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89 번째 시간으로 사랑 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할까 합니다
본문말씀 → 고전 13 : 1-3 →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가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있는 모든것으로 구제하고 또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위에 적은 사랑에 관한 말씀은 교회에서 설교 말씀중 제일 많이 하는 말씀으로 생각이 되어집니다
또한 성가곡으로도 만들어져서 많이 불려지는 노래 이기도 합니다
신앙생활하시는 분들중에 사랑 을 이해 못하시는 분은 한분도 안계실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사랑이란 무엇을 말씀하시길래 우리의 믿음안에서 모든것이 완벽하다고 하여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유익이 없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본문말씀안에 있는 말씀들에 대하여 100% 달성 하여볼려고 노력과 인내를 하는것은 사실입니다.
정말로 괴로우나 슬프거나 즐거우나 기쁘거나 하나님앞에 우리가 행하고자 함은 너무도 당연한 일로 생각하는 것이며 또한 그렇게 실천하고자 노력하며 우리의 마음을 스스로 달래가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정말 어찌보면 방언과 천사의 말과 예언하는 능력이 있고 모든 하나님의 비밀을 알고 또한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고 내게 있는 모든것으로 구제하고 또한 믿음을 위하여 내몸을 불사를 정도의 정열과 열정으로 하나님을 믿고자 생각하고 신앙생활을 합니다
이 세상살이의 여러가지 어려운 일이 있어도 모든것을 감수하며 신앙하나로 믿음에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신앙인 대부분이 본문말씀에 있는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고자 하는 분들일것입니다
우리생각은 위에 적은 모든 말씀들이 곧 믿음이요 신앙이라고 생각하고 하나님을 믿고 있는데 하나님은 사도 바울을 통하여서 너희가 그 모든일을 완벽히 한다하여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정말 맥이 풀리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믿은자들이 사랑을 하지 아니하면 이해하겠는데 얼마나 열심히 이웃을 사랑하며 형제자매를 주안에서 사랑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달리 말씀하고 계시니까
이말씀이 매우 어려운 말씀이라고 생각이 되어지는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니다 라고 말씀하시면 아닌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겸손하게 하나님이 하신 말씀의 뜻을 알아보는것이 순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우리가 말하는 사랑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사랑은 무엇이 다른것인가 ?
사랑은 마음에서 나오며 모든행동 또한 마음에 있는것이 밖으로 표출되어 나오고 있는것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꼭 어떠한 물질이 오고가는것을 떠나서 사랑은 마음에서 나오는 사랑의 마음을 다른 사람에게 선 ( 善 )을 베푸는것을 사랑이라고 말할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선 우리의 마음이 어떠한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막 7 :14 -23 → 무리을 다시불러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말을 듣고 깨달으라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하지 못하되 사람안에서 나오는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무리를 떠나 집으로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그 비유를 묻자온데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이는 마음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로 들어가 뒤로 나감이니라
또 가라사데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이 모든 악한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
전 7 : 29 → 하나님이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은 많은 꾀를 낸것이니라
위에 말씀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진단하신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무슨 변명의 여지가 있겠습니까 이러한 마음의 소유자인 사람에게서 무슨 사랑이 나올수있겠느냐 라는 말씀입니다
우리 사람의 사랑이라는것도 마음의것이 겉으로 나타나는 모든 행동을 말하는것이 되겠습니다만 이러한
사랑은 사람끼리는 통할줄몰라도 하나님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마 12 : 34 →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 (善) 한 말을 할수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나무라고 계신 장면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에 가득한것은 악한것뿐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들은 정말 하나님을 지극정성으로 섬기고 예배한자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것이 모세율법과 다르게 말씀하시므로 예수님 말씀을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하고 답답하게 생각하였던 사람들이 바리새인이었던 것입니다
이 사람들도 하나님의 사랑을 믿음으로 알고 지냈던 하나님의 백성이었던것입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의 문제는 예수님 말씀이나 하나님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으므로 바리새인들은
빛가운데 있던자들이 아니요 어두움가운데서 신앙생활을 하였던 자들이었던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들이 어두움(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닫지 못함 )에 있는것을 일컬어 악한자라고 말씀하셨던것입니다 .
그러나 이 말씀은 오늘날도 마찬가지로 적용되어지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 그러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사랑은 어떠한것을 말씀하시는지 보도록 하겠씁니다.
요일 4 : 7-8 → 사랑하는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자는 하나님을 알지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사랑은 우리가 선을 베푸는것이 사랑이라고만 알아왔는데 위 말씀에서 보니까 사랑은 하나님에게 속한것이
므로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탄생이 되어져야 비로소 우리에게도 사랑이 있다는 말이 되는것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으로 부터 탄생되어지지 않은자를 일컬어서 사랑이 없다고 말하며 악한자라고 말하는것입니다
하나님 = 사랑 (요일 4 : 8) 하나님 = 말씀 그러므로 말씀 = 사랑이 됩니다
마 3 : 17 → 하늘로써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 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두고 사랑하는 아들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말하면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는것을 두고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말씀하신다는 말이 됩니다.
그러면 이제 사랑에 대한 답은 찿았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탄생되어지는것이 하나님께서 사랑하는자로 된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다시말해서 하나님의 성령으로 거듭난자를 하나님은 사랑하시며 우리 또한 하나님의 성령의 말씀으로 거듭나야 우리도 비로서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알수있으며 사랑할수 있다는 말이 되는것입니다
사랑하지 아니하는자는 하나님을 모르는자라고 말씀하고 계시므로 성령으로 거듭나지못한자는 하나님을 알수없으므로 사랑이 없는자인것을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알지못하는자들의 마음속에서 나오는것은 위에 말씀에서 처럼 온갖 더러운것으로만 가득차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기서 더럽다고 표현되는것은 사망을 두고 말씀하신다는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믿음이 여기서 벗어나지 못하면 곧 악한자가 되어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악한자의 입에서 어찌 선한말이 나올수있겠느냐고 말씀하시는것은 그말안에는 생명이 없다는 말씀을 하고 계신것입니다
종 (從 ) 에게는 사랑이 없습니다 아들이라야 하나님의 사랑이 있는것입니다 고로 사랑은 하나님에게 속한것이 되며 또한 그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의 아들에게만 있다는 사실을 깨우쳐 아시기를 바랍니다 .
사랑이 없으면 아무유익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달리 말하면 사랑이 없으면 영생이 없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을때에만 비로소 사랑이라는것이 나타날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깊이 묵상하셔셔 깨우침 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금 깨닫지못한자가 말하는 사랑은 우리들 마음속에 있는 더러운것을 나타내는것이며 또한 악한자가
가지고 있는 사랑이 되므로 해서 하나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랑으로 우리의 믿음이 이가운데에 머무르게되면 우리의 믿음은 헛것이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더러운것에 대하여 계시록에서 하나님은 심판하시게 됩니다
계 14 : 8 →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성바벨론이여 모든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하나님의 목자되는것이 얼마나 어렵다는것을 실감하는 대목 입니다
귀신의 처소인 바벨론에 대하여는 다음기회에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잠언 10장12절 말씀 →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니라 허물 = 죄 = 사망
하나님만이 모든 죄를 사하실수있다는 말씀에 다름아닙니다.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영역이라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말씀을 함께 묵상하시는 여러분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탄생이되어 우리도 하나님의 사랑을 모두가 함께 공유하는 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다른사람에게 하나님의 영원하신 생명을 깨우쳐서 나누어 주는자보다 더 큰 사랑을 가진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이보다 더큰사랑은 온천하를 돌면서 찿아 본다하여도 그 어디에도 없으며 오직 하나님에게만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믿음은 세상적인 도덕적이나 윤리관에 비추어지는 믿음이 아닌것입니다
우리가 물질적으로 도와주는것은 사랑이라는 표현은 적절치못한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자들도 기본마음의 양식안에 다 들어 있는 양심의 소리인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두고 사람들은 사랑이라는 말을 하나 하나님이 볼때는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꾕가리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우리의 사랑은 하늘에 있는것을 말하여야하며 땅에서 율법적인것을 두고 사랑이라고 하면 지혜가 없는자가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부터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서로가 주고 받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어야 하는것이 되어야 합니다
땅에 있는 사랑을 말하면서 합리화시키려고 어리석은 짓을 행하면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내릴것입니다
요한1서 : 4 : 16 →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비유의 말씀을 깨닫기 전에는 우리는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 사랑을 하면서 그것이 참 인줄알고 행하였으나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으므로 하나님의 온전한 믿음위에서 사랑을 하게되었습니다.
※ 하나님의 사랑을 가진자들에 대한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전 13 : 4-10 →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아니하며 자기의유익을 구치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것을 참으며 모든것을 믿으며 모든것을 바라며 모든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 떨어지지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것이 올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것이 폐하리라
고전 13 :13 →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세가지는 항상있을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위에 말씀은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영생에 들어간자들에게서 나오는 사랑을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생각하는 사랑과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사랑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위대하고 존귀하며 영원한 생명이라는것을 깨달아보는 시간이 된줄로 생각이 되어집니다.
이글을 읽어보시는 여러분과 또한 제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자로 나타나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이되시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리옵니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