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71번째시간으로 예수탄생의숨은비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말씀   행 13 :23  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이 사람의 씨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

눅 1 : 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바 거룩한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이 예수님의 탄생에 대하여는 많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성령으로 잉태되었느니 사람의 씨로 잉태되었느니 말들이 많이있으나  확신을 가지고 믿음안에 있는 분들은 그리 많은것같지않습니다

말씀을 깨닫고 보면 그리 어려운말이 아닌데 논쟁거리가 되어서 성도간에 당신같이 성경을 보면 2단이니 3단이니 쓸데없는 말로 성도간에 분쟁만 있는것이 지금의 현실인것 같습니다.

어찌되었건간에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써 이세상에 오신것만은 사실이며 이 또한 여러 성경구절을 통하여 하나님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선 사람의 씨 관한 성경구절입니다

롬 1 : 3   →  이 아들 ( 예수 ) 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으니 ...

 

성령에 관한 성경구절입니다

마 1 : 20  이 일을 생각할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말라 저에게 잉태된자는 성령으로 된것이라

 

마 1 :1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라

 

사람의 씨 즉 혈통으로 말하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부터 시작하여  족보가 내려오다가 마지막에 가서는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로 막을내리게 되는것입니다 

혈통에의한 유한적인 생명은 이제 끝이나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으로 영생에 구원을 받게 되는것이지요 

혈통으로는 육적인 예수님의 아버지이신 요셉에서 끝이나고 그 다음부터는 혈통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으로 이어지면서 세상나라는 끝이나고  하나님의 나라가 전개되게 되는것입니다

 

다시말하면 혈통에서 성령이라는 말로 바뀌게 되는데 이 바뀌어지는 과정을 예수님의 탄생으로 말미암아 바뀌어지게 되는것인데 이부분에서 이해가 잘안되는것입니다  

왜야하면  성경말씀이 혈통(사람의 씨)과 성령을 서로 독립적으로 기록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말씀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는것입니다

성령을 통하여 예수님이  탄생된다는 말도 이미 예언되어 있었습니다

 

사 7 : 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것이요.

 

천천히 말씀을 보도록하겠습니다

혈통이라는 말은 남녀의 육제적인 접촉에 의하여 탄생되어져서 족보가 이어져가는 경우를 말합니다.

그런데 혈통이라고 하면 하나님과는 아무 상관 없이  남녀의 결합에 의하여 한 생명이 태어나는것으로만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곧 다른말로는 사람의 씨라고 말할수 있겠지요

 

그러나 위 성경말씀에서도 보면 하나님을 믿지 않은 사람들의 혈통에서 예수님의 족보가 이어진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복의 근원이 되었던 아브라함부터 혈통이라고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예수님의 족보가 나오는데 하나님과 관계가 없는 엉뚱한 사람들이 나왔던  예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사람들로 하여금  이 세상에서의 죄를 없애고자 하셨지만 안되었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아들을 이세상에 보내게되었던것입니다

 

문제는 하나님의 아들이 이 세상에 왔는데 이 예수가 흔히 말하는 남여의 관계에 의하여 탄생이 되었느냐 ?

(사람의 씨 )아니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성령만으로  태어났느냐 ? 

이 두가지 사건속에서  문제의 해답을 찿지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왜야하면 성경말씀이 사람의 씨로 낳다고도 하고 또 성령으로 잉태되어 낳다고도 하니까  헷갈리게 되는 것이지요.

또한 성령이라고 하니까 이 성령이라는것은 우리눈에 안보이는 어떠한 하나님의 큰능력으로 이루어지는 그 어떠한것이라고 상상으로만 생각한다면  정말 지혜가 없는자인것입니다 

성령 (聖靈 ) = 거룩할성  /   거룩할령- 령령 , 거룩 = 하나님 (벧전 1 : 16 )  하나님= 령 (요 4:24) 

하나님(령)= 말씀 (요 1:1) 

다시 말씀드리면 성령은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두고 성령이라고 말씀하는것입니다


 

그럼 본문말씀을 통하여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의 씨에서  예수님이 탄생하셨다고 했습니다 (행 13:23)   그러니 분명히 사람을 통하여 예수님이 탄생되어졌다는 말이 되는데  이 말씀이 매우 어려운 말씀으로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이 됩니다.

왜야하면 요셉이라는 사람과 마리아라는 처녀를 따로따로 떼어놓고 생각을 하게되니까  이해를 못하게되는것입니다  .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서 생각이 되어지는것이 아니라 성경에 요셉과 마리아를 말씀하는데 둘이 하나가 아니요 별개로 ( 요셉과 마리아가 서로 관계가 없는것같이 말하고 있으므로) 설명이 되어지므로 사람의씨와 성령이라는 말이 금방 이해가 안되었던 것입니다


 

이말씀에서 사람이라고 하면 누구를 말함인가요? 요셉과 정혼한 마리아가 될것입니다

그런데 요셉과 마리아가 일반적인 사람들과 같은 동침에 의하여 예수님이 탄생이 되어졌다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요 평범한 우리와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의 씨에 불과할것이며 이렇게 태어난자라면  하나님의 아들이 될수없었을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태어나심은 성령으로 태어났다고 하기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지는것입니다

이러한경우를 두고 하나님의 모략이요 총명의 신이라고 하나님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우리가 요셉을 먼저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마 1 : 19 그 남편 요셉은 의 (義 )로운자라      하나님께서 요셉을 의로운자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과 아무 관계없던 요셉을 두고 하나님이 갑자기 요셉은 의로운자라고 말씀하지 않았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세계는  시공간을 초월한다는 점을 잘 이해하셔야  합니다   

애굽에서 총리노릇을 하던 요셉을 잘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날 하나님이 인정하실 의로운 남자가 이 세상에 몇명이나 있을것이라고 여러분은 생각이 되십니까?

우리는 알수없고 하나님만이 아실수 있을것입니다  . 그러나 소돔과 고모라을 멸망시키실때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의인이 몇명이나 있었나요 ?

그러므로 요셉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였으며 의로 여김을 받은자였다는것을 먼저 알아야 할것입니다.

 

다음은 마리아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리아는 처녀라고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 하였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여도  그당시 이스라엘 유대땅에 처녀가 마리아만 있었겠습니까 ?

이처녀라는 말의 의미도 사사시대의 입다의 외동딸을 잘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처녀는 많이 있었겠지요 그러나 마리아라는 처녀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택함과 복을  받은것에 대하여는

위에서 말씀드린 입다의 외동딸을 잘이해하여야  하나님께서 마리아의 택함을 알수있게 됩니다


아무 처녀나  한사람 정하여 성령으로 잉태시켜서 예수님을 탄생시키지 않았다는  하나님의 뜻을 알수있어야 하는것입니다

이 말씀은 깨달음의 지혜입니다 

깊은 깨달음의 하나님 말씀이 없으면 제가 지금쓰고있는 글은 이상한 글이되며 미친자의 말이 될것입니다.

 

말씀이 정말어려운 말씀이므로 잘 깨달아 아시기를 하나님앞에 기도드립니다

 

마 1 : 20 이 일을 생각 할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말라 저에게 잉태된자는 성령으로 된것이라 .

 

요셉에게 하나님은 마리아와 함께 있는것을 무서워하지 말라고 하신뜻을 잘보아야 합니다

지금 하나님이 예수님을 탄생시키는데  필요한 사람이  1) 요셉   2) 마리아  3) 성령입니다

이 셋이 함께 동시에 행동되어져야 예수님이 탄생이 되어지게되는것입니다

다시말하면 사람의 씨로도 탄생이 되어지며 성령으로도 탄생이 되어진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누가복음 1장 35을 통하여 자세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즉 하나님 말씀이 네게 임하시고 ( 성령이 들어갔습니다  )

지극히 높으신이( 하나님 )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

 

( 요셉과 마리아가 알지못하는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이 두사람을 덮어버려 관계를 맺어주심니다 )  

 

여기서 지극히 높으신이의 능력이 무엇이며  이능력의 하는일이 두사람 (요셉과 마리아 )을 덮은일이라는것을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 이말씀이 아주 중요한 키 포인트입니다 )

요셉과 마리아의 관계를 두사람이 모르게 하였던것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나타났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요셉과 마리아의 관계를 하나님이 덮어버리므로 요셉과 마리아는 알지못하는가운데 관계를 맺었던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탄생을 두고 사람의 씨라고도 하며  성령으로 잉태되었다고도 말하는것입니다


 

마 22 :29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못하는고로 오해 하였도다

한마디로 성경과 하나님의 능력을 잘못알고 있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란 무엇을 두고 말하는가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위에 말씀이 잘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을 위하여 다른성경구절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압과 암몬족속이 태어나게된 일입니다

창 19 : 30 -38  →  롯이 소알에 거하기를 두려워하여 두 딸과 함께 소알에서 나와 산에 올라 거하되 그 두딸과 함께 거하였더니

큰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늙으셨고 이 땅에는 세상의 도리를 쫒아 우리의 배필될 사람이 없으니 우리가 우리아버지에게 술을 마시우고 동침하여 우리 아버지로 말미암아 인종을 전하자 하고 그 밤에 그들이 아비에게 술을 마시우고 큰딸이 들어가서 그아비와 동침하니라  그아비는 그 딸의 눕고 일어나는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이튼날에 큰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어제밤에는 내가 우리아버지와 동침하였으니 오늘밤에도 우리가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우고 네가 들어가 동침하고우리아버지로 말미암아 인종을 전하자하고  이밤에도 그들의 아비에게 술을 마시우고 작은 딸이 일어나 아비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아비는 그 딸의 눕고 일어나는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롯의 두 딸이 아비로 말미암아 잉태하고 큰딸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모압이라하였으니 오늘날 모압족속의 조상이요 작은딸도 아들을 낳아 이름을 벤암이라 하였으니 오늘날 암몬 족속의 조상이 되었더라.

 

위말씀에서 술이라는것은 또 말씀드릴기회가 있을것입니다.  위내용도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인것입니다

아뭏든  롯의 두딸이 아버지와 관계를 가졌으나 아버지는 이러한 사실을 몰랐다는것입니다

저도 남자이지만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요셉과 마리아의 관계가 이해 안되는것과 같은이치입니다 )

술을 아무리 많이먹어서 정신이 없을 정도라고 하여도  육체적인 관계를 모른다고 하는것은  현실적으로 말이 안되는 말입니다   설사 술을 아버지가 너무많이 먹어서 정신이 없는 가운데  관계가 이루어졌다고 하여도 아비는 그러한 사실을 몰랐다는것에 중점을 두어  묵상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이 모든일들은 하나님께서 하신일이요 하나님께서 롯에게 딸들과의 관계을 알지못하도록 하나님의 능력으로 덮어버리셨다는  사실이 아주 중요한것입니다 .

 

이모든 말씀을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향하여 복음을 전파하실때  나는위에서 낳고 너희는 아래서 낳다고

엑기스로 요약하여 말씀하셨던것입니다

예수님 탄생의 숨은 비밀에 대하여 많은 묵상으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우리 모두가 예수님 탄생의 비밀이 마지막때에  우리가 생명의 말씀으로 거듭나는것의 비유의 말씀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아 아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들도 사람의 씨요  하나님의 말씀(성령)으로 지금이시간 생명의 말씀으로 거듭탄생어지며 하나님의 자녀로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며 비로서 하나님으로부터 인침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왕노릇하는 돈에 노예가 되지 말며  복있는 사람으로써 악인의 꾀와 죄인의 길과 오만한자가 즐기는 그 길을 함께가는  어리석은자가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항상 함께하므로  항상기뻐하며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람의 씨와 성령으로 탄생되어지도록 항상 함께하여주시는 임마누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우리를 사랑하사 세상끝날까지 친구가 되어 생명의 길로 인도 하여주시는 예수님의 은혜와 성령의 충만함이 우리와 함께 영원히 함께 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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