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8번째로 뇌물에 대하여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본문말씀 출 23 : 8 → 너는 뇌물을 받지말라
뇌물은 밝은자의 눈을 어둡게하고 의로운자의 말을 굽게하느니라.
인간세상에서나 뇌물이 있는줄 알았는데 하나님 나라에서도 이 뇌물이라는것이 있으니 믿음을 갖은것도 중요하지만 지키는것이 더욱어려운것 같습니다
문제는 믿는성도들이 뇌물을 하나님에게 가져오므로 하나님께서 가져오지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하나님에게 잘보이게 하기 위하여 즉 천국가기위하여 뇌물공세를 하나님에게 합니다
이러한 뇌물에 대하여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 1:11 →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너희가 내앞에 보이러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밝을 뿐이니라 헛된 재물를 다시 가져오지말라
그런데 이뇌물이라는것은 어떠한일을 처리하는데 있어서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됩니다
힘안들이고 상대의 마음을 움직여서 자기가 생각하는 목표을 달성할수 있게되기 때문인것이지요
그러므로 신학자중에서도 특히 루터나 죤칼빈 같은 분들이 종교개혁을 주장하고 관철시켰던것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그당시도 교회가 세속화되어 썩어 있었기 때문이었지요.
우스운이야기 이지만 면죄부 티켓을 사면 모든죄가 사하여 진다고 하여 하나님을 믿은 많은사람들을 죄가운대로 인도하였던 자들이 다름아닌 하나님의 대언자 역할을 한 목자들이 었다는 사실에 경악할일인것입니다
그런데 이 제물인 돈은 누구든지 좋아하는것이 아니라 바리새인들만이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눅 16 : 14 → 바리새인은 돈을 좋아하는자라
쉽게말하여 바리새인은 율법주의자들을 말합니다 십계명을 목숨걸고 지키고자 하였던 자들이지요
이 바리새인은 예수님 말씀에 정면으로 도전하였던 자들이었습니다
의로운자 예수님의 말씀을 우습게 여기며 왜곡하던 자들이었으며 뇌물에 눈이 어두웠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유전적으로 내려오는 절기를 잘지키며 십일조를 비롯하여 하나님앞에 헌금을 잘하므로 이러한 행위가 하나님앞에 의로 나타난다고 믿었던 자들이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들이었는데 예수님의 이러한 믿음을 가지고 자랑하는 바리새인을 심하게 독사의 새끼라고 말씀하시면서 책망하셨던것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우리들의 믿음은 어떠한가요 ? 예수님당시 바리새인들의 믿음과 좀 달라진것이 있는가요?
유감스럽게도 달라지것은 없고 달라진것이 있다면 입술로는 가증스럽게도 예수님의 이름만 불러댄다는것이 좀 다를뿐입니다
역시 뇌물에 눈이 어두어 하나님의 성전안에서 돈이 왕노릇하는것은 어쩌면 세월이 흘러도 같은지 알다가도 모를 일인것입니다
돈이 왕노릇하는곳에 사망이 왕노릇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마 21-23 절에서 우리들의 믿음에 대하여 책망하고 계신것입니다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뇌물이 눈을 흐리게 한다는 말은 눈이 밝아야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보게되는것인데 이 돈이라는 마귀 사단이 우리의 눈을 잘안보이게 흐리게 하므로 하나님의 생명에 이르지 못하게 하므로 우리의 신앙을 사망으로 끌고 가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제단에서 사망으로 인도하는 이 돈을 놓고 하나님앞에 천국가게 하여댤라고 기도 하시렵니까 악한자는 바깥 어두운곳 ( 사망 )으로 쫓겨나서 슬피 울게 된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돈에서 떠난자는 이미 하나님의 나라에 참예한자인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제가 말하는 돈은 우리가 먹고 살기위하여 어떠한 일을 하므로 벌어들이는 돈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마땅히 돈이 있어야 육신적인 일용할양식을 구하여서 먹고 살수가 있는것이지요
다만 돈을 가지고 하나님 이름부르면서 무엇인가를 구하며 하나님의 제단에 예물로 드리는자는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는자인것을 아시기를 바라며 이러한 자들이 하나님앞에 큰 죄인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교회인 성전안에서 세상에서 왕노릇하는 제물인 돈이라는 뇌물은 없어져야 하는데 하나님앞에
십일조를 비롯하여 헌금을 요구합니다 .......그래야 큰믿음의 소유자가 된다고 합니다 . 다른말로 믿음의 신앙이 좋다고 말합니다. 헌금을 많이하면 할수록 그것이 곧 믿음의 척도로 이어지게 되며 하나님으로 부터 부의 축복도 받고 천국도 간다고하니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이야 어떻게 하겠습니까?
울며겨자먹기식으로 그들의 말에 따라가지않을수가 없는것이지요.
지금도 어떤 교회에서는 성도들의 이름과 돈의 금액까지 주보에 실어놓으니 참으로 안타까운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안에서 육신적인 예수 (깨닫지못한 겉말씀으로) 를 돈받고 팔아먹고 있는 것이 되는것입니다
눅 19 : 45 - 46 → 성전에 들어가사 (예수님이) 장사하는자들을 내어쫓으시며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 굴혈이란 ? 나쁜짓을하는 도둑이나 악(惡 )한 따위의 무리가 활동의 본거지로 삼고 있는 장소를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성전이 곧 굴혈이 되어있다고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이렇게 오늘날도 돈받고 예수팔아 장사하는 목자들이 있으니 기도하는집이아니라 강도의 굴혈이 되어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가룟유다가 따로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며 어리석은자인것을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가룟유다가 고리대금업자인것을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시편 109편 )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니 오늘날도 목자라는 분들이 고리대금아닌 고리대금업자인것을 깨달아 알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핑게삼아 예수님을 팔아서 돈벌이를 하고 있는것이지요.
이유불문 하나님의 성전안에서 돈이라는 제물이 오고가고하는것은 하나님앞에 용서가 안되는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이 오히려 믿는자들에게 제물을 가져오지말라고 통사정하고 있으니 이어찌된일인지 어안이 벙벙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여 사정하고 있으니........과연 우리에게 믿음이 있는것인가 ?
이러한 무지한 목자가 옛날이나 지금이나 하나님앞에 범죄를 저지르고 있으며 그 목자를 믿고 따르는 성도들까지 하나님앞에 의롭지 못한자로 나타나게 됨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은 누가 하나님앞에 제물을 가져오라고 그런말을 하고 있는가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이 묻고있습니다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하나님에게 무엇이 유익하며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
내마당만 밟을뿐이니라 ( 믿음이 없음을 말씀하고계심 )
헛된제물을 다시가져오지말라
하나님께서 이렇게 자세하게 말씀하여주심에도 불구하고 우리 인간들은 헌금을 안하면 불안하고 무엇인가 찜찜하고 또한 하나님이 두렵게 생각이되어 또다시 제물을 갖다가 하나님앞에 바치고 그 대까로 하나님에게 축북을 달라고 중언부언의 기도를 하게 되는것입니다
일반 상식적으로 생각하여도 아버지가 아들에게 뇌물을 받아먹고 있다는것은 뭔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어 있는것이지요.
오죽하면 하나님께서 제발 제물은 가져오지 말라고 통사정을 하고 있으니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나간 옛날이야기가 아니라 오늘날 교회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건이라는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이모든것을 누가요구 하고 있습니까 ?
하나님의 대언자인 목자들이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 더이상 제물로인하여 하나님앞에 범죄하지 않아야 합니다 . 그리고 거룩한 산제사를 하나님앞에 드리고 영적예배를 드리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우리로 하여금 드러나게 하도록 합시다
사도 바울의 말을 보도록하겠습니다
롬 12 :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예배니라.
이러한 말씀을 보고 깨달았다면 더 이상 하나님앞에 뇌물 ( 제물)을 갖다 받치는 악한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자기 아들에게 어떠한 제물도 받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아들에게 무언가 주시려고 하십니다 영생의 선물은 물론이요 여러가지 우리의 부족함이 무엇인지 아시므로 각양각색으로 우리를 도우시며 사랑하고 계십니다
이러한 사실을 우리가 간과하여서는 죽은 신앙에 머무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믿은 우리 성도들은 더이상 이렇게 어리석은 짖은 그만 하도록 합시다
베드로후서 2 : 22 → 참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것에 다시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다시 누었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 하였도다
우리의 믿음을 다시한번 되돌아보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를 드림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이는 내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기뻐하는 자라는 음성을 들으시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