아간다면 이보다 더 즐거운 삶이 어디있겠습니까.

 

자기를 부인하지 못하며 살아가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어떠한 일을 하시는가 보도록하겠습니다

고후 7 :10  →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근심은 후회할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것이요

                    세상근심은 사망을 이루는것이니라

 

다시말하여 믿음안에서 여러가지 근심은 오히려 그 근심이 회개하는 믿음이 되어 구원에 이르게하나 예수를 믿지 아니하는 세상근심은 사망에 이른다고 사도 바울은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우리가 돈이 많으면 우리가 행복할것으로 생각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불철주야 돈버는 일에만 몰두하다가 많은 스트래스로 인하여  병에걸려 귀한 생명을 잃어 버리는 경우도 봅니다

그러나 주위에서 보면 돈많은 부자도 세상근심이 많으며 그렇다고 생명이 길어 오래 사는경우도 별로 없음을  볼수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을 깨닫고 보면 예수님을 믿지 아니할때의 나의 삶이란 실(實) 이 없는 허(虛)였다는 사실을 깨달아 알게 되는것입니다

육신의 생명은 순간적으로 지나갑니다  이 육신의 생명이 있을때에 예수님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어 영생의 영광을 하나님과 함께 나눌수 있어야 할것입니다

 

항상 내안에 예수님의 말씀이 살아서 생명수의 강(江) 이 흘러 목마르지 아니한 삶을 살아야 할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지아니하고 하는말은 모두가 허상이라는 말이 됩니다

否認 이라는 말은 가만히 글자를 보면 否 (아닐부/ 아니다) 라고 하는것도 내입의 말이요 (認 )인정한다는     認字의 말도 입을 통하여 나가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러므로 부인이라는 말은 옳는 사실앞에서 그렇지않다고 믿지못하고 말하는것이 되는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생명은 없으며  육신적인 생명으로 얼마 살다가 이세상 하직하면 흙으로돌아가 버리는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는것입니다

어느누구나 예수님을 영접하여 영생(끝이 없는 영원한 생명의 세계) 하는 삶이 되기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우리가 지혜가 있다하나 이러한 지혜라는것은 세상적인 학문이나 지식를 말합니다  이러한 것은 하나님에게서  나온것이 아니요 사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서 나온것임을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학문에 속아 자기자신을 옳게 여기는 어리석음을 버려야 할것입니다  이러한 어리석은 지혜로 하나님의 무한하신 생명의 지혜를 버리는 어리석는 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나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믿어 영생하는 축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잠 10 :11  →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라도 악인 (예수님에게서 떠나있는자) 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

 

그러므로 자기자신을 스스로 부인하기 위하여는 예수님을 알아서 그를 믿음으로 인하여 자기자신을 부인하고 예수님을 따르게 되는것입니다

그러기 위하여는 내입에 파숫군을 세워놓아야  합니다

 

시 141 : 3  → 여호와여 내 입앞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우리의 입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영생하는 입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출애굽시 마지막재앙시 장자를 하나님께서 치실때에 문설주에 양피바른 집은 하나님이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고 넘어간 사실을 잘아야 할것입니다

우리몸에서 입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입의 말로 영생할수도 있으며 입의 말로 사망에 이르게 되는것이 됩니다

유월절의 상징으로 지금 여자분들이 입술에 빨간색으로 입술을 아릅답게 칠하고 다님을 볼수있습니다

영적으로는 유월절 문설주에 양피를 바른것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망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고 우리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영생의 축복을 누리게 되는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삶을보면 예수님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이 확실하고 견고하게 서 있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과 같은 삶을 우리도 가지고 있으면 이것이 곧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이요 자기를 부인하는 삶이 된다는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마 4 : 4  →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 (자기를 부인하지아니는 삶) 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것이라  하였느니라 .

 

부인이라는 말이 나쁜의미의 말은 아닌것입니다  영생을 얻기위하여 예수님과 함께하기위하여는 세상것에 미련을 두지 않는 삶이 자기를 부인하는것이 되는것입니다

어려울것도 없습니다 내가 무엇을 한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나의 삶을 하나님 뜻에 맡기고 살면 그것이 곧 하나님앞에 순종하는 삶이며 이로인하여 땅에 속하여 사망에 있던자가 하늘에 속한자가되어 영생에 들어가게 되는것이 됩니다

 

이 세상에서 믿음을 갖고 살아간다는것이 참 어려운면이 있습니다

제가 회사를 다니고 있으므로 잘알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소위 출세하려면 ( 돈을 벌려면/승진도 할려면)  야합도 잘하여야하고 술도 잘먹고 여러 부정적인 일에 적극적인 자세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제글을 읽어보시는 분들은 이러한자들과 함께하지않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가난하다고 하여도 성실하고 정직하면 하루 밥3끼는 먹고 살아갈수있습니다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썩어질것에 소망을 두지말고 썩어지지 아니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시편 146 : 3   →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방백들을 의지하지말며 도울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 호홉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십자가가 뜻하는 바는 전장에서 설명이 되어졌습니다  다시한번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들의 믿음의 핵심은  십자가을 통하여 이루어지며 이를 예수님께서 먼저 본(本) 을 보여주셨습니다

왜야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사(赦 )하시기위하여 사랑하는 아들 예수님을 육신의 형상을 입혀서 이세상에 보내어 인간들이 갖고 있는 사망의 권세를 십자가를 통하여 멸(滅)하시고 승리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는 죄가운데 있는자가 아닌것입니다 

사도바울의 말을 한번 보도록하겠습니다

 

롬 6 : 6-12  →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사람이 예수와함께 십자가 에 못박힌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하심을 얻었음이니라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줄을 믿노니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는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 하지못할줄을 앎이로라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이와같이 너희도 너희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자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자로 여길지니라.

 

사도 바울의 담대한 외침을 볼수있습니다 

말씀인즉 죄라는것이 이미 예수님을 통하여 십자가에서 죽었으니 이 죽은 죄에 대하여 더이상 이러쿵저러쿵  말할필요가 없다는 말인것입니다

너희안에 있던 죄가 죽었으므로 이제는 의로운자가 되었다는 말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예수님을 찬양하며 그의 은혜에 감사하며 반석이신 예수님을 우리가 믿은 원인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자기의 주장을 부인하고 예수님을 좇아야 할것입니다

 

고전 1 : 18 →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자들에게는 미련한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같은 십자가를 놓고도 깨닫지 못하면 미련한 자가 되어 멸망하는자가 되며 십자가의 뜻을 깨달아 알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므로 구원에 이른다는 말인것입니다

다시말하면 자기를부인하지 못하는자는 미련한자로 나타나며 예수님의 말씀을 시인하는자에게는 하나님의 구원이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우리는 이제 죄에 대하여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죽은자입니다 죽어있는자인데 무슨 죄가 와서 간섭할일이 있겠습니까 ? 하나님과 예수를 믿은 우리 성도님들은 이제 죄라는 말은 입밖에도 내지 않도록 합시다 .

죄라는것이 우리에게 간섭하지 못하도록 예수님이 장치를 다 마련하여 놓으셨습니다

자기자신을 부인하지 아니하면 예수님은 우리와 상관이 없어지게 됩니다

자기를 부인하여 하나님앞에 영광을 돌리는자로 나타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은 어려운 말씀은 아니지만 믿음안에서 온전하여지려면  먼저 자기자신을 부인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에 들어갈수 없음을 살펴보았습니다

우리모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므로  나를 부인하고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믿고 따를때에 하나님의 귀한 그릇으로 쓰임을 받을것이요 하나님의 귀한 아들로 모두가 나타나시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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