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90 번째시간으로 첫째날 빛 창조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요 12 : 35-36  → 예수께서 가라사데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동안에 다녀 어두움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두움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바를 알지 못하느니라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아들이 되리라

 

오늘 말씀은 글의 문맥으로 볼때 좀 이해하기가 어려워서 살펴볼까합니다

빛이 있는데 이 빛이 잠시동안 우리에게 있으니 빛이 있을때 우리가 그 빛을 믿어서 어두움에 붙잡히지 말고

빛의 아들이 되라는 말씀이 요지입니다

그런데 이해가 안가는 것이 빛은 영원한것으로 아는데 예수님께서는 잠시동안 빛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잠시동안 빛이 있을때에 우리가 그 빛을 잡지못하면 어두움에 잡히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로 볼때 이 빛이라는것은 해(sun)가 아닌것은 알수있으므로 이빛을 한번 알고 넘어가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본문말씀 창 1 : 3-5  →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날 이니라

 

이 말씀을 보면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다고 말씀하시는것을 보니까  이빛이라는 것이 보이지 않는것이 아니라 이 빛은 우리눈에도 보이는것을 말씀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 빛을 영적으로만 보아서 하나님이니까 우리눈에는 보이지아니하여도 하나님은 볼수있다는 말은 좀 모순이 있어보입니다 왜야하면 하나님이 우리 사람을 가장 사랑하시는데 하나님만 보시고 우리 사람은 볼수없게하여 놓으시고 하나님만 즐기신다면 좀 앞뒤가 맞지 않은다고 생각이 되어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 빛에 대하여 우리로 하여금 알게 하시기 위하여  한 사람을 이 세상에 보내어 그로하여금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게 하셨습니다

 

요 1 : 6-8  →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음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대하여 증거하러 온자라

하나님께서는 첫째날 빛을 창조하셨는데 이 빛을 요한이라는 사람이 증거하겠다는것입니다

여러분 시공간을 초월하시고 말씀을 보셔야 합니다

 

요한이라는 사람이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한다고 하였는데 이 빛은 예수님을 가리켜 말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고로 첫째날 하나님은 예수 (빛 ) 을 창조하셨던 것입니다

 

요 1 : 9 - 14  →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세상이 그를 알지못하였고 자기 땅에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은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 이름을 믿은자라고 말씀하시는데 여기서 그이름이란 예수를 말하며.

예수는 독생자요  독생자의 뜻은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인것입니다 그러므로 그이름을 믿은다는것은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 (예수)을 믿은것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육신적으로만 생각하면 지혜가 없는자이며 예수님은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켜 주신분이신것입니다.(계 1: 5 )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것은  예수님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인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천천히 읽으시면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말씀이며    이 말씀은 곧 빛이시며   빛 =  예수님을 말씀하는것이며   이 빛인 예수님은 세상에 강림하셔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영접하게 하여 하나님의 자녀가되는 일을 하시게  되었던것입니다

왜 우리가 예수를 믿어야 하는가 ?  초보적인 질문인것같지만  그에게 영생이 있기때문인것입니다

 

요 1 : 4  → (말씀)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첫째날 하나님이 창조하신 빛이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사람들에게도 이 빛이 비춰지게 되므로 사람들에게도 이 빛이 존재하게 되었다는 말이 됩니다

 

요 1 : 5 → 빛이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 사람을 두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

 

하나님의 생명안에 들지 못한자들을 어두움에 있다고 말하는데 이 생명의 빛이 어두움 (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못한자) 에 비추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첫째날 창조하신 그 빛이 우리에게 비춰주는데 우리가 이를 깨닫지못한다는것은 정말로 애석한일이 아닐수 없는것입니다.

 

우리가 이세상에  태어남이(生日) 첫째날 이 되는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첫째날 우리가 태어나서 하나님의 빛을 받아 유한적인 육신의 생명에서 영원한  하나님의 생명안으로 들어가는것입니다 

이를 두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  진리와 은혜가 충만하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세상살아가면서 물질적인 도움이 좀 있었다고 하나님 감사합니다하고  하나님의 축복 운운하는것은 어린아이의 생각에 불과한것이됩니다. 

물론 범사가 다 하나님안에 있는것입니다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아는자로서 담대한 믿음의소유자로 우리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로 거듭나야 할것입니다    

장성한자는 세상것 찿은자가 아니요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찿고 또한 찿으므로 영생에 들어간다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상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 히 11 : 1 )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바라는것은 내 육신을 위한 보잘것없는것이 아니라 영생이라는 어마어마한  하나님께서 갖고 계신 생명을 선물로 주시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겠다고 말씀하심을 생각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자라고 자라서  장성한자가  되어 하나님의 자녀로 나타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하나님을 믿은 성도들은 정신차려서 세월을 아끼는자 되시기를 바랍니다

왜야하면 잠시동안  육신적인 생명이 존재할때에 예수님을 만나야 우리가운데 있던 어두움이 물러가고 우리가 및가운데 거하기 때문인것입니다

세상살이 돈버는 일에 시간 (나의 소유) 을 다 허비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요일 1 : 5  →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하나님 = 말씀 (요 1 :1 )  말씀 = 예수 ( 요 1 :14 )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 ( 빌 2 : 6)

그러므로 예수 = 빛으로 나타나심      하나님 = 빛이시라

 

하나님께서 빛을 창조하시고  그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빛은 생명으로 나타나며 구체적으로는 예수님을 말하는것이 됩니다  예수님을 탄생시키시고 하나님은 좋아하신것입니다

마 3 : 17  →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더라 .

 

그러면 이제 본문말씀을 보도록하겠습니다

 

※  예수께서 가라사데  아직 잠시동안 빛이 너희중에 있으니

 

이러한 말씀을 예수님이 말씀하실때 과연 예수님 제자들도 이 말뜻을 알아들을수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여 보게됩니다 왜야하면 지금도 이 말씀을 읽어보면서도 금방 이해가 안되는데 그당시는 성경도 신약은 없던 시대이기 때문에 오직 예수님 말씀만 듣고 깨달아야 하는데 금방 이해하기란 정말 어려웠을것으로 생각이 되어집니다

아직잠시동안 빛이너희중에 있다는 말씀은  예수님이 육신적으로 이 세상에 살아계시는 동안을 말씀하고 계시다는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본인을 빛으로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잠시동안 빛이 있을때에 이 빛을 받아들여서 어두움에서 벗어나라는 말씀인것입니다

어두움인 사망가운데 있는자는 빨리 빛 즉 생명을 예수님으로 부터 받아서 영생에 들어가라는 말씀인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여기서 한발 더나가서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이 깨달음이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의 육신이 잠시동안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하는것입니다  

우리 육신이 잠시동안 이세상에 있을때에 예수님의 말씀을 깨달아 생명안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잊으면 안되는것입니다

이 말씀이 이글의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잠시동안 우리 육신이 이 세상에 존재핳때에 하나님의 (생명) 을 받아서 영생하는 자로 나타나시기를 바랍니다

 

※ 어두움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두움에 다니는자는 그 가는 바를 알지 못하느니라 .

 

어두움이란 밤이 되어 깜깜한 상태를 말하는것이 아닌것이지요 .

그러므로 빛도 우리눈에 안보이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사람으로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어두움 역시 자연적인 현상의 어두움이 아니라 사람인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어두움에 붙잡힌다는 말은 빛이 없다는 말이되는데 이 빛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생명을 말하고 있으므로

하나님의 생명안에 들지 못한자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어두움에 붙잡히면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였으므로 자기들이 어디로 가는줄도 모르고 가는것입니다   다시말하면 세상나라와 하나님의 나라를 모르는 자인것입니다

어두움가운데서 신앙생활하면 쭉정이로서 고생만 하다가 하나님과 상관없는자로 나타나게되는것입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마 27 : 46 )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마지막날에  어느누가 하는말이 되는가를 예수님께서 비유로 대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깊고 깊은 하나님의 섭리가 숨어있는 말씀입니다  깨달음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어두움이란 사망가운데 있는자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다 하나님의 아들인 빛으로 나타나서 영생하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들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동안에 빛을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우리의 육신의 생명이 붙어있을때에 빛인 예수님을  믿어서 거듭나야  할것입니다

그러면 빛의 아들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다시말하면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것이지요

생명의 빛으로 마지막때에 나타나는자들은 말일에 나타날 하나님의 창조의 아들 인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첫째날 하나님이 창조하신 빛이 이제 실상으로 나타는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잠시동안 빛이 있다는것을 명심하시고 믿음에 달음질이 있어야 할것입니다

잠시동안이라는 말은 정말 우리를 정신차리게 하는 말씀인것입니다

세상것 다내려놓고 마음을 비우고 살면 하나님께서는 잠시동안이라도 우리를 알곡으로 추수하여 주실것입니다 .    

생명이 소유의 넉넉함에 있지않다성경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 너무 애착을 가지고 살게되면  마음이 초조하여지고 마음이 불안하여집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세상것은 우리에게 마음의 평안함이나 평강을 주지 못하는것입니다

왜 그런가하면 이 돈은 일만악의 뿌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는 원수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으로 부터 지음을 받은 인간은 하나님안에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사망가운데 있으면서 무슨 평강이 있을수가 있겠습니까

영생하게되면 이 우주의 모든것이 항상 나와 함께함으로 결국은 우리도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과 함께 하게된다는 이치를 깨닫기를 바랍니다

세상적인 모든일의 염려와 근심은 우리를 어두움에 거하게합니다  하나님의 빛을 향하여 나가도록 합시다

 

오늘은 영원한 하나님의 세계에서 잠시동안이라는 말과 그리고 첫째날 하나님께서 빛을 창조하신 말씀의 뜻을 비교하여 이말씀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를 살펴보았습니다

우리 인간은 잠시동안 있다가 없어지는 안개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잠시동안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빛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탄생되어기지를 바랍니다

잠시동안의 시간을 어두운 가운데 있는 자가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나님의 빛이 마지막때에 저희안에서 역사 하여주심을 감사드리며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사랑하는 아들로 나타남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심이 되시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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